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맞는말!! 저희 강아지도 아파트 살면서 친구가 별로 없었을때는 다른 개들한테 엄청 짖고 그랬었는데 산책로있는 강아지 친구들이 많은 곳으로 이사가고나서 처음에는 많이 짖었는데 많이 만나보면서 천천히 냄새도 맡고 친해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전혀 안짖어요! 오히려 멀리서 다른 강아지를보면 신이나서 꼬리흔들며 종종걸음으로 다가가서 냄새도 맡고 장난도치고 잘 놉니다ㅎㅎ
오늘 산책하다가 다른 강아지 보고 짖는 우리 강아지 때문에 어떤 중년여성분이 놀라셔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얼른 데려가기나 하라며 화내시더라구요ㅜㅜ 죄송하기도 했지만 참 민망하기도 하고 속상했어요... 사람 보고는 안 짖는데 다른 개만 보면 짖어서 산책할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ㅠㅠㅠ 그래서 검색해서 이 영상 보게 됐습니다.. 제발 같이 평행산책 연습할 친구 강아지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맞습니다! 레오 보고 싶어요!! 셋이 다정히 한 침대에서 자는 모습 넘 좋아요~~ 레오가 유튜브 하는거에 찬성! 😝😝😝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은 주변에 가끔씩 만날 수 있는 다른 강아지 친구들이 있으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짖는 것에 대한 문제도 그렇게 가끔 만날 수 있는 친구들과 어울리면 자연스럽게 바로 잡힐 수도 있는 것 같거든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라몰 전 그런 애들을 보면 적당한 거리를 두고 기다려 주는데요. 그러다 먼저 지나가게끔 비켜 주고 지나가요. 만약, 좁은 길이라 그게 안되면 저희 애를 그런 애들 시선에 안보이는 제 반대쪽으로 오게끔 해서 그런 애들 시선에서 저희 애가 안 보이게끔 제가 가리면서 지나가요. 제가 14년 동안 다견집으로 지내면서 그런 애들 같은 애도 키우고 있고 그런 애들 보다 더한 애도 키우고 있어서 대처 방법도 알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알고 있어서 오히려 그런 애들을 더 좋아해요.ㅎㅎ
헐 이 주제 완젼 ㅜㅠㅠㅠ우리 댕댕이 주제ㅠㅠㅠ 같이 산책 할 강아지가 없어서 걱정이네욥.. 🤣😂 강아지를 많이 만나보면 달라질까하고 멀어도 몇달전부터 반려견 놀이터를 가서 주변만 빙빙돌구 와용 첨엔 짖짖하다가도 갈때되면 조금 괜찮고 반복하다가 이제는 첨에 짖짖하다가 냄새 맡는정도까진 괜찮은것같다가도 냄새맡다가 갑자기 돌변해서..ㅠㅠ 걱정이네요ㅠㅠ 평행산책할 댕댕이 친구를 만난다묜 꼭 해보겠습니당!!!
중성화함 수컷 1살 반정도 됀 말티즈인데 진짜 목소리도 커서 강아지만 보면 진짜 너무 짖어대고 특히 큰 강아지들 보면 진짜 미친듯이 짖어대고 강아지랑 인사하게 해주면 어쩔땐 잘만 주춤주춤 냄새 맡다가 갑자기 막 또 막 물진 않지만 공격적으로 짖어대고 다른 강아지들이 살갑게 대해도 으르렁 거리고.. 흐하 진짜 산책할때마다 눈치보이고 보통 그냥 집 근처 돌아다니는데 골목골목이여서 한번 짖으면 소리가 다울려서 진짜 ㅠㅠㅠㅠㅠ 크로스 할때 또 미친듯이 줄 팽팽하게 두발로 서서 짖어대니까 사람들도 막 쳐다보고..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산책 좋아하는 먹보 우리강아지, 제일 신경쓰이는건 간식하고 더운날 산책입니다. 요즘은 간식을 좀 바꿔봤더니 살이 좀 빠져서 비만 걱정은 좀 덜합니다.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을 보상간식으로 주고 있는데 4킬로 우리강아지 20개까지 먹을 수 있어서 완전 행복해합니다. 살도 500그램 빠지고요. 산책은 너무 좋아하고 다행히 다른 강아지들도 좋아해서 만나면 인사도 제법 할 줄 알고 산책 잘 하고 있습니다
진도믹스 시골서 아기 때 부터 2년반을 살다가 도심지로 이사왔습니다. 시골서 산책하면 묶여 있는 아이들은 짖고 풀어서 키우는 조그만 발발이 애들은 여럿 몰려 다니면서 공격도 하고 그래서 개들하고 사회성이 0점도 아닌 마이너스 개들만 보였다하면 감당 못할 정도로 난리가 났었죠; 안되겠다 싶어서 이사하기 몇 개월 전부터 저 나름대로 훈련 시켰어요. 현실적으로 같이 훈련해줄 친구를 구하는건 훈련소에가서 시간내지 않는 이상 불가능했기에 다른 아이들 보이면 미리 앉혀 놓고 처음에는 지나갈 때까지 간식 보여주다가 앉짖고 무사히 지나가면 간식주고를 반복했었는데 그건 상대 아이가 짖거나 간식을 줄이기 시작하니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짖으면 벌을 주는 것으로 훈련 시켰어요. 