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쥐를 잡느라 약을 많이 놓았고.. 쥐를 잡던 삵이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하죠.. 헌데 삵이 뉴트리아를 사냥한 흔적이 발견되었다는 내용을 보니 우리 토종 동물들 잘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지더군요.. 어렸을 때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제비를 경기도 외곽에서 봤는데 오랜만이라 신기하고 예쁘더군요.. 중국 남부와 한국을 오가던 많은 제비들은 우리 환경이 바뀌어서 안 오는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중국에서도 서식하기 어렵기에 개체 수가 줄었겠다 싶네요.
집 앞에 항상 아침부터 참새뗴들이 재잘대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았네요. 주택가고 숲세권 근처인 편이라 (은평) 새들이 많은데 앞 집에 바글바글하게 매일 반상회가 열리더라구요. 그 집 모과나무는 잎사귀가 시들어가는데도 그 집에 나무마다 참새가 많았던 이유 오늘 알고 갑니다.
저 어릴땐 가장 흔한 새가 참새여서 아침에 시끄럽게 우는 소리에 깨곤 했죠. 포장마차에서는 참새구이를 팔았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참새수기 급격히 줄어들더니 이젠 참새보기가 힘들어 졌어요. 대신 그자리를 비둘기와 까치가 차지한 듯요. 까치가 참새들을 쫒아낸다는 얘기도 들은거 같은데. 우르르 몰려다니는 참새떼가 짹짹되면 시끄러운건 사실이지만 작고 사랑스럽고 귀엽게 생긴 참새가 항상 그립습니다. 그래서 길가다 잽싸게 숨는 참새들을 보면 너무 반갑고 그래요 참새수가 줄어들어 안타깝습니다.
중국은 참새보고 저 새는 해로운 새라고 해버리는 바람에 참새가 잡아먹던 곤충이 불어나서 오히려 곡식 수확량이 줄어들었다죠 그래서 자연 생태계에서 잘 지내오는 동물을 멸종 시켜서도 안되고 외래종을 들여와서도 안되긴 하죠 호주에서는 먼 과거에 들여왔던 토끼가 감당 불가능하게 불어나버려서 다른 동물이라면 모를까 죽이더라도 처벌은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참새가 우리에게 이로운 좋은 그리고 작고 귀여운 날 짐승인것은 알지만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이 씁쓸 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이미 멸종 당했거나 멸종위기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에는 자고 일어나면 아침 창가에서 짹짹짹 울어주는 그 소리가 좋았는데 요즘은 들을수 없어 못내 아쉽습니다 !!!
중국에서 벌어진 참새 박멸은 1960년대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도 벌였다가 온갖 유해 곤충들에게 몸살을 앓았습니다. 그 당시 포장마차 술안주 중 하나가 참새구이였음이 이를 반증합니다. 자연 생태계는 수억년의 헤아릴 수 없는 시간을 통해 다져진 생명의 나이테라 그 후속작인 인간이 함부로 다스릴 대상이 아닙니다.
참새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저 어렸을때는 요즘 처럼 쌀 보관하는데가 진공쌀독 같은데가 아니고 쌀통이라고 1인분 2인분 3인분 버튼을 눌러서 쌀을 내리거나 쌀독이라고해서 한가마(80kg이었던가 40kg이었던가 ㅎㅎ)를 한번에 담아서 보관했는데 쌀벌레가 날씨가 더울때 툭하면 생겨서 날 좋은 날에 볕에 내놔서 벌레들 못살게하고 키에 벌레들 날려서 다시 보관했는데 볕에 말릴때 마당에 돗자리 깔고 말렸는데 가끔식 참새들이 와서 쪼아 먹어서 참새들 내 쫒았는데 할머니께서 어린 저 보고 저 새들도 먹고 살아야지 먹어봤자 얼마나 먹는다고 너무 많이 올때만 내쫒아도 된다하셨는데.. 그립네요 ㅎㅎ그때가 85년도였나 ㅎㅎㅎ
얼마전 OBS에서 하는 다큐애서 나왔는데 저 붉은 개미를 한마리을 물에 넣을경우 바로 죽지만 여러마리을 넣으면 자기들끼리 뭉쳐서 살아남는다고 하죠.. 영상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그 이유는 개미들이 단순하게 서로를 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공기층을 만들어서 강물이나 홍수가 났을때 생성된 공기층으로 인해 오랜기간 살아남을수있다고하더군요...
