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을 보면 항상 벗은 몸, 예쁜 얼굴, 화려한 여성들의 모습이 나오죠. 실제로 출퇴근 시간 버스나 지하철을 타보면 부은 얼굴, 피곤한 얼굴로 출퇴근 하는 여성들의 비율이 적지 않습니다. 미디어에선 하루 10시간씩 근무하는 판매원들이나 식당에서 조리하는 주방 이모들의 삶은 보이지 않아요. 나는 솔로 빌런들, 몸 좋고 잘생긴 덱스 젊고 예쁜 여성들의 틱톡 허리 돌리기에 트래픽이 밀리거든요. 우리가 좋아하는 게 그런 것들이잖아요. 낮 시간에 청담동 고급 레스토랑에서 커피와 브랜치를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2,30대 여성들이지만 그곳에서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는 것도 20대 여성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하는 건 전자고 후자는 가려지죠. 주입식 교육과 수능은 쓸데 없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수능을 잘 보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게 빠른 것 처럼 사회제도와 분위기를 깨 부수는 것 보다 그 규칙을 영리하게 이용해 위로 올라가는 게 훨씬 쉽습니다. 유튜버인 저의 입장에서도 안정되고 보편적인 삶의 이야기가 아니라 저격하고, 자극적이며 나의 인생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사회와 전체의 문제다 이런 이야기를 할 때 항상 더 높은 조회수를 보장 받습니다. 그래서 제가 늘 미디어와 저 같은 유튜버들을 조심하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공달 꽃집 naver.me/xkIqWL9C 인터뷰 요청 , 구독자 사연 , 꽃 (생화) 디스플레이 , 광고, 성형 시술 정보, 채널 콜라보 등 모든 문의는 kkongddal@인스타그램 Super Thanks 및 채널 가입시 반말 욕설 가능 , 댓글 우선 권한이 주어집니다 ruclips.net/channel/UC14xbQ9lVmdqOgfvjukRf_gjoin
현실과 SNS가 양분되어 있다고만 생각하는건, 인터넷 여론형성의 거대한 정치적 작용을 얕보는게 되죠. SNS의 경우 정서를 내세운 동조압력이 작용합니다. 혐오보다는 독선적인 여론전이 일어나왔고, 예를 들면 설리가 어떤 식으로 장어 먹방 등에서 공격 받아왔는지를 보면 단순한 혐오 그 이상의 분쟁지향적인 성향이 유독 외국보다 한국에 많은지를 볼 수 있죠. 특이한 사람들의 과잉대표의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정말로 보통 사람들을 에워싸는 효과가 나고 그것이 정치적 포섭에 성공하는걸 목격해 왔습니다.
명품과 차와 호캉스에 관심 없는 사람의 SNS에 보이는건 동일 정체성끼리 뭉친 다음 그 외의 사람들을 배격하거나, 매번 새롭고 불필요한 분쟁을 지지율 상승이나 이권을 위해 의도적으로 가져오는 단체들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군사비용을 초월하는 수준의 성매매 여성 지원 예산, 시민단체, 지원금 슈킹, 새만금 공항 유치 등이 있죠. 실제로 미디어에 자꾸만 단체로 민원을 넣거나, 특정 랩퍼나 예인들에게 고의적으로 누명을 씌우거나, 윤지오 무고범죄에 힘을 실어주는 형태의 실질적이고 언론을 동원한 부패한 힘도 행사되구요.
커뮤에 글 쓰는 사람들은 보통 현실에선 하기 힘든 ㅈ같은 내용을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이기에 하니까요 그리고 커뮤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쏟는 사람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가 많으니까요 예를 들면 여시같은데 남편흉보고 시어머니, 장인 흉보는 여자들이 많은데 정작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는 여자고 남편과 사이가 좋다면 굳이 인터넷에 그런 글을 쓸 이유가 없죠
글쎄요? 정말 괜찮은 여자면 남자가 그렇게 쉽게 싫증내고 지루해할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인스타는 세상의 밝은 면, 과시하는 면만 부각하고 거기 여자들은 성적으로 섹시하거나 외적인 것에 치중된 면은 있습니다 그래서 필터링을 거쳐야 하긴 해요 그렇다고 자긴이 그렇게 이쁘지 않지만 난 괜찮은데 남자들이 진가를 모른다? 그것 또한 교만이고 편협하고 메타인지가 안 되는 거 같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평범한 수준의 이성과 연애, 결혼을 해요 못나도 못난 사람끼리 만나고요 근데 정말 괜찮은 여자면 그 진가를 알아보는 남자들은 많습니다 보통 대쉬나 접근은 남자가 하죠? 더 이상 길게 설명안하겠습니다 알아서 생각하시고 좋은 남자분 만나시길
공감합니다. 지나친 일반화 같지만 제 경험상 sns 아예 안하거나 잘 안하는 사람들은 보통 정신건강 좋고 정상적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인데 sns에 집착하는 사람들 대부분 거만하고 답답하고 자만한 사람들이에요 공달님이 영상에 말씀하셨듯이 sns에 자극적인 컨텐츠가 태반이고 댓글들 보면 분노와 혐오에 가득하고 악플로 도배되었는데 (예를 들면 연예인 논란 기사) 막상 현실세계에선 대부분 사람들은 관심 없습니다 요즘 세상엔 sns 아예 안하는건 어려운 일이지만 자제할 필요는 있습니다 sns 집착하는 사람 믿거는 합리적인 일반화 같긴 하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sns를 끊으세요. 일년에 몇번정도 들어가보긴 하는데.. 정말 들어가 볼 가치가 없더라구요. 장사하다보니 어린 알바애들 많이 겪었는데.. 알바생들 보면 정말 열심히 사는 아이들 많더라구요. 가끔 저 애들이 정말 갓 20살..21살인가? 싶을정도에요. (물론 정신 못차리는 애들도 많죠. 근데 안그런 애들도 진짜 많아요.) 중년에 제 주변을 봐도 다들 너무 열심히 살고, 모두 꿈을 이룬 사람들 뿐이고... 하는 사람도 있긴한데..진짜 꿈을 이루고, 자기가 원하는 위치까지 올라간 사람들 중에서는 sns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애초에 자기 꿈과 목표를 이루느라 그런걸 할 시간도 없던거죠.. 정말 열심히 사는 애들 봐도 본바탕이 엄청 이쁜데도 그거 가꿀 시간에 자기 계발에 투자합니다. 세상에 참 많은 사람들이 있고,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을 허상속에 sns 땜에 놓치지 마세요.
@@kongdal 정확하시네요... 몇년 전엔 여자들이 넘 미쳐있는거 같았는데 요즘은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넘 미쳐있어요... 과열됐고, 모든 여자들은 페미고 못났으니 혐오해도 된다 단정지어버린 느낌. 이 시간에도 열심히 돈모으면서 살고 배려하는 부부들이 탄생하는데, 그 분들이 소수가 되는 이유가 확실히 있어보여요
공감합니다.sns알고리즘은 정말 자기가 보고싶은 주제 위주로 보여주더라구요.. 예전에 고양이들만 찾아봤을 땐 귀여운 고양이,강아지 위주로 떴었는데 요즘엔 자기계발, 회사 밖에서 버는 수익화로 관심사가 바뀌니 그거랑 관련된 콘텐츠들로 뜨더라구요. 덕분에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똑똑한 여자들이 참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주커버그가 심심하면 청문회장에 불려나가서 메타 플랫폼이 10대들의 우울증을 증가시키고 있다 라고 두들겨맞죠 어느순간 이 sns란게 어떻게 보면 진짜 '조용한 대학살' 을 일으키고 있다고 봅니다. 결국은 혐오를 벗어나서 본질을 보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자신이 한심한 인생을 할수록 (혹은 너무 바쁘거나 아싸기질때문에 사람을 못만날수록) 세상엔 더 한심한 여자만 많아 보이는 거 같습니다 왜냐면 세상엔 정말 괜찮은 사람보단 그냥 평범하거나 한심한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대부분 인터넷 커뮤같은 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그런 커뮤는 보통 하위 30%들이 모였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좋은 생활, 성실하게 직장생활 그리고 어느정도 개인 시간을 내서 좋은 여가활동을 하면 거기에 정상적인 여자들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봐요 인터넷에 어떤 부부나 커플이 싸우고 깨졌다는 말은 많지만 정작 정말 잘 살고 있는 부부는 인터넷에 그런 글 자체를 잘 안 씁니다
대단히 멋지다 대단히 분석적이고 뭐랄까 철학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저는 대기업에서 26년차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워킹맘이예요.주변에 다 아침에 일어나서 열심히 갓생사는 사람들 천지예요. 그들보며 자극받는것도 있어요 근데 맘카페 가면 어찌나 다 명품에 비싼거에 카페가고 편히들 사는거 같은지요 또 유투브에 오면 좀 다른세상이예요... 치킨얘기도 와닿네요 공달님 책쓰세요.
