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사람들 ㅈㄴ 착하네.... 측량한다고 연락 몇번을 해줘도 지가 쳐 안받다가 나중에서야 씨씨티비보고 주거침입으로 신고하고 심지어 무죄나온걸 몇번을 더 쳐넣어서 결국 벌금 100만원 멕인놈을 나중에 사과한번 했다고 허허 웃으면서 먼저 사과해준거 자체가 고맙다고 받아주시네 할부지ㅠㅠㅠ 우리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나서 더 빡치네.....
1.귀농으로 이사옴 2.손재주 좋아서 마을에 자질구래한 일 다해줌 3.친해짐 4. 귀농온 사람이 그동안 마을 도로로 쓰던 곳이 일부가 자신의 땅이라며 거기까지 확장해서 정원을 만들었는데 정작 본인들은 마을 회관 땅 일부를 사용하고 있었음 5.싸우자!!! 이렇게 됨 결론은 법적으로 가면 귀농한 집이 무조건 짐.... 본인들 땅 가져 갔으니 마을 회관부지 마을에 줘야하는거고 건물이 물려 있으면 건물 뿌셔야함 마을 땅에서 길막은거 가림막 친거 풀 수도 없음 심할경우 저집을 기준으로 아에 팬드 칠수도 있고 위법은 아님
풀영상 봤는데 새로 이사오신분은 피해봤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손해봤다고 생각해서 일어난 발단이네요 처음 왔을때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동네주민들과 어울리려 했던 마음보다 잘 보이려 했던 마음이 그 시작이겠네요 이것 저것 하며 어울리며 도움을 준것이 잘보이려 했었다면 이기적인 마음이 우선이 될겁니다 해준게 많으니까 정작 본인이 문제가 생겼을때 뜻하는 마음보다 미흡하면 손해 봤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남에게 배픈 마음을 가치로 만들지 마시길
부모님 귀농하심..비슷한 시기에 같은 동네에 귀농하신 부부 있어 잘 지내셨는데..어느날부터 그 부부가 왕따 아닌 은따를 당하다가 근거리로 다시 이사하고 왕따됨..이유는..자기는 서울에서 크게 장사를 했으며 건달출신이다라고 말하고 다니면서 동네분들 무식하다고 무시하고 농촌 복지 악용해서 같이 살지도 않는 딸 청년지원으로 몇천만원씩 지원받고 그일에 대해 이야기 하니 동네 건물들 다 불법건축물이라고 민원 넣어 온 동네 다시 몇십년 산 집 수리하고 창고 다시 짓고..싸움하고 시비걸고.. 소송하고..일부러 큰개 두마리 키우면서 산책 명분으로 새벽에 개 풀어놓고 온동네에 똥 싸놓게 하더라.. 귀농하는 분들 제발 잘난척 하지 맙시다. 기본인성은 있어야죠.
우리 시댁에도 나이 많으신분들 대부분 돌아가시고 젊은사람들은 거의 귀농이거나 농막 만들어 놓고 주말 농장처럼 지냄 어느날 밭에 갔더니 우리밭 윗에밭이 한 150미터 높이 있는데 농막지어 놓고 생활하수구를 우리밭으로 떨어지게 만듬 자기네 농막대문앞으로 하수구가 지나 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밭으로 하수구를 빼서 좋게하지 마라고 두번이나 말했는데도 계속 우리밭으로 하수구를 내서 남편이 하수구 파이프를 빼서 그집 마당에 던져 놨더니 그 담부터는 지금 3년째인데 말도 안함 지금 귀농인들 텃새라고 하는데 귀농인들이 잘 못하고 있는걸 텃새라고 하는건 아닌지 돌아보기를
시골에서 대표적인 송사가 땅문제에요. 토지정리할때 측량기술 문제로 잘못 정리된곳도 많고, 마을 공유지를 먹고 있고나 개인사유땅이 도로가 된 경우 … 마을 공동체 성격이 강할때 선대에서 구두로 이렇게하고 저렇게 하자 정한것까지…. 귀촌을 할거면 땅문제 확실히 하고 가야함. 문서상에는 내땅인데 공동으로 쓰고 있는 도로가 있어 근데 그게 내땅이라고 도로를 막어버리면 그때부터 그 공동체에서 아작나는 거임. 그런정도의 선의나 희생없이 갈 생각 말아야함
서로 화해하고 다시 잘 지내시기로 했다니 다행이네요. 마을이 좋아 오셨다면 귀촌하신 분들이 열린마음으로 원주민에게 꾸준히 다가가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늘 일방적일수는 없지만 저렇게 손 내밀어주시는 시골분들 만난게 큰 행운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야죠. 그렇게 정과 시간이 쌓이면 우리 동네 사람이 되있으시겠죠.
