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부터 새벽까지 정주행한 44살아재입니다 2010년쯤 처음 본 웹툰원작은 아직도 스릴러웹툰 본좌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내내 소름돋고 조연캐릭터들 등장 할때마다 탄성에 반가움..그러니까 그림체가 아닌 실사화되어 캐릭터 그 자체가 되버린 배우님들의 연기력에 너무 흥분되고 신나서 들뜬 마음이 진정이 되질 않더군요 노빈 첫등장 할때 뒷모습이랑 맹인녀 그리고 송 촌........ 오 ㅏ....진짜 혀를 내두르는 존재감에 진짜 괴물시리즈 탄생이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을 것 같다 개미쳤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원작 스토리 자체가 너무 완벽한 구성 플롯 반전이라서 어느정도까지 극본이 변주될까 궁금했는데 스토리는 거의 99프로 똑같아서 원작 광팬으로서 극작가님과 연출자님께 고마웠습니다 주연배우님들 연기랑 몰입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주변지인들께 추천하고 또 추천할겁니다 넷플 글로벌1위는 당연할 거고 작품나오기까지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별 ★★★★★👍👍👍
이희준 다시봤다 황야에선 좀 그랬는데.....여기 살인장난감에선 어마어마하더라......정말 연기 소름!!!!!...장난 아니네.....//그리고 다를 노빈이 연기 못했다는데 난 정말 연기잘하고 현실감있는 오타쿠에 히키코모리 같은 연기로 오히려 귀엽고 똑소리도 나고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음...//그리고 최우식은 한국나이로 35세 인데 어디 저얼굴이 그나이냐...완전 평생 고딩 해도 될 동안에 외모도 여러모로 장점있고...게다가 이드라마에서 연기로 새삼 깜놀!!!!!! //그리고 마지막 나름 평소 최애였던 손석구 역시 해방일지처럼 섹시하고 으른미, 깡패스럽지만 압도적인 그 특유의 카리스마 있고 역시 잘하더라!!! //결론 난 4명 연기 다 좋았다!!!!!.....(둥글둥글 사이드킥 노빈이 모습은 귀여운 가분수 인형 같았지만 연기 굿굿!!!)
엥 이건 전혀 아닌데? 회장 손녀가 도덕적으로 좋은 사람까진 아니지만 직접적으로 욕한 사람도 아니고 행패 부린것도 아니고 나이도 어린데 죽어마땅할까? 전혀 아님. 이탕은 능력덕이지만 죽인 사람의 죄질이 이탕의 표적과 넘사임. 연쇄살인범 등이고 첫 3번 이후로는 노빈과 범죄이력 따져가기까지했는데 송촌은 경찰이든 어린 여자든 걍 꼴리는대로 죽여댔는데 뭐가 정의임??
웹툰 보면 탕이도 애초에 쓰레기고 그냥 운좋은 히어로 코스프레하는 살인마임. 지 친구거 MP3 더 좋아보여서 훔치고 아무렇지않게 잘만 지내는 거, 군대 가기전에 여친 나두고 선배랑 바람피운 거, 흑화 후 운동 끝나고 집왔는데 택배기사 싸가지 없다고 집에 데려와서 죽인 거 등등... 흑화하기 전이라 상관없다는 말은 말도안돼는게 첫 살인 때 이미 탕이는 나쁜짓들 한 상태였음. 근데 메인급 나쁜놈들 죽이니까 속 시원함에 몰두해서 탕이 자체가 원래 어떤놈인지 인식을 못한거임. 원작 작가가 스토리 중에 숨겨놓은 주제는 털어서 먼지 없는 사람 없다는거고 죄지으면서도 당당히 아니 오히려 더 잘 먹고 잘 사는 이 사회를 색다르게 풍자한듯
해지하던 넷플을 다시 구독해서 방금 8회차 까지 다 봤습니다 오랫만에 본 넷플 시리즈 중에 제일 괜찮네요 근데 말씀하신 장소가 자주 바뀌고 야외씬이 대부분인 후반부로 가니 힘이 많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슬아슬한 맛도 없어서 후반부는 빠르기를 높여서 봤습니다. 초반에 쓴 슬로우가 뒤로 갈 수록 굳이.. 싶은 그래도 명절에 내놓은 만큼 오랫만에 볼만한 시리즈였습니다😂
최근엔 넷플릭스 작품중에 눈에 띄는 게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작품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연기자들 구멍도 없고 스토리구성도 매회마다 밀도 있게 그려져서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스릴러라 해야 하나 여하튼 이런 장르 좋아하시는 분껜 ㅈㄴ 추천드림...물론 흥행을 위한 측면이 컸겠지만 연휴 시작날 발표한 것도 시의적절했다..가족들과 보내는 분들한테는 난감한 일인가? ㅎㅎ
근데 실제 웹툰에서도 그래요 난감이랑 송촌 과거 회상하고 추가 인물들 얘기 많이 나와서 머 웹툰 반영 잘된듯? 원래 원본 작가님 작품들이 일단 한 3번음 봐야 이해가 되면서 머리를 탁 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음. 그리고 다 보고 나면 아 이 웹툰 주인공은 난감이라고 생각하게됨...
개인적으로 연출과 각색이 웹툰 원작 드라마 중 탑급으로 봤습니다. 특히 교차편집을 통한 연출과 마지막 결말에 대한 복선 역시 상당히 섬세하게 들어간것 같습니다. 단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가장 비중이 높은 4명의 배역 중 노빈의 연기톤이 다른 세 주연과 다른 조연 캐릭터와도 너무 동떨어진 톤이라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다른 주연 배우분들의 연기가 몰입력이 뛰어나고 중반에 루즈한 느낌이 있지만 아마 뭐든 8시간동안 보고 있으면 중간에 루즈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중간의 루즈함은 개개인의 편차가 있을 듯 싶습니다.