인스타 등의 문제점들은 내 수준의 평범한 삶 평범한 상대에 만족을 못하게 하게 만드는 겁니다. 계속 인스타 숏츠에서 예쁘고 잘생긴 사람만 보다보니 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이성으로 보지 못하게 되고 내가 누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인플루언서들이 과장해서 보여주는 것과의 괴리감에 불행해지지요 제가 볼 때는 인스타 등을 없애지 않는 한 이런 딜레마는 계속되고 세상은 망할 거라고 봅니다. 이런 문제가 한국이 유독 심하긴 한데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건 아니거든요.
국제결혼을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임대충"이라고 놀리는 나라. 프랑스 여자 - 한국남자 커플은 박스 공장에서 같이 일하고 우즈베키스탄 여자 - 한국남자 커플은 건설 현장 인부로 같이 일하고 캐나다 여자 - 한국남자 커플은 택배일 같이 일하고 애 2명 낳고 살고 그리스 여자 - 한국남자 커플은 지하 원룸에서 시작해서 애 3명 낳고 살고 있음 이탈리아 여자 - 한국남자 커플은 농촌에서 헌집 수리해서 농사 짓고 있음!!! "아미린" 이라고 일본 여자 - 한국 남자 커플이 애 2명 낳고 사는데 남자가 외벌이로 한국 돈으로 월급 210 ~ 250 만원 받아요. 근데 아내에게 "돈이 모자르지 않아?" 라고 물으니까 아내가 자기는 지금 부자가 된 느낌으로 살고 있고 모자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 하더군요.
@@kongdal 정말 마통을 뚫고 결혼해 빚을 남자보고 갚으라고 하는 여자의 비율이 어느정도나 될지 .. 붕어형 말대로 그게 여자들 사이에서 만연된건지 .. 선자리에서 자신의 처지는 무시한체 남자 등급 매기는 여자도 그리많은지 .. 비율이 중요하고 봐요 ㅡㅡ . 직업의 모든것에 출연한 웨딩플레너가 .. 남자는 돈이 없으면 결혼을 포기하는데 여자는 돈이 없어지면 결혼생각을 한다는 말을 대놓고 하는걸 봐서 좀 충격을 받긴했습니다
마통뚫고 결혼해 빚갚으라 말하는 여자들의 비율은 당연히 얼마 안되겠지만 그런 걸 소재로 삼았을 때 사람들이 몰리거든요. 상업적 성격을 띄는 유튜브나 기타 모든 플렛폼들은 결국 사람들이 몰리는 주제를 밀어야 됩니다. 그래도 결국 똑똑한 사람들은 알아서 걸러 듣고, 제도권 안에서는 끼리끼리 잘살죠. 결국 걸러 듣는 필터링 능력이 필요한것같아요. 지금도 나이 지긋이 드신 할아버지들은 말도 안되는 국뽕 유튜브를 보고 고개를 끄덕이니까요.
저도 두분 영상들 보지만 절대 다 동의하지는 않네요. 맞는 말도 있지만 어떤 내용은 동의할수 없는 내용도 있구요. 붕어형 영상에선 우리나라 여자들이 대부분이 낭비하고 결혼시장에서 올려치기 하는것처럼 올라오지만, 그런 여자를 만난 남성분들의 경험담, 사연 만을 올리는것이라 다 맞다고 보진 않네요.
잘 생긴 외모가 중요한 조건이 맞긴 합니다.ㅎㅎ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여자들의 경우 생리 주기를 기준으로 임신이 불가능한 시기에는 섹시한 남자들에게 호감을 보였으나 가임기에는 연애를 하고 있건 아니건 더 가정적이고 다정하며 신뢰할 수 있는 남자에게 끌렸습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직업이나 집안이 정말 평범하거나 그 이하인 남자들이 별장까지 있는 부잣집 딸들과 결혼해서 수 십년 손자까지 낳고 잘 사는 경우에는 남편들이 잘생겼을 뿐 아니라 아내를 정말 공주처럼 귀히 대접하는 가정적인 남자들이었습니다. 잘 생긴 얼굴로 여자애들을 유혹할 수는 있지만 그 부모들이 부를 이룬 사람들이라(부를 유지하는 부자들은 대부분 사람 보는 눈이 있습니다. 그 부가 거져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서.) 자기 딸을 평생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엄하게 살피기에 그 허들을 통과한 사람들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다정함 따듯한마음 배려심 본성이 선함 공통적으로 결혼적령기인 이십대후반에서 삼십초중반여자인 친구들 공통적으로 결혼잘했다 남친잘만났다라고 말 나오는 애들은 상대가 자상하다(호구가 아님) 그리고 제가 판매교육도 많이했는데 나이든 이모들도 공통적으로 돈 많이 벌지 못해도 자상하고 와이프랑 가족밖에 모르는 남자가 1순위였어요 그래서 맞벌이를 밤낮없이 해도 남편이 따듯하고 자상해서 아깝지 않대요 ~~ 같이 근무하시는 이모도 남편이 진짜 선하고 다정하신데 살림도 잘 도와주시고 지금 권고사직 당해서 이모가 외벌인데 평생쉬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살림을 잘해줘서 이모가 너무 만족해하심 여자도 당연 다정하고 바른사람이 최고고 다들 끼리끼리 만나게 되는거 같습니다.
열심히 출퇴근 하고 살면 집 회사 집 회사만 반복하게 되니까.. 보일리가 있나;;(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나 보일듯) 업무에 전념하는 사람은 정말 집 회사만 반복합니다. 정말 빡센 직장의 경우 야근도 많고.. 피로가 누적되게 만들죠. 직장일이란게 만만치가 않아서.. 퇴근하고 나면 녹초가 되는게 대부분이에요. 회사 일에 자기 인생을 쏟으면 밖에 나돌아다니기가 쉽지 않아요. 머리나 몸이 피곤하거든.. 직장다니며 열심히 사는 여자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그런 여자들을 만나게 되면 대부분 매력을 못 느낌. 일적으로는 존경하게 되지만 성적으로는 매력을 못느끼니까 그냥 안보이는거
이혼율 많고, 갈등이 많은 사회에서 정상적인 사람이 있다고 한들 비정상적인 사람이 부각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확률이 5~10%이상이 되면 당연히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거든요. (근데 한국은 30~50 %까지 일을 크게 만들어야 소수가 인식하더군요.) 그리고 결혼을 안한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그렇게 설득력있게 들리지 않을 겁니다. 이미 간 사람들은 예전이고, 이미 간 사람들 임에도 불구하고 불륜에 이혼율은 많고, 결혼이 의미없어지는 결론을 짓게 되는 현실이 좌절을 안으니까요. 사람들은 주변도르 같은 이야기 하지 말라 하면서 국제결혼이 답이다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말겠지만, (솔직히 여자분들의 주변도르 이야기는 맞든 틀리든 현실성 없고 남 엿먹이는 소리밖에 안들리긴 합니다. 저에게 도움이 안되는 헛된 희망고문에 불과하니까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남이나 한녀나 다 끼리끼리 놀던데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짝을 찾는 목적부터가 글러먹은게 짝을 찾고 떵떵거리기 위하고, 순수하진 못하더라도 인간적인 사랑으로 서로 맺는게 아니다보니 그런 듯 합니다. 국제결혼도 답은 아니고, 이미 답은 없으니 내 솔로 인생이라도 제대로 살아보자는 마음가짐을 갖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스스로라도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정말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좋은 여자가 내 앞에 가까이 있을 때 그 기회를 맞이할 수도 있으니까요. 거짓 체면을 중시하는 한국 유교사회를 거부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socialphilo3557 논현동 아가씨 외모를 지녀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기에 댓글 달아 봅니다. 사람은 비슷한 성향과 환경의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기에 세상이 모두 자기 주변과 같다는 오해를 종종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많은 남녀와 함께하는 큰 규모의 직장 생활을 하는데 고학력들이긴 하지만 그 정도 위치에 오는 여자들의 경우 여자들이 더 악바리처럼 일 잘 하고 유능한 경우가 많고, 외모와 상관 없이 본인의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아마 학력이나 자격증처럼 노동 시장에 진입할 능력이 없거나 집안의 부가 없어서(자본주의가 탄생하기 이전에도 부유함은 큰 경쟁력입니다. 심지어 곤충의 세상에서 조차 마찬가지입니다.) 경쟁력이 외모뿐인 여자들이 주변에 있는 환경인가 봅니다. 논현동 여자들의 삶은 어느 정도의 학력과 능력을 가졌거나, 경제적 중산층 정도이거나 그 계층 이상의 여자들에게는 외모와 상관 없이 언급하거나 비교하는 것도 실례입니다. 한국 뿐 아니라 많은 사회에서 존중받으며 살아가기에 유리하지 않은 생활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더 큰 부를 얻는다 해도 가족과 주변 사회에서 용인되지 않아 입는 손해가 새로 얻은 부에 비교해 훨씬 크기에 어리석은 선택이 됩니다. 