서로 적당한 선을 만들어 지켜야함. 우리 오빠 가게 하는데 옆집에서 엄청 큰 벽을 쳐서 다른쪽에서 오빠가게가 안보였음. 오빠는 더 크게 그 집이 아예 안보이게 더 쳐버리니 그집 아져씨 뛰어와서 이러먄 되냐고 큰소리침. 서로 적당한 선에서 가리자로 훈훈하게 마무리함.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인줄 암. 귀촌부부가 처음부터 마을 어르신과 상의하고 하나씩 고쳐나가야 했음.
우리 이웃에 공군 원사가 제대후 귀촌 부부가 있었는데 주민들과는 아예 담 쌓고 혹여 주민들이 오가는길에 인사라도 할려고 기웃거리면 자기는 조용히 살려고 들어왔는데 주민들이 귀찮게 한다고해 이웃과 어울리지 못하고 결국 이사갔네요 딴에는 시내에서 원사로 제대했는데 자기를 추앙하지 않는다는 콧대 높게 행동해서 원성을 들었네요 ~반대로 시내에서 같은 시기에 들어온 귀촌부부 3팀이 들어왔는데 서로 인사하며 너무 잘 지내는데 원사부부는 내로라는 식으로 기세등등하고 콧대높게 시골 사람이라고 무시하는 태도가 영 글러 먹었어요
1+1=2 가 불변의 정답이라고 알고 들어오는 분들은 촌에 사는 문화와 어우러지기가 어렵습니다~ 3도 4도 혹은 마이너스 1이 될수도 있는 것이 촌의 문화인듯 합니다~ 살아보면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 살아보면 도시든 촌이든 사람 사는 건 비슷한것 같더라구요~서로 넉넉한 맘으로 살아보아요^^
제나이 44세에 부모님 그자리 그터에 사신지 70년이 넘습니다 지형특성상 일반수도가 올라오기 어려워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모아다 생활하는 방식이라 마을 주민이 골짜기 시절전부터에 사시던 분들이 대다수에요 근데 서울에서 이사온 어떤 한분이 이사온 후로 강아지 목줄 민원이 하루가 멀다하고 내려와서 마을 주민들의 강아지들은 대부분 자유로운 삶이었는데 지금은 3집 밖에 없음에도 묶여 키우고 있습니다 근데 애완견법률상 목줄은 당연한거 잘압니다 허나 농촌의 경우 주업이 농업이고 사람많은 시내까지 가려면 사람걸음으로 한시간 이상 걸립니다 일반 견이라면 매일 산책에 맛난 간식도 먹겠지만 시골강아지는 그러지 못해요 그럼에도 풀어서 키운다는이유로 수많은 민원에 시달리다 못해 부모님은 병을 얻었어요 시골분들이 있어 신선한 쌀과 채소를 먹을수 있음을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ㅠㅠ
Full 영상 보러가기😎: ruclips.net/video/zSCn3gES98w/видео.html
제목만 보면 귀촌부부가 억울한줄 알았지만 댓보고 귀촌부부가 진상이란것을 알게됨
난 처음에 초반보고 동네 사람들 너무하네 이랬는데
알고보니 지들이 제일 못된놈이였음
텃세라고 해서 마을 사람들 너무하다 했는데 풀 영상 안 봤으면 큰일날뻔 어찌 저리 당당하고 양심이 없을까 마을분들이 천사인듯
풀영상 보세요 저는 저프로처음부터 봤는데 귀촌한 사람이 먼저 자기중심적으로 시작함.시골 어른신들께서 힘드셨을듯~
전형적인 내로남불 부부 ㅋㅋㅋ
풀영상 요약: 평화로운 동네에 미꾸라지 부부가 들어와서 진흙탕
나대지 말래 ㄷㄷㄷㄷ;;;; 수십년간 써온 도로 자기 땅이라고 정원 같지도 않은 거 지어놓고 사람들 불편하게 하고 자기는 마을 공용길 무상으로 잘 쓰고있었네. 내 거만 소중하고 내가 피해입는 건 1도 못참지. 왜 시골을 간걸까. 그냥 아파트 같은 데 살지.
