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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과 '한국군'의 전투복 클라스 차이(전투복 던질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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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ноя 2019
- 세계 섬유기술력 4위의 대한민국, 하지만 국군 전투복 기능은 '후진국' 입니다
국군의 전투복은 왜 여전히 '흑역사' 일까요?
미군의 전투복과 비교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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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들한테 돈들여서 비싼옷 주기 싫다 이거죠 ㅋㅋ 징병제라 계속 들어왔다 빠지는 인원들한테 돈 쓰기 아깝다고 생각하는거같네용
피복구매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간부용 전투복이랑 병사들에게 지급하는 병사용 전투복을 비교해 보니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jungsuoh6372 저도 보급이었습니다.
장성부터 병사까지 전투복은 모두 동일하다고 하셨는데 동일할지도 모릅니다.
다만 간부용을 잠깐 빌려서 입어봤는데 병사용과 확실히 다르더군요.
직업군인과 기간병에게 차이를 두는 거겠죠. 군화 하나도 간부용과 사병용이 따로 나오는데 뭐 ㅎㅎ 우리땐 왜 따로 나올까 의문을 가질생각조차 못했어여 93년 문민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만해도 특전사의 특전복은 독일에서 수입한 적외선감지방지 특수처리 원단으로 만든단 소리가 있었는데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전군 전투복 통일화 한대나 어쩐대나 암튼 그 간지나던 특전복을 일반 보병들 전투복과 별로 차이 안나게 바꾸더라구요. 그러더니 언제부턴가 전군 베레모착용까지 ㅋㅋㅋㅋ 특전사의 검은베레모는 나름 의미가 있었던건데 전군통일시키면서 그 의미마져 퇴색된건 아닌지 .......
@@lotusjang 저는 15년 병사로 입대했다가 17년 간부로 신분전환 했는데 용사 전투복, 간부 전투복 둘 다 똑같습니다.
@@lotusjang 그니깐 뭐가 다르냐고 ㅋㅋ
국개의원들이 미필이라 예산안해줘서 그럼
URM 인정
ㅠㅠ
주로 한국당 입니다
아이러니 한건 그러고도 지들이 보수당이래 ㅋㅋ
조선인들 종특임.
군대 면제받는 게 사회적 특권이라고 인정받는 사회
기사도정신이라고 눈꼽만큼도 없는 사대부 정신을 계승한 사회
군인은 국방부의 잡역부이며 명예로운 기사도와는 거리가 먼 사회
중세로 따지면 조선은 농민징집병(노예) 서양은 기사(특권)
@@Fe-ob5ys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보수나 진보나 위와 같은 내용을 통과 시켜주지 않는것은 같지 않나요?
코리아 비브라늄 슬리퍼는 전세계적으로 수출되어야한다.
앜ㅋㅋㅋ 그전설에 자대배치때부터 제대 할때까지 흠칫 하나 없이 깨끘해서
타노스의 슬리퍼란 별명이 있는 그슬리펔ㅋㅋ
@@sineup-dong 아만타티움
@@user-ig7vz5yo7d아다만티움이겠지
만들고나서 불만이 날정도면 납품비리 있었을듯 .. 지들이 만든 옷 입혀서 8월 1일 강원도 오후 행군6시간 . 1월30일 a형 텐트 야간숙영 두번만 쳐 시키면 이런 세금 낭비 절대없을거임
그것보다 최전방gop겨울에 야간근무시키면 방산비리조금해결할수잇을듯해요
@@jesikgo8552 화생방은 오랫동안못하지만 한겨울에gop에근무서면 뼈저리게느낄수잇음
@@jesikgo8552 존 나 춥습니다.
@@jesikgo8552 산소통이 아니라 정화통..
그냥 한여름에 mopp4단계 적용 시켜서 구형 방독면 착용 시키면 될듯..
화생방 부대였는데 신형 방독면 지급 안되서 훈련 끝나면 얼굴에 고무부분이랑 조임끈 자국이 남았었죠.. 훈련간 호흡곤란은 덤..
@@UH60_PILOT 3ㅡ3
방산비리가 생계형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시점에서 이미 아웃.
한국군은 군바리고 미국군은 솔져라서 그렇습니다...
정답!
방산비리 해 먹는 놈들은 다 사형시켜야 합니다.
그 놈들이 장군이든 국개의원이든..
다른 것도 아닌 가장 중요한 군에 납품되는 보급품을 대충 만든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투복의 중요성은 정말로 강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세 번의 전투복 변화를 보면서 어째 더욱 퇴보하는것 처럼 느껴지더군요....ㅠㅠ 좀 더 발전하기를 바래봅니다.
엇 창창님이다!
25억으로 수통바꿔준다길래 모든 병사한테 신품수통 주는줄 알았더니 치장물자로 돌려서 여전히 몇십년된 수통쓰는게 현실이고 이게 병사를 보는 국방부 시선입니다
@두유 생수 페트병이 보급측면에서 편하긴 한데 화생방 상황시 방독면이랑 취수구 연결해서 물을 마셔야 하기 때문에 수통 자체는 현역물자로 필요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다시 찾아보니 21년부터 30년까지 신형수통 전력화시킨다고 하니 일단 기다려보긴 해야할것 같습니다.