어떤 생물도 완전한 해충은 없습니다. 우리가 이로운 작용을 하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우리의 무지때문에 없어져야할 생물로 간주할뿐입니다. 어떤 생명체도 이유없이 존재하지 않아요. 심지어 썩은 음식 썩고 부패하여 버려진 생명체를 먹는 생물이 있듯이 자연과 동화되어 살아야겠죠. 우리 인간도 인종차별없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야 되듯이요
이래서 생태계는 균형이 중요합니다. 유해조수라 규정하지만 사실은 모두가 서로 균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개체군들입니다. 우리 시골에서는 고라니와 멧돼지에 의한 피해가 많죠. 과거에 있었던 늑대와 표범 등 그들을 잡아먹는 천적이 없기 때문이고 인간들이 모두 멸종시켜버렸기 때문입니다. 전 국토의 70%가 산인데 그들이 살아갈 공간 하나 없을 정도로 모두 인간들이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오랜 생태계 파괴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던 미국 옐로우파크 국립공원에 늑대가 복원되자 늑대들이 생태계의 균형을 다시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천적 없던 사슴 등에 의해 파괴되었던 수목들이 살아나니 숲이 울창해졌으며 숲이 울창해지니 수십 년간 가뭄에 시달리던 곳에 다시 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다시 흐르기 시작한 강물이 물줄기를 바꾸어 예전의 강물과 똑같은 형태가 되었습니다. 사람들 사는 마을과 도시를 배회하던 코요테들이 늑대에게 사냥 당하며 개체수가 줄었고 도시에서 정전, 약탈 등 온갖 문제를 일으키던 까마귀, 독수리 등 조류들이 다시 숲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생태계가 회복되자 사람들이 다시 혜택을 입게 되었던 것입니다. 생태계의 균형이 맞는다면 유해조수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해조수를 만드는 건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입니다. '동물(맹수)들의 반격'인가 하는 제목의 동물다큐를 본 적 있는데 결국 모든 원인은 인간들에게 있었습니다. 우리 공간 중 조금만 양보하면 서로 균형 속에 잘 살수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지구 생물의 역사를 보면 어떤 종족이 지구 전체를 지배할 정도로 번창하면 반드시 대량멸종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류가 이렇게 지구 전체를 뒤덮고 다른 생물종을 짧은 시간에 멸종 시킨 건 불과 3~4 세기 동안이었습니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한계까지 온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남은 건 그저 슬픈 결과일 뿐이고..... 내 자손들은 우리가 남긴 모든 비극을 끌어안고 멸종을 목도하며 쓰러져 갈 지도 모르죠. 이런 말 하면 뭐합니까. 환경충, PC주의자라고 욕이나 하더군요. 피부로 느끼기 못하겠지요. 지금 당장은 별 일 없는 것 같으니. 하지만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지구가 견디고 견디다가 어느 특이점에 다다르면 그 때서야 인간들이 뭔가 잘못됐구나 하고 깨닫게 되겠지만 이미 때는 늦고 그 때 가서 인간들이 뭔가 해보려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간다고.
요즘 참새도 많이 보이지도 안을뿐더라...참새가 작아진것 같아 우리 어릴때 참새는 배가 뽈록하게 그의 동그랗게 생겼는데 요즘 참새는 삐쩍 말라서 털도 푸스리하고 길죽하게 생겼더만 맘이 아파!!! 인공부화 시켜서 방생 좀해야해...!!! 제비도 봤냐? 제비도 거의 사라 졌어 아무~쓸모 없는 비둘기만 닭만해져서...비둘기가 아이라 완전 닭둘기가 되 있어
60년대 제가 어렸을 때 어른들이 술안주로 포장마차에서 사온 참새구이를 처음 먹어봤을 때 너무너무 맛있어서(머리뼈 조차 바삭거리면서 너무나 맛있었음) 머리가 번쩍~! 할 정도로 참새구이의 기막힌 맛에 적잖이 놀랬던 추억이 떠오르면서 제가 먹었던 참새에게 미안하네요. 그당시엔 농가에 피해를 주는 새라서 무심히 먹었었는데 이렇게 우리에게 좋은 친구였다니 지금이나마 이런 사실을 알게 되어 다행이며, 국가차원에서 토종 동식물관리에 보다 적극적으로 잘 대처해주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참새가 이렇게 유익한 새였는줄 몰랗네요!!!!
까치와는 달리
녀석, 똘망똘망한 눈빛과 앙다문 부리
역시 토종참새가 최고!!!!!!!
