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punk3440 그것도 맞는 말씀이지만 요즘은 드라마 트렌드 자체가 길게 늘어지는 드라마를 시청자가 못받아들이는 것도 한몫하는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KBS가 수신료를 어디다가 쓰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태조왕건마냥 200부작씩 찍을 예산도 없는거 같아요 출연 연예인부터 엑스트라까지 그 많은 인건비도 무시 못하니깐요
사실 실제로는 이방간이 정종, 태조에게 지지요청 했다가 실패한 이후 전의를 상실하는 바람에 별 교전 없이 이방간의 사병들이 와해되었다는데 여기서는 대왕 세종 묘사처럼 본격적인 시가전이 벌어졌네요. 그리고 작중에서 이방원이 형의 게획을 눈치채고 괴로워하는건 기록 대로...긴 한데, 사서에는 한술더떠서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가' 하고 눈물까지 보였다네요.
저 전투 이후 보면 이방간이 지고 나서 하는 말도 어떻게 들어보면 내로남불이다. 자기도 백성들 싸움에 휘말리게 만들어 놓고 마치 이방원이 다 죽인 거 마냥 말한데다 자기도 왕 되고 싶은 욕심에 일 벌여놓고 나쁜 건 모두 이방원이다 식으로 말하기 까지 했으니... 게다가 저 드라마에 이방간은 자기 아버지랑 둘째 형한테 욕 뒤지게 먹어도 할 말 없다. 이방과랑 이성계는 이방원 견제하면서 용상 지키고 있는 중이었고 특히 이성계가 이방과에게 전권 쥐어주며 지원해주고 있었는데 이방간에 저 행동으로 인해 다 되가는 밥에 재 뿌린 꼴이 되었다. 오히려 이방원한테는 날개 달아준 꼴이 되었다. 다음 편에서 이방과나 이성계가 이방간 줘 패거나 욕하는 장면과 이방원이 이방간 목숨가지고 용상 내놓으라는 말하는 나왔으면 좋겠다. 이방간이 한 짓은 지금의 이방과나 이성계한테 도움이 1도 안되는 짓이었다. 실제로도 2차 왕자의 난 이후 이방과가 동생인 이방원을 자신의 양자로 호적에 옮긴데다 그만한 대가로 걸만한 게 이방간 일가의 목숨이기 때문이다.
1:08, 1:17 전쟁터에서 장수들이 왜 투구를 안 쓰는겁니까? 하다못해 문라건이라도 씌우지 그랬어요. 1:19, 1:23 전쟁터에서 병사들이 활 시위를 들고 왜 진격할리가 없잖아요. 또한 창병, 팽배수들이 서로 다른 편제로 이루어져 있는데 같이 돌격해요? 2:44 공중파 사극의 고질적인 난전은 어김없이 이 사극에서도 재현되는군요. 실제로는 시가전에서도 진형을 유지하면서 싸웠는데.
1. 1차 왕자의 난때 이방원의 군세를 본 이방간이 난을 일으킨다는 건 이상함. 2. 2남이 현왕인데 4남이 5남을 죽이려는 게 왕이 될 욕심으로 했다는 것도 미스테리임. 3. 2차 왕자의 난이 실패한 후 이성계는 동북면으로 탈출해 군사를 일으킴(조사의의 난) =>방간이 왕이 되려고 했던게 아니라 이성계가 시킨 일일 가능성이 더 높음.
그러기엔 2차 왕자의 난 때 태조가 한 말 "회안공 네놈이 정안공과 아비가 다르냐 어미가 다르냐? 이 소 같은 놈아!어찌 일이 이 지경에 이르렀는고!" 이 말이 그 당시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을 겪게 된 당황스러운 태조의 심경을 제대로 보여줬기 때문에 태조가 2차 왕자의 난을 뒤에서 꾸민 거라는 이야기는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조사의의 난'의 경우에는 이성계가 빼박 배후세력이 맞지만 2차 왕자의 난은 말 그대로 이방간이 진짜 앞뒤 안 가리고 걍 바보짓 한 것에 불과합니다.실제로 진압도 굉장히 허무하게 끝나버렸고.
