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왕전열전 1부 - 인문학 고전 강의 사마천 사기 무안군 백기와 왕전 장군 장평전투 추천도서 사기열전 전쟁사 전국시대 진나라의 통일 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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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인문학 고전 사마천 사기열전 중의 인물 무안군 백기장군 이야기
    전국시대 말 진나라가 중국을 통일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장군
    조나라와 진나라가 싸운 장평전투 이야기
    전국시대 진나라가 다른 제후국과의 전쟁을 통해서 통일 국가로 전환되는 과정
    백기 왕전 열전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모습은?
    맥아더 장군의 마지막 모습은?
    오늘 등장하는 전국시대 진나라 장수인 전쟁영웅 백기와 왕전 및 그 후손 모습을 알아봅시다. 오늘은 장군뿐 아니라 그 시대의 군주 또는 최고의 권력자를 생각해 봅시다.
    백기 활동 시대 : BC 290~257 진나라 소왕 때 동쪽 한. 위. 조. 초나라 와의 전쟁, 장평 전투
    진나라 중국 통일 순서(멸망 순서)
    한(BC230) 조(BC228) 위(BC225) 초(BC223) 연(BC222)제(BC221)
    통일 진나라(BC221~206) 진승, 항우, 유방 한나라(BC202~)
    * 백기 열전
    장평 전투(BC261)의 발발 원인
    소왕 45년 진나라가 한나라 야왕 땅을 점령하자 상당으로 가는 길이 끊겼고 그 지역 태수 풍정은 잔악한 진보다는 조나라에 귀화하였다. 조나라는 상당 지역과 백성을 받아들였고 소왕 46년(BC261) 진나라 왕홀 장군이 상당을 빼앗자 그 백성과 시민은 장평으로 이주하고 조나라는 염파 장군과 군사를 보내 보호하였고 진나라는 왕홀 장군에게 상당을 공격하게 하였다. 하지만 조나라 염파는 나가서 싸우지 않고 보루와 성만을 지켰다. 그러자 조나라 왕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선조 마냥 이순신 장군 대하듯) 나아가 싸우지 않는 다고 염파를 질책한다. 진나라 재상 범저 응후는 돈을 들여 조나라에 간첩을 보내 이간질 소문으로 진나라가 조나라 명장 조사의 아들 조괄 장군은 무서워하되 염파 장군은 상대하기 쉬워 조만간 진에 항복할 것이라는 소문을 낸다. 그러면서 진은 백기를 장군으로 내세우고 그 사실을 비밀에 붙인다.
    멍청한 조왕은 이 소문대로 염파를 파면시키고 조괄을 지휘관으로 임명하였다.
    임명된 조괄은 성과를 내려는 욕심으로 무리하게 성 밖으로 나와 진나라를 공격하다 복병을 두고 기다리는 진군에 포위된다. 진나라 군대가 조 군의 보급로를 차단하고 두 달 넘게 고립시켜 굶어 죽을 상황을 만들자 빠져나가려다 결국 조괄은 죽었고 조나라가 군사는 아사직전 항복하고 진에 투항한다. 백기 장군은 아이 240명만 조로 돌려보내고 나머지 군사 45만 명은 땅을 파게 한 뒤 땅에 묻어 생매장시켰다. 이유는 조나라 군사는 예전에도 진나라를 쉽게 배반한다는 이유를 들었고 이는 다른 제후국들에게 진나라를 상대로 감히 싸움을 걸지 못하도록 하는 상대 병사의 사기 저하용이었다.
    이 전투 이후로 조나라는 급속히 약해졌고 이후 약 30년 뒤 멸망한다.
    소대의 응후(범저) 마음 흔들기
    이후로 진나라는 상당을 완전히 점령하였고 진나라를 두려워한 한나라와 조나라는 소대에게 부탁하여 범저에게 뇌물을 잔뜩 전해주고 응후(범저)를 통해 진나라를 좀 잠재워 줄 것을 부탁한다
    (범저와 소대의 대화)
    소대 : 백기 장군이 조나라 조괄 장군을 잡았습니까?
    범저 : 그렇소.
    소대 : 그럼 바로 이어 조 나라 수도 한단을 칠 것입니까?
    범저 : 그렇소.
    소대 : 이제 조나라 수도 한단까지 점령하면 백기 장군이 승승장구하여 삼공의 자리에 오를 것이고 당신 범저는 오히려 그 밑에서 일하게 될 텐데 참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할 수 없겠지요?
    범저 : 음.......
    소대 : 하지만 조나라 백성은 진나라 하면 치를 떨고 조 북은 연나라로, 조 남은 한과 위나라로 , 조 동은 제나라로 귀화하여 진에는 귀화하는 백성이 얼마 없을 것인데 차라리 조에게 땅을 조금 받고 화친하여 무안군 백기의 공으로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어떤가요?...
    범저 응수가 장평 전투 이후 진나라 군도 지쳤으니 조로부터 땅을 받고 잠시 군대를 쉬자고 진 소왕에게 청하자 그대로 군대를 쉬기로 했다. 이 일로 범저와 백기 장군은 사이가 멀어졌다. (소왕이 범저편을 든거지요. 또 백기 장군은 소왕에게 서운한 거고요) 여기서 직장 동료 간 시기와 질투 모습이 생각납니다.. 서로 상사나 오너에게 잘 보이려고 아부 떨고 암투를 벌이는 짓....똑 같아요....