이 계층에 속한 남자들이 일반적으로 자기 아이들의 어머니로 논현동 아가씨를 원하지 않기에 이상적인 삶의 궤적에서 크게 벗어나게 됩니다. 돈이 없을 때는 돈이 다인 것처럼 여겨지지만 막상 돈을 가지면 돈이 사는데 편리함을 주는 것은 맞지만 돈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행복의 중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 적령기 여자들이 부유함을 자신의 의지대로 소비할 수 있는 경우가 적기에 크게 부각되지 않을 뿐 수 십년 전에도 잘 생기고 성격 좋은 평범한 남자들이 부유한 집안의 딸들의 선택을 받아 결혼해서 계층 이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결국 여자들이 외모를 이용해 돈을 버는 것은 부가 남자들에게 있기 때문에 그들의 부를 얻어내기 위해 효과적인 수단을 동원하는 것일 뿐 현대에도 부가 여자들의 노동력에 좌우되는 몇 안 남은 소수 부족들에서는 부유한 여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남자들이 하루종일 외모를 꾸미고만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부유함이 중요한 이유는 생존의 욕구와 더불어 자신의 유전자를 가진 후손을 남기려는 동물의 본능때문입니다. 부유함은 살아남을 확률을 높여주니까요. 그러나 한국 사회는 이 십년 넘게 지구상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IT 인프라가 발달했고, 그로 인해 SNS가 활성화되어 이제는 단지 생존을 넘어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려는 욕망이 이상할 정도로 비대해졌습니다. 예전의 한국이 가난했을 때에도 부자들은 더운 말로 샤워를 했으며, 수입 비데를 들여 놓았고, 운전기사가 딸린 자가용과 외국 명품 브랜드를 할머니에게서 물려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이들 경제적 상류층과 연결될 고리가 없어서 일반 서민들은 그 격차를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날 SNS가 그 장벽을 무너트리자 눈으로 그들을 직접 목격하고 자신의 빈곤을 한탄하는 것은 한국 뿐 아니라 선진국 모두의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그 중 한국은 무엇을 하든 준거 집단을 너무 높게 잡는 경향이 있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한국인들은 중국 일부 한족과 더불어 아프리카 남단에서 출발해 대륙의 끝까지 이동할 정도로 만족하기 힘든 뇌를 가진 인간종이라 이동하며 맘모스들을 멸종시켜 버릴 정도로 어떤 면에서는 탐욕스럽기에 더 좌절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인간은 절대 선의 존재가 아니고 그렇게 될 수도 없습니다. 아마 선과 악의 중간에 위치한 것이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생물일 겁니다. 지구 역사 45억 4천만년 중 지구 상에 인류라고 부를만한 동물이 탄생한 것은 겨우 15만년에서 25만년입니다. 그 짧은 인간 역사에서 인간이 절대 선한 동물종으로 진화해야 이 세상이 완전해진다 생각한다면 인간에게 너무 과한 기대를 하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어이 없을 정도로 순진하고 오만한 인간 중심적인 사고입니다. 인간은 신이 아닙니다. 그저 현 시대 먹이 사슬의 최상층을 차지하고 있는 동물의 한 종일 뿐입니다. 댓글 작성자께서 원하는 정도(아마도 신을 오류가 없다고 여기는 종교의 신 정도의 완전함)의 인간성을 인간이 갖추려면 수백만년의 진화를 거쳐서 인간 뇌의 뇌간과 번연계가 대뇌 피질 이상으로 진화한다면 가능해집니다. 그것을 착해야만 한다고 표현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맞습니다. 공격적인 파충류의 본능을 가진 인간을 착해야만 하는 사회화 과정을 거치게 해서 겉으로나마 대뇌피질의 인간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현대의 인류입니다. 겨우 백년 전과 비교해 보면 현대 인류가 얼마나 착해졌는지 놀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의 교육의 힘만이 아니라 진화론적 관점에서도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종의 기원에서 다윈의 주장은 강한 것이 살아 남는다가 아니라 친절한 것이 살아 남는다입니다. 협력할 줄 아는 개체나 생물종, 나 이외의 것을 돕는 개체나 생물종이 생존에 더 유리했고 이것이 강한 것이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이 사실은 현대 사회의 권력층인 자본가들이나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오염되어 강한 것이 약한 것을 지배하는 적자 생존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다윈의 주장이 아닙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의 인간들에게는 불가능해도 앞으로 인류가 우리 스스로와 지구를 멸망시키지 않고 현명하게 살아남아 수백만년을 진화할 수 있다면 원하시는 세상이 현실이 될 것이란 사실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직업과 환경을 가졌는지에 따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는 것은 제게도 해당되기에 제가 말씀드린 세상이 2023년 대한민국 사회 전체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 없지만 적어도 제가 사는 세상은 현 지구 상에서 불가능한 절대 선의 세계는 아닐지라도 개인의 능력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력에 비교한다면 외모는 거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는 세상이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이 글을 남깁니다.
@@socialphilo3557그러게요, 공달님 오늘 말도 의미있고 맞는말이지만, 우리나라 20~40대 성비격차에다가 결국은 페미, 외모를 악용하는 비율을 빼고, 이기적이거나 무식한데 용감하거나 신념이 가득한 아이들도 빼고 다 빼면 정상적인 남자가 정상적인 여자를 볼 수있는 확률이 확실히 적어지긴 합니다 ㅋㅋㅋ
인스타그램을 보면 항상 벗은 몸, 예쁜 얼굴, 화려한 여성들의 모습이 나오죠.
실제로 출퇴근 시간 버스나 지하철을 타보면 부은 얼굴, 피곤한 얼굴로 출퇴근 하는 여성들의 비율이 적지 않습니다.
미디어에선 하루 10시간씩 근무하는 판매원들이나 식당에서 조리하는 주방 이모들의 삶은 보이지 않아요.
나는 솔로 빌런들, 몸 좋고 잘생긴 덱스
젊고 예쁜 여성들의 틱톡 허리 돌리기에 트래픽이 밀리거든요.
우리가 좋아하는 게 그런 것들이잖아요.
낮 시간에 청담동 고급 레스토랑에서 커피와 브랜치를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2,30대 여성들이지만 그곳에서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는 것도 20대 여성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하는 건 전자고 후자는 가려지죠.
주입식 교육과 수능은 쓸데 없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수능을 잘 보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게 빠른 것 처럼
사회제도와 분위기를 깨 부수는 것 보다 그 규칙을 영리하게 이용해 위로 올라가는 게 훨씬 쉽습니다.
유튜버인 저의 입장에서도 안정되고 보편적인 삶의 이야기가 아니라
저격하고, 자극적이며 나의 인생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사회와 전체의 문제다 이런 이야기를 할 때 항상 더 높은 조회수를 보장 받습니다.
그래서 제가 늘 미디어와 저 같은 유튜버들을 조심하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공달 꽃집 naver.me/xkIqWL9C
인터뷰 요청 , 구독자 사연 , 꽃 (생화) 디스플레이 , 광고, 성형 시술 정보,
채널 콜라보 등 모든 문의는 kkongddal@인스타그램
Super Thanks 및 채널 가입시
반말 욕설 가능 , 댓글 우선 권한이 주어집니다
ruclips.net/channel/UC14xbQ9lVmdqOgfvjukRf_gjoin
반말 욕설 가능 😅😅😅
현실과 SNS가 양분되어 있다고만 생각하는건, 인터넷 여론형성의 거대한 정치적 작용을 얕보는게 되죠.
