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와이프들의 공통 왜? 당장 어떻 하려구? 생활비는? 남편의 멘탈은 거의 아사직전인데 모든 남편들이 힘들게 와이프 한테 말을 꺼내는데 정말 먼저 안아주세요 쓰다듬에 주세요 그리고 많이 힘들었구나 공감해 주세요 남편들은 그런것을 원하는데 직장에서 몸과 마음 모두 아작났는데 와이프 마저 그러면 남편들은 갈때가 없어요 다독이고 힘을 준다음 천천히 대화를 햐며 준비를 할수 있도록 유도를 하셔야지 몸과 멘탈이 붕괴 직전인데 와이프 마져 몰아 부치면 멘탕 붕괴가 아닌 파탄 납니다 힘들더라도 그때 만큼 이라도 남편의 편인척 해주는 센스가 필요한듯
직업은 다르겠지만 34살 직장인 7년차인 제가 느끼는 요새 직장 생활은 위에 선배들에게는 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방 발령, 후배를 팀장으로 앉히기등....실상은 나가라는 건데 가족들 생각해서 버티는 선배들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항상 그래도 파이팅 하셨으면 합니다! 시루 누님이 영상 대박 나세요!!
저도 중견기업 직장생활 10년 후 작년 퇴사한 독거노총각입니다. 새로운 꿈을 갖고 한창 달려가고 있죠. 들어보니 형님 연세가 74년생 정도로 예상되는데, 정말 그 나이때가 차장 부장 직급에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을지 말지 고민이 정말 많은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 고민 끝에 내린 결정 인생 한번뿐이니 형님의 뜻대로 믿어주시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누님 형님 가족 모두 늘 화이팅 하십쇼❤
남편분 맘 이해가 되네요~전 28에 교사생활 시작하고 올해 20년차인데 언제부턴가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아마도 누군가 옆에 버팀목이 되어줄 사람이 있었다면 당당히 그만두고 하고픈 일을 찾지 않았을까하는 그런 맘도 있는것 같아요 남편분 맘 이해해주시고 서로 대화하면서 정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전 시루님 늘 응원합니다
남자인생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결혼과 직업이 있는데 직장을 그만둘 수 있는 남편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6개월후에 다시 직장을 잡을 수 있는 남펀분의 능력이 부러울뿐입니다. 또 남편이 중요한 결정에 씩씩하게 김드시는 시루님의 의연함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남편분의 결정이 부러워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고 와이프한테 말했다가 제 입술을 쭈욱 잡아당기는 와이프의 폭력에 끽소리도 못하고 출근준비하는 저에게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가장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힘드시니 이런 얘길 꺼내신거겠죠~두분 입장 완전 이해됩니다 저도 이제 40대 중반이라 일반회사로는 재취업은 힘들것 같고 새로운 직종을 개척해야할것 같은데 그러기위해선 많은 준비가 필요해보이네용~시루님 말대로 인생에 안정기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언제쯤 경제활동을 쉴수있을까요?ㅋㅋ 그나저나 김 먹방 완전 터프하시네요 ㅎㅎㅎㅎ👍🏻👍🏻👍🏻
술시루님 저랑 같은 77년 뱀띠 네요~^^ 누구처럼 거창한 말은 안하겠습니다!! 남편분이랑 그저 대화를 많이 하세요~ 그 대화속에 답이 있답니다~ 남편분도 생각이 있겠지요. 그것을 끄집어 내어 대화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로의 생각과 지향점이 결정된다면 훨씬 수월하게 해쳐 나갈수 있습니다!!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조금 떨어진 동쪽에서 같은 연배 친구 구독자가~
직장생활 20년 가까이 하셨을 듯 한데...저도 작년10월15일자로 직장생활 끝난 만49세 이제 전업주부입니다. 회사사정에 의해 퇴사라 실업급여 수령중입니다ㅜㅜ 남푠님 혼자 많이 생각하시고 결정하셨을 꺼예요. 암튼 좋은 결정하셔서 본인또는 회사에 사정상 그만둘수 있을 해요 힘들 때 옆에서 돔듬어 주시고 앞으로 일을 잘 준비해 가셔요~ 글고 계묘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 잘 될 껍니다!!
본인이 더 잘 알겠죠.. 멋지게 6개월 휴가 보내주세요!! 아마도 평생.. 잊지않고 고마워 하며 사실 듯. 전 남편이 그만두고 싶다 했을 때 "그래 푹 쉬어라 가정경제는 내가 책임지마" 엄청 고마워 했고 2달 매일 도서관 가더니 취업해 오더라구요.. 다 생각이 있을 거에요. 시간이 지난 후 그때 그렇게 말해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든든했고 평생 잘 해야겠다는 생각했다고.. 고백하대요..
남편분 직장에서 많은 어려움이 보이네요. 저는 고객사 갑질로 정신적 고통이 너무심해서 그만두고 잠시 쉬고있습니다. 물론 저도 와이프가 이해해주고 믿어줬기에 가능했습니다. 정신병이 심하게 악화되어 억지로 힘들게 근무하다가 극단적인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생활이 어렵지 않다면 이해해 주시고 남편분에게 힘을 주세요. 남일같지 않아서 글납깁니다.