@@normal1764 물론 그렇지만 궁 안에서의 대화 내용은 어디까지나 사관이 기록한 그대로를 싣게 되어 있습니다. 즉, 태조가 실제 저 말을 했다는 겁니다. 단지 실록 편찬하는 사람들은 그 사초들을 보면서 그 대화의 속뜻이 무엇이냐를 두고 실록청의 입장을 반영해서 해석하여 쓰는 것이고요.
이번 화는 보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서 피해 받고 있는 주민들이 생각났네요.. 욕심 때문에 언제나 고통 받는 건 무고한 백성들이고 시민인 거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러시아 우크라는 그래도 각국 백성들 입장에서는 전쟁을 납득할 만한 최소한의 명분이 있지 않나요?ㅋ 방간이 방원이는 밥그릇 때문에 친형제간에 죽고 죽이는 개싸움인데 말그대로...ㅋㅋ 죽어나가는 백성들 입장이 참..
연상될만한게 없는데요
어느 전쟁이나 백성들은 피해받습니다.
지금까지 군사들의 전쟁에서 민간인 피해를 안본상황이 있었는지...
@@사분대장 엄밀히 말해서 저건 명분 있는 전쟁도 뭣도 아니라 그저 짐승들 밥그릇 쟁탈전 패싸움이죠...ㅋㅋ
진짜 김법래 배우님 목소리 너무너무좋타 남잔데도 훅 갈것같아
배우님 거리지마라
그럼 톰 크루즈 배우님이라 하고
김대희 개그매님이라하고
성시경 가수님이라 해라
언제부터 광대배우애 배우님 그랬냐?
@@bandalgisab187 왤캐 화가 가득하세요
산개하라!! 진격하라!! 목소리에 뻑이 갔음
이날 따라 뭐에 홀렸는지 쏘는 것마다 빗나가 민간인 킬러가 되어버린 이맹종의 비운... 처음에 이방원을 저격하는 장면에 이방원이 화살 피하는 바람에 뒤에 있는 무장(= 목인해)의 눈에 화살이 박히는 장면이 연출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헉 이방원 저격이 정사였군요.. 이맹종이 명사수라는 것도.
와아♡ 정사대환영👍
삼촌에게 활을쏘는 싹수노란조카 ㅋㅋ
왕실의 권력 다툼에 무고한 백성들이 죽어나가는 연출 진짜 인상적이었습니다. 끝까지 형님에게 포기하라고 했건만... ㅠㅠ
왕족들의 싸움에 무고한 백성들이 희생됐다....
백주대낮에 희생된 백성들의 슬픔과 공포가 너무 사실적으로 그려져서 좋았습니다.
싸움에 타당한 명분이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일말의 위안을 삼을 텐데 관심도 없는 남의 집 형제놈들 밥그릇 쟁탈전에 애꿎은 백성들만 영문도 모른 채 개죽음을 당함... 피가 거꾸로 솟는다 진짜
형제들간의 사사로운 욕심에 아무 죄없는 백성들만..
그까짓 밥그릇 하나 땜에 죄없는 백성만 죽어나가는 현실... 윗대가리를 잘만나야한다는겁니당
@@vivivi3865 전쟁이든 혁명이든 격변기에는 희생이 따르기 마련. 바로 지금 역시 또 한 번의 격변기이고.
@@배달의기수-w7e 그럼 너부터 나가서 희생을 하세요ㅋㅋㅋㅋㅋ 백성들의 억울한 죽음을 두고 무슨 말같지도 않은 희생 타령으로 합리화를 하고 있네ㅋ
이번 '태종 이방원'은 전투씬들이 짧으면서도 임펙트가 있네요~
이제 남은 전투는 대망의 '조사의의 난'인데...
