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텐션이라 하면 근음으로부터 한 옥타브 위인 13음을 뜻합니다. 하지만 한 옥타브 내의 구성음으로써 6음을 사용하는 코드로 쓸 때는 6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실제 연주 때는 어차피 보이싱으로 재구성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C11 은 도미넌트7코드에서 파생된거죠? 계이름이 '파'이고 앞의 계이름이 '미'이니까 단2도(반음)라서 텐션이 안되지 않나요? C Major 11이라면 안되는건 알겠는데.. C 11은 되나요? 설명대로 라면 C11도 텐션이 안되지 않나요? 네이버지식인에 보면 C11 Q&A보면.. 도미솔시b파 누르고 치면 된다는 식인데.. 근데..당연히 '파'추가하면 된다고 말하는데.. 제가 잘못이해한건가요?ㅜ C11이 존재할 수 있나요? 머리에 과부화가 걸려서 혼란스럽네요.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처럼 C11코드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어쨌든 메이져 코드의 3음에서 11음은 반음이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많이들 쓰고 있으며 이것을 맞다고 하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작곡가가 굳이 쓰는 경우입니다. 어색한 음, 불협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이것은 관례적인 것입니다. 현대음악에서는 항상 많은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음악이론 또한 그것에 맞게 바뀌기도 합니다. 우리는 틀렸다고 해도 작곡가가 분명히 의도했다면 이것은 허용될 수 있습니다. 2. 아주 가끔 Sus4 코드의 텐션 10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은 아니지만 이를 다르게 표기하면 메이져의 텐션 11로 바꿔서 쓸수도 있습니다. 흔하게 쓰는 코드도 아니고 이를 의도했으면 굳이 다르게 쓸 필요도 없을 것 같긴 합니다. 3. 잘 모르고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인터넷에는 잘못된 정보가 많이 있으며 공유를 통해 전파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그것은 잘못된 코드라고 봅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므로 만약 악보에 그렇게 표기 되었다면 여러 정황을 봐서 그 텐션을 쓸지 결정해야 하며 현장 상황이라면 작곡가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의도롤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mrleee01 감사합니다.. 속시원한 답변에 체증이 가라앉네요..ㅎ 결국 음악이라는게 작곡가의 의도에 따라 기본 원칙과는 다르게 변할 수도 있다는거네요.^^;ㅎ 글 읽어보니 저도 너무 틀어갇혀 생각했네요;;ㅎ 절대적인 건 아닌데.,.ㅎ 그래도 기본원칙은 알고 있어야겠죠.?;;ㅎ 답변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보고 코드를 공부하던 중 질문이 생겨 댓글 남깁니다. 만약 F#11이라는 코드가 있다면, 여기서 텐션인 11도는 3도인 라#과 장9도 관계인, 임시로 한 옥타브를 내려 라#과 장2도 관계인 도가 11도 텐션이 되는게 아닌가요? 시가 11도 텐션이던데ㅠㅠ 왜그런가요? ㅜㅜ
@@mrleee01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질문을 제대로 안했네요ㅠㅠ 제 질문은 F#코드에서 텐션 11이 왜 시가 아니라 도인지 궁금한거였습니다...! F#코드가 파#,라#,도#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왜 11도가 시가 아니라 도일까요?ㅠㅠ 혹시 알 수 있을까요?ㅠㅠ
김시힙니다. 먼저 기초적인 음악이론에 대해서 공부를 하셔서 작곡에 대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순서는 다음 재생목록을 참고하십시요. ruclips.net/p/PL5E0zJkOXRvUUet84V-Tp4LhgwCn86xin 아직은 작곡 실전에 대한 내용은 없지만 먼저 기초적인 이론에 대해 알고 있으면 작곡에 대해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3화음과 4화음을 기호에 따라 호환하여 써도 되나요? 예를들어 3화음으로 써진 동요를 4화음으로 반주해도 무리가 없나요? --------------- 이론적으로는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분위기는 많이 바뀌게 됩니다. 연주해보면서 마음에 들거나 상황에 맞는 것으로 선택해도 됩니다. 반대로 4화음으로 써진 가요를 3화음으로 줄여 반주해도 노래부르는 데는 큰 무리가 없나요? ---------------- 역시 상관 없습니다.
