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뉴스 잘보면 사무장이 뭐라한건데, 왕따는 사무장 한명이 지적한다고 이루어지는게 아니지않음? 다수가 한사람을 따돌리는게 왕따인데, 사무장이 성격이 이상한건 그렇다쳐도 그런사람이 이간질한다고 다른사람들이 선동될리가없잔슴. 개인적으로 사회생활하는데에 있어서 자기가 왕따라고 하는사람들은 한번쯤 자세히 봐야한다고 생각함. 여러사람들이 한사람에대해 비슷한 생각을 갖고있으면 그 한사람에게도 문제가있기마련임.
승무원들내에서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한가보더라. 팀 한번 짜면 6개월에서 일년동안 같이 활동해야 하니 선배애개 찍히면 인사고가 안좋아지고.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자질구레한 심부름 시키는 일들도 허다하고. 암튼 저기도 단체생활이고 스트레스 오지게 받더라구. 그래서 힘들게 들어가도 퇴사자도 많음. 그냥 추위 많이 타는 사람도 있으니 모든 항공사들이 유니폼 바지도 입게 해주면 좋겠다. 무슨 미인대회 스테이지도 아니고 치마만 입어야 하냐.
댄공은 아니고 시니어리티 빡센 아시아 모 항공사에서 일했는데, 잘못을 하든 잘못을 안하든 선배들 마음에 안들면 별 것도 아닌 걸로 트집잡아서 문제 만들어요. 볼터치 색깔이 어쩌니 하면서 다른 동료들 앞에서 꼽주고 사연 하나하나는 다 달라도 그 의도가 참 별로인 사람들이 많아요. 물론 좋은 사람들이 더 많지만 어떤 비행에서 미친 선배 한 명 잘못 만나면 후유증 오래가서 트라우마 생겨요. 본인이 실수한거 후배한테 뒤집어씌워서 사무장한테 보고하고..회사에 저런 일로 보고해도 결국 사무장 편 들지 몇년 일안한 후배편 안들어줘요.
@@2g4vksiw5wgdu 좋은 아이디어네요, 근데... 회사로서는 신경이 쓰이지 않는 부분이라 그리할 이유를 못찾겠죠 (댓글에서도 보셨듯 승객도 무신경, 그저 안전하고 빨리 도착하고 싶은 마음뿐). 세탁해서 나온 새 담요, 승객과 직원이 왜 서로 다른걸 써야 하고 또는 추운걸 인내하며 왜 불편을 감내해야만 하죠? 기내가 추운걸 인정하기 때문에 담요가 지급되는 건데 왜 직원은 승객들 앞에서 추운걸 내색하면 안 되나요? 지극히 상무장 개인의 소신을 강요하는 갑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권력을 남용하고 싶은 인간의 악한 심성이요.
@@lclaire888 담요를 다른걸 써야 하는 이유: 승객과 승무원의 확실한 시각적 구분 추운걸 내색하지않아야 되는 이유(×) 춥지 않아야 하는 이유(ㅇ): 승무원이 안전하고 대기가 가능한 상황이면 보는 승객들의 마음이 안정됨 승무원이 추워서 덜덜 떨고 있으면 사고가 났을때 제대로 대처가 될것 같다는 인식이 안들잖음 님의 사고방식: 본인이 이해가 안되는 사소한 디테일을 무조건 권력이나 계급, 꼰대로 치부해버리는 얄팍하고 피해만 주는 정신상태
@@topaz1397에????더워서 하루종일 반바지를 입고 계속 일하는거랑 추워서 잠깐 담요를 덮은거는 상황이 많다르지 않나요?? 담요는 추우니까 유니폼 치마위에 잠깐 덮은거고 반바지를 입는다는건 일하는내내 하루종일 계속 입는다는건데 그렇게 비교하는건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승무원이 춥다고 담요를 다리에 둘둘말고 계속 일한게 아니잖아요? 잠깐 추워서 덮은거지....
