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번역하시고 자막 입하시느라 너무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영상 덕분에 구원에 대해 막연하고 단순하게 생각했다는 것을 알았네요. 더불어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은 일관되게 말씀하고 계신 것도 배웠습니다. 톰 라이트목사님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가네요. 앞으로 톰라이트 목사님이 전하는 내용을 잘 알려고 한다면 어떤 책이나 영상을 보며 배우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톰 라이트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톰 라이트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그의 책을 읽으면서 신앙과 신학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정리한 자료 중에서 아래에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위키사전이 소개하는 톰 라이트: cafe.daum.net/Wellspring/Tx8N/12 톰 라이트, 바울, 한국교회 - 신학좌담 cafe.daum.net/Wellspring/Tx8N/1 Tom Wright의 강의 동영상- Simply Christian: Why Christianity Makes Sense cafe.daum.net/Wellspring/Tx8N/4 톰 라이트가 소개하는 요한복음의 핵심 주제들 cafe.daum.net/Wellspring/Tx8N/21 톰 라이트가 소개하는 바울의 삼위일체 신학-요약 cafe.daum.net/Wellspring/Tx8N/47 톰 라이트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할까? cafe.daum.net/Wellspring/Tx8N/48 톰 라이트의 갈라디아서 강연- 요약과 소감 cafe.daum.net/Wellspring/Tx8N/54 제가 가장 먼저 읽은 책은,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Surprised by Hope)입니다. 그 책을 읽으면서 꽤 충격을 받았지요. 이 책이 아마 일반인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그의 저서일 것입니다. 그의 책은 대부분 우리말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읽을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요… 유튜브에 유익한 영상도 많습니다. 구도의 길을 걷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조해강 목사 드림.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은 구도자의 표시이며 우리를 진리의 문으로 안내합니다. 제가 구원이 무엇인가에 대한 톰 라이트의 설명을 소개하는 이유는 그 설명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익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인류의 문명은 이 목표를 위해서 수고한 사람들의 작품이 쌓인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도 더 나은 삶을 살고 싶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기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있을까요? 아니면 인간은 세상을 더 많이 망가뜨리고 있을까요? 저는 선한 일을 더 많이 할까요, 아니면 나쁜 일을 더 많이 할까요? 아니면, 나의 존재 자체가 이 세상에는 해로움일까요? 때때로 저는 이 네 가지 질문에 모두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구원에 대한 톰 라이트의 설명에서 두드러진 강조점은, 구원이란 이 세상을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위하여 건짐을 받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니, 천상에 완벽한 세상에 들어가는 것을 구원이라 여기고 그것을 사모하며 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에 깊이 잠기게 되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생의 의미가 덧없게 여겨집니다. 영원에 비하면 너무 짧은 시간이며, 완벽한 영광에 비하면 너무 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톰 라이트는 이런 생각이 성경에서 온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하는 톰 라이트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아름답게 만드신 세상과 그 세상을 관리하도록 지음받은 인간은 신적인 위상과 임무를 가지고 있었지요. 그런데 인간의 타락으로 인하여 세상은 다시 혼돈과 공허로 변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의도는 그것을 회복하는 것이지요. 그런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스라엘을 부르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다시 교회를 부르셨지요. 천하만민이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을 통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신 것처럼,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하셨지요. 이때 천하만민이 받을 복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그것이 사후에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톰 라이트는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복은 하나님이 처음 인간을 지으셨을 때 기대하신 삶, 곧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정부나 대기업 또는 공공기관에서 벌이는 사회복지사업의 규모는 단일교회의 그것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그런데 정부나 대기업 또는 공공기관 그 자체도 자기 힘으로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이 되게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더 시끄러운 곳이 되게 하고 있습니까? 우리나라 정부는 어떻습니까? 국회는요? 대기업은 어떻습니까? 사람이 자기 힘으로 세상을 더 나은 곳이 되게 할 수 있다면 구원은 필요하지 않겠지요. 