정신적인게 참 힘들죠~~ 힘든날도 있으면 좋은날도 반드시 옵니다 옆에서 응원많이 해주십셔 남자는 잘한다 잘한다하면 더 잘하는 동물이라 ㅎㅎ 퇴사후 아직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다라곤 했지만 아직 확신이 안서서 퇴사후 생각한다한걸거에요 이미 3분의1은 세워져있을겁니다 더나은 미래를 위해 힘내십셔🙏 응원합니다👍
술시루님~~ 어쩜!!!! 저도 남편이 덜컥!!! 그래놓고 다른 일 벌이고 있어서 그냥 바라보고만 있긴 한데 애들은 커가고 나도 일하기 고된데.. 그래도 이악물고 하는데~~ 괜히 억울하기듀 심란하기도 한 마음 떨쳐내고 어찌 되겠지.. 하면서 맘 달리먹고 내려놨네요~ 힘내요~!~ 또 금방 흘러가겠지요~~ (전 이리된거 시댁 디펜스만 좀 잘해주면 그래도 잘 봐줄텐데 ㅡㅡ...)
누님보다 1살 적은 말띠 구독자애요. 저는 2년전에 심한 우울증이 와서 직장 접고 지금은 주부가 되었네요. 나름 대기업에서 일로 인정받고 진급도 동기들 중 제일 빨랐고 회사서도 인정 받고 그랬는데.. 일과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엄청 났었어요. 매일 그냥 죽어 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하루는 용기내서 와이프한테 6개월만 쉬고 싶다고 고백했었는데 그때 제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당시에 같이 맞벌이 하던 와이프가 엄청 걱정했어요.. 나 몰래 점도 보러 다니고 그랬더라구요..지금 누님 심정이 그때 와이프 심정이었을듯.. 중간에 많은 사연이 있지만 결론적으로 지금은 저는 우울증 약을 중단했고, 얘들도 좋아하고, 와이프도 지금 생활에 만족하네요.. 경제적으로는 쬐끔 팍팍하지만 분명한건 그때보다 가족들 모두 행복해요~.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가족의 목표가 행복이 최우선 목표라면 다 잘 될거애요~ 너무 걱정 마시고 매순간 순간의 행복에 집중하시길.. 누님과 누님 가족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5년전 그때가 생각나네요..잘다니던 회사그만두고, 공무원준비한다고 말한 그때가..😂😂여러번들어왔던터라 타격감은 적었지만, 직접그만두고나서의 저의 마음가짐이 좀 달라지게 되드라고요..나혼자 벌어야한다는 생각에 걱정도 되고, 왜나만..초조..짜증..불안이 올라올수는 있어도 곧 지나가실겁니다☺️☺️☺️..본인의 길을 찾아서 더 잘되시길빕니다..화이링~!
정말 현실적인 유투버네요 저랑 사는게 다를바 없으세요~회사 그만두시면 좀이라도 젊을때 기술배워서 1인 소규모사업이라도 하라고 하세요~ 저 35 남편 43살인데 남편이 애들도 어리고 나도 너무 힘든데 35살즈음에 회사 그만두고 기술 배우겠다고 상의도 안하고 통보를 했는데... 당시엔 너무 일방적인거 아니냐 나 지금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는데 정말 확고해서 그냥 받아들였어요 꼭 남자가 벌어먹여살려야한다는법은 없으니까~~다 생각이 있겠거니 그이후로 5~6년간 너무 힘들었는데 본인은 얼마나 더 힘들까 싶어서 돈에대한 얘기는 일절 안꺼냈어요~ 그런데 2~3년전부터 조금씩 괜찮아지더니 지금은 그 덕을 보고있는거 같아서~물론 노력많이했죠ㅠㅠ 힘들어도 노력하다보면 좋은날이 오는거 같아요~ 지금은 그때 남편이 결단력있게 행동했던게 잘한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오늘 첨 알고리즘으로 보게 됐는데 맘이 무겁네요ㅜ 남편분이 그러시는게 무책임하다고 느껴지실것 같아요ㅠ 다들 이유는 있겠지만 그럼에도 참고 가족 생각해 책임감으로 직장 다니시는건데 남편분은 무책임하다 생각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더 깊은 내용은 알순 없지만 전 님의 맘을 더 헤아려드리고 싶네요. 얼마나 앞이 깜깜하실지ㅠ 물론 남편맘도 이해하지만 당장의 그것만으론 현실을 대처할순 없으니깐요,,
40대중반, 오너패밀리 등살에 너무 스트레스 받을당시, 아내가 사표쓰라고 하더군요. 4개월 쉬고, 재취업을 했는데..그때 돌이키면, 하루하루 가시방석이었고,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다고..그뒤로 더 나은직장으로 인연되어 살고있습니다. 남편분도 가장이라 누구보다 가족걱정을 하겠지만, 많이 힘든것 같으니, 의견 존중해주세요. 화팅.
퇴직 사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요,,,첫째) 회사 사정이 극도로 안 좋아서 구조조정하는 경우(이런 경우 특별위로금은 챙겨야만 하나 안주면 할수 없고...) 둘째) 회사의 상사가 너무 힘들게 해서 더 근무할 경우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든 경우 세째) 회사 생활을 해보니 본인이 이 회사 보다 더 좋은 회사갈 자신이 있는 경우 네째) 회사 생활하는데 아무런 의욕도 없고, 정신적/육체적으로 몇개월 쉬고 싶은 경우 등등,,, 저는 L 그룹에서만 33년 하고 은퇴한 선배로서 조언 드리면 첫째와 둘째 사유가 아니라면 계속 다니시는걸 권 합니다. 저도 33년 근무하는 동안 특히 둘째 사유로 인해서 퇴직을 하루에도 열번 이상 생각한적 있습니다만 세월과 시간과 그리고 소중한 가정/자녀가 다 해결해 주는것 같습니다.
