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하는 문명, 투쟁하는 제국’ 7부 - 아테네와 스파르타, 전쟁을 결심하다

신세계 지식향연과 함께하는 랜선여행!
민주주의의 요람인 아테네,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헬레니즘, 세계제국 로마와 치열한 투쟁 속에 명멸해간 비잔틴, 베네치아, 오스만 제국까지.
수많은 문명이 충돌한 장엄한 역사의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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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kim31]

그리스 세계에서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내로라하는 양대 세력이었지만, 그곳에 남은 유적의 모습을 보면 이질감이 드네요
인적조차 드물고, 버려진 폴리스를 보면서 왜 그럴까 싶었는데, 그들의 이익을 위해 자유를 팔아넘긴 대가였다는 것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ysh2781]

스파르타인들이 쥐들이라는 경멸적 표현까지 들으며 쇠락했다는 것은 참 씁쓸한 사실이네요.. 역사가 주는 교훈이 놀랍습니다.

[@요-b2x]

승리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보다 가치를 지키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 다시금 새기고 갑니다

[@might3690]

오늘도 짧지만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스파르타의 끝을 보면,,,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죠....강하지만,,,,,,,언젠간 그 강함이 자신을 무너뜨리는 시작이란 걸...

[@ilovemath-MAISON4300]

이런 뒷이야기는 처음 알게되어 기쁘면서도 스파르타의 어이없는 자멸은 서글픔을 느끼게하네요 ㅠㅠ
뭐든 자연스럽지 않은 지나친 억압과 절제는 내부로부터의 소멸이 불러일으키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산해원-x5m]

구글 지도에 그리스를 보면 아테네는 보이는데 스파르타는 안보여서 크게 확대해야 보이는 이유를 알았네요.
거의 폐허수준의 폴리스 잊혀진 폴리스 알렉산드가 쥐들의 반란이라고까지 경멸 받았던 스파르타
오늘날 많은 생각을 해주네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적과 손잡은 댓가....
그리스의 자유를 판 댓가.....

[@javaxerjack]

유적 규모를 보면 알겠지만, 아테네와 비교할만한 수준의 문명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사 육성에만 올인해서 나중에는 결국 국가를 지키기 위해 전사를 육성하는 것인지 아니면 전사를 육성하기 위해 국가가 있는 것인지 모를 상황으로 가게 되죠.

[@이화명-f5z]

당나라와 손 잡았던 신라

[@윤재학-w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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