덱스터인줄 알고 봤는데, 언브레이커블 + 글래스에 가까웠네요. 후반부에는 조금의 비질란떼 향기도 납니다. 아쉬운 면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가히 작년부터 올해까지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고 싶습니다. 캐릭터성과 연기력은 탑 티어일 것 같네요. 플롯과 액션, 연출 등에서 아쉬운 면은 있지만, 전체적 완성도는 매우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는 6화 정도로 압축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은 있지만요. 올해 DOTY(Drama of the Year)나 SOTY(Series of the Year) 시작의 드라마로 올려봅니다.
웹툰 몰랐던 나는 이소재가 신선했다. 자석처럼 알아서 악인에게 끌리게되고 죽일수밖에없는 연결고리와 단죄후 다음 단죄를 위한 면죄부. 악인의 죄를 벌하러 하늘에서 내려보낸 심판관 같은 능력을 가진 히어로 라니...영화 언브레이커블 과 비슷해보이나 전혀 다른 신선함. 지렸다.
내가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대를 많이 했나… 개인적으로 드라마가 기대 이해였어요ㅠㅠ 드라마 자체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고 꽤 괜찮은 작품 같은데 웹툰 특유의 느낌을 살리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이탕의 서사에 학폭 피해자라는 서사를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어요. 갑자기 학폭 서사 나오자마자 좀 김이 확 빠진 느낌을 받았어요. 피해자 가해자 사이의 묘한 줄타기를 주인공이나 피해자가 아닌 주변 인물들에게서도 표현하던 원작이었는데, 1화에서 외도를 한 피해자 부인을 욕하던 형사가 안마방 라이터를 가지고 있던 웹툰의 장면도 빼고 그냥 사람 좋고 가정에 충실한 형사로 만들어 놓은 게 그 대표적인 예인거 같구요. 그리고 특히 음악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검사를 죽이고 강물에서 칼을 씻는 장면에 삽입된 곡이 대표적이고 예고편에서는 음악이 귀에 팍 꽂히는 정말 예상치 못한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극의 분위기를 잘 살리겠다 기대하고 있었는데 막상 작품을 시청하니까 장면마다 깔린 음악이 작품의 색깔과 맞지 않는다고 느꼈네요. 연출은 몇몇 촬영기법도 그렇고 중첩되는 이미지도 그렇고 참신했지만 그러한 연출이 웹툰에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특유의 분위기를 형성했는가 보자면 그렇지 않다고 느꼈구요. 그렇다고 웹툰의 분위기를 버리고 이 드라마 특유의 참신한 새로운 분위기를 형성했는가 보자면 그것도 딱히 자신있게 그렇다고 답은 못하겠네요. 하지만 원작 웹툰 자체가 가지는 소재와 플롯이 재밌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시청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다 공감하구요 막바지 내용을 좀 많이 바꿨는데 솔직히 형편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포라 자세히는 말 안하겠지만 장난감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도 좀 많이 (별로 좋지 않은 방향으로) 바뀌었고 후반 시퀀스도 내용이 50프로 이상 바뀌어서 원작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많이 훼손했다고 느꼈습니다. 원작 팬이면 시청을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마지막으로 항상 궁금한건데 왜 드라마&영화 각색 작가들은 막바지에 못참고 내용을 (거지같이) 바꾸는 걸까요? 그냥 원작대로 가면 온몸에 알러지가 올라오나?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
동의합니다. 영상화하는 과정에서 기존 작품의 느낌을 해치는 요소가 많이 추가됐다 생각이 드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탕이 학폭 피해자라는 설정과, 그것이 첫 살인과 겹쳐보이는 연출이 대표적...무색무취가 정체성인 이탕에게 너무 전형적인 설정이 들러붙으니 초장부터 위화감이 좀 들었달까;; 연출쪽도 원작이랑 상당히 다른 밝고 과장된 쪽으로 나아가서 좀 당황했네요. 원작이 가지고 있는 그 특유의 꿉꿉하고 우울한 생활밀착형 감성이 많이 희석된 느낌? 이 작품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고, 온전한 영상화보다는 넷플 제작자들의 방식으로 재가공된 버전이라고 생각하고 보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색다르고 야심찬 연출도 여럿 있었고, 이 작품만의 매력도 분명 있다고 생각하지만 앞에서 언급한 것 때문에 원작 팬 사이에서 호불호가 꽤 갈릴 것 같네요.
이작품 미쳣네요 보통 작품 평론가들이 개연성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죠 그런데 이작품은 내용 자체가 개연셩이 마구 섞이고 섞여요 그게 참 판단 하기 애매하게 가져 가요 일반적으로...... 그래서 작품 내내 탁 무언가 막힌 상태로 숨직이게 되요 한마디로 개연성이 마구 희둘려요 그런데 그걸 감독은 편집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미침듯이 감독이 농락 합니다. 내가 가진 무기는 편집이 니들이 어디 한번 평해 봐라 하는 느낌이에요 이게 영화는 최대 3시간 안에 끝내야 하니 이싸움에서 감독이 이기면 명작이 됩니다 그런데 8시간을 그렇게 가지고 가요.......와우~~~~ 정말 감독한테 두손두발 다듭니다 최고의 작품이 될수 있는 작품입니다.