모든 와이프들의 공통 왜? 당장 어떻 하려구? 생활비는? 남편의 멘탈은 거의 아사직전인데 모든 남편들이 힘들게 와이프 한테 말을 꺼내는데 정말 먼저 안아주세요 쓰다듬에 주세요 그리고 많이 힘들었구나 공감해 주세요 남편들은 그런것을 원하는데 직장에서 몸과 마음 모두 아작났는데 와이프 마저 그러면 남편들은 갈때가 없어요 다독이고 힘을 준다음 천천히 대화를 햐며 준비를 할수 있도록 유도를 하셔야지 몸과 멘탈이 붕괴 직전인데 와이프 마져 몰아 부치면 멘탕 붕괴가 아닌 파탄 납니다 힘들더라도 그때 만큼 이라도 남편의 편인척 해주는 센스가 필요한듯
시루님.
직장생활 이야기에 공감이 가네요
사람관계가 제일 힘들어요
업무적으로 부족하면 배우고,공부하면 되지만.참,쉽지 않은 인생,갈수록 어려워요
쉬는 동안 가족여행도 다니시고,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저도 직장 때려치웠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41살 가장이기에 환경공무관 시험을 보았습니다. 합격하길 간절히 기도하고 결과가 안좋게 나오면 다시 취업의 문을 두두리기로 했죠ᆢ근데 합격문자를 받았습니다. 41살 23년도 올해부터 정년까직 허리띠 졸라매고 똥차타고 옷 쿠팡꺼 사입고ᆢ달려보겠습니다. 가장의 책무를 위해ᆢ어머니 오래오래 사시면 이 아들 더 바랄게 없을거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난 채널 주인편이긴 한데 남편분 심정도 이해가 되네요. 밖에 나갈 준비는 회사 안에 있을 때 해야한다고 꼭 얘기해주세요. 관련된 내용으로 유튜브도 많으니까 꼭 찾아보라고 하시구요! 여튼 술을 안마실 수 없는 상황인거 인정…
감사합니다 🤗
직업은 다르겠지만 34살 직장인 7년차인 제가 느끼는 요새 직장 생활은 위에 선배들에게는 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방 발령, 후배를 팀장으로 앉히기등....실상은 나가라는 건데 가족들 생각해서 버티는 선배들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항상 그래도 파이팅 하셨으면 합니다! 시루 누님이 영상 대박 나세요!!
회사 그런곳입니다 회사아쉬우면 달달한 소리 하죠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나이먹으면 원래 퇴사 1순위 서러운거지
어쩔수없어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진짜 넘힘들죠ㅠ😂😂
현실을 직시 하셔야 합니다.이모든 세상은 가진자의 힘으로 돌아가는 세상이니깐요.그것이 부정할수없는 우리네 인생살이 입니다.
남편이 다 사정이 있고 힘드니까 그런거지 도랏다 약먹었다 막말 심하게하시네
저도 중견기업 직장생활 10년 후 작년 퇴사한 독거노총각입니다. 새로운 꿈을 갖고 한창 달려가고 있죠. 들어보니 형님 연세가 74년생 정도로 예상되는데, 정말 그 나이때가 차장 부장 직급에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을지 말지 고민이 정말 많은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 고민 끝에 내린 결정 인생 한번뿐이니 형님의 뜻대로 믿어주시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누님 형님 가족 모두 늘 화이팅 하십쇼❤
헐 왜 퇴사함 이런시기에
@@trip7434 뭐라는거야 통장에 잔고 비어가서 돈이 무조건 필요한 상황에도 이런 배가 부른 얘기를 할수 있을까 ㅋㅋㅋㅋ
@@rotlqkf8290 저두 같은 생각했어요.. 일하면서 한시간에 10번도 냥 그만두고 싶은데… 통장이 너 미쳤나고 말리네요 😅😅 그래도 퇴사하시는분들 보면 용기가 대단한들.. 부럽기도 하고 ㅋㅋ
@@trip7434참.....반말에 내가 맞어!!!네 ㅋㅋㅋ 그렇게 사셔야죠 ㅎㅎ
이해할려고 노력해야죠 감사합니다 ☺
남편분 맘 이해가 되네요~전 28에 교사생활 시작하고 올해 20년차인데 언제부턴가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아마도 누군가 옆에 버팀목이 되어줄 사람이 있었다면 당당히 그만두고 하고픈 일을 찾지 않았을까하는 그런 맘도 있는것 같아요 남편분 맘 이해해주시고 서로 대화하면서 정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전 시루님 늘 응원합니다
다들 하루하루 버티시는 거겠죠ㅠㅠ 이해하도록 노력해야죠 감사합니다 🤗
가족들 모두 늘 강건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일이 힘들어서 쉬고 싶은 것도 있지만 더 힘든 건 사람에게 쌓이는 스트레스죠. 경기가 어려운데 쉬고 싶다는 건 그만큼 지쳤다는 뜻이겠죠. 좀 쉬면서 다시 힘낼 수 있기를 응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이해는 되는데 걱정도 되네요ㅠㅠ
시루님안녕하세요^^
딱 한마디만 하고갈께요
6개월뒤에는 지금보다 더좋은날만있을겁니다^^
남편분 힘네세요 화이팅!!!!!