이방원이 이끄는 정규군과 이성계, 조사의가 이끄는 동북면 정예군의 대결이라 규모가 꽤 클텐데...
이걸 어떻게 연출할 지 궁금하네요~
2차 왕자의난에는 1차 에없던 백성들의죽음을 그려넣었는데 준비와 자질없이 단순한 욕심만으로 난을 일으키는 어리석은 이방간과 이방원은
다르다는걸 보여주는거같네요
방간이 왕이 되었으면 실력있는 신하들한테 질질끌려다녔을듯
활 잘 쏘는 맹종이는 그렇게 활 쏘는 훈련을 하고도 거리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이방원을 못 맞추다니... 역시 사람은 실전에 강해야 하나???
백성들 입장에서 본 권력다툼은 참 참신했음. 잘 제작한듯
뭔가 이 장면에서 대비효과를 통해 의미를 부여하려는 느낌이 있는거 같음. 왕실의 형제간 갈등에서 아무 의미 없이 죽을수 밖에 없는 백성들의 모습들을 집어 넣으면서 결국 어느때이든 정치적인 갈등에 피해를 입는건 백성들이라는 메시지를 이 장면에서 묘사하는듯...
육룡이나르샤에서 유아인 배우의 이방원 표현도 좋았는데
여기에서 주상욱배우님의 표현도 좋더군요
전투가 현실적어서 좋네...ㅋㅋ 화려함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날 것 ㅠㅠ
ㅇㅇㅋ
어디가 현실적이라는건지 ㅋㅋㅋ갑옷 입고도 단칼에 픽픽 쓰러지는게 현실적이구나.
@@ArtJoHistory 그럼 어떻게 해야 현실적인 건데?
@@hnsr88 최소 근초고왕
@@hnsr88 영화 알라트리스테의 로크루아 전투씬, 드라마 로마에서의 전투씬 정도는 되야 고증 잘되었다는 소리를 듣죠. 한국사극은 단 한번도 제대로 된 고증이 없었습니다
이방간 어리석은게 죽이려면 최소한 능력있는
군사들을 모아놓고 은밀하게 저격하든지 하지
저렇게 욕심만 앞서서 상대도 안되는 이방원을
상대로 난 일으키냐
이번 2차 왕자의 난이 임박하려던 찰나의 전후시점에 이맹종의 존재감이 의외로 씬스틸러급이었다 ㄷㄷ
ㅋㅋ맹종이 귀여움 고개 까닥하는거
진짜 현실적인 시가전 연출이었다... 너무 짧았다는 것은 제외하고도...
걍 패싸움ㅋ
동네조폭들 패싸움 ㅋ
권력다툼으로 민간인죽는거 보여주는거 이 사극이 첨인듯...참..킬방원 빌드업 오지네
이방간 아들 활 명중률 무엇ㅋㅋ이방원 못 맞추기도 하고 엄한 백성 쏴버림ㅋㅋ
원래 할아버지 닮아서 활 잘쏜다고 기록되어있는데, 이날엔 뭐에 홀렸는지 쏘는 족족 안맞았다고 기록됨
실전에 약한 타입
작은 아버지를 쏴야 했으니 멘탈이 흔들렸을듯
실전 울렁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원-e2r 권력에 눈이먼걸수도 자기아버지가 왕이되면 자기는 세자가되는건데
웬지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작가분들이 영감을 받은듯 저번 개경전투때는 저런장면 없었으니까요 민간인들이 다치는 장면 말이지 요
골육상쟁을 보고 받은 상왕과 정종도 편하지많은 않았을 듯
실제로 이방간이 자신의 계획을 이성계와 이방과에게 알렸는데, 정종은 지금 당장 군사를 멈추면 살려준다 했고, 심지어 태조는 방간에게 ' 니가 방원이랑 아비가 다르냐, 어미가 다르냐' 라며 방간을 질책했습니다.
