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눈에 비친 뉴진스의 젊음이 얼마나 찬란하고 눈부실까 생각하니 왠지 울컥함..당장 삼십대 들어선 나에게도 뉴진스는 나의 가장 예쁘고 빛났던 시절의 그 어떤 조각을 떠올리게되는 느낌임 젊음 그 자체가 주는 반짝반짝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그룹인것같음 그 누구에게나 빛났던 순간이 있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그때의 반짝임은 이제 두번다시 없겠지만 그래도 내게도 그 시절이 있었다라는 마음을 품게 해줘서 뭔가 마음이 뭉클해짐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넘 감동이다...... 뉴진스 할부지까지 매료시킨 뉴진스의 매력은 😮 ❤ 확실히 독보적이야 .. 막 끼워맞추고 예쁨을 억지로 보이려고 하는 느낌 없이 물론 멤버들이 외모가 받쳐주는 건 사실이지만 ㅎㅎ 의상이나.. 컨셉.. 이런것도 엄청 편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해서 그속에 녹아져나오는 .. 뉴진스만의 것이 있어요!
저 노래가 나왔을 때 일본은 최고 전성기였을 때니... 젊은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을테고.. 마츠다 세이코의 젊은 목소리, 젊었던 얼굴을 보기 힘들테고 일본에서도 저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근데 타국에서 온 가수가 이렇게 불러주면 배로 더 반갑고 고맙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나도 어릴 때 우연히 들었던 노래로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다가 뉴진스가 부르기 전 유튜브로 다시 듣게 되고 몇번을 들었는지 모르는데... 저 분 마음이 어떨지 알 거 같다..
선곡자체는 크게 특별한 아이디어는 아닌듯한데.. 워낙 유명하고 뭐 마츠다세이코는 이거 말고도 히트곡이 꽤나 많으니까.. 이 노래가 한국사람들한테 제일 알려져서 민희진이 고른거겠지. 근데 디테일이 진짜 개미친놈이어서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흔한 아이디어를 이렇게까지 만들어낸게 개쩌는거같음. 선곡자체는 금방 생각나더라도 막상 하려고 하면, 너무 사랑받았던 가수라 좀만 대충하거나 안어울리면 욕을 두세배는 쳐먹을테니...
@@calkany1세이코 이후부터 지금까지 케이팝 역사도 꽤 오래됐는데 지금까지 일본활동 한 한국아이돌 중 세이코 노래를 건드린 아이돌이 없었다는 건 유명한만큼 커버하기 쉽지 않아서였겠죠..? (혹시라도 세이코 커버를 한 한국아이돌이 있었다면 제가 무지했습니다. 죄송함다.) 잘해야 본전인 건데 하니가 진짜 너무너무 잘해서 본전 이상을 따버림... 양국에서 칭찬이란 칭찬은 다 듣고있는 중...
와씨 근데 노래 진짜 잘 골랐다 싶은게 갺어본 적도 없는 일본의 버블 시절에 대한 향수가 간접적으로 느껴짐. 그리고 저 청량한 코디도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함. 아이돌이 이것저것 도전하는 걸 늘 응원하지만, 일본 공연으로 푸른산호초를 준비해간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봄
반일과 혐한은 서로 완전히 다름 반일은 일본인들이 저지르는 짔에 하고 있는 짔거리에 대한 반응 이고 일본인들의 혐한은 인종차별과 학살과 말살을 목표로 하는 거라 둘이 전혀 다름 거기다가 일본인들은 혐한을 체계 적으로 국민을 세뇌함 그 증거는 일본인들이 수십년간 해왔던 혐한시위를 보면 매번 대한민국 사람들 조선 사람들을 학살 하자는 구호와 모든 조선인들(대한민국사람) 들을 찾아서 죽여야 한다고 구호를 매번 외치는걸 볼수 있음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가수를 좋아해 본 게 조용필,송가인 두 명인 50대 중반 샤이 뉴진스아저씨인데 작년 여름 우연히 시카고 롤라팔루자 공연 보고 이런 아이돌도 있구나 느낀 후로 조용히 응원해 오던 사람으로서 귀한 뉴진스 멤버들이 앞으로 마음 다치는 일 없이 원하는 음악만을 하고 행복만했으면 좋겠네요.
