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not Korean, I don’t even speak Korean but I love old Korean songs, they hit different, they make me feel so nostalgic it’s magical ❤ I’m so happy to have discovered Korean culture back in 2011 thanks to a brilliant film (Taegukgi). I’ve watched so many good Korean films and dramas ever since. I regret not learning the language a couple of years ago when I had much more free time 😭
그건 당연한 거임. 지금 판소리하는 사람들이 조선시대 소리꾼들 보다 잘할수 있을까? 지금 서예 배우는 사람들이 조선시대 선비들보다 붓글씨 잘 쓸수 있을까? 불가능한 일이지. 요즘 기획사에서 만들어낸 복제품들이 저 당시 자기 장르에서 자기 실력 자기 음악으로 승부하던 사람들보다 상업성은 높지만 음악으로는 더 잘할 수가 없어.
@@wkdwlsdn1234 그러게요 연예인을 다루는 유튜브를 하려면 진심으로 그들을 위해주고 아껴주는 유투브를 해야하는데 겉으로는 변호하는 듯 싶으나 속은 그냥 이용해서 조회수만 뽑으려고 하니 팬들이 다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동영상 초반에 정지 시켜놓고 댓글만 보시면 됩니다 주로 어린 팬들이 좋다고 속아서 보는 듯하네요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 놓은 사랑을 버리고 니 마음처럼 난 늘 같은 자리에 또 하나의 니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처럼만 사랑해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진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없는 미래 넌 미안해 하고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젠 잊지마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6학년 졸업축하선물로 2만원을 받고 곧장 레코드 가게로 가서 샀던 에코앨범. 난 중3때도 에코4집 발매생각 때문에 수학시험 망칠정도로 에코 모든 앨범을 달달 외웠었음 ㅋㅋ 1집때도 노래는 좋아했지만 어디가서 좋아한다 얘기하기 어려울만큼 인지도가 없다가 이 “행복한 나를” 노래 하나로 아주 떵떵거리며 팬이라 얘기하고 다녔지. 이 노래는 100년이지나도 어디선가 울려퍼질거 같다. 정말 천번은 들었을 한국 R&B 역사상 최고의 곡이라 자부하는 곡. 그리고 에코는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세 명의 음악적 밸런스가 정말 좋은 팀이었음. 앨범에도 시대상 혁신적인 부분이 많았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예전 에코 앨범을 꼭 들어보셨음 한다. “메아리”여 영원하라 !! ^^
------------가사------------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는 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품에 안겨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 걸 가질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하지만 잊지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품에 안겨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 걸 가질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하지만 잊지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놓은 사랑을 버리고 이 마음처럼 난 늘 같은 자리에 또한 나의 니가 되고싶어 소중한 널위해 지금처럼만 사랑해 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없는 미래 넌 미안해 하고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제 잊지마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나의 초등학교 시절 1학년 때 이 에코라는 그룹이 행복한 나를 🎶이라는 노래를 처음으로 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노래. 가사를 어려서 잘 이해를 못했지만 나이가 32이 되면서 이해하기 되었습니다 이제는 빠른비트의 노래보다 예전 90년대 초 말의 잔잔한 발라드가 듣기좋아요 에코 다시 음반발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I just saw on a kpop website that their greatest hits LP was sold out so I had to look them up. And now I just wanna know more about them and their music.
the video may look dated, but the song is a timeless classic... this was my first korean music CD i ever bought after hearing their songs at the korean grocery market in 1997 after i graduated from college. i had to ask one of the workers what group this was, since i liked their voices and song... such memories... anyone know where they are now? with the 90s korean music revival, i was hoping they'd show up somewhere again... everyone knows this song, but it's one of those songs that's been covered (remade) so many times people forget who the original singer/group was...
내 노래방 1순위였던곡. 그때 노래방가서 친구들이화음 넣어주고.. 수유역 노래방.. 집이 수유역 강북구청 먹자골목 에 위치해서 이 노래 들으면서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40대인데, 가끔 내가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들었지? 생각도 들고... 이 노래를 들으면 불안했지만 아름다운 나의 20대가 생각이 나네요.