2년 ACU 입고 생활했었는데... 기본 피복비부터가 한국군과 넘사벽이죠. 논산 기초훈련 끝나고 카투사 하반기교육대가면 싹다 한국군꺼 버리고 미군장구류 지급받는데 거의 2,000불 정도 되는 장구류(ACU 포함) 지급받고 리싯에 사인합니다. 미군 대대훈련 갈 때 한국군에서 실사격한번 구경하겠다고 ㅠㅠ 사단장까지 와서 우와우와 하는거 보면... 한국이 아무리 국방력이 세계 수위권이라고 해도 미군에 비하면 넘사벽 어린애들 장난수준;;; 거의 한 20년 전인데도 한국군 개인총기 수동으로 영점잡고 총쏠 때 미군부대가니까 디지털 스크린화면으로 영점잡았을 떄 군문화충격;;
추울때 입으면 춥고 더울때 입으면 더운 전투복...ㅂㄷㅂㄷ
개쓰레기
저분의 내용이 이해가안가냐?전쟁에 대비하려고 군대가있는데 전쟁에 도움이되는 요소가 가미되어야하는데 날이춥고덥고에 따지기만하니까 저모양인거다 ㅉㅉ
@@user-zp3fg2pg3z 근데 그거 안따져도 잘만들것같진.... 그냥 핑게거리 찾은거죠
생활의 중점을 뒀으면 편하기라도 하던지
와 ㅆㅇㅈ
@@user-zp3fg2pg3z 덥고 춥고 문제가 전투능력과 아무 관계가 없진 않은것 같네요
더운날 더 덥고 추운날 더 춥다면 병사 전투력은 그만큼 손실된다고 생각합니다
덥고 춥고만 따져서 문제라기 보단, 아직도 덥고 추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가 문제 아닐까요
어째서 한국군 전투복은 입기만 하면 온몸에 힘이 빠지고 사람이 게을러지는걸까요?...
하하;;;;다 똑같군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전투복이 불에 타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춥고 더운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투상황에서도 물론이고 비전투상황에서도 날씨는 무시 못합니다. 여름에 40도까지 올라가고 겨울엔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나라에서 덥고 추운건 생사를 결정짓는 문제입니다.
심지어 한국 전투복은
겨울엔 존나게 춥고
여름엔 존나게 더움
=실용성 0
저도 그게 병사의 체력적인 문제를 좌우한다봄... 체력유지가안되면 사기도 떨어짐
난연성, 통기성, 속건성을 중시해야죠. 추우면 더 껴입으면 되는겁니다.
전투복에 대한 의견...정말 너무도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특히 전투복으로서 최우선 고려해야 하는 요소는 '난연성'이라는 말이 가장 공감됩니다.
다만, 기술적으로 모든 기능을 올인원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니,
전투복은 훈련시에만 착용하고 평시에는 미군들처럼 상의 흰색면티 정도는 착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난연성 위주의 전투복이 통기성이 나쁠 수밖에 없다면, 근무환경을 개선해서 실내에서만큼은 에어컨이 작동이 자유로워 장병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생활복에 초점을 맞춰 전투복을 만든 것 자체가, 실전 감각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국방에 대한 안이한 생각에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현재 미군에선 OCP라는 패턴을 사용하고 있습니당 UCP는 현재 도태된 상황이에용 아... 마지막 너무 웃기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안입은지 꽤됐는데..
우리는 그렇게 강한 형제들을 갖게되어 매우 운이 좋습니다. 한국은 오래 산다. 형제 터키에서 사랑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6.25때 도와준 형제는 쿠르드족이지.
쿠르드족을 총알받이로 세우고 쿠르드족이 세운 전과로 터키가 나토에 들어간 거잖아.
터키는 형제의 나라가 아니다.
의사결정자들이 실제로 전투에서 입을 사람들이 아니라 정치하는 사람들이니
기능보다는 대충 보기 좋고
사진 잘 나오는 전투복을
선택할 수 밖에 없죠.
심지어 사진도 잘 안나옴;; 어깡이 입어도 어좁이로 만드는 마법의 옷인데
@@gyu0409
입어서 사람이 잘 생긴게 아니라...
선전하고 홍보하기 좋은 옷을 선택
미군 전투복 색깔이 그런 이유가 전쟁 시작하면 폭탄 미사일로 초토화를 시켜놓고 군부대가 투입 되어서 색이 그게 맞는 거라는 데 팩트? ㅋㅋ
팩트는아니고 우스갯소리. 영상에 나온것처럼 회색빛깔은 도심전투용, 사막형, 정글형 등등 전장환경에 맞는 전투복 패턴을 다 지역부대에 보급하고있습니다
미군은 모든 전장에 (Universal) 쓰겠다고 만든 회색의 UCP는 그 성능이 개차반이라 이미 퇴역시키고 OCP를 채용했습니다
멀티캠 기반의 위장패턴이라 UCP와 다르게 실제로 대부분의 전장에서 그 성능이 꽤나 좋습니다
확실히 미군은 징병제도 아니고 평상시에도 파병이라던지 충분히 전시상황이 일어날수 있기때문에 예산 걱정없이 제대로 군복을 만드는것 같음 반대로 우리나라는 징병제에 2년만 채우고 안올 놈들이니 대충 넘어가려고 하는듯
진짜 인정합니다 부사관으로 복무중인 지나가는 사람인데 사계를 입자니 덥고 하계를 입자니 춥고 재질도 약해서 잘 찢어지고 헤지는게 우리나라 전투복의 현실입니다 훈련과 실제작전을 하는데 군인이라면 항상 전투복을 입는데 그 전투복이 오히려 나를 헤할수도 있고 잘 찢어지고 약하고 덥고 춥고 라는 문제보단 정말 이걸 입고 싸울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현역때 비슷한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정말 전시상황이 왔을때는 가장 중요한게 전투복이라 생각합니다.
