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위도 “김건희 불기소”, 검찰의 ‘쇼’가 끝났다 [논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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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 #김건희 #수심위 #명품백
‘휴대전화 반납’ 검사들 주연, ‘패싱’당한 총장 조연-수심위 엑스트라까지 동원…검찰의 막도 내린다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6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불기소를 권고했습니다. 수심위에는 검찰과 김 여사 쪽만 참석해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무혐의를 주장하는 일방적인 자리였던 것입니다. 명품백이 ‘청탁용 선물’이라고 주장하는 최재영 목사는 사건 관계자인데도 수심위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수심위 위원들의 면면도 공개되지 않았고, 논의 내용이 어땠는지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미·독·프 어디에도 ‘하나의 검찰’은 없다 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566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