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12화] 최종회 /끝날 때까지 다 속았다! 작가만 알고 당신만 몰랐던 충격적인 사실 14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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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9

  • @열음-y1g
    @열음-y1g Год назад +113

    손가락만 찾아 태우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태자귀는 다섯 가지 물건을 봉인하는 것으로 처리되는데, 향이 악귀는 독해서 혹시 모르니 향이의 신체 일부인 손가락도 가지고 있다가 태워라' 라고 무당이 나병희에게 말했죠. 그래서 다섯 가지 물건의 봉인과 함께 손가락도 태우게 된 것이죠. 그냥 쉬운 방법이라서 손가락만 태우는 것이 아니라요.

    • @innijo6026
      @innijo6026 Год назад +9

      네 맞아요 이게 정확한 설명이에요

    • @가나다라-w3s
      @가나다라-w3s Год назад +1

      물건 봉인 안했잖음

    • @hhs7076
      @hhs7076 Год назад +28

      그게 아니라 5가지물건과 이름은 아직 사람에 몸에 안붙었을때 쓰면 없어지는거고 사람에 몸에 깃들면 손가락을 태워서 없애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실패 이유는 나병희가 자꾸 이름을 속여서 그렇구요

    • @빠방-i5k
      @빠방-i5k Год назад +10

      윗댓이 정답 악귀가 그림자에있을때 물건봉인이고 몸안에들어가면 손가락태우는거

    • @pinkk986
      @pinkk986 Год назад +2

      염해상이 마지막 옥비녀 조각을 찾고 난 후 악귀가 산영의 몸을 잠식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다섯가지 물건을 찾아내는 순간 악귀가 사람의 몸에 완전히 들어가는 방법이 되므로 악귀를 없애는 방법이라 할 수 없는데.. 왜 최만월은 다섯가지 물건을 찾아 봉인하라고 했는지 궁금하네요...
      결국 그림자였을 때 악귀를 없애려고 찾았는데 그 순간 산영이 몸을 빼앗았으니까요.

  • @kjsv5767
    @kjsv5767 Год назад +50

    최만월 무당 집안은 대대로 태자귀를 만들어왔음
    일반적인 태자귀는 사람의 그림자로 붙어있었기 때문에 물리치는 방법은 처음 알고 있었던 5가지 물건을 봉인하면 되는 게 맞았음
    하지만 최만월이 이번 악귀는 독하기 때문에 그림자가 아닌 사람의 본체에 들러붙을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그때는 악귀 신체의 일부를 불태워야 없앨 수 있다고 함..
    하지만 악귀가 염해상을 통해 5가지 물건을 찾아내고 봉인 의식을 하게 의도한 건 본인이 구산영의 몸을 차지하고 구산영을 거울 속 즉 그림자로 만들어 완벽하게 구산영을 없애기 위한 큰 그림이었음 구산영이 거울 속에 갇혀 만월을 보고 염해상이 5가지 의식을 진행할 때마다 그 만월이 가까워지고 커진다는 건 즉 악귀의 힘을 나타내며 그림자가 된 구산영이 소멸되가는 걸 뜻함..
    이런 치밀한 계획을 세웠던 악귀였지만 어쩌면 구산영을 고른 게 가장 큰 실수였음. 가족을 다잃고 본인과 동생마저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피비린내 나는 악귀의 한 만큼이나 지금 시대의 그 누구보다 치열하고도 고된 삶을 견뎌내고 있던 구산영의 악과 오기가 강하다는걸 간과 하고 있었고 또한 그만큼이나 살려는 의지가 강한 사람이었음을....

    • @DaHong.1
      @DaHong.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게 가장 정확해요

  • @seyoungcha95
    @seyoungcha95 Год назад +13

    5가지 물건 봉인은 말그대로 악귀를 "봉인"하는 방법이고, 손가락을 태우는 것은 "소멸"시키는 방법으로, 손가락을 태우는게 더 강력하고 영구적인 방법 같네요~

  • @Alice-kq5wn
    @Alice-kq5wn Год назад +21

    다섯가지 물건을 봉인하는건 그림자를 없애는방법
    몸까지 차지했을때는 반드시 손가락을 없애야 했던거죠

    • @pinkk986
      @pinkk986 Год назад

      그림자를 없애려고 물건들과 이름를 찾았는데 모두 찾아내는 순간 산영몸을 잠식했고 결국 물건을 찾아서 산영이가 몸을 빼았긴 상황이 된거라..
      이해가 안되네요.
      물건을 찾아야 봉인을 하는건데.. 찾으니 몸이 잠식되고
      봉인을 해도 의미가 없고..
      최만월은 뭘 가르쳐 준건지...