정종은 누구 편들 거 없이 동복형제끼리 싸우고 있는 거 자체가 마음에 안 들었을 것이고 태조는 방간이나 방원이나 자기 뒤통수 치건 매한가지니 누가 더 이뻐 보이고 말고 할 것도 없죠
뿌린대로 거두는 거죠. 다~ 업보입니다ㅋ 마음이 편하지 않은 거로 치면 이성계가 눈 하나 깜짝 않고 도륙내버린 왕씨혈족들의 마음이 수천배는 더 편하지 않을 듯요.
@@김건우-g3y3t 정찬
와 역대급 왕자의난 묘사네 ㄷㄷㄷㄷㄷ
이걸 넣어준 게 참 좋다.
비록 화려하진 않으나 오히려 그렇기에 백성의 죽음이 더 선명해 보였음
가볍게 끝나는 거 보면 고증 지대로 따랐네
1차 왕자의 난이 저번 주에 끝났는데
그 바로 다음 주에 2차 왕자의 난을 다루다니
속도감은 진짜 원톱인 사극인 것 같습니다
다뤄야 할 내용은 많고 정해진 회차(32)는 적으니 할 수 없죠... 좀 더 긴호흡으로 조선 건국 초기와 이방원을 다룬 용의 눈물이란 드라마가 있는데 극중 캐릭터 설정이 이 작품과 좀 차이가 있긴 하지만 후자쪽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우리 세대에 걸맞으니까 좋죠^^
@@choiinsu4596 특정 세대에 맞춰 스피디한 전개를 하는건 아니에요..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100부작이 넘어가는 대하사극을 kbs 가 공영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제작할 마음이 없다는게 문제죠..
@@cloudpunk3440 그것도 맞는 말씀이지만 요즘은 드라마 트렌드 자체가 길게 늘어지는 드라마를 시청자가 못받아들이는 것도 한몫하는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KBS가 수신료를 어디다가 쓰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태조왕건마냥 200부작씩 찍을 예산도 없는거 같아요 출연 연예인부터 엑스트라까지 그 많은 인건비도 무시 못하니깐요
@@cloudpunk3440 요즘에 100부작 넘어가는거 하면 제작비 본전도 못뽑아요
요즘은 황금같은 주말시간에도 젊은층이 tv를 차지하고 있는 형국이라
도성 한복판에서 잘 한다 진짜
말그대로 짐승샠기들ㅋㅋ
저때 정종이 군사 보내서 이방원까지 제압했다면 역사가 어땠을지.. 그럴 힘이 없었던게 다행일지도
군권자체가 이방원이 장악했는데 보낼군사가 있을리가 없죠
꼭두각시왕이니
걍진작에 동북면 서북면 군사 끌고왔으면 한양 못버팀 아무리 이방원이라도 싸움잘하는 두지역이 오는데 막을수가 있나
이성계가 이방간을 도왔다면 이방원을 제압했죠
태조 마음 너무 아파겠다
김영철 배우님이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할때 순간 궁예가 떠올랐네 ㅋㅋㅋㅋㅋ
ㅇㅈ 누구인가?랑 톤이 비슷
음... 이방간이... 전력상으로 불리해보이는게...
다른건 넘기더라도...
중앙군의 핵심인 가별초...
그 가별초를 이끄는 현 수장인 조영무가 이방원편에 서있다는거 그 자체만으로...
불리해보이는거 같네요...
으 ㆍ주상욱 완전 조연탈피
맡긴역 참 잘함
이 사람 변신에 자꾸 보게됨
감독들눈이 참신기
아 근데 빌드업 한거에 비해선 2차 왕자난 분량이 기대보다 적은게 아쉽네... 수신료 좀만더 투자해서 회차좀 더 늘리지...
32회까지라서 어쩔수 없어요 제작비도 넉넉치 않고
어차피 2차 왕자의 난은 손쉽게 끝나서 그렇게 빌드업 할게 없습니다
아마 이드라마 하이라이트는 조사의 의 난이 될것 같습니다
원래 이방간의 난은 별거 없어요. 너무 빨리 끝난 거라서 오히려 앞으로 있을 조사의의 난이 기대됨.