👍 👍 👍 👍 👍 👍 👍 👍
우리나라 참새 종류가 너무 많이 줄여들어서 걱정되긴 하네요. 과거에 탱자나무들같은 식물들이 많았던 시대에는 참새들도 수가 꽤 많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러한 식물들이나 나무들이 없어서 그런지 참새들 개체수가 옛날보다 더 많이 줄여든게 안타갑더라고요
참새가 없어서 안될 새중 하나라는 좋은 예가 있죠.
마오쩌둥의 "해로운 새" 참새 박멸 일화..워낙 유명하죠.
공식적으로 2천만명이 기아로 사망했고..비공식으로 4~6천만 인민을 죽음으로 내몰았죠.
참새 연구했었는데 곡식을 먹는걸로 유명하지만 육식인데 먹을게 없으면 곡식을 먹는다고 보면 될정도로 주로 벌레를 잡아먹습니다
참새 맜있음...
섹스빠구리벌레도 잡아먹어줘....
정말 무서운 말벌도 참새가 다 잡아먹는데요
사람을 위해 많은 일을하는 참새가 너무 고맙네요
건강한 생태계는 그 나라의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효과를 주네요^^*
아침 일찍부터 재잘거리는 참새가 이렇게 신통한 새 인줄 몰랐 네요.
참새가 붉은개미의 천적이라니 신기하네요. 귀엽게 생긴게 의외로 대식가이네요 😂 암튼 자연생태계를 잘 보존해야 인간도 위험하지 않게 살수있는데 생태계가 파괴되면 정말 재앙이네요
참새 만세~
늘 가까이서 자주 봅니다
조심성 많고 많이 예뻐요
특히 새끼 데리고 다니며 먹이주고 가르치는 모습 정말 예쁩니다
곡물 먹어도 쌀은 남아도는 시대니까
너그러히 봐주세요
참새가 이렇게 놀라운 존재 라는걸 처음 알았어요.
중국은 나라도 크고 사람도 많은데, 지혜가 모자라네요.
작은 우리나라는 지혜로운 인재가 많아서 지금까지 잘사는것 같아요.
우리나라 분단돼서 그렇지 크기는 이탈리아 입니다!지금은 영국 크기에요!
한국도 그 많던 참새 자주 보기 힘든거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나쁜 곤충들 박멸시킬 정도의 개체수가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참새는 도시에서 제일 살기 좋은 새에요. 잘 찾아보면 많아요.
참새를 잡아먹는 포식자도 없고 전기줄이나 조형물에서 쉴 곳도 많은데다
참새가 잡식이라... 도시에서 나는 아무거나 먹고 댕겨서
도시화의 수혜를 받은 동물로 알고 있어요
작고 잽싸서 잘 안보이는데 이른 아침이나 이럴때 잘 보임 ㅎㅎ 짹짹짹 거리면서
알람 끄고 자보세요~ 아침에 무슨 소리 들리나..
참새소리 들리면 지각입니다~
지방 도시인데 참새 떼로 날아다닙니다.
우리집 빨랫줄이나 난간에 수시로 와서 떵싸고 감
참새가 장수말벌에게도 천적이라고 하더군요.
참새 파이팅!!!
개인적으로 참새를 젤 좋아합니다.
귀엽고 새처버서~ 평소 좋아하는 새인데.
앞으로 잘 대해주세요~
참새는 사람이 사는 곳 주변에 항상이 있죠 ㅎㅎ ~ 도시에도 있고 농촌에도 있고 ~ 주변에 벌레도 잡아주고 이로운 새
@@크레용-g7g 주민들의 생활은 2000여년 전 춘추전국시대로 회귀하는 대륙 클라스 ㅋㅋㅋ
참새 너무귀여움
예쁘기도 하지만
벼가 익기전에 그속엔
다콤한 물이 생기는데
영악한 참새는 학습으로 그이삭을
쪼아 먹어서 농사에 피해를 주는것도
사실입니다
중국에 어떤 병신이 해로운새라고해서 싹 다 잡아서 많은사람들이 굶어죽었다지요ㅎㅎㅎ
어린시절부터 참새를 많이 봐왔고 친근하게 느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군요! 귀여운 참새 조잘거리는소리 톡톡 튀며 이동하는모습 다 좋아요! 고맙네요
붉은개미의 천적이 참새라니.. 참새의 가치가 돋보이는 대목이네요. 참새를 완전히 소탕하겠다고 생각했던 중국이 어리석어 보이네요.
??? : 이 새는 해로운 새다...