노래가사와 음색, 멜로디 모두 완벽한 불후의 명곡 그 자체..힘든 회사생활로 하루를 보내고 퇴근하면 위로가 되는 곡. 슈가맨4에 나오시면 좋겠고, 이 곡은 무조건 100불 나올테니 아예 한 시간을 에코의 알려진 명곡, 숨은 명곡들으면서 원래 내놓으려했던 편곡과 가사가 있다면 그 버전으로 들어보는 불후의 원곡 코너를 하나 만들어 진행하면 좋을듯.. 공연윤리위원회의 검열은 사라졌어도 상업성이나 방송국 문제로 고친 노래도 많을테니.. 그리고 이 엄청난 명곡을 가진 그룹을 다른 그룹이랑 불이 몇개 들어왔냐로 싸우게 하는게 민망하다. 차라리 90~2000년도까지 그 해의 대표곡 내지 숨은 명곡 탑10또는 탑5로 모셔놓고 하면 모를까
이 시절을 생각하면 많이 설레네요... 지금 생각하면 참 황당하기도 한 것같은데... 펜팔해서 우연히 친해진 여자애들하고 놀이공원도 다니고 그랬어요. 정말 착하고 순수하고 이쁜 친구들이었는데 고등학교 때까지는 가끔 연락하다가... 그 후로는.. 지금은 누군가의 아내이자 어머니가 되어있겠죠...
2023년 12월에도 듣고 있네요 긴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노래 "에코의 행복한 나를"
이 뮤비는 특히 90년대 밤을 느낄수 있어서 좋다
이뮤비특히90년대밥을느낄수있어서좋다😅
I’m not Korean, I don’t even speak Korean but I love old Korean songs, they hit different, they make me feel so nostalgic it’s magical ❤ I’m so happy to have discovered Korean culture back in 2011 thanks to a brilliant film (Taegukgi). I’ve watched so many good Korean films and dramas ever since. I regret not learning the language a couple of years ago when I had much more free time 😭
에코 노래는 시대를 넘어 지금도 메아리로 들리는 듯 마음에 울리네요. 😊 항상 지금을 소중히 여기며 ...
첫사랑이 부르던 노래… 그때의 순수함과 풋풋한 시절 추억할 수 있어서 넘 감사해요
엄청난 노래임...지금들어도 넘 공감됨ㅠ 특히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마 이부분ㅠㅠㅠㅠ
나는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질 사람은 너 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가사에 빠졌죠 ㅋ세상에 둘도 없는 감동 표현
ㅠㅠ 멜로디를 90년대에 다 써버린거야
ㅠㅠ
ㅠㅠ
이건 맞지 ㅋㅋ
ㅠㅜ정말이지..
90년 휼룡한걸다 써서 지금 쓸게없다는소리?
확실히 노래는 90년대가 좋음
89년 부터 2000까진 가요 따라부르기 쉽고 외우기 쉽네요 2세대부터 가요가 망함 😤
당연좋지요
지금 뮤직뱅크 보면 남자아이돌 여자아이돌 노래 개판이여 개판! 그냥 춤만 화려하지... 자막안보면 가사도 못알듣겟음
@@리차드수동기어 열심히 해도 판이 안팔리는데 너같으면
ㅇㅈ 요즘노래 들을만한 노래가없음
명곡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 이글을 보시는 많은분들 힘내세요❤
97년 imf때 집안 가세가 기울어질때 길거리에 흘러나오던 이 노래… 이노래를 듣다가 저분들이 부러웠었던 기억이 나요.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질리지 않는다..완벽한 곡.
2021년 지금들어도 세련되고 전혀 촌스럽지않은노래...
@@간지쟁이-g1o 그러긴 하네
최신곡 플레이리스트 가운데 넣어두는데
딱히 위화감 못느끼겠음
안녕하세요 에코멤버여러분
보고싶습니다.
즐거운하루보내세요 좋은하루되어세요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에코 이분들 슈가맨2 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슈가맨에서 소환해주세요
당시 IMF로 인해 서로의 행복한 미래를 장담할수없었던 연인들을 따스히 감싸준 노래가 아닐까싶다
대단한 명곡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가사에도 나왔듯이 날카로운 해석
상대의 감정을. 이해못하는. 사이코. 범죄가. 없던시절
이노래 IMF 전으로 격하는데용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모든 것을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라는 가사는 사랑에 대한 가장 큰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발라드나 대중가요는 진짜 90대가 전성기였음..장르도 다양했고...그립네요ㅜㅜ
그만큼 명곡들뿐이었죠 진짜 그립네요ㅠ
90년대가 님 인생에서 제일 전성기라서 그래요.