@@해해행-v7x 이성계의 마지막 발악...
사실 실제로는 이방간이 정종, 태조에게 지지요청 했다가 실패한 이후 전의를 상실하는 바람에 별 교전 없이 이방간의 사병들이 와해되었다는데 여기서는 대왕 세종 묘사처럼 본격적인 시가전이 벌어졌네요.
그리고 작중에서 이방원이 형의 게획을 눈치채고 괴로워하는건 기록 대로...긴 한데, 사서에는 한술더떠서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가' 하고 눈물까지 보였다네요.
0:37 의령군(맹종)이 ㅈㅅ당한 이유
난을 일으킬 거면 이방원처럼 밤에 몰래 군사들을 이끌고 궁 안에서 싸우든가. 그래야 민간인 피해가 덜 하지. 대낮에 도성 한복판에서 난을 일으킬 생각을 하냐...
아! 모처럼 정사를 보는 군요^^ 정종의 진면모를 밝혀 주시길~
1:53 이문이한테 충격적인 보고를 전해듣고 분노를 금치 못하는 와키자카... 그는 오늘도 아버지인 궁예를 떠올립니다...
이문 이면 검모잠....
중국인에게 보고받고 분노하는 일본인.. 이거 귀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세기때는 황회와 고창 고창이 더 상관
결국 조영무 장군 포섭이 신의 한수였네
정종 효령:내가 이래서 왕하기 싫은겨
조만간 박포의 술세례 장면를 다시 볼수 있는건가요? ^^
권력 싸움에
죄없는 백성들이 죽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볼때마다 박진희 너무 예쁨 특별히 저 배역에다 옷차림이 뿅갈거 같음
아이고 ㅠ
Nice movie
4:28 교서 받고 싸움멈출줄 알았는데 오히려 죽여서 당황했던 나
이 성계가 원인 제공했다 이 방원 사나이 중의 사나이 조선 욍조 토대를 바로 세웠다
전투신.... 궁수들은 왜 활을 들고 검병이랑 같이 앞으로 뛰어가는 것인가;;
2차 왕자의 난 때문 에서 라도 수도 옮긴건가
4:14 좌측 엑스트라분 칼들고 싸워야지 왜그러구 서있어ㅋㅋㅋ
ㅋㅋㅋㅋ 날로먹네
ㄹㅇ 몇몇 엑스트라분들 활 잡는것도 ㅈㄴ 어색했음..디테일이 좀 부족함
무서워서 실제로 칼들고 어버버한 사람도 있을듯
싸우고싶어서 상대찾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랏말싸미듕귁에-g2m 근데 아무도 상대안해줌ㅋㅋㅋㅋ
카메라 무빙 좋네
전작 용의눈물에서는 2차 왕자의 난 전투신을 산에서 찍었는데 이번 태종 이방원에서는 시가전으로 찍었네요
시가전이맞겠죠 개성에서싸운거면
전투는 개경 시가지 곳곳에서 펼쳐졌고 선죽교도 전투가 발생한 장소로 또다시 역사에 등장합니다.
투구 멋지게 만들어 놨든데 대체 왜 안 씌우는겐지 ㅜ
저기 나오는 맹종은 이방원이 살아있을때까진 살다가.이방원이 세상을 뜬뒤 세종대왕이 즉위 4년쯤에 아버지 죽일뻔 한 죄를 물어서 처형당한적있죠.. 어찌됫든 죽기는함.