통기성, 강도 높고 가볍고, 안전도 있는 기능성 군복을 우리도 시행합시다.
근데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강도 높고 안정성이 있으려면 통기성과 가벼움은 챙기기 힘든게 현실이죠.
딱 미군군복이 그렇죠.
@@Hans_JKPL 적어도 지금 군복 기준으로하면 저 4가지 성능 전부 향상가능할듯
우리나라 국인들 군복이 제돼기를 바란다면 절대 각 따지면 안됩니다...나일론 소재로 만들면 부드러운 성질 때문에 절대 각 안나옵니다...보급품 여유있게 보급해주고 종류를 늘려서 해주면 한방에 해결됩니다...군복은 근무시간에만 입는것입니다...작업할때는 작업복, 생활할때는 생활복, 운동할때는 운동복...이런거 제대로 해주지도 않고 일 시키니 맨날 군복만 입어야 돼고 그러니 질긴거 통풍성 요런거 따지게 돼는 것입니다...
미군용 군복같이 만들기 위해서 가공순서는 원사를 만들때 부터 난연기능을 부여하는 가공을 하고 원단재직후 염색가공할때 쾌흡속건 (빠르게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돼는) 성질을 욕중이나 열처리 가공할때 부여하면 됩니다...단 세탁 견뢰도가 20회에 한정돼겠지만 모두 가능한 부분입니다...원단값만 조금더 쳐주면 됩니다...군복용 원단이 1m에 2-3000원정도 할것입니다...그걸 3-4000원 정도 더 주면 됩니다...
즉 군복 선정하는 놈들부터 만들어서 납품하는 놈들 죄다 도둑놈들이라는 소리입니다...위아래 한벌해서 절대 10만원 넘어갈수 없는데 그걸 2-30만원 받아 쳐먹는 놈들이 잘못됐고 그걸 알면서도 납품받아주는 놈들이 잘못된거죠...이야기하신거 못하는게 아니라 안해서 안하고 입는것입니다...다 할수 있습니다...아라미드, 탄소섬유도 만드는데 저거 못 만들까요...다 만들수 있습니다..그것도 미국이나 독일보다도 더 싸게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바로 눈앞에 있는걸 지금 유튜브로 봅니다~
대한미국은 안됩니다.
대한민국 ^^~
물론 대한조선은(김일성왕조) 안돼죠.
그리고 100년전
위정자들에 의해 망한 조선을
반면교사로 삼읍시다~~
미군복도 통풍드럽게 안되고 여름에 너무 답없음(ocp) 규정상 팔도 못걷음. 근데 질기기는 진짜 질기더라 넘이지고 굴러도 안찢어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군복은 그래야한다고 생각함. 우리군도 조금만 더우면 징징될게 아니라 군인다운게 뭔지 다시 생각해봐야함.
@@yyyyoo6996 여름에 덥다는건 문제긴 합니다. 우리나라 같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아예 통기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전투로 죽는게 아니라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인원이 더 많게 될 것입니다
미군: 병사들이 더위 때문에 전투력에 손실이온다-에어컨등 장비를 보급해 훈련에 차질없이 임할 수 있게한다
국군: 병사들이 더위 때뮨에 전투력에 손실이 온다-정신교육을 한다
??????
@@Aviation_Train 인정합니다. 미군차량을보면 험비 장갑차등등에 모두 에어컨이 탑제되있습니다.
@@Aviation_Train 당연한 생리현상을 정신력 타령하죠ㅋㅋㅋ
방산비리 절대없는 제품 슬리퍼 ㅋㅋㅋㅋ
절대 안찢어짐
코리아 비브라늄
발목이 빠져도 망가지는건 슬리퍼가 아니라 내 발이라는 그 슬리퍼..
사실상 전투화말고 슬리퍼신고 행군해야함 ㅇㅈ
@@user-ne9dh9xr8h 하나 더...생활화
생활운동화 입고 유루고 작업해도 절대안미끄러지고 오래감
난 그 팔꿈치부분이 엄청 불편했음. 팔 구부리면 재봉선이 팔꿈치를 눌러서 아픔. 미군은 모르겠는데 신축 성이 1도 없으니 활동 자체가 너무 불편함
sculpey 저는 무릎 ㅋㅋㅋㅋ
앉으면 강제로 짓누르는 게 느껴져요
초기 보병디지털복이랑 디지털 특전복 만져만 봐도 보병복 통기성이 얼마나 개판인지 알수있죠
지금은 개선했다지만 그래도 특전복에 비하면 넘사벽입니다
리셀님 예전에 군복입고 영상 만드셨다가 신고 당하신 후 군복은 안입고 영상올리시나봐요 ㅡㅜ
2년만 입히면 되는데 뭘
이라고 생각하겠지
ㄹㅇ임...
