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그렇게 살아도 괜찮은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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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 가족/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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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permission granted)
풀영상 링크: vimeo.com/2876...
한국어 자막 만들어서 업데이트 해두었습니다 :)
영화제목: A Worthy Man
평점: IMDb 7.4/10
연출: Kristian Håskjold
각본: Kristian Håskjold
에릭 역: Troels Lyby
번역: 오프더레코드
#결말포함 #영화리뷰 #영화추천 #드라마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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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흐느껴 우는 장면에서 많은 감정이 교차하네요... 짧지만 후유증이 강한 영화인것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자신을 빵의 반죽정도로 취급하니
차라리 진짜 반죽이 되어버린 아버지..
당신의 노력이 존경스럽습니다.
주인공의 연기력이 큰 울림을 주는 영화네요~~ 긴 장편 영화 한편을 본 듯한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한가족에 아빠지만.. 재밌고 유쾌한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아이들이 못알아줄때 그 슬픔이 지금 너무 와닿네요
..ㅎ 눈물이 납니다...ㅎ
힘내세요 아버지
현대 사회의 아버지 모습을 잘 표현한 영화네요.
저 이거보고 진짜…울었어요ㅠㅠㅠㅠ넘 감동적인 영화 네요ㅠㅠㅠ세상 모든 아부지들 화이팅!..마지막 장면에서 가족들이 깨달은거같네요.다른 사람들 말만 무시하고 자기들만 말하는…. 넘 감동적이에용….암튼 감동적인 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건 가족이 아닙니다. 위대하지만 슬프고 고독한 아버지의 모습이 안타깝네요.
진짜 슬프네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영화리뷰 너무 재미있어서 다보았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다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여운이 남는 영화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엄마나 애나...똑같다 어휴...
자녀에게 부모가 된다는 것은 말이 통하지 않는 시절부터 유대를 쌓아야 하는데 그걸 모르는 분들은 대부분은 말이 통하는 시기부터 말로 쌓으려하면 결과가 그닥 좋지 못 하더라구요.
모두 사람이죠.. 부부간 역할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출산율이 0.7이 된걸지도... 요즘은 부모에게 너무 이상적인 역할을 바라는 거 같기도 함
@@강성준-f3k 공감합니다... 아이들은 제멋대로이면서 부모에게는 이상적인 모형을 바라죠..
모든 부모는 부모가 처음인데 그런 부모에게 그런것까지 바란다는게 참 ㅎㅎㅎ
나중에 나이먹고 자기가 부모가됐을때 후회하고 미안하다고 하지말고 평소에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해봤으면
@@최상근-e9f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아이들이 제멋대로인 건 누구의 탓 일까요.
근래 본 것 중에 젤 슬프네..
아버지를 잃고 자녀3명과 함께 삶이란 거대한 바위를. 엎게 되신 어머니..저는 어머니의 투쟁을 보지 못하고 일이 끝나고 늘. 화가 나 계신것 같은 엄마가 안간힘을 써서 해주시는 모든것보다 다른 엄마들처럼 집에 없고 말씀이 없는걸 엄마는 냉정하다고 늘. 싸웠었고 어느날 50이 넘으신 어머니가그러셨죠..인생.고독하다구요.
그때는 그말도 이해하지도 이해하기도 싫고 그냥 엄마가 미웠어요.이제.저도.비록 사람이. 아닌 강아지들을 십년 키우며 아무리 잘해줘도 손님들을 더 반기는 뎅뎅이들이 애봐준공 없는것같다가도. 결국 저만 기다리는걸 보며 행복한 삶이 결국 이런거라고 생각드니
엄마가 아득한 인생을 세상의 구차함.고달픔을 겪고 집에선 오로지 저희를 보고 표현하지 못했을뿐 그게 사랑이고 기쁨이라 견딜힘을 얻었다고 생각하니 밀가루반죽아빠맘을 알겠더군요.계실때. 잘해요 우리.
오늘도 묵직한 감동 감사드려요 흥하세요 오프더레코드님❤
숑밍이네님 인생과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기를.. 감사드립니다❤
힝..슬퍼.. 목소리 너무좋으셔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당😊
감사합니다 🥺
저도 사람들한테 무시 당하는 사람인데 이걸
보고나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이건 사실 모두 엄마 잘못임.. 아이들 앞에서 남편에 대한 존중이 없으니.. 아이들이 아빠를 존경하지 않는거고.. 엄마는 아이들에게 아빠에 대한 존경심을 가르쳐야됨.
왠지 먹먹해 지네요.