손석구에 대해서 예전에도 했던 말인데, 손석구 배우의 매력은 더러운 인상에 장난기 가득한 눈매덕에 착한놈인지 나쁜놈인지 알수없음
철이 조금 든 나쁜놈임
아니 손석구 난감이 싱크로율 미쳤음 ㅋㅋㅋㅋㅋ
뭐래 인상 더러운게 그냥 슥봐도 나쁜놈처럼 생겼는데
목소리도 매력적
이희준 연기가..미쳤음
늙은분장도 진짜 잘했음
킹정
ㄹㅇ 이희준이 송촌? 매칭 안됐는데 보자마자 납득
근데 결말이 다 죽는 결말 ㅜㅜ
이희준은 원래 연기천재 출신인데 뭔 60대 분장 솔칙히 오버스럽지만 연기력이 살리네
지금 정주행 다하고 온 사람
솔직히 스토리라인 너무 약하고 뜬금포, 회상, 망상 장면이 너무 많아서 뚝뚝 끊기고 지루했음
소속감 😂
존잼
생각보다 지루했음.....
스릴러도 아니고 히어로물도 아니고
감동드라마도 아니고 비질란테도 아니고
이거저거 짬뽕드라마... 중간에 하차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장면 전환이나 연출 진짜 감탄하면서 봤네요..
배우진들 연기는 말할것도 없구요 진짜 근래 본 OTT 드라마중에 제일 재밌게 봤어요 🥹🥹 제대로 된 작품하나 본 느낌이네요
스릴러도 아니고 히어로물도 아니고
감동드라마도 아니고 비질란테도 아니고
이거저거 짬뽕드라마... 중간에 하차
한두개 볼 생각이였는데 1화부터 개재밌어서 다 달렸음. 연출 레전드고 연기 다 잘한다 특히 송춘... 좀 아쉬웠던 부분은 중반부터 살짝 힘 빠지고 주인공이 공기가 됨 그거 빼곤 괜찮았음
사실 주인공 공기되는 부분은 원작웹툰에서도 중간부터 시점이 이탕에서 난감 중심으로 바꼈어서... 이때 좀 지루해지지 않을까 우려되긴 했음 ㅠㅠ
맞아요 이탕 중간에 공기 ㅋㅋㅋㅋ
주인공은 탕이가 아니라 난감이임
방금 다보고왔는데 진짜 잘만들었네요 최근 오리지널중에 제일 좋아네요 한번도 안끊고 쭉 봤네요~저는 개인적으로 노빈이 기억에 남네요 처음보는 배우인데 정말 잘 녹아든거같아요. 나머지 배우분들은 쟁쟁하신분들이 역시미친연기죠ㅋㅋㅋ
저는 오타구 연기한 노빈이 진짜... 이렇게 매력적이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또 있을까 싶네요!!!
발음 새는것도 연기인것처럼 캐릭터와 잘어울렸음
마자요 최고 ㅜ
게다가 제일 똑똑한 캐 같아요 ㅋㅋㅋㅋㅋ
8화까지 다 보고 왔어요 매치컷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최우식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마지막에 다다를 때에는 이희준 연기에 박수를 쳐봅니다 연기 너무 잘함.. 결말도 잘 마무리 된 것 같아서 재밌었어요
저두 연기력에 깜놀했음당
비주얼 갑. . 정말 잘 찍었네요. 최우식, 손석구. .레전드 찍을듯요.
화면 전환 과거 현재 꿈 모든게 뒤죽박죽이면서도 재밌게 잘 짜여진 느낌이에요 그래서 1초도 못놓침 ㅋㅋ 놓치면 큰일남.. 거기다 색감도 좋더라고요 연출 진짜 잘하신듯 나영석 피디 방송에서 말했듯이 드라마가 팝하다라는데 진짜 인정..
어제밤부터 새벽까지 정주행한
44살아재입니다
2010년쯤 처음 본 웹툰원작은 아직도
스릴러웹툰 본좌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내내 소름돋고 조연캐릭터들 등장
할때마다 탄성에 반가움..그러니까
그림체가 아닌 실사화되어 캐릭터
그 자체가 되버린 배우님들의 연기력에 너무 흥분되고 신나서
들뜬 마음이 진정이 되질 않더군요
노빈 첫등장 할때 뒷모습이랑
맹인녀 그리고 송 촌........
오 ㅏ....진짜 혀를 내두르는 존재감에
진짜 괴물시리즈 탄생이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을 것 같다
개미쳤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원작 스토리 자체가 너무 완벽한
구성 플롯 반전이라서 어느정도까지
극본이 변주될까 궁금했는데 스토리는
거의 99프로 똑같아서 원작 광팬으로서 극작가님과 연출자님께
고마웠습니다
주연배우님들 연기랑 몰입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주변지인들께
추천하고 또 추천할겁니다
넷플 글로벌1위는 당연할 거고
작품나오기까지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별 ★★★★★👍👍👍
아재요..
일단 원작흐름을 크게깨지않은게
정말 괜찮았고
송촌역할을 맡으신배우의 연기력과
장난감역할을 맡으신배우의 연기력이
정말 좋았네요
원작에 비해 이탕의
비중이 후반갈수록 적어지지만
알면서봤음에도 재밌는 시리즈엿네요
손석구 진짜 미쳤나,, 연기한다는 생각이 안들고 캐릭터 그 자체 인것같다 대사 칠때마다 어이없어서 계속 헛웃음 나옴 ㅋㅋㅋㅋ
주연 배우 분들 연기도 좋았는데~
조연 분들이 흔하지 않은 처음 보는 분들로 나오고 그분들 연기력들도 좋아서 실제같아 재밌었어요!!