곡을 연주하다보면 b9 코드를 볼 수 있습니다. 강의에서는 장9도가 되어야만 텐션이 된다고 했지만 나중 단원에서는 예외의 경우가 생깁니다. alterd 텐션인데 이전의 텐션음 외의 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얼터드 텐션은 현대의 조성음악에서 불안정함을 극대화하는 기능을 하며 해당 코드가 도미넌트 기능을 해야 합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기타는 손가락의 한계로 4개 음 언저리로 밖에 보이싱을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타는 실전에서 보이싱을 만들 때 어떤 음을 생략할지를 가장 많이 고민해야 합니다. 그것은 장르, 악기구성 등에 따라 여러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당장 딱 잘라서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하나 예를 들면 보이싱에서 5음은 중요한 음이 아니기 때문에 기타에서 보통 생략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목소리도 좋고 잘 설명하시는데 처음에 원샷받을 때, 너무 가까워서 부담스럽습니다.ㅠㅠ 얼굴 말고, 상체하고 얼굴 보이게끔 멀리 두시면 더 보기 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굴이 좀 경직 되있는 것 같으니까, 얼굴 근육 풀고 자연스럽게 표정 지으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텐션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너무 궁금했던것들이 풀렸습니다
텐션코드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웃하고 갑니다~
안녕하ㅏ세요 6 하고 13번하고 차이점이 뭔가요? 어떤 코드는 CM7 69(작은숫자)로 되어있고 어떤건 CM(9,13) 표기가 되어잇는데 사실상 6 자리는 라 이고 13자리도 라 인데 말이죠... 왜 표기가 둘이 다른건가요..
일반적으로 텐션이라 하면 근음으로부터 한 옥타브 위인 13음을 뜻합니다. 하지만 한 옥타브 내의 구성음으로써 6음을 사용하는 코드로 쓸 때는 6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실제 연주 때는 어차피 보이싱으로 재구성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아,! 이해됬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
C11 은 도미넌트7코드에서 파생된거죠?
계이름이 '파'이고 앞의 계이름이 '미'이니까 단2도(반음)라서 텐션이 안되지 않나요?
C Major 11이라면 안되는건 알겠는데..
C 11은 되나요?
설명대로 라면 C11도 텐션이 안되지 않나요?
네이버지식인에 보면 C11 Q&A보면..
도미솔시b파 누르고 치면 된다는 식인데..
근데..당연히 '파'추가하면 된다고 말하는데..
제가 잘못이해한건가요?ㅜ
C11이 존재할 수 있나요?
머리에 과부화가 걸려서 혼란스럽네요.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처럼 C11코드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어쨌든 메이져 코드의 3음에서 11음은 반음이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많이들 쓰고 있으며 이것을 맞다고 하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작곡가가 굳이 쓰는 경우입니다. 어색한 음, 불협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이것은 관례적인 것입니다. 현대음악에서는 항상 많은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음악이론 또한 그것에 맞게 바뀌기도 합니다. 우리는 틀렸다고 해도 작곡가가 분명히 의도했다면 이것은 허용될 수 있습니다.
2. 아주 가끔 Sus4 코드의 텐션 10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은 아니지만 이를 다르게 표기하면 메이져의 텐션 11로 바꿔서 쓸수도 있습니다. 흔하게 쓰는 코드도 아니고 이를 의도했으면 굳이 다르게 쓸 필요도 없을 것 같긴 합니다.
3. 잘 모르고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인터넷에는 잘못된 정보가 많이 있으며 공유를 통해 전파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그것은 잘못된 코드라고 봅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므로 만약 악보에 그렇게 표기 되었다면 여러 정황을 봐서 그 텐션을 쓸지 결정해야 하며 현장 상황이라면 작곡가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의도롤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mrleee01 감사합니다..