영상잘보고갑니다^^
넘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힘든하루를 한병의 술로 위로하는모습 ...
저도 그렇습니다.
행복하세요.
남푠땜에 마음이 심란 하겠네요 남푠은 더 힘들텐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하시고 기다려 주면 좋은 날이 다시 오겠지요~ 소주는 언제 마셔도 진리고 저도 사발면은 육계장하고 네모난 도시락 좋아하는데~암튼 시루님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
맞아요^^ 컵라면에서 원탑은 육개장 사발면 작은거!큰컵은 맛이 노노노......
늦은 시간에도 드시는구나^^
시루님 올 한해는 다 ~ 들 행복하게 웃음가득하게 맛있게 술 잔 기울이는 한 해 됩시당 ㅎㅎㅎ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상하게 큰컵은 맛이 없어요🤣🤣🤣
남자인생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결혼과 직업이 있는데 직장을 그만둘 수 있는 남편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6개월후에 다시 직장을 잡을 수 있는 남펀분의 능력이 부러울뿐입니다. 또 남편이 중요한 결정에 씩씩하게 김드시는 시루님의 의연함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남편분의 결정이 부러워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고 와이프한테 말했다가 제 입술을 쭈욱 잡아당기는 와이프의 폭력에 끽소리도 못하고 출근준비하는 저에게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ㅎㅎㅎㅎ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남편의 마음은 오죽하겠습니까 다독 그려주세요 시루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모든게 쉽지않은 나이대입니다..ㅠ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이런 여자분같은분 만났어야 하는데.나의 운명이죠
육체적인건 얼마든지 참을수있습니다... 하지만.. 정신적인건~~~ ㅠ ㅠ
시루님도 힘드시겠고 남편분도 힘드시겠지만.... 이번기회에 재충전하셔서 다시 도약하기를 바래봅니다.
^^ 화이팅 시루님!
마지막 f1 ,f2,f2 새로운사실 감사합ㄴ디ㅏ!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항상 잘보고갑니다 😊 제일 재미있고 담백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루님 힘내세요! 분명 더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리라 믿어요!! 역시 술은 근심걱정 없을때가 최고의 안주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사직전 이라도 지금은 안됩니다 앞으로 중소기업및 대기업도 부도 날겁니다 처자식이 아파트 관리비 유치원 낼돈이 없다고 하는데 앞으로2030-35년까지 장기 대공황 상태로 갈겁니다 최대한 버틸수 있을까지 버터야 합니다 현명한 판단 하시기를
싱글인 저도 이직할땐 맘이 심란한데.. 결혼하고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은 심란함이 몇배로 커질거 같아요.
두분께서 잘 해결하시리라 생각하고 저는 그저 응원의 마음만 보내드릴게요!!
곧 명절인데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유튭으로 조곤조곤 대화 켜놓고 일하는 버릇 들였더만, 그냥 내 근처에 친구같은 느낌임.. ㄷㄷ
감사합니다 🤗
이 시대를 살아가는 겁나 외로운 같은 40대로서 응원합니다!! 우리 오늘 하루도 잘버텼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영상은 꾸준히 봐왔는데 댓글은 처음이네요. 결정까지 남편분은 더 힘드셨을테니, 6개월의 시간이면 남편분도 충분히 툭툭 털고 잘 일어나실겁니다! 가족의 힘으로 이겨내야죠 ^^
감사합니다 🤗
가장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힘드시니 이런 얘길 꺼내신거겠죠~두분 입장 완전 이해됩니다
저도 이제 40대 중반이라 일반회사로는 재취업은 힘들것 같고 새로운 직종을 개척해야할것 같은데 그러기위해선 많은 준비가 필요해보이네용~시루님 말대로 인생에 안정기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언제쯤 경제활동을 쉴수있을까요?ㅋㅋ 그나저나 김 먹방 완전 터프하시네요 ㅎㅎㅎㅎ👍🏻👍🏻👍🏻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해는 되면서도 걱정이 많이 되네요ㅠㅠ
술시루님 저랑 같은 77년 뱀띠 네요~^^
누구처럼 거창한 말은 안하겠습니다!!
남편분이랑 그저 대화를 많이 하세요~
그 대화속에 답이 있답니다~
남편분도 생각이 있겠지요. 그것을 끄집어 내어 대화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로의 생각과 지향점이 결정된다면 훨씬 수월하게 해쳐 나갈수 있습니다!!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조금 떨어진 동쪽에서 같은 연배 친구 구독자가~
감사합니다 🤗
매일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술시루님~~오래간만 입니다.잘 지내시죠?구독자수도 댓글의 반응도 날로 성장가도 입니다.부부간 대화가 정겹게 느껴지는건 사투리와 티키타카의 묘미인듯 합니다.친구에서 부부의 연을 맺으신걸로 아는데 어른들 말을 듣자면 동갑네기는 잘살든가 아님 폭망 이라던데 제가 보기엔 술시루님 가정은 대박의 징조가 느껴집니다.설 명절 잘 보내시구요.새핸 소망 하시는 모든일들이 성취 되시길 기도 하겠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꾼이님도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직장생활 20년 가까이 하셨을 듯 한데...저도 작년10월15일자로 직장생활 끝난 만49세 이제 전업주부입니다. 회사사정에 의해 퇴사라 실업급여 수령중입니다ㅜㅜ 남푠님 혼자 많이 생각하시고 결정하셨을 꺼예요. 암튼 좋은 결정하셔서 본인또는 회사에 사정상 그만둘수 있을 해요 힘들 때 옆에서 돔듬어 주시고 앞으로 일을 잘 준비해 가셔요~ 글고 계묘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 잘 될 껍니다!!
