예전에 헬스에서PT를 심하게 받아서 무릎이 골병이 들었는지 계속 뭔가 불편하고 아프고 비가 오면 다 뻐근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삶에 치이다보니 갑자기 108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청견스님 108배 영상 찾아보고 바른 자세를 익혀서 아주 천천히 30배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절수를 늘여갔습니다. 그러다 문득 어느순간부터 무릎이 아프지않다는걸알게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108배 하고싶은데 무릎 때문에 못한다하시던데 해보시고 많이 아프시면 병원가서 검사받아보시고 그렇지않으시면 저처럼 아주 천천히, 10배-30배부터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뱃살도 줄고 몸에 생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법륜스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불만을 쏟고 있는데 한가지 묻겠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을 '옳다, 그르다' 라는 평가하려면, 먼저 평가하는 사람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먼저 전제되는 것을 갖추었는지 묻습니다. 그렇지 않으시다면 우선 제대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시면 될 것입니다.
다른 종교와 당신께서 믿으시는 종교를 나누고 분별하는 마음은 불교에서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당신과 제가 다르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 또한 분별이니 이러한 분별심을 버리겠습니다. 저 또한 제가 더 나은 사람이라는 분별심을 버립니다. 거사청운 님도 그러하여 함께 평화와 행복에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스님 참 존경하는데 이번 즉문즉설은 참 별로네요. 무릎에 질환이 있을수도 있는데 일단 병원가서 진료를 받아보는게 우선이죠. 저도 집에서 절하는데 운동으로, 수행으로 참 좋습니다 그건 맞는말씀입니다. 하지만 자세가 잘못됬는지, 질환이 있는지는 우선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약한 의지력탓이라는 생각속에 갇혀서 보시는것 같네요.
저건 질문자의 입장에서 답변을 들어서 생기는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절을 하면 하기 싫어하는 마음이 들고 그걸 극복하면서 얻는 의지력을 얻고 몸을 낮추면서 마음도 낮추는게 핵심이지 누워서라도 나를 관조하고 나를 낮출 수 있으면 천배를 하는것과 다를게 없다는게 평소 스님의 가르침으로 알고 있습니다. 절은 그걸 쉽게하는 도구에 불과하죠. 다만 소위 중생이라고 불리는 우리들은 누워서는 커녕 절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수행을 하다가도 나를 내려 놓는 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러다가 무릎이 더 안좋아 지면 어떡하지'같은 번뇌를 마주하니 번뇌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식이라도 계속 행해서 내 마음을 내려놓는데 집중하라는 말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저는 108배 하면서
혈압이 많이 내려 갔고
허리 라인도 생겼고 허벅지 탄탄에 ㅎㅎ
무량 감사 할 따름 입니다🙏🙏🙏
너무재밌어요 ㅎㅎ 108배 한달좀 넘게하다가 여러 이유를 들어 그만뒀는데 다시 시작하고픈 마음이 들었어요. 맞아요 절이 참 낮아지게하고 좋아요..
스님감사합니다 저는108배를 20년했는데무름튼튼합니다 소원성취도되고 혈압도내려가고 하루만안해도 기분이찝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108배 하시면서 혈압 내려 가셨죠?ㅎ
저도 혈압이 높았는데 108배 하면서
많이 내려 가서 병원 의사에게 물어보니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ㅎ
감사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기도 수행 해야 겠습니다
절이란 게 무릎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는..ㅠㅠ
저는 그래서 엄마꺼랑 제꺼 무릎 마사지기 하나씩 구입해 사용합니다
매일 물리치료를 받을 순 없으니..
무릎 마사지기 어디서 구입 하시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무릅이 너무 아파 고생입니다
@@김불닭-j5m 클럭이라는 마사지기 회사에서 무릎용으로 나와요 네이버 검색하시면 뜰거에요
경기도 고양시
저도 일어날때 무릎에서 소리가 나요... 천천히 하니까 108배 하는데 1시간 걸려요. 😅😅 그래도 하니까 좋습니당..😍
예전에 헬스에서PT를 심하게 받아서 무릎이 골병이 들었는지
계속 뭔가 불편하고 아프고 비가 오면 다 뻐근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삶에 치이다보니 갑자기 108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청견스님 108배 영상 찾아보고 바른 자세를 익혀서
아주 천천히 30배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절수를 늘여갔습니다.
그러다 문득 어느순간부터 무릎이 아프지않다는걸알게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108배 하고싶은데 무릎 때문에 못한다하시던데
해보시고 많이 아프시면 병원가서 검사받아보시고
그렇지않으시면 저처럼 아주 천천히, 10배-30배부터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뱃살도 줄고 몸에 생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역시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보고 자신이 듣고싶은 말만 듣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듯....늘 바가지 거꾸로 들고서 빗물을 받으려고 하는건 아닌지 점검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무릎에 무리 주지 않고 하는 자세 가 있는데 그리고 하기전에 무릎강화 운동도 잘 해야함 자기 몸 상태에 맞춰서 절을 해야지 무조건 하는 얼차려도 아니고
방석이나 이불을 두껍게 깔고 무릎을 천천히 바닥에 닿게 하면 무릎이 훨씬 덜아프고 오히려 무릎아프던것도 저는 훨씬 덜 아파졌어요~
많은 분들이 법륜스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불만을 쏟고 있는데 한가지 묻겠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을 '옳다, 그르다' 라는 평가하려면, 먼저 평가하는 사람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먼저 전제되는 것을 갖추었는지 묻습니다. 그렇지 않으시다면 우선 제대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시면 될 것입니다.