    무안군 백기 장군의 삐짐
    다음 해 (BC258) 진 소왕은 왕릉에게 조나라 한단을 공격하라 명하지만 점령은커녕 출전 장군만 계속 전사하자 무안군 백기를 찾아가 참전을 부탁한다. 하지만 백기는 3년 전 장평 전투 이후 지친 진나라 군사력도 아직 더 보강해야 하고 조나라 한단이 내부의 군사력이 강하고 주변 제후국의 도움도 있어 아직은 치기 어렵다며 꺼린다. 진왕은 그래도 당신 백기가 나서야 한다며 부탁하지만 극구 사양한다. 이번에는 응후 범저 보고 백기를 설득 해 보라 하지만 아예 백기는 병을 핑계로 자리 피고 앓아누워버렸다.
    진 소왕은 할 수 없이 이번엔 왕릉 대신 왕홀 보고 한단을 공격하라 명하여 실행 하지만 한단을 접수하지 못하고 오히려 초나라 위나라가 10만 병력을 이끌고 조나라를 도와주자 진나라는 퇴각한다.
    이 소식을 듣고 무안군 백기는 "것 봐라 내가 뭐랬냐?"라며 부채질을 한다. 이 소리를 들은 진나라 소왕은 백기를 억지로 출정시키려고 하였으나 몸이 아프다고 하자 이번에 범저 보고 설득 좀 시켜봐라 하지만 백기는 이도 안 듣는다. 이 소릴 들은 소왕은 (선조가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하게 만들듯이) 백기를 사병으로 강등시키고 벽지로 보내라고 명한다. 무안군은 아파서 벽지로 귀향도 못 가겠다고 버텼다. 이사이 진나라 함양까지 전장의 패전 소식이 계속 들려오자 소왕은 강제로 무안군을 함양 밖으로 쫓아내라 명한다. 할 수 없이 함양 밖으로 나가고 있는데 진나라 소왕과 범저 등이 모의하여 반항하는 백기에게 자결하라는 칼을 내려 버린다. 결국 백기는 용의 역린을 일부로라도 건드린 것이다. 칼을 받아 든 백기는 지난날 장평 전투에서 무고한 사람을 생매장시켜 죽인 죗값을 받겠다며 자결한다. 이는 소왕이 자결하라 해서 죽는 것이 아니고 내 잘 못을 뉘우쳐 죽는 것이라는 항변을 한 꼴....... 아마 백기는 진 소왕에게 무척 서운 했나 보다..... 이후 진나라 사람들은 백기를 위해 큰 죄를 짓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마을에서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앞으로 범저 채택 열전을 보면 범저를 더욱 알 수 있겠지만 범저는 외척 양후를 몰아내고 진나라 소왕의 왕권을 바로 세웠다. 소왕 입장에서는 범저만큼 자기에게 최선을 다하는 충신은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번 백기 열전에서 보듯이 범저도 한낮 자기 안위를 위해 소왕에게 중요한 인물로 성장하는 충성스러운 백기를 시기하고 두려워하여 그를 모함하고 결국 죽게 만들었다. 소왕은 그저 땅 뺏는 장수만 필요했을 뿐 시기와 열등감으로 가득 찬 범저를 몰라보는구나. 나라를 위하는 척하며 자기의 안위를 쫓는 그런 사람은 지금도 도처에 가득하다..... 백기도 마찬가지다 자존심이 좀 상하더라도 왕이 부르면 응할 것이지 뭐 그리 뻗대다가 죽음을 자초 하는가?.... 범저의 시기심과 백기의 자존심이 부딪쳐 소리를 냈으나 소왕은 범저의 시기심은 몰라보고 백기의 자존심은 못마땅하게 여겨 백기에게는 자결의 칼을 내렸구나..... 자고로 최고 권력과 의사결정 위치에 있는 사람의 현명함이 절실한 대목이다. 소왕에게는 범저도 백기도 모두 다 필요할진대......
    백기와 왕전은 진나라가 천하 통일을 하는 데 있어 혁혁한 공을 세운 장수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그 둘은 단점도 있었으니
    백기는 : 자존심이 강하여 오만함이 하늘을 찔렀으니 주군 소왕에게 자결의 칼을 받았고....
    왕전은 : 왕에게 아첨을 하며 편안함만 쫓았으니 아부성이 하늘을 찔러 후대가 볼품없어졌다.
    총평 ;
    사람 관계는 수평적 관계도 있고 수직적 관계도 있다..
    수평적 관계에서 범저와 백기는 서로 경쟁 관계로 볼 수밖에 없으며 그들 사이에는 같은 주군을 두고 경쟁할 수밖에 없다
    수직적 관계에서 보면 범저와 소왕은 서로에게 필요한 관계였으며, 백기와 소왕 역시 서로에게 필요한 관계였다.
    중요한 것은 진나라 소왕의 적절하고 명석한 판단력이 필요했었다. 범저와 백기를 각각 상대해서 대응해야 하거늘 범저의 말을 듣고 실행하니 백기는 떨어져 나갈 수밖에....
    진정한 리더는 리더의 입에 맞추는 사람을 이뻐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와 참모들 간의 알력을 찾아 풀고 합심하게 하는 리더일 것이다. 군주는 초기에는 신하의 말도 새겨 듣고 민심도 살펴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아첨하는 간신들의 말에 익숙해지고 직언과 고언을 하는 신하들은 설 곳 없게 만든다. 범저도 초기에는 외척을 몰아내고 소왕의 왕권을 세우는데 충성하였으나 오랜 시간 이후 진나라보다는 소대의 말에 현혹되어 재상의 자리에 연연하여 백기를 모함했다.
    아둔한 리더는 자기가 이뻐하는 이의 말을 듣고 실행하고 현명한 리더는 이를 헤아려 실행한다.