마을사람들 ㅈㄴ 착하네.... 측량한다고 연락 몇번을 해줘도 지가 쳐 안받다가 나중에서야 씨씨티비보고 주거침입으로 신고하고 심지어 무죄나온걸 몇번을 더 쳐넣어서 결국 벌금 100만원 멕인놈을 나중에 사과한번 했다고 허허 웃으면서 먼저 사과해준거 자체가 고맙다고 받아주시네 할부지ㅠㅠㅠ 우리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나서 더 빡치네.....
이거 봤음...
저놈이 나쁜놈.
텃세라고 욕한 내가 미안해짐.
귀농인이 저러면 안되지 지가 신고질이며 다해놓곤 지는 문제없데 누가 봐도 원인제공은 지가 했으면서
아거. 봤는데... 이사온. 부부가 진정~ 문제인듯~
1.귀농으로 이사옴 2.손재주 좋아서 마을에 자질구래한 일 다해줌 3.친해짐 4. 귀농온 사람이 그동안 마을 도로로 쓰던 곳이 일부가 자신의 땅이라며 거기까지 확장해서 정원을 만들었는데 정작 본인들은 마을 회관 땅 일부를 사용하고 있었음 5.싸우자!!!
이렇게 됨
결론은 법적으로 가면 귀농한 집이 무조건 짐....
본인들 땅 가져 갔으니 마을 회관부지 마을에 줘야하는거고 건물이 물려 있으면 건물 뿌셔야함
마을 땅에서 길막은거 가림막 친거 풀 수도 없음 심할경우 저집을 기준으로 아에 팬드 칠수도 있고 위법은 아님
이웃잘만나는것도 복이다
더불어 잘 살면 될것을
그리고 나대지마라라는 말을 보니 느껴지는바가 있네요
풀영상 봤는데 새로 이사오신분은 피해봤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손해봤다고 생각해서 일어난 발단이네요
처음 왔을때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동네주민들과 어울리려 했던 마음보다 잘 보이려 했던 마음이 그 시작이겠네요
이것 저것 하며 어울리며 도움을 준것이 잘보이려 했었다면 이기적인 마음이 우선이 될겁니다
해준게 많으니까 정작 본인이 문제가 생겼을때 뜻하는 마음보다 미흡하면 손해 봤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남에게 배픈 마음을 가치로 만들지 마시길
음 맞는소리내요
우와…이거 다 보고 왔는데 진짜 목소리부터 소름….
민원왕 무슨뜻인지 알긋네 시골가면 새소리에 꽃냄새만 날꺼같지만 소음에 퇴비 똥냄새에...민원왕 그냥 잘살고 있는 시골에 가서 민원으로 민폐주지맙시다
시골 텃새가 문제가 아니네 풀영상 꼭 보시길 참.....ㅋㅋㅋㅋ 문제가 뭐가 됐든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된다
ㄹㅇㅋㅋ
이거 풀영상 한번 보세요. 귀촌부부가 좀 이상합니다 😮😮😮
댓글단거 읽어보니 사람들이 원본영상 을 안보고 그러니 정확한 상황도 모르니 동네주민들을 욕하네 제발 댓글을 달기전에 원본영상 이라도 보고 댓글을 달기를
마음이 귀촌할 준비가 안됐네 뭐 혼자 저리 억울할까
저런인간 많아요 저도 경험했습니다 갑자기 시골로 이사와서 측량하고 내땅내땅 거리면서 도로에 나무심고 팬스치고 수십년이상 살아온 주민들 신고하면서 민원넣고 대화를 시작하면 자기가 외지인이라면서 차별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무개념 진짜 많습니다
유사경험을 해본사례로..