근데 그 2년동안 복무하는 사람들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봄
하계전투복 진심 비정상적으로 얇슴다ㅜㅠ
중대장님도 그거 느끼셨구나ㅠ......
장대한 나는 하계도 없었어요 ㅠㅠ
우리때 신형처음나왔을때라 여름에도 4계절용 ㅠㅠ
@@gogogo7526 ㅠㅠㅠㅠ고생많으셨네요
근데 왠걸, 답답하더라도 사계입고 땀빼는게 더 났더라고요
다행히 2019년 개선된 디지털 전투복은 소재가 개선되어 훨씬 편해졌습니다. 현재 워리어플랫폼의 일환으로 새로운 전투복도 개발 중이구요. + 현재 미군은 acu를 사용하도 있지않습니다!! 스콜피온 2로 바뀐지 오래됐어요.
미군 전투 공병으로서 말씀드립니다. 한국은 젊은이들 뺑뺑이돌리는 군대이고 저희는 전쟁을 준비하는 군대 입니다. 더워도 추워도 더중요한 미션이 있기땜에 불편해도 참아야 한다는 생각을 훈련병때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진짜 ACU 떔에 땀띠로 엄청 고생함..
한국에서 고생하는 군인여러분 안전하고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Sappers lead the way
전투복의 접근에 대한 한미 각군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장일단이 있군요.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섬유전공자이며 들은이야기인데요
아주예전의 민자전투복때에
방산비리로 인한 군복염색불량으로 인하여 물이 잘빠지는
군복때문에 위장이 잘안되어서
장군이 군복을 벗게되는 일이있었다고
하던데요 무기도 중요하지만
군복도 중요한 전투장비입니다
방산비리없는 국군이 되는 그날을
꿈꾸게 되네요
장군이 군복을
요번에 태우는 실험했을때 미군복은 안타는데 한국군복은 활활 잘타오르더만요 ㅋㅋ
멋진 러셀님 늘 응원합니다🌹
현재 미군은 ACU는 더 이상 입지 않고, 1년 전부터 신형 전투복 OCP 보급을 완료하고 ACU 착장을 금지했습니다. 보통은 사계절 OCP를 입구요. 완전 땡볕 이면 덥긴 하지만 여름에도 입을만 합니다. 예전에 파병지에서 파손된 근무복을 그냥 버릴 수가 없어서 소각하려는데 그냥 연기만 나고 불이 안붙어서 그냥 잘라서 버린 기억이 나네요.
제가 한국 해군도 근무를 했었는데. 서애류성룡 타면서 한 겨울에 서해 NNL에서 견시 근무 하는데. 방한복이 없어서 체육복, 모든 내복, 근무복 보급받은 모든 옷을 입었는데 4시간 동안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맞바람도 불고 달리는 배에서 견시 서니까 30분만 지나도 죽겠더라구요. 핫팩도 보급으로 안주고. 아시다 시피 수병은 전투복이 없거든요.
근데 미군은 방한복 레벨이 4단계 까지 있는데. 자켓, 바지, 장갑, 군화, 모자 각각 4단계 씩 있어서 모든 장비 20여개가 보급됩니다. 방한 장비로만요. 특히 4단계 자켓 바지 신발은 파카 처럼 내부 충전재가 있어서 정말 따뜻해요. 한국 해군과 정말 비교되더라구요 ㅠㅠ
전투복 경우엔 처음 훈련소 입소시 받는 전투복 네벌을 제외하고 나머지 군생활 동안은 보급없이 이등병부터 대장까지 전투복을 사입습니다. 일년에 한번씩 피복비가 들어오긴 하지만 그또한 피복값을 충당하기에 충분한 금액은 아니에요. 방산비리도 비리지만 내해 재정으로 병.간부들 옷 사입히는 예산도 만만치 않을테니 미국처럼 좋은? 전투복을 만들수없는 점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 미군 전투복도 여름에 더워서 죽을것 같은건 매한가지 더라구여
지금 우리 군 전투복은 존나 더운 대신 불에 안타고 버티거나 시원한 대신 불에 잘타거나 양자택일인 상황이라 이 부분은 어찌 할수가 없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는 진짜 목숨바쳐 이 나라를 지킬거야 였지만 지금은 정치를 보고서 "왜 저녀석들을 위해 내 목숨을 바쳐야해?"
폴리 에스테르 비율 높으면
전투복에 불붙거나 총상 입었을때
그 열로 인해서 전투복이 녹고
그걸로 인해 2차감염까지 될 수 있다던데...
우리나라는 어떤 씝ㅅhㄲi가 방산비리를 저지르는듯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디자이넌데요, 기능적인 부분은 말씀 하셨으니깐.. 시각적인 부분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군복을 보시면 어깨부분이나 가슴부분, 허벅지 부분이 마치 찡그린 눈처럼 위를 향해있는게 특징이고 입었을때 마치 갑옷을 입은것 같은 형태를 유지합니다. 그러나 한국군복은 무슨 흐물흐물한 잠옷마냥 아래로 쳐진것을 볼수있습니다. 미군에도 많은 멸치 군인들이 있는데, 우리군도 군복을 입으면 멸치도 안멸치처럼 보이는 군복을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성부에 갖다 바칠 돈 반만 제대로 이런데에 투자해도..
