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에 정답은 없는듯해요. 다만, 금리가 마이너스를 가지 않는다면 채권의 미래가 밝지 않을듯해서 비중을 낮췄는데.. 혹시 마이너스 금리를 간다면, 장기채 비중을 올웨더처럼 높이는게 답일수도 있을듯합니다. 원자재가 과연 장기 우상향 자산인가? 에 대한 답을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있지 못해서 아예 빼기도 했구요. ㅎ
@@pipeline7 맞습니다. 다만 저는 반대로 장기 명목채권 비율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함으로써 이후 리밸런싱에서 저가매수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연금계좌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게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55세까지 유지해야 하다보니 20대인 저에게는 향후 단기 사이클에서는 높은 비율로 인한 손실을 보겠지만 리밸런싱을 통해 계속 저가 매수를 이어가면 인플레이션 이후 다시 금리가 낮아질때 크게 수익을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원자재도 계속 고민 되네요. 배당통님 말씀대로 자산배분&리밸런싱의 최우선 조건이 ‘장기적 우상향’ 인데 원자재ETF만 놓고 보면 반대의 경우라 고민이 되네요. 현재는 계속되는 통화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가능성과 급락한 원유가격으로 인해 원자재를 갖고 있습니다만 부동산 또한 인플레이션 헷지와 더불어 긴시계열에서 볼때도 우상향하는 자산군이기에 계속 고민 되네요..ㅠㅠ
저와 관심이 비슷하시네요. 초면에 실례 무릅쓰고 여쭈어 봅니다. 한가지 여쭤볼 일은 최근에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tiger 코스피고배당 ETF의 분배율을 보니 4.16(FnGuide)이었습니다. 이 ETF에 속해 있는 개별 종목들의 분배율을 생각해 볼때 상식적으로 좀 낮은거 아닌가 싶어서 이 ETF에 속해 있는 개별 종목들의 연평균 수익률을 이 ETF에 속한 종목별 비율에 맞춰 전체 분배율을 계산해 보니 5.29가 나왔습니다. tiger 코스피고배당 ETF의 분배율(4.16)과 그에 속한 종목들의 실질분배율(제 계산으로는 5.29) 계산치가 왜 이렇게 많이 차이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배당관련 ETF 들도 모두 그런지요?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아는대로 답을 드리자면 분배율은 시가기준으로 알고있는데요. Fn가이드에서 계산하는 분배율의 가격기준이 지금 현재 가격기준인지, 작년연말 가격기준인지 아니면 특정기간의 평균가격인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배율 계산시 가격 기준이 ETF의 NAV값인지 , 거래가격 기준인지도 봐야할것 같고요.. 🙂
@@pipeline7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 금융의 종목별 분배율을 참고로 계산했구요. ETF의 분배율은 미래에셋의 HTS에 보여지는 값이었습니다. 아울러 tiger 배당성장 ETF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해 보았는데 이 ETF는 종목별 분배율을 고려하여 계산한 분배율이 2.75로서 미래에셋 HTS에 나타난 FnGuide 분배율 값보다 오히려 0.01높았습니다. 어떤 연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운용사의 계획에 따라 설정되는것 아닌지 싶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물어보니 ETF의 가격이 지수를 정확하게 따라가면 별 문제없다는 말로만 대답을 하는데 제생각에는 개별 종목의 분배금에 대하여 ETF 주주에게도 적절히 분배해 줘야 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백서-b6s 분배금이 ETF의 NAV로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ETF가 가지고있는 종목에 대해 배당을 받으면 일부는 해당ETF보유자에게 배당하고 일부는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백서님 말씀처럼 모든 분배금을 다시 다 나눠준다면 유연한 포트변경이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하거든요. 아니면, 내가 나만의 ETF를 만드는 방법도 있겠죠 😀 이렇게 하려면 수수료는 안들겠지만, 규모가 좀 커야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생각할만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vaa 전략 후속편 부탁드려욤 ,,더불어 엑셀파일도 있으면 금상첨화 ,,,ㅎㅎ 감사합니다.