평소에 산책나가면 잠깐 벤치에 앉아서 쉬다가는 것도 답답해하는 아이이기에 짖으면 짖는 정도에 따라서 제자리에서 앉아시키고 기다리라고 한 뒤 몇 분에서 20분 정도까지 기다리다 갔습니다. 시골 살았고 기본적으로 크기가 있어서 활동량이 많고 실내배변을 전혀 안하는 아이라 산책을 오래 해주는 편인데 집 가까운데서 짖으면 친구한테 웡웡하면 산책 없어이러면서 집으로 다시 돌아가서 그 날 산책 안시킨 것도 몇 차례 되네요. 어린 강아지가 아닌 2년이 넘은 아이를 새로 교육을 시키려니 훈련이 되고 있나 의구심이 들 정도로 성과가 더뎠지만 1년넘게 하니 서서히 좋아지더니 가끔 얌전히 있을 때 상대 견주분이 한 번씩 대면시켜 주시고 이런게 조금씩 조금씩 쌓이니 지금은 아이들만 보이면 보고 간다고 뭉써서 오히려 골치 아픈; 짖는 건 상대가 짖건 말던 짖는 일이 거의 0에 수렴합니다. 짖는 경우는 덩치 큰 아이들이 짖으면서 오거나 흥분해서 다가오면 짖을 때 있고 안짖을 때 있고 이 정도네요. 영상도 제 채널에 있어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나름 혼도 좀 내면서 시킨거라서 많이 모자라지만 효과는 있었어요. 어느 분의 어떤 방법이던 훈련이 오래 걸릴 것을 항상 염두해두시고 훈련 시키다 보면 효과가 반드시 나타날거라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저희집 강아지는 스피츠인데 제 친구네 집 강아지들(스피츠들)하고만 안 짖고 잘 지내요. 스피츠만 좋아하나 했는데 밖에서 만나는 다른 스피츠들한테는 엄청 짖네요..그래도 친구네 집 강아지들하고는 친구로 잘 지내서 다행이에요. 유기견이라 친구들과 어떻게 친하게 지내는지, 어떻게 노는건지, 어떻게 인사를 하는건지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짠해요..영상 열심히 보면서 더더 공부 해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개를 키우진 않지만 오늘 집에 오는길에 여기서 말씀하시는 상황을 딱 목격했거든요. 그 장면이 하도 격렬해서 저럴때 어째야하나 생각했는데 딱 지금 답을 봐서 신기해요. 음....그리고 저도 가끔 레오가 궁금해서 들어와 보기도하는데.....왠지 모르게 레오와 같은 개들에게 미안하고 빚진 느낌? 그런게 있는데 정말 좋은분과 함께 살고있으니 그게 너무 좋아서 계속 관심이 생기는것 같아요. 제 경우엔ㅎㅎ 관심의 촛점이 달라지는것 너그러이 봐주세요~^^;
산책시 젤 힘든부분이에요. 고양이건 강아지건 보면 엄청 짖고 쫒아가려고 해요. 피해간 강아지를 쫒아 고양이를 쫒아 동네를 샅샅이 뒤져요. 꼭 찾고야 말겠다라는 것 같아요. 그런데 꼭 마주보고 서로 짖어대는 강아지를 찾아서 짖어대려고 하니 이 것이 젤 걱정이랍니다. 가까이 갈수없게 상대 주인이 피해버리고... 코로나로 거리두기를 하다보니 대부분 피해가셔서 서로 인사할 수가 없어요. 그러다보니 더 짖어대는것 같아요. ...두어집은 반갑게 강아지랑 인사도 나누는데 산책때마다 만날수는 없으니 강아지도 친구가 없어서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대형견 인데 사람에게 점프 하는 버릇 교육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사람보면 너무 좋아서 점프하며 달려드는데 나이든 부모님은 넘어질뻔 하시기도 하고 매번 옷을 버리게 되요. 시골이라 외부에서 지내고 있고 흙발;; 비 라도 오면 진흙발;;;;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이라 낮엔 안전 상 묶어 두다가 아침 저녁으로 잠시 풀어 둡니다.
저희 강아지(개)는 상대편 개가 친해지려고 다가오면 코앞까지 와도 거의 미동이 없다가 바짝 앞에 붙으면 갑자기 왕!하고 물려고해요. 실제로 세게는 아니지만 살짝 물기도 하구요. 예전에 큰 개에게 영문도모른채 물리고 난 이후로부터 개들만 보면 그런 경계태세를 갖추는것같아요. 상대편 개의 종류에따라 반응이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에는 싸우려 드는것으로 귀결되요. 물렸던 개와 비슷하게 생긴 개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시야에 들어오는순간 팍!하고 뛰쳐나가면서 엄청나게 짖어대고, 아주 작고 귀여운 강아지 또는 중견들에게는 거리가 좀 있어을때는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코앞까지 와서도 미동없이 있더니 갑자기 왕 물려드네요. 아무래도 다른 개가 나타날때마다 간식을 주는게 가장 효과적일 것 같아요. 또는 산책을 수백,수천번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질까요? 나이도 이제 8살인데. 막상 멀리에 개들있으면 낑낑거리면서 친해지고 싶어하는듯하다가 가까이만오면 싸우려고드니, 어서 방법을 찾긴 찾아야겠어요.