@@user-hj6rptzc2o지적을 안한다면 ‘어 쟤도 담요 덮네? 나도 덮어야지 ㅋㅋㅋ’. 의 상황이 생김. 회사 지침에 담요덮어도된다는 문구가 없는거라면, 그행동은 상급자의 허락이 필요한 행동임. 고작 담요덮은걸로 뭐라하냐? 가 아니라 그거 그상황에서 지적안하면 똑같이 그렇게하는사람이 더 많아짐. 결국은 컴플레인 들어오게됨.
@@워니원s 네선생님 말 맞아요 근데 제말은 담요를 덮은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비교상황이 잘못된거 같아서 말씀 드린거에요 더워서 지정된 유니폼을 안입고 사적인 반바지를 입고 하루종일 일하는거랑 추워서 잠깐 담요를 덮은 상황은 비교가 잘못된거 같아서요 그리고 일한지 얼마안되서 추운거에 못이겨 본능적으로 담요 덮은거 같은데 상사였으면 후배가 담요를 덮고 있으면 승객들이 안좋게 볼수있으니 춥고 좀 힘들더라도 참으라고 가르쳐줘야지 그 승무원이 실수를 좀 했다고 왕따를 시키고 직장내 괴롭힘까지 가는건 좀 잘못된거 같아요 물론 두분을 말을 들어봐야 겠지만 저승무원만 들어봐서는 좀 사무장이 좀 잘못한거같아서요(물론 저 후배 승무원이 사무장이 담요를 덮지말라고 했는데도 추우니까 계속 덮고 있겠다 말대꾸했으면 상황은 다르게 보이긴하네요ㅠ)
@@user-hj6rptzc2o 직장내 괴롭힘=사무장 한명. 근데 게시자가 말한 왕따 라는게 성립되려면 다수의 생각이 비슷해야함. 아니면 다수가 사무장에게 선동당하거나. 조직원들이 사무장 말만듣고 선동당하는 모지리도아닐테고.. 같이 일을하면서 게시자에 대한 평소 행실에 대해 말을 안했다뿐이지 그 다수가 사무장의 의견에 동조한걸로 비추어짐. 학창시절의 집단따돌림과, 직장에서의 집단 따돌림은 겉으로는 비슷해보여도, 실제로는 그 형태가 다름…
@@kita-p4r“하지 말래도 했다는” 문제는 그게 개개인의 의견인지 매뉴얼과 교육에 포함됐던 내용인지 먼저 확인해야 그런 발언을 할 수 있음. 만약 매뉴얼과 교육에 포함됐었다면 요즘시대엔 개선돼야 할 사항으로 봄. 제 개인 승객입장으로서는 전혀 문제되지 않고 추워서나 다리 노출을 가릴 목적으로 담요 사용 잘 했다고 봄.
밖으로 드러난 현상에는 '내막'이 있음. 그 승무원은 평소 평판이 안 좋았거나, 또는 해당 사무장하고 개인적으로 사이가 별로였을지도. 그래서 이때다하고 군기잡는 척 사무장이 꼬투리잡았을지도 모름. 만일, 그 승무원하고 친한 상태였다면 그런 꼬투리를 잡을까? 분명히, 그냥 그러려니~ 지나감. 그리고, 승무원이 담요를 덮던 말던 그런 애매한 모습을 가지고 승객들 사이에 의견을 구하는 것도 난센스. 대부분 사람간의 사건에는 내막이 있음.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결국 각자 개개인들의 '인성'과 '감정' 으로 인해서 불거지는 것임.
우리나라 승무원분들 고생하시는데 진짜 불쌍함.. 에어캐나다 탔을때 승무원이 남는 좌석에서 에어팟끼고 폰보고 팝콘 봉지째 먹고 있는데,, 대한항공 승무원 분들은 스무살이었던 나한테 ”시장하시죠“ 라고 하시는데 이게 맞나 싶음..다른 외항사 보면 우리나라의 과도한 친절이나 단정한 용모가 승무원들에게 꼭 요구되어야 하는지 의심이 되긴 함. 위급상황에서 잘 대처만 해주시면 솔직히 승무원으로서의 몫은 다 하는거니까
하나는 고맙고 하나는 안쓰럽네. 마인드까지 고객 생각해주는 시니어의 엄격함도 나쁘지 않고 추워도 담요 덮기 힘들다니 승무원들 근무환경이 안쓰럽기도함. 근데 쌍방 얘기 다들어봐야됨. 왕따, 조리돌림은 최악의 나쁜 행동이지만 직장생활 하면서 나 살기도 바빠죽겠는데 저렇게 정성스럽게 남 괴롭힐 때는 또 진짜 말귀를 못알아먹거나 눈치없어서인 경우도 있음..