Комментарии • 59

  • @hyeongsoolee9929
    @hyeongsoolee9929 4 года назад +5

    논리정연하고 군살없는 설명. 특히 좌우 정파에 치우치지않는 수준높은 말씀 감사합니다.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jeongsu6462
    @jeongsu646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생님 강의 너무너무 잼있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 @Yeokg
      @Yeok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백현-k6g
    @백현-k6g 4 года назад +5

    너무 쉽게 잘 풀어주시네요
    영상 잘보고 배우네요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임희빈-q6p
    @임희빈-q6p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드립니다

    • @Yeokg
      @Yeokg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이정원-t3b
    @이정원-t3b 4 года назад +2

    감사드립니다ㅡ감사합니다ㅡㅡ

  • @서재송-c7o
    @서재송-c7o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달빛기행
    @달빛기행 4 года назад +2

    본기ㆍ세가ᆢ 다 듣고
    열전 강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초한전에 항우가 얘기했던 40만명 생매장 백기장군~
    13. 백기왕전열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koreacoffee
    @koreacoffee 3 года назад +1

    인간관계가 거미줄처럼 엮여서 매사 돌다리 두드리며 선택에 신중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up8424
    @up8424 5 лет назад +4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alyciawang2892
    @alyciawang2892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Yeokg
      @Yeokg  3 год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 @김창근-r4f
    @김창근-r4f 3 года назад +4

    양후 열전 .. 조선시대 외척의 발호와 겹치는군요 .. 안동김씨의 1800년대 외척 발호 ..
    양후의 장점(?)은 자신의 집안을 다루듯이 나라를 다스렸기 때문에 위험한 전쟁, 이익이 없는 전쟁에 발을 담그지 않았다는 사실 ..
    역설적으로 진시황이 제국 통일을 할수 있는 자양분을 제공함 ..