귀농귀촌인위주로 유리한 뉴스가 나가지만 거의 80퍼는 지잘못한거 쓱 숨기고 억울한척 하는게 대다수이.. 양보심없고 남잘못한거 하나하나 지적질하면서 지적허세부리는 사람들이 오면 반드시 다툼이 일어납니다..
진짜 시골이라고 벌개벗고 꽹과리치는 귀농인, 대형견 몇십마리 키우고 풀어놓는 귀농인,..
도심에서 하지말아야할짓을 시골에서도 하는게 아닌데 내로남불쌉오지조
풀안봐도 말투만 들어도 인간이 어떤인간인지 그껴진다.
저 외지인이 정말 백번 잘못 한 거지...
신고왕 지리네ㅋㅋ동네사람들 넘 착한데?ㅋㅋ
불쌍한 인간들이다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판단도못하니 그냥 담벼락보고 살아야지
원본 다 보고왓는데 윈주민 마을사람들 참 착하네 ..
부모님 귀농하심..비슷한 시기에 같은 동네에 귀농하신 부부 있어 잘 지내셨는데..어느날부터 그 부부가 왕따 아닌 은따를 당하다가 근거리로 다시 이사하고 왕따됨..이유는..자기는 서울에서 크게 장사를 했으며 건달출신이다라고 말하고 다니면서 동네분들 무식하다고 무시하고 농촌 복지 악용해서 같이 살지도 않는 딸 청년지원으로 몇천만원씩 지원받고 그일에 대해 이야기 하니 동네 건물들 다 불법건축물이라고 민원 넣어 온 동네 다시 몇십년 산 집 수리하고 창고 다시 짓고..싸움하고 시비걸고.. 소송하고..일부러 큰개 두마리 키우면서 산책 명분으로 새벽에 개 풀어놓고 온동네에 똥 싸놓게 하더라.. 귀농하는 분들 제발 잘난척 하지 맙시다. 기본인성은 있어야죠.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천지 개천을 흙탕물로 만들어놨네...ㅋㅋㅋ
저부부 시골가서 조용히 살지
동네사람들 괴롭히는구만 성격 파탄자네
우리 시골에 이사오시는 분들은 다들 천사여~
저런 인간들보면 ㅋㅋㅋ
우리 시댁에도 나이 많으신분들
대부분 돌아가시고 젊은사람들은
거의 귀농이거나 농막 만들어 놓고
주말 농장처럼 지냄
어느날 밭에 갔더니
우리밭 윗에밭이 한 150미터 높이
있는데 농막지어 놓고 생활하수구를
우리밭으로 떨어지게 만듬
자기네 농막대문앞으로 하수구가 지나
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밭으로 하수구를
빼서 좋게하지 마라고 두번이나 말했는데도
계속 우리밭으로 하수구를 내서 남편이 하수구
파이프를 빼서 그집 마당에 던져 놨더니
그 담부터는 지금 3년째인데 말도 안함
지금 귀농인들 텃새라고 하는데
귀농인들이 잘 못하고 있는걸 텃새라고
하는건 아닌지 돌아보기를
세상은 넓고 미친인간은 정말 차고 넘친다
이야 일단 궁금한y 제작진분들이 엄청 고생했다고 봅니다 이런 프로 홧팅입니다
쪽팔리줄알아라 본인 얼굴에 침뱉기다 정원도 원위치로 만들어야지 사과만하고 본인만 유리하게 가네
시골은 텃새도 있지만 친해지면 누구보다 챙겨준다
ㅋㅋ역시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 함
ㅋㅋ 귀촌을 왜 한겨..걍 살던데로 살지.😊
저도 시골에 집 짓고 사는데 동네 어르신들께 먼저 인사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면 다들 잘 대해주십니다
시골에 저런 귀촌인 정말 많은데 사람들은 농촌 사람들이 텃세부린다고 함.
내고향 마을엔 귀농인이 이장 한다니까
아버지 포함 동네 사람들
고맙다고 당장 시켜줌
지금 귀농인 이장하고있음
저눔도 이장이 감투라고 지가 동내 이장질하고 싶어 저러는듯...