그러나 누구든지 자기가 힘쓰고 애쓸수록 더 나쁜 일이 일어나고 자신조차도 어찌할 수 없는 약함과 두려움에 사로잡힐 때 그는 구원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는 목적은 우리에게 구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리스도를 알아갈수록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고,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할 수 있겠지요. 톰 라이트의 새로운 설명은 구원이 무엇인지, 왜 구원이 필요한지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성경이 말하는 구원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 구원을 일상 속에서 더 풍성하게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NewHopeChurchSeoul 사실 영상을 다 보지 않았고 앞부분만 잠깐 보다가 말았는데, 거기서 멈춘 제 짧은 질문에 이렇게 길고 정성껏 설명을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톰 라이트의 관점을 따라 구원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며, 조물주가 원래 창조할 때 기대한 삶,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볼 때 교회는 과연 그 일에 적합한가, 교회만이 유일한 대안 혹은 해답이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달아주신 댓글이 적절한 해답이 될 수 없다고 여겨집니다. 말씀 하신대로 국가와 사회 시스템은 완전하지 않지요. 그럼 교회는 어떤가요? 교회는 완전하다고 할 수 있나요? 교회가 행정부나 대기업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고 돕는 일에 더 낫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매우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구원의 일"에 교회보다 더 크고 더 많은 일을 정부와 대기업들이 실제로 감당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일례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죗값을 다 치르고 세상에 나왔을 때 그들이 직장을 구하고 거주지를 구하며 사람 답게 살 수 있는 일에 과연 교회가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일까요, 아니면 정부 혹은 기업이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을까요? 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미혼모, 노숙자, 새터민, 소년소녀가장, 고아, 이주노동자들에 대해 교회가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을까요 아니면 정부와 기업들이 도움을 주고 있을까요? 너무도 자명한 사실 아닐까요?? 반대로 저는 답변자님이 과거에 품으셨다던 생각이야 말로 교회를 대안적이고 유일한 곳으로 그려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와 대기업은 이 땅에서의 일만 감당할 수 있지만, 피안의 세계를 알려주고 현실에 지친 이들이 그곳에 들어가기 까지 삶을 포기하고 낙심해 있는 것이 아니라 인내와 소망으로 견디어내며, 그곳에 들어갈 사람 답게 이 땅에서도 사랑과 선행을 베풀며 살라는 가르침이 더 논리적이지 않을까요? 여전히 올려주신 영상을 다 보지 못한 상태에서 너무 꼬투리 잡기 식의 이야기를 제가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갖고 있으나 남겨주신 댓글을 읽으며 들었던 생각을 남겨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user-ju1xh2hn1yehior 얘야 너는 문해력이 너무 딸려서 나랑 대화할 수준이 안되니 그만 글 쓰는거 멈추고 가서 책이나 보거라. 무슨 수준이 맞아야 대화를하지.. 니가 나한테 사탄이니 뭐니 하면서 악다구니 퍼 부은건 십자가 지고 가는 삶이니? 별 말도 안되는 이중성 쩌네 진짜 ㅋㅋㅋㅋㅋ 그러니 너같은 예수쟁이들을 위선자라고 하는거야~ 역겨워 너같은 위선자들 ^^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번역하시고 자막 입하시느라 너무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영상 덕분에 구원에 대해 막연하고 단순하게 생각했다는 것을 알았네요. 더불어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은 일관되게 말씀하고 계신 것도 배웠습니다. 톰 라이트목사님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가네요. 앞으로 톰라이트 목사님이 전하는 내용을 잘 알려고 한다면 어떤 책이나 영상을 보며 배우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톰 라이트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톰 라이트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그의 책을 읽으면서 신앙과 신학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정리한 자료 중에서 아래에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위키사전이 소개하는 톰 라이트:
cafe.daum.net/Wellspring/Tx8N/12
톰 라이트, 바울, 한국교회 - 신학좌담
cafe.daum.net/Wellspring/Tx8N/1
Tom Wright의 강의 동영상- Simply Christian: Why Christianity Makes Sense
cafe.daum.net/Wellspring/Tx8N/4
톰 라이트가 소개하는 요한복음의 핵심 주제들
cafe.daum.net/Wellspring/Tx8N/21
톰 라이트가 소개하는 바울의 삼위일체 신학-요약
cafe.daum.net/Wellspring/Tx8N/47
톰 라이트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할까?
cafe.daum.net/Wellspring/Tx8N/48
톰 라이트의 갈라디아서 강연- 요약과 소감
cafe.daum.net/Wellspring/Tx8N/54
제가 가장 먼저 읽은 책은,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Surprised by Hope)입니다. 그 책을 읽으면서 꽤 충격을 받았지요. 이 책이 아마 일반인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그의 저서일 것입니다.
그의 책은 대부분 우리말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읽을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요…
유튜브에 유익한 영상도 많습니다.
구도의 길을 걷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조해강 목사 드림.
구원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면
교회는 뭐하러 다니며 교인들은 뭐하러 모입니까?