연출도 너무 좋았고요
4화까지 쭈욱~보다 왔어요
넷플릭스에 오랜만에 잼나는 드라마 나왔네요
배우들이 영화 편집에 대해 말씀하신 영상봤는데 진짜 신선해요
최우식 넘나 빛나ㅡ 평범한 옆집 친구같이 어찌 저리 천연덕 스럽게 멋쩌멋쩌
이희준 다시봤다 황야에선 좀 그랬는데.....여기 살인장난감에선 어마어마하더라......정말 연기 소름!!!!!...장난 아니네.....//그리고 다를 노빈이 연기 못했다는데 난 정말 연기잘하고 현실감있는 오타쿠에 히키코모리 같은 연기로 오히려 귀엽고 똑소리도 나고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음...//그리고 최우식은 한국나이로 35세 인데 어디 저얼굴이 그나이냐...완전 평생 고딩 해도 될 동안에 외모도 여러모로 장점있고...게다가 이드라마에서 연기로 새삼 깜놀!!!!!! //그리고 마지막 나름 평소 최애였던 손석구 역시 해방일지처럼 섹시하고 으른미, 깡패스럽지만 압도적인 그 특유의 카리스마 있고 역시 잘하더라!!! //결론 난 4명 연기 다 좋았다!!!!!.....(둥글둥글 사이드킥 노빈이 모습은 귀여운 가분수 인형 같았지만 연기 굿굿!!!)
이상한 계산으로 되는 한국나이 없어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한국나이에요 .. 최우식 한국나이로 33입니다
5화까지 봤는데 최근본 넷플 오리지널 중 가장 좋네요
이탕보다는 송촌의 정의가 더 인간적이었다.이탕의 초능력은 럭키라면 송촌은 흔들리지 않는 정의인게 꼭 베트맨과 겹쳐보이는건 왜지? 송촌이 주인공인거 같이 보이는 흡입력은 대단했다.
인간적이었지 결코 정의라고는 할 수 없는듯..
송촌은 자기눈에 싸가지 없는 정도여도 거슬리고 집중되면 죽였음.
그건 정의가 아니긴 하죠
저는 이탕의 정의가 좋네요
엥 이건 전혀 아닌데? 회장 손녀가 도덕적으로 좋은 사람까진 아니지만 직접적으로 욕한 사람도 아니고 행패 부린것도 아니고 나이도 어린데 죽어마땅할까? 전혀 아님. 이탕은 능력덕이지만 죽인 사람의 죄질이 이탕의 표적과 넘사임. 연쇄살인범 등이고 첫 3번 이후로는 노빈과 범죄이력 따져가기까지했는데 송촌은 경찰이든 어린 여자든 걍 꼴리는대로 죽여댔는데 뭐가 정의임??
웹툰 보면 탕이도 애초에 쓰레기고 그냥 운좋은 히어로 코스프레하는 살인마임. 지 친구거 MP3 더 좋아보여서 훔치고 아무렇지않게 잘만 지내는 거, 군대 가기전에 여친 나두고 선배랑 바람피운 거, 흑화 후 운동 끝나고 집왔는데 택배기사 싸가지 없다고 집에 데려와서 죽인 거 등등... 흑화하기 전이라 상관없다는 말은 말도안돼는게 첫 살인 때 이미 탕이는 나쁜짓들 한 상태였음. 근데 메인급 나쁜놈들 죽이니까 속 시원함에 몰두해서 탕이 자체가 원래 어떤놈인지 인식을 못한거임. 원작 작가가 스토리 중에 숨겨놓은 주제는 털어서 먼지 없는 사람 없다는거고 죄지으면서도 당당히 아니 오히려 더 잘 먹고 잘 사는 이 사회를 색다르게 풍자한듯
송촌은 이탕을 동경한듯
연출이 ㄹㅇ 개맛있음 ㅋㅋㅋ
너무너무 재밌게 봄.. 스타일리시한 연출.. 연기 무지 잘하는 배우진들.. 다들 연기 잘했지만 특히 송촌역 배우분.. 흔히 보이는 이웃처럼 평범한 아저씨 말투로 살인 저지르는데 진ㅉㅏ 코리안 조커인줄.. 넷플릭스 열일한다 드라마화 작품선정 넘 잘했어 고마워 ㅜㅠㅠㅠ
오늘 정주행했는데 진짜 편집력 최고. 과하거나 어디선 본 듯하거나 그런 느낌도 거의 없고.
최근 웹툰 원작 넷플중 제일 훌륭한 것 같아요.
어차피 한 번 본 후로는 스킵하긴 하지만 인트로 영상을 간결하게 한 건 약간 아쉬움 포인트였어요.
해지하던 넷플을 다시 구독해서 방금 8회차 까지 다 봤습니다
오랫만에 본 넷플 시리즈 중에 제일 괜찮네요 근데 말씀하신 장소가 자주 바뀌고 야외씬이 대부분인 후반부로 가니 힘이 많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슬아슬한 맛도 없어서 후반부는 빠르기를 높여서 봤습니다. 초반에 쓴 슬로우가 뒤로 갈 수록 굳이.. 싶은
그래도 명절에 내놓은 만큼 오랫만에 볼만한 시리즈였습니다😂
네, 부산부터 쫀쫀한 탄력을 잃는 감이 있긴 해요
슬로우 및 환각 장면 과용도 지적을 할까 싶었는데 그냥 하고 싶은 스타일이겠거니..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엔 아주 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후반까지도 쫄깃하던데
손석구 연기가 존나 기깔남; 그냥 뭐랄까 쫙쫙 달라붙음
그냥 솔직히 매번 같은식의 연기… 항상 건들건들에 무심한 듯 똑같은 연기같아 좀 식상하긴함..