저희 아버지 고향도 그래요 ㅎㅎ
오히려 젊고 똑똑하고 싹싹하다고
동네사람들이 좋아함
섞이는것이 중요하네요 서로 잘 맞춰가며 이해하고 잘사시길바랍니다 마지막 분위기가 계속가실길....
시골은 가스랜지를 lpg쓰는데 밸브를 열고사는거 보통아님? 어캐 물 끓일때마다 잠근거 열러나감?
시골에서 대표적인 송사가 땅문제에요. 토지정리할때 측량기술 문제로 잘못 정리된곳도 많고, 마을 공유지를 먹고 있고나 개인사유땅이 도로가 된 경우 … 마을 공동체 성격이 강할때 선대에서 구두로 이렇게하고 저렇게 하자 정한것까지…. 귀촌을 할거면 땅문제 확실히 하고 가야함. 문서상에는 내땅인데 공동으로 쓰고 있는 도로가 있어 근데 그게 내땅이라고 도로를 막어버리면 그때부터 그 공동체에서 아작나는 거임. 그런정도의 선의나 희생없이 갈 생각 말아야함
사과문에 들어가서는 안 될 문장 : 본의 아니게
저도 도시에서 귀촌 했습니다 시골 분들도 많이 참는 경우도 엄청 많습니다
풀영상보고 왔는데 사과도 하셨고 전 처럼 서로 배려하면서 잘 지내셨음 하네요
내막은 모르지만...우리 시골도 들어와서 무슨 세컨하우스 놀이하고 주민들 불폄 내용 전혀 무시하고 텃새인지 시골분들 무시인지....
울 친정 옆집에도 할머니 돌아가시고 아들이라고 와서 사는데 모지리에 쌈닭입니다ㅜ
동네사람들 다~
신고함ㅜ노숙자..앞마당에도 쓰레기를 잔뜩 쌓놓음ㅜㅜ마을입구인데요ㅜ
대개가 외지에서 들어온 사람이 동네분들과 적응을 못해서 논쟁이 생기는게 대부분인것 같음.
그러다보니 시골에서도 외지에서 오는사람들에게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향도 생기는것같고.
시골생활을 하려고 귀촌을 결정 했으면 살고자하는 동네분들과 먼저 친분부터 만들어가야 살수있음.
서로 화해하고 다시 잘 지내시기로 했다니 다행이네요. 마을이 좋아 오셨다면 귀촌하신 분들이 열린마음으로 원주민에게 꾸준히 다가가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늘 일방적일수는 없지만 저렇게 손 내밀어주시는 시골분들 만난게 큰 행운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야죠. 그렇게 정과 시간이 쌓이면 우리 동네 사람이 되있으시겠죠.
나의고향20가구사는시골이고 외부에서 꽤 많이 들어왔음. 외부인들은 딱보면 티가 너무남 밭이고 집이고 차고고 온통 울타리 자물쇠 펜스 난리난리… 다들 80대 할머니할부지 마을인데 살기도 전에 집설계부터 그렇게 시작하니 어른들께선,
마음의 벽부터 생기는건 어쩔수 없더라 하셨음 귀촌생각하시는분들 알고가셨음 좋겠어여….
어울려사는게 좋은분들은 마을을 택하시고
사람신경안쓰고 공기좋은곳 살고싶으면
자연인처럼 한적한곳에 멋드러지게 집짓고 살면됩니다
텃세도 문제지만 시골은 공동체의 DNA가 있는데 같이 협조도 안하고 이기적으로 사는 귀촌인들도 꽤 많으니 문제지... 적어도 시골 귀촌 할려면 어울릴줄도 알아야 한다...
나대지 마라 ㅋㅋ 귀촌해서 어르신들 협박하지말고 도시에 살어 그냥 아무리 친하게 잘 지내려고 해도 외지인은 외지인
서로 적당한 선을 만들어 지켜야함. 우리 오빠 가게 하는데 옆집에서 엄청 큰 벽을 쳐서 다른쪽에서 오빠가게가 안보였음. 오빠는 더 크게 그 집이 아예 안보이게 더 쳐버리니 그집 아져씨 뛰어와서 이러먄 되냐고 큰소리침. 서로 적당한 선에서 가리자로 훈훈하게 마무리함.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인줄 암. 귀촌부부가 처음부터 마을 어르신과 상의하고 하나씩 고쳐나가야 했음.
