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삶의 목적을 설정하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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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7

  • @어설픈사슴
    @어설픈사슴 Год назад +9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늘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며 궁극적인 진리를 향하려는 써니즈님의 자세가 존경스럽습니다.
    흔히 선에서는 생각은 전부 망상이라며 모든 생각을 쓸어버리려는 듯한 말을 하는 이유는 깨달음 체험전엔 흔히
    생각이 번뇌나 고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에 일 부러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체험 이후라도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똑같이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고.. 그러나 생각이나 말이나 감정이나 느낌이 번뇌가 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고 그건 체험전에 있는 분들에게
    설명으로 완벽히 전달하기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래서 체험을 경험시키기 위해 생각을 끊어버려야 한다는것 처럼 이야기를 하죠.
    그런데 생각느낌 감정이 없다면,, 그게 산 사람이겠습니까? 죽은 사람이죠.. 사는 동안 생각 감정 판단 등은 당연히 매일 일어나고 겪는 일이죠.
    그래서 체험전엔 모든것이 망상이라고 쳐내던 것들을 그 이후엔 실상이라며 치켜 올려지는 것이죠.. 모든 변화하고 일어나는 일들이 한 마음의
    여러가지 나타남이기에 바로 실상이 되는 것이죠. 그러니 체험전이든 후든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습관을 가지고 다른이를 배려하고 이런 태도는 중요한거 같아요.. 어짜피 우리 생활중 많은 부분은 습관적으로 이루어지니깐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모두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anandi7004
    @anandi7004 Год назад +5

    넓게 보면 삶의 목적은 없다.
    태어났으니 사는거다. 왜 태어났냐? 알 수 없다.
    다만 ‘의식의 정화’를 위한 과거생의 목적을 알아차림할 수 있으려면 부모와 성장기 환경, 수많은 인연들을 통해 반복되는 고통을 만날 것이다.
    *우주는 본래 텅 비어 막힘없이 부딪힘없이 통과되지만 (흐르지만)-과거생으로부터 왔건 현세 인연으로 생겨났건-에고를 재정비하려는 목적이 느껴지면 고통이 불편해지고 내면의 끌림(진여)을 강하게 느끼고 좋아하고 집중한다: 마음공부
    *동시에 생겨난 몸(현실)의 인연따라 좋아하는 것이 생기고 끌려서 집중하다보면 재능이 되고 직업이 된다: 생업(물질에 끌려다니지 않는)
    **양면을 ‘동시에’ 균형있게 쓰며 삶을 살 뿐이다
    정직, 근면, 존중, 배려로 자리이타하는 것이다

  • @알명알수
    @알명알수 Год назад +6

    그냥 존재 그냥 함이 있을 뿐입니다ㅡ저 잎사귀가 그냥 있듯이 그냥 흔들리듯이ㅡ

  • @MKG-s7f
    @MKG-s7f Год назад +2

    편안한 목소리와 잔잔한 느낌 참 좋아요^^

  • @해빙투
    @해빙투 Год назад +2

    오늘도 감사합니다.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Год назад +2

    늘 관찰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고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

  • @magic_ji_ni
    @magic_ji_ni Год назад +2

    오늘도 감사합니다

  • @즌아키
    @즌아키 Год назад +2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침 오전 중에 중도, 정견을 음미? ㅎㅎ;; 하던 차였습니다. )

  • @Macrocosmnouveauriche
    @Macrocosmnouveauriche Год назад +2

    ❤굿모닝 감사합니다

  • @빛나라-x9d
    @빛나라-x9d Год назад +4

    요즘의 나는 나라는 집을 허물어가고 있는 그 과정 어디쯤에 있는 것 같네요
    써니즈님 이야기 들으면서 울컥해가지고 눈물 글썽이다가도 한 시간도 채 못 가서 다 잊어버리고 같은 짓을 무한 반복하고 있는 나라는 인간은 참...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 @미래-r1i
    @미래-r1i Год назад +2