  • @acritaslee3203
    @acritaslee3203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ㅎㅎ

  • @elegantpark5254
    @elegantpark5254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잘 들었습니다.

    • @Yeokg
      @Yeokg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홍경희-e1g
    @홍경희-e1g 5 лет назад +5

    사마천의 사기열전을 쉽게 풀어서 강의하시니 잘 이해하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데아-j6p
    @이데아-j6p 5 лет назад +1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기원합니다.
    전쟁 보다 평화를 추구하고 함께하는 지도자 그러면서 강성한 지도자를 응원합니다.

    • @박박-e2s
      @박박-e2s 5 лет назад

      이상주의자 시군요
      힘없는 평화는 오지않습니다.

  • @아레테-l6h
    @아레테-l6h 5 лет назад +4

    국가가 전쟁을 치르는 동안 존망과 안위가 달려 있는데, 범저와 백기장군이 서로 질시와 반목으로 국가형세가 바뀌는 걸 보니 ,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결정하는 것. 조직생활이 어려운 것도 다 이런 이유!!

  • @rosa-kj1ob
    @rosa-kj1ob 4 года назад +4

    백기가 딴맘 먹고 소왕을 죽이지 않은것만 해도 충신이네요

    • @김효명-f1d
      @김효명-f1d 3 года назад

      백기가 딴맘먹고 소왕을 죽일수가 있다는건 진나라 시스템을 너무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 @애시드-t6c
    @애시드-t6c 5 лет наза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ssb3453
    @ssb3453 Год назад +1

    백기장군 입장에서 보면 진나라를위해 40만이나묻으면서까지 조나라를 통일할려고 했는데 중간에 그만두는 왕에게 제대로 빡이 돈걸로 생각듭니다

    • @Yeokg
      @Yeokg  Год назад

      그럴만도하지요. 감사합니다

  • @안경석-h7y
    @안경석-h7y 4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의 좋은 방송 고맙게 보고있습니다.
    강의가 여러가지 설들은 배제하고 역사서에 근거해서 강의를 하시는데요..
    (여러가지 설을 이야기하면...당연 가타부타 이야기도 많아지고 하니까 배제하시는 것은 이해합니다.)
    다만 40만 생매장관련 해서는 2012년쯤 생매장 구덩이 나왔다고 사실이라고 인터넷에 수많은 정보가 돌았는데..
    수년 간 구덩이 조사 후 그 내용은 사실과 다르고 과장이라는 칼럼이 몇달 전 나왔습니다.(물론 이 칼럼이 100% 정확하다 할 순 없지만..)
    그 구덩이는 30여곳이 발견 되었고..구덩이에는 30~40여구 시신이 나왔으며..(가장 많은 곳에서도 130여구)
    더군다나 시체는 대부분 신체 일부가 잘려 있거나..화살에 맞은 것으로 생매장이 아니라 죽은 시신의 매장으로 보여지는 것이죠
    그렇다고 생매장이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40만 생매장은 과장이라는 것이로
    더 나아가 당시의 물류관점에서 전쟁의 규모부터 분석하면 전쟁의 규모 자체가 40만 보다 적다는 것입니다.
    mini.eastday.com/a/191129214700163.html
    더 자세히 보실 분은 상기 링크로 들어가셔서 구글 자동 번역으로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물론 의역이 필요합니다)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물론 역사서의 기록을 그대로 믿어도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동 시대에 살지 않은 이상 틀렸다고 역시 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고고학 전문가들의 노력에 😊감사드릴뿐입니다.

  • @정행숙-p9d
    @정행숙-p9d 5 лет назад +1

    드라마를보니 조나라의 왕조가 후계자싸움으로 엉망이었어요.

  • @yskim1800
    @yskim1800 4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원래 범수로 알고 있었는데 범저도 맞는 이름인가요?

