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부터 새벽까지 정주행한 44살아재입니다 2010년쯤 처음 본 웹툰원작은 아직도 스릴러웹툰 본좌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내내 소름돋고 조연캐릭터들 등장 할때마다 탄성에 반가움..그러니까 그림체가 아닌 실사화되어 캐릭터 그 자체가 되버린 배우님들의 연기력에 너무 흥분되고 신나서 들뜬 마음이 진정이 되질 않더군요 노빈 첫등장 할때 뒷모습이랑 맹인녀 그리고 송 촌........ 오 ㅏ....진짜 혀를 내두르는 존재감에 진짜 괴물시리즈 탄생이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을 것 같다 개미쳤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원작 스토리 자체가 너무 완벽한 구성 플롯 반전이라서 어느정도까지 극본이 변주될까 궁금했는데 스토리는 거의 99프로 똑같아서 원작 광팬으로서 극작가님과 연출자님께 고마웠습니다 주연배우님들 연기랑 몰입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주변지인들께 추천하고 또 추천할겁니다 넷플 글로벌1위는 당연할 거고 작품나오기까지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별 ★★★★★👍👍👍
해지하던 넷플을 다시 구독해서 방금 8회차 까지 다 봤습니다 오랫만에 본 넷플 시리즈 중에 제일 괜찮네요 근데 말씀하신 장소가 자주 바뀌고 야외씬이 대부분인 후반부로 가니 힘이 많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슬아슬한 맛도 없어서 후반부는 빠르기를 높여서 봤습니다. 초반에 쓴 슬로우가 뒤로 갈 수록 굳이.. 싶은 그래도 명절에 내놓은 만큼 오랫만에 볼만한 시리즈였습니다😂
엥 이건 전혀 아닌데? 회장 손녀가 도덕적으로 좋은 사람까진 아니지만 직접적으로 욕한 사람도 아니고 행패 부린것도 아니고 나이도 어린데 죽어마땅할까? 전혀 아님. 이탕은 능력덕이지만 죽인 사람의 죄질이 이탕의 표적과 넘사임. 연쇄살인범 등이고 첫 3번 이후로는 노빈과 범죄이력 따져가기까지했는데 송촌은 경찰이든 어린 여자든 걍 꼴리는대로 죽여댔는데 뭐가 정의임??
웹툰 보면 탕이도 애초에 쓰레기고 그냥 운좋은 히어로 코스프레하는 살인마임. 지 친구거 MP3 더 좋아보여서 훔치고 아무렇지않게 잘만 지내는 거, 군대 가기전에 여친 나두고 선배랑 바람피운 거, 흑화 후 운동 끝나고 집왔는데 택배기사 싸가지 없다고 집에 데려와서 죽인 거 등등... 흑화하기 전이라 상관없다는 말은 말도안돼는게 첫 살인 때 이미 탕이는 나쁜짓들 한 상태였음. 근데 메인급 나쁜놈들 죽이니까 속 시원함에 몰두해서 탕이 자체가 원래 어떤놈인지 인식을 못한거임. 원작 작가가 스토리 중에 숨겨놓은 주제는 털어서 먼지 없는 사람 없다는거고 죄지으면서도 당당히 아니 오히려 더 잘 먹고 잘 사는 이 사회를 색다르게 풍자한듯
이희준 다시봤다 황야에선 좀 그랬는데.....여기 살인장난감에선 어마어마하더라......정말 연기 소름!!!!!...장난 아니네.....//그리고 다를 노빈이 연기 못했다는데 난 정말 연기잘하고 현실감있는 오타쿠에 히키코모리 같은 연기로 오히려 귀엽고 똑소리도 나고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음...//그리고 최우식은 한국나이로 35세 인데 어디 저얼굴이 그나이냐...완전 평생 고딩 해도 될 동안에 외모도 여러모로 장점있고...게다가 이드라마에서 연기로 새삼 깜놀!!!!!! //그리고 마지막 나름 평소 최애였던 손석구 역시 해방일지처럼 섹시하고 으른미, 깡패스럽지만 압도적인 그 특유의 카리스마 있고 역시 잘하더라!!! //결론 난 4명 연기 다 좋았다!!!!!.....(둥글둥글 사이드킥 노빈이 모습은 귀여운 가분수 인형 같았지만 연기 굿굿!!!)
