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장군은 정말정말 중요한 인물이고 역사에는 짧게 기록되어 있다는데 고려가 거란한테 무너지지않게 초반에 사력을 다해 목숨걸고 고려를 지킨 명장이자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기 맡아주신 지승현 배우님 진짜 몰입해서 잘보고 있습니다.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연기에 정말 현시대의 양규가 살아돌아온것 같은 느낌마저 들더라고요. 다른 장수나 무관 문관분들도 많겠지만 흥화진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명장의 투혼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강조장군은 비록 과도 있지만 공도 있으니 황제를 유배보내면 되었지 꼭 시해까지 했어야 하는 의문은 남지만 그래도 전쟁에서 끝까지 싸우다 적에게 잡혀가는 순간까지도 싸웠다고 하니 양갈래로 나뉘겠네요. 삼국시대가 통일하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역사를 보면 참 쉽게 이 자리에 우리가 있는건 아니구나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군필 미필 여부 병 부사관 장교 여부 따질 것 결코 아니지만, 그럼에도 연기에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가 실제 배우의 이력인데, 양규 연기하시는 지승현 배우님 ROTC 육군 장교 출신이라는 걸 감안하니, 역시 육군인 셈인 흥화진 지휘 장면에 더욱 몰입하게 됐습니다. 나중에 육군 홍보대사 같은 것 한 번 하셨으면 합니다. 6화는 사실상 이번 드라마 양규 열전 pt.1이었지요. 이후 pt.2, pt.3, pt4, pt5...(마지막 파트는 feat.김숙흥ㅜㅜ) 더욱 대단한 활약이 예정돼 있는 것이니 기대됩니다.
전쟁의 고통이죠.... 차라리 싸우다 죽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굴욕과 치욕을 당하다 죽어가던 인류 역사 수많은 죄 없는 백성들은 전세계 어느 국가나 다 똑같았지요 가끔 보면 역사 지식이 한없이 짧고 아는건 한국사 어느 정도 뿐인 애들이 한반도만 유독 고통과 굴욕의 역사라 하는데 예를 들어 가까이 있는 저 대륙의 여러 국가들의 죄없는 백성들 또한 나라가 사라지고 전쟁에 패하고 하면서 한반도 인구로는 감히 비교도 불가능 할 정도로 수많은 백성들이 많이도 죽었음 재미있는 것은 그렇게나 정복을 일삼고 주변국 백성들을 유린하고 희롱하던 저 요나라도 자기들이 해 온 짓거리들 보다 더 배로 당하고 학살을 당합니다. 금나라였나? 아마 그럴꺼임
고려거란전쟁은 앞선 사극들과 달리 전투의 디테일이 봉준호 뺨을 치는데, 그게 5화 마지막 장면을 시작으로 6화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여진 것 같습니다. 전술과 무기의 디테일 만큼 인간애, 전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참함(6화 마지막 장면)도 디테일하게 그려냈는데요. 그래서 고려판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시작이 바로 고려거란전쟁 6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 전까지는 고려궐안전쟁 위주였는데, 앞으로는 고려궐밖전쟁이 주류가 되겠지요.(다만, 현종의 나주 몽진은 고려궐안전쟁의 연장선이기는 하겠습니다) 그리고 패배가 예정됐지만 강조의 '좀 다른' 충심 만큼은 진득할(당장 같은 시기 상영 중인 영화 '서울의 봄'의 전두광과는 그 결이 다르지 않습니까?) 통주전투도 기대됩니다.