근데 사실 너무나 어려운게 우리가 모르는 대다수의 개들과 같이 평행산책을 해야한다는게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워요.... 불특정 다수의 개들과 저런 훈련을 실시할수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텐데... 저는 산책시는 절대 안만나고 그냥 지나갑니다 물론 실랑이도 벌이지 않고 최소의 자극만 주고 지나가려합니다... 자꾸 만나게 해주고 주위의 개 혹은 다른 동물들에게 반응할 틈을 주면 줄수록 그런 녀석들을 만날때마다 더 흥분되버리는것 같아요
내가 잘못된 강아지 훈육을 하고 있었네요. 5키로 그램의 크기 소형 강아지입니다만. 내가 제어를 할 수 있어서 다른 개를 달려들어 짖을 땐 얼른 돌려 세우고 시선을 가린 후에 지나가고 나면 좀 큰 소리로 안 돼 라고 했는데. 저런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전혀 몰랐네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알고싶었던 내용입니다ㅠ 질문자님도 질문해주셔서 감사해요ㅠ 역시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군요. 다만 강제로 친해지지는 않게 하고 또 섣부르게 행동해도 좋지 않겠네요. 스치듯 자연스럽게 서로를 탐색하는 시간도 꼭 거쳐야할 과정이겠군요. 이렇게보면 또 사람과 다를게 없네요
위 답글처럼 1. 되도록 평지를 걷게한다.(경사도가 있는 지면은 슬개골에 무리를 줍니다.) 2. 계단을 오르내리는 행동은 자제시킨다.(저는 중노동이긴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올려줬다 나려줬다합니다) 3. 산책시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기준을두고 산책시킨다.(저는 15분 걷게하고 10분 안아주고 이런식으로 합니다) 그리고 자갈길이라던가 강아지가 걷기 불편한 울퉁불퉁한 지면도 좋지 않아요! 건강한 다리를 가진 강아지라도 노년에 케어해주느라 고생하지 않으려면 너무 경사도가 심한 곳이나 계단을 뛰어 내리는 등 강아지 관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자제시키는게 좋아요!
정말 딱! 제 상황이라..ㅜ 일단 사람이든 댕댕이든 무조건 짖고보는 난봉꾼..ㅜ 질주 본능이 있어 엘베에서 내리고 문이 열리자마자 엄청 짖으면서 질주해요. 말씀하신것처럼 조금씩 제가 고쳐봐야겠네요^^;; 강형욱훈련사님 항상 좋은 말씀 듣고 많이 배우고 반성하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당🤗
![6둥이들아~ 올 겨울도 따뜻하게 지내자 [겨울철 보양식]](/img/1.gif)
저두 다른곳으로 피해서 산책했어요.
마자..생방보면 다들 "레오 레오 레오".
진짜 너무들 하셨어요. 개통령님 말씀에 집중 좀 해주세요. 공부하로 온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시는것 같아요.
개통령님 토닥 토닥 힘내요.!!!
인정합니다
한두번 하고말던가.. 테러도 아니고;;
레오 나오고 시청자 늘어난건 진짜 놀랍네요. 이또한 고마운 관심이지만
어차피 강훈련사님이 안보여주실 분도 아닌데 적당히했으면 좋겠어요.
진지하게 공부하려고 듣는 분도 많으니까요
헐 이 주제 정말정말 고민이었는데 라이브때 못 봐서 아쉬웠거든요ㅠㅠ
이렇게 올라와서 다행이네요😭😂
근데 그런식으로 하고싶어도 상대 강아지가 없어요ㅜㅠㅠ그렇다고 친구들한테 부탁하기엔 몇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초반엔 반려견이 짖을텐데 자기 반려견이 그런걸(?) 당하기 싫어할꺼같고 저도 미안해서 맨날 미루게되네요ㅜㅠㅠ
신소영 ㅠㅠㅠㅠ저희 멍멍익도 그래요ㅠㅠ 동네에 친한개도없어서 ㅠㅠ 점점 왕따가돼가고있어요ㅠㅍ
서울이시먄 다같이 정모라도 해야할까봐요 ㅎㅎㅎ 친구만들어주고파여 ㅠ
공감이요 ㅠㅠ 같이 협조 할 수 있는 멍멍이 친구 없지요 ..ㅠㅠㅠㅔ
공감이요..ㅠㅠㅠ
저는 동네산책 오픈카톡채팅방통해서 지주산책하고애카같이가고하니 강아지많이좋아졌어요 활용해보세요
훈련사님 삐지셨엌ㅋㅋ 귀여우셔요 ㅋㅋㅋ
레오만 찾아서 삐지신 개통령님ㅋㅋㅋㅋㅋ 그래도 시청자 마음은 뭔지 아시죠??
와 ... 저랑 여기 동병상련 견주분들 엄청 많네요 ㅠㅠ
산책가기가 넘 창피합니다 정말 ..ㅠ 난리부르스를 ;;
개만 보이는 순간 멀리서도 왕오아아아옹와아앙우얼월!!!!
저도 이부분에서 고민됩니다,,,,
강아지 매일 산책시킬 때마다 다른 강아지 만날까 조마조마 했거든요ㅠ
훈련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도전해보겠습니다😭...