정부나 대기업이 사회 복지 차원에서 훨씬 뛰어나고 대단한 일을 많이 할 수 있는데...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은 구도자의 표시이며 우리를 진리의 문으로 안내합니다. 제가 구원이 무엇인가에 대한 톰 라이트의 설명을 소개하는 이유는 그 설명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익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인류의 문명은 이 목표를 위해서 수고한 사람들의 작품이 쌓인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도 더 나은 삶을 살고 싶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기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있을까요? 아니면 인간은 세상을 더 많이 망가뜨리고 있을까요? 저는 선한 일을 더 많이 할까요, 아니면 나쁜 일을 더 많이 할까요? 아니면, 나의 존재 자체가 이 세상에는 해로움일까요? 때때로 저는 이 네 가지 질문에 모두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구원에 대한 톰 라이트의 설명에서 두드러진 강조점은, 구원이란 이 세상을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위하여 건짐을 받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니, 천상에 완벽한 세상에 들어가는 것을 구원이라 여기고 그것을 사모하며 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에 깊이 잠기게 되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생의 의미가 덧없게 여겨집니다. 영원에 비하면 너무 짧은 시간이며, 완벽한 영광에 비하면 너무 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톰 라이트는 이런 생각이 성경에서 온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하는 톰 라이트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아름답게 만드신 세상과 그 세상을 관리하도록 지음받은 인간은 신적인 위상과 임무를 가지고 있었지요. 그런데 인간의 타락으로 인하여 세상은 다시 혼돈과 공허로 변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의도는 그것을 회복하는 것이지요. 그런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스라엘을 부르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다시 교회를 부르셨지요. 천하만민이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을 통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신 것처럼,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하셨지요.
이때 천하만민이 받을 복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그것이 사후에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톰 라이트는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복은 하나님이 처음 인간을 지으셨을 때 기대하신 삶, 곧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정부나 대기업 또는 공공기관에서 벌이는 사회복지사업의 규모는 단일교회의 그것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그런데 정부나 대기업 또는 공공기관 그 자체도 자기 힘으로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이 되게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더 시끄러운 곳이 되게 하고 있습니까? 우리나라 정부는 어떻습니까? 국회는요? 대기업은 어떻습니까?
사람이 자기 힘으로 세상을 더 나은 곳이 되게 할 수 있다면 구원은 필요하지 않겠지요. 그러나 누구든지 자기가 힘쓰고 애쓸수록 더 나쁜 일이 일어나고 자신조차도 어찌할 수 없는 약함과 두려움에 사로잡힐 때 그는 구원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는 목적은 우리에게 구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리스도를 알아갈수록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고,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할 수 있겠지요. 톰 라이트의 새로운 설명은 구원이 무엇인지, 왜 구원이 필요한지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성경이 말하는 구원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 구원을 일상 속에서 더 풍성하게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NewHopeChurchSeoul 사실 영상을 다 보지 않았고 앞부분만 잠깐 보다가 말았는데, 거기서 멈춘 제 짧은 질문에 이렇게 길고 정성껏 설명을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톰 라이트의 관점을 따라 구원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며, 조물주가 원래 창조할 때 기대한 삶,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볼 때 교회는 과연 그 일에 적합한가, 교회만이 유일한 대안 혹은 해답이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달아주신 댓글이 적절한 해답이 될 수 없다고 여겨집니다.
말씀 하신대로 국가와 사회 시스템은 완전하지 않지요. 그럼 교회는 어떤가요? 교회는 완전하다고 할 수 있나요? 교회가 행정부나 대기업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고 돕는 일에 더 낫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매우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구원의 일"에 교회보다 더 크고 더 많은 일을 정부와 대기업들이 실제로 감당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일례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죗값을 다 치르고 세상에 나왔을 때 그들이 직장을 구하고 거주지를 구하며 사람 답게 살 수 있는 일에 과연 교회가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일까요, 아니면 정부 혹은 기업이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을까요? 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미혼모, 노숙자, 새터민, 소년소녀가장, 고아, 이주노동자들에 대해 교회가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을까요 아니면 정부와 기업들이 도움을 주고 있을까요? 너무도 자명한 사실 아닐까요??
반대로 저는 답변자님이 과거에 품으셨다던 생각이야 말로 교회를 대안적이고 유일한 곳으로 그려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와 대기업은 이 땅에서의 일만 감당할 수 있지만, 피안의 세계를 알려주고 현실에 지친 이들이 그곳에 들어가기 까지 삶을 포기하고 낙심해 있는 것이 아니라 인내와 소망으로 견디어내며, 그곳에 들어갈 사람 답게 이 땅에서도 사랑과 선행을 베풀며 살라는 가르침이 더 논리적이지 않을까요?
여전히 올려주신 영상을 다 보지 못한 상태에서 너무 꼬투리 잡기 식의 이야기를 제가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갖고 있으나 남겨주신 댓글을 읽으며 들었던 생각을 남겨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user-ju1xh2hn1yehior 얘야 너는 문해력이 너무 딸려서 나랑 대화할 수준이 안되니 그만 글 쓰는거 멈추고 가서 책이나 보거라. 무슨 수준이 맞아야 대화를하지..
니가 나한테 사탄이니 뭐니 하면서 악다구니 퍼 부은건 십자가 지고 가는 삶이니? 별 말도 안되는 이중성 쩌네 진짜 ㅋㅋㅋㅋㅋ 그러니 너같은 예수쟁이들을 위선자라고 하는거야~ 역겨워 너같은 위선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