4:00 이후로 답이 나오는데 댓글 왜 이럴까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나 봅니다
감사합니다_()()()_
병원에서 진단 받아보고 괜찮다면 횟수를 줄이던 시간은 늘리던 조절해서 무리하지않게 운동겸 수행을 하라는 말씀 같은데 문맥보다 여러말중 꽂히는 말한마디에 너무 집중해서 건강망치는 사이비로 스님을 욕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아무리 천천히 한다해도 108배할때 무릎을 땅에 굽히는 과정에서는 우리 무릎에 몸무게 50kg 기준
350kg의 무게가 다리에 쏠린다고 합니다ㅜㅜ 108배 하는건 저도 참 좋아하지만
건강도 챙겨가면서 합시다
절을 천천히 하시구요. 무릎아플때 꿀을 물에 타서 드세요. 그러면 무릎아픈것이 나아집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허리힘이 약해져서 절할때 힘들수도 있으니 그럴때는 음식을 좀 짜게 드시는게 좋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ㆍ저는무릎이안좋지만 자기몸에 맞게 천천이하고있습니다ㆍ
유튜브틀어놓고 그럼평균38분ᆢ
ruclips.net/video/0iwLErGGmvM/видео.html
KBS 의 108배 관련 방송입니다.
속도가 마르면 무릎을 다칠 수 있다고 나레이션이 나옵니다.
스님께서 절을 천천히 해보시라는 말씀과 관계가 있겠지요.
누가 억지로 시키는 사람있나. 스님탓 하는인간들은. 스님이 죽으라면 죽지도않을것들이 댓글보소 그냥 아멘하면 되는 간단한 종교믿어라
꼭 중들이 욕먹을 상황이면 그 욕대상을 기독교로 돌리더라. 더러운 놈아.
거사청운 I
당신의 마음 속에는 복잡한 종교인 불교를 믿는다는 우월의식이 가득하네요.
다른 종교와 당신께서 믿으시는 종교를 나누고 분별하는 마음은 불교에서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당신과 제가 다르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 또한 분별이니 이러한 분별심을 버리겠습니다.
저 또한 제가 더 나은 사람이라는 분별심을 버립니다. 거사청운 님도 그러하여 함께 평화와 행복에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절을 잘못된 방식으로 하면 무릎이 나갈 수 있다는데... 스님이 잘 모르시는듯.... 강연 100도씨 ep83 보면 무릎이 왜 아픈지 답이 나옵니다....
스님 참 존경하는데 이번 즉문즉설은 참 별로네요. 무릎에 질환이 있을수도 있는데 일단 병원가서 진료를 받아보는게 우선이죠. 저도 집에서 절하는데 운동으로, 수행으로 참 좋습니다 그건 맞는말씀입니다. 하지만 자세가 잘못됬는지, 질환이 있는지는 우선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약한 의지력탓이라는 생각속에 갇혀서 보시는것 같네요.
MJ P 지나가던1인인데요ㅋ불교에서는 신체에 대한집착?ㅋ같은게 없어요..수행하다가 팔을 내어줄수도 있고..뭐 이런ㅋ모든 집착에서 벗어난달까용...저도 등산 심하게 한 뒤로 무릎이 안 좋아서 천천히 어느정도만 절합니다ㅋ어쨌든 하고나면 마음이 좋거든요ㅋ
4:30 " 검사를 해보세요." 라고 하시네요.
영상을 좀 끝까지 보셔야 할 듯 ..
4분부터 보시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의사가 무릎에 더 이상 무리가 가면 안된다는 소견을 밝히면 절하지 말라고 하시는데요? 댓글작성자님 참회하세요.
저건 질문자의 입장에서 답변을 들어서 생기는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절을 하면 하기 싫어하는 마음이 들고 그걸 극복하면서 얻는 의지력을 얻고 몸을 낮추면서 마음도 낮추는게 핵심이지 누워서라도 나를 관조하고 나를 낮출 수 있으면 천배를 하는것과 다를게 없다는게 평소 스님의 가르침으로 알고 있습니다. 절은 그걸 쉽게하는 도구에 불과하죠.
다만 소위 중생이라고 불리는 우리들은 누워서는 커녕 절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수행을 하다가도 나를 내려 놓는 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러다가 무릎이 더 안좋아 지면 어떡하지'같은 번뇌를 마주하니 번뇌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식이라도 계속 행해서 내 마음을 내려놓는데 집중하라는 말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질문자님 성격 참 답답하구만
흠 뭔가 교묘하게 들리는건 기분 탓일까
쩝쩝쩝. 실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