최근엔 넷플릭스 작품중에 눈에 띄는 게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작품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연기자들 구멍도 없고 스토리구성도 매회마다 밀도 있게 그려져서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스릴러라 해야 하나 여하튼 이런 장르 좋아하시는 분껜 ㅈㄴ 추천드림...물론 흥행을 위한 측면이 컸겠지만 연휴 시작날 발표한 것도 시의적절했다..가족들과 보내는 분들한테는 난감한 일인가? ㅎㅎ
근데 실제 웹툰에서도 그래요 난감이랑 송촌 과거 회상하고 추가 인물들 얘기 많이 나와서 머 웹툰 반영 잘된듯? 원래 원본 작가님 작품들이 일단 한 3번음 봐야 이해가 되면서 머리를 탁 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음. 그리고 다 보고 나면 아 이 웹툰 주인공은 난감이라고 생각하게됨...
덱스터인줄 알고 봤는데, 언브레이커블 + 글래스에 가까웠네요. 후반부에는 조금의 비질란떼 향기도 납니다. 아쉬운 면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가히 작년부터 올해까지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고 싶습니다. 캐릭터성과 연기력은 탑 티어일 것 같네요. 플롯과 액션, 연출 등에서 아쉬운 면은 있지만, 전체적 완성도는 매우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는 6화 정도로 압축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은 있지만요. 올해 DOTY(Drama of the Year)나 SOTY(Series of the Year) 시작의 드라마로 올려봅니다.
이희준 연기가..미쳤음
늙은분장도 진짜 잘했음
킹정
ㄹㅇ 이희준이 송촌? 매칭 안됐는데 보자마자 납득
근데 결말이 다 죽는 결말 ㅜㅜ
이희준은 원래 연기천재 출신인데 뭔 60대 분장 솔칙히 오버스럽지만 연기력이 살리네
손석구에 대해서 예전에도 했던 말인데, 손석구 배우의 매력은 더러운 인상에 장난기 가득한 눈매덕에 착한놈인지 나쁜놈인지 알수없음
철이 조금 든 나쁜놈임
아니 손석구 난감이 싱크로율 미쳤음 ㅋㅋㅋㅋㅋ
뭐래 인상 더러운게 그냥 슥봐도 나쁜놈처럼 생겼는데
목소리도 매력적
지금 정주행 다하고 온 사람
솔직히 스토리라인 너무 약하고 뜬금포, 회상, 망상 장면이 너무 많아서 뚝뚝 끊기고 지루했음
소속감 😂
존잼
생각보다 지루했음.....
스릴러도 아니고 히어로물도 아니고
감동드라마도 아니고 비질란테도 아니고
이거저거 짬뽕드라마... 중간에 하차
저는 오타구 연기한 노빈이 진짜... 이렇게 매력적이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또 있을까 싶네요!!!
발음 새는것도 연기인것처럼 캐릭터와 잘어울렸음
마자요 최고 ㅜ
게다가 제일 똑똑한 캐 같아요 ㅋㅋㅋㅋㅋ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장면 전환이나 연출 진짜 감탄하면서 봤네요..
배우진들 연기는 말할것도 없구요 진짜 근래 본 OTT 드라마중에 제일 재밌게 봤어요 🥹🥹 제대로 된 작품하나 본 느낌이네요
스릴러도 아니고 히어로물도 아니고
감동드라마도 아니고 비질란테도 아니고
이거저거 짬뽕드라마... 중간에 하차
비주얼 갑. . 정말 잘 찍었네요. 최우식, 손석구. .레전드 찍을듯요.
한두개 볼 생각이였는데 1화부터 개재밌어서 다 달렸음. 연출 레전드고 연기 다 잘한다 특히 송춘... 좀 아쉬웠던 부분은 중반부터 살짝 힘 빠지고 주인공이 공기가 됨 그거 빼곤 괜찮았음
사실 주인공 공기되는 부분은 원작웹툰에서도 중간부터 시점이 이탕에서 난감 중심으로 바꼈어서... 이때 좀 지루해지지 않을까 우려되긴 했음 ㅠㅠ
맞아요 이탕 중간에 공기 ㅋㅋㅋㅋ
주인공은 탕이가 아니라 난감이임
어제밤부터 새벽까지 정주행한
44살아재입니다
2010년쯤 처음 본 웹툰원작은 아직도
스릴러웹툰 본좌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내내 소름돋고 조연캐릭터들 등장
할때마다 탄성에 반가움..그러니까
그림체가 아닌 실사화되어 캐릭터
그 자체가 되버린 배우님들의 연기력에 너무 흥분되고 신나서
들뜬 마음이 진정이 되질 않더군요
노빈 첫등장 할때 뒷모습이랑
맹인녀 그리고 송 촌........