SNS의 경우 정서를 내세운 동조압력이 작용합니다. 혐오보다는 독선적인 여론전이 일어나왔고, 예를 들면 설리가 어떤 식으로 장어 먹방 등에서 공격 받아왔는지를 보면 단순한 혐오 그 이상의 분쟁지향적인 성향이 유독 외국보다 한국에 많은지를 볼 수 있죠.
특이한 사람들의 과잉대표의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정말로 보통 사람들을 에워싸는 효과가 나고 그것이 정치적 포섭에 성공하는걸 목격해 왔습니다.
명품과 차와 호캉스에 관심 없는 사람의 SNS에 보이는건 동일 정체성끼리 뭉친 다음 그 외의 사람들을 배격하거나, 매번 새롭고 불필요한 분쟁을 지지율 상승이나 이권을 위해 의도적으로 가져오는 단체들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군사비용을 초월하는 수준의 성매매 여성 지원 예산, 시민단체, 지원금 슈킹, 새만금 공항 유치 등이 있죠.
실제로 미디어에 자꾸만 단체로 민원을 넣거나, 특정 랩퍼나 예인들에게 고의적으로 누명을 씌우거나, 윤지오 무고범죄에 힘을 실어주는 형태의 실질적이고 언론을 동원한 부패한 힘도 행사되구요.
앞부분같이 여혐 조장하고 가는곳마다 더러운 인신공격 퍼부어대니 혐오할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억울한 피해자에대해 너가 가해자다 너만죽으면모든것이해결된다라며 집요하게 괴롭히고 혐오하는사람들을 어떻게 혐오하지않을수있을까요?
한국사람들이 일제강점기시절 일본인 혐오하는것과 같은원리입니다~
피해자가 가해자의 범죄원인을탓하고 원망하는걸 보통 남탓이라고하진않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네이버 검색해보니
프로필에 "채널가입시 욕설및 반말가능"이라는게 있던데 돈내고 가입하면 욕해도된다는 뜻이 맞나요?
sns에 현혹되지말라는 분의 언행이라고 보기에는 좀..
제목들도 자극적인편이네요^^
여자들의 허세는 검소함을 이길수없다
한국남자들은 어쩌다 일본여자에게 빠지게되었는가
어리고 예쁘지만 반드시 피해야될 여자유형
그래서 인스타 페북 다 끊고
오프라인 운동모임 스터디 다니기 시작했어요
세상은 인스타보단 어둡고 커뮤보단 밝다는 말 진짜 공감해요
커뮤에 글 쓰는 사람들은 보통 현실에선 하기 힘든 ㅈ같은 내용을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이기에 하니까요
그리고 커뮤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쏟는 사람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가 많으니까요
예를 들면 여시같은데 남편흉보고 시어머니, 장인 흉보는 여자들이 많은데
정작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는 여자고 남편과 사이가 좋다면 굳이 인터넷에 그런 글을 쓸 이유가 없죠
너무나 맞는말씀!! 속이 다시원!! 열심히 성실히 일하는 아가씨들 집안일 육아하면서 맞벌이까지 하며 사는 엄마들도 많습니다
ㅠ댓글의 주인공이 전데요. 사는게 너무 힘들긴 합니다😂
응원합니다 !
@@kongdal 공달님. 아이들 키우면서 일 다니긴 힘들어도 아이들과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응원 받고 힘 내볼께요. 화이팅입니다😊
워킹맘 서로 홧팅 입니다😊
공감합니다...새벽에 일어나 밤늦게 퇴근하는 일반 여성들 중에 인스타보면 현타와서 깔지도 않고 아이디조차 안만드는 여자도 많습니다..ㅠ
@@이름-c5py7l남자 그냥 거의 안 만나는거 같아요
@@석가모니-j3j 맞아요 밖에 나와있는 사람들이 만나겠죠
그 사람이 바로 저네요.
ㅋㅋ 접니다 ㅠㅠ
예쁜여자만 찾아다니고 화려한 장소만 다니니 수준 낮은 여자들 밖에 안보이지요. 열심히 사는 착하고 평범한 여자들 막상 만나면 싫증내고 지루해하고 우습게 여기는 남자들이 많아요.
ㄹㅇ 착실하게 사는 사람들은 착실하게 사는 사람끼리
ㅈㄷ
맞아요 명품 밝히고 띵가 노는 여자들밖에 없다는 남자들은 주변을 돌아보길..
같은 물에서 같은 고기만 보이는법
이게 정답. 인스타 조차도 그런거 본인이 안 찾아보면 추천글로도 안 떠요. 저는 아기사진이나 발레사진만 찾아보니까 알고리즘이 아기스타그램이랑 발레무용수만 보여줘요
글쎄요? 정말 괜찮은 여자면 남자가 그렇게 쉽게 싫증내고 지루해할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인스타는 세상의 밝은 면, 과시하는 면만 부각하고 거기 여자들은 성적으로 섹시하거나 외적인 것에 치중된 면은 있습니다
그래서 필터링을 거쳐야 하긴 해요 그렇다고 자긴이 그렇게 이쁘지 않지만 난 괜찮은데 남자들이 진가를 모른다? 그것 또한 교만이고 편협하고 메타인지가 안 되는 거 같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평범한 수준의 이성과 연애, 결혼을 해요 못나도 못난 사람끼리 만나고요
근데 정말 괜찮은 여자면 그 진가를 알아보는 남자들은 많습니다 보통 대쉬나 접근은 남자가 하죠? 더 이상 길게 설명안하겠습니다 알아서 생각하시고 좋은 남자분 만나시길
공감합니다. 지나친 일반화 같지만 제 경험상 sns 아예 안하거나 잘 안하는 사람들은 보통 정신건강 좋고 정상적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인데 sns에 집착하는 사람들 대부분 거만하고 답답하고 자만한 사람들이에요
공달님이 영상에 말씀하셨듯이 sns에 자극적인 컨텐츠가 태반이고 댓글들 보면 분노와 혐오에 가득하고 악플로 도배되었는데 (예를 들면 연예인 논란 기사) 막상 현실세계에선 대부분 사람들은 관심 없습니다
요즘 세상엔 sns 아예 안하는건 어려운 일이지만 자제할 필요는 있습니다
sns 집착하는 사람 믿거는 합리적인 일반화 같긴 하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sns를 끊으세요. 일년에 몇번정도 들어가보긴 하는데..
정말 들어가 볼 가치가 없더라구요.
장사하다보니 어린 알바애들 많이 겪었는데..
알바생들 보면 정말 열심히 사는 아이들 많더라구요. 가끔 저 애들이 정말 갓 20살..21살인가? 싶을정도에요.
(물론 정신 못차리는 애들도 많죠. 근데 안그런 애들도 진짜 많아요.)
중년에 제 주변을 봐도 다들 너무 열심히 살고, 모두 꿈을 이룬 사람들 뿐이고...
하는 사람도 있긴한데..진짜 꿈을 이루고, 자기가 원하는 위치까지 올라간 사람들 중에서는 sns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애초에 자기 꿈과 목표를 이루느라 그런걸 할 시간도 없던거죠..
정말 열심히 사는 애들 봐도 본바탕이 엄청 이쁜데도 그거 가꿀 시간에 자기 계발에 투자합니다.
세상에 참 많은 사람들이 있고,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을 허상속에 sns 땜에 놓치지 마세요.
정말 열심히 하는 어린 친구들 많죠.
저도 sns안합니다 관리도귀찮고요 사는데지장없음
그시간에 걷기운동하거나 낮잠자는게 이득임
근데 남초/여초 사이트에서는 열심히 성실히 일하는 여자/남자 찾으면서도 지하철 버스 타고 출근하는 애들은 하류인생 폐급인생이라며 비하하는 경우 있더라고요. 커뮤니티에 찌들어서 성실하게 사는 사람 비하하면서 성실하게 사는 사람 만나고 싶어하는거 보면 참 웃겨요..
미디어는 분노로 장사하는 느낌이에요.