감사합니다 이해하도록 노력해야죠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남편분이 마음이 여리시고 좋은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책임감이 없으실분이 아니시니
남편분의 많은응원과 격려부탁드려요~^^ 그렇다고 술시루님이 아주멋지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넵 감사합니다 😄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 제일힘들죠 일적인 부분은 배우면되죠 ..
모든직장인들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
요즘 가장이 따로없다해도 벌이가 줄어들면 걱정이 늘어나는게 사실이죠.
습관성 퇴사가 아니면 대화를 많이해봐야할듯요. 여튼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습관성 퇴사는 아니라서 저도 얼마나 힘들까 싶다가도 걱정이 도네요 😂😂😂
저도 어어어 하는 사이 직장 생활 20년 가까이 되니 남편분께서도 많은 고민 끝에 내리신 결론일꺼라고 생각되네요 분명 좋은 시작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 좋지만, 드시는 소리가 진짜 좋아요.
이팅싸운드 한번 해보세요.
적극추천 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좋은일이 곧 생길 거예요! 기운내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 😚
본인이 더 잘 알겠죠.. 멋지게 6개월 휴가 보내주세요!! 아마도 평생.. 잊지않고 고마워 하며 사실 듯. 전 남편이 그만두고 싶다 했을 때 "그래 푹 쉬어라 가정경제는 내가 책임지마" 엄청 고마워 했고 2달 매일 도서관 가더니 취업해 오더라구요.. 다 생각이 있을 거에요. 시간이 지난 후 그때 그렇게 말해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든든했고 평생 잘 해야겠다는 생각했다고.. 고백하대요..
멋지시네요
그러기 쉽지않은데ᆢ
대인배 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
남편분 직장에서 많은 어려움이 보이네요.
저는 고객사 갑질로 정신적 고통이 너무심해서 그만두고 잠시 쉬고있습니다.
물론 저도 와이프가 이해해주고 믿어줬기에 가능했습니다.
정신병이 심하게 악화되어 억지로 힘들게 근무하다가 극단적인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생활이 어렵지 않다면 이해해 주시고 남편분에게 힘을 주세요.
남일같지 않아서 글납깁니다.
이해하도록 노력해야죠 감사합니다 🤗
많이 지칠때 있거든요. 그럴때 내편이 잇으면 힘이 많이나고 든든해요. 같은편이 되어 응원해 주세요. 충전도 하고 자신의 시간도 갖고 . 다시 또 열심히 하게 되더군요. ㅎ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
남편분을 이해해주시는 시루님 맘이 넘예쁘네요!
23년 한해 잘풀리고 가족모두 건강하시길요~~~~
감사합니다 🤗 시나브로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두요 ...
아름다운 술시루아씨 ! 새해 건강하고 뜻하는 일 다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안주가 부실하네요 남편이 6개월 쉰다니 답답하시겠네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구독과좋아요 꾸욱 당연하쥬 다른영상으로 또 찾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항상 공감가는 우리네 인생이라 생각도 많아지고 뭉클해집니다
남자들의 40대는 뭔가 변화를 주고싶어하더라구요. 제가 일을 못 놓는거도 극한 상한이 생기더라도 자식들 밥은 안 굶길려구요^^
부지런히 살면 다 잘
될거에요^^ 계묘년 화이팅 해요🎉❤
감사합니다! 다들 힘들어도 가족을 위해서 버티시는 거죠ㅠㅠ
남표니를 더 이해하고..평가하는 마음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고ㅡ표현도 많이 해주세요!
시루님 새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시루님 영어발음 따봉😊
🤣🤣🤣🤣
저도 학원 그만둔지 한달 됬네요
학원 이력서 내도 잘 안되고...ㅠ
걱정이 태산입니다ㅠ
아무쪼록 시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직장다시 구하는 거 넘 어렵죠ㅠㅠ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오늘 완전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
계획 안세우고 관두면 재취업까지 너무 걸리더라구요. 재취업이 지금 이시기에 쉬운것도 아니고 🤦...일이 잘풀리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첫댓글
참~
공허하네요.
직장도남편도 내 맘같지않으니..
그래도
본인맘(남편)이
제일 힘이 들듯합니다.
