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의 제조 메커니즘을 생각해 보면 반도체 전 가공 부분의 취약성을 극복하는 것이 쉽지 않을 듯합니다. TSMC나 삼성, SK Hynics의 도움을 받지 않고, 중국 국유기업 문화로는 당분간은 독자적으로는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중국정부가 원하는 일정에 따라 중국 반도체 산업이 발전하려면 지리자동차의 리수푸 회장같은 사람이 나타나서 반도체 분야에서도 제조 메커니즘 혁신을 추진해야 하는데, 반도체는 그 업종 또는 산업 자체가 정부의 개입이 절대적이어서 제조혁신을 성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국에서는 반도체 산업이 B2B 특성상 반도체 산업을 잘 아는 개인 기업가가 개인적 성취를 목표로 주도적으로 기업가정신으로 제조혁신을 해나가기 쉽지 않을 것같습니다.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중국의 고위 엔지니어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아무리 설계도와 매뉴얼을 세밀하게 잘 만들어 줘도 공장에서 만들지를 못합니다." 하지만 양산에 성공했다는 뉴스가 나왔다는 것은 이제 반도체 제조혁신이 시작되었다고 봐아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영국에서 범죄자들을 호주로 보낼때에 처음에는 배에 범죄자들을 많이 싣는 순으로 자금을 투입했습니다. 그런데 배 호송 도중에 죄수들이 많이 죽어나갔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인권단체들이 반발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호주에 도착한 죄수들 만큼만 돈을 지불하자 생존해서 호주에 도착하는 죄수들이 많았습니다. 중국의 반도체 지원은 배에 많이 싣는 순으로 지원하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성과급으로 생산해서 시장에서 잘하는 기업들이 생길수록 지급하는 목표에 도달한 기업들만 지원해야지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안됩니다. 지금 현재와 같이 국가지원이 이루어지면 눈먼 국가 돈 빼 먹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생산용량만 키워서 국가지원에만 의존하려는 기업들만 늘어날것입니다. 호주에 도착하려는 사람 수 만큼 지원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시장에서 성과를 낸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국가 지원이 낭비되지 않는 것입니다. 시장이 테스터 해서 검증된기업만 지원하는 것이 박정희식 국가지원입니다. 고맙습니다. 김도헌올림.
김교수님 감사합니다 어제듲고 오늘또 제방하네요 반도채의. 중요성 우리가 다른나라에 휘둘리지 안을려면 초격차 기술뿐이라는 사실. 정말감사합니다
김교수님 잘듣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먹고사는 문제가 시급한대 이념에 몰입되어 다같이 망하자는 분위기 정말 걱정입니다
설계야 소프트웨어이니 배우거나 훔치면 어느정도 가능하겟지만 미국이 2차대전후 만든 브래튼우즈 글로벌 공급망 이탈은 중국의 고립이니까요.
대담을 들으면서 더욱 더 알게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미래는 결국 인재풀인데 이것이 안 되니 희망이 없다로 들리니 답답하군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의 제조 메커니즘을 생각해 보면 반도체 전 가공 부분의 취약성을 극복하는 것이 쉽지 않을 듯합니다. TSMC나 삼성, SK Hynics의 도움을 받지 않고, 중국 국유기업 문화로는 당분간은 독자적으로는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중국정부가 원하는 일정에 따라 중국 반도체 산업이 발전하려면 지리자동차의 리수푸 회장같은 사람이 나타나서 반도체 분야에서도 제조 메커니즘 혁신을 추진해야 하는데, 반도체는 그 업종 또는 산업 자체가 정부의 개입이 절대적이어서 제조혁신을 성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국에서는 반도체 산업이 B2B 특성상 반도체 산업을 잘 아는 개인 기업가가 개인적 성취를 목표로 주도적으로 기업가정신으로 제조혁신을 해나가기 쉽지 않을 것같습니다.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중국의 고위 엔지니어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아무리 설계도와 매뉴얼을 세밀하게 잘 만들어 줘도 공장에서 만들지를 못합니다." 하지만 양산에 성공했다는 뉴스가 나왔다는 것은 이제 반도체 제조혁신이 시작되었다고 봐아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영국에서 범죄자들을 호주로 보낼때에 처음에는 배에 범죄자들을 많이 싣는 순으로 자금을 투입했습니다.
그런데 배 호송 도중에 죄수들이 많이 죽어나갔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인권단체들이 반발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호주에 도착한 죄수들 만큼만 돈을 지불하자 생존해서 호주에 도착하는 죄수들이 많았습니다.
중국의 반도체 지원은 배에 많이 싣는 순으로 지원하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성과급으로 생산해서 시장에서 잘하는 기업들이 생길수록 지급하는 목표에 도달한 기업들만 지원해야지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안됩니다.
지금 현재와 같이 국가지원이 이루어지면
눈먼 국가 돈 빼 먹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생산용량만 키워서 국가지원에만 의존하려는 기업들만 늘어날것입니다.
호주에 도착하려는 사람 수 만큼 지원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시장에서 성과를 낸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국가 지원이 낭비되지 않는 것입니다.
시장이 테스터 해서 검증된기업만 지원하는 것이 박정희식 국가지원입니다.
고맙습니다.
김도헌올림.
결국은 인텔이 tsmc와 삼성 점유을을 가져갈것같다. 인텔 주식을 슬슬 사모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