나는 뉴진스 노래는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멤버 5명인건 두달전에 알았다.. 맨날 노래는 들었지만.. 영상이나 사진을 한번도 못봐서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몰랐는데.. 단발머리 멤버보고 팜하니 팜하니 하길래 나는 단발머리파마한 하니보고 팜하니라고 하는지 알았다ㅎㅎ 본명은 김하니나 이하니쯤 되는데 귀여운 애칭으로 팜하니라고 부르는 줄 알았는데.. 실제 이름이 팜하니였다ㅎㅎ 우리나라에 팜씨는 못 들어 봤는데.. 그럼 외국애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여전히 멤버들 이름이나 얼굴은 모른다ㅎㅎ 각자 국적도 모르지만.. 이 뉴진스라는 그룹의 노래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건 맞는거 같다.. 나이 40대 후반에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걸그룹의 노래에 마음의 위안을 얻다니.. 참 대단한 가수들이다..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하니가 마지막 총총총 뛰어가는 모습은 정말 포카리스웨트 한사발 눈으로 다 마셔버렸다!! 상큼함이 정말 80년 감성의 끝판왕이다~ 뉴진스 팬도 아닌데, 다른 숏츠로 영상 접하고 마지막 총총총 뛰어가는 모습이 너무 상큼해서 더 잘 보고 싶었지만 풀샷 영상들 밖에 없어서 잘 안 보여서... 잘 보이는 영상 다 찾아봤다. 80년대를 살아온 아재인 저의 감성을 자극해서 울컥하게 만드네요 짝짝짝짝.
나 고딩때 97년 대전에 일본물건 (워크맨, 음악등등)파는 정식매장이 없었을 때 그.. 일본 보따리상 골목있음. 거 가면 별의 별게 다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은 건 아니고 무슨 애니더라 여튼 그 비디오였나 기억안남. 마크로스랑 뭐 이것 저것 봤음 문화충격이 엄청났음. 요런 분위기 일본 노래들으면 그 때 생각남. 다시 돌아가고 싶음
맞아요 극공감이요 ㅋㅋ 솔직히 일본의 버블시절 감성은 우린 모르죠 우리의 감성은 90년대 학창시절 일본 문화 개방으로 쏟아져 들어온 노래 영화 드라마 애니 패션을 친구들과 공유하며 지냈던 추억이죠 전 솔직히 당시 마츠다 세이코를 몰랐지만 Pc랑 mp3에 푸른산호초 넣고 듣고 다녔음
40중반인데 IMF 이전이나 2000년대 초반을 그리워하는 이유도 비슷한 이유일 것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사실 별 걱정이 없었던 시절이였으니까요. 토요일 아침에 학교에 가서 반나절만 수업 받는게 그렇게 좋았고 정오의 그 쨍한 햇살 아래로 실내화 주머니를 차며 집까지 걸어가던 그 기억들... 그 시절이 듀스가 막 데뷔하고 강수지가 하늘거리며 보랏빛향기를 부르던 시절이였습니다.
![두 번 놀란 일본…'푸른 산호초'가 한국에서도? [월드이슈] / KBS 2024.07.11.](http://i.ytimg.com/vi/jDZS4HSmQV4/mqdefault.jpg)
내가 나중에 나이들어서 은퇴하고 어쩌다 해외 아이돌 콘서트를 가게 됐는데 내가 청춘일 때의 노래를 그 아이돌이 부르면 진짜 눈물날 거 같음
ㄹㅇ
진정...