  • @임재성-r5p
    @임재성-r5p 2 года назад +1

    백기열전에서는 소왕의 리더십 부재와 범저와 백기 사이 시기와 질투심으로 많은 백성들이 피곤한 생활을 했겠네요. 안타까워라! 선생님 사람들 댓글에 하나하나 코멘트하시고 정성과 노력이 짱입니다. 다른 사람의 강의는 몰입감이 않생겨 책이 좋은데, 선생님 강의는 그 반대네요. 사람이 우선이잖아요 ^^

    • @Yeokg
      @Yeokg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姜聖喜
    @姜聖喜 5 лет назад +1

    司馬遷の史記は‼孫武及び孫の孫檳の孫子兵法は、著者に依って内容が少々記録が違い点が有りますね‼張平戦闘での捕虜生きた儘二十万人を一晩中に槍や剣で殺したとか…。?⁉白起将軍は正々堂々で勇敢で❗優しくて情が深いな迚凛とした軍人の標本で御座います‼

  • @oneup3042
    @oneup3042 4 года назад

    강의는 재미있게 잘보았읍니다.
    초의 항우나 진의 백기장군이나 역대 40만이나 전쟁에 이긴다음 포로를 죽인사람치고 개인적으로 좋게 끝난적은없죠. 하나 의문이 가는점은 중국사람 인구가 그 시절에 다 합해서 기껏해야 2천만이 않됐을텐데 어찌 조나라에서 40만이나돼는 군대가있었을까요 한 4만정도이면 모를까 사마열전에 나오는 숫자는 진짜 사기아닐까요. 중국애들은 역사를 쓰는것이나 다른면에도 너무 뻥이쌔서 숫자는 제대로 못밌겠네요.

  • @소담패밀리
    @소담패밀리 Год назад

    왕홀 장군의 이름에 대해 여쭤봅니다. 혹시 왕흘 아닌가 해서요

  • @심성훈-m1c
    @심성훈-m1c 3 года назад +1

    박사님악비장군도설명해주세요

    • @낭인-z8r
      @낭인-z8r 3 года назад

      악비는 송나라 명장이지요

  • @정행숙-p9d
    @정행숙-p9d 5 лет назад

    백기장군의결국 자살을강요받어 좀 스트레스였어요

  • @이병환-u9h
    @이병환-u9h 5 лет назад +5

    맥아더를 좋게 평하네요. 맥아더는 핵전쟁을 한반도에서 할려 했습니다. 이것만 해도 이승만동상은 끌어 내리 이유가 충분하지요.

  • @B자유인
    @B자유인 5 лет назад

    40만명 과장인것같습니다
    제 생각엔 작은 조나라에 이 천 여년전
    이면 4천 정도라면 적당할뜻요

    • @dhrb7922
      @dhrb7922 4 года назад

      4만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4천일수도 있겠네요 40만은 말도안되고

    • @dodi8109
      @dodi8109 4 года назад

      40만명은 과장이라고해도 최소한 4만 이상일듯

    • @msk-re6sv
      @msk-re6sv 4 года назад

      최소한 10만이상임 그래도 어느정도 잘나가던 조나라가 전쟁한번으로 한나라 위나라같은 ㅈ밥들한테도 무시받을정도면

  • @낭인-z8r
    @낭인-z8r 3 года назад

    김영수 샘하고 거경샘하고 누가 선배임 궁금해 ㅋㅋ

  • @낭인-z8r
    @낭인-z8r 3 года назад

    맟음요 염파 속터져 ㅋㅋ

  • @낭인-z8r
    @낭인-z8r 3 года назад

    오타남 고경 샘

  • @종례이-i7o
    @종례이-i7o 4 года назад +1

    40만명을 생매장 했다는데
    파리 목숨이네요 한국전쟁때도 그럿고 전염병이 들어도 그럿고 중국민들의 목숨은 파리목숨 인가요
    가엾도다
    백기는 사람를 많이 죽일수록 영웅이되고 출세가 되는 운명이군요
    애구 범저새끼 땜시 40만이 죽었구나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40만명은 약간 과장된 숫자로 여겨집니다
      그냥 대승을 이끌었다 라고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 @종례이-i7o
      @종례이-i7o 4 года назад

      @@Yeokg 네 감사합니다

  • @낭인-z8r
    @낭인-z8r 3 года назад

    생매장 너무 시킴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