ㅇㅈ페미병신부 1년예산이1조라는데
그걸로 새보급품이나 옷이나 만들어주지ㅉㅉ
한심한문재인 제발 다음대통령이 여가부폐지해주길
@@user-iv5pn4zq3u 이지스함 한척도 개발가능 쌉가능..
여성부 팔지마라 열달뱃속에품어 널낳은사람이 여성이고 그여성의수고를 알아주는 제단이여성부고 열심히 여성을위해일하는기관이다~
그리고 군에서 고생할 아들을위해기도하는사람 역시여성 이요~
차라리 일안하는 국개인들 채찍이나 하쇼~
~~아들 군에보낸 엄마가~~
보급품 상태 정말 심각하죠. 보급깔깔이가 너무얇아서 사제깔깔이랑 깔바지 없는월급에 5만원주고 사입었는데 보급품이외엔 입지말라고 하더라고요. 참..그럼 따뜻한걸 보급해주던가....전쟁나도 보급품외에는 아무리추워도 안에 못입게할건가?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궁금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올해 새로 출시한 신형(개선피복) 전투복 상하의와 야상을 보유하고 있는데 오바로크를 안한 상태라서 방송 하시는데 유용할거 같습니다.
trestella@naver.com 연락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워리어 플랫폼 ㅋㅋ 옆나라 일본도 전투복다운 전투복 입고 다니는데 무슨 워리어 플랫폼 ㅋㅋㅋ 전쟁중인데 전투복타는 소재가 말이 되나 그냥 개발할 의지가 없다고 보는게 맞음
좋은 말씀이네요. 국방부 장관 추천합니다...
군복도 군복이지만, "팔꿈치보호대, 무릅보호대, 고강도고글"만 공급하여도 전투력이 배가 될 것입니다. 우선순위를 굳이 따지자면, "팔꿈치보호대, 무릅보호대, 고강도고글"이 더 높습니다.
이제 군생활이 1년 6개월로 더 줄어드는데 나같아도 장비에 엄청난 돈을 써서 지급하기엔 좀 아깝다고 생각함. 차라리 전시에 쓸 물품들 저장해놨다가 전쟁이 나면 지급하는건 몰라도 2년도 안채우고 나가버리는 기간병에게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기엔 무리가 있을것같음
전 사계절동안 하계 전투복만 입었습니다 ㅋㅋㅋ
예전에는 계절 상관없이 단벌만 입었음ㅋㅋ
여기 1인 추가요
@@Snakefisto 반갑습니다!!
사계절은 너무 덥고 원단이 좀 두꺼워가지고 하계만 입게 되더라구요
저도 하계만 입었음..
꼭 누가 죽어나가야 바꿀까 고민 한다는게...멘...중국, 일본..의식하면서.....걔네보다 못한 개인장비를 써야되는게 현실....너무 국뽕에 취할게 아니라...냉철할게 판단해서 국방비를 효율성 있게 써라...거기에 빨대꽂고 있는 군피아들에 빨리지 말고....도대체 언제까지 그럴껀데....60, 70년대 하던방식으로....A.....
미국 : 천조국+실제 전쟁함
한국 : 제대 얼마남았냐
생각해 보니 우린 미국 처럼 어디 가서 싸우지도 않는데 해마다 죽어나감 그것도 군 내부 에서 ㅋㅋㅋ ㅋㅋㅋㅋ 이정도면 쉐도우 복싱 하다가 탈진 하는 수준 아니냐? ㅋㅋㅋ ㅋㅋ
@@user-ks2oz9ze7g 팩폭이냐 ㅋㅋㅋㅋㅋㅋ어흨
@@user-ks2oz9ze7g 세계 어느 나라 군대나 다 있는 일인데요? 심지어 모병국가인 미국에서도 자살자 속출하고 성범죄도 일어나죠...
@@user-ep9lq8mg7x ㅎ.. 그건 실제 전쟁터 에서 겪은 일 때문에 정신적 충격 받은 잠도 제대로 못 자는 안타까운 경우고 그밖에 그냥 단순히 후임 괴롭히는건 한국 빼고 처벌이 존나 후덜덜 해서 오히려 가고를 하고 괴롭혀야 할 수준임 한국 처럼 무조건 덮기 급급 하거나 적어도 생계형(?) 방산비리 로 죽어 나가는 경우는 없어 거긴 ㅋㅋㅋㅋㅋ 비교 할껄 비교해 ㅋㅋㅋ
@@user-ks2oz9ze7g 미군 자살이 ptsd가 많이 있다뿐이지 일반자살도 많다... 미국은 방산비리 없을거 같냐? 로비스트가 대놓고 활동하는게 미국 방산시장이다...
지금도 사제장비 못입게 막고있는데 무슨 워리어 플랫폼......