한때 페미는 돈이 됐었고 지금은 여혐이 돈이 되는 것 같네요. PC질 하다 망한 마블처럼 싹다 뚝배기 깨지고 나면 다음엔 뭐가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kongdal 정확하시네요... 몇년 전엔 여자들이 넘 미쳐있는거 같았는데 요즘은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넘 미쳐있어요... 과열됐고, 모든 여자들은 페미고 못났으니 혐오해도 된다 단정지어버린 느낌. 이 시간에도 열심히 돈모으면서 살고 배려하는 부부들이 탄생하는데, 그 분들이 소수가 되는 이유가 확실히 있어보여요
내주변엔 열심히 사는 여자들밖에 없는데..... 심지어 예쁜 애들도 진짜 열심히 삶.. 주변에 별로인 사람들밖에 안보이는건 나도 그정도밖에 안되는 인물이기에 별로인 집단에 들어가있는거라는 것을 알아야할듯...
통찰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혐오가 난무하는 이 현실에서 이득을 보는 이들도 당연히 있겠죠. 세상을 sns로 배우는 어린 친구들이 걱정됩니다.
약대 공부할 때 6시에 지하철 타고 가면 항상 여자 네 분이서 앉아서 주무시던데 병원있는 지하철역 앞에서 내리시더라고요. 열심히 사시는 젊은 여자분도 많아요.
공감합니다.sns알고리즘은 정말 자기가 보고싶은 주제 위주로 보여주더라구요.. 예전에 고양이들만 찾아봤을 땐 귀여운 고양이,강아지 위주로 떴었는데 요즘엔 자기계발, 회사 밖에서 버는 수익화로 관심사가 바뀌니 그거랑 관련된 콘텐츠들로 뜨더라구요. 덕분에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똑똑한 여자들이 참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주커버그가 심심하면 청문회장에 불려나가서 메타 플랫폼이 10대들의 우울증을 증가시키고 있다 라고 두들겨맞죠 어느순간 이 sns란게 어떻게 보면 진짜 '조용한 대학살' 을 일으키고 있다고 봅니다. 결국은 혐오를 벗어나서 본질을 보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자신이 한심한 인생을 할수록 (혹은 너무 바쁘거나 아싸기질때문에 사람을 못만날수록) 세상엔 더 한심한 여자만 많아 보이는 거 같습니다
왜냐면 세상엔 정말 괜찮은 사람보단 그냥 평범하거나 한심한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대부분 인터넷 커뮤같은 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그런 커뮤는 보통 하위 30%들이 모였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좋은 생활, 성실하게 직장생활 그리고 어느정도 개인 시간을 내서 좋은 여가활동을 하면 거기에 정상적인 여자들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봐요
인터넷에 어떤 부부나 커플이 싸우고 깨졌다는 말은 많지만 정작 정말 잘 살고 있는 부부는 인터넷에 그런 글 자체를 잘 안 씁니다
무수한 sns 커뮤 등 인터넷 세상 속에서 남과 나를 비교 하지 않는 주관과 다른 사람들을 저 또한 편협한 정보만 보고 쉽게 일반화 시키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쉬우면서도 어쩜 제일 어려울 수도 있는듯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
근데 원래 비교질은 슬프면서도 (내가 남보다 딸릴 때) 재밌고 ( 내가 남보다 앞설 때 ) 자본주의 세상은 비교와 경쟁을 에너지로 발전한것같기도 해서 참 햇갈리네요.
대단히 멋지다 대단히 분석적이고 뭐랄까 철학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저는 대기업에서 26년차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워킹맘이예요.주변에 다 아침에 일어나서 열심히 갓생사는 사람들 천지예요. 그들보며 자극받는것도 있어요 근데 맘카페 가면 어찌나 다 명품에 비싼거에 카페가고 편히들 사는거 같은지요 또 유투브에 오면 좀 다른세상이예요... 치킨얘기도 와닿네요 공달님 책쓰세요.
대기업 26년 차시면 주변에도 선생님처럼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겠네요. 본인이 훌륭하신 분이라 그래요. 감사합니다
결국 누가 뭐라하던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사는사람들끼리 잘먹고 잘만살고있죠ㅎㅎ 불평불만만하는 사람은 이성한테 인기없음
와 정말 뼈를 맞은것 같네요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Sns 말고 현실 주변을 둘러봐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스타보고 분명 열심히 살고 있는데 쟤들은 뭔 일을 하길래 저러고 살까 다 때려치고 싶다 라는 마음가짐을 고치게 되는 영상이네요.
화이팅
진짜 완전 공감해요!! 그런 게시물에다가 갈등 조장한다고 댓글쓰면 오히려 갈등 조장이 아니라 현실이다 라면서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특히 넷상은 이상한 화?도 너무 많고 다들 제정신 아닌거 같아요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정말 좋네요
다행이네요
자기가 그런것만 찾아보니까 한심한 여자들만 있는걸로 보이겠죠. 저는 아기스타그램이나 발레영상만 찾아보고 아기 귀엽다고 랜선육아나 하는 사람이라 애초에 사치하는건 뜨지도 않음.
니들 노는 물이 그건거지. 진짜 잘난 대학 나와서 성공하고 예쁘고 나대지않고 조용히 일만 하는 사람도 많단다
맞는 말씀입니다
혐오는 본인을 망칠 뿐 아니라 타인도 불편하게 합니다
혐오 대신 해결책을 찾는 노력을 해보렵니다
한마디 마디마다 다 공감되네요. 올바른 청년이시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공달님 정도의 사고를 가지신 젊은 분을 주변에서 보기 힘들었는데, 하시는 말씀 들으면서 계속 끄덕이고 미소짓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여혐 코인 타는데 나만 이게 뭐하는 짓인가 나는 병ㅅ인가 고민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그런 거 치고는....정상적인 거 같이 보이는 사람 만나도 정상 아닌 경우가 너무 많던데...
인스타 등의 문제점들은 내 수준의 평범한 삶 평범한 상대에 만족을 못하게 하게 만드는 겁니다.
계속 인스타 숏츠에서 예쁘고 잘생긴 사람만 보다보니 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이성으로 보지 못하게 되고 내가 누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인플루언서들이 과장해서 보여주는 것과의 괴리감에 불행해지지요
제가 볼 때는 인스타 등을 없애지 않는 한 이런 딜레마는 계속되고 세상은 망할 거라고 봅니다. 이런 문제가 한국이 유독 심하긴 한데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건 아니거든요.
지금의 SNS는 거대한 필터죠. 예전 싸이월드 시절엔 온 국민이 우울하고 센치했었는데 ㅋㅋㅋㅋ
공달씨 정확히 꿰뚤어 보시네요
그래. 금수저도 일할때는 잠 못자고 물도 못마시고 하는걸 알턱없는 친구들은 빚만 늘어가는거지. 금수저들이랑 일해보고서 그게 단지 상속문제가 아니라 상속도 받을 사람이 받는구나 생각하게됨. 모두가 빡셈. 거참.
모두 화이팅. 🎉🎉🎉🎉
인스타는 동물사진 위주로 팔로우해서 그런가 난 너무 힐링되던데 ㅋㅋ 90프로가동물들 나머지가 귀여운 그림이나 음식 ㅋㅋ
앜ㅋ 나랑 똑같음
오...맞는 말씀입니다. 세상이 가스라이팅하는데 우리는 그걸 가스라이팅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죠
나는 남의 인생 관심 가질 때 롤모델이 될사람, 배울게 있는사람 보는게 재미있습니다. 덕분에 평범 이하의 삶을 살고 있어도 질투하거나 부러워 할일 없고,
일 할 때 빼고 화가 나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이번 영상 엄청 멋있어요!ㅋㅋ 버스 출근길에 치여본 여자 입장으로서 인스타 속 화려한 여자들이 부럽긴해요 ㅎㅎ
그래도 저는 현실을 살아야겠죠 ㅎㅎ 사랑하고 나누고 배려하면서 살자구요
우울증은 인스타 속 화려한 여자들이 훨씬 많이 걸릴 겁니다. 지금 매우 매우 잘하고 있는 거에요 !
공달님 책 읽으시거나, 아니면 어떤 영상으로 공부 하시나요? ㅎㅎ 논리적인 말빨은 예전부터 쭉 흡입력 있으셨는데, 요즘 공달님보면 어휘력이나 사회전반적인 지식이 느신게 확 느껴지네요. 요즘 영상보면 화류계 출신이라고 믿기 힘들어요 ㅋㅋ
감사하게도 여자친구가 고학력자에 똑똑합니다. 사람은 주변의 영향을 받게 되나봐요.
@@kongdal여친 어떻게만낫는지 물어봐도되나요?