강조코인 풀매도 예정이면 개추 ㅋㅋ 그나저나 이번 드라마는 KBS사극의 한단계 도약이라 봅니다! 옛날이였으면 "구뤠따~ 어쩌구저쩌구" 흐름끊는 나레이션으로 때울 당대의 정치적 세계관을 실제로 모르는게 많았을 현종에게 강감찬이 설명하는 방식으로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시청자에게 설명한다든가 흥화진의 발석차라든가 ㄹㅇ 금속 찰갑을 쓰는 거란족이라든가 공영방송의 품격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황☆K❤B❤S
주인공이 혼자 카메라 얼굴 클로즈업된 상태로 그럴게야~ 그럴테지 암 그렇고 말고 그렇겠지... 하면서 동어반복 오지게 하고, 바로 다음엔 신하들이 회의하는 장면으로 넘어가 지금까지 나온 얘기 반복하고 그걸 또 나레이션으로 반복하면서 5초면 끝날 얘기를 5분으로 늘리며 분량 잡아먹는 옛날 연출 ㅋㅋㅋㅋㅋ
@@blackjaguar1234 근데 완전 무모한건 아님 드라마에 나온 대로 방어에만 하면 오히려 남하하는걸 못막음. 애초에 통주 전투가 벌어진 이유가 요 성종이 군을 나눠서 남하를 시작했기 때문임. 흥화진에서 1달 가까이 공격에 실패하자 20만의 병사를 이끌고 남하했으니까. 다만 강조가 거란의 기습에 제대로 대응못한게 문제지
짐이 고려의 황제가 되어 강조 원종이를 벌할 것이야! 거기 개 누구 없느냐???? 금부도사를 임명할 터이니 그대는 상방보검을 갖고 이죄명 지지하고 흥화진 대패시킨 강조원종이 입에 재갈을 물려 짐에게 데리고오너라. 거란과의 전쟁은 짐이 10만 금군을 데리고 선봉에 설 것이야!
정말. 이건 역사때문에도 응원하지만 너무 잘 만들어서도 응원하지만 저 배우님들 너무 고생했을 거 같아서 응원하게 됨... 아 정말 너무 멋진 드라마인데. 진짜 다 봤으면 좋겠다.
역사가 스포를 해주지만 현종,양규,강조 백성들까지 모두 간절해보여서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할 수밖에 없다....
제일 잘 만든게 명량
실력과 별개의 문제이긴하지 간절함은
근데 강조는 명단제외가 맞음
고려군 흥화진 10만. (최소) 강조가 삼수채에 진을 친것을 확인하고 거란군이 이동.
통주성 5만.
삼수채 30만. (강조의 본진)
곽주성 ? (거란군이 나타나자 흥화진과 통주가 깨진것으로 판단, 장수들이 도주하여 흩어짐.)
안주성 ? "
숙주성 ? "
서경 10만. (거란군이 서경을 공격하다. 멈춤. 개경이 있는 동쪽으로 이동하다.) 동쪽 (원문을 볼줄 알아야하고 스스로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개경 10만. (서경이 함락당한 것으로 인식. 장수들이 도주하여 흩어짐)
현재까지 확인된 고려군의 최소 병력은 65만..
양규 김숙홍이 레전드임 마지막까지 거란군과 싸우다 전사함
정말 그 간절함과 집중력에 맘이 숙연해지고 결과를 아는데도 조마조마함
양규장군은 정말정말 중요한 인물이고 역사에는 짧게 기록되어 있다는데 고려가 거란한테 무너지지않게 초반에 사력을 다해 목숨걸고 고려를 지킨 명장이자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기 맡아주신 지승현 배우님 진짜 몰입해서 잘보고 있습니다.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연기에 정말 현시대의 양규가 살아돌아온것 같은 느낌마저 들더라고요. 다른 장수나 무관 문관분들도 많겠지만 흥화진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명장의 투혼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강조장군은 비록 과도 있지만 공도 있으니 황제를 유배보내면 되었지 꼭 시해까지 했어야 하는 의문은 남지만
그래도 전쟁에서 끝까지 싸우다 적에게 잡혀가는 순간까지도 싸웠다고 하니 양갈래로 나뉘겠네요.
삼국시대가 통일하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역사를 보면 참 쉽게 이 자리에 우리가 있는건 아니구나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고구려:을지문덕,양만춘
고려:유금필,강감찬,양규,김숙흥,지채문,척준경
신라:김유신
백제:계백
조선:이순신
@@asdf1234.2 진주대첩 김시민은 저기에 낄정도는 아닌가요?
@@fxxkthatjeon
김시민은 누구냐?
나 얘기 안했는데?