모든 동물은 존재하는 이유가 있죠. 천적은 항상 존재하니까.
바퀴의 천적은 뭘까요?
@@jungpark241 저도 궁금하네요
@@jungpark241 개미입니다. 바퀴벌레알은 개미가 있으면 성충으로 자라지 못해서 번식을 멈추게합니다. 그래서 개미와 바퀴벌레는 한집에 동시에 번식하지 못합니다.
@@jungpark241 돈벌레라 불리는 그리마입니다.
@@jungpark241 돈벌레라고 하는 발이 많은 벌레가 있습니다. 그 벌레가 집에 있다는건 집에 바퀴가 퍼졌다는 의미죠. 정말 잘 잡아 먹습니다.
우리도 쥐를 잡느라 약을 많이 놓았고.. 쥐를 잡던 삵이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하죠.. 헌데 삵이 뉴트리아를 사냥한 흔적이 발견되었다는 내용을 보니 우리 토종 동물들 잘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지더군요.. 어렸을 때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제비를 경기도 외곽에서 봤는데 오랜만이라 신기하고 예쁘더군요.. 중국 남부와 한국을 오가던 많은 제비들은 우리 환경이 바뀌어서 안 오는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중국에서도 서식하기 어렵기에 개체 수가 줄었겠다 싶네요.
집 앞에 항상 아침부터 참새뗴들이 재잘대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았네요. 주택가고 숲세권 근처인 편이라 (은평) 새들이 많은데 앞 집에 바글바글하게 매일 반상회가 열리더라구요. 그 집 모과나무는 잎사귀가 시들어가는데도 그 집에 나무마다 참새가 많았던 이유 오늘 알고 갑니다.
한반도에선 어설프면 살아남을수 없지.
ㅋㅋㅋㅇㅈ
참새 귀여운데 유익하기까지ㅠㅠㅠ
숲에 거미줄 치우며 지나간 적도 있고.. 거미줄이 많은 곳은 청소하며 걷어내기도 하는데.. 생각해보니 그 거미들이 우리가 싫어하는 모기부터 파리까지 잡아주는 고마운 곤충이네요.
저 어릴땐 가장 흔한 새가 참새여서 아침에 시끄럽게 우는 소리에 깨곤 했죠. 포장마차에서는 참새구이를 팔았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참새수기 급격히 줄어들더니 이젠 참새보기가 힘들어 졌어요. 대신 그자리를 비둘기와 까치가 차지한 듯요. 까치가 참새들을 쫒아낸다는 얘기도 들은거 같은데. 우르르 몰려다니는 참새떼가 짹짹되면 시끄러운건 사실이지만 작고 사랑스럽고 귀엽게 생긴 참새가 항상 그립습니다. 그래서 길가다 잽싸게 숨는 참새들을 보면 너무 반갑고 그래요 참새수가 줄어들어 안타깝습니다.
자연은 그대로 두는게 답이다.
이길려고 하지말고 순응하며 살아야지!
울 토종은 한국인 특징이다~~참새도 다람쥐도 가물치도 ~~ 참 좋은 나라입니다 ~~♡
중국은 참새보고 저 새는 해로운 새라고 해버리는 바람에 참새가 잡아먹던 곤충이 불어나서 오히려 곡식 수확량이 줄어들었다죠
그래서 자연 생태계에서 잘 지내오는 동물을 멸종 시켜서도 안되고 외래종을 들여와서도 안되긴 하죠
호주에서는 먼 과거에 들여왔던 토끼가 감당 불가능하게 불어나버려서 다른 동물이라면 모를까 죽이더라도 처벌은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진짜 대한민국의 생태계는 신기함!!
메기!!! 가물치!! 다람쥐!! 장수말벌!! 다 해외나가 성공 했음!!! 남북한 통일하고 만주 연해주 사할린 산둥성 수복하고 호랑이 표범 시라소니 복원되면 될 듯!!
+ 대마도 반환도 받아야죠
참새가 의외로 생태계에 큰 이익을 주고 해충을 단속하는 천연 단속반이네요 당장 유해조수에서 해제하고 참새를 많이 키워봐야 겠습니다 ^^
도시든 농촌이든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강남처럼 엄청나게 큰 상업지구가 아니라면 어지간한 데는 거의 참새가 다 있더라구요 ^^
참새가 우리에게 이로운 좋은 그리고 작고 귀여운 날 짐승인것은 알지만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이 씁쓸 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이미 멸종 당했거나 멸종위기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에는 자고 일어나면 아침 창가에서 짹짹짹 울어주는 그 소리가 좋았는데 요즘은 들을수 없어 못내 아쉽습니다 !!!