오 ㅏ....진짜 혀를 내두르는 존재감에
진짜 괴물시리즈 탄생이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을 것 같다
개미쳤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원작 스토리 자체가 너무 완벽한
구성 플롯 반전이라서 어느정도까지
극본이 변주될까 궁금했는데 스토리는
거의 99프로 똑같아서 원작 광팬으로서 극작가님과 연출자님께
고마웠습니다
주연배우님들 연기랑 몰입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주변지인들께
추천하고 또 추천할겁니다
넷플 글로벌1위는 당연할 거고
작품나오기까지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별 ★★★★★👍👍👍
아재요..
5화까지 봤는데 최근본 넷플 오리지널 중 가장 좋네요
방금 다보고왔는데 진짜 잘만들었네요 최근 오리지널중에 제일 좋아네요 한번도 안끊고 쭉 봤네요~저는 개인적으로 노빈이 기억에 남네요 처음보는 배우인데 정말 잘 녹아든거같아요. 나머지 배우분들은 쟁쟁하신분들이 역시미친연기죠ㅋㅋㅋ
일단 원작흐름을 크게깨지않은게
정말 괜찮았고
송촌역할을 맡으신배우의 연기력과
장난감역할을 맡으신배우의 연기력이
정말 좋았네요
원작에 비해 이탕의
비중이 후반갈수록 적어지지만
알면서봤음에도 재밌는 시리즈엿네요
8화까지 다 보고 왔어요 매치컷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최우식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마지막에 다다를 때에는 이희준 연기에 박수를 쳐봅니다 연기 너무 잘함.. 결말도 잘 마무리 된 것 같아서 재밌었어요
저두 연기력에 깜놀했음당
해지하던 넷플을 다시 구독해서 방금 8회차 까지 다 봤습니다
오랫만에 본 넷플 시리즈 중에 제일 괜찮네요 근데 말씀하신 장소가 자주 바뀌고 야외씬이 대부분인 후반부로 가니 힘이 많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슬아슬한 맛도 없어서 후반부는 빠르기를 높여서 봤습니다. 초반에 쓴 슬로우가 뒤로 갈 수록 굳이.. 싶은
그래도 명절에 내놓은 만큼 오랫만에 볼만한 시리즈였습니다😂
네, 부산부터 쫀쫀한 탄력을 잃는 감이 있긴 해요
슬로우 및 환각 장면 과용도 지적을 할까 싶었는데 그냥 하고 싶은 스타일이겠거니..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엔 아주 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후반까지도 쫄깃하던데
4화까지 쭈욱~보다 왔어요
넷플릭스에 오랜만에 잼나는 드라마 나왔네요
배우들이 영화 편집에 대해 말씀하신 영상봤는데 진짜 신선해요
연출이 ㄹㅇ 개맛있음 ㅋㅋㅋ
화면 전환 과거 현재 꿈 모든게 뒤죽박죽이면서도 재밌게 잘 짜여진 느낌이에요 그래서 1초도 못놓침 ㅋㅋ 놓치면 큰일남.. 거기다 색감도 좋더라고요 연출 진짜 잘하신듯 나영석 피디 방송에서 말했듯이 드라마가 팝하다라는데 진짜 인정..
이탕보다는 송촌의 정의가 더 인간적이었다.이탕의 초능력은 럭키라면 송촌은 흔들리지 않는 정의인게 꼭 베트맨과 겹쳐보이는건 왜지? 송촌이 주인공인거 같이 보이는 흡입력은 대단했다.
인간적이었지 결코 정의라고는 할 수 없는듯..
송촌은 자기눈에 싸가지 없는 정도여도 거슬리고 집중되면 죽였음.
그건 정의가 아니긴 하죠
저는 이탕의 정의가 좋네요
엥 이건 전혀 아닌데? 회장 손녀가 도덕적으로 좋은 사람까진 아니지만 직접적으로 욕한 사람도 아니고 행패 부린것도 아니고 나이도 어린데 죽어마땅할까? 전혀 아님. 이탕은 능력덕이지만 죽인 사람의 죄질이 이탕의 표적과 넘사임. 연쇄살인범 등이고 첫 3번 이후로는 노빈과 범죄이력 따져가기까지했는데 송촌은 경찰이든 어린 여자든 걍 꼴리는대로 죽여댔는데 뭐가 정의임??