@@asdf1234.2 저기에 나열한 장군들 끕에 김시민 장군은 비빌수있나 궁금해서 물어본거였습니다
@@asdf1234.2척준경은 쓰레기라던대
김동준 잘 뽑았다...사극 배우로 어울릴 줄 몰랐네
이래서 사람들이 정통사극을 기다린거군요~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전통이 아니라 정통입니다..
진짜 저 시대의 명장들이 이리 많았는데 너무나도 모르고 있었다는 게 부끄럽네요. 강조랑 양규 장군 제외하면 아는 게 없었는데 이 사극 덕분에 새롭게 찾아보면서 많이 깨우치고 있습니다.
양규장군은 3000군사로 흥화진 막아내고 20만거란군을 북쪽에 묶고 보급로 끊고 700결사대 데리고 곽주탈환합니다. 그리고 전설시작 7번의 게릴라 유격전...
듣기로 포로로 잡힌 고려 백성들을 3만에 가깝게 구출했다고 들었습니다. 역사가 더 크게 칭송하고 기려야 할 영웅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사람 아닌데 인지도가 ㅠㅠ
이상하게 고려장수들이 인지도가 낮죠.. 척준경보다 유금필,양규같은 장수들이 훨씬 위대한데
@@iam_ch_ris자료가 거의 대부분 븍한에 있고 조선이 전략적으로 고려사를 폄훼함 ㅠ
@@화성달 전투를 겪은 결사대는 다 전멸인데다 당한 거란측은 기록 하나 남기질 않아....세세한 활약상을 모 름
아 너무 멋있어. 너무 잘 만들었어. 완전 기분좋아. 정통사극 만세!!!
This series is fantastic.
Please make more of this historical drama.
그래도 절대 항복안하고
죽은 강조장군...
(이현운은 항복하고 거란편되니까 강조가 침뱉고 발로 차버렸습니다.)
양규장군은 왜 이순신만큼 알려지지 않았을까
양규 장군 ㅜ.ㅜ 열세인 전장에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 눈물나요ㅜ.ㅜ
지승현 배우님 양규장군은 더 청렴해보인다
안녕하세요^^
양규: 고려군 한 다이 준비 됐나?
고려군: 예~ 행님!
다음주 토요일 까지 어떻게 기다리는데????
기록이 이 작품의 결말을 알려주고 있지만 그래도 기다림이 있는 그런거
군필 미필 여부 병 부사관 장교 여부 따질 것 결코 아니지만, 그럼에도 연기에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가 실제 배우의 이력인데, 양규 연기하시는 지승현 배우님 ROTC 육군 장교 출신이라는 걸 감안하니, 역시 육군인 셈인 흥화진 지휘 장면에 더욱 몰입하게 됐습니다. 나중에 육군 홍보대사 같은 것 한 번 하셨으면 합니다. 6화는 사실상 이번 드라마 양규 열전 pt.1이었지요. 이후 pt.2, pt.3, pt4, pt5...(마지막 파트는 feat.김숙흥ㅜㅜ) 더욱 대단한 활약이 예정돼 있는 것이니 기대됩니다.
메이킹주십시요
6화 마지막 부분에 백성들 끌려다니면서 거란군방패막이로 이용되니, 넘 안타깝다. 전리품은 백성이다. 그게 이 뜻일줄이야.. ㅠㅠ
유목민족 특성이 인구가 적어서 더더욱 전쟁을 벌여서 포로로 끌고와 그걸로 노동력을 착취하는거죠... 요나라에도 한인들이 꽤 있었지만 다 합쳐 봐야 송나라 인구보다 훨 적고...
인구가 희박한 유목민족의 전쟁에서 인력은 아주 중요한 전리품이죠. 산업혁명 이전 대영제국도 노예무역이 국부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고요
전쟁의 고통이죠....
차라리 싸우다 죽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굴욕과 치욕을 당하다 죽어가던 인류 역사 수많은 죄 없는 백성들은
전세계 어느 국가나 다 똑같았지요
가끔 보면 역사 지식이 한없이 짧고 아는건 한국사 어느 정도 뿐인 애들이
한반도만 유독 고통과 굴욕의 역사라 하는데
예를 들어 가까이 있는 저 대륙의 여러 국가들의 죄없는 백성들 또한 나라가 사라지고 전쟁에 패하고 하면서
한반도 인구로는 감히 비교도 불가능 할 정도로 수많은 백성들이
많이도 죽었음
재미있는 것은 그렇게나 정복을 일삼고 주변국 백성들을 유린하고 희롱하던 저 요나라도
자기들이 해 온 짓거리들 보다 더 배로 당하고 학살을 당합니다.