@@박웅-t7y 직장선배 변호사님의 소개가 아닌것 같은 소개로 만났답니다
맞는말이지만 미디어 내용도 맞는말이에요
단지 너무 많이 그런거에 노출되다보니
분간이 안가서 문제죠 모든건 적당히 과몰입하지 말고 조절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혐오에는 해결책이 없다"이말이 맞음.
이왕 이렇게 된 거 끝까지 가보자.
가즈아!!
다 주것!!!!
자랑이네요 다른 댓글보니까 각 나오는구만 ㅋㅋㅋ
@@이름-v6z3j 어쩔 수 없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설득한다고 설득 되지도 않음.
@@LOL-fd2lz님 댓글보니까 나온다는건데요 여혐 댓글좀 잘 알아바고 달던가 무식함이 하도 강렬해서 님은 기억남요 ㅎ
공달님 영상은 한쪽으로 안치우치고 논리적으로 너무 말 잘해줘서 ㅋㅋ 댓글들도 이상한 피해의식가지고 호들갑떠는것 안보이고 클린ㅋㅋㅋ
그니까요~ 말씀 잘하셔요~ 내가남한테 피해 안주고 내가벌어 내능력것 공치러 다니는데 ~ 막 혐오 글들 올려서 집단꽃뱀 분위기 태우고 그래요~ 요즘 사회분위기 정말 이상하게 돌아요
공달형님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고 싶어해서 생기는 문제인듯 해요 ㅎㅎ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인간들 한테 지구가 둥근 모양이라 과학적으로 설명해도 그 얘기는 전혀 안듣고
끝까지 평평하다고 주장한다고 하네요 ㅎㅎ
제가 볼 땐 보이지 않는 카르텔이 인구수 줄이려고 일부러 설계해놓은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0년대부턴가 pc즘이 영화계나 드라마에 노골적으로 깃들기 시작합니다.. ai가 오게 되면 잉여가 된 인간들에게 기본소득도 줘야되고 귀찮아지기 때문에
유대인네트워크 이야기하는거죠?
주위에서 모두 인스타하는데 유일하게 저만 하지않고 있습니다
왜 안하냐 너도 좀 해봐라 해도 설명이 귀찮아서 대충 얼버무렸는데 딱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너무 잘 설명해주셨네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잘 끝까지 이겨냅시다 ! 저도예요
진짜 통찰력이 높으신분 같아요!! 응원합니다❤공달체고
한심한 사람들만 부각되고
또 그렇게 해야 자극적이 되어
언론이나 미디어는 더 많은 돈벌이를 할 수 있거든요.
와~~~ 말 잘하신다 그리고 맞는말만 하시네여~~
영상 잘 보았습니다. 왜곡하여 갈등을 조장하고, 분노를 일으킴으로서 이익을 얻는 집단에 대해 다뤄보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그렇게 되면 아마 개처맞듯 두드려 맞을겁니다. 비위를 맞추며 지금처럼 살살 조심스럽게 얘기해야죠.
스며들듯 길게 길게 꾸준히 리바이벌 하는게
중요하죠.
괜히 찍히면 손햅니다.
자기 주변사람 욕하면 안됩니다 ...왜냐면 끼리끼리 만나거든요 , 자기 얼굴에 침뱉기
35살 남자인데 20대때 페북에 온갖꺼 올리고 좋아요수에 집착하고 술자리에서 많은친구들과 사진찍은것도 올리고...그랬었죠. 지금은 sns 아무것도 안해요. 인생 잘못살아서 그때 같이놀던 또래친구들 보다 뒤쳐진삶을 살게되었고 저는 더이상 보여줄게 없더라구요. 다른친구들 애기사진에 골프장사진에ㅎㅎ뭐 뒤에선 다들 열심히살겠지만
저는 공장에서 개같이일하다가 그런사진보니 현타오더라구요.ㅜㅜ
20대후반 남자입니다. , 저는 자영업자이고;; 인스타를 안해서 모르겠어요.. 오늘도 일했구요 일만하다 생이 끝날까봐 걱정되네요;; 어쩌다 이채널에 온지는 모르겠지만요;; 썩은귤상자 이론은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받아들이고 저출산 바닥까지 그냥 찍어봅시다. ㅠㅠ
수고하십니다
국제결혼을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임대충"이라고 놀리는 나라.
프랑스 여자 - 한국남자 커플은 박스 공장에서 같이 일하고
우즈베키스탄 여자 - 한국남자 커플은 건설 현장 인부로 같이 일하고
캐나다 여자 - 한국남자 커플은 택배일 같이 일하고 애 2명 낳고 살고
그리스 여자 - 한국남자 커플은 지하 원룸에서 시작해서 애 3명 낳고 살고 있음
이탈리아 여자 - 한국남자 커플은 농촌에서 헌집 수리해서 농사 짓고 있음!!!
"아미린" 이라고 일본 여자 - 한국 남자 커플이 애 2명 낳고 사는데 남자가 외벌이로 한국 돈으로 월급 210 ~ 250 만원 받아요.
근데 아내에게 "돈이 모자르지 않아?" 라고 물으니까 아내가 자기는 지금 부자가 된 느낌으로 살고 있고 모자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 하더군요.
공달님 내공이 깊어 보입니다. 지혜을 배우고 갑니다.
내가 내일 하느라 별스타 안함 할줄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난 내가 하고자하고 해야 할 것들이 있어서 그것 할 짬이 좀 없어요..아니면 자던가 쉬던가...우연히 유툽 올라와서 이번 영상 봤네요 ㅎ
무조건 공달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런 주제 좋습니다!
진짜그런것좀올라왓으면좋겟다
요즘은 인터넷이 가스라이팅하는 시대인 것 같아요..
저.. 이 동영상 보고 눈물이 나네요. 정말 성실하게 살고 있는데.. 인터넷에 여혐 남혐이 너무 심해요. 저도 알고리즘 함정에 빠졌던것 같아요. 공달님 같은 유투버가 널리 퍼져야 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난 현자 공달님👍
공달 선생말에 공감합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가 가득 담긴 좋은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제가 사회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직까지는 남혐하는 사람, 여혐하는 사람을 본 적 없는거 같아요 인터넷에서만 봤음. 퐁퐁이니 김치니 한남이니 레드필이니 그딴 소리들도 현실에서 쓰는 사람 한명도 못봄.
정말 현명하십니다
20대 여자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동일하게 말해주셨어요 인스타 팔로워도 많은 편이었는데 과감히 탈퇴했습니다.
메타버스 타는 기분이라
👍🏻👍🏻
이분 통찰력이 ㄷㄷㄷ
SNS 는 폐지하는게 답인듯
.
공달 님은 돌아온붕어형 하고
토론 한번 붙었으면 어떻게 될까 ..😮
충격적으로 들리겠지만 저도 돌아온 붕어형님이 말하는 것 중 일부에는 동의합니다. 있어야 될 분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영상에서도 얘기 하였듯 그 분의 이야기 역시 전부가 아니다라는 걸 알고 있어야 됩니다.
@@kongdal
정말 마통을 뚫고 결혼해 빚을 남자보고 갚으라고
하는 여자의 비율이 어느정도나 될지 .. 붕어형 말대로 그게 여자들 사이에서 만연된건지 .. 선자리에서 자신의 처지는 무시한체 남자 등급 매기는 여자도 그리많은지 .. 비율이 중요하고 봐요 ㅡㅡ
.
직업의 모든것에 출연한 웨딩플레너가 ..
남자는 돈이 없으면 결혼을 포기하는데
여자는 돈이 없어지면 결혼생각을 한다는
말을 대놓고 하는걸 봐서 좀 충격을 받긴했습니다
마통뚫고 결혼해 빚갚으라 말하는 여자들의 비율은 당연히 얼마 안되겠지만 그런 걸 소재로 삼았을 때 사람들이 몰리거든요. 상업적 성격을 띄는 유튜브나 기타 모든 플렛폼들은 결국 사람들이 몰리는 주제를 밀어야 됩니다.
그래도 결국 똑똑한 사람들은 알아서 걸러 듣고, 제도권 안에서는 끼리끼리 잘살죠. 결국 걸러 듣는 필터링 능력이 필요한것같아요. 지금도 나이 지긋이 드신 할아버지들은 말도 안되는 국뽕 유튜브를 보고 고개를 끄덕이니까요.
@@kongdal
붕어형 은 마치 그런여자가 대부분이라고 하니 그게 문제 입니다 ..그래서 남여관계 관련된 영상은
안봅니다 ... 사회경제 이런거 지적하는건 볼만합니다 ..