문제는... 상대방 강아지..주인분에게 민폐로보일까봐 그래요 ㅠㅠ
중간 중간 산책ㅋㅋㅋㅋㅋㅋㅋㅋ산책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하나 뼈가 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요즘 함부로 강아지 만지려고 하는 사람들과 소리지르는 꼬맹이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힘든데 영상 정독하며 마음 잡고 있어요 감사해요
반성..ㅠㅠ 내가 어릴때 그랬음ㅠ
이쁘다해주면 좋은건줄ㅠㅠ 너무 무지했어요
강훈련사님 등장 이후로 진짜 개가 아니라 내가 개과천선함
najin ee 말씀 너무 이쁘게 하심ㅋㅋㅋ
댓글보니 산책할 때 받은 스트레스 풀려요 ㅠㅠ
'산책?' 은 일부러 하시는거죠? ㅋㅋㅋ 강아지가 자다가 갑자기 귀 쫑긋해서 달려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말!! 저희 강아지도 아파트 살면서 친구가 별로 없었을때는 다른 개들한테 엄청 짖고 그랬었는데 산책로있는 강아지 친구들이 많은 곳으로 이사가고나서 처음에는 많이 짖었는데 많이 만나보면서 천천히 냄새도 맡고 친해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전혀 안짖어요! 오히려 멀리서 다른 강아지를보면 신이나서 꼬리흔들며 종종걸음으로 다가가서 냄새도 맡고 장난도치고 잘 놉니다ㅎㅎ
상대 견주님이 동행을 해줘야 말이죠 ㅠ ㅠ
뒤에 개들 누워서 자는거 너무 귀여워요 ㅜㅜ
길 건너 편에 있어도 짓어요... 보이기만 하면 엄청 멀어도 짓어요ㅜㅜ
무료로 좋은 정보를 주시는 훈련사님께 대한 보답으로 광고 항상 끝까지 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오늘 산책하다가 다른 강아지 보고 짖는 우리 강아지 때문에 어떤 중년여성분이 놀라셔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얼른 데려가기나 하라며 화내시더라구요ㅜㅜ
죄송하기도 했지만 참 민망하기도 하고 속상했어요... 사람 보고는 안 짖는데 다른 개만 보면 짖어서 산책할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ㅠㅠㅠ
그래서 검색해서 이 영상 보게 됐습니다.. 제발 같이 평행산책 연습할 친구 강아지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희집강아지도 산책할때 다른개가 저멀리 있어도 보이기만하면 동네떠나가라 짖어대요..ㅠㅠ 근데 그 개가 다가오면 꼬리내리고 빠짝쫄면서 찍소리못하다가 그 개가 가버리면 또 짖기시작.....넘나 힘든 ㅠㅠ
헐 저희갸랑 똑갔앙ㅎ ㅋㅋㅋㅋㅋㅋㅋ저희도 막 짖다가 그 개가 오면 꼬리 내려가서 도망치기 바빠요 ㅋㅋㅋㅋ그로다가면 또 짖어ㅇㅎ ㅋㅋㅋㅋ
우리집 강아지 얘기하는줄....... 넘나 공감 .. 어찌해야할지 ㅠㅠ 넘나 민폐 ㅠㅠ
울집 애도 그러는데 ㅜㅜ 고민이에요 ㅜㅜ
우리강아지도 그래요ㅜㅜㅜ
울집 강아쥐하고도 똑같네요ㅜㅜ
맞습니다! 레오 보고 싶어요!! 셋이 다정히 한 침대에서 자는 모습 넘 좋아요~~ 레오가 유튜브 하는거에 찬성! 😝😝😝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은 주변에 가끔씩 만날 수 있는 다른 강아지 친구들이 있으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짖는 것에 대한 문제도 그렇게 가끔 만날 수 있는 친구들과 어울리면 자연스럽게 바로 잡힐 수도 있는 것 같거든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레오를 좋아하지만..😅 형욱선생님ㅇㅣ 더 좋아용ㅋ😆😆😆 항상 감사합니다. 강아지 키우는 한사람으로서 모르는부분, 어려운부분 많이 도움받고있어요❤️
우리 아지(푸들)도 특정 강아지만 보면 짖는데
문제는 그 강아지들 주인이 목줄을 안하고서 산책을 시켜요. 아무리 피하려고해도 졸졸 따라와서 흥분하게 만드는데 그 주인들은 즐겁다는 듯이 웃으면서 쫒아오고.
진짜 화딱지 나게 하는 주인들 있음
다른집 개 주인이 산책하다가 우리개 보고 와아아아 하면서 개랑 같이 우리 개 쪽으로 뛰어와서 우리 개 또 놀라서 짖게 만들고 너무 싫었어요 ㅠㅠ왜그래 진짜
산책주의보!!!
1:43
1:54
세계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새벽 2시에 보고잇는데 산책산책 나와서 당황씈ㅋㅋㅋㅌㅌ
강형욱님....늘 유익한 방송 감사드립니다
많 이 공부 하고 있어요..^^
레오도 좋지만 강 훈련사님 짱입니다..삐치지 마세요 ㅎㅎ
레오 코 잘 잔다 이뻐 😍 오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개 이야기인데 친구 만들어 같이 산책...흠 저도 친구가 없는데 ㅋㅋㅋ
같이 산책할 강아지가 없으면 어떡하죠?ㅜㅜ 근처에 사는 아는 강아지가 없어요...
저와 제 강아지 둘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라몰 전 그런 애들을 보면 적당한 거리를 두고 기다려 주는데요. 그러다 먼저 지나가게끔 비켜 주고 지나가요. 만약, 좁은 길이라 그게 안되면 저희 애를 그런 애들 시선에 안보이는 제 반대쪽으로 오게끔 해서 그런 애들 시선에서 저희 애가 안 보이게끔 제가 가리면서 지나가요. 제가 14년 동안 다견집으로 지내면서 그런 애들 같은 애도 키우고 있고 그런 애들 보다 더한 애도 키우고 있어서 대처 방법도 알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알고 있어서 오히려 그런 애들을 더 좋아해요.ㅎㅎ
맞아요 ㅠㅠㅠ 아는 사이라 해도 한 두번은 몰라도 계속 부탁하는 것도 어렵고요.. 저라도 그런 부탁 받으면 안 들어줄 것 같아요 진짜 속상해요 ㅠㅠㅠㅠㅠㅠㅠ
공감해요 ㅜㅜ 저희 개는 어떤 개한테는 짖고 어떤 개한테는 안 짖어요. 그래서 안 짖는 개랑 친구먹고 놀았는데 한 15분 지나면 또 짖더라고요. 그래서 친구 먹고 삼일만에 친구 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포기하고 그냥 개랑 저랑 놀아요....