ㅇㅈ ㅠ 그냥 노래도 아니고 국민곡이니 …
미래에 유명한 가수가 Sg워너비 노래 불러주면 쌀듯 윤도현 사랑했나봐 이런거나
다들 마음속에 그런 노래 하나씩 있을테니 많이 공감하게되네요,, 일전에 음악대장이 라젠카 노래했을때 눈물이 나던 그느낌이였을듯
할아버지 눈에 비친 뉴진스의 젊음이 얼마나 찬란하고 눈부실까 생각하니 왠지 울컥함..당장 삼십대 들어선 나에게도 뉴진스는 나의 가장 예쁘고 빛났던 시절의 그 어떤 조각을 떠올리게되는 느낌임 젊음 그 자체가 주는 반짝반짝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그룹인것같음 그 누구에게나 빛났던 순간이 있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그때의 반짝임은 이제 두번다시 없겠지만 그래도 내게도 그 시절이 있었다라는 마음을 품게 해줘서 뭔가 마음이 뭉클해짐
나도 할아버지지만 늙으면 추억을 먹으며 살아가는거라 일본 할아버지의 말씀이 이해갑니다.현실을 아무도 관심가져주지않는 노인이지만 추억을 방울방울 떠올리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겠지요 같은 늙은이로 공감 합니다
30대인 당신도 젊어요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나이가 들고보니 나이가 결코 중요한게 아니란걸 더 많이 느낍니다 60이다된 제가 하니가 너무 이쁘고 좋아서 뉴진스 굿즈를 샀습니다 20대 딸이 같이 가줬고 남편도 같이 노랠 흥얼거립니다 저의 첫 아이돌 뉴진스 하니 너무 사랑스럽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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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인생 한자락에 저렇게 감동을 줄수있는게 진짜 아이돌이지
지랄한다 ㅋㅋ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40년전 노래이니....듣는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그 시절로의 회귀였겠네.....얼마나 좋았을까 그 일본황금시대를 다시 끌어다 준것이니까...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멜로디를 명곡이라 하던데 그걸 타국 가수가 불러줬으니 ㅎㅎ
할아버지의 감정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이 노래를 택한 민희진 기획력도
진짜 대단한거 같습니다
잘 나갔을 때를 살짝 건들여서 높여주니, 다들 빠져부렀네 ㅎㅎ
젊음과 권력 경제력 그 많던 여자들 .... 잊지못합니다
노래도 택하고 무대 의상이랑 촬영각도도 다 기획하신 갓희진
일본황금시기는 미국인들보다 더 잘살았음
현재 많이 힘든 일본인 입장에선 희망가득한 저 시대의 추억을 다시 상기 시켜준 이 공연으로 많이 위로가 되는거 같다. 덩달아 우리도 위로가 되는거 같네...
진짜 그런듯
국내 현실도
다들 지치고
낙이 빠진 상태
왠지 울컥하게 하네요
돌아갈 수도 없고 기억조차 안나는 각자 본인들만의 젊었던 리즈 시절 추억을 회상시켜준 하니의 무대는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님의 글에 울컥 눈물이 나는건
돌아갈 수 없음에 나오는 눈물인듯 합니다!!! ❤❤❤
50살 아저씨는 이글에 또 눈물이 나네요 ㅠㅠ
ㅠㅠ 울컥했어요.
역시 하니는 뉴진스다
눈물이 😢
일본인들 저리 함성 지르는건 찐이다
외국가수도 천대 받고 끝났는데 저건 대박임ㅋㅋ
저도 놀랐어요😮
지하 아이돌 말고는 함성이 나오기가 힘든 민족인데 저건 진짜 센세이션 그 자체임.
떼창 안한다메?ㅋㅋㅋ관람만 한다메?ㅋㅋㅋ 이건 찐이다ㅎ
푸른산호초를 들을면 마츠다 세이코가 궁금해지고 세이코를 알게 되면 결국 나카모리 아키나에서 끝나게 된다던 80년대 일본 음악
노래들을 때 얌전한 일본 사람들이 저리 환호성을 크게 지르다니...와!!!!^^
구세대일본인들과 일본인 MZ세대들은 틀림
젊은 MZ세대들은 아날로그방식에서 탈피하는세대들임...
외국 가수들 앞에서는 점잖게.국내 가수들 앞에서는 지랄발광.
맟다. 맞네
영어울렁증에 멀미나서 조용히 있는거임@@욱성김-m2v
@@욱성김-m2v ㅋㅋㅋㅋㅋ외국가수 앞에서 오타게 하긴 좀 쪽팔렸나 보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왜인지 눈물이 나네요 뭉클하고... 아마도 기억 저편에 묻어둔 나에게도 있었던 청춘의 한 페이지를 회상케 하네요... 고맙네요. 뜻도 모르는 노래를 들으며 위로가 되네요.
동감합니다.
저런 명곡은 결국 원곡의 가수와 비교하며 생각하기 쉬운데, 흉내내지 않고 원곡의 가수가 내뿜었던 예쁘고 찬란하고 순수하고 행복한 애너지를 그대로 발산해내는 멋진 무대인 것 같아요. 마츠다 세이코의 당차고 주체적이고 똑똑하게 무대하는 그 느낌까지 정말 너무 멋집니다.
그게흉내지???
@@김고로쇠-h2w아니지
개소리냐 ㅋㅋ 하니가 무대이후에 라이브 방송에서 원곡자랑 “똑”같이 따라하려고 표정 제스처까지 연습했고 원곡무대만 몇십번 보고 분석햇다는데 ㅋㅋㅋ 따라한거지
생김새만 다를뿐
@@김고로쇠-h2w 왜 꼬였누?