저도 두분 영상들 보지만 절대 다 동의하지는 않네요. 맞는 말도 있지만 어떤 내용은 동의할수 없는 내용도 있구요.
붕어형 영상에선 우리나라 여자들이 대부분이 낭비하고 결혼시장에서 올려치기 하는것처럼 올라오지만, 그런 여자를 만난 남성분들의 경험담, 사연 만을 올리는것이라 다 맞다고 보진 않네요.
늘 잘듣고 갑니다^^
현실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자세하게 알고싶으면 여기 유툽에도 뉴스 있잖음? 스브스나 YTN등등 그리고 지식기반 채널들도 많고 페북이나 인스타 덜 들락 거리고
공감하고, 추천합니다!
맞습니다... 제 주위에도 인생 열심히 사는 여자들 많습니다. 보고 싶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뿐...
여혐 없는 방송 칭찬합니다 저도 지하철 탈때 느껴요
열심히 사는 노인들 여자 남자 가릴거 없이 피곤에 찌든 사람들 ㅠㅠ
일상이 지루하다 생각해서 벗어나려고 sns 하다가 그 지루한 일상 마저 잃은 적 태반이라
탈퇴했다.
일상 >>>>>>>>>> sns , 비교 할 가치도 없다.
감사합니다
좋은강의네요
형님 반대로 검소한 여자가 남자의 심금을 울린다면 반대로 어떤 남자가 여자의 심금을 울릴까요? 이것도 다뤄주십쇼
잘생긴 얼굴.. 미안하다.
@@kongdal 형님 미안 할 필요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저도 잘생겼습니다..
@@흙수저의자수성가 오오
잘 생긴 외모가 중요한 조건이 맞긴 합니다.ㅎㅎ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여자들의 경우 생리 주기를 기준으로 임신이 불가능한 시기에는 섹시한 남자들에게 호감을 보였으나 가임기에는 연애를 하고 있건 아니건 더 가정적이고 다정하며 신뢰할 수 있는 남자에게 끌렸습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직업이나 집안이 정말 평범하거나 그 이하인 남자들이 별장까지 있는 부잣집 딸들과 결혼해서 수 십년 손자까지 낳고 잘 사는 경우에는 남편들이 잘생겼을 뿐 아니라 아내를 정말 공주처럼 귀히 대접하는 가정적인 남자들이었습니다. 잘 생긴 얼굴로 여자애들을 유혹할 수는 있지만 그 부모들이 부를 이룬 사람들이라(부를 유지하는 부자들은 대부분 사람 보는 눈이 있습니다. 그 부가 거져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서.) 자기 딸을 평생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엄하게 살피기에 그 허들을 통과한 사람들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다정함 따듯한마음 배려심 본성이 선함 공통적으로 결혼적령기인 이십대후반에서 삼십초중반여자인 친구들 공통적으로 결혼잘했다 남친잘만났다라고 말 나오는 애들은 상대가 자상하다(호구가 아님)
그리고 제가 판매교육도 많이했는데 나이든 이모들도 공통적으로 돈 많이 벌지 못해도 자상하고 와이프랑 가족밖에 모르는 남자가 1순위였어요 그래서 맞벌이를 밤낮없이 해도 남편이 따듯하고 자상해서 아깝지 않대요 ~~ 같이 근무하시는 이모도 남편이 진짜 선하고 다정하신데 살림도 잘 도와주시고 지금 권고사직 당해서 이모가 외벌인데 평생쉬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살림을 잘해줘서 이모가 너무 만족해하심 여자도 당연 다정하고 바른사람이 최고고 다들 끼리끼리 만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전 귀여운거랑 인형 토이 댕댕이 조아해서 이런거 마니
보는데 유투브 알고리즘에 매번 귀여운거 떠서 미쳐버리겟엉💕 켜켜
인스타그램은 진즉 지워버림. 하다보면 광고에 먄날 낚이게 되가지고 😡
안녕하세요 공~달입니다. 너무 중독됨😊
우리회사보면 선남선녀들 알콩달콩 연애하면서 잘 살고잇어여 대부분은 다 그렇게 살아요 색안경을 벗으면 진실이보여요
아이러니한게 그 1/3정상적인 사람들조차 그와중에 각자 에바스러운게 있음...ㅎ;;
진짜 찐남자 내샤룽공달!ㅋㅋㅋ사실 진즉에 인스타에서 공댤님 아는척하고 싶었지만 예뿌고화려한 언니야들의 피드들과는 남달라서ㅎㅎ
ㅋㅋㅋ빨리 팔로우 걸어요.
자신의 아바타로 가상현실에서 살아가면서 대리만족 누리는 삶이 본격화 될듯 합니다❤
검사커플이지렁~
정말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분..
목소리가 참 좋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터넷에서 벗어나세요 제발~🙏
흑흑 하지만 너무 재밌는 걸요
전 1시에 출근해요 그래서 버스에 자리가 많아요😂
오 점심먹고 출근이라니 갓생이시네요
열심히 출퇴근 하고 살면 집 회사 집 회사만 반복하게 되니까.. 보일리가 있나;;(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나 보일듯)
업무에 전념하는 사람은 정말 집 회사만 반복합니다. 정말 빡센 직장의 경우 야근도 많고.. 피로가 누적되게 만들죠. 직장일이란게 만만치가 않아서.. 퇴근하고 나면 녹초가 되는게 대부분이에요. 회사 일에 자기 인생을 쏟으면 밖에 나돌아다니기가 쉽지 않아요. 머리나 몸이 피곤하거든.. 직장다니며 열심히 사는 여자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그런 여자들을 만나게 되면 대부분 매력을 못 느낌. 일적으로는 존경하게 되지만 성적으로는 매력을 못느끼니까 그냥 안보이는거
저는 이런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인데 ㅠ(그래서 유튜브 카톡 말고는 sns도 안함ㅋㅋ) 넘 힘드네요 자유로운 인생살고싶드아아악!!😂
원래 인생은 오직 혼자 인것,,,, 나와 대면하고 깊은 대화를 시작해야
와 .. 진짜 통찰력지려..
결국 SNS를 믿는 사람들이 문제
여자는 인스타에서 인증되지 않은 돈많아보이고 잘생기고 몸좋은 남자들만 보고
남자는 인스타에서 이쁘고 몸매좋은데 비싼음식, 옷, 가방, 장소를 가는 여자들만 보고
그러니까 서로 본인이 못 갖는 이성들만 보니까 자격지심 피해의식이 생기고
이혼율 많고, 갈등이 많은 사회에서 정상적인 사람이 있다고 한들 비정상적인 사람이 부각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확률이 5~10%이상이 되면 당연히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거든요. (근데 한국은 30~50 %까지 일을 크게 만들어야 소수가 인식하더군요.) 그리고 결혼을 안한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그렇게 설득력있게 들리지 않을 겁니다. 이미 간 사람들은 예전이고, 이미 간 사람들 임에도 불구하고 불륜에 이혼율은 많고, 결혼이 의미없어지는 결론을 짓게 되는 현실이 좌절을 안으니까요. 사람들은 주변도르 같은 이야기 하지 말라 하면서 국제결혼이 답이다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말겠지만, (솔직히 여자분들의 주변도르 이야기는 맞든 틀리든 현실성 없고 남 엿먹이는 소리밖에 안들리긴 합니다. 저에게 도움이 안되는 헛된 희망고문에 불과하니까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남이나 한녀나 다 끼리끼리 놀던데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짝을 찾는 목적부터가 글러먹은게 짝을 찾고 떵떵거리기 위하고, 순수하진 못하더라도 인간적인 사랑으로 서로 맺는게 아니다보니 그런 듯 합니다. 국제결혼도 답은 아니고, 이미 답은 없으니 내 솔로 인생이라도 제대로 살아보자는 마음가짐을 갖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스스로라도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정말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좋은 여자가 내 앞에 가까이 있을 때 그 기회를 맞이할 수도 있으니까요. 거짓 체면을 중시하는 한국 유교사회를 거부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쉽게 벌고싶지만 직장다녀서돈버는것밖에 몰라서
열심히 출근한다.
캬~~~ 저두 ㅠ 우리 화이팅 해욧!!❤
공달님!!!!!! Respect!!! 사이다❤
헨드폰 보고있기 바쁘죠 ..지하철 타도 ....미디어 + sns 가 세상은 이런거다 오염중...
공달님 평소에 무슨 책 읽으시나요?
