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초등학교 3학년 때 학교 준비물이 각자 마음에 드는 화분하나를 준비해가는 거였음. 아침 일찍일어나서 그 전날 사뒀던 작은 허브꽃 화분 하나를 챙긴 채 등교하기전 불이꺼진 부모님 가게에가서 엄마를 기다리면서 티비를 틀었는데 이 뮤직비디오가 나왔었음. 그날 날씨는 아침햇살이 이 뮤비에서 차 안의 햇빛처럼 참 쨍하게도 예뻤고 하늘도 파랗게 맑았었는데, 그 때 처음 들었던 이노래가 왠지 내 가슴을 설레게 할 만큼 너무 마음에 들었고, ses도 너무 예뻐보였다. 학교에서 계속 멜로디랑 뮤비의 몇몇 장면들이 맴돌았던 기억. 그 이후로 서른 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즐겨듣는 ses 최애 노래가 되었네요.
2000년 ? 중3시절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소파에 누웠던 4-5시쯤 항상 엠넷에서 나왔던 뮤직비디오. ses의 일본 활동이 담긴 영상이 신선했고, 국내 뮤비와 때깔이 다른 영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던 기억. 일본 진출이라는 양날의 칼로 인해 핑클보다 먼저 해체 했지만 ses가 있었기에 보아가 일본을 제패할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25년 전 노래인데도 멜로디가 참 세련됐네요
제가 중1때 나온 S.E.S. 2집앨범의 1번트랙 수록곡이자 2집앨범중 세번째로 좋아하는 곡.
밤마다 2집 무한반복재생시켜놓고 잠들어서 이노래들으면 제가 중1때 살던 아파트의 조그만 초록색 침대에 누워있는 기분이 들어요
1998년 초등학교 3학년 때 학교 준비물이 각자 마음에 드는 화분하나를 준비해가는 거였음.
아침 일찍일어나서 그 전날 사뒀던 작은 허브꽃 화분 하나를 챙긴 채 등교하기전 불이꺼진 부모님 가게에가서 엄마를 기다리면서 티비를 틀었는데 이 뮤직비디오가 나왔었음.
그날 날씨는 아침햇살이 이 뮤비에서 차 안의 햇빛처럼 참 쨍하게도 예뻤고 하늘도 파랗게 맑았었는데, 그 때 처음 들었던 이노래가 왠지 내 가슴을 설레게 할 만큼 너무 마음에 들었고, ses도 너무 예뻐보였다. 학교에서 계속 멜로디랑 뮤비의 몇몇 장면들이 맴돌았던 기억.
그 이후로 서른 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즐겨듣는 ses 최애 노래가 되었네요.
그래서 장가는 갓나😊😊
하 유영진+ses 조합 너무 좋음❤
와 shy boy 뮤비가 있었네요 2024 .8 ^^
2024.10
1번트랙이 넘 좋아서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들음
2022년에 들으러 왔습니다💜
이거도 타이틀곡급 트랙이었음 ㅎㅎ
이노래 완전 좋아해용 ㅠㅠㅠㅠ추억이다 엉엉 ㅠㅠㅠㅠ
I'm just finding this music, It's so good!!
이노래는 아직도 듣는다 2020
I love this song! ❤
0:32 차에서 장난치면서 노래하는 장면들 다 좋다
이때가 그립네요😥
레전드 중에 레전드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내 젊었던 시절이여 ㅋㅋㅋ
2024년에도 듣고 있는 사람, 나야 나💜
저두요😊😅
my favourite in the album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네요
i love this song!!💜
2:24 외계인 랩 파트 젤 조아
2000년 ? 중3시절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소파에 누웠던 4-5시쯤 항상 엠넷에서 나왔던 뮤직비디오. ses의 일본 활동이 담긴 영상이 신선했고, 국내 뮤비와 때깔이 다른 영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던 기억. 일본 진출이라는 양날의 칼로 인해 핑클보다 먼저 해체 했지만 ses가 있었기에 보아가 일본을 제패할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지금쯤 40살쯤 되셨겠군요. 저랑 비슷한 경험이네요. 하교 후 엠넷에서 뮤비나오기만 기다리던 시절이네요.
I love this song 💗💗
2023년도에도 들어요
please remastering...
뒷구르기하면서 들어도 유영진
ㅋㅋㅋㅋㅋㅋㅋ
💖💖💖
옛날노래 맞나요))
2023
2:00 3❤
와
Leyendas
Yerp
Newjeans vibes
more like newjeans has this vibe
텃팅이라는 안무로 리메이크 했음 좋겠다~ 유영진 이사님 꼭 돌아오셔서~ 현재 에스엠 유남용(유영진 이사님 본명) 보유주 그대로임.
AAAAAAAAAAAAAAAAAAAAAA gané
아직도 들어요
2집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수록곡. 드컴트 타이틀곡 무대보고 음반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러 갔었는데, 저 인트로 들으면 생애 첫 팬심이 생각나고 노래 자체도 신선하고 좋았음.
들은지 26년이 지나도 후반부 스캣랩이 입에서 잘 나와서 소싯적 감성 아직도 보유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