따라하더라도 +하니만의 느낌이 있으니 더 좋은거죠❤
그 시대를 사셨으니 더욱 감동으로 다가올 수 밖에...😢 비틀즈 언급은 진짜 최고의 칭찬이다
아직 30대지만 나이를 점점 먹어가면서 설레일 일도 없고 노년이 되면 삶의 낙도 없이 공원에서 장기나 둘 친구 있으면 다행이다 생각하는데 지금 어르신들도 덕질하면서 행복해 하는거 보면 진짜 뉴진스가 문화에 한 획을 긋고 있다고 느껴진다.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이게 음악의 힘이다.
20대인 나도 머리 한대 맞은 거 같은 느낌..
김구선생님이 살아생전 말씀하신 가장 갖고 싶은것이
무엇이냐 했을때 총 칼이 아닌 "문화"를 갖고 싶다고 가져야 한다고 하셨던 큰 의미...
@@심슨-l9kㅎㅎㅎㅎㅎ
@@심슨-l9k 뭐여 백골꼰대여??
@@심슨-l9k 나이 많아서 좋겠어요^^
@@심슨-l9k 야레야레~ 못말리는 꼰대씨~ 뉴진스 덕분에 지금 다같이 좋은 느낌 가졌는데 자꾸 그러면 우린 달릴거에요 팜호초로~
와 비틀즈 이후 뉴진스라니...이보다 더한 칭찬이 ㅋㅋㅋ없지
넘 감동이다......
뉴진스 할부지까지 매료시킨 뉴진스의 매력은 😮 ❤
확실히 독보적이야 ..
막 끼워맞추고 예쁨을 억지로 보이려고 하는 느낌 없이 물론 멤버들이 외모가 받쳐주는 건 사실이지만
ㅎㅎ 의상이나.. 컨셉.. 이런것도 엄청 편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해서 그속에 녹아져나오는 ..
뉴진스만의 것이 있어요!
영국 전설적인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 롤모델이 비틀즈 였는데 이정도 칭찬이면 흠.. 뉴진스 블랙핑크 보다 더대박 칠듯
진짜 개꼴갑임 그건
@@블라디미르_나보코프🤦♀️
한국 아이돌이 도쿄돔에서
푸른 산호초를 불렀는데
일본인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것만으로도 역사에 기록할 사건임
우린 그걸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거고
저 노래가 나왔을 때 일본은 최고 전성기였을 때니... 젊은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을테고.. 마츠다 세이코의 젊은 목소리, 젊었던 얼굴을 보기 힘들테고 일본에서도 저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근데 타국에서 온 가수가 이렇게 불러주면 배로 더 반갑고 고맙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나도 어릴 때 우연히 들었던 노래로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다가 뉴진스가 부르기 전 유튜브로 다시 듣게 되고 몇번을 들었는지 모르는데... 저 분 마음이 어떨지 알 거 같다..
선곡자체는 크게 특별한 아이디어는 아닌듯한데.. 워낙 유명하고 뭐 마츠다세이코는 이거 말고도 히트곡이 꽤나 많으니까.. 이 노래가 한국사람들한테 제일 알려져서 민희진이 고른거겠지. 근데 디테일이 진짜 개미친놈이어서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흔한 아이디어를 이렇게까지 만들어낸게 개쩌는거같음. 선곡자체는 금방 생각나더라도 막상 하려고 하면, 너무 사랑받았던 가수라 좀만 대충하거나 안어울리면 욕을 두세배는 쳐먹을테니...
유명한 곡일수록 커버하는게 더 부담스러웠을텐데 너무 잘해버리니..
이 노래는 지금도 엄청 부르지.
개인적으로 스타일링 마저도 완벽해던 커버 무대..
@@calkany1세이코 이후부터 지금까지 케이팝 역사도 꽤 오래됐는데 지금까지 일본활동 한 한국아이돌 중 세이코 노래를 건드린 아이돌이 없었다는 건 유명한만큼 커버하기 쉽지 않아서였겠죠..?
(혹시라도 세이코 커버를 한 한국아이돌이 있었다면 제가 무지했습니다. 죄송함다.)
잘해야 본전인 건데 하니가 진짜 너무너무 잘해서 본전 이상을 따버림...
양국에서 칭찬이란 칭찬은 다 듣고있는 중...
코디도 순박하고 노래에 기교도 없고.. 일본에서 엄청 뜬 노래인데 꾸밈없이 하니 있는 그대로 커버해서 더 사랑받는듯
민 희진의 승리
뉴진스 포에버 ~~♡♡♡
천상 연예인으로 태어난 아이들 이네요.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멋지고 이쁜 아이돌이 되기를 진심 으로 바랍니다.