호주에서 물려봤는데 타들어가는 통증에 메스꺼움이 동반함, 그래도 곤충에게 쏘인 가징 큰 고통은 장수말벌 이었음. 걸어가다 왼쪽 허벅지에 쏘였는데 정말 오함마로 맞는 느낌이었음. 정말 1m로 날아올랐던 기억이 있음.
동식물들은 필요 합니다.
원만한 먹이 사슬을 이루고 있어야 자연스럽게 자연도 돌아갑니다.
모택동이 창새소탕령 내렸죠.. 무식한 지도자가 얼마나 해악을 끼치는지 보여준 사례중 하나.
물론 과일도 쪼아먹는 부작용도 있지만 적절한 개체수는 생태계안정에 기여하죠. 많이 먹어
중국에서 벌어진 참새 박멸은 1960년대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도 벌였다가 온갖 유해 곤충들에게 몸살을 앓았습니다. 그 당시 포장마차 술안주 중 하나가 참새구이였음이 이를 반증합니다. 자연 생태계는 수억년의 헤아릴 수 없는 시간을 통해 다져진 생명의 나이테라 그 후속작인 인간이 함부로 다스릴 대상이 아닙니다.
그렇군요~ 호~ 참새구이라니 놀라워요~
@@pikpik8542 그럴수도 있겠지만, 고향에서 참새와 다람쥐를 잡아서 용돈벌이를 했던 직접경험자입니다. 다람쥐야 애완용으로 수출했지만, 참새는 구이용밖에 쓸모가 없었고, 저도 많이 구워 먹곤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근현대까지 참새요리를 먹어왔습니다
그로인해 매년 보릿고개를 견디던시절 참새수는 급감했었고 따로 박멸사업을 펼친적은 없습니다
@@wunderbaresmeer9574 지역에 따라 농촌계에서 자체적으로 펼쳤던 참새 퇴치운동을 중국과 같은 정부 주도의 박별사업으로 제가 오해를 불러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새는 공격적이지도 않음 너무 귀엽던데
참새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저 어렸을때는 요즘 처럼 쌀 보관하는데가 진공쌀독 같은데가 아니고 쌀통이라고 1인분 2인분 3인분 버튼을 눌러서 쌀을 내리거나 쌀독이라고해서 한가마(80kg이었던가 40kg이었던가 ㅎㅎ)를 한번에 담아서 보관했는데 쌀벌레가 날씨가 더울때 툭하면 생겨서 날 좋은 날에 볕에 내놔서 벌레들 못살게하고 키에 벌레들 날려서 다시 보관했는데 볕에 말릴때 마당에 돗자리 깔고 말렸는데 가끔식 참새들이 와서 쪼아 먹어서 참새들 내 쫒았는데 할머니께서 어린 저 보고 저 새들도 먹고 살아야지 먹어봤자 얼마나 먹는다고 너무 많이 올때만 내쫒아도 된다하셨는데..
그립네요 ㅎㅎ그때가 85년도였나 ㅎㅎㅎ
모든 생물은 다 이유가 있어서 존재한다
얼마전 OBS에서 하는 다큐애서 나왔는데 저 붉은 개미를 한마리을 물에 넣을경우 바로 죽지만 여러마리을 넣으면 자기들끼리
뭉쳐서 살아남는다고 하죠.. 영상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그 이유는 개미들이 단순하게 서로를 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공기층을
만들어서 강물이나 홍수가 났을때 생성된 공기층으로 인해 오랜기간 살아남을수있다고하더군요...
어떤 생물도 완전한 해충은 없습니다. 우리가 이로운 작용을 하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우리의 무지때문에 없어져야할 생물로 간주할뿐입니다. 어떤 생명체도 이유없이 존재하지 않아요. 심지어 썩은 음식 썩고 부패하여 버려진 생명체를 먹는 생물이 있듯이 자연과 동화되어 살아야겠죠. 우리 인간도 인종차별없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야 되듯이요
모기는 어떤 이로운 작용을 하나요?
@@suho2060 뭐 말같지 않은 예기지만 피를가진 생명체들의 유전자의 믹서역할?
그럼 본문에나온 붉은개미는 어떤 이로움이?
바...('바'만해도 소오름...) 선생은요? 그게 뭐라도 도움되는지 아시는분....?
