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반도체고 재학생들아 자부심을 가져라. 정말 어느 대학을 가도 저정도의 인프라를 찾기 어렵다고 장담할 수 있다. 그 기회 아쉽게 흘려버리지 말고 잘 배워라. 난 전자과 마이스터고 출신인데 저런 인프라가 없는 대신 연구소나 실제 기업의 산업 현장 탐사로 겨우 하루 이틀 체험으로 배운 것도 엄청난 도움이 되었는데 평상시 수업마다 그 환경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부럽구나. 전자과 이지만 전자회로설계전공에 반도체회로설계까지 깊이 들어갔었고 반도체 관련 기업에서 시작기술팀으로 epi-fab-chip 전 공정 다니며 연구원과 협업으로 두루 섭렵하고 다닌바 회사에서 가르쳐주는 이론은 한계가 있더라. 이론을 몰라도 업무는 가능하지만 그리하면 공장의 로봇이나 다름없고 이론이 탄탄한 상태에서는 연구원의 의도를 파악하여 더 정확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가끔은 의견 제시로 머리를 맞대는 순간이 생기기도 하면 뿌듯하더라. 이렇게 반도체 제조 관련 업무를 3년. QA로 품질 검사를 위해 α-step, CD-SEM, 각종 현미경 등 검사기기 다루기를 5년. 이제는 자동화 설비 메인터넌스로 2년 지났는데 필요한 parts를 3D CAD로 설계를 하기도 하고 PLC를 다루는 등, 기계 및 관련 전기설비의 유지보수 업무를 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했던 공부 어느것 하나 쓸모없는 것 없이 활용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을 땐 좀더 배우지못한 것에 아쉬움까지 들더라. 영마이스터들 모두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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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반도체고 재학생들아 자부심을 가져라. 정말 어느 대학을 가도 저정도의 인프라를 찾기 어렵다고 장담할 수 있다. 그 기회 아쉽게 흘려버리지 말고 잘 배워라.
난 전자과 마이스터고 출신인데 저런 인프라가 없는 대신 연구소나 실제 기업의 산업 현장 탐사로 겨우 하루 이틀 체험으로 배운 것도 엄청난 도움이 되었는데 평상시 수업마다 그 환경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부럽구나.
전자과 이지만 전자회로설계전공에 반도체회로설계까지 깊이 들어갔었고 반도체 관련 기업에서 시작기술팀으로 epi-fab-chip 전 공정 다니며 연구원과 협업으로 두루 섭렵하고 다닌바 회사에서 가르쳐주는 이론은 한계가 있더라.
이론을 몰라도 업무는 가능하지만 그리하면 공장의 로봇이나 다름없고 이론이 탄탄한 상태에서는 연구원의 의도를 파악하여 더 정확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가끔은 의견 제시로 머리를 맞대는 순간이 생기기도 하면 뿌듯하더라.
이렇게 반도체 제조 관련 업무를 3년.
QA로 품질 검사를 위해 α-step, CD-SEM, 각종 현미경 등 검사기기 다루기를 5년.
이제는 자동화 설비 메인터넌스로 2년 지났는데 필요한 parts를 3D CAD로 설계를 하기도 하고 PLC를 다루는 등, 기계 및 관련 전기설비의 유지보수 업무를 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했던 공부 어느것 하나 쓸모없는 것 없이 활용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을 땐 좀더 배우지못한 것에 아쉬움까지 들더라.
영마이스터들 모두 화이팅이다!
좋은 말씀입니다!!^^
충북반도체고 화이팅!!👍
충북반도체고 합격 최저 내신점수가 몇인가요?
창업동아리!!!
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