뭔기 비슷한 연기결은 어쩔수 없지만 연기 보는맛이 있음 이희준은 기존에 했던 연기 보다는 참신했음
@@01_Birchㄹㅇ 드라마에서 딱한번 씹발럼아!!!! 소리치는데 뭐지..라는생각듬 사람자체는 매력적으로 멋있는데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밍밍함 소금후추 간 안한 설렁탕느낌..
@@형-g3j 원래 그런 캐릭터에요,, 원작보고 오시길..
@@워노 비슷한 연기하는 배우들 많지.
대표적으로 송강호 정우성 톤도 표정도 Ctrl+c Ctrl+v로 연기하잖아 ㅋㅋㅋㅋㅋ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연출이 다했다라는 느낌 하지만 후반부에 힘이 빠지는 건 좀 아쉬움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김요한 이 네명때문에 진짜 오랜만에 몰입하면서 봤어요 낮부터 정주행 했는데 끝나보니 저녁 ㅋㅋㅋ 😂
3화보고잇는데 ㅈㄴ재밋습니다… 배역도 너무 잘뽑으셨고 연출도 적나라해서 너무 재밌습니다.
잔인한가요?
이거 잔인한가요?
@@김한수-b9n 잔인해요
살짝 잔인합니다
예 좀 잔인합니다
손석구가 나영석 유튜브에서 드라마 연출이 진짜 재밌다고 했는데 왜 그 말 했는지 보고 완전 이해했음 ㅜㅜ 존잼..ㅜㅜㅜ
장담하는데 요 근래 아니 한 20년 통틀어서 한국 작품들 중 가장 세련된 연출 이런 감독이 우리나라에 있었다는 걸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
일베 친일 저급
자추인가요@@Arrived21
최근엔 넷플릭스 작품중에 눈에 띄는 게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작품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연기자들 구멍도 없고 스토리구성도 매회마다 밀도 있게 그려져서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스릴러라 해야 하나 여하튼 이런 장르 좋아하시는 분껜 ㅈㄴ 추천드림...물론 흥행을 위한 측면이 컸겠지만 연휴 시작날 발표한 것도 시의적절했다..가족들과 보내는 분들한테는 난감한 일인가? ㅎㅎ
노빈 너무 좋다 ㅠㅠㅠ 엔딩까지 다 본 후 노빈 더 보고 싶어서 계속 유트브 찾아보는 중인데 노반 영상은 없어서 너무 슬픔 ㅠㅠ 노빈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캐릭터 ㅠㅠㅠㅠㅠㅠㅠ
설날에 내놓는 넷플릭스는 언제나 성공한다 ㅋㅋㅋㅋ 이번에도 잘 뽑혔음. 넷플릭스가 다작을 하다보니 졸작도 많이 나오는데 1년에 한번씩 잘 나오네 ㅋㅋㅋㅋ
노빈역할의 배우가 정말 찰떡이었다.실제 오타쿠 섭외했나 싶을정도.거기다 은근 귀요미다.
1화..2화 ..그런 압박적인 분위기와 스토리가 예상되서 하차 한다면...후회할거임... 진짜 8화임에도 스토리가 정말 정말 알차고 전개와 연출 연기까지...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몰입해서 본 작품임,,
아껴 보고 싶을 정도로 물건입니다! 이창희 감독님 클리셰를 뒤트는 센스넘치는 연출에 반했어요. 듀얼프레임 슬로우 맛집! 그나물에 그 밥이 아닌 새롭고 실력있는 캐스트들까지 앞으로도 감독님이 그려가실 스토리들이 기대됩니다!
5화부터 이탕이 좀 붕떠서 아쉬웠음 보통 드라마는 주인공에 몰입해서 보게 되는데 이건 중간에 송촌 로빈 위주로 흘러가니 약간 머지 이랬음
근데 그게 8화에 시너지가 폭발하긴 하는데 중간에 붕뜬 느낌은 어쩔수 없음
근데 실제 웹툰에서도 그래요 난감이랑 송촌 과거 회상하고 추가 인물들 얘기 많이 나와서 머 웹툰 반영 잘된듯? 원래 원본 작가님 작품들이 일단 한 3번음 봐야 이해가 되면서 머리를 탁 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음. 그리고 다 보고 나면 아 이 웹툰 주인공은 난감이라고 생각하게됨...
와...연휴 아니였음 날밤까고 출근할뻔
넷플 시리즈 중에 정주행한거 처음임
진짜 미쳤음
재밌네요...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 선택에 확신이 클수록 그에 따른 고통과 짐도 무거워 지는거 같습니다
미친 1빠
이거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ㅜㅜㅜ 하 진짜 주연 배우 둘도 너무 좋아하는 배우님들이셔서ㅠㅠㅠ 연기력이 또 얼마나 폭발할지 기대됩니다..
웹툰이 진짜 재밌어서 기대중이었는데 생각외로 잘 나온거 같네요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빈 역할로 나온배우가 진짜 대박이였던것 같습니다!
노빈 죽는거 저만 슬픈가요 ㅜㅠ 뷸쌍해,,
방금 정주행 다 하고 왔는데 정말 재밌어요 후반으로 갈수록 손석구의 연기가 좋고
장면 전환이 정말 감탄나와요
우와~!원작이 탄탄해서 그런지! 스토리,편집,슬로우모션,찰진대사,연기,연출 완존 몰입
쩝니다! 간만에 묵은 체 중이 내려가는 느낌!😅😂 건승!
