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제주도 빛의 벙커 : 반 고흐 Bunker de Lumieres : VAn Gogh 리뷰_ 일반 관객과 미술평론가의 감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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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아트로-v8b
    @아트로-v8b 4 года назад +3

    스펙터클에 압도된 감동과 작품에 대한 감동을 대중이 구분못하게 만든 프로젝트 ...
    진정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 @HK-uu9ke
      @HK-uu9ke 4 года назад

      @@eggpr68 근디... 그런 납작한 방식으로 구성된 인스타그램 친화적인 전시공간에서 예술은 삶을 아름답게 꾸며줘야한다는 스테레오타입을 학습하고 나간다면 꼭 좋다고 말하기도 애매하네요 ㅠ

  • @esther-xv1sr
    @esther-xv1sr 4 года назад +2

    그쵸 대중성이란 뜻과는 별개..

  • @박봉국-q5t
    @박봉국-q5t 2 года назад

    극히 개인적으로 괴로와요

  • @user-59jfh93u5n
    @user-59jfh93u5n 3 года назад +1

    마치 미술은 전문가의 영역으로써 지켜내야하며 비숙련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불가침 영역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돌려 말씀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20세기 이전 스테레오타입 고정관념 박스 안에 갇혀 계신게 아닌지요?

    • @banejung
      @banejung  3 года назад

      이해력이 아무리 떨어져도, 그렇게 제멋대로 해석될 수도 있다는게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