계속해서 개선이 되길바랍니다 :)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워리어 플랫폼 본 순간부터 저건 딱 보여주기 식이다 라는게 느껴졌음ㅋㅋㅋ 그게 전군한테 보급될리도 없을거고, 보급이 된다고 해도 10년은 넘게 걸릴듯 지금 공군은 방독면이랑 의류대도 죄다 국방색임ㅋㅋㅋㅋ 디지털은 커녕 개구리도 아닌 국방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d3nr2ju6h 에어공익은 뭐 필요하나ㅋ
뭐?워리어플랫폼?지랄하고자빠졌네 전군방탄조끼도안주면서 경찰은주면서 여가부에1조쏟아부으면서
워리어플랫폼?ㅋㅋ헐조선한테 멀바래ㅋㅋㅋ
헬조선에서 워리어플랫폼? 염병
06군번 특전사입니다
얼룩무늬 독사복에서 07년도부터 현재 디지털 특전복으로 바뀌었을때 문화충격이었죠
병신같은 배바지 3선일치 안하고 싸복처럼 상의 빼서입으며 상의가 단추대신 자크였던게 너무 좋았지요
요약: 방산비리 문제임, 우수한 제품을 수입하면 되는데 굳이 개발하겠다고 하고 비리로 다 빼돌림, 현대판 매국노라 생각함
자국 개발 목적이 빼돌릴려는... 그래서 11년도에 보급한 전투복을 10년도 안되서 신형군복이라며 개발중인거였군
우수한 제품을 수입하면 된대ㅋㅋㅋㅋㅋㅋㅋㅋ
두뇌가 없는 무뇌아들이 보이는군요.
수입? 해먹어도 그 돈은 국내에서 돕니다. 기업들 일감도 되고. 사서쓰면 세금이 밖으로 나가잖아요? 그럼 다 해먹어서 천쪼가리 입는거보다 배는 손해죠
군수 물자를 왜 꼭 국산으로 써야한다고 생각합니까? 원단을 가져와서 제작하면 되는 것이지 전투복 자체를 만들어서 들여오는 것도 아닌데? 원단 가지고 와서 제작하고 여유되는 자금으로 연구개발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럼 타국에서 우리나라 k9 자주포 수입하고 우리나라가 f35기종 수입하는 건 뭔가요?
극보수적인 성향은 발전상 좋지 않은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창의력은 없는 것을 발명하는 것이 아닌 시대입니다. 있는 것에서 잘 활용하고 융합해서 새것을 만드는 게 창의력인 시대에요.
진짜 심각한게 우리나라가 지금 현상황이 급격한 인구 감소가 지금 일어나고 있고 의료 발전으로 노령화가 되고있는 우리나라는 지금정부와 국방부는 이거에 어떻게 대처할지 참 궁금하네요..
아직 휴전국이고 나라의 연령구성이 청.중년들이 많아야하는게 정상이고 나라의 힘이 있는건데 진짜 우리나라가 인원부족하다는 이유로 군규모 축소시키고 그러다가 북한이 이때다싶어 딱 치는순간...오우..상상하기 싫네요..진짜 지금이라도 대책이 시급하네요..
3:20 하계입으면 괜찮은데 결국엔 멋때문에 사계입었다는거 아님??
여름에는 따뜻하고 겨울에는 시원한..... ㅡㅡ
전투복이랑 작업복을 좀 구분시켜서 보급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물론 그건 또 돈 더 들어간다고 싫어하겠지만..끌끌
미군납은 경쟁입찰이고 민간기업에서 납품이라 군납하며 쌓은 노하우로 민간시장에서 매출을 올릴수 있는데 우리나라 군복은 어짜피 군인공제회. 군인공제회가 잡고 있는곳엔 민간이 들어올수가.....
빠른 시간내에 개선이 되길 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은 외형적으로는 섬유기술이 무척 발달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그 내부를 들여다 보면 선진국의 기술을 베끼기만 했지 자기 기술 개발에는 게을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나마도 지금은 주도권을 중국에 뺏기고 사양산업이라는 딱지를 붙여서 아무런 투자도 연구하는 인력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ㅋ
96군번이다.. 카투사는 아니지만 주특기 특성상 미군이 자대에 많이 들어온다. 작전은 같이 안하더라도 많이 부딪히다 보니 기브미 씨가렛 기브미 라면 정도는 하고 지낸다.
우린 뚜벅이고 미군은 3보이상이면 험비탄다 그것도 2명이서 그게 처음엔 드럽게 부럽드라. 97년 아마도 장마기간 이였을 꺼다.. 산위 초소에 판초 입고 근무서러 올라가는데 미군 한녀석이 판초도 안입고 올라가길래 판초 안입냐고 물었다.(내가 영어좀 한다. ^ - ^/) 그랬더니 쪼개면서 지네들 옷은 고어텍스라 안젖는단다.. 긍데 고어텍스를 그땐 내가 못알아들었다. 한국에 고어텍스 옷,신발이 나오기 시작한건 21세기가 되어서니까..
러셀의 설명에 고맙습니다. 돈을 필요한 곳에 써야죠. 군복은 기본입니다.
비율조정된 개선전투복 나름 좋습니다 주머니도 다시생겼고 재질도 약간 신축성이 있는 재질같달까요...
다만 하의 허리쪽(상의부분이 덮는부분쯤이랄까요)에는 일부 보풀이 일어나더라구요..
아 몰랐던 사실이네요 좋은 의견입니다~ 나라에서 봤으면 하네요^^
국방색 전투복만 입어본 사람으로서 요즘 옷 좋아보이던데 아닌가요??? 근무시절 새모포만 받아도 좋았는데..그당시 69년산 모포를 사용했었으니...요즘은 30년된 모포는 안쓰겠죠 ...그던질려는 전투복 저 주세요..제가 가질께요..전쟁나면 국방색 버리고 그거 입어야겠다...그래도 국방색보단 낫겠죠??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섬유를 새로이 만들어서 옷을 만드는것도 아니고 그냥 방산비리로 쓰레기로 만드니까 문제죠. 기술이 안된다는 이야기는 말도 안되는거죠.