나도 39살 아줌마인데 뉴진스에게 취한다 ㅠㅠ
저도요 😂😂
저도요 ❤
젊으시네요 뉴진스는 전연령이 좋아합니다 아이돌은 아이들만 좋아한다는 편견을 부수는 계기가 뉴진스로 부터 시작되었지않나 싶습니다 순수하게 바라볼 그룹이 생겼다는 자체만으로 마음의 안식이 듭니다
딸이랑 진심으로 좋아하며 공유 할게 셍겨서 너무 기뻐요~~😊
아줌마 아니에요
이 노래로 만날 수 없는 그시절의 추억이
되새겨 지셨나 봅니다....저도 50줄이 되다보니
이 글에 울컥하네요.😂
대박날 결과를 생각한다기보다 당장 일본 팬들에게 줄 가장 큰 기쁨이 뭘까를 고심한 흔적이 보여서 더 멋진 무대였다 ㅠ 무대를 순수히 즐김으로써 대박나버린 팜호초🎉
와씨 근데 노래 진짜 잘 골랐다 싶은게 갺어본 적도 없는 일본의 버블 시절에 대한 향수가 간접적으로 느껴짐. 그리고 저 청량한 코디도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함. 아이돌이 이것저것 도전하는 걸 늘 응원하지만, 일본 공연으로 푸른산호초를 준비해간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봄
과거사를 통한 반일과 혐한의 갈등속에서도 4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격인 뉴진스가 힘든상황에서도 양국의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감동을 주는것 만으로 아주 대단한 업적이고 외교활동 입니다. 정치적 갈등이 젊은 세대들의 화합과 교류를 방해하지 않길 바랍니다.
반일과 혐한은 서로 완전히 다름
반일은 일본인들이 저지르는 짔에 하고 있는 짔거리에 대한 반응 이고
일본인들의 혐한은 인종차별과 학살과 말살을 목표로 하는 거라 둘이 전혀 다름
거기다가 일본인들은 혐한을 체계 적으로 국민을 세뇌함
그 증거는 일본인들이 수십년간 해왔던 혐한시위를 보면 매번 대한민국 사람들 조선 사람들을 학살 하자는 구호와 모든 조선인들(대한민국사람)
들을 찾아서 죽여야 한다고 구호를 매번 외치는걸 볼수 있음
일본인들이 혐한을 안하고 선량해지고 양심이 생기면 괜찬아짐 언제나 피해자 코스프래 하면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하는것도 한국, 미국 때문이라고 하는게 일본인임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으잉 ㅠㅠ 눈물 나요 저도 20대 여자인데 이런 아티스트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팍팍한 제 인생의 낙!!
뉴진스는 정말 전세대를 아우른다
민희진 누님이 딴 건 다 재끼고 일은 존나 잘한다는 게 느껴짐... 방시혁한테 개저씨라고 도발하는 깡따구는 확실히 이 분야에 있어서 실력만큼은 꿀리지 않기에 가능한 듯
시혁 : 꿀꿀 꾸우울...(아니야 르세라핌 코첼라가...)
세대와 국경을 통합했음.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낭만을 소환하네요
요즘에는 느낄 수 없는 그런 순수한 로맨틱
참 잘했어요
天才❤
자꾸 듣게되네...
지금의 40대중반에서 50대중반세대는
일본전성기시절 문화강국의 모습을
보고 자란세대라...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라떼는 일제나 일본하면 선망의 대상이었죠.
@@부닥장님 진짜 메이드인 재팬하면 오오오 역시 일제야 이러면서 썼었는데 ㅋㅋ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다시금 젊은 시절의 마음을 깨워주는 노래
나이는 할아버지라 불리지만 여전히 젊었던 청년의 마음 그대로 살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세월이 지나가는 걸 보니 나이가 들어가지만 마음은 그닥 달라지지 않더라고요 꼭 공연 가서 보시길 건강하세요
아...왜 눈물이 나지...할아버지의 남은 인생이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눈물 나 ㅜㅜㅜㅜ 할아버지!!! 오랫동안 건강하세요!!!
과거로 갔는데 더 참신하고 세련됨..😊
뉴진스는 전세대가 좋아하는 대한민국에 자랑인 아이돌그룹.... 칭찬해 정말!!!