항상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한 아버지에게
NPC취급은 엄마의 문제....
맞벌이부부가 늘어나다 보니
이런현상은 더더욱 커지는 현실....
잘 봤습니다.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상적인 아버지가 되는게 참 쉽지 않은거 같애요. 돈도 잘 벌어야되고 퇴근하면 가정도 신경써야되고… 전국의 아버님들 다 리스펙합니다.
영화보면서 우는 거 오랜만임 ㅠㅠㅠ 나도 아빠한테 효도해야겠다ㅠㅠㅠ
그래도 난 마지막에 아내분이 껴안아주는게 참 보기 좋았음. 무려 4자녀를 기르느라 바빠서 남편의 마음을 생각해주지 못했지만 우는 모습을 보고 껴안아주는게 여전히 마음 속에 사랑이 있는 것 같음.
청소년기에 무뚝뚝하고 일만하는 아버지를 미워했지만 철이 들면서 이세상 누구보다도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하게 됨.
재밌지도 않고 살갑지도 않으셨지만 가끔 아버지가 하시던 말씀과 삶을 대하던 태도를 곱씹어 보면서 더 감사하게됨.
그리고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다고 봄.
지금은 세상과 미디어가 아버지에게 너무 많은걸 요구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여초 중심 미디어가 너무 화납니다
독박육아같은 단어나 만들어가며 홀벌이 가장도 필수적으로 육아에 참여해야한다고 가스라이팅하고
남편이 악역인 드라마들부터 부부 관계 프로그램까지
오늘날 대한민국의 가장들 마누라 딸내미들 등살에 떠밀려 고통받는거보면 진짜 불쌍해요
정말 많은 영화 중 많은걸 느낀 영화였습니다 가장의 무게는 버티기 어렵지만 그걸 버텨내는 부모님이 있기에 우리가 이렇게 살수 있는것입니다.
아버지......ㅠㅠ
너의 이름은 보고도 안울었는데....진짜 울컥해서 저도모르게 울었네요
마지막에 애들이 반성하는 듯 하지만 며칠 지나면 다시 아버지 무시하는 예전으로 돌아간다에 한표 이런 애들은 장사를 몇달 접고 여행이나 가버려야 한다 가족 모두가 가정에 헌신하는아버지 없으면 큰일 난다는걸 뼛속까지 사무치게 느끼도록~~
중간에 에릭이 라디오 통화하면서 한 농담 혹시 해석해주실분..? 이해가 잘안가네요ㅠ
이거 단편영화인가요? 엄청...강렬하네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눈물 흘리고 가네요😢
아부지 ㅠㅠ
너무 슬프다
나 울게한 영화는 처음이네 심지어 그냥 짧은 리뷴데ㅠㅠ..😢
진짜 가족들이 모두 다 저따위로 해버리면 돈 줄을 잠시나마 끊어버리면 간단함 그럼 아버지의 소중함을 알게됨
와 강렬하다..
이게 가족이냐?
모르는 사람하고 사는거지
음 저희 가족은 화목한 편이라 이런 일은 없는 것 같은데,, 아버지의 헌신은 너무나 대단하면서도 아들이 보기엔 가장의 무게가 너무 무거운 것 같아 겁나는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ㅠㅠ
반면 전에 이성교재하던 이성친구가 딱 이 영화와 같은 가정분위기였는데 하소연을 들어주면서도 그 아버지가 안쓰럽더라구요.. 지금은 잘 살고 있으려나
진짜 이 영상만 3번 넘게 봤는데 다 우는 나
진짜 이런거보고 운적없는데 진짜 눈물나옴....ㅠㅠㅠ
자막이 없어요
리뷰 넘 깔끔하구 본인 해석 들어간 부분이 넘 좋네요 ㅎㅎㅎ
알게 된지 얼마 안됐는데 더더욱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구독하고 가용!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도 감사합니다 🥰
역시 울엄마빠는 최고였어.. 내일도 잘해드려야지이...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튼책장 님은 고전 문학작품들 소개하는 채널 운영하고 계시군요! 종종 오디오 북 들으러 가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래서 교육이 중요함. 일반적인 가정에서 생계 책임을 진 쪽은 일에 치여 아이들과 유대를 쌓거나 신경을 쓰기 어렵고, 애들은 어리다 보니 이해하기 힘듦.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돌보는 측은 항상 희생과 헌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에 대한 존중과 감사를 하도록 교육을 해야 함. 거리감은 느껴지더라도 최소한 저렇게 무시하거나 깔보지 않도록.