    오늘도 감사합니다💛

  • @sjp99999
    @sjp99999 Год назад +4

    삶엔 특정한 목적이 있어요
    목적이 없으면 이곳에 태어나지 않아요
    삶엔 각자의 영적 목적이 있어요
    목적을 설정한 주체는 있어요
    삶 이전에 삶 이후의 지금의 자신보다 더 큰 자기 자신이지요
    태어남과 죽음은 더 큰 자신이 부여한 목적 아래에 있는 작은 사건들이지요
    삶 속의 모든 것들은 더 큰 자기 자신의 목적을 이뤄내는 설정한 도구들이에요
    목적은 인간으로 자신의 지성의 범위를 뛰어 넘어 있기도 하고 유추할 수 있는 범위의 안에 있기도 하지요 🙂

    • @LoveItself888
      @LoveItself888 Год назад

      sjp님,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우리는 매 순간 무언가 해야하는 일이 있나요? 하나의 일(공부 등)이 끝나면 또 할 것이 있고, 그런것들을 애써서 찾지 않아도 저절로 해야 할 일들은 주어지는건가요?

    • @sjp99999
      @sjp99999 Год назад

      @@LoveItself888
      매순간은 아니지만 자주 자신이 영 이란 것을 상기하면 좋아요
      그리고 삶의 청사진을 스스로 만들어서 태어났기에
      할 일이 자신에게 저절로 오도록 되어 있지만 그것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청사진을 기억 못하는
      망각 상태에서 자신의 선택이지요

    • @LoveItself888
      @LoveItself888 Год назад

      ​@@sjp99999감사합니다 :)

  • @kacho019
    @kacho019 Год назад +2

    현재의 목적은
    현재를 감사로 채우는
    목적으로 살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나의 현재와
    여러분의 현재는 다릅니다.
    다르지만 우린 같은 공간에 있습니다.
    어떤 같은 물질을 보고 느끼는건 다르지만
    바라본 같은 물질은 그저 그대로
    현재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 물질이나 사람이나
    공간 그 모든것을 포함한 모든 것에
    짜증을 낼수도 화를 낼수도
    괴로워 할수도 흥미롭지도 않을수도
    있고 감사할수도 있고
    흥미로울수도 환희에 가득차 있을수도
    고마워 할수 있는 것은
    우리 모두가 가진 마음 뿐입니다.
    화가 나면 화를 내마음이 선택했구나..
    짜증이 나면 내 마음이
    그렇게 선택 했을 뿐이구나…
    그 선택의 잘잘못을 따지지 말고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되뇌어 뉘우치며
    감사를 선택하도록
    나의 마음을 어르고 달래야 겠구나.~
    하며 감사함을 발견하시어
    놀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삶의 감사를 깨달으며 놀라고
    감사함으로 채워 감사히 사는겁니다.
    그러면 누군가는 멍청하다 어리석다
    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 어떻습니까?
    내 마음이
    그 어떠한 괴로운 상황에도
    감사를 선택하고 발견하며
    감사히 살면
    감사한 인생을 살다가
    죽을 때
    감사히 죽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감사를 표하는
    사람의 행동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을 것이다.

  • @linetozero
    @linetozero Год назад +2

    써니즈님 사유를 영상으로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wbr4bi240
    @wbr4bi240 Год назад +3

    삶의 목적을 내가 어떤 노력을 들여서 설정한다기 보다는, 삶의 단계를 자나오면서 어떤 소명(생전에 힘들더라도 이러한 일을 꾸준히 해나가야겠다)이 깨달음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 @명상애찬
    @명상애찬 Год назад +4

    일반적으로 우리는 삶의 목적을 자신의 가치, 성취, 행복 등과 연결시키곤 합니다. '그러나 삶의 시작인 태어나기 전에도, 죽음 이후에도 우리의 목적이 여전히 유효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목적을 부여한 주체가 존재해야 합니다. 이 주체가 있다면 말씀대로 우리의 존재 이전에도 존재하며, 우리의 사후에도 계속해서 존재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한 백년 살다 소멸되는 단일한 생명체가 아닙니다. 육신의 세포도 한 사람 안에서 하루에도 수없이 태어나고 죽으면서 윤회를 거듭하듯이, 한 사람도 태어나기 전엔 조상들 안에서 살아왔고 죽은 후에는 후손들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 사실이 유전자에 고스란히 기록되지요. 진화론적 관점에선 여기까지지만 부모미생전 나는 누구인가? 이 주체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론과 신념이 존재합니다.
    기독교적인 관점에서는 하나의 신이나 불가사의한 힘으로부터 목적과 의미를 부여받는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또 불교적인 관점에서는 우주적인 연기적 질서나 자연 법칙에 의해 삶의 목적이 정해진다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써니즈님의 이 주장은 삶에 대한 깊은 의미와 목적을 이해하려는 우리의 사색을 유도합니다. 단순히 삶이 일시적인 목적을 가진 일련의 사건에 불과한 것인지, 아니면 더 깊은 의미를 지니는 것인지에 대한 고찰을 유발하면서 우리를 더 깊은 명상으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업은 아이도 3년 찾는다는데 나를 찾으러 밖으로 가진 마세요.