뉴진스는
불필요한 노출이 없으니 더 이쁘다💖😘
우리 하니 무대조명과 가발때문에 더웠을텐데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아, 너무 감동적이다! 비틀즈와 뉴진스를 동일선상에 놓을 정도라니
정말 하니의 푸른 산호 노래, 아우라, 의상..모든것이 왜 이렇게 계속 감동을 주는지 저도 모릅니다!! (로마의 휴일 영화에 나온 오드리 햅번을 오브랩..^^)👍👍👏👏❤️
진짜 아티스트 라는 존재가, 음악을 통한 세대공감과 힐링과 에너지를 전달받는 다는것이, 이런 느낌인지 뉴진스를 통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상큼러블리가 사람으로 태어난 그 자체♡ 팜하니♡
하니도 베트남에서 알아주지 않고 악성댓글 쓰고 모른척한다는 아픔이 있다.
베트남 공산당에서 배척하는 남베트남 출신 자녀이기 때문에 대해
@@globic6945응우옌 하니가 아닌것에 압도적 감사.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진짜 대체불가다.. 팜하니..... ㅜ
이게 외교지 ㅎㄷㄷ...
윤돌 돈 써거가며 관광 하는거 그만해라 이젊은 청년들이있다🎉🎉
김구선생님이 살아생전 말씀하신 가장 갖고 싶은것이
무엇이냐 했을때 총 칼이 아닌 "문화"를 갖고 싶다고 가져야 한다고 하셨던 큰 의미...
@@유리예요나시아에요 또 정치병이네
@@redarishem그게 성공적인 한국만의 문화를 가리키지 일본문화 그대로 따라하는걸 말하는게 아닌데. 한국전쟁 당시 군수공장으로 반사니익 부를 쌓아서 이룩한게 버블경제시절인데
정작 그런 일본를 선망하는 한국인들 ㅋㅋ
@@user-eddiecantstop 특정인물 특정 단체 비하 하려는게아니고 냉철히 생각해서 수억써서이룬게 있나요 ?그돈 국민들에게 나누어주지 정치얘기 하기도싫고 떠올리기도 싫거든요 냉철히 생각해봅시다 왜
팩트를 지적하면 정 치 층으로 몰아가는걸깤ㅋㅋㅋㅋ
착장 진짜 도랏다.. 치마저거 볼륨넣은거 개이쁘네
오리궁.....
마이크
@@김고로쇠-h2w😂😂😂
패티코트를 입었더라고요. 이쁨ㅎ
구두까지
온세상이 뉴진스다
이옷은 이제 유행이 됩니다~ 가을이 기다려진다 ❤
가수를 좋아해 본 게 조용필,송가인 두 명인
50대 중반 샤이 뉴진스아저씨인데 작년 여름 우연히 시카고 롤라팔루자 공연 보고
이런 아이돌도 있구나 느낀 후로 조용히 응원해 오던 사람으로서 귀한 뉴진스 멤버들이 앞으로 마음 다치는 일 없이 원하는 음악만을 하고 행복만했으면 좋겠네요.
🐰❤
송가인?????
ハニかわいすぎ🥲次はぜひ大阪に来てほしい、、
미래의 아이들이 뉴진스 노래 불러주면 나도 저런 감정을 느끼겠지
진짜 저 마지막 뜀박질은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듯..
솔찍히 하니의 미모와 청량한 목소리 귀여운 표정이 한몫했다....
뉴진스는 이미 전 사회적 현상이다.. 크 멋진 표현
민희진 정말 천재다
최근 며칠 내내 알고리즘 타서 이 영상들 계속 보니 이젠 머릿속에서 노래가 계속 맴도네.ㅋㅋㅋ
저 댓글 읽었었는데 나도 모르게 울컥하더라
나는 뉴진스 노래는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멤버 5명인건 두달전에 알았다.. 맨날 노래는 들었지만.. 영상이나 사진을 한번도 못봐서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몰랐는데.. 단발머리 멤버보고 팜하니 팜하니 하길래 나는 단발머리파마한 하니보고 팜하니라고 하는지 알았다ㅎㅎ 본명은 김하니나 이하니쯤 되는데 귀여운 애칭으로 팜하니라고 부르는 줄 알았는데.. 실제 이름이 팜하니였다ㅎㅎ 우리나라에 팜씨는 못 들어 봤는데.. 그럼 외국애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여전히 멤버들 이름이나 얼굴은 모른다ㅎㅎ 각자 국적도 모르지만.. 이 뉴진스라는 그룹의 노래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건 맞는거 같다.. 나이 40대 후반에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걸그룹의 노래에 마음의 위안을 얻다니.. 참 대단한 가수들이다..
아 진짜 귀여움 그 자체다.. 도대체 몇번을 듣는건지~
민희진이 진짜~큰그림을 잘 그리고.그걸 흡수하는 뉴진스~.