이 영화에서 엄마는 그런 기본적인 교육은커녕 오히려 애들을 방치했을 뿐만 아니라, 애초에 애들이 아빠를 대하는 태도로 보아선 엄마가 아빠를 무시하거나 깔보는 발언들 또한 서슴지 않았을 것으로 보임.
왜 눈물이ㅠ
저는 지금 울고있습니다ㅠㅠ
전에 응답하라1988에서 성동일이 한 대사가 기억이나네 ”아빠가 미안하다 잘몰라서 그랬어 아빠도 아빠가 처음 이잖아 우리딸이 좀 봐줘라“ 다 처음 겪는 일들인데 그 처음에 베터랑을 바란다. 꼭 경력있는 신입을 원하는거 처럼.
난 27살인데도 아빠고 엄마고 너무좋고 보고싶던데
ㅠㅠ
외국도 마찬가지인 건가?
나같았으면 "나 없이 잘 살아 봐" 하고 나가 버린다.
저게 말이 돼?
저렇게 간단히 해결?
후에도 계속 아버지는 무시와 따를 당했을 겁니다
말씀대로 뭔가 극적인 해결이 아니라 숙연한 침묵 엔딩을 선택한 것도
그리 쉽게 해결되지 않을 설움이란 걸 보여주는 듯 싶기도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전세계에서 공통적으로나타나는 현실 돈은 아빠가 벌고 사랑은 엄마가 받는 인류의 시작부터 끊임없이 이어져오는 슬픈현실 자녀가 부모가되어야 이해를 할수있는
저런 상황까지 도달했으면 집을 나가서 나 없이 살아봐라는 뉘앙스를 풍겨야 아 아빠가 없으면 가정은 박살나는구나라고 깨닫고 아빠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죠.
그냥 저정도만 해도 돼요.. 그렇게까지 하면 아이는 평생 아빠가 사라질수도 있는 존재라는 생각에 불안정애착으로 자랍니다.
공포로 통제하지않아도 아이들도 충분히 반성할 힘을 가지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이번달부터 생활비는 알아서해라 한마디면 끝나는걸 힘들게 가네..
그냥 단순 노잼이라고,무뚝뚝하다고 관계가 저렇게 되지않음. . 아기생기고나서 아버지로서 책임은 그저 돈버는게다라고 자위하고 가정내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는식의 태도로 밖으로 나돌고 귀찮다고 가족활동 참여안하면서 책임회피 해대다가 유아기에 애들과 유대관계를 쌓지 못했고 나중에 엄마가 힘들게 잘 키워놓으니 숟가락얹으려고 해서 다 피하는거임. 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유대감을 갖고 행복한 가족은 또 다른이야기임. 본인이 영상과 비슷한처지의 아버지고 이제라도 깨닫고 본인이 개선의지를 갖고있다면 우선적으로 부인에게 사과 후 더 나은 아버지가 되고싶다고 진솔한 대화를 해보시고 가족심리치료 받아야함ㅇㅇ 단지 빵반죽 뒤집어쓰고 질질짠다고 해결안됨..
그래서 요즘 남자들이 결혼을 안해요.다할 능력이 없어서.아내도 아이도 감사하지 않는데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몰라서요.님말도 맞지만 인구는 줄을거에요.
글쎄요 그렇게 살았던 많은 가족들이 있었죠 가족과 유대가 중요한걸 몰르나 유대는 공짜가 아니죠 가정을 유지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가장은 돈을 벌어오고 다른한쪽은 가정과 아이들을 돌보고 둘다 할 수 없기에 역할을 나눈거고. 저상황이라면 엄마가 역할을 다 못한거에요. 식탁의 음식 가정을 꾸리는게 엄마가 한게 아니라 아빠가 힘들게 벌어온돈으로 마련한것임을 아이들에게 계속 알려 주었다면 유대한 시간이 적어서 유대감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지만 적어도 저렇게 싫어하거나 개무시하진 않을듯
그건 니생각이고 속으로만생각해
@@wind3030이거지.. 원댓글 작성자는 본인의 생각과 마음부터 반성해야할거같아요
이건 댓글작성자의 지극히 편협한 주장임 맞벌이를 하는중에 남편이 가정에 소홀히 했으면 모를까 남편은 경제적 책임과 아내는 아이들을 돌보는 책임 각각 역할이 있는건데 남편이 애들 본다고 근무시간 줄여서 생활비 절반만 갖다주면 ok할거임? 안할거잖아? 돈은 돈대로 벌어오고 애들도 돌봐라? 그냥 님 사고부터 뜯어고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