웹툰 보면 탕이도 애초에 쓰레기고 그냥 운좋은 히어로 코스프레하는 살인마임. 지 친구거 MP3 더 좋아보여서 훔치고 아무렇지않게 잘만 지내는 거, 군대 가기전에 여친 나두고 선배랑 바람피운 거, 흑화 후 운동 끝나고 집왔는데 택배기사 싸가지 없다고 집에 데려와서 죽인 거 등등... 흑화하기 전이라 상관없다는 말은 말도안돼는게 첫 살인 때 이미 탕이는 나쁜짓들 한 상태였음. 근데 메인급 나쁜놈들 죽이니까 속 시원함에 몰두해서 탕이 자체가 원래 어떤놈인지 인식을 못한거임. 원작 작가가 스토리 중에 숨겨놓은 주제는 털어서 먼지 없는 사람 없다는거고 죄지으면서도 당당히 아니 오히려 더 잘 먹고 잘 사는 이 사회를 색다르게 풍자한듯
송촌은 이탕을 동경한듯
최우식 넘나 빛나ㅡ 평범한 옆집 친구같이 어찌 저리 천연덕 스럽게 멋쩌멋쩌
주연 배우 분들 연기도 좋았는데~
조연 분들이 흔하지 않은 처음 보는 분들로 나오고 그분들 연기력들도 좋아서 실제같아 재밌었어요!!
연출도 너무 좋았고요
이희준 다시봤다 황야에선 좀 그랬는데.....여기 살인장난감에선 어마어마하더라......정말 연기 소름!!!!!...장난 아니네.....//그리고 다를 노빈이 연기 못했다는데 난 정말 연기잘하고 현실감있는 오타쿠에 히키코모리 같은 연기로 오히려 귀엽고 똑소리도 나고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음...//그리고 최우식은 한국나이로 35세 인데 어디 저얼굴이 그나이냐...완전 평생 고딩 해도 될 동안에 외모도 여러모로 장점있고...게다가 이드라마에서 연기로 새삼 깜놀!!!!!! //그리고 마지막 나름 평소 최애였던 손석구 역시 해방일지처럼 섹시하고 으른미, 깡패스럽지만 압도적인 그 특유의 카리스마 있고 역시 잘하더라!!! //결론 난 4명 연기 다 좋았다!!!!!.....(둥글둥글 사이드킥 노빈이 모습은 귀여운 가분수 인형 같았지만 연기 굿굿!!!)
이상한 계산으로 되는 한국나이 없어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한국나이에요 .. 최우식 한국나이로 33입니다
손석구 연기가 존나 기깔남; 그냥 뭐랄까 쫙쫙 달라붙음
그냥 솔직히 매번 같은식의 연기… 항상 건들건들에 무심한 듯 똑같은 연기같아 좀 식상하긴함..
뭔기 비슷한 연기결은 어쩔수 없지만 연기 보는맛이 있음 이희준은 기존에 했던 연기 보다는 참신했음
@@01_Birchㄹㅇ 드라마에서 딱한번 씹발럼아!!!! 소리치는데 뭐지..라는생각듬 사람자체는 매력적으로 멋있는데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밍밍함 소금후추 간 안한 설렁탕느낌..
@@형-g3j 원래 그런 캐릭터에요,, 원작보고 오시길..
@@워노 비슷한 연기하는 배우들 많지.
대표적으로 송강호 정우성 톤도 표정도 Ctrl+c Ctrl+v로 연기하잖아 ㅋㅋㅋㅋㅋ
손석구 진짜 미쳤나,, 연기한다는 생각이 안들고 캐릭터 그 자체 인것같다 대사 칠때마다 어이없어서 계속 헛웃음 나옴 ㅋㅋㅋㅋ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연출이 다했다라는 느낌 하지만 후반부에 힘이 빠지는 건 좀 아쉬움
3화보고잇는데 ㅈㄴ재밋습니다… 배역도 너무 잘뽑으셨고 연출도 적나라해서 너무 재밌습니다.
잔인한가요?
이거 잔인한가요?