  • @새봄-m7j
    @새봄-m7j Год назад +13

    12화 거울신에서 머리빗질하다가 진짜 산영이 있는 세계로 카메라 이동하면서 알바가려는 장면에서 연출이 최고라고 생각함😊

  • @두카-g8w
    @두카-g8w Год назад +24

    와 궁금했던 거 한방에 정리 잘했네요.
    이제야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전부 이해가 됩니다.
    구강모 교수에게 악귀가 어떻게 갔는지 궁금했는데 ㄷㄷ 대박이네요!

  • @sayha332
    @sayha332 Год назад +7

    그런데 무당은 향이의 5가지 물건을 어떻게 알게 됐을까요? 가장 사적인 사연이 깃든 물건인데.
    댕기랑 옥비녀는 그렇다치고 흑고무줄 초자병은?

  • @김주윤-h3q
    @김주윤-h3q Год назад +6

    미술의 이해라는 책에는 어떤 내용이 있길래 신승주 선생님과 사서를 죽였나요?

  • @드디어50살
    @드디어50살 Год назад +1

    드라마내용에 없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욕심이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한써니-u4y
    @한써니-u4y Год назад +5

    흑고무줄 어떻게 무당이 갖고있는거에요? 그게 이해가 안감

  • @dwchung954
    @dwchung954 Год назад +1

    5가지물건묻고 이름태우라한거는 악귀가 그림자로있을때 그 그림자를없애는방법인건데 최만월이 향이는 독하다고 사람한테 들러붙어 본체를 뺏을수도있으니 그럴땐 손가락을 태워야 없앨수있다고 한거같아요 만약 염교수가 비녀까지다묻고 완료했으면 그림자가된 구산영이소멸해버려서 손가락태워도 못돌아왔을거같고요ㅎ 네가지를 묻으면서 그림자가된 산영의힘은 점점 약해졌어서 잘 느껴지지않으니 향이는 산영이가 죽었다 생각했는데 산영이가 각성하고 힘을내서 향이가 지손가락을 태울수있게 다시 나타나서 조정한거같구여

  • @머굴-l9x
    @머굴-l9x Год назад +6

    집주인이랑 형사 둘이서 할머니방 위주로 뒤지면서 저 큰 그림뒤를 안 찾았다? 둘이 덤앤더머? ㅋㅋㅋ

    • @hss9967
      @hss9967 Год назад

      그림뒤는 벽이라고 생각하니 그렇죠. 작은 비밀공간 가리고 있는지 모르니깐. ㅋㅋ 한국 악귀 물건인데 천사 그림뒤에 숨겨둔거도 웃겼음.

  • @grapej1651
    @grapej1651 Год назад +2

    와, 깔끔해요

  • @girl.9595
    @girl.9595 Год назад +4

    근데 6:13 부분 12회때 염해상이
    산영이 엄마한테 다섯까지 물건은
    그림자를 없애는 방법이라고 이
    방법을 쓰면 그림자가 된 산영이가
    위험해진다고 했잖아여 실재 염해상이
    물건들 봉인할때마다 그림자속의
    산영이가 그 물건들 보게 되면서
    자기 자신한테 쪽끼고 그러던데여
    아닌가여?

  • @장영준-m8j
    @장영준-m8j Год назад +9

    15번으로 요것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ㅎ 무당 최만월이 악귀 없애는 방법이라 나병희한테 건넨 종이 속 적힌 다섯가지 물건들이 다 맞는데 드라마 막판엔 그걸 금줄로 봉인하고 향이 이름 태웠는데도 사실은 귀신이 몸을 잠식하는 방법이었다고 나오니까 설정이 앞뒤 모순 같더군요? 이해 안됨...