쭉보다가 연휴에 보려고 아껴놓았어요 간만에 잼있게 볼 시리즈인듯
연출, 연기, 캐스팅 뭐 하나 빠지는거 없이 제작비 뜯어낼려고 어거지로 회차 늘리기 안하고
딱 8회로 깔쌈하게 마무리한게 정말 잘한거임! 간만에 강추 작품 지대로 나옴!
보통 원작 웹툰 드라마화한 작품들 보면 초반에는 원작느낌 살리다가 후반에는 자기 입맛대로 한국영화화 시키는데 작품 끝까지 원작 훼손시키지 않은게 너무 좋았어요
대사가 세세하고 연출센스 미쳤음 역대급 작품인듯 이감독 누군가요?미쳤네 ㄷㄷ
각본은 따로인거같은데 대사도넘재밋음
살인장난감 :) 웹툰 안 보고 바로봤는데도 좋았고 연기력 다 좋은 듯
7화 보고왔는데….
손석구 연기 너무 소름돋게 잘하고 진짜 걍 미쳤음
송촌의 진짜 싸이코패쓰 같은 느낌을 너무 잘 연기하셨고
카메라 무빙이나 회상장면이나…..하…걍 미쳤음
우리나라 드라마 정말 잘 만드네요
넷플릭스가 잘 만드는거지 공중파 드라마 봐라 전부 재벌 의사 여성 신데렐라 판타지 이야기
@@저희나라그런 양산형 드라마는 빼야지 그런건 어느나라여도 똑같음
@@저희나라 넷플릭스에서 자본을 대는 거구.... 제작은 우리나라에서 하는 거 맞잖아요 제작진들도 전부 한국인이던데 공중파만 드라마 제작합니까..
@@저희나라넷플릭스는 수출용이지 드라마를 제작하는 사이트는 아님
맞아요 우리나라 드라마 진짜잘만듬
다크히어로 이야기 넘 좋네요 현실에서도 정의의 비질란테들이 많이 생기길 바래요
정말 캐스팅, 시나리오, 연출 드라마 구성 모든 부분에 틈이 없습니다. 장르를 뭐라 특정할 수 없는 신선함까지... 놀라운 작품이네요.
장면 전환 연출같은게 되게 인상적임
전개도 군더더기 없이 빠르고 배우들 연기도 좋고 웰메이드인듯
믿고 보는 배우가 3명이나 출연하는데 연출까지 재밌게 만드니 성공할수 밖에.
뭔가 올드보이 생각나게 하는 기가막힌 연출이였다.
다른 감독들 반성해라. 특히 넷플 영화 제작자들. 니네 넷플본사에서 투자해준다고 대충 때려 만들면 그게 한국시장 죽이는거야
대단한 작품. 넷플 최근 1년간 한드중에서 원탑임. 연기 연출 장면전환 스토리 배치까지...몰입감 대단함.
재밌어요~! 이틀간 다 봤어요!!
한호흡에 봤네...
원작도 좋고 연출도 좋음..
오랜만의 수작...
왠지 세계적으로 히트칠듯함
이거 지금 1화 보다가 왔는데 재밌는데요…!?? 뭔가 대박 예감..
잔인한가요?
@@gogo-ql8cw 수위는 볼만한정도임
졸림 당하면 안됨 ㅠㅠ
@@gogo-ql8cw 흉기 사용 하는 장면 나오긴 하는데 막 잔인하진 않아요
@@gogo-ql8cw네
저도 연기 다 좋지만 특히 노빈역 하신 분
너무 살아펄떡대는 연기여서 등장신 내내 눈길이 가더라구요
앞으로도 자주 보게 될것 같아요
시발 이희준이 레알 개지렸다 타짜에서 아귀봤을때 충격이랑 똑같음
ㅋ ㅑ 잘만듬 데스노트 보는 기분
3화까지는 너무 재미있었는데 .. 송춘 나오고 부터는 다른 장르가 되어 버림
부산으로 배경 바뀌고 좀 힘 빠져서 먼가 아쉬운
초반에는 진짜 미쳤는데
몸캠 관련 에피소드는 원작에 있었나요 ? 기억이 안나네요
있었어용!!
있었습니다 이게 송촌 첫등장 에피라 중요한 내용이긴 합니다
몸캠 관련 에피는 있었는데 각색 많이 들어갔죠.. 제대로 기억은 안나는데 결국에 여자도 정신이상자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부분은 빠진것 같아요
ㅇㅈ 부산으로 바뀌고 나서부터가 지루해지더라
아하 감사합니다
결제를 해야되서 확인을 못했는데 ㅋㅋ@@스시공주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개재밌음 ㅋㅋㅋㅋ 꼭 보셈 난 다음주에 한번 더 정주행 할거임
드라마에 나오는 책의 의미는 뭔가요..? 놓친부분이 있는거같아요ㅜㅜ 이탕이 책을 찾는 이유가 뭔가요?.
이탕이 책(죄와벌)으로 모기를잡고 모기가먹은 피가 묻습니다. 그 피는 이탕이 죽인 지검사의 피죠. 책에 지문있고 죽은 지검사 피가 묻어있다면 이탕이 잡히기때문에 책을 뺏으려는 겁니다.
죄와벌 히어로
아마 지검사 죽일때 모기가 이탕을 물고 이탕이 그 책으로 모기를 잡았어서 유일한 단서 였을겁니다.