@@다희네 고모 말티즈가 소형견이건 대형견이건 짖는데 소형견을 보통 자주 보는데 강아지 발견하면 막 달려가려고 하고 중간 거리에서도 짖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ㅠ
너무 짖어대서 피하기도 하고 가로막기도 해보고 상대 견주분이 이해해주실때는 다가가서 냄새도 맡는데 맡은 후에 본인 냄새는 못 맡게 짖는건 왜 그런가요..ㅠ
헉 우리애랑 똑같... 지는 냄새맡고 다른강쥐가 맡으려면 엄청 심하게 짖음요 ㅠ
저희집 강아지도 그래요ㅠㅠㅠㅠ
울집개도ㅜㅜ
허..울집 이중인격 말티언니만 그러는게 아니였네요 동지들 만나서 반가워요ㅠㅋㅋㅋㅋ
와ㅜㅜ저희집 개두요...ㅜㅜ
아니요
형욱씨최고
우리강아지다음펜입니다
화이팅
헐 이 주제 완젼 ㅜㅠㅠㅠ우리 댕댕이 주제ㅠㅠㅠ 같이 산책 할 강아지가 없어서 걱정이네욥.. 🤣😂 강아지를 많이 만나보면 달라질까하고 멀어도 몇달전부터 반려견 놀이터를 가서 주변만 빙빙돌구 와용 첨엔 짖짖하다가도 갈때되면 조금 괜찮고 반복하다가 이제는 첨에 짖짖하다가 냄새 맡는정도까진 괜찮은것같다가도 냄새맡다가 갑자기 돌변해서..ㅠㅠ 걱정이네요ㅠㅠ 평행산책할 댕댕이 친구를 만난다묜 꼭 해보겠습니당!!!
레오에게 질투? ㅋㅋㅋㅋ
편집자 👍🏻👍🏻👍🏻👍🏻👍🏻
레오는 나라를 위해 몸바쳐 온 어르신이자나여 ~~~
어르신에게 질투하지 마세여 ~~~~
형욱쌤도 좋아합니다 ~~~|
강형욱 훈련사님을 아기다루듯;;ㅋㅋ
내 눈에 강훈련사님은 그저 선생님인데
중성화함 수컷 1살 반정도 됀 말티즈인데 진짜 목소리도 커서 강아지만 보면 진짜 너무 짖어대고 특히 큰 강아지들 보면 진짜 미친듯이 짖어대고 강아지랑 인사하게 해주면 어쩔땐 잘만 주춤주춤 냄새 맡다가 갑자기 막 또 막 물진 않지만 공격적으로 짖어대고 다른 강아지들이 살갑게 대해도 으르렁 거리고.. 흐하 진짜 산책할때마다 눈치보이고 보통 그냥 집 근처 돌아다니는데 골목골목이여서 한번 짖으면 소리가 다울려서 진짜 ㅠㅠㅠㅠㅠ 크로스 할때 또 미친듯이 줄 팽팽하게 두발로 서서 짖어대니까 사람들도 막 쳐다보고..ㅠㅠ
진짜 궁금했던 주제였는데... 매번 산책할 때마다 조마조마하면서 다녔거든요...엉엉 ㅠㅠㅠ 시도해봐야겠어요.. ㅠ
레오에 질투하는 강쌤 :)
항상 좋은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레~오~야~~♡♡♡
영원히 우리옆에 있어줘요 강훈련사님~~
쭉 느끼는거지만 훈련사님은 현실적인것보다 트레이너 입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해주시는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더 잘 알려주시면 너무나도 좋을것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산책 좋아하는 먹보 우리강아지, 제일 신경쓰이는건 간식하고 더운날 산책입니다. 요즘은 간식을 좀 바꿔봤더니 살이 좀 빠져서 비만 걱정은 좀 덜합니다.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을 보상간식으로 주고 있는데 4킬로 우리강아지 20개까지 먹을 수 있어서 완전 행복해합니다. 살도 500그램 빠지고요. 산책은 너무 좋아하고 다행히 다른 강아지들도 좋아해서 만나면 인사도 제법 할 줄 알고 산책 잘 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놓쳐서 아쉬웠는데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강아지가 사람한테도짖고 진짜 그냥 아무때나 다 짖어요 ㅠ 어떻해 해야해요 ? ㅠ
그‥‥
비글두마리 견주인데요‥‥
몽골유목민들이나 볼법한거리에서 개를 확인후 미친듯이 짖습니다‥‥
근데 공격을 하거나 하지는않는데 짖는거 알거든요 저는
마치‥‥ "안녕!!! 안녕!!!" 느낌으로‥‥
반가워서 그러는건데‥‥
실제로 가까이가면 좋아죽거든요‥‥
근데 보통다들 소형견주들이다보니 불안해서 안고가거나 저멀리도망가세요‥‥
그러다보니 저도 조심하게되고 악순환의 반복에 슬퍼졌어요‥‥
이해는 하죠 19kg의 건장한 비글이 왕왕왕 짖으면‥‥ ㅠㅠ
저희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 엄청 짖어서 고민이었는데 강훈련사님이 보장하신다니까 왠지 맘이 편해지네요 영상 넘 감사해요!!!
진도믹스 시골서 아기 때 부터 2년반을 살다가 도심지로 이사왔습니다.
시골서 산책하면 묶여 있는 아이들은 짖고 풀어서 키우는 조그만 발발이 애들은 여럿 몰려 다니면서 공격도 하고 그래서 개들하고 사회성이 0점도 아닌 마이너스 개들만 보였다하면 감당 못할 정도로 난리가 났었죠;
안되겠다 싶어서 이사하기 몇 개월 전부터 저 나름대로 훈련 시켰어요.
