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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들 환호로 가득…BTS 진,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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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июл 2024
- 아미들 환호로 가득…BTS 진,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앵커]
2024 프랑스 파리올림픽 개막이 어느덧 다음 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개최 도시인 파리에 올림픽 성화가 도착한 첫날, 방탄소년단, BTS 진이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환호로 물들였습니다.
현장 모습 서형석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프랑스 파리 한복판에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미소를 보이며 등장했습니다.
개최지 파리에 도착한 올림픽 성화, 파리의 명소 곳곳을 누비는 첫날 성화 봉송 주자 한 명에 진이 선정된 겁니다.
진의 성화 봉송이 예고된 루브르 박물관 앞은 일찍부터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팬덤 아미로 가득 찼습니다.
'김석진'이란 이름 석 자를 연호하는 건 기본.
'달려라 석진'부터 보라색 하트 위로 적힌 진의 이름까지 팬들이 정성스레 쓴 한글 응원이 곳곳에서 쏟아지고, 태극기를 흔드는 외국인 팬들도 흔합니다.
[로라 카반나 / 방탄소년단 팬] "오후 1시쯤부터 8시까지 기다렸어요. 하지만 진이 군대에서 돌아오기까지 1년 반 동안 기다렸기 때문에 8시간 정도면 짧은 거예요."
성화를 이어받은 진은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웃으며 인사를 건넸고, 현지 경찰의 경호 속에 약 200m 남짓한 거리를 이동해 무사히 올림픽의 불꽃을 다음 주자에게 넘겨줬습니다.
[진 / 방탄소년단 멤버]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제가 성화 봉송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우리 아미 여러분들, 팬분들께 또 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또 얘기하고 싶고…."
세계인들의 응원 속 존재감을 빛낸 진은 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국가대표가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
#BTS #BIGHIT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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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재구성] 파리올림픽 대표팀 속속 출발…성화 주자 BTS 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i.ytimg.com/vi/IHyMDyXmefE/mqdefault.jpg)
![[EPISODE] 진 (Jin) @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 - BTS (방탄소년단)](/img/1.gif)
Those foreign army waiting for 8 hours just to see Jin. Amazing
.
해외 아미분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국위선양은 방탄소년단이 다하네 석진이 성화봉송 비주얼 빛나고 멋지다
역시 우리 방탄소년단 석진이. 멋지고 자랑스럽다
얼굴 작고 잘생기고 키크고 기럭지 길고 비율 좋고 다 갖춘 김석진.
진이랑 함께해준 아미님들 고마워요!
군대갔다온 진이 스포츠분야도 국위선양을 하네 . 세계의 자랑 bts진
WWH 진, 진짜 자랑스럽다!
너무너무 감동!
정말 자랑스럽네요 자랑스런 방탄소년단 진
정말 이런게 국위선양입니다~~~~ 군대까지 다녀와서 이런 역사적인 일에 진이 있다는게 너무 감동스러워요~~~~~
방탄소년단 최고 ~♡
국격은 방탄이 올려주네
방탄진 우와 대박 멋지다 아미들도 대단하다 굳 굳 좋아좋아
온 세계가 기다리는 방탄
진아 너무 자랑스럽다 막내는 올림픽 오프닝했고 이게 정말 국력이 되고
국위선양이다
대박이네
Jin eres el orgullo de Corea del Sur y del mundo
팝의 황제 BTS
렉카에 전국진이있다면
아미에 BTS진이 있다!!!
같은 진인데 한명은 "악마"
같은 진인데 한명은 "천사"
방탄 소년단 까던 민희진 보고있나
벌써 올림픽 시즌이넹~~~ 망할 국내 감독이 대표팀 맡아서 축구는 이번 올림픽에서 못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