웹툰안보고 봤는데 볼만해요 재밌어오❤
개인적으로 연출과 각색이 웹툰 원작 드라마 중 탑급으로 봤습니다. 특히 교차편집을 통한 연출과 마지막 결말에 대한 복선 역시 상당히 섬세하게 들어간것 같습니다.
단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가장 비중이 높은 4명의 배역 중 노빈의 연기톤이 다른 세 주연과 다른 조연 캐릭터와도 너무 동떨어진 톤이라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다른 주연 배우분들의 연기가 몰입력이 뛰어나고 중반에 루즈한 느낌이 있지만 아마 뭐든 8시간동안 보고 있으면 중간에 루즈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중간의 루즈함은 개개인의 편차가 있을 듯 싶습니다.
모든 배역의 연기자들이 안성맞춤. 모두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몰입감과 긴장의 끈을 놓을 수없게 만드네.
원작 웹툰은 안봤는데 트레일러 보고 너무 재밌어보여서 끊었던 넷플 다시 구독하려고요 ㅋㅋㅋ
웹툰도 레전드에요. 반신반의 했는데 더글로리이후 요근래들어 젤 잘만든작품 인거 확신합니다 ㅋ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프지 말고 행쇼!!
덱스터인줄 알고 봤는데, 언브레이커블 + 글래스에 가까웠네요. 후반부에는 조금의 비질란떼 향기도 납니다. 아쉬운 면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가히 작년부터 올해까지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고 싶습니다. 캐릭터성과 연기력은 탑 티어일 것 같네요. 플롯과 액션, 연출 등에서 아쉬운 면은 있지만, 전체적 완성도는 매우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는 6화 정도로 압축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은 있지만요. 올해 DOTY(Drama of the Year)나 SOTY(Series of the Year) 시작의 드라마로 올려봅니다.
저도 샤말란 감독이 생각나더군요 ㅋㅋㅋㅋ
비슷한 시기에 이희준 배우가 등장한 '황야'라는 영화와 이 드라마 '살인자 ㅇ 난감'을 비교해보니 역시 캐릭터 구축에 얼마나 신경을 쓰느냐가 작품의 질을 좌우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래간만에 괜찮게 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였습니다.
한방에
쭉 다봤음.
재밋네 ㅋ
정말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 설연휴 첫날에 정주행 ㅋㅋㅋ
영화 언브레이커블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재밌었습니다
웹툰 몰랐던 나는 이소재가 신선했다. 자석처럼 알아서 악인에게 끌리게되고 죽일수밖에없는 연결고리와 단죄후 다음 단죄를 위한 면죄부. 악인의 죄를 벌하러 하늘에서 내려보낸 심판관 같은 능력을 가진 히어로 라니...영화 언브레이커블 과 비슷해보이나 전혀 다른 신선함. 지렸다.
기묘케님 덕에 들어가 볼 시리즈 하나 더 추가요 ^^
기대했던 터라 나오자마자 8화 정주행 했네요. 개연성 탄탄하고 은근한 반전도 있고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거기다 음악, 영상미도 좋아서 보는 눈이 즐겁기도 했고요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입체적이라 좋았습니다
웹툰에서도 느꼈지만 노빈이 뭔가모를 사랑스러움이 있음 애정이 많이가는 캐릭인데 실사로도 연기를 너무 잘해주셔서 노빈이 정이많이감 ㅜ
연출이 신선했고 배우님들 연기에 감탄했다!
어제 다 봤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ㅎㅎㅎ
뭔가 노래나 연출에 엄청난게 있을줄 알았는데 허술했음…다만 트레지션은 예술이었음 그게 의도된 연출이라 박수칠만함.
ㅈㄴ난감하네 진짜 왜 이런건 자꾸 명절에 쳐나와가지고 ㅈㄴ 가족이랑 다같이 보는데 ㅈㄴ난감하게 만드냐 젠장
잔인한 장면이 많나요?
선정적인 장면이 꽤 나옵니다 😂😂
@@JOHEUN. 잔인한 장면은요? 적나라한건 잘 못봐서
@@gogo-ql8cw사람 칼로 찌르고 그런장면이 나오긴 하는데 막 내장이 튀어나온다든가 어디가 절간된다든가 하는건 안나와요
기승위 장면에 작은가슴 나옴
이탕이 사이드킥 안재홍이면 진짜 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저분은 나중에 장가 어떻게 가려구 이러시지??ㅋㅋ
는 찾아보니 아니엇네
어울리긴 했겠네요
보면서 자꾸 안재홍 생각남 ㅋㅋㅋ
사이드킥이 뚱땡이말하는건가?