금나라였나? 아마 그럴꺼임
산업화 이전 시대에선 인력이 오늘날 에너지 자원입니다. 비단 중국 왕조들 뿐만 아니라 고구려또한 초기에 낙랑과 요서지역 주민들을 많이 잡아오거나 데려왔습니다. 우리나라가 큰 산성에 민관군이 모두 들어가 방어전에 임했던 이유도 일단은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maru9684그 금나라도 거란처럼 몽골 귀족들 가죽벗겨서 목마식으로 조롱해서 칭기즈칸이 참교육시킴
고려거란전쟁은 앞선 사극들과 달리 전투의 디테일이 봉준호 뺨을 치는데, 그게 5화 마지막 장면을 시작으로 6화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여진 것 같습니다. 전술과 무기의 디테일 만큼 인간애, 전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참함(6화 마지막 장면)도 디테일하게 그려냈는데요. 그래서 고려판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시작이 바로 고려거란전쟁 6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 전까지는 고려궐안전쟁 위주였는데, 앞으로는 고려궐밖전쟁이 주류가 되겠지요.(다만, 현종의 나주 몽진은 고려궐안전쟁의 연장선이기는 하겠습니다) 그리고 패배가 예정됐지만 강조의 '좀 다른' 충심 만큼은 진득할(당장 같은 시기 상영 중인 영화 '서울의 봄'의 전두광과는 그 결이 다르지 않습니까?) 통주전투도 기대됩니다.
강조의 최후를 얼마나 멋있게 그려줄지 기대됩니다. 5화에서 강조의 마지막에 관련된 빌드업을 쎄게 구축했는데 과연...
@@KaiserSausage 네 현종과의 독대(도자기 깨뜨린...) 장면을 넘어서는 최후가 기대됩니다.
이번 사극이 정말 공들인 이유중에 하나가 삼국지 같은 묘사가 사라진게 제일 큽니다. 솔직히 손발 오그라드는 설정들 많았거든요 시청율 흥해라~
또원결의 동남풍 형님폐하
의형제
또국지~ 한날 한시에 죽기로~ 형님 폐하~
역겨운 이환경
양규장군 우리역사상 최고 무장 베스트 5 엔 들어가야 한다고본다.
고려거란전쟁 정말 재미있음
그리고 고려여진전쟁, 고려몽고전쟁 드라마로 나와줬으면 좋겠다!!
고려몽고전쟁은 10년전 m사에서 했던 무신 보면 돼요 ㅋㅋ
고려몽고전쟁은 진 전쟁이라 따로 안나올듯ㅋㅋ
진짜 매일이 기다려진다
진짜 대박인 드라마
양규의 700명 결사대 최후의 항전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조 간지나긴하네
하아 강조형
안타깝다 역사가 스포네.
전쟁 드라마라 중간에 하차하는 배우분들 많아서 아쉬워요
메이킹 많이 풀어주세요😭
강조코인 풀매도 예정이면 개추 ㅋㅋ
그나저나 이번 드라마는 KBS사극의 한단계 도약이라 봅니다!