    • @큰아들만수동
      @큰아들만수동 Год назад

      다섯가지를 찾아 금줄을 해제해서 귀신이 구산영과 자리를 바꾼겁니다. 현생과 구천을 떠도는 자리가 바뀐거죠. 산영은 거울에 갇혔다고 나왔습니다. 극에서 중반 산영은 거울을 통해 악귀를 인지 했습니다 .
      그걸 교수가 봉인을 해제한것이죠.
      금줄을 다 풀고 산영이 봉인이 해제된 저주받은 물건들에서 힘을 얻습니다. 극에서도 물건을 만질수록 악귀가 기운이 세지고 몸을 차지하는 시간이 길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봉인이 풀린 옥비녀까지 접촉하고
      귀신이 산영을 통제하게 됩니다.
      여기서 교수가 뭔가 잘못됨을 눈치챕니다.산영에게서 악귀를 보게 되었죠. 직감적으로요.
      그래서 다섯가지를 금줄에 묶고 원래위치에 돌려놓는 장면이 나옵니다. 옥상에서 이향이의 이름까지 태웠지만 워낙 강한 한이 넘쳐 봉인이 안되는거였고요.
      회상신을 보면 무당이 그 다섯물건과 이름으로도 봉인이 안되면 손가락을 태우라고 했습니다. 전례없이 원념이 강한 악귀라고요.
      그래도 이미 악귀가 힘을 되찾은 뒤고 봉인만으로는 산영을 몸안에 가두고 표면으로 나와 산영의 몸을 차지한 악귀를 봉인하지 못한겁니다.
      마지막 수단인 손가락을 태워야 하는거죠.

    • @herblove4336
      @herblove4336 Год назад +2

      드라마를 본 바로는
      말씀하신 방법은
      악귀가 그림자로 존재할 때만
      효과가 있습니다.
      악귀가 숙주의 혼백을
      그림자로 밀어내고
      숙주의 몸을 차지했을 때는
      오히려 숙주의 혼백을
      그림자로 봉인해버리게 되므로
      산영이는 향이(악귀)에게
      몸을 빼앗겨 돌아올 수 없게
      되어버리는 거죠.

    • @장영준-m8j
      @장영준-m8j Год назад +2

      그러니까 저 물건 5개 다 찾으니까 바로 그림자에서 본체로 뒤바뀌니까 악귀가 그림자 상태로 있는게 다 찾은 시점부터 불가능해지는데 말이 안되는거 같더군요..? 다섯개 다 모으면 이미 그림자상태가 아니게되던데 그림자상태의 악귀를 없앤다는게 가능할수 없지않나 생각듭니다?

    • @큰아들만수동
      @큰아들만수동 Год назад

      @@장영준-m8j 다 찾는게 아니라 하나씩 봉인해야죠.
      금줄로 싸서 악귀기운이 있는곳에 묻었잖아요.
      그걸 염교수 엄마가 먼저한겁니다.
      최만월이 다섯가지 물건과 이름을 나병희에게 줬고 악귀는 염교수 아빠한테 있었습니다.전에 보면 악귀는 염교수 아빠의 몸도 제어가 가능했죠. 이때가 아직 악귀를 봉인하는데 실패한때고 봉인이 시작 되면서 어느정도 제어가 됩니다. 그래서 구교수가 실명되지않고 악귀와 싸우면서 버티게 됩니다

    • @pinkk986
      @pinkk986 Год назад

      아.. 그러면 순서가 다섯개의 물건을 모두 찾아 하나씩 봉인 하는게 아니라
      하나씩 찾을 때 마다 봉인을 했어야 하는거군요.
      맨처음 댕기를 찾은 후 즉시 봉인했어야 했고
      그 다음 것들도 그렇게요..
      물건을 봉인하지 않은채로 염해상이 가지고 있는 바람에 악귀가 힘을 얻어 구산영 몸을 잠식했나 봅니다.