명절 잘
보내요~
사투리하는방송이
더
재미질듯
감사합니다 🤗
전 여태 F1 소주만 마셨나벼요ㅎㅎ
신랑6개월 쉰다해도
긍정적으로 받아주는 시루님 멋쪄
100% 긍정적으로 못 받아주겠더라고요 🤣🤣🤣😍
멋진 여성❤
감사합니다 🤗
오늘은 뭔가 표정도 말투도 만감이 교차하는 그런 느낌 이시네요 새로운 전환점이 될거라 좋게 생각하며 잘 준비 하신다면 좋게 잘 풀려갈거라 생각해요🤗 김이 은근히 술이랑 잘맞는것 같아요😆 다음엔 조미김 말고 생김을 간장에 참기름 깨소금 넣은 장에 찍어서도 드셔보세요🤗
감사합니다 생김도 맛있죠 😄
멋진 여인이네요...^^
같이살면 재미 날듯
정신적인게 참 힘들죠~~ 힘든날도 있으면 좋은날도 반드시 옵니다 옆에서 응원많이 해주십셔 남자는 잘한다 잘한다하면 더 잘하는 동물이라 ㅎㅎ 퇴사후 아직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다라곤 했지만 아직 확신이 안서서 퇴사후 생각한다한걸거에요 이미 3분의1은 세워져있을겁니다 더나은 미래를 위해 힘내십셔🙏 응원합니다👍
이해하도록 노력해야죠 응원 감사합니다 🤗
그와중에 남편분 목소리 쏘스윗ㅋㅋㅋ 시루님은 자꾸 도랐대ㅋㅋ리얼경상도말투ㅋㅋㅋ왜이렇게 쏘주땡기게 드십니꽈..ㅠ한잔하고 싶자나요ㅠㅠ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남편분도 먼가 사정 상황 있었을듯... 아내 가족준 들이 같이 해줘얄듯~~~ 이미 결론 내렸고 이제라도 더 이상의 여파 없도록... 시루님 힘 내시고 현명하게 잘 헤쳐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용~~~ ^^
이해하도록 노력해야죠 감사합니다 🤗
새로맞이 하는 신년에는 근심을 잊으시고
무조건 행복하셔야 합니다.
꼭 사랑과즐거움이 깊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육계장 사발면에 김치전 으로 소주 한병정도는~~~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 새해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sulsiru 네 감사합니다.^^
두분 입장 다 이해가 가요
저도 회사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거든요 동료 여직원이랑 팀장이랑 불륜관계에서 형평성 없이 공과사 구분못하고 제가 불이익을 받고있네요
내용은 당연 다르겠지만 술시루님도 남편분도 늘 응원합니다!
어디가나 사람관계가 젤 힘들죠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술시루님~~
어쩜!!!! 저도 남편이 덜컥!!!
그래놓고 다른 일 벌이고 있어서 그냥 바라보고만 있긴 한데 애들은 커가고 나도 일하기 고된데.. 그래도 이악물고 하는데~~
괜히 억울하기듀 심란하기도 한 마음 떨쳐내고 어찌 되겠지..
하면서 맘 달리먹고 내려놨네요~
힘내요~!~ 또 금방 흘러가겠지요~~
(전 이리된거 시댁 디펜스만 좀 잘해주면 그래도 잘 봐줄텐데 ㅡㅡ...)
이해는 되면서도 걱정되는건 어쩔수 없네요ㅠㅠ
모든 직장이. 힘들어요
정신적으로도. 몸도.
시루씨가 선하시네요.
일하는게 다 힘들죠 😂😂😂
6개월 생활비 못준다 미리 알려주는 남편 분이 존경스럽네요.
홀로 세계일주 6개월 다녀오겠다는 것 도 아니고
응원 만 해주세요 최고의 남편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 울 시루님한테 전이란~~ㅎㅎ
넘넘 귀여우심 근데? 터프함 ㅎㅎ
올 한해 가정 가족 모두 평탄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전은 저의 베스트 안주죠🤣🤣🤣🤣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입맛없다면서 잘먹는드아ㅎ
시루님 관상은 54세 전후 부터 무조건 대박나는 관상이니 즐겨요
ㅎㅎㅎ 그런가요? 기다려겠네요🤣🤣🤣
힘내세요~~ 안좋은 때가 있으면 또 좋은일이 반드시 생길거에요~~!!
감사합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 🤗🤗
시루님 영상 이제서야보고 구독합니다.
저도 40대중반이고 20년째 한직장서 일하다보니 형님분 고충 짐작은되네요.
남자가 힘들어도 버텨지는건 내가정이있어서 그런건데 한계에다다르신거같아요.
형님분 쓰담쓰담해주셔요..
글구 시루님 술목넘김소리 매력적이십니다ㅋㅋ
한번씩 혼술할때 정주행할게요~
감사합니다 🤗
가족들 강건하시길 시루님~~^^
감사합니다 🤗
누님보다 1살 적은 말띠 구독자애요. 저는 2년전에 심한 우울증이 와서 직장 접고 지금은 주부가 되었네요. 나름 대기업에서 일로 인정받고 진급도 동기들 중 제일 빨랐고 회사서도 인정 받고 그랬는데.. 일과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엄청 났었어요. 매일 그냥 죽어 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하루는 용기내서 와이프한테 6개월만 쉬고 싶다고 고백했었는데 그때 제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당시에 같이 맞벌이 하던 와이프가 엄청 걱정했어요.. 나 몰래 점도 보러 다니고 그랬더라구요..지금 누님 심정이 그때 와이프 심정이었을듯.. 중간에 많은 사연이 있지만 결론적으로 지금은 저는 우울증 약을 중단했고, 얘들도 좋아하고, 와이프도 지금 생활에 만족하네요.. 경제적으로는 쬐끔 팍팍하지만 분명한건 그때보다 가족들 모두 행복해요~.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가족의 목표가 행복이 최우선 목표라면 다 잘 될거애요~ 너무 걱정 마시고 매순간 순간의 행복에 집중하시길.. 누님과 누님 가족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힘든시기 잘 견뎌내셨네요! 저희도 해결책을 잘 찾아봐야죠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저도 남편이 3개월 쉬고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간적 있었는데~~ 쿨하게 보내줬어요~~ 저도 일하고 있으니까 어찌저찌 살아지더라구요^^ 보통 직장생활 10년 15년 정도하면 그럴시기가 오나봐요~~ 남편 많이 보듬어주셔요^^ ㅎㅎ 좀 오지랖이죠? ㅎㅎ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이해하도록 노력해야죠 감사합니다 😁
5년전 그때가 생각나네요..잘다니던 회사그만두고, 공무원준비한다고 말한 그때가..😂😂여러번들어왔던터라 타격감은 적었지만, 직접그만두고나서의 저의 마음가짐이 좀 달라지게 되드라고요..나혼자 벌어야한다는 생각에 걱정도 되고, 왜나만..초조..짜증..불안이 올라올수는 있어도 곧 지나가실겁니다☺️☺️☺️..본인의 길을 찾아서 더 잘되시길빕니다..화이링~!