70대 할머니들에겐
남진 나훈아 시대가 제일 전성기였죠..^^
ㅋㅋㅋㅋㅋㅋㅋ^
@@jtw67 다아는사실이지만.. 굳이.. 이영상댓글에 남진나훈아 틀딱가수 얘기를 댓글로하시는이유가ㅡㅡ
1997년도에 나온 노랜데 지금 들어도 하나도 안질리고 촌스럽지도 않다..
오히려 발라드의 질적 수준은 이때가 지금보다 더 높은 것 같기도.. ;)
가요계 황금기가 90년대였죠..
그건 당연한 거임.
지금 판소리하는 사람들이 조선시대 소리꾼들 보다 잘할수 있을까?
지금 서예 배우는 사람들이 조선시대 선비들보다 붓글씨 잘 쓸수 있을까? 불가능한 일이지.
요즘 기획사에서 만들어낸 복제품들이 저 당시 자기 장르에서 자기 실력 자기 음악으로 승부하던 사람들보다 상업성은 높지만 음악으로는 더 잘할 수가 없어.
@@sjeoendiowksbsjsel 양산형에 상업으로 완전히 공장식이 됐다는걸로 알아들어라 좀 ㅡㅡ
@@sjeoendiowksbsjsel 맥락 파악못하는 븅신
도시 야경 불빛의 옥상의 느낌이 너무 좋다 카메라 워크도 당시로선 과감하고 곡은 뭐 말할 것도 없이 90년대 최고의 발라드고
이한곡만으로도 에코를 기억하기충분하다
류수빈 그 가수가 기억될 수 있는 대표곡이 있다는게 진짜 대단한 거라네요 ㅎㅎ
에코하면 이음악만 생각나죠...
이 한곡밖에 읍다
@@southpaw3604 마지막사랑. 그대도 내게도.
3집 마지막 사랑과 멤버교체후 발매된 4집 그대도 내게도 라는 곡도 좋음.
노래도 참 좋지만 저 예산으로 제작 돼었음에도 뮤직비디오가 스토리나 안무나 효과까지
너무 잘 제작되고 어울여져서 최고의 명작을 만들어냈죠 90년대는 센스가 다 미쳤나봐요 ㅋ
20때가생각납니다지금은40중반입니다그때가그립습니다
우리 가요의 르네상스 시대 였죠.
저도요
그때가 전성기
좋은 시절이였는데
현재, 20대 입니다.
저도, 곧 형님과 같은 시절이오겠죠 ㅎㅎ
인생이란게 매일매일은 못느끼겠지만..
지나고나면 항상 아쉬운게 많은 것같습니다.
화이팅이십니다.
추억을 먹고살아야죠..
저도 그립읍니다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해야할 노래와 너무도 안타까운 사연들입니다.
시대를 완전히 앞서간 명곡
들을때마다 소름돋는다어떻게 이런 곡이 나왔을까?
가사 곡 참 좋네~
이런 사랑을 만나서
30년 넘게 살고 있는
내가 행복한 오늘이다
97학번인 나ㅋ대학교 가는 스쿨 버스안에서 처음 들었던 기억들~~저 뽀글이 사자머리도 했었고ㅋㅋ추억 돋네
전 98학번.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이걸 많이 틀어줬고, 노래방에 가면 여자 선배나 동기들이 불렀죠.ㅋ
90년대 후반을 관통하는 노래 !!
그 시기 최고의 명곡이 아니었나 싶다.
라디오로 이노래 나오기만 기다렸다가 테잎에 녹음해 놓고 달을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난다 90년대 최고의 노래 중 하나
기다렸다가 녹음 눌렀는데 DJ의 씨잘때기없는 한마디에 욕하면 녹음취소 했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그당시 널린게 길거리에서 팔던 가요모음 테잎이었는데
@@김팀장-o그걸 몰라서 녹음을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하는 재미가 있었어요ㅎ 놀랍게도 2010년대 초반만 해도 심야 라디오 녹음하는 취미가 있는 사람들이 있었답니다. 그게 바로 저예요ㅎ
97년 혼란스러웠던 대학신입생때ᆢ
추억이네요
78년생?? 반가워요 아련한 신입생 시절 그립구요
작곡 작사 보컬의 하모니가 완벽한 가요...아마도 20년이 지나면 더 많은 리메이크곡도 나오고 더 사랑을 받을 노래!