속시원한 답변에 체증이 가라앉네요..ㅎ
결국 음악이라는게 작곡가의 의도에 따라
기본 원칙과는 다르게 변할 수도 있다는거네요.^^;ㅎ
글 읽어보니 저도 너무 틀어갇혀 생각했네요;;ㅎ
절대적인 건 아닌데.,.ㅎ
그래도 기본원칙은 알고 있어야겠죠.?;;ㅎ
답변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보고 코드를 공부하던 중 질문이 생겨 댓글 남깁니다. 만약 F#11이라는 코드가 있다면, 여기서 텐션인 11도는 3도인 라#과 장9도 관계인, 임시로 한 옥타브를 내려 라#과 장2도 관계인 도가 11도 텐션이 되는게 아닌가요? 시가 11도 텐션이던데ㅠㅠ 왜그런가요? ㅜㅜ
F 의 #11 텐션은 F로부터 #11음, 그리고 3음과 장9도(장2도) 의 관계가 됩니다. 이를 계산해보면 F의 #11음은 시가 됩니다.
그리고 F의 3음은 라#이 아닌 라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rleee01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질문을 제대로 안했네요ㅠㅠ 제 질문은 F#코드에서 텐션 11이 왜 시가 아니라 도인지 궁금한거였습니다...! F#코드가 파#,라#,도#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왜 11도가 시가 아니라 도일까요?ㅠㅠ 혹시 알 수 있을까요?ㅠㅠ
@@최가을-p8u F# 코드의 3음은 라#이므로 11음은 시, 텐션 #11은 시#(도)입니다. 혹시 제 교재에서 보셨는데 다르게 되어있다면 오류일 수 있으니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F#메이져스케일 온온반온온온반으로 계속 올라가다보면 라# 단9도에 11(시)이 찍히게 되니 아마 F#11은 라#의 장9도(도)가 11이 아니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 영상 잘보앗습다! 표기에 대해 질문을 좀 드리겟습니다! 3화음에 텐션이 두개가 들어가면 표기를 어떻게해야할까요? 예를들어 Fadd 9 ,13 이런식으로 하나요?
제 강의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대로 텐션이 여러개 들어갈 경우 Fadd 9,13 처럼 표기할 수 있으며, 숫자(텐션)을 세로로 쌓으면서 표기할 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텐션 뿌리시는 거.... 터졌네요 ㅋㅋㅋ
B+9표기되어있는데
여기서 9이면 C#인가요?
8이 옥타브1도 B
9는 2도 C#
오~~
어렴풋이 알고있었는데..
이젠 정립이 좀 됩니다.
감솨 함미당!!^^
그럼 9th코드는 7th 코드 에 장3도(제 9음) 음을 덧붙인 거라던데 이것 설명 좀해주세요.
예) C7=> 도 미 솔 시b+ 레
화성학 공부하면서 처음에 텐션이 참 많이 복잡하고 힘들었는데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c마이너7, d메이져7, e메이저7…등등은 텐션이 없는건가요?
진짜 잘 설명하시네...
항상 유용하게 잘보고있어요! 기타로 작곡해보려는데 선생님 강의중에 어떤것부터 보면좋을까요 퓨ㅠㅠㅠ??
김시힙니다. 먼저 기초적인 음악이론에 대해서 공부를 하셔서 작곡에 대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순서는 다음 재생목록을 참고하십시요.
ruclips.net/p/PL5E0zJkOXRvUUet84V-Tp4LhgwCn86xin
아직은 작곡 실전에 대한 내용은 없지만 먼저 기초적인 이론에 대해 알고 있으면 작곡에 대해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mrleee01 감사합니다!
해피엠기타의 음악이론을 모은 "기초 실용음악 화성학"이 출간되었습니다.
elementaryharmony.modoo.at/
선생님 책 사려고 검색하니 4500원으로 뜨길래 뭐지 했는데 실뜨기실 판매처로 연결되네요ㅎㅎㅎ
@@pskim1282 안녕하세요. 제 교재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재는 다른 판매처도 있긴 하지만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mrleee01 넵 교보에서 주문했어요.
선생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Em7(b5)에서 사용가능한
텐션음을 적는데,
9를 예로들면 Em7(b5)에서 9음(2도가)이 근음이랑 장 2도 차이가 나게 만들어주어야하니까 F#이 되는데 코드이름은 왜 #9이 아니라 그냥 9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은 C Major 스케일의 으뜸음을 기준으로 보았기 때문에 혼동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드에서 텐션 9은 근음을 기준으로 합니다. Em7b5 에서 F#은 근음인 E로부터 장2도이므로 텐션 9입니다.