진짜 대박👍
시대흐름 관객.팬들도 흡수시키는 민희의 추천곡. 진짜~👍👍👍👍👍
현숙 이후 최고의 효녀가수 팜하니
댓글 센스가 빵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훌라훌라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다 ㅋㅋㅋㅋㅋ
퀸의 "1985라이브에이드"공연이후로 공연계의 전설이 된다. 100%확신❤
그건 좀..ㅎㅎ
분위기좋은데 꼭 주접을떨어야되냐
@@오태식-n5t 저 할아버지가 한말이랑 다를거 없는데 꼭 칭찬하는 댓글에 초를 쳐야돼?
지금 악플다신분 십몇년후 이불킥 하실겁니다. 100퍼센트 확률로 말이죠.
비틀즈랑 비교하시는 할부지도 있는데 왜 그래 ㅋㅋ
폴짝폴짝 뛰어가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노래도 최고🎉🎉
음악으로 마음의 벽이 허물어지고 가까워지는건 음악의 위대함 때문이다
뉴진스를보면 10대후반 20대 초반의 예쁜 모습이 담겨있어서 좋아요ㅎㅎ 옛추억도 회상되고... ㅎㅎ
1년 휴가 보내버렸으면 이런 거 못 봤을 거 아니야.
1년6개월;;;
@@mojihye 뚱뚱이편이신군요 사실인걸요?
시혁 :꿀꿀 꽥 꽥꿀..(아니야 그 자리 아일릿이..)
하이브는,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준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뉴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정권과 연계되었는지 방시혁과 그 측근들이 1조2천억을 몰래 해먹어도 무죄랍니다.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렸는데...
여전히 하이브는 으뜸기업이고 세무조사도 안받습니다.
우리의 아이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하이브의 단독청문회가 이루어지도록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세요. 5분이면 됩니다. 😢
반말해서 미안해
하니야. 사랑해😅😅😅😂😂❤😊
하니가 마지막 총총총 뛰어가는 모습은 정말 포카리스웨트 한사발 눈으로 다 마셔버렸다!!
상큼함이 정말 80년 감성의 끝판왕이다~
뉴진스 팬도 아닌데, 다른 숏츠로 영상 접하고 마지막 총총총 뛰어가는 모습이 너무 상큼해서
더 잘 보고 싶었지만 풀샷 영상들 밖에 없어서 잘 안 보여서...
잘 보이는 영상 다 찾아봤다.
80년대를 살아온 아재인 저의 감성을 자극해서 울컥하게 만드네요 짝짝짝짝.
재해석이라는게 어려운 이유가 당시의 매력은 그대로 상기시켜주면서 당시의 신선함을 지금 느끼게 해줘야 하니까 힘든거다. 그게 레트로와 뉴트로의 차이.
발걸음 하나하나 사랑스럽다 ~~몇번봐도 멋지네
지금의 어르신들도 불타는 청춘이 있었고 그 시절을 회상하게 되었나보네요.
정말 이번 퍼포먼스는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일본의 세대를 거친 유명곡을 세계적인 걸그룹이 불러준다니 그것도 원 가수 못지않은 오히려 누구에게는 더 잘불렀다 느낄수 있게 잘 불러주니 일본펜들 이 얼마나 좋았을까 함성만으로 느껴진다. 공연기획자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냅니다.
19살짜리 소녀가 타국에서 저렇게나 당당하고 청량하게 5만명의 향수와 아름다운 기억을 꺼내 다시 보여줄 수 있다는게 놀랍다. 음악 영화의 클라이막스 장면 같아..❤
비틀즈 이후로 처음이라고 하신거면 진짜 엄청난 극찬인거임
경제 상황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일본분 들을 위로하는 매우 따뜻한 무대라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진스🎉❤
진짜 민희진씨는 대단한사람이다..
나 고딩때 97년 대전에 일본물건 (워크맨, 음악등등)파는 정식매장이 없었을 때 그.. 일본 보따리상 골목있음. 거 가면 별의 별게 다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은 건 아니고 무슨 애니더라 여튼 그 비디오였나 기억안남. 마크로스랑 뭐 이것 저것 봤음 문화충격이 엄청났음. 요런 분위기 일본 노래들으면 그 때 생각남. 다시 돌아가고 싶음
맞아요 극공감이요 ㅋㅋ
솔직히 일본의 버블시절 감성은 우린 모르죠
우리의 감성은 90년대 학창시절
일본 문화 개방으로 쏟아져 들어온
노래 영화 드라마 애니 패션을
친구들과 공유하며 지냈던 추억이죠
전 솔직히 당시 마츠다 세이코를 몰랐지만
Pc랑 mp3에 푸른산호초 넣고 듣고 다녔음
2000년 이전 90년대만 해도 암암리에 JPop들었죠. 저도 90년대초 고딩때 일본걸그룹 CoCo나 Kudo Shizuka 종종 들었습니다.