  • @miro6390
    @miro6390 Год назад +3

    목적은 자신이 세운 기준점이 어느 정도 충족이 되어지면 다른 방향으로 시선이 옮겨갑니다. 설령 기준점에 한참 못미치더리도 그 상황에 맞는 또다른 목적을 만들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랴는 습성이 있습니다.이 과정속에서 우리는 삶이란 자신의 모습에 길을 민들고 순간을 살아가는 선택을 반복적으로 하게됩니다. 사실 알고보면 목적은 그렇게 중요한것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 목적을 향해서 걸어가는 지금의 한걸음이 나에게 평안함을 주고있는 길인지 아닌지가 목적에 의미를 주는 것일 테니까요. 누군가에겐 불편할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박수를 받는 목적의 길을 갈수도 있을겁니다. 헌데 목적이 길이여선 사는것이 너무 팍팍할것 같습니다. 삶을 산다는 건 길이 목적이어야 그래도 완주를 하는데 조금은 여유로을수 있는것이지 돈 명예 영성 마음공부... 이런 것들이 정해진 목적으로서 답인 것처럼 우리를 짓누르게 하여서는 안될겁니다. 그런 것들은 길이 목적이되면 그때 마다 우리에게 찾이오는 쉼터 같은 것이니까요.

  • @jesushorn
    @jesushorn Год назад +2

    그냥 눈앞에 있는 삶을 있는 그대로 체험하고 살아갈 뿐인게 진리가 아닐까 합니다:)