태종이방원 제2차 왕자의난 이방간 대 이방원 승리으로 태종이방원 되고 이도세종임금님이 등극합니다
여태 이방원이 차린밥상에 갑자기 숟가락얹는 넷째가 정말 나쁘다 자기욕심에 한명만죽이면된다며 도대체 민간인이 얼마나 학살된거냐 ..ㅉㅉ이방원은 아무나 죽인게 아니다 형제랍시고 도와주진못하고 다들 욕심덩어리들이다 그러나 왕은 하늘이 내리시는거다 이방원이 왕감이다 ~~멋져부렁~~~주상욱 설레요~~~~~♡♡♡♡♡
이방간은 야망만 크고 그를 받쳐줄 능력도 되지 않았음
반면 이방원은 이미 나중에 왕이 되면 왕으로써 무엇을 해야할지 다 준비가 되있었고
이미1차왕자의난이후면
방원이실질권력인거알텐데..
더구나 정몽주사건으로
입지가 굳어진거알텐데.?
박포말만듣고 저랬다면
진짜무모함 그자체네요..
세력도없는데 뭘믿고
이사건으로인해 조선왕조 역대왕 핏줄이 이방원의 자손들로 이어짐
근데 저렇게 전투가 벌어지는곳이라도 서울 한복판이니 집값 비싸겠지?
정작 제2차 왕자의 난 시가전이 발생한 곳은 개경이라 서울 백성들은 재난을 피했습니다. 개경 백성들은 위화도 회군에 당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시가전에 휘말려야 하고 말도 아니었지요.
파발이 불쌍하다 어명전하러 왔다가 죽었으니 안가도 죽고 가도 죽고 안타까웠음
전쟁은 민간아 피해가 꼭 있죠
근데저건 전쟁이아님 자기핏줄 같은나라 군사들끼리 싸우는거라서
민간인에 밥상을 엎다니 백성에게 밥한기란 중요한 것인데
상왕전 내관 혹시 정도전 집에 계시던 할아범?
정도전을 죽인 이방원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성계의 내관이 되었으나 그 또한 본인도 죽임을 당하니.. ㅋㅋㅋㅋ
햐.. 진짜 인간백정 짐승들끼리 패륜의 끝을 보는구나ㅋㅋㅋ 그와중에 무고한 백성들만 죽어나가네...
정의로운 척 하기는............그저그런 인생을 살고 정의롭게 살지도 않았으면서.......이딴 글이나 쓰면서 도덕적 우월감에 취해서는 ㅋㅋㅋ
@@일단질러 ?
생각이 어디까지 꼬여 있으면 이런 소릴... 아니 옹호할 게 따로 있지 여기서 도덕적 우월감이 왜 나와ㅋㅋㅋ 이방원이 니 할애비세요? 얘들은 부끄러움이 없네 도대체가ㅋㅋㅋ
근데 엑스트라 연기가 확실히 예전만 못한듯 ㅜㅜ
조영무 저때 60넘을 정도로 늙었는데도 잘싸우네 조선초 장군들중 이지란과 더불어 무력최강
궁예가 소환이됏네~이게 무슨 소린가~
한쪽이 정의 이고 한쪽이 악 이라고 표현 안해서 좋은거같아요 태종이방원 드리마
제 2차 왕자의 난
박포 ~ 이방간 ~ 이맹종
박은 ~ 이숙번 ~ 민무질 ~ 민무구
조영무 ~ 이방원
이맹종 레골라스설
왕도 좋은데 갠적으론 식구끼리 화목하게 사는게 더 좋음
이러니 왕좌를 천형의 자리라는 것
아니, 벌써 2차 왕자의 난?
이맹종 (호위무) ~ 이방간 (님)
전투가 리얼하네 꾸밈없는
용의눈물 조영무랑 캐릭터 느낌이 다르네 , 용의눈물에서는 찌찔이 모습도 있던데
석품랑!
저 전투 이후 보면 이방간이 지고 나서 하는 말도 어떻게 들어보면 내로남불이다.
자기도 백성들 싸움에 휘말리게 만들어 놓고 마치 이방원이 다 죽인 거 마냥 말한데다
자기도 왕 되고 싶은 욕심에 일 벌여놓고 나쁜 건 모두 이방원이다 식으로 말하기 까지 했으니...