지금까지 전투장구비리로 이루어진 돈만 제대로 올바른곳에 지급되기만 했어도 이런 문제는 없었겠죠. 문제는 죄를 지어도 처벌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 계속해서 저러는거 다 알고계시잖아요. 솔직히 가중처벌 받아야되는 군대에서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가차없이 걸리면 사형이라고 한다면 쉽게 하겠어요. 제발 좀 처벌을 강화하고 군예산이 투명해졌으면 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옛날 개구리 입다가 점점 신형 전투복 보급받은 애들 왔는데 기존 동계,하계복으로 나뉜 전투복은 각각 a급, cs급으로 나눠서 평시에는 a급 입고, 훈련시에는 cs급 입었는데 옛날 전투복은 땀을 그렇게 흘려도 걍 마르고 냄새도 안나는데 신형 전투복은 입은 애들 모두가 하나같이 땀만 좀 흘리면 개씹썩은 내가 났었음.
얼마나 ㅈ같았으면 걍 신병들 한테 기존 cs급 옷 물려줘서 훈련 때 입게 했는지.. 뭐만 하면 애들 등에 땀 오지게 차고, 잘 마르지도 않음. 4계절은 개뿔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 쪄죽어서 난리..
예비군들이 사제장비 레이스를 하는 걸 봐도 답이 나옵니다. D. P. 명대사에 "수통도 안 바뀌는데..." 란 대사가 얼마나 씁쓸한 국군의 현주소를 나타내는지 알 수 있더군요.
국군 특히 육군의 인명경시 풍조가 군복에도 고스란히 ...
고맙습니다.
우리 후손은지금보다 더 강해졌으면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오롱 같은 곳에서는 이미 월등한 소재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기술이 아닙니다.
군복 개량에 쓸 돈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군 그리고 국방부의 결정권자,
여기에 예산 심의하는 분들까지 있어 안하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기존 중소업체가 계속해야 떡도 사먹어니까요.
군대가면 패딩이 얼마나 따뜻한지 느끼게해줌 이거저거 껴입어야 패딩입은거 절반보온 사회에선 패딩하나에 춥다고 느낀적이없엇는데 내복입고 야상입고 해도 추운거느껴짐
카투사라 복무하면서 미군 OCP 입습니다. 일단 가볍다는 건 좋은 것 같은데, 여름엔 차라리 한국군 디지털 전투복을 입고 싶을 정도로 좀 많이 덥습니다…. ㅋㅋㅋ
미군 전투복이라고 무조건 더 시원하고 겨울엔 더 따뜻한 건 아닐 수 있다는..
ㅋㅋㅋ 근데 방위업체를 지정하는 게 국방부라면, 국방부 내 전 장병의 의복 개혁이 필요할 거라 봅니다. 지금 입고 있는 개구리만 하더라도, 실제 만든 수가 엄청났던지라, 해공군은 입대한 다음 훈련복을 받으면 남들 안받는다는 개구리를 다 보급받아 썼다는 것과 2017~8년 들어서 겨우 디지털로 훈련받은 게 현실이었습니다. 그런 걸 감안하면 디지털을 다시 회수하거나 제작하는 데에 있어 대규모의 시간과 예산이 편성되어야 하는데, 그 정책을 결정하는 분들은 군복을 입으실 때도 있겠지만 지위가 지위인지라 대체로 훈련을 뛰고 있는 하위 계급의 사람들이 그 장단점을 상세히 아는 게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의복을 결정하시는 담당 분들이 좀더 의복에 관심을 갖고 상위 계급에 보고하며, 전반적인 의류 조사를 실시하여 각 계급별로 의복에 대한 부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 나아가 전 장병이 전투복의 의식개선에 합류한다면 차차 전투복도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역 때 부조리를 되물림(구보, 훈련 및 체력단련에 있어서의 거짓된 소홀함을 지적, 현역 병사나 간부에 대한 일방적 비리 제출) 하며 나가는 일부 장병들과, 윗분들의 정책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의 소홀함(자기들 계급에 있어서의 일방적이며 왜곡된 정책 결정), 그리고 전 장병들의 전투복의 사용에 있어서 장단점을 제시할 수 없는 군내 계급이라는 현실 덕택에 우리 전투복을 포함한 군의 미래는 조금 어둡긴 합니다. ㅠㅠ)
원단부터 차이나고 입었을때 팔쪽 재단을 잘못했는지 팔쪽 라인도 이상하게 잡히고.. 가림막이라고 하나 그 단추껴서 가슴팍 안보이게 하는 그건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뉴질랜드군이 멀티캠으로 바뀌기전에 사용하던 디지털무늬 전투복 있는데 그런식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들더군요..
You would make a good leader. Great video!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plz click 'sub'
미군은 실전이 많으니 당연히 실전에 맞게 , 우리군은 실전보다 작업이 많으니 작업복 개념으로 만드는 거지. 우리 군 사병들에게 선택하라 하면은 생활 기능에 맞는 옷을 더 많이 선택하지 않을까?
