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효말에 정말 공감했던게 승효보다 훨어어얼씬~~~ 나이 많은 저도 엄마가 필요하더라구요. 성인이 되면 경제적으로 독립은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부모님에게 기대게 되더라구요. 딱히 크게 기대는건 아니지만 엄마가 살아계시다는것 만으로도 가슴 따뜻해지고 든든한 느낌이 들어요. 부모님 걱정 안끼치게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요.
새삼 정해인 배우 연기 정말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술 먹고 얼굴 목 귀까지 새빨개진 모습이나 엄마 아빠 앞에서 울먹이며 대사치는 것까지. 근데 아닌 게 아니라 아직도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여성이 일중독자라 가사일에 서툴다거나 소홀히 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이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이건 엄친아나 굿파트너나 다 마찬가지. 사실 취미가 요리일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사실 요즘은 유튜브 레시피만 따라해도 뚝딱 요리 정도는 할 수 있는데, 비단 요리 뿐만은 아니지만 말이죠. 그리고 가사일이란 것도 가족 모두가 분담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이런 부분은 K-드라마에서 좀 걷어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아직도 결혼에 반대하는 가족들과의 부딪힘이 드라마 단골 소재이긴 하지만요. 하아...언제쯤 바뀔까요.
저도 같이 울었네요 어제 ㅜㅜ 얼른 석류 , 승효 알콩달콩한 모습 보고 싶네요.
정혜인 눈물연기~~~몇번돌려보며 볼때 마다 같이 울었어요!!! 내 나이 87세인데......
울일 1도 없는 데 .......
맛깔난 해석 넘 좋아요~ ㅎ
승효말에 정말 공감했던게 승효보다 훨어어얼씬~~~ 나이 많은 저도 엄마가 필요하더라구요.
성인이 되면 경제적으로 독립은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부모님에게 기대게 되더라구요.
딱히 크게 기대는건 아니지만 엄마가 살아계시다는것 만으로도 가슴 따뜻해지고 든든한 느낌이 들어요.
부모님 걱정 안끼치게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요.
부모의 존재는 자식에게 정신적으로 비빌 언덕임
해바라기씬 석류머리스탈 완전 예뻤...
새삼 정해인 배우 연기 정말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술 먹고 얼굴 목 귀까지 새빨개진 모습이나 엄마 아빠 앞에서 울먹이며 대사치는 것까지. 근데 아닌 게 아니라 아직도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여성이 일중독자라 가사일에 서툴다거나 소홀히 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이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이건 엄친아나 굿파트너나 다 마찬가지. 사실 취미가 요리일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사실 요즘은 유튜브 레시피만 따라해도 뚝딱 요리 정도는 할 수 있는데, 비단 요리 뿐만은 아니지만 말이죠. 그리고 가사일이란 것도 가족 모두가 분담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이런 부분은 K-드라마에서 좀 걷어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아직도 결혼에 반대하는 가족들과의 부딪힘이 드라마 단골 소재이긴 하지만요. 하아...언제쯤 바뀔까요.
승효 너무 슬퍼 ㅠㅠ
슬의생,저도생각~
치매는 아니길요..
앞으로,양치가필요할정도로
달달할일만,있길요😝
이드라마작가가갯마을차차차 작가에요 해피앤딩은확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