@@mrleee01 그럼 13이 코드표기가 b13인것도 같은 원리인가요??
@@eminorstudio. b13은 b5로부터 장 9도(장 2도)를 만들었고, 그 음이 근음으로부터 b13음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책갈피: 메이저에서는 9/13, 마이너에서는 9/11 쓰면 얼추 맞음
9도 11도 13도의 음정은 장인가요? 아님 완전인가요?
한 옥타브 아래의 음정과 같습니다. C음을 기준으로 D 장9도, F 완전 11도, A 장13도입니다.
텐션에 대해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텐션의 개념이 어려웠었는데 잘 보고갑니다~
3화음과 4화음을 기호에 따라 호환하여 써도 되나요? 예를들어 3화음으로 써진 동요를 4화음으로 반주해도 무리가 없나요? 반대로 4화음으로 써진 가요를 3화음으로 줄여 반주해도 노래부르는 데는 큰 무리가 없나요?
3화음과 4화음을 기호에 따라 호환하여 써도 되나요? 예를들어 3화음으로 써진 동요를 4화음으로 반주해도 무리가 없나요?
---------------
이론적으로는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분위기는 많이 바뀌게 됩니다. 연주해보면서 마음에 들거나 상황에 맞는 것으로 선택해도 됩니다.
반대로 4화음으로 써진 가요를 3화음으로 줄여 반주해도 노래부르는 데는 큰 무리가 없나요?
----------------
역시 상관 없습니다.
혹시 A13-9 라는 코드는 계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라,도#,미,솔,시b,파# 입니다.
오~ 너무 이해하기 쉬워요~!
훌륭합니다
왜죠
질문 있습니다 b9텐션은 장9도가 나올 코드가 없을텐데 어떤코드에 적용 할 수 있나요?
곡을 연주하다보면 b9 코드를 볼 수 있습니다. 강의에서는 장9도가 되어야만 텐션이 된다고 했지만 나중 단원에서는 예외의 경우가 생깁니다. alterd 텐션인데 이전의 텐션음 외의 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얼터드 텐션은 현대의 조성음악에서 불안정함을 극대화하는 기능을 하며 해당 코드가 도미넌트 기능을 해야 합니다.
@@mrleee01 답글 감사합니다 번거롭게해서 죄송한데 답글에서 달아주셨던 도미넌트기능이 가능한 코드라면 결론적으로 7코드와 m7b5 두 코드 외에는 b9의 텐션은 사용할 수 없는건가요?
도미넌트 기능의 코드는 보통 7th 입니다. 그러므로 m7b5 코드의 b2음은 텐션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최고야 요
명강의
기타는 네 음 밖에 못치는데 7th에 텐션은 어떻게 쌓을까요? 1,5,8,10(3) 코드 폼에서 8도를 반음이나 온음 내려서 7th 코드를 만드는데 여기서 어떻게 해야 9,11,13도를 쌓을까요? 10도(3도)음을 포기하나요?
좋은 질문입니다. 기타는 손가락의 한계로 4개 음 언저리로 밖에 보이싱을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타는 실전에서 보이싱을 만들 때 어떤 음을 생략할지를 가장 많이 고민해야 합니다. 그것은 장르, 악기구성 등에 따라 여러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당장 딱 잘라서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하나 예를 들면 보이싱에서 5음은 중요한 음이 아니기 때문에 기타에서 보통 생략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mrleee01 흥미롭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zitnbit 추가적으로 보이싱 상으로 3음이 옥타브 위로 올라가더라도 이를 10도 등 한옥타브 올라간 음정으로 부르지는 않으니 참고 바랍니다.
@@mrleee01 그렇군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고 잘 설명하시는데 처음에 원샷받을 때, 너무 가까워서 부담스럽습니다.ㅠㅠ 얼굴 말고, 상체하고 얼굴 보이게끔 멀리 두시면 더 보기 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굴이 좀 경직 되있는 것 같으니까, 얼굴 근육 풀고 자연스럽게 표정 지으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텐션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피와 살이되는 피드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