게다가 저 드라마에 이방간은 자기 아버지랑 둘째 형한테 욕 뒤지게 먹어도 할 말 없다.
이방과랑 이성계는 이방원 견제하면서 용상 지키고 있는 중이었고
특히 이성계가 이방과에게 전권 쥐어주며 지원해주고 있었는데
이방간에 저 행동으로 인해 다 되가는 밥에 재 뿌린 꼴이 되었다.
오히려 이방원한테는 날개 달아준 꼴이 되었다.
다음 편에서 이방과나 이성계가 이방간 줘 패거나 욕하는 장면과
이방원이 이방간 목숨가지고 용상 내놓으라는 말하는 나왔으면 좋겠다.
이방간이 한 짓은 지금의 이방과나 이성계한테 도움이 1도 안되는 짓이었다.
실제로도 2차 왕자의 난 이후 이방과가 동생인 이방원을 자신의 양자로 호적에 옮긴데다
그만한 대가로 걸만한 게 이방간 일가의 목숨이기 때문이다.
도긴개긴.
오십보백보...
백성들 입장에서는 개죽음인 건 매한가지.
@@vivivi3865 그건 맞는데 전투 이후에 항복하고 나서 이방원한테 말하는 이방간 대사 들어보면 나는 백성 죽이고 싶은 맘 없었다. 근데 너 때문에 들고 일어난 거다 난 나쁘지 않다. 나쁜 건 이방원 너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듯해서 쓴 겁니다.
야 맹종아.너 에임이 그게 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9 궁예가 느껴진다
???: 누구인가?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조영무 개무섭네 ㄷㄷㄷㄷㄷㄷ
근데 갑옷도안입은 애꿋은 백성은 굳이 왜 죽이는거냐 ㅋㅋ 화살은 어지러운 전시라 빗나갈수있다쳐도
방간은진짜 저렇게무모했던걸까..
아무리 권력이탐나기로
정변일으킨동생에게.?
더군다나 셋째도가만있는데
왜넷째가..ㅡ.ㅡ
그놈이나 저놈이나ㅋ
어명받은 군사까지 죽이네 ㅋㅋ
고의로죽인게 아니라 전투중 죽은거지
대하드라마면 팩트에 픽션을 조금만 가미 하면좋은데 픽션이 너무많은게흠!
이 드라마는 용의 눈물이나 정도전보다도 픽션이 적습니다
태방원은 오히려 전작들에서 클리셰로 써먹었던 야사 기록조차 배제하고 철저히 정사 중심으로 묘사했는데 픽션이 너무 많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란 어딨음? 원래 조영무 이지란주축인데
권력자들 때문에 괜한 민간인이 죽네
맹종이 활 에임이 브론즈 한조급인데
진짜 엄한 백성들만 골라서 쏨 ㅋㅋㅋㅋㅋㅋㅋ
정종은 숙종까지 당시 정종이라고 안불리고 공정 대왕이라불림
🐰방석: 으이구 ㅉㅉ 나만 죽이면 끝나는 줄 알았죠? 오해입니다 형님
이런 시부레....;;;;;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지만 볼때마다 아쉬운것은 스케일이 너무 작다는 생각입니다.
엑스트라 시급 너무 올랏으니까ㅋㅋㅋㅋ
이맹종 화살만 쏘더라 ㅋㅋ
이방원 옆에 조영무와 이숙번이 있는데 중과부적이었다
투구좀 쓰고 싸우자.
1:08, 1:17 전쟁터에서 장수들이 왜 투구를 안 쓰는겁니까? 하다못해 문라건이라도 씌우지 그랬어요.
1:19, 1:23 전쟁터에서 병사들이 활 시위를 들고 왜 진격할리가 없잖아요. 또한 창병, 팽배수들이 서로 다른 편제로 이루어져 있는데 같이 돌격해요?