감사합니다 이해하도록 노력해야죠 🤗
시기가 어렵다. 다들 힘들다
이런얘기 주변에서 많이들리지만 본인이 너무 힘들면 한템포 쉬어가는것도 어떨까싶습니다 실은 저도 요즘 고민이 많아서ㅎ
무튼 6개월이든 2개월후든 웃을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big kang 님도 화이팅하세요!🤗
제가 사람 스트레스로 직장을 그만둔 사람입니다
더 좋은 직업이 생기려고 이런 과정이 있는겁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술 시원하게 잘드시네요 화이팅!
사람 스트레스는 참기 힘들죠ㅠㅠ 감사합니다 😚
리플레쉬 차원에서 한번 고려해보는것도 좋읗거 같아요 ㅎㅎ 직장생활은 사람이 더 힘든거 공감ㅋㅋㅋ
남편분 응원해 주세요. 믿는 내 사람이 있으니 그나마 말하는 걸꺼에요.새해 복 가득 받으실꺼에요.제발 밀크시슬 좀드세요.건강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밀크시슬은 매일 먹고 있습니다 😅😅
왠지 솔직한 토크가 영상을 보게 만드네요. 😊
감사합니다 🤗
누님 축하드립니다. 새해에 "가장" 으로 승진하셨네요 ㅎㅎ
허걱 🤣🤣🤣🤣
설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쪼매 걱정하지마세요 설 새해는 좋은날이 많이올거예요 6개월동안 집안에서 막걸리로 바꾸고 기다리세요~♡ 가족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진솔하신 애주가 인정요! 오늘 구독 좋아요 눌렸네요. 감사 그리고 건강한 음주 부탁 해여...
구독 넘 감사합니다 😁
정말 현실적인 유투버네요 저랑 사는게 다를바 없으세요~회사 그만두시면 좀이라도 젊을때 기술배워서 1인 소규모사업이라도 하라고 하세요~ 저 35 남편 43살인데 남편이 애들도 어리고 나도 너무 힘든데 35살즈음에 회사 그만두고 기술 배우겠다고 상의도 안하고 통보를 했는데... 당시엔 너무 일방적인거 아니냐 나 지금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는데 정말 확고해서 그냥 받아들였어요 꼭 남자가 벌어먹여살려야한다는법은 없으니까~~다 생각이 있겠거니 그이후로 5~6년간 너무 힘들었는데 본인은 얼마나 더 힘들까 싶어서 돈에대한 얘기는 일절 안꺼냈어요~ 그런데 2~3년전부터 조금씩 괜찮아지더니 지금은 그 덕을 보고있는거 같아서~물론 노력많이했죠ㅠㅠ 힘들어도 노력하다보면 좋은날이 오는거 같아요~ 지금은 그때 남편이 결단력있게 행동했던게 잘한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남편은 결국 그만두진 못했어요 퇴사도 용기가 필요한데 쉽지 안더라고요 😔😔😔
직장생활에 힘들때 그만두고싶다는 생각이들때 진짜 맘고생할때 그래 넘힘들면 쉬어 말이라도 시원하게 해줄때 눈물날꺼 같아요 지금 내맘이라 그런가봐요ㅠ
이해는 되는데 현실이 힘드네요😂😂😂
오늘 첨 알고리즘으로 보게 됐는데 맘이 무겁네요ㅜ 남편분이 그러시는게 무책임하다고 느껴지실것 같아요ㅠ 다들 이유는 있겠지만 그럼에도 참고 가족 생각해 책임감으로 직장 다니시는건데 남편분은 무책임하다 생각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더 깊은 내용은 알순 없지만 전 님의 맘을 더 헤아려드리고 싶네요. 얼마나 앞이 깜깜하실지ㅠ 물론 남편맘도 이해하지만 당장의 그것만으론 현실을 대처할순 없으니깐요,,
상황은 이해는 되는데 먹고사는게 걱정입니다. 아직 그만두진 않았으니 계획을 좀 세워봐야죠 감사합니다🤗
남편분과 잘 이야기 해보세요. 일 때문에 힘든건 참을수 있어도 사람때문에 힘든건 참기 힘들수도 있어요. 50대가 되면 안정적이 되긴 하는데… 술시루님도 힘드시겠습니다.