  • @jhc3675
    @jhc3675 Год назад +1

    첫화부터 11화까지는 그냥 저냥 봤는데, 마지막화에선 진짜 소름끼쳤네 ㅋㅋㅋ

  • @redangma-xz4br
    @redangma-xz4br Год назад +2

    다섯가지중 댕기만 금줄에 봉인되기 전에 해상맘을 죽이러 오고,댕기에 금줄이 없어서 댕기로 악귀가 들어갈수 있었던거 같은데

  • @redangma-xz4br
    @redangma-xz4br Год назад +7

    손가락 태우기는 악귀가 사람에게 완전히 빙의 했을경우 최후 수단이고,악귀가 사람의 그림자로 존재할땐 5가지 봉인과 이름 태우기를 해야 사라지는거고

  • @jsjh7922
    @jsjh7922 Год назад +2

    산영이 귀신을 본건 중반부 부터입니다.
    악귀가 사라지면 보이는건 아닌 것 같아요.

  • @anjason640
    @anjason640 Год назад +5

    근데 악귀는 왜 장진중학교 미술선생 신승주? 그 사람을 죽인걸까요? 생전에 좋아하는것 같던데

  • @haojlee
    @haojlee Год назад

    테드정!! 형 어다있어요?? 진정팬입니다.

  • @yeonhwankim4565
    @yeonhwankim4565 Год назад +6

    다섯가지 봉인은 그림자를 봉인하는거고 손가락까지 태우는것은 악귀가 사람으로 완성되었을때 없애는 방벙니죠.

  • @korea-gurye1
    @korea-gurye1 Год назад

    목단이는 그럼 뭔가요?? 태자귀 아님?

  • @みねかなみ
    @みねかなみ Год назад +8

    아씨 김치원 나쁜 놈.. 저놈이 원흉이었네. 산영이 악귀 들린것도..설마향이랑 내통한거 아니야? 나병희 죽일때 해상이 아빠죽을 때 살려달라는 말 들은거 같은데 쌩까고 쌔한던데.. 회사 결국 지가 먹을려고 😢

    • @adtv
      @adtv  Год назад +5

      김치원이 나병희 회사 뺏고 죽이고 아들 복수하긴 했는데.. 그렇게 많은 분노가 느껴지지는 않았죠.
      그리고 김치원 아내가 갑자기 죽은 것도 아들이 아귀에 갑자기 씌운 것도 뭔가 스토리가 있을 법도 한데 안 나오더군요.

  • @seonwoopak58
    @seonwoopak58 Год назад

    그림자 일때 봉인하는 방법 ㅡ5가지물건과 이름
    사람한테 붙어서 아예 소멸시키는 법 ㅡ 손가락태움

  • @이지형-m3c
    @이지형-m3c Год назад +3

    봤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 @adtv
      @adtv  Год назад +4

      영상 상단에 부제목을 보셔야 됩니다.
      1가지부터 14가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 @이지형-m3c
      @이지형-m3c Год назад +1

      @@adtv 넵

  • @hhtube8995
    @hhtube8995 Год назад

    악귀에게 몸을 뺐겼을때 손가락

  • @eager504
    @eager504 Год назад +2

    옮길 대상이 생기면 숙주를 죽이는 게 아니라 숙주들이 자신을 이제 떼어내고 없애려고 했기 때문에 죽인 겁니다.
    최만월이 그랬죠, 봉인 하는 방법 하나라도 틀리면 오히려 화를 입는다고요. 악귀는 스스로 숙주를 옮기기 위한 목적으로 먼저 숙주를 죽이는 건 아닌거죠.

  • @온데렐라
    @온데렐라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료화면 갖다 쓰는게 수고스럽긴 하겠지만….그래도 어느장면인지 말로만 할게 아니라 자료화면 좀 넣어주지…너무 성의없는 리뷰네요!!!!!시간낭비했어요

  • @김사랑-e2f
    @김사랑-e2f Год назад +2

    머가 맨날 충격적이래

  • @monograph5642
    @monograph5642 Год назад +4

    이번 악귀는 다른 악귀랑 다르다고 이만월이 나병희한테 말했던거 같아요.
    손가락만 태우면 악귀가 없어지는 결말 넘 아쉽긴했어요.
    염해상은 어머님의 희생으로 염해상 몸으로 귀신이 못 들어가는거였군요.

  • @드디어50살
    @드디어50살 Год назад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