현실적으로 같이 훈련해줄 친구를 구하는건 훈련소에가서 시간내지 않는 이상 불가능했기에 다른 아이들 보이면 미리 앉혀 놓고 처음에는 지나갈 때까지 간식 보여주다가 앉짖고 무사히 지나가면 간식주고를 반복했었는데 그건 상대 아이가 짖거나 간식을 줄이기 시작하니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짖으면 벌을 주는 것으로 훈련 시켰어요.
평소에 산책나가면 잠깐 벤치에 앉아서 쉬다가는 것도 답답해하는 아이이기에
짖으면 짖는 정도에 따라서 제자리에서 앉아시키고 기다리라고 한 뒤 몇 분에서 20분 정도까지 기다리다 갔습니다.
시골 살았고 기본적으로 크기가 있어서 활동량이 많고 실내배변을 전혀 안하는 아이라 산책을 오래 해주는 편인데 집 가까운데서 짖으면 친구한테 웡웡하면 산책 없어이러면서 집으로 다시 돌아가서 그 날 산책 안시킨 것도 몇 차례 되네요.
어린 강아지가 아닌 2년이 넘은 아이를 새로 교육을 시키려니
훈련이 되고 있나 의구심이 들 정도로 성과가 더뎠지만 1년넘게 하니 서서히 좋아지더니 가끔 얌전히 있을 때 상대 견주분이 한 번씩 대면시켜 주시고 이런게 조금씩 조금씩 쌓이니 지금은 아이들만 보이면 보고 간다고 뭉써서 오히려 골치 아픈; 짖는 건 상대가 짖건 말던 짖는 일이
거의 0에 수렴합니다.
짖는 경우는 덩치 큰 아이들이 짖으면서 오거나 흥분해서 다가오면 짖을 때 있고 안짖을 때 있고 이 정도네요.
영상도 제 채널에 있어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나름 혼도 좀 내면서 시킨거라서 많이 모자라지만 효과는 있었어요.
어느 분의 어떤 방법이던 훈련이 오래 걸릴 것을 항상 염두해두시고 훈련 시키다 보면
효과가 반드시 나타날거라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저희집 강아지는 스피츠인데 제 친구네 집 강아지들(스피츠들)하고만 안 짖고 잘 지내요. 스피츠만 좋아하나 했는데 밖에서 만나는 다른 스피츠들한테는 엄청 짖네요..그래도 친구네 집 강아지들하고는 친구로 잘 지내서 다행이에요. 유기견이라 친구들과 어떻게 친하게 지내는지, 어떻게 노는건지, 어떻게 인사를 하는건지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짠해요..영상 열심히 보면서 더더 공부 해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골라서 짖는 강아지는 어떡하죠? 그리고 산책 줄만하면 짖으면... 멀리서는 잘하는데 골목이나 횡단보도 스쳐 지나간는 길목에서는 날리나요. 새로우 개들 보면. 아는개는 상관도 안해요. frustration leash reactivity 같은데..
중간 중간에 산책 이야기 하는거 넘웃겨욬ㅋㅋㅋㅋㅋ
오늘도 정독 합니다
공부 하고
좋은 정보 ㅎㅎㅎ
레오와 강형욱 훈련사님의 만남이 특별하다보니 은퇴한 레오를 보면 즐겁고 편안한모습에 나도 같이 안정을 느껴요~ 강형욱 훈련사님을보면 멋지심을 엿봐요~~^^둘의 케미를 많이 보여주세요~~♥가족의 행복을 보며 응원해요~♥
당근이때 이후로 못 나온신것 같은데 여기서보시니까 미남😍
저는 개를 키우진 않지만 오늘 집에 오는길에 여기서 말씀하시는 상황을 딱 목격했거든요. 그 장면이 하도 격렬해서 저럴때 어째야하나 생각했는데 딱 지금 답을 봐서 신기해요. 음....그리고 저도 가끔 레오가 궁금해서 들어와 보기도하는데.....왠지 모르게 레오와 같은 개들에게 미안하고 빚진 느낌? 그런게 있는데 정말 좋은분과 함께 살고있으니 그게 너무 좋아서 계속 관심이 생기는것 같아요. 제 경우엔ㅎㅎ 관심의 촛점이 달라지는것 너그러이 봐주세요~^^;
2:05 슬기로운깜빵생활에나오는 해롱이말투같아욬ㄱㅋㄲㅋㅋㅋㅋ
진짜ㅠㅠ 말이쉽지 미친듯이 짖어대니까 눈치보이고 지나가는 사람이랑 개주인분도 얼른지나 가자 하는대 평화롭게 저게 댔으면 ㅠㅠ 고민도이니지요 :( 줄을 짧게 하고 산책을 시키고 있지만 저보다 앞으로 나가는게 짖는 강아지는 안좋은것을 최근에 알아서 시도하고있지만 엄청 찡찡대고 말을안듣내요 오늘도 새볔에ㅠㅠ 산책나가요
으어 새벽에 봤는데 제 옆구리에서 자던 강아지가 산책이야기 듣더니 빛의 속도로 문앞까지 뛰어갔어요... 이 야심한밤에... 겨우 간식으로 달랬습니다...ㅠㅠㅠㅠ 나쁜사람!
1:41 함정주의.....!