마지막에 사과 받아주는 이장님 보살이신듯
우리 이웃에 공군 원사가 제대후 귀촌 부부가 있었는데 주민들과는 아예 담 쌓고 혹여 주민들이 오가는길에 인사라도 할려고 기웃거리면 자기는 조용히 살려고 들어왔는데 주민들이 귀찮게 한다고해 이웃과 어울리지 못하고 결국 이사갔네요
딴에는 시내에서 원사로 제대했는데 자기를 추앙하지 않는다는 콧대 높게 행동해서 원성을 들었네요 ~반대로 시내에서 같은 시기에 들어온 귀촌부부 3팀이 들어왔는데 서로 인사하며 너무 잘 지내는데 원사부부는 내로라는 식으로 기세등등하고 콧대높게 시골 사람이라고 무시하는 태도가 영 글러 먹었어요
힘들게 살아온 인생, 귀농해서 평화롭게 또는 어릴적 추억에 젖어 귀농한 사람들은 저러지 않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시골사람들을 무시하는 고정관념이 박혀있고 본인은 똑똑하고 나머지는 멍청하고 틀리다 라는 생각을 하기에 저런 행동을 하는거죠.
제발 욕심내지 말고 상식에 맞게 평화롭게 사세요. 동네 착한 어르신분들 괴롭히지 말고. 부메랑되어 본인부부에게 돌아옵니다.
진짜 시골청년입니다.새마을 운동으로 인해 니땅내땅 기부해서 반듯한길 만들었어요. 귀농 귀촌해서 측량해서 마을길가지고 내땅이다 떠들면 다소문나고 텃새심하다고 너무한다고 생각할껍니다. 주변이웃땅상태도 같이보고 따지셈 도시는 다밀고 새로 땅팔린거고..우린 동네사거리가운데 땅있음 ㅋㅋㅋㅋ
내땅으로 되어있어도 그곳이 마을에서 오랫동안 길로 이용되어 왔을 경우 함부로 자기 건물 못지음....우리가 지금 그런 상태
글쎄다. 우리 지역에선 귀농인들 대환영이고, 귀농인들도 동네사람들과 잘 지낸다. 동네 일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어르신들에게 예의지켜야지.
이런일 종종 있습니다.
평생 도시에서 살다 시골로가면
다 불합리하게 느껴지고
뭔가 자신들이 그곳을
바꿔놔야겠다는 생각이 드는지..
이래서 양쪽입장들어봐야하는거임
처음엔 와 텃세보소 했는데. 아니였음
중립기어의 중요성
어느동네요?
시골은 대부분 집성촌이 많습니다. 남의동네 들어가서 터줏대감처럼 고발하고 신고하고 하면 안되요. 저런 사람은 시골이 아니라 어디가도 저렇게 합니다.
소탐대실
자기땅 찾는다고 길막아서 정원꾸미는데 동네사람들이 착하네
그래도 풀영상 보니 마지막은 훈훈하네요 ㅋㅋㅋ
동네사람들 정말 착하시다...
와 풀버젼 보고옴 ... 원래 주민분들이 착하네 와
적당히 적당히 양보하고 살아야지
시골들어가서 살면 마을길 대부분이
기부도로임 같이 청소하고 정리하는건
당연하거 시골마을엔 환경미화원이 없거든
읍내정도 되야 있지
동네분들 참 좋으시네요
시골 마을안길은 대부분 70년대 새마을사업으로 확장된 사유지가 많은데 외지인이 땅사고 길을 막고 진상 도시인들이 보기보다 많음.
진상
동네 사람들 잠 못 자겠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세다
깜짝 놀람. 우리동네에 이사온 사람과 목소리가 똑같아서…
그도 마을길에 자기 지분 들어가있다고 담 내어 쌓아 가파른 언덕길이 위험해짐.
그집까지 이르는 모든 길이 동네사람들 개인 사도인데, 그건 당연하고, 자기땅은 아깝고.
누가 먼저 잘못했는지는 몰라도 가스벨브를 여는건 미친짓이다😅
잘해결되서 다행이네요
서로에게 관심을 두지 말자.. 상관도 말고.