@@김한수-b9n 잔인해요
살짝 잔인합니다
예 좀 잔인합니다
노빈역할의 배우가 정말 찰떡이었다.실제 오타쿠 섭외했나 싶을정도.거기다 은근 귀요미다.
오늘 정주행했는데 진짜 편집력 최고. 과하거나 어디선 본 듯하거나 그런 느낌도 거의 없고.
최근 웹툰 원작 넷플중 제일 훌륭한 것 같아요.
어차피 한 번 본 후로는 스킵하긴 하지만 인트로 영상을 간결하게 한 건 약간 아쉬움 포인트였어요.
너무너무 재밌게 봄.. 스타일리시한 연출.. 연기 무지 잘하는 배우진들.. 다들 연기 잘했지만 특히 송촌역 배우분.. 흔히 보이는 이웃처럼 평범한 아저씨 말투로 살인 저지르는데 진ㅉㅏ 코리안 조커인줄.. 넷플릭스 열일한다 드라마화 작품선정 넘 잘했어 고마워 ㅜㅠㅠㅠ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김요한 이 네명때문에 진짜 오랜만에 몰입하면서 봤어요 낮부터 정주행 했는데 끝나보니 저녁 ㅋㅋㅋ 😂
설날에 내놓는 넷플릭스는 언제나 성공한다 ㅋㅋㅋㅋ 이번에도 잘 뽑혔음. 넷플릭스가 다작을 하다보니 졸작도 많이 나오는데 1년에 한번씩 잘 나오네 ㅋㅋㅋㅋ
와...연휴 아니였음 날밤까고 출근할뻔
넷플 시리즈 중에 정주행한거 처음임
진짜 미쳤음
개인적으로는 노빈 역할로 나온배우가 진짜 대박이였던것 같습니다!
최근엔 넷플릭스 작품중에 눈에 띄는 게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작품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연기자들 구멍도 없고 스토리구성도 매회마다 밀도 있게 그려져서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스릴러라 해야 하나 여하튼 이런 장르 좋아하시는 분껜 ㅈㄴ 추천드림...물론 흥행을 위한 측면이 컸겠지만 연휴 시작날 발표한 것도 시의적절했다..가족들과 보내는 분들한테는 난감한 일인가? ㅎㅎ
손석구가 나영석 유튜브에서 드라마 연출이 진짜 재밌다고 했는데 왜 그 말 했는지 보고 완전 이해했음 ㅜㅜ 존잼..ㅜㅜㅜ
장담하는데 요 근래 아니 한 20년 통틀어서 한국 작품들 중 가장 세련된 연출 이런 감독이 우리나라에 있었다는 걸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
일베 친일 저급
자추인가요@@Arrived21
웹툰이 진짜 재밌어서 기대중이었는데 생각외로 잘 나온거 같네요 기대됩니다!
노빈 죽는거 저만 슬픈가요 ㅜㅠ 뷸쌍해,,
5화부터 이탕이 좀 붕떠서 아쉬웠음 보통 드라마는 주인공에 몰입해서 보게 되는데 이건 중간에 송촌 로빈 위주로 흘러가니 약간 머지 이랬음
근데 그게 8화에 시너지가 폭발하긴 하는데 중간에 붕뜬 느낌은 어쩔수 없음
근데 실제 웹툰에서도 그래요 난감이랑 송촌 과거 회상하고 추가 인물들 얘기 많이 나와서 머 웹툰 반영 잘된듯? 원래 원본 작가님 작품들이 일단 한 3번음 봐야 이해가 되면서 머리를 탁 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음. 그리고 다 보고 나면 아 이 웹툰 주인공은 난감이라고 생각하게됨...
우와~!원작이 탄탄해서 그런지! 스토리,편집,슬로우모션,찰진대사,연기,연출 완존 몰입
쩝니다! 간만에 묵은 체 중이 내려가는 느낌!😅😂 건승!
노빈 너무 좋다 ㅠㅠㅠ 엔딩까지 다 본 후 노빈 더 보고 싶어서 계속 유트브 찾아보는 중인데 노반 영상은 없어서 너무 슬픔 ㅠㅠ 노빈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캐릭터 ㅠㅠㅠㅠㅠㅠㅠ
살인장난감 :) 웹툰 안 보고 바로봤는데도 좋았고 연기력 다 좋은 듯
이희준이 너무 좋았다
재밌네요...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 선택에 확신이 클수록 그에 따른 고통과 짐도 무거워 지는거 같습니다
아껴 보고 싶을 정도로 물건입니다! 이창희 감독님 클리셰를 뒤트는 센스넘치는 연출에 반했어요. 듀얼프레임 슬로우 맛집! 그나물에 그 밥이 아닌 새롭고 실력있는 캐스트들까지 앞으로도 감독님이 그려가실 스토리들이 기대됩니다!