마크로스에 나오는 린 민메이가 마츠다세이코에서 따왔다고 들은거같은데
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
였나? 마크로스
왜 내가 울컥하지...
음악을 아는 멋진 어르신으로 기억 하겠읍니다.
너가 먼저 갈 거 같은데
@@9monsters 가는데 순서없다 너먼저가라
@@9monsters착하게 살어. 악독한 놈아
이건 민희진의 기획력 연출력이 대단한거다.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라니...
확실히 이런쪽엔 천재가 맞는가 보다ㅎㅎ
요즘 한국에서도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일본의 시티팝등 80년대 노래를 선택해서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이렇게 열광하게 만들다니..
이일본 양반 내가 전유진을 콘서트 보러 다니는것과 똑같네요 ❤❤❤
저노래 들으면서 그시절이 떠올라서 가슴이 뭉쿨 하면서 그립겠습니다
모르는 노래였는데도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게~~자연스럽게
내노래인거마냥~~찰떡인게 진짜 능력이다^^
단발머리가 어쩜 저리 잘 어울리니
주말내내 알고리즘으로 한 50번은 들은것같은데 지겹지 않고 몽글몽글 해진다
비틀즈 뉴진스... 최고의찬사
일본 애니 주인공 같았음 , 민지, 하니…민지는 학원물, 하니는 지브리… 여름날 일본의 상큼한 매력을 잘 살림…
뉴진스가 좋은 이유 다 같은 것 같아..나도 40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할아버지❤❤❤
마흔 중반인데 10대때 너무좋았던 그때로 돌아갔습니다.😊😊😊
민희진은 어쩜 이리 하니에게 딱 맞는 곡을 골라줬을까? 컨셉도..
아무튼 민희진 안목이랑 능력은 뛰어남
10~20대때 영미팝..20~30대때 영화OST, 40대때 kpop 이렇게 좋은 음악을 찾아듣고 있네요..음반도 모으고요..뉴진스 앨범도 벌써 10장 이상 소장중..
50대인 나, 평소 푸른산호초를 흥얼거리고 다녔는데 원가수 세이코보다 더 잘 부르는 뉴진스 하니를 보고 놀람. 고2 둘째딸이랑 같이 부르고 댕김. ㅎㅎ.
할아버지의 황혼에 찬란했던 기억의 한자락을 회상하시는듯 하니 뭉클해집니다.
저 얼굴에 저 분위기에 저 노래로 저렇게 윙크하면서 노래부르는건 진짜 반칙에 반칙에 반칙에 반칙에 반칙에 반칙이니까 계속 해줘요
40중반인데 IMF 이전이나 2000년대 초반을 그리워하는 이유도 비슷한 이유일 것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사실 별 걱정이 없었던 시절이였으니까요. 토요일 아침에 학교에 가서 반나절만 수업 받는게 그렇게 좋았고 정오의 그 쨍한 햇살 아래로 실내화 주머니를 차며 집까지 걸어가던 그 기억들... 그 시절이 듀스가 막 데뷔하고 강수지가 하늘거리며 보랏빛향기를 부르던 시절이였습니다.
다른 나라 가수가 제일 빛나던 시절을 회상시켜 주니 얼마나 좋았을까.. 노래는 잠시나마 그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을 주는 힘이 있는거 같다.
아!!!!
감사합니다 어르신 덕분에 저도 더 뉴진스를 응원하는데 더 힘을 낼수있을거같네요
참 담백하고 이쁘게 말씀하시네요😊
맑은 목소리랑 살랑살랑하는게 너무 예쁨,,,
あなたが好きのとこ好き
나도 아재로서 이런 기분 알것 같음. 핑클 노래 들으면 몽글몽글함😢
대표님 또 ㅊㅋ 해요 🎉😂❤
민희진 대표의 신의 한수 최고임
시혁이형 에스파 눌렀어형 어떻게 할끄야?ㅋ
젊음의 태양이어 밝고도 뜨겁구나
나는 이미 차갑게 식은 달이 되었지만
은은한 빛으로 젊음의 저녁을 밝혀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