진짜 90년대 노래 최고 ,,, 10대인데 애늙은이 소리 들음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 때 노래 감성이 좋은 걸 어떡해 ,,
저 노래를 즐겨 들었던 그 사람들도 10~20대도 많았어여.ㅎㅎ
요즘은 감성이 많이 죽은듯 ㅠㅠ
명곡은 세월이 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감동이 더 깊어 집니다^^
그때 중1이었는데 에코 노래 노래방에서 부르곤 했어요 ㅎㅎ 지금 노래 보다 옛날 노래가 더 좋다고 하면 나이 먹어서 그렇다는 소리 듣는데 90년대 2000년대 초반 노래는 질리질 않네요
요즘 노래 좋은거 많이 나와도 90년대 음악 감성과 가창력 따라갈 수 없는...
쥬얼리 Tonight 뮤비도 감성노래로 좋죠.
보다보니 90년대가요 썹타는중인데... 진짜 90년대 가요가 노래들은 좋네요.
옛생각도 나고...
제가 알았던분중에도 이름이 한석봉 이었는데 혹시 광주살았던 한석봉 아니신가요?
+박선아 이니네요 ㅎㅎ
처음 들었을때 요즘에 나온 곡인줄알정도로 촌스럽지도 않고
미래를 앞서가는곡 같네요
아 맞다 너 지금
내가 제일좋아하는 노래....특히 가사가 참 따뜻한 곡입니다...
이 세분 보컬로 모은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년에도 듣습니다. 1997년에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 생활 했던 때가 그립네요. ㅜ
진짜 명곡이다! 2016년인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음악..
지금은 18년도에요 명곡 이죠
2019년 7월에도 띵곡임
2020년도 1월에도 갓 띵곡...
슈가맨3에서 다시 보고 싶네요^^
이 사람을 여기서 우연히 보네... 제발 그분들 가지고 어그로 끌지 마세요
@@wkdwlsdn1234 그러게요 연예인을 다루는 유튜브를 하려면 진심으로 그들을 위해주고 아껴주는 유투브를 해야하는데 겉으로는 변호하는 듯 싶으나 속은 그냥 이용해서 조회수만 뽑으려고 하니 팬들이 다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동영상 초반에 정지 시켜놓고 댓글만 보시면 됩니다
주로 어린 팬들이 좋다고 속아서 보는 듯하네요
어떻게 20년이지나도 이렇게 좋냐...
뭐지 내가단 댓글인가..?
Meeto♡
20년이 지나 들어도 좋다..
언제 들어도 좋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품에 안겨서 불러줬던 곡. 지금도 많이 생각나네요.
가사가 정말 주옥..
90년대 발라드 중 최고에요. 뮤직비디오도 90년대를 느끼게 해주네여.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곡...
이렇게 잘 부르는데 활동을 너무 짧게해서
아쉬운 그룹...
평생 안그럴것 같았는데 사무실에서 혼자 이 노래 듣고 눈물 흘렸네..97년 새내기 때 즐거운 추억이 많은데 왜 눈물이 났을까
예술적이다.. 어떻게 이시대에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었을까.... 행복합니다^^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 놓은 사랑을 버리고
니 마음처럼 난 늘 같은 자리에
또 하나의 니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처럼만 사랑해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진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없는 미래 넌 미안해 하고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젠
잊지마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이가사 좋다 넘 잘썻수다
추억은.. 추억일 때가 좋다... 미리니엄 세대를 앞두고 두근 거리던 87년생들이 90년대 저 노래를 들을수 있어 너무나 멋진 노래다...
6학년 졸업축하선물로 2만원을 받고 곧장 레코드 가게로 가서 샀던 에코앨범. 난 중3때도 에코4집 발매생각 때문에 수학시험 망칠정도로 에코 모든 앨범을 달달 외웠었음 ㅋㅋ 1집때도 노래는 좋아했지만 어디가서 좋아한다 얘기하기 어려울만큼 인지도가 없다가 이 “행복한 나를” 노래 하나로 아주 떵떵거리며 팬이라 얘기하고 다녔지. 이 노래는 100년이지나도 어디선가 울려퍼질거 같다. 정말 천번은 들었을 한국 R&B 역사상 최고의 곡이라 자부하는 곡. 그리고 에코는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세 명의 음악적 밸런스가 정말 좋은 팀이었음. 앨범에도 시대상 혁신적인 부분이 많았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예전 에코 앨범을 꼭 들어보셨음 한다. “메아리”여 영원하라 !! ^^
------------가사------------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는 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품에 안겨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 걸 가질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하지만
잊지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품에 안겨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 걸 가질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하지만
잊지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놓은 사랑을 버리고
이 마음처럼 난 늘 같은 자리에
또한 나의 니가 되고싶어 소중한 널위해
지금처럼만 사랑해 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없는 미래 넌 미안해 하고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제
잊지마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올려~!