옛날이였으면 "구뤠따~ 어쩌구저쩌구" 흐름끊는 나레이션으로 때울 당대의 정치적 세계관을 실제로 모르는게 많았을 현종에게 강감찬이 설명하는 방식으로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시청자에게 설명한다든가
흥화진의 발석차라든가 ㄹㅇ 금속 찰갑을 쓰는 거란족이라든가
공영방송의 품격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황☆K❤B❤S
이환경 유니버스에 꼭 나오는 나래이션이죠
그랬돠~
하다가 어찌되었든 ㅇㅇㅇ은 이렇게 죽었다 이런거
박포~
주인공이 혼자 카메라 얼굴 클로즈업된 상태로 그럴게야~ 그럴테지 암 그렇고 말고 그렇겠지... 하면서 동어반복 오지게 하고,
바로 다음엔 신하들이 회의하는 장면으로 넘어가 지금까지 나온 얘기 반복하고 그걸 또 나레이션으로 반복하면서
5초면 끝날 얘기를 5분으로 늘리며 분량 잡아먹는 옛날 연출 ㅋㅋㅋㅋㅋ
그래따
@@MegaAmoled 고구려, 고구려...아 고구려...거의 뮤지컬 보는 줄
얼른가즈아
오만한것들 추운데 원정이라니
12월 2일 21:25 방송
7부
왕순은 몰래 가족들을 대피시킨 신하들에 분노한다.
강조는 거란군을 맞아 연승을 이어가던 중 기습 공격을 받고 위기에 처한다.
알까기 씬 나오려나? ㅋㅋ
거란군이 쳐들어 왔는데
연말 시상식때문에 결방 한다고?????
앗 ㅆㅂ 진짜?
정말 역대급 사극.
안녕하세요^^
엑스트라라는 말은 없어져야 할듯 애아빠분 연기자인가?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 났음... 이야 진짜 주조연이 따로 없을 정도로 다들 연기를 왜케 잘함..
아니 드라마 찍으랬지 미장센 스펙타클 무비 찍으랬남
임용한 박사님책에 보면 강조의 판단미스가 정치적인 고려(쿠테타위험, 자신의 정치적입장등)로 전군을 동원 거란과 회전을 벌인건 전략적 참패라 지적합니다. 3차침입 강감찬 장군의 대전략과 비교하면 정말 무능했습니다.
애초에 준비도 덜 된 상태로 세계최강 거란군이랑 전면전 하는거 자체가 무모한거지
강감찬보단 양규가 위대하죠.
@@blackjaguar1234 근데 완전 무모한건 아님
드라마에 나온 대로 방어에만 하면
오히려 남하하는걸 못막음.
애초에 통주 전투가 벌어진 이유가
요 성종이 군을 나눠서 남하를 시작했기 때문임.
흥화진에서 1달 가까이 공격에 실패하자
20만의 병사를 이끌고 남하했으니까.
다만 강조가 거란의 기습에 제대로 대응못한게 문제지
@@seongmin663 문젠 대회전 훈련도 안됀 수성전훈련만 받은 군대를 가지고 평원에서 싸운게 실수임
임용한씨의 말은 뻔한 분석
마지막에 거란놈들 고려백성들 앞세워 성벽까지 오는거 고려 안쓰럽드라..
아직까진 강조보단 구마적이네..
결과를 알아도 슬프노 ㅠㅠ
이게 바로 사극이지 어디 아이돌 연기랑은 급이다름
토탈워 하러 간다
강감찬 밥먹으면서 바가지 긁히는 클립도 떠주세요
북방민족의 강함을 너무 얕봤나? ㅠㅠㅠㅠㅠ
구마적
처맞은건 강조였고요~
현실:야전에선 개털리지만
이어진 2차례의 전투에선 이깁니다.
(완함령과 통주성)
강조 뭐 한 거 있음? 찾아봐도 강조의 난 나오고 끝이네... 궁금하네
통주전투에서 야전 박살나서 주력군 다 갈림
전방에 나갔다가 몰락해서 권력 잡자마지 끝난게 맞음. 전병력 긁어가서 한타에 말아먹음. 그래도 앞장섰다는게 이후의 무신정권과는 정반대의 행보라 덜까임
야전에서 한번이기고 방심해서 알까기하다 기습당해서 생포됨
전쟁터에 바둑판은 왜 들고가는거누 ㅠ
짐이 고려의 황제가 되어 강조 원종이를 벌할 것이야! 거기 개 누구 없느냐???? 금부도사를 임명할 터이니 그대는 상방보검을 갖고 이죄명 지지하고 흥화진 대패시킨 강조원종이 입에 재갈을 물려 짐에게 데리고오너라. 거란과의 전쟁은 짐이 10만 금군을 데리고 선봉에 설 것이야!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