미친 1빠
이거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ㅜㅜㅜ 하 진짜 주연 배우 둘도 너무 좋아하는 배우님들이셔서ㅠㅠㅠ 연기력이 또 얼마나 폭발할지 기대됩니다..
1화..2화 ..그런 압박적인 분위기와 스토리가 예상되서 하차 한다면...후회할거임... 진짜 8화임에도 스토리가 정말 정말 알차고 전개와 연출 연기까지...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몰입해서 본 작품임,,
재밌어요~! 이틀간 다 봤어요!!
방금 정주행 다 하고 왔는데 정말 재밌어요 후반으로 갈수록 손석구의 연기가 좋고
장면 전환이 정말 감탄나와요
ㅋ ㅑ 잘만듬 데스노트 보는 기분
저도 연기 다 좋지만 특히 노빈역 하신 분
너무 살아펄떡대는 연기여서 등장신 내내 눈길이 가더라구요
앞으로도 자주 보게 될것 같아요
연출이 신선했고 배우님들 연기에 감탄했다!
대사가 세세하고 연출센스 미쳤음 역대급 작품인듯 이감독 누군가요?미쳤네 ㄷㄷ
각본은 따로인거같은데 대사도넘재밋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프지 말고 행쇼!!
쭉보다가 연휴에 보려고 아껴놓았어요 간만에 잼있게 볼 시리즈인듯
진짜 개재밌음 ㅋㅋㅋㅋ 꼭 보셈 난 다음주에 한번 더 정주행 할거임
믿고 보는 배우가 3명이나 출연하는데 연출까지 재밌게 만드니 성공할수 밖에.
뭔가 올드보이 생각나게 하는 기가막힌 연출이였다.
다른 감독들 반성해라. 특히 넷플 영화 제작자들. 니네 넷플본사에서 투자해준다고 대충 때려 만들면 그게 한국시장 죽이는거야
우리나라 드라마 정말 잘 만드네요
넷플릭스가 잘 만드는거지 공중파 드라마 봐라 전부 재벌 의사 여성 신데렐라 판타지 이야기
@@저희나라그런 양산형 드라마는 빼야지 그런건 어느나라여도 똑같음
@@저희나라 넷플릭스에서 자본을 대는 거구.... 제작은 우리나라에서 하는 거 맞잖아요 제작진들도 전부 한국인이던데 공중파만 드라마 제작합니까..
@@저희나라넷플릭스는 수출용이지 드라마를 제작하는 사이트는 아님
맞아요 우리나라 드라마 진짜잘만듬
어제 다 봤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ㅎㅎㅎ
정말 캐스팅, 시나리오, 연출 드라마 구성 모든 부분에 틈이 없습니다. 장르를 뭐라 특정할 수 없는 신선함까지... 놀라운 작품이네요.
비슷한 시기에 이희준 배우가 등장한 '황야'라는 영화와 이 드라마 '살인자 ㅇ 난감'을 비교해보니 역시 캐릭터 구축에 얼마나 신경을 쓰느냐가 작품의 질을 좌우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래간만에 괜찮게 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였습니다.
대단한 작품. 넷플 최근 1년간 한드중에서 원탑임. 연기 연출 장면전환 스토리 배치까지...몰입감 대단함.
재밌게 봤습니다
3화까지는 너무 재미있었는데 .. 송춘 나오고 부터는 다른 장르가 되어 버림
시발 이희준이 레알 개지렸다 타짜에서 아귀봤을때 충격이랑 똑같음
다크히어로 이야기 넘 좋네요 현실에서도 정의의 비질란테들이 많이 생기길 바래요
8화다봤다! 존나 재밌엇다
정말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 설연휴 첫날에 정주행 ㅋㅋㅋ
기묘케님 덕에 들어가 볼 시리즈 하나 더 추가요 ^^
제가 느낀 그대로 말하시네요.. 설명 대박
진짜 잘만들었음
오늘정주행다함ㅠㅠ미친
장면 전환 연출같은게 되게 인상적임
전개도 군더더기 없이 빠르고 배우들 연기도 좋고 웰메이드인듯
한호흡에 봤네...