개세마리 자는뒷모습 졸긔탱
산책시 젤 힘든부분이에요. 고양이건 강아지건 보면 엄청 짖고 쫒아가려고 해요. 피해간 강아지를 쫒아 고양이를 쫒아 동네를 샅샅이 뒤져요. 꼭 찾고야 말겠다라는 것 같아요. 그런데 꼭 마주보고 서로 짖어대는 강아지를 찾아서 짖어대려고 하니 이 것이 젤 걱정이랍니다. 가까이 갈수없게 상대 주인이 피해버리고... 코로나로 거리두기를 하다보니 대부분 피해가셔서 서로 인사할 수가 없어요. 그러다보니 더 짖어대는것 같아요. ...두어집은 반갑게 강아지랑 인사도 나누는데 산책때마다 만날수는 없으니 강아지도 친구가 없어서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속상해 하지 마셔용 ㅎㅎ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고민이였던 주제였는데 ㅎ
강쥐들 평화롭네요
네~~레오보러왔어요
자는 등모습도 멋져요ㅡㅡ레오레오레오
강형욱님 너무 귀여우셔ㅋㅋㅋㅋ
레오는 사랑입니다..❤️
레오레오레오~강형욱님 최고
대형견 인데 사람에게 점프 하는 버릇 교육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사람보면 너무 좋아서 점프하며 달려드는데 나이든 부모님은 넘어질뻔 하시기도 하고 매번 옷을 버리게 되요. 시골이라 외부에서 지내고 있고 흙발;; 비 라도 오면 진흙발;;;;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이라 낮엔 안전 상 묶어 두다가 아침 저녁으로 잠시 풀어 둡니다.
권유경 점프를 할때 몸을 슥 돌려서 거절의사를 표시하고 아이가 점프를 멈추면 (점프를 멈추고 앉아를 한다) 보상을 해주라고 들었었어요. 내가 점프를 멈춰야 좋은일이 생긴다. 라는 생각이 들게요.. 물론 하루이틀해서 고쳐지는게 아니라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행복한 레오~~~^^
저희 강아지(개)는 상대편 개가 친해지려고 다가오면 코앞까지 와도 거의 미동이 없다가 바짝 앞에 붙으면 갑자기 왕!하고 물려고해요. 실제로 세게는 아니지만 살짝 물기도 하구요. 예전에 큰 개에게 영문도모른채 물리고 난 이후로부터 개들만 보면 그런 경계태세를 갖추는것같아요. 상대편 개의 종류에따라 반응이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에는 싸우려 드는것으로 귀결되요. 물렸던 개와 비슷하게 생긴 개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시야에 들어오는순간 팍!하고 뛰쳐나가면서 엄청나게 짖어대고, 아주 작고 귀여운 강아지 또는 중견들에게는 거리가 좀 있어을때는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코앞까지 와서도 미동없이 있더니 갑자기 왕 물려드네요. 아무래도 다른 개가 나타날때마다 간식을 주는게 가장 효과적일 것 같아요. 또는 산책을 수백,수천번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질까요? 나이도 이제 8살인데. 막상 멀리에 개들있으면 낑낑거리면서 친해지고 싶어하는듯하다가 가까이만오면 싸우려고드니, 어서 방법을 찾긴 찾아야겠어요.
저희도 이게 너무 고민이에요 ㅠㅜ
큰애라 민폐인거같아서 상대방 강아지를 만나게 해줄수도 없고 혹여나 다른 강아지랑 사고 날까봐 도망가기 바쁘네요 ㅠ
입양한 반려견이 딱 이래서 지난 동영상 찾아봅니다. 이대로 해 봐야겠어요!
산책이 정말중요함을 일깨워주는 깨알 멘트!! 좋아요~~~
정말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아 물론 레오 보러 들어왔습니다.
강형욱 보러왔습니다!
ㅋㅋㅋ 레오도 형욱님도 함께요 좋은 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강아지에게 꼭 필요한 정보였는데 감사해요 꼭 해볼게요 ^^
애견카페같은곳에 가면 냄새잠깐 맡다가 관심 안두던데 꼭 산책시 난리쳐요.안고 진정 시키고있음 중년견주들 중에 사회성이 없네 누구누구는 안짖고 착한데..라며 우쭐?대는 소리하면 지랄하네그러곤 안쓰럽게 짖는 강쥐 달래주거든요.이해해주면 좋을걸 꼭 지나가면서 저런식으로 말을하니 맘이 안좋아지더라구요..맞아요 상대견이 없다보니 스쳐지나가는 강쥐상대로 간식유인하고 안짖음 칭찬하고했는데도 잠시뿐이더라구요
남의집 묶여있는개한테 크로스를 시킬순없잖아요 겁이나요
개통령님 삐졌어 ㅋㅋㅋ
레오팬이 너무많아서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레오랑 개통령님도 좋은데 바로팬 입니다!!! 저희가족이 지금 강아지를 입양 할까 고민중인데 키워 본 적이 없어서 유튜브에서 열심히 공부 하고 있습니다 !!
근데 사실 너무나 어려운게 우리가 모르는 대다수의 개들과 같이 평행산책을 해야한다는게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워요.... 불특정 다수의 개들과 저런 훈련을 실시할수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텐데... 저는 산책시는 절대 안만나고 그냥 지나갑니다 물론 실랑이도 벌이지 않고 최소의 자극만 주고 지나가려합니다... 자꾸 만나게 해주고 주위의 개 혹은 다른 동물들에게 반응할 틈을 주면 줄수록 그런 녀석들을 만날때마다 더 흥분되버리는것 같아요
힘내세요.....다듣고있어요
우리 개들도 산책가서 다른강아지들보면 미친듯이 짖어대는데 전 그냥 뛴답니다 그나마 빨리그 시간이 지나가라고ㅋㅋ
내가 잘못된 강아지 훈육을 하고 있었네요.