@@박은지-y1x 우리나라 최고 과학유투버 리뷰엉이 채널의 바선생을 보고 오신건가요? ㅎㅎ
동물도 사람처럼 그나라 민족성(?) 닮았더라
개뿐만 아니라 다 그런것 같아.
덩치에 비해 많이 먹는건 이땅에 사는 한국인이라는 인간생물과 비슷한듯 ㅎㅎ
@@알서퍼 네 다음 조선족
@@DS-us4rj 제가 쓴게 욕인가요? 욕한거 아닌데. . .한국사람들 먹는거에 진심이잖아요. 잘 먹는것도 사실이고. . .잘 먹으니까 세계적으로 비교해 봤을때 우리가 북유럽인들만큼은 아니지만 피지컬로 그렇게 밀리는편도 아니지 않나요?
전세계에서 일인당 해산물 소비량도 한국인이 1위라던데
조선족 소리도 다들어보고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조선족이면 조선족이지 '네 다음 조선족'은 뭔소리일까요?
조선족 이야기는 나도 이해가 안됨.. 이해력부족인듯해요
어쨌든 중국인들은 문화도 없애고 참새도 없애고 ㅋㅋㅋ . 그리고 중국에서 넘어오는 것들은 전부 해롭네. 인간이나 인간이 아니거나.
혼자 다가질려고 욕심부리는것보다
주변것들과 함께 할때 더큰이득을 볼수 있다는걸
자연이 중국인들에게 가르쳐 주었는데도
아직 그걸 못깨우치는군요
이래서 생태계는 균형이 중요합니다.
유해조수라 규정하지만 사실은 모두가 서로 균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개체군들입니다.
우리 시골에서는 고라니와 멧돼지에 의한 피해가 많죠.
과거에 있었던 늑대와 표범 등 그들을 잡아먹는 천적이 없기 때문이고
인간들이 모두 멸종시켜버렸기 때문입니다.
전 국토의 70%가 산인데 그들이 살아갈 공간 하나 없을 정도로 모두 인간들이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오랜 생태계 파괴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던 미국 옐로우파크 국립공원에 늑대가 복원되자
늑대들이 생태계의 균형을 다시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천적 없던 사슴 등에 의해 파괴되었던 수목들이 살아나니 숲이 울창해졌으며
숲이 울창해지니 수십 년간 가뭄에 시달리던 곳에 다시 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다시 흐르기 시작한 강물이 물줄기를 바꾸어 예전의 강물과 똑같은 형태가 되었습니다.
사람들 사는 마을과 도시를 배회하던 코요테들이 늑대에게 사냥 당하며 개체수가 줄었고
도시에서 정전, 약탈 등 온갖 문제를 일으키던 까마귀, 독수리 등 조류들이 다시 숲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생태계가 회복되자 사람들이 다시 혜택을 입게 되었던 것입니다.
생태계의 균형이 맞는다면 유해조수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해조수를 만드는 건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입니다.
'동물(맹수)들의 반격'인가 하는 제목의 동물다큐를 본 적 있는데 결국 모든 원인은 인간들에게 있었습니다.
우리 공간 중 조금만 양보하면 서로 균형 속에 잘 살수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지구 생물의 역사를 보면
어떤 종족이 지구 전체를 지배할 정도로 번창하면 반드시 대량멸종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류가 이렇게 지구 전체를 뒤덮고 다른 생물종을 짧은 시간에 멸종 시킨 건 불과 3~4 세기 동안이었습니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한계까지 온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남은 건 그저 슬픈 결과일 뿐이고.....
내 자손들은 우리가 남긴 모든 비극을 끌어안고 멸종을 목도하며 쓰러져 갈 지도 모르죠.
이런 말 하면 뭐합니까.
환경충, PC주의자라고 욕이나 하더군요.
피부로 느끼기 못하겠지요. 지금 당장은 별 일 없는 것 같으니.
하지만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지구가 견디고 견디다가 어느 특이점에 다다르면 그 때서야 인간들이 뭔가 잘못됐구나 하고 깨닫게 되겠지만
이미 때는 늦고 그 때 가서 인간들이 뭔가 해보려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간다고.
너무 공감합니다
참새가 먹어치우는 곡식보다 해충을 잡아먹는게 더 농사에 도움을 줌...목택동의 참새사냥으로 중국이 초토화 되었음...
참새야 고마워ㅜㅜ~
요즘 참새도 많이 보이지도 안을뿐더라...참새가 작아진것 같아 우리 어릴때 참새는 배가 뽈록하게 그의 동그랗게 생겼는데 요즘 참새는 삐쩍 말라서 털도 푸스리하고 길죽하게 생겼더만 맘이 아파!!!