일단.. 사회에서 발생한 각종 짬에 대한 처리를... 군부대에 염가나 공짜로 뿌리는 악성 기조나 허용하는 법을 바꿔야 하겠죠.
일단 방산 비리가 나올만한 기반을 없에야 하는데, 그럴 의지를 가진 지휘부나 최정상 군간부 국회의원 대통령이 단 한번도 없었잖아요.
막말로, 대량으로 만들어 배급되는 군부대 필수품들이 그사람들한테 가서 생활에 쓰이는것도 아니니까요.
실질적으로 대화를 해봐도...
군간부조차 군인 = 소모품
사회인 군인=관련되고 싶지 않은 쓰레기.
정도의 시선인데, 누가 저걸 하려 할까요.
단체 내에서 가지는 중요도의 문제라, 이건 제가 죽을때까지도 안될거 같네요.
높은 위치의 군간부야.. 뭐 이런 것들이 유의미 할정도로 군사훈련이나 작전에 직접 참여 하는 경우는 없을 거고요.
늘 죽어 나는건 실제 쓰는 사람이죠. 일단 군복을 체택하고, 선정하는 사람 본인 부터가 불편함이나 위험한 것을 전혀 못느낄테니까요..
이건 백날 떠들어도 안바뀔듯 함...
질이 눈에 안보이니 물감만 바꾸는 센스 ! 군수 비리 돈 생기는 아이템 중 1개 .
우리나라 지형과 기후, 적국의 전술 등등. 많은 걸 따져야 하는데 그거 볼 시간이 어디있겠습니까. 개발비로 어디 가서 회식할지 고민하기 바쁠 텐데^^
한국군인에게 솔직히 전쟁 일나면 그만큼 좋은 갑바랑 헬멧은 당연 좋아야지. 우리 지켜주시는 분들인데 좋은거 많이 마춰주고 돈도 넉넉하게 줘야된다.
지금 미군은 UCP 패턴 던져버리고 OCP 패턴 멀티켐 카피버전을 시용하고있습니다. 위장면에선 당연히 한국 전투복보다 더 뛰어나고 호랑이 패턴 그런거보다 차라리 OCP 를 카투사처럼 보급하는게 낫나고 생각합니다.
아, 제가 좀 잘못말씀드렸던것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필승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왜 베레모로 바꾼건가요?
베레모따위 보다. 일반 모자가 더 실용적 아닌감요?
이제 일반 전투모도 도입했어요.
환경이 달라요. 미군은 전세계어디에 있든 에어컨 빵빵 히터 빵빵 틀어서 진짜 전투복은 두꺼워도 불편함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그거 입고 있으면 여름에 쪄죽어요. 우리나라도 시험적으로 미군복 소재 입혀봤다가 사무실에서 원성이 자자해서 지금처럼 어중간해졌다고.
자체기술 계발부족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게 문제.방탄섬유나 특수섬유 기술은 다른나라에 떨어지지 않음.
좋은 비디오에 죄송하지만, ACU는 이제 구형이 됬고 이젠 거의 다 OCP 패턴으로 넘어왔습니다!
현재 50조가 넘는 국방예산으로 63만명의 장병들의 피복을 맞춰도 1950년대 미군 피복과 비교하면 답이 안나오는 건 왜일까;;;
게다가 우리나라는 gdp 대비 국방예산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 월급이 적으면 기본적인 물자 보급이라도 제대로 해주던가
아니면 월급을 올려주던가;;아니면 대우라도 좋던가;; 셋 중에 하나도 못하면 대체 어쩌라는거여.. 나라가 식민지되고 쳐망한 이유가 있다
피부에 닿는 느낌부터 다름. ACU 입다가 가끔 한국 군복 입을 때 디자인이나 촉감부터 별로임.
지들 유리한곳에만 우린 휴전상태다
지들 불리한곳에도 우린 휴전상태다.
우리나라는 언제나 ‘본질’을 생각하지 않지^^ 종특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이 하는 거라면 의료보험이랑 총기허가 빼고 웬만하면 따라 해라. 그게 대한민국이 번영하는 길이다.
진지하게보다가 갑자기 던질까말까나와서 엄청웃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계전투복 너무 뻑뻑하고 답답해서 사계절 하계입고 다녔습니다. 19년식은 입어본적은 없고 만져봤긴 했는데 신축성이 생겼고 기존보다 가볍고 부드럽더라구요
군생활중에 갑자기 추가보급해주던 전차복이 난연성능 높인거구나.... 전차복이라고 주길래 정비할때나 입고 했는데
미군과 한국군의 다른점은 미군은 징집병이 아니라 지원병 한국은 징집병 미국은 정직원 한국은 계약직 이라 전투복이 다른거와 같이느껴집니다 한국병사는 21개월있다 나갈꺼고 미군은 직업이니까 전투복을 개발하고 보급 하는게 당연해보입니다 물론 방산비리도 여
현재는 ocp를 입고있는데 이게 여름엔 겁나 덥긴합니다 땀흡수가 잘 안돼서 군복무때 여름 훈련 죽을 맛이긴 합니다. 아마도 미군은 아직도 전쟁을 허고있어서 생존 할 수 있게 제작되었겠네요. 말처럼 한국군복이 생활면에서는 편하긴하죠.
둘다 일장일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