2:44 공중파 사극의 고질적인 난전은 어김없이 이 사극에서도 재현되는군요. 실제로는 시가전에서도 진형을 유지하면서 싸웠는데.
이건 다큐멘터리가 아니에용
드라마 몰라?
잼민아 저게전쟁이냐? 같은군사들끼리 전투벌이는건데 ㅋㅋㅋ뭔 투구를입노
이맹종 황제성 닮음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역사는 아니지만 익안공의 행동은 무책임하네요 결국 바람잡고 뒤로 빠지는 격이니까
극중의 이방의는 좀 비겁스럽게 나왔죠. 근데 이 때 실제 이방의는 이방간과 모의한 적도 없고 오히려 난이 벌어지자마자 나라에 자신의 사병명부와 인장을 들어 바쳐 버리며 자신의 무죄를 증명했다고 하네요.
개국 하고나선 잇다른 쿠데타 및 내란의 연속
이런거 보면 꼭 정몽주가 틀린것만은 아닌듯
1. 1차 왕자의 난때 이방원의 군세를 본 이방간이 난을 일으킨다는 건 이상함.
2. 2남이 현왕인데 4남이 5남을 죽이려는 게 왕이 될 욕심으로 했다는 것도 미스테리임.
3. 2차 왕자의 난이 실패한 후 이성계는 동북면으로 탈출해 군사를 일으킴(조사의의 난)
=>방간이 왕이 되려고 했던게 아니라 이성계가 시킨 일일 가능성이 더 높음.
사실 모든일의뒤에 이성계가 있는거같긴함
조사의 난은 이성계 배후설이 거의 정설이긴 한데 2차 왕자의 난은 이성계도 전해듣고 극대노 했죠
그냥 능력도 머리도 없는 이방간이 급발진 했었던게 2차 난
그러기엔 2차 왕자의 난 때 태조가 한 말 "회안공 네놈이 정안공과 아비가 다르냐 어미가 다르냐? 이 소 같은 놈아!어찌 일이 이 지경에 이르렀는고!" 이 말이 그 당시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을 겪게 된 당황스러운 태조의 심경을 제대로 보여줬기 때문에 태조가 2차 왕자의 난을 뒤에서 꾸민 거라는 이야기는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조사의의 난'의 경우에는 이성계가 빼박 배후세력이 맞지만 2차 왕자의 난은 말 그대로 이방간이 진짜 앞뒤 안 가리고 걍 바보짓 한 것에 불과합니다.실제로 진압도 굉장히 허무하게 끝나버렸고.
@@이-방원 태조실록은 태종때 작성하지 않나요? 아이디 겁나 신뢰 안가넼ㅋㅋㅋㅋㅋㅋㅋ
@@normal1764 물론 그렇지만 궁 안에서의 대화 내용은 어디까지나 사관이 기록한 그대로를 싣게 되어 있습니다. 즉, 태조가 실제 저 말을 했다는 겁니다. 단지 실록 편찬하는 사람들은 그 사초들을 보면서 그 대화의 속뜻이 무엇이냐를 두고 실록청의 입장을 반영해서 해석하여 쓰는 것이고요.
지휘관들 투구는 언제 쯤 씌울거?ㅋㅋ 이방원도 화살맞고 뒤질뻔하는 연출 쓰면서ㅋㅋ 저렇게 화살이 빗발치는 전장속에서 죽고싶다는거지 ㅋㅋ
저게 전쟁이냐잼민아 같은나라 핏줄끼리 대결하는건데 ㅋㅋㅋㅋ 고구려때만해도 아군끼리의 전쟁은 살생은 안했는데 조선고려땐 무자비했지
그나저나 참 많이 죽였다..
세종을 위해서 주변정리를 너무 심하게 정리했네. 애초에 이방원을 왕으로 했었으면 어찌 되었을까..
저기 궁수들은 다 바보들인가? 정 진격하고 싶으면 일단 화살을 쏘고 나서 부무장을 뽑아들고 달려들어야지 왜 겨냥한채로 달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