진짜 명곡이다!!2018년인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는 음악...
2023년에두요...
가사가..참 아름다운..멜로디보다 가사가..더 맘에 다가오는 노래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가사말이 아름답습니다.
1997년 제가 중학교 3학년때
나왔던 노래인데
세월 참 빠르네요
지금 들어도 매력있고 좋아요
상대 연인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가사 내용이 참 좋습니다. :)
저 당시 노래는 들을때 저 시절로 보내준다. 그 느낌 그 냄새 기분 까지 확실하게 느껴진다.
너무 좋다....명곡이다...
1998년1월 ㆍ28사단 80연대 지원중대 106미리 무반동총ㆍgop 상황병ㆍ이상철 병장ㆍ이 근무 시간때 자주듣던노래
나는 아직도 듣는다 ...
초딩때는 좋은거 몰랐는데 ...
별로였는데 음악을 좀더 알게되고 블랙뮤직을 좋아하면서
와 이노래 백그라운드 비트부터 저시대에 대단하구나 하고 즐겨찾게됨
이노래 에코 넘 좋다 좋아!!
나의 초등학교 시절 1학년 때 이 에코라는 그룹이 행복한 나를 🎶이라는 노래를 처음으로 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노래. 가사를 어려서 잘 이해를 못했지만 나이가 32이 되면서 이해하기 되었습니다 이제는 빠른비트의 노래보다 예전 90년대 초 말의 잔잔한 발라드가 듣기좋아요 에코 다시 음반발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저 시절엔 명곡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좋은 노래도 스쳐지나갔음.. 라디오에선 자주 나왔지만
군인이엇을때 97년이었나 군인들도 정말 좋아햇던 노래였죠 슈가맨에 나와주세요 진짜 노래 끝판왕이었습니다.
가사가 참 곱씹어볼수록 이쁨
아... 뮤비배경 그자체만으로 90년대 세기말을 그대로 보여주네... 그립다
노래가제일좋아요
I just saw on a kpop website that their greatest hits LP was sold out so I had to look them up. And now I just wanna know more about them and their music.
2019년 9월 추석날 들어도 명곡이라는 걸 느낀다....
나도 2021년 9월 추석날 들어도 명곡이란걸 느낀다...
뭔 노래를 추석에만 듣노
지금봐도 세련된 뮤비스타일과 리듬 그리고 가사. 마 이게 명곡이다.
0:19 대한투자신탁 포도송이로고가 있는 빌딩 오랜만에 봅니다. 지금은 하나금융투자로 명칭이 바뀌어서 지금은 저 포도송이 로고를 볼 수가 없죠. 초등학교때 여의도 놀러가면 늘 봤던 로고인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코넷가입해서 모뎀으로 몇시간에 걸쳐 다운받아서 듣던 기억 납니다. 그때가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이제는 누군가의 아내, 어머니로 살고 있을 이 분들 함 보고 싶네.. 어찌 지내시나.. 한번 이 곡좀 불러주시먼 좋겠다..
잘 살고 있는 집안 쓸데없이 분란 일으키지마라....
행복한나를노래좋다
I love old style. so much better than now. ❤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에요
승혜야 어딘가에서 잘있겠네 이노래 정말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랑에 추억이 새록새록 난다 항상 행복한 삶을 살길
이름이 비슷하네요 신기해요 ㅎㅎ
처음 청취한 곡인데 지금 보니 너무 좋은것 같다♡♡♡
2020년8월 장마의 한가운데에서 들어도 역시 명곡은 명곡이다
이 노래 들으면서 고등학교 때 중간고사 기말고사 밤샘했던 기억이 이젠 추억으로 남았네요..
90년대 그시절 그감성의 뮤직비디오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데가 없는 노래ㅠㅠ
아 영상 너무 멋있습니다. 조명 의상 안무 헤어 등 모두. 특히 가운데 아프로 헤어하신 분. 전주 나올 때의 춤사위가 벌써 노래에 취하게 만드네요. 안무도 왜 이렇게 마음에 드는지 신기한 마술을 보는 느낌입니다. 최고!!