1+1=2 가 불변의 정답이라고 알고 들어오는 분들은 촌에 사는 문화와 어우러지기가 어렵습니다~ 3도 4도 혹은 마이너스 1이 될수도 있는 것이 촌의 문화인듯 합니다~
살아보면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 살아보면 도시든 촌이든 사람 사는 건 비슷한것 같더라구요~서로 넉넉한 맘으로 살아보아요^^
촌에 법대로가 어딧나
순박한 어른신네 무시해서 멋대로 하는 예의 없는 막말 행동 쫓겨난봐야 정신 차리지.😤
전체 영상보니 귀촌부부도 잘 지냈는데. 사고 하나가 났는데. 마을주민들이 무덤덤하니까 거기서 실망하고 괴롭히다가 마을주민들도 걍 괴롭힌거임. 이거는 뭐 서로 오해가 쌓인것
시골 입구에 대문짝하게 써놔야 한다
❤타인과 민감한 분들 이사 자제 부타드립니다❤
아..그래도 잘 해결된거같아 다행이네요. 아무래도 시골가면 나만 조영히 나만 살면 되지가 안되니 서로 양보하고 배려를 해야되는거같아요.
동네에 별 이상한 사람이들어와서 고생들이 많으시숨여
피해자면 모자이크 했겠냐고ㅋㅋㅋ
저런것들 마을에서 끝까지 내보내야 함
저것들한테 또 속아서 사과를 받아주시는 동네 어르신들ㅜ 제발 속지 말고 끝까지 쫓아내세요
어우 개공감하고갑니다 온동네에 신고란신고 다하는 사람 진짜있어요 법을 얼마나 잘지키고 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원리원칙 엄청좋아해요
제나이 44세에 부모님 그자리 그터에 사신지 70년이 넘습니다 지형특성상 일반수도가 올라오기 어려워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모아다 생활하는 방식이라 마을 주민이 골짜기 시절전부터에 사시던 분들이 대다수에요 근데 서울에서 이사온 어떤 한분이 이사온 후로 강아지 목줄 민원이 하루가 멀다하고 내려와서 마을 주민들의 강아지들은 대부분 자유로운 삶이었는데 지금은 3집 밖에 없음에도 묶여 키우고 있습니다 근데 애완견법률상 목줄은 당연한거 잘압니다 허나 농촌의 경우 주업이 농업이고 사람많은 시내까지 가려면 사람걸음으로 한시간 이상 걸립니다 일반 견이라면 매일 산책에 맛난 간식도 먹겠지만 시골강아지는 그러지 못해요 그럼에도 풀어서 키운다는이유로 수많은 민원에 시달리다 못해 부모님은 병을 얻었어요 시골분들이 있어 신선한 쌀과 채소를 먹을수 있음을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ㅠㅠ
나중에 영수씨가 사과하고 관계가 회복되었네요.
잘 하셨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양보해야 관계가 유지되죠.
이거 보고 와봐라 외지인 저 사람 잘못이야
처음 엉상 보고는 귀촌부부가 억울한 텃세를 당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정작 본인들이 시골사람들 한테 못된 인원은 다 넣고 다녔던 거네
이거 실제로 도시서 시골온사람들 민원 폭격 많이 해요. 예전에 원래 소키우던 사람들 냄새난다고 민원넣어서 소못키우고 파신분들 엄청많아요.
요즘 농촌에 젊은 사람이 귀해서 다들 잘 대해주시는데 우리 사촌동생도 20대후반에 그때 여자친구랑 귀농했는데 (결혼하고 5년차)동네에서 이쁨 받으며 살더만 ㅠ
우리동네도 있는데 ㅠㅠ 민원을 70건 넘게 계속 넣고있는 그 인간 때문에 동네 사람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무슨 수가 없나 미칠지경 이에요 ㅠㅠ
카메라 설치 하시죠
길 근처 밭 한가운데에 느닷없이 집 지어 이사온 서울 사람들, 올 여름 동네분들이 농약 한다고 신고하더라구요.
본문 보시면 해피앤딩으로 끝납니다☺️❤
말도 않되는 상황이네요
굴러온돌이 박힌돌뺄려고
하는건가요.?
텃세에는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