5키로 그램의 크기 소형 강아지입니다만.
내가 제어를 할 수 있어서 다른 개를 달려들어 짖을 땐
얼른 돌려 세우고 시선을 가린 후에
지나가고 나면 좀 큰 소리로 안 돼 라고 했는데.
저런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전혀 몰랐네요.
어유 이 채널볼 때마다 강아지 옆에 있는지 확인하고 봐야되서 조마조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쿠 ㅠ ㅠ 강쌤도 다들 레오 보러오는거 알고 계셨구나 ㅋㅋㅋ 강쌤 귀여우세요 ㅎㅎ
중간중간 ‘산책’ 진짜 빵터지네요 ㅎㅎㅎㅎㅎㅎ
너무너무너무너무 알고싶었던 내용입니다ㅠ 질문자님도 질문해주셔서 감사해요ㅠ 역시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군요. 다만 강제로 친해지지는 않게 하고 또 섣부르게 행동해도 좋지 않겠네요. 스치듯 자연스럽게 서로를 탐색하는 시간도 꼭 거쳐야할 과정이겠군요. 이렇게보면 또 사람과 다를게 없네요
정말가끔 산책 나가면 사납게짖고 달겨 들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무조건 안돼!그러지마!왜그래!간만히 있어!라고 소리만 질렀는데 말씀 정말정말 감사 합니다.^^👍
슬개골탈구가있는 아이는 산책을
안하는게 좋은가요?
슬개골탈구 2기라는 판정을받았습니다
평소에 2~3시간정도 산책하고 워낙 뛰어놀기와 실외배변을 좋아하는친군인데
냄새맡기정도의 산책은 괜찮은건지 궁금해요
4기까지 받고 침치료받아서 아직 잘 걷고 있는데요 의사가 산책은 걸을수 있으면 시키는게 좋대요 너무 길게는 말고 짧게 자주 시켜주고 비탈길은 피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위 답글처럼
1. 되도록 평지를 걷게한다.(경사도가 있는 지면은 슬개골에 무리를 줍니다.)
2. 계단을 오르내리는 행동은 자제시킨다.(저는 중노동이긴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올려줬다 나려줬다합니다)
3. 산책시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기준을두고 산책시킨다.(저는 15분 걷게하고 10분 안아주고 이런식으로 합니다)
그리고 자갈길이라던가 강아지가 걷기 불편한 울퉁불퉁한 지면도 좋지 않아요!
건강한 다리를 가진 강아지라도 노년에 케어해주느라 고생하지 않으려면 너무 경사도가 심한 곳이나 계단을 뛰어 내리는 등 강아지 관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자제시키는게 좋아요!
@@묘함 병원에서보다 자세한 방침 감사합니다ㅜㅜ!!!
@@솜사탕-q1v 감사합니다!!
@왕자하늘 저도 지금 약 먹이고있어요ㅜ!!
비오기전에 산책다녀오구, 지금 간식먹는데 중간에 산책 ㅋㅋㅋ 쳐다봤는데 간식에 집중하고 있네요 ㅋㅋ
레오 너무 좋아요~♡
제 강아지가 딱 저 증상이라 지인의 강아지를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만나게 해줬어요 이제 지인의 강아지들 하고는 친해져서 잘 노는데 산책하다 처음 보는 강아지한테는 어김없이 공격적이에요... 산책할때마다 강아지를 피해다니느라 진땀나네요 어찌하면 좋나요ㅜㅠ
지금막 수밤라방보고 바로넘어왔음요^^
평행산책!! 오늘도 잘배우고가유~~저도 레옼ㅋㅋㅋㅋㅋㅋㅋㅋ
레오보려고 들어오세요? ㅋㅋ댓글 다 보시는구나 귀여우심 ㅠㅠ
진짜 강아지 퍼피때부터 교육이 중요한거 같아요 세살버릇 여든 간다는말 틀린거 하나없어요
(소,대형 견주입니다) 짖는 애들 같은 경우 먼저 피하죠. 대형견산책 경우엔 거의 대부분 이미 짖을 준비자세가 보여요. 막 짖으면 견주들이 "너 쨉도 안돼"라고들 하시면서 지나가세요.
문제는..상대 강아지 주인들이 싫어하시니 교류가 안됩니다ㅜㅜ
형욱씨 보고 들으러와요 :)
생방 못봐서ㅠㅠ 재방시청 존정보 또또감사드립니다
ㅋㅋ 레오 쪼아욤 다올 첼시 바로도 쪼아욤 주운이는 너무 이뻐욤 강훈련사님 존경하고 항상감사합니다 수잔님 너무예쁨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ㅎㅎㅎ
레오👍ㅎㅋㅋ
그러게 맞는 말씀 일텐데 믿기지가 않네 정말 미친 듯이 죽이려고 뭘 뭘 하는데 저게 될까 주인도 끌려가는데
정말 딱! 제 상황이라..ㅜ 일단 사람이든
댕댕이든 무조건 짖고보는 난봉꾼..ㅜ
질주 본능이 있어 엘베에서 내리고 문이 열리자마자 엄청 짖으면서 질주해요. 말씀하신것처럼 조금씩 제가 고쳐봐야겠네요^^;; 강형욱훈련사님 항상 좋은 말씀 듣고 많이 배우고 반성하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당🤗
ㅎ ㅎ ㅎ ㅎ 레오한태 질투한능거에욤 ?ㅎㅎ귀여우셔~~^^
둘 다요
앜ㅋㅋㅋㅋㅋㅋ편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오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