얘 배우맞음? 도대체 왜 처나온건지 이해가 안되던데
다시 살찌우고 짧은머리했으면 정봉이 생각나서 집중 안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이희준이 너무 좋았다
내가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대를 많이 했나… 개인적으로 드라마가 기대 이해였어요ㅠㅠ 드라마 자체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고 꽤 괜찮은 작품 같은데 웹툰 특유의 느낌을 살리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이탕의 서사에 학폭 피해자라는 서사를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어요. 갑자기 학폭 서사 나오자마자 좀 김이 확 빠진 느낌을 받았어요. 피해자 가해자 사이의 묘한 줄타기를 주인공이나 피해자가 아닌 주변 인물들에게서도 표현하던 원작이었는데, 1화에서 외도를 한 피해자 부인을 욕하던 형사가 안마방 라이터를 가지고 있던 웹툰의 장면도 빼고 그냥 사람 좋고 가정에 충실한 형사로 만들어 놓은 게 그 대표적인 예인거 같구요. 그리고 특히 음악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검사를 죽이고 강물에서 칼을 씻는 장면에 삽입된 곡이 대표적이고 예고편에서는 음악이 귀에 팍 꽂히는 정말 예상치 못한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극의 분위기를 잘 살리겠다 기대하고 있었는데 막상 작품을 시청하니까 장면마다 깔린 음악이 작품의 색깔과 맞지 않는다고 느꼈네요. 연출은 몇몇 촬영기법도 그렇고 중첩되는 이미지도 그렇고 참신했지만 그러한 연출이 웹툰에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특유의 분위기를 형성했는가 보자면 그렇지 않다고 느꼈구요. 그렇다고 웹툰의 분위기를 버리고 이 드라마 특유의 참신한 새로운 분위기를 형성했는가 보자면 그것도 딱히 자신있게 그렇다고 답은 못하겠네요. 하지만 원작 웹툰 자체가 가지는 소재와 플롯이 재밌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시청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다 공감하구요 막바지 내용을 좀 많이 바꿨는데 솔직히 형편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포라 자세히는 말 안하겠지만 장난감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도 좀 많이 (별로 좋지 않은 방향으로) 바뀌었고 후반 시퀀스도 내용이 50프로 이상 바뀌어서 원작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많이 훼손했다고 느꼈습니다. 원작 팬이면 시청을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마지막으로 항상 궁금한건데 왜 드라마&영화 각색 작가들은 막바지에 못참고 내용을 (거지같이) 바꾸는 걸까요? 그냥 원작대로 가면 온몸에 알러지가 올라오나?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
동의합니다. 영상화하는 과정에서 기존 작품의 느낌을 해치는 요소가 많이 추가됐다 생각이 드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탕이 학폭 피해자라는 설정과, 그것이 첫 살인과 겹쳐보이는 연출이 대표적...무색무취가 정체성인 이탕에게 너무 전형적인 설정이 들러붙으니 초장부터 위화감이 좀 들었달까;;
연출쪽도 원작이랑 상당히 다른 밝고 과장된 쪽으로 나아가서 좀 당황했네요. 원작이 가지고 있는 그 특유의 꿉꿉하고 우울한 생활밀착형 감성이 많이 희석된 느낌? 이 작품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고, 온전한 영상화보다는 넷플 제작자들의 방식으로 재가공된 버전이라고 생각하고 보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색다르고 야심찬 연출도 여럿 있었고, 이 작품만의 매력도 분명 있다고 생각하지만 앞에서 언급한 것 때문에 원작 팬 사이에서 호불호가 꽤 갈릴 것 같네요.
저두 너무 기대 이하였어요... 감독은 웰메이드 작품보단 '머니플롯'을 따라 만든 느낌이 강해서.. 인물간의 감정, 그리고 갈등, 감정변화 즉 배우의 연기력이 중요한 시점에 과장되고, 자극적인 연출로 대충 때운점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디테일이 보단 편집으로 때운느낌..
완전 재밌음. 스토리 어쩜 이렇게 쓰는지. 죽겠네 싶으면 죽고 만화 그대로 구현한 듯한 캐릭터. 손석구는 진짜 만화 같은 연기였다.
어느쪽으로든 19금 종합 세트인데, 연출과 촬영기법이 마치 A급 영화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중간에 잠깐 루즈해지는 구간이 있긴하지만, 이것도 마지막 8화를 위한 빌드업이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즐기시면 볼만한 작품이겠네요!
오늘정주행다함ㅠㅠ미친
편집이 원작감성 잘 살림
노빈은 없는건가? 걔가 감초인데
노빈 나와요 김요한 배우님임
이작품 미쳣네요
보통 작품 평론가들이 개연성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죠
그런데 이작품은 내용 자체가 개연셩이 마구 섞이고 섞여요 그게 참 판단 하기 애매하게 가져 가요 일반적으로...... 그래서 작품 내내 탁 무언가 막힌 상태로 숨직이게 되요
한마디로 개연성이 마구 희둘려요 그런데 그걸 감독은 편집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미침듯이 감독이 농락 합니다.
내가 가진 무기는 편집이 니들이 어디 한번 평해 봐라 하는 느낌이에요
이게 영화는 최대 3시간 안에 끝내야 하니 이싸움에서 감독이 이기면 명작이 됩니다
그런데 8시간을 그렇게 가지고 가요.......와우~~~~ 정말 감독한테 두손두발 다듭니다
최고의 작품이 될수 있는 작품입니다.
개연성충들은 걸러야함 ㅋㅋㅋ인간은 의외성도있고 갑자기 마음바뀌고 이런것도있는데 개연성으로만 모든걸보는 개연성충들
묘하게 빠져드네요~~ 우와 진짜 재밌네요
1화 : 오 손석구 나오는거 봐야지 괜찮네
2화 : 그냥 죽여 오 그렇지 잘했어
3화 : 갑자기??
4화 : 전개 왜이럼?
5화 : 뜬금없네
6화 : 잠오네
7화 : zzz
8화 : 이걸 왜봣지?
한번에 정주행했습니다 미친몰입감에 흥미진진한 스토리 지루하지않는 매화 정말 오징어게임 이후 재밌게본 작품입니다.
해방일지 열번 넘게 본 석구빠 아주미1인인데 지금 4회까지봤는데. . 손석구 진짜 넘좋아하는데. . 해방일지때보다는 덜 매력적인듯. 그래도 3번은 볼게유. 간만에 넷플 돈안아까움 지난 3달은 볼게없어 거의 안봤음.
달파란 음악감독님 팬인데 그분이 참여한 작품들은 정말 좋음
내용 배우 다 좋은데
감독이 너무 멋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