원작도 좋고 연출도 좋음..
오랜만의 수작...
왠지 세계적으로 히트칠듯함
달파란 음악감독님 팬인데 그분이 참여한 작품들은 정말 좋음
원작 웹툰은 안봤는데 트레일러 보고 너무 재밌어보여서 끊었던 넷플 다시 구독하려고요 ㅋㅋㅋ
웹툰도 레전드에요. 반신반의 했는데 더글로리이후 요근래들어 젤 잘만든작품 인거 확신합니다 ㅋ
덱스터인줄 알고 봤는데, 언브레이커블 + 글래스에 가까웠네요. 후반부에는 조금의 비질란떼 향기도 납니다. 아쉬운 면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가히 작년부터 올해까지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고 싶습니다. 캐릭터성과 연기력은 탑 티어일 것 같네요. 플롯과 액션, 연출 등에서 아쉬운 면은 있지만, 전체적 완성도는 매우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는 6화 정도로 압축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은 있지만요. 올해 DOTY(Drama of the Year)나 SOTY(Series of the Year) 시작의 드라마로 올려봅니다.
저도 샤말란 감독이 생각나더군요 ㅋㅋㅋㅋ
모든 배역의 연기자들이 안성맞춤. 모두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몰입감과 긴장의 끈을 놓을 수없게 만드네.
한번에 정주행했습니다 미친몰입감에 흥미진진한 스토리 지루하지않는 매화 정말 오징어게임 이후 재밌게본 작품입니다.
시나리오 탄탄
연출 예술
연기 끝발
연출, 연기, 캐스팅 뭐 하나 빠지는거 없이 제작비 뜯어낼려고 어거지로 회차 늘리기 안하고
딱 8회로 깔쌈하게 마무리한게 정말 잘한거임! 간만에 강추 작품 지대로 나옴!
완전 잘만든 드라마..진짜 빠져든다.
드라마에 나오는 책의 의미는 뭔가요..? 놓친부분이 있는거같아요ㅜㅜ 이탕이 책을 찾는 이유가 뭔가요?.
이탕이 책(죄와벌)으로 모기를잡고 모기가먹은 피가 묻습니다. 그 피는 이탕이 죽인 지검사의 피죠. 책에 지문있고 죽은 지검사 피가 묻어있다면 이탕이 잡히기때문에 책을 뺏으려는 겁니다.
죄와벌 히어로
아마 지검사 죽일때 모기가 이탕을 물고 이탕이 그 책으로 모기를 잡았어서 유일한 단서 였을겁니다.
한방에
쭉 다봤음.
재밋네 ㅋ
이거 지금 1화 보다가 왔는데 재밌는데요…!?? 뭔가 대박 예감..
잔인한가요?
@@gogo-ql8cw 수위는 볼만한정도임
졸림 당하면 안됨 ㅠㅠ
@@gogo-ql8cw 흉기 사용 하는 장면 나오긴 하는데 막 잔인하진 않아요
@@gogo-ql8cw네
영화 언브레이커블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재밌었습니다
기대했던 터라 나오자마자 8화 정주행 했네요. 개연성 탄탄하고 은근한 반전도 있고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거기다 음악, 영상미도 좋아서 보는 눈이 즐겁기도 했고요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입체적이라 좋았습니다
1화에 뭐 나와요?
묘하게 빠져드네요~~ 우와 진짜 재밌네요
저의 평과 거의 같아요 ㅎ
이희준 연기
대단했다~~Awesome
너무 재밌었다!
내용 배우 다 좋은데
감독이 너무 멋부림
보통 원작 웹툰 드라마화한 작품들 보면 초반에는 원작느낌 살리다가 후반에는 자기 입맛대로 한국영화화 시키는데 작품 끝까지 원작 훼손시키지 않은게 너무 좋았어요
어제 엄마랑 보다가 진짜 난감했다
오늘 정주행 개꿀잼
웹툰안보고 봤는데 볼만해요 재밌어오❤
진짜 오랜만에 정주행했다.. 전혀 지루하지 않았음
진짜 재미있네요
최우식 하찮고 귀여워 ㅠㅠ
진짜 연출 카메라구도가 정말 좋았음 기대되는 감독이될듯
하 진짜 연출보고 반했다.. 너무 새롭고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