전에 강환국님 유튜브에서 VAA+정적자산배분(올웨더나 영구포트폴리오) 로 운영하면 mdd가 더 작아진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에 삘받으면(?)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VAA 후속으로 DAA 만들었습니다 ㅎ
매번 유익한 영상 잘 봅니다. 저도 연금 계좌 포트폴리오는 배당통님과 동일하게 올웨더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영상 보며 장기 명목채권 비율과 부동산 자산군 편입을 다시한번 고민해보게 되네요👍
비율에 정답은 없는듯해요. 다만, 금리가 마이너스를 가지 않는다면 채권의 미래가 밝지 않을듯해서 비중을 낮췄는데.. 혹시 마이너스 금리를 간다면, 장기채 비중을 올웨더처럼 높이는게 답일수도 있을듯합니다. 원자재가 과연 장기 우상향 자산인가? 에 대한 답을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있지 못해서 아예 빼기도 했구요. ㅎ
@@pipeline7 맞습니다. 다만 저는 반대로 장기 명목채권 비율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함으로써 이후 리밸런싱에서 저가매수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연금계좌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게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55세까지 유지해야 하다보니 20대인 저에게는 향후 단기 사이클에서는 높은 비율로 인한 손실을 보겠지만 리밸런싱을 통해 계속 저가 매수를 이어가면 인플레이션 이후 다시 금리가 낮아질때 크게 수익을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원자재도 계속 고민 되네요. 배당통님 말씀대로 자산배분&리밸런싱의 최우선 조건이 ‘장기적 우상향’ 인데 원자재ETF만 놓고 보면 반대의 경우라 고민이 되네요. 현재는 계속되는 통화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가능성과 급락한 원유가격으로 인해 원자재를 갖고 있습니다만 부동산 또한 인플레이션 헷지와 더불어 긴시계열에서 볼때도 우상향하는 자산군이기에 계속 고민 되네요..ㅠㅠ
@@박태훈-d7u 아 20대시면 말씀한 부분도 맞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쌀때 많이 사는게 좋으니까요. 전 40대라.. 남은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서 장기채를 편입하는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습니다 ㅠ
연금저축은 무조건 증권사의 연금저축펀드 상품을 가입해야된다고 알고 있고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와 관심이 비슷하시네요.
초면에 실례 무릅쓰고 여쭈어 봅니다.
한가지 여쭤볼 일은 최근에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tiger 코스피고배당 ETF의 분배율을 보니 4.16(FnGuide)이었습니다.
이 ETF에 속해 있는 개별 종목들의 분배율을 생각해 볼때 상식적으로 좀 낮은거 아닌가 싶어서 이 ETF에 속해 있는 개별 종목들의 연평균 수익률을 이 ETF에 속한 종목별 비율에 맞춰 전체 분배율을 계산해 보니 5.29가 나왔습니다. tiger 코스피고배당 ETF의 분배율(4.16)과 그에 속한 종목들의 실질분배율(제 계산으로는 5.29) 계산치가 왜 이렇게 많이 차이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배당관련 ETF 들도 모두 그런지요?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아는대로 답을 드리자면 분배율은 시가기준으로 알고있는데요. Fn가이드에서 계산하는 분배율의 가격기준이 지금 현재 가격기준인지, 작년연말 가격기준인지 아니면 특정기간의 평균가격인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배율 계산시 가격 기준이 ETF의 NAV값인지 , 거래가격 기준인지도 봐야할것 같고요.. 🙂
@@pipeline7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 금융의 종목별 분배율을 참고로 계산했구요. ETF의 분배율은 미래에셋의 HTS에 보여지는 값이었습니다. 아울러 tiger 배당성장 ETF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해 보았는데 이 ETF는 종목별 분배율을 고려하여 계산한 분배율이 2.75로서 미래에셋 HTS에 나타난 FnGuide 분배율 값보다 오히려 0.01높았습니다. 어떤 연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운용사의 계획에 따라 설정되는것 아닌지 싶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물어보니 ETF의 가격이 지수를 정확하게 따라가면 별 문제없다는 말로만 대답을 하는데 제생각에는 개별 종목의 분배금에 대하여 ETF 주주에게도 적절히 분배해 줘야 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백서-b6s 분배금이 ETF의 NAV로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ETF가 가지고있는 종목에 대해 배당을 받으면 일부는 해당ETF보유자에게 배당하고 일부는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백서님 말씀처럼 모든 분배금을 다시 다 나눠준다면 유연한 포트변경이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하거든요. 아니면, 내가 나만의 ETF를 만드는 방법도 있겠죠 😀 이렇게 하려면 수수료는 안들겠지만, 규모가 좀 커야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생각할만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pipeline7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nav 부분을 더 알아 보아야 겠습니다.
저도 보험사 연금저축있는데 지금와서 느낀거지만 이건 추납을 꼬박꼬박 해야 그나마 수익률을 높일수 있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유배당 상품이라 요즘 계속해서 납입금액말고도 배당금이 매달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옮길려다 말았습니다 이런경우 아니라면 추납을 할수있으면 해보던지 바로 옮기는게 나을거 같네요
네 추가납의 경우는 사업비를 떼지 않으니, 수익률 측면에서 좋은듯 합니다. 배당을 주는 상품이라면 괜찮겠네요.🙂
연금저축보험 수익률이 안좋다고 들었는데 심하네요 ㄷㄷ;
사업비 비중이 금리대비 너무 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