  • @ask-dad
    @ask-dad Год назад +8

    오늘도 역시 좋아요
    전 써니즈님이 올려주시는 영상을 가지고 저에게 대입해 본답니다.
    그러면 꼭 써니즈님이 앞에 있고, 모닝 차 한잔 마시며 같이 얘기하는 것 같아서 넘 좋거든요.^^
    제 경우는 어렸을 때 막연히 생각하는 양심적인 것을 제외하고는 삶의 목적이라는 것을 어떻게 세울까에 대해 고민했던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철학적이지 못해서 단순해서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전 늘 "내 몸이라 하면서, 왜 내가 내 마음대로 못해? 도마뱀도 꽃게도 자기 위험하면 뚝딱 잘라버리고 생존하는데, 내가 하고나면 늘 후회하는 아이들이나 가족들에게 내 맘에 안든다고 화를내고 만날 후회하지? 굳이 이럴필요가 있었나하면서요" ,"내가 나라면 몸뚱아리도 정신도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하면서 궁금증과 목마름 아쉬움이 들며 살았던거 같아요. 물론 결혼하고 나서 애기들 태어나고 난 다음의 일이긴 하지만요^^
    그전에는 어떻게 저럴수 있냐며, 세상, 정치, 부조리한 직장세계 등 양심에 어긋난 거라고 내가 생각하고 바라본 세상을 위해 열심히 투쟁하며 살았던거 같네요 ㅋ
    그러다 인연이 닿아 제 주변으로 와 있는, (사실 늘 있었지만^^) 그런것을 계기로 "나"라는 것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죠. 여기서 제가 느낀건,
    [어떻게 질문을 나에게 던질 것인가? ] 이게 참 중요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chet gpt도 어떻게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현답을 주기도, 엉뚱한 답을 주기도 하잖아요^^
    예전에 법륜스님이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중 전도하시는 한 신도자분이 "하느님이 모든것을 창조했습니다. 스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냐?" 며 계속 질문을 하고, 답을 해달라고 추궁(?)했는데, 스님은 계속 질문에 답을 안하고 있다가, 전도사님이 무언가에 이끌려 더 큰 목소리로 다그치며 말하자, 주변 사람들이 흥미롭게(?) 관심을 가지고 모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스님이 그럽니다.
    "하느님은 누가 창조했습니까?" "네?…"
    "아니 하느님이 모든것을 창조했다는데, 그럼 하느님은 누가 창조했습니까?" "…"
    "그럼 모래로 밥을 지으면 몇시간이 걸립니까?"
    "아니 모래로 어떻게.."
    "모래로 밥을 지으면 몇시간이 걸립니까?"
    "아니 그러니까…"
    "몇시간이 걸립니까?"
    "네~잘알겠습니다"
    하고 갔다는 말이 있어요.
    애초에 사실이 아닐 수 있는 내용을 전제로 해서 질문을 던지면, 그 다음의 대답은 어떻게 해도 현명한 답이 될 수 없는것과 같지요.
    우리가 평온하고, 고요한 것은 좋은거고, 답답하고 화나는 것은 부정적인 에너지라 나쁜거다.
    그래서 저항하고 떨쳐내고, 외면하려고 한건 아닐까요?
    저도 예전 그런감정이 들면, 그 감정과 생각은 나의 분별심에 기인했을 뿐이야하며 떨쳐내고, 외면하고, 저항하려 했었던거 같아요. 무심의 자리로 돌아가 그 상황과 현상을 다시 돌아보며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선택을 하며 지냈기도 했구요. 그런데 뭔가 아쉬운 미진한 무언가 있었는데, 비폭력대화를 듣다가 알게된게, 내가 나에게 폭력을 가하고 있었구나 하는, 즉 나의 감정을 특히 나쁘다고 생각하는 감정들에게서 저항하고, 외면하고, 달아나려고 했었구나. 느꼈어요. 그래서 계속해서 그런 환경이 끊이지 않게 반복되어 나타난다는것을 느꼈어요.
    진짜 그것이 올바른 것인지 처음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을때가 있더라구요.
    불편한 감정이야말로 진짜 나 자신을 드러내주기위한 묘책이었음을 지나고 나서야 알게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그 어두운(?) 감정속에 내재된 자신의 긍정적(?)인 내면욕구를 발견하고, 이해하고 수용해주면, 다음번에 유사한 상황이 오더라도 그런 감정은 약해지고, 덜해지고, 나중엔 그 속에서 미소를 띠며 웃게 되는 날도 오게 되더라구요.
    그동안 참 많이도 이것은 좋은거고, 저것은 나쁜거야라며 배워오고, 또 그런 가치관속에서 습관처럼 살아온 제 자신을 보게되더라구요. 감정수용을 하지 못하니, 내가 나에게 폭력을 가하고 있었구나 알게된것 처럼요. 부모님이든 양육자가 바라는 가치관에 파묻혀, 남자는 어떠해야한다, 저런건 안된다라며, 온전히 수용받지 못하고 자라온 세월이 있었던거죠
    짜증날수도 있고, 서운할수도 있고, 화가 날수도 있다는것!!
    그리고 그 내면에 존중받고 싶은 마음, 이해받고 싶은 마음, 사랑받고 싶은 마음 등 나의 소중한 욕구가 그 감정속에 있었음을 알고 부터는,
    그저 현존이라는 것이
    고요하고 평온만을 고집하는것이 아니라, 그 어떤 환경과 감정속에서도 그저 온전히 느껴주고, 살아가는거구나하고 바라본 계기가 되었던거 같아요.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 그리고 구독자님 모두모두요
    행복한 선택 가득하세요~🎉❤

    • @ask-dad
      @ask-dad Год назад +3

      써니즈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smj8944
    @smj8944 Год назад +4

    목적이 있을때 에너지 올릴수 있든데요ㅎ하지만 어느순간부턴 그냥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봅니다 그런 나를ᆢ
    써니즈님의 정화된 목소리에 하나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달밝은-v3w
    @달밝은-v3w Год назад +2

  • @김찬수-j9c
    @김찬수-j9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무심무아
    @무심무아 Год назад +2

    목소리가 듣기 좋네요. 좀 차분해집니다. 불안증이 심해서 고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