옛날 생각나네요.. 지친하루를 웃으며 마무리 했지요...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어요.그 땐 얼굴도 몰랐어요.
the video may look dated, but the song is a timeless classic... this was my first korean music CD i ever bought after hearing their songs at the korean grocery market in 1997 after i graduated from college. i had to ask one of the workers what group this was, since i liked their voices and song... such memories...
anyone know where they are now? with the 90s korean music revival, i was hoping they'd show up somewhere again... everyone knows this song, but it's one of those songs that's been covered (remade) so many times people forget who the original singer/group was...
ruclips.net/video/PosmZSvxFFU/видео.html
Main bocal was married. And she never again comeback. Other two members are still singer in korea.
노래가 참 따숩다....
정~~~말 많이 불렀던 노래!!! 97년 그때 아~~~
명곡
초딩때 정말 좋아해서
맨날 들었던 노래
추억⚘
뮤비가 97년이 아니라 17년에 나왔다고 말해도 믿을정도로 세련됬네
2021년에 들어도 구식이아니 노래 . 부드럽고 짜릿한 느낌 너무 좋다~~♡♡♡
가사가 너무 좋음.... ㅠㅠ
내 노래방 1순위였던곡. 그때 노래방가서 친구들이화음 넣어주고.. 수유역 노래방.. 집이 수유역 강북구청 먹자골목 에 위치해서 이 노래 들으면서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40대인데, 가끔 내가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들었지? 생각도 들고... 이 노래를 들으면 불안했지만 아름다운 나의 20대가 생각이 나네요.
지금봐도 고급스러운 그룹
정말 완벽한 발라드..
노래가사와 음색, 멜로디 모두 완벽한 불후의 명곡 그 자체..힘든 회사생활로 하루를 보내고 퇴근하면 위로가 되는 곡.
슈가맨4에 나오시면 좋겠고, 이 곡은 무조건 100불 나올테니 아예 한 시간을 에코의 알려진 명곡, 숨은 명곡들으면서 원래 내놓으려했던 편곡과 가사가 있다면 그 버전으로 들어보는 불후의 원곡 코너를 하나 만들어 진행하면 좋을듯.. 공연윤리위원회의 검열은 사라졌어도 상업성이나 방송국 문제로 고친 노래도 많을테니..
그리고 이 엄청난 명곡을 가진 그룹을 다른 그룹이랑 불이 몇개 들어왔냐로 싸우게 하는게 민망하다.
차라리 90~2000년도까지 그 해의 대표곡 내지 숨은 명곡 탑10또는 탑5로 모셔놓고 하면 모를까
리더 송지영씨는 이미 88년도에 푼수들 이란 그룹으로 데뷔했었다고 합니다. 아마 그때는 중학생이지 않았을까요
이 시절을 생각하면 많이 설레네요... 지금 생각하면 참 황당하기도 한 것같은데... 펜팔해서 우연히 친해진 여자애들하고 놀이공원도 다니고 그랬어요. 정말 착하고 순수하고 이쁜 친구들이었는데 고등학교 때까지는 가끔 연락하다가... 그 후로는.. 지금은 누군가의 아내이자 어머니가 되어있겠죠...
90년대 노래 들을때마다 어렸을때 저런노래를 듣고 자랐던 때가 그립네요.. 돌아갈수는 없지만
스타일링은 TLC인데 곡은 발라드에 가사조차도 너무 지고지순한 절절함 때문에 더 깊이 있는거 같아요
노래를 최근에 알게 됐는데 정말 노래 좋네요 ㅠㅠ
군대에 있을 때, 밤에 이 노래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던 때가 생각이 나네...그 때 그녀는 잘 살고 있을까? 그 때의 추억이 생각나게 만드는 곡이다. 원곡이 역시 옛 추억을 쉽게 소환해내서 더 찾게 되는 것 같다
저때 사회적으로 세기말 분위기가 좀 있어서.. 뮤비 보면 알겠지만 도시 스모그에 화장실 장면에.. 그때 세대 아니면 이해하기 좀 힘들껄..
이거 뿐만 아니라 90년대 후반에 어두운 분위기 곡이 몇 개 더 있음..
도시 스모그에 화장실에서 힘들어 하는 장면이 저 시대에 나온 이유 : IMF로 고통받는 직장인 (그 당시 연애는 하는데 결혼 안한 사람들)을 위해 부른 노래인듯
그때 세대가 아닌 사람을 이해시키기 위해 한 말.
에코 행복한나를 마지막사랑❤️❤️
노래 지금 들어도 넘좋다
진짜 가수다!
TLC를 떠올리게 만드는 멋진 여성 트리오...
아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