사람관계가 젤 힘들죠😅😅😅
저두 공감합니다ㅎㅎ 저보다 한두살 누님같으신데...누님 저두 똑같은 업을 젊을때
20 년동안 한결같이 같은 일하다 이직했는데...역시 육체적고통보다 정신적인 고통 스트레스가 말로 표현할수 없죠ㅠㅠ
사람관계에서 힘든거죠 육체적인거야 참을수 있지만...누님의 말씀이 천번백번 맞습니다
저두 한가정의 가장이지만....책임감두 무겁죠
신랑분님 맘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지금 그심점으로 이번달까지만 일하구 그만두구
40대중반에 하든일 20년 짬밥을 잊어버리구
새로운 직장을 찾아보려합니다 누님의 신랑분께 응원합니다 잘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두 애주가라 구독을 눌렀습니다ㅎㅎ 저의 와이프두 술을 좋아하지만 누님만큼은... ㅋㅋ 왕년에는
날렸죠ㅋㅋ 이건 비밀입니다ㅎㅎ
늦은 시간퇴근후 두서없이 댓글달아봅니다
편안한 밤 주말되세요^^
정필수님의 새로운 시작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너무 무겁죠ㅠㅠ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우리 와이프도 많이 답답했겠어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퇴사 추진하다 휴직하고 1년있다 얼마전 복귀해 어렵게 다시 적응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이제 50대 초반이라 좀 더 다닐수 있기를 요즘은 희망해 봅니다.
남편도 결국 그만두진 못했습니다. 쉽지 않네요😑😑😑
술시루님 마음이 넒으시네요^^ 우리 마누라였음 집나가라고 할것같은데 ㅠ
ㅎㅎㅎㅎ 저도 당황해서요...평소에 그리 너그럽진 않아요 🤣🤣🤣
40대중반, 오너패밀리 등살에 너무 스트레스 받을당시, 아내가 사표쓰라고 하더군요. 4개월 쉬고, 재취업을 했는데..그때 돌이키면, 하루하루 가시방석이었고,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다고..그뒤로 더 나은직장으로 인연되어 살고있습니다. 남편분도 가장이라 누구보다 가족걱정을 하겠지만, 많이 힘든것 같으니, 의견 존중해주세요. 화팅.
감사합니다 힘든시기 잘 견디셨네요! 남편은 결국 그만두진 못했습니다 ㅠㅠ 쉽지 않더라고요😔😔😔
시루님 항상 응원합니다 더좋은일 꼭생기실 꺼예요
감사합니다 🤗
속 상하시겠지만 남편분 이해해 주세요 쉬라고 해도 많이 못쉬어요
비상을 위해서는 휴식도 필요합니다..
그래야겠죠 감사합니다 😚
인생 길어요 넘어지면 좀 쉬어가는것이 현명합니다 그리고 이때까지 뛰어왔으니 6개월은 짧네요 6개월은 아무생각하지말고 하고싶었던거 다니고싶었던거 맘대로하세요 정신건강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마이갓~ 6개월이라니요ㅜㅜ 한달도 힘들었어요~ 회복되는데 3개월 걸리더라구요
넘 힘들죠 😔😔
사람은 기계가 아님니다 .남편분 재충전하시라고 하셔요.건강이 최고입니다.그리고 육개장에 소주는 아닌듯.왕뚜껑이 낮죠
억양에 수도권 말도 섞여 있는데
완전 고향이 경산은 아니죠~ㅋㅋㅋ
재미있게 사시는데
힘네세요. 잘 하실것 같아요^^
고향은 경산인데 서울에서 20년 넘게 살다보니 좀 섞였나봅니다 😆
경제적자유 응원합니다~~^^ 남편분 잘 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Wishing you and the family a happy, healthy and prosperous New Year. thank you for the video.
Thanks 🤗🤗🤗
많이 힘드셔서 내린 결정이실것 같아요. 번아웃이 오기전에 관리하시길 바래요. 건강이 제일이니까요. ❤두분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말투며 성격이며 시원시원해보이셔용~~ 남편분과 술 한잔 하시며 원만히 합의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퇴직 사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요,,,첫째) 회사 사정이 극도로 안 좋아서 구조조정하는 경우(이런 경우 특별위로금은 챙겨야만 하나 안주면 할수 없고...)
둘째) 회사의 상사가 너무 힘들게 해서 더 근무할 경우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든 경우 세째) 회사 생활을 해보니 본인이 이 회사 보다 더 좋은 회사갈 자신이 있는 경우
네째) 회사 생활하는데 아무런 의욕도 없고, 정신적/육체적으로 몇개월 쉬고 싶은 경우 등등,,, 저는 L 그룹에서만 33년 하고 은퇴한 선배로서 조언 드리면 첫째와 둘째 사유가 아니라면
계속 다니시는걸 권 합니다. 저도 33년 근무하는 동안 특히 둘째 사유로 인해서 퇴직을 하루에도 열번 이상 생각한적 있습니다만 세월과 시간과 그리고 소중한 가정/자녀가 다 해결해 주는것 같습니다.
오래된 직장을.관둔다면 100프로 사람 때문이것네요 어디든 안맞는사람은 꼭 있더라고요 저도 많이.옴겼지만 아직두 사람때매 스트레스 ㅎㅎ 잘 풀리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맞아요 사람이 젤 무서워요😨😨😨
누나 힘내여
다 잘될겁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으면 걱정이 없겠네 튀르키예 속담이요
명절 잘보내세요 누나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