집중력이 산만해서 진득하게 책을 못 읽습니다. 저도 보통의 30대 남자들처럼 조던 피터슨, 오다 에이치로의 책을 좋아하는거같아요.
정상인은 숨어있다
한국 여자랑 결혼하면 퐁퐁남 된다는 거 미디어에서 교육시키는 거 같아요. 직장 다니면서 평범하게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 사는 부부도 많고 서로 시간 보내느라 유튜브나 sns 안하죠
내가 마셔야 될 물이 반이 남아 있으면 그건 반 밖에 남지 않은 거고, 남이 마시는 물이 반이 남아 있으면 그건 반이나 남아 있는 거예요 찐 공감입니다
매일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삶을 수년째 살고 있습니다. 공달님.
영상시작 처음부터 1도 공감이 안되어
뭔가 ... 아쉽긴 처음입니다ㅠㅠ
저 또한 우리라는 오류에 속고 있는지도 모르죠. 매일 도매시장을 다니며 꽃집을 하다보니 괴물같은 체력으로 미친듯이 일하는 아줌마들을 많이 만납니다.
@@kongdal
인간은 착한 경우는 거의 없고
착해야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힘이 있을때 그걸 이용해 부당한 어떤걸 취하지 않는 경우가 착한거지.
힘 자체가 없어서 애초에 못하는게
착한게 아니듯....
그 아줌마들이 논현동 아가씨 외모를 지녀도
그럴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논현동 아가씨의 외모를 지닌 강철체력 꽃집 아줌마는 본적없긴 하군요.
@@socialphilo3557 논현동 아가씨 외모를 지녀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기에 댓글 달아 봅니다.
사람은 비슷한 성향과 환경의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기에 세상이 모두 자기 주변과 같다는 오해를 종종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많은 남녀와 함께하는 큰 규모의 직장 생활을 하는데 고학력들이긴 하지만 그 정도 위치에 오는 여자들의 경우 여자들이 더 악바리처럼 일 잘 하고 유능한 경우가 많고, 외모와 상관 없이 본인의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아마 학력이나 자격증처럼 노동 시장에 진입할 능력이 없거나 집안의 부가 없어서(자본주의가 탄생하기 이전에도 부유함은 큰 경쟁력입니다. 심지어 곤충의 세상에서 조차 마찬가지입니다.) 경쟁력이 외모뿐인 여자들이 주변에 있는 환경인가 봅니다.
논현동 여자들의 삶은 어느 정도의 학력과 능력을 가졌거나, 경제적 중산층 정도이거나 그 계층 이상의 여자들에게는 외모와 상관 없이 언급하거나 비교하는 것도 실례입니다. 한국 뿐 아니라 많은 사회에서 존중받으며 살아가기에 유리하지 않은 생활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더 큰 부를 얻는다 해도 가족과 주변 사회에서 용인되지 않아 입는 손해가 새로 얻은 부에 비교해 훨씬 크기에 어리석은 선택이 됩니다. 이 계층에 속한 남자들이 일반적으로 자기 아이들의 어머니로 논현동 아가씨를 원하지 않기에 이상적인 삶의 궤적에서 크게 벗어나게 됩니다. 돈이 없을 때는 돈이 다인 것처럼 여겨지지만 막상 돈을 가지면 돈이 사는데 편리함을 주는 것은 맞지만 돈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행복의 중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 적령기 여자들이 부유함을 자신의 의지대로 소비할 수 있는 경우가 적기에 크게 부각되지 않을 뿐 수 십년 전에도 잘 생기고 성격 좋은 평범한 남자들이 부유한 집안의 딸들의 선택을 받아 결혼해서 계층 이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결국 여자들이 외모를 이용해 돈을 버는 것은 부가 남자들에게 있기 때문에 그들의 부를 얻어내기 위해 효과적인 수단을 동원하는 것일 뿐 현대에도 부가 여자들의 노동력에 좌우되는 몇 안 남은 소수 부족들에서는 부유한 여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남자들이 하루종일 외모를 꾸미고만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부유함이 중요한 이유는 생존의 욕구와 더불어 자신의 유전자를 가진 후손을 남기려는 동물의 본능때문입니다. 부유함은 살아남을 확률을 높여주니까요. 그러나 한국 사회는 이 십년 넘게 지구상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IT 인프라가 발달했고, 그로 인해 SNS가 활성화되어 이제는 단지 생존을 넘어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려는 욕망이 이상할 정도로 비대해졌습니다. 예전의 한국이 가난했을 때에도 부자들은 더운 말로 샤워를 했으며, 수입 비데를 들여 놓았고, 운전기사가 딸린 자가용과 외국 명품 브랜드를 할머니에게서 물려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이들 경제적 상류층과 연결될 고리가 없어서 일반 서민들은 그 격차를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날 SNS가 그 장벽을 무너트리자 눈으로 그들을 직접 목격하고 자신의 빈곤을 한탄하는 것은 한국 뿐 아니라 선진국 모두의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그 중 한국은 무엇을 하든 준거 집단을 너무 높게 잡는 경향이 있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한국인들은 중국 일부 한족과 더불어 아프리카 남단에서 출발해 대륙의 끝까지 이동할 정도로 만족하기 힘든 뇌를 가진 인간종이라 이동하며 맘모스들을 멸종시켜 버릴 정도로 어떤 면에서는 탐욕스럽기에 더 좌절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인간은 절대 선의 존재가 아니고 그렇게 될 수도 없습니다. 아마 선과 악의 중간에 위치한 것이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생물일 겁니다. 지구 역사 45억 4천만년 중 지구 상에 인류라고 부를만한 동물이 탄생한 것은 겨우 15만년에서 25만년입니다. 그 짧은 인간 역사에서 인간이 절대 선한 동물종으로 진화해야 이 세상이 완전해진다 생각한다면 인간에게 너무 과한 기대를 하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어이 없을 정도로 순진하고 오만한 인간 중심적인 사고입니다. 인간은 신이 아닙니다. 그저 현 시대 먹이 사슬의 최상층을 차지하고 있는 동물의 한 종일 뿐입니다. 댓글 작성자께서 원하는 정도(아마도 신을 오류가 없다고 여기는 종교의 신 정도의 완전함)의 인간성을 인간이 갖추려면 수백만년의 진화를 거쳐서 인간 뇌의 뇌간과 번연계가 대뇌 피질 이상으로 진화한다면 가능해집니다. 그것을 착해야만 한다고 표현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맞습니다. 공격적인 파충류의 본능을 가진 인간을 착해야만 하는 사회화 과정을 거치게 해서 겉으로나마 대뇌피질의 인간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현대의 인류입니다. 겨우 백년 전과 비교해 보면 현대 인류가 얼마나 착해졌는지 놀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의 교육의 힘만이 아니라 진화론적 관점에서도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종의 기원에서 다윈의 주장은 강한 것이 살아 남는다가 아니라 친절한 것이 살아 남는다입니다. 협력할 줄 아는 개체나 생물종, 나 이외의 것을 돕는 개체나 생물종이 생존에 더 유리했고 이것이 강한 것이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이 사실은 현대 사회의 권력층인 자본가들이나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오염되어 강한 것이 약한 것을 지배하는 적자 생존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다윈의 주장이 아닙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의 인간들에게는 불가능해도 앞으로 인류가 우리 스스로와 지구를 멸망시키지 않고 현명하게 살아남아 수백만년을 진화할 수 있다면 원하시는 세상이 현실이 될 것이란 사실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직업과 환경을 가졌는지에 따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는 것은 제게도 해당되기에 제가 말씀드린 세상이 2023년 대한민국 사회 전체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 없지만 적어도 제가 사는 세상은 현 지구 상에서 불가능한 절대 선의 세계는 아닐지라도 개인의 능력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력에 비교한다면 외모는 거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는 세상이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이 글을 남깁니다.
@@socialphilo3557그러게요, 공달님 오늘 말도 의미있고 맞는말이지만,
우리나라 20~40대 성비격차에다가
결국은 페미,
외모를 악용하는 비율을 빼고, 이기적이거나 무식한데 용감하거나 신념이 가득한 아이들도 빼고 다 빼면 정상적인 남자가 정상적인 여자를 볼 수있는 확률이 확실히 적어지긴 합니다 ㅋㅋㅋ
돌아온 붕어형이 이렇게 선동하던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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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사용용도-전세계 고양이 사진 감상용95%+생존확인용5%
턴 오프 유어 TV.. 우리의 진짜 적은 정부와 언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