인공부화 시켜서 방생 좀해야해...!!! 제비도 봤냐? 제비도 거의 사라 졌어 아무~쓸모 없는 비둘기만 닭만해져서...비둘기가 아이라 완전 닭둘기가 되 있어
제비는 원래 따뜻한 지방에 많습니다. 저도 서울에선 못봤는데 며칠전 정동진가니까 많이 있더라구요. 여전히 바닷가 따뜻한 마을이나 남쪽, 부산 제주에는 제비가 어린 시절처럼 날아다니고 있었어요. :)
부산에도 많아요 ㅎㅎ
어떠한 미물이라 할지라도 지구에는 꼭 필요하기에 존재 합니다
참새 많아요...아파트에서 출근할려 나올때쯤 뒷산에서 이런새 저런새 가 아름다운 하모니를.....시원한 바람에 따뜻한 햇빛 산듯한 봄내음이 오늘아침에 저한테 준 자연의 선물입니다...
생태계가 끊어지면 그 피해는 우리 인간에게 되돌아 온다는걸 명심 또 명심 해야 할껍니다
공중에 날아다니는 말벌 사냥해서 잡아먹는 참새 봤어요 ..대박^^♡
참새는 유해동물이 아닙니다. 또한 참새의 천적도 있어서 무한히 늘어나지도 않습니다.
공생공존을 늘 생각해야한다
모택동의 '저 새는 해로운 새다' 는 유명하죠. ㅋㅋㅋ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참새 졸귀탱임!!
물 웅덩이에 참새 단체로 목욕하는거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 모름.
60년대 제가 어렸을 때 어른들이 술안주로 포장마차에서 사온 참새구이를 처음 먹어봤을 때 너무너무 맛있어서(머리뼈 조차 바삭거리면서 너무나 맛있었음) 머리가 번쩍~! 할 정도로 참새구이의 기막힌 맛에 적잖이 놀랬던 추억이 떠오르면서 제가 먹었던 참새에게 미안하네요.
그당시엔 농가에 피해를 주는 새라서 무심히 먹었었는데 이렇게 우리에게 좋은 친구였다니 지금이나마 이런 사실을 알게 되어 다행이며, 국가차원에서 토종 동식물관리에 보다 적극적으로 잘 대처해주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붉은불개미 그거 중국산으로 아는데 중국산답게 떼를지어 다니고, 민폐짓하고.
당신 같은 사람이네.한국에 온게 중국에서만이 아니고 다른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중국에서는 천적을 말살시켜 오히려 해충에게 천국을 만들어 주는 상황을 야기했지. 인과관계를 모르는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왜 태어났니? 너는 어떤 민족이신가?
중국에서 해로운것만 오니... 미세먼지 우한폐렴 붉은개미
중국 야들은 전쟁이나 곤충 잡이도 인해전술을 쓰는구먼 ~ 좋아하다 망한다..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콘테이너는 제대로 살균 소독을 하지 않는것이 문제 아닌가?.........대한민국 국민이 떠들고 일어날때는 대한민국 전역으로 퍼졌을것이다.....정부는 하는일 제대로 하길 바람!!!
누가요?윤굥이요?술쳐먹기 바빠요
@@hellsarms 굥...
ㅉㅉ언제 사람 될래
@@이형재-k1z 뉘이가아 언제 쌀람될래이?
해로운새 ㅋㅋ
하지만 모든 동식물은 한반도에 오면 귀여워 진다 ㅋ
붉은불개미:와~~한국이다~~이곳을 우리가 접수한다!!
한국 참새들: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붉은불개미:당장 이 지옥 같은 한반도를 탈출해야 한다!!!!!!!!!!!
그리고 이 붉은불개미들은 더이상 볼수가 없었다....
"저새는 해로운 새다" 이한마디가 불러온 ㅋㅋㅋ
장수말벌의 천적도 참새입니다 참새털이 두꺼워서 말벌침 이 못 뚫는다네요 ㅎㅎ
붉은불개미는 중국인하고 똑같이 생겼네
인간이건드리지만않으면 알아서돌아간다.
와~ 이거 적국에 무기로 대량 풀면, 그 어떤 화학무기 못지않게 효과 있겠는데요.
공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시골에 참새가 거이 없고 도시에 조금식 보임니다 시골에서 농약을 쓰기때문에 번식을 거이 못하죠 ㅡㅡ
귀여미인줄로만 알았는데 진정한 해충계의 킹이었네 참새 ㅋㅋㅋㅋㅋ
항상 너무즐겁게 보고있어요
참새도 작지만 소중해요. 짹짹이는 소리도 예쁘죠
혈압을 떨어지게 한다니 그성분만 분리해서 혈압약을 만들수는 없나요? 뱀독으로 여러가지 항생제와 암치료제도 만든다고 해서 꽤 비싸다고 합니다.
컨테이너가 아니라 바이러스 전진기지 공자학원 에서 스파이들이 푸는거~~~
34개월 아들 참새 보여줄려고 마당에.쌀 놓아두고 기다리는데 처음에 몇마리가 이제는 소문이 나서 몇십마리가 식사때 마다 와서 짹짹 거리며 밥달라는데 진짜 엄청 먹음.
쌀 한컵 순삭, 하루 3번씩 우리 아들보다 참새가 더 많이 먹음 ㅋ
중국땅에 있는 모든 불개미를 응원하면 더 많은 번씩과 활동을 응원합니다 불개미화이팅!!!!!
참새..심지어 귀엽기까지 하잔어..ㅜㅜ
우리의 토종 참새! 멋지구나!!
우와 이모티콘적절하네요
참세. 멋있어요
땡큐 참새. 싸랑해
1층이라 아이들 과자로 끊임없이 올라오는 개미떼들...키우던 금화조 한쌍을 베란다에 풀어났더니...약없이..박멸되긴 했어요...온 빨래에 새똥이 묻어서..쫌~이었지만..효과~짱..
마오쩌둥 : 저 새는 해로운 새다 = 매우 이롭다
한반도는 동물이든 식물이든 ... 외례종에는 쥐약이지!!!!
사람도 그리해야 되는데 썩고 개념없는 매국노 정치꾼들땜에...
지금까진 세계 최고로 높은 민족동질성을 유지하며
반만년을 단일민족으로 지켜왔는데..
무개념의 썩은 매국노 정치꾼들이 da문화 정책으로...에혀.. ㅠㅠ
몰랐던 사실을 알고갑니다 중국에서 참새 소탕작전 까지는 알았는데 그 이후에 저렇게 생태계가 망가진건 몰랐네요
참새야 고마워🙆♀️
늠름하구만 우리 참새 굿굿
우리나라에도 가끔 참새고기라고 있다. 그건 중국 선술집에서 유례된거 같아. 난 먹기 싫어. 끔직해.
우리가 "지양"해야 할 식품입니다... "지향"이 아닌...
참새는 참 귀여워요.😍
참새 오동통하니 귀여웡~뿌잉뿌잉
붉은 불개미 퍼지는거 막으려 노력하는 분들도 감사하죠.
참새야 고마워~^^
물에서 살아 남을려고 뭉치는 거 소름 돋네..
???: 저 새는 해로운 새다 ㅋㅋㅋ
ㅋㅋㅋ 명언이죠, 중궈 클라스 ㅋㅋㅋㅋ
예전엔 참새를 흔하게 봤는데 지금은 귀여운 참새 보기가 어려워졌....ㅠㅠ
@선진언 지역에 따라서 다릅니다.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는 한적한 지역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려사는 도시의 경우에는 간에 기별 갈 정도로 못 볼 수도 있죠.
자연을 이기려하면 않된다 함께 살아야한다
자연과는 함께 살아가야 한다. 극복해내는 것이 아니라.
저 새는 이로운 새다
마오쩌둥 :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지상 최대의 참새 죽이기 대작전. ㅎㅎㅎ
대약진이 아니라 대퇴보한… 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이로운새
오늘도 놀림거리로 소환되는 모택동. 이게 차이나 스케일~~
검은 개미는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잘만 살아가는데 붉은개미는 참새의 별미라도 되나요?
나눠 먹고 살아야 한다.
이말이 진리~~~
지금 서울 목동에 사는데 여기 어릴적 참새 엄청 많았어요 아파트 생기기 전에요~ 그 많던 참새들 다 어디로 갔는지~
아침마다 쌀 한주먹씩 뿌려놔 주는데....ㅋㅋ 몰려와서 짹짹거리면서 먹는거 귀여움 ㅋ
헐 참새가 저랬었던가.
새로운 사실 하나 배워갑니다.
참새ᆢ고마버~~!!
각자 먹을 양식을 인정해줘야
참새 좋아 👌
사랑스러운 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