위험성이 있는 직종 에서는 집중 차원에서 어느정도의 위계질서는 필요하다고 보긴 하는데 이게 디테일 해지고 다양해지면 괴롭힘이 될수 있기 때문에 자제 해야지 담요 정도는 충분히 지적 할수 있을것 같긴한데 이게 지적하고 끝났어야지 괴롭힘으로 이어 졌다면 잘못된 것이라고 봐야지
이참에 불편해 보이는 승무원 옷들 좀 바지로 다 통일 시키고 제발 외국처럼 비상시에 승객들 다 안전히 대피시키고 할 수 있게 튼튼하고 체격 좋은 사람들로 싹 다 좀 바꾸자 게다가 너무 창피할 정도로 부족한 승무원들의 외국어 실력... 진짜 이참에 우리도 해외처럼 승무원 복장과 인식 좀 바꾸고 실리적으로 뽑자
요즘 스브스 왜이러냐? 뉴스자체가 일방의 편을 드는 악의적인 보도로 보이네요 같은 내용의 뉴스를 다른 방송사에서 들었는데 분명 같은 내용이지만 담백하게만 보면 애들 쥐잡듯 잡았다느니 왕따를 만들었다느니 하는건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인데 그 편만 들과 시니어 들의 얘기는 전혀 보여주지를 않네요. 일단 항공기 내의 룰에 승무원들은 승객이 보는 앞에서는 담요를 덮지 못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니어가 룰을 어겼다고 뭐라한거고요. 사실 이런 룰이 있는것 자체는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일반적으로 항공기에는 승객수 만큼 담요를 준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승객이 담요를 요청했어도 못받을때도 있죠. 그런데 만약 승객앞에서 승무원이 담요를 덮고 있는걸 보게 된다면 어떤 진상승객은 아니 승객에게 줄 담요는 없고 지들 덮을 담요는 있냐고 하겠죠. 그외에도 담요를 받았다 하더라도 이거 승무원들이 덮던거 주는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올수 있고 말입니다. 말 한마디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건 요즘 상식이죠. 특히 뉴스는 말입니다. 뉴스가 어디 짜라시 입니까? 보도를 할때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중립적으로 했으면 합니다.
승무원이 승객들 안전을 담당하는 직군이라고 알고있고 제가 알고있는게 맞다면 비행시간 내 긴장하고 승객들을 케어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아예 이불을 덮고 잔것도 아니고 추워서 무릎담요 좀 덥겠다는데 그게 뭐가 그리 잘못됬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비행기 탈때 신경이 쓰였던적은 딱히 없지만 그 상황을 상상해봤을때.. 오히려 치마입었는데 담요도 안덮으시고 정면에서 앉아계시면 남자입장에선 시선처리하기도 무서울것같은데요..? 억지로 눈감던가 다른데 봐야하는데 남자승객 배려해서라도 담요를 덮던가 바지로 의상을 바꾸라고 아예 권장을 해줘야하는거 아닐까요? 대학교 똥군기, 군대 부조리, 간호사 태움문화에 이어서 승무원 담요 괴롭힘인가요? 이건 또 뭐라고 이름을 붙여서 불릴지 궁금하네요ㅎㅎ 쓸데없는 군기가 일의 효율을 더 떨어트리는겁니다. 본인 신입때 그렇게 배웠다고 해서 이 문화가 효율적인지, 옳고 그름의 필터없이 그대로 후배에게 똑같이 하는건 일을 배운대로 잘하는게 아니라 생각없이 멍청하게 일하는겁니다. 잘못된게 있으면 고쳐서 효율적으로 일할 생각을 하셔야지 누가 들어도 글쓴이가 잘못생각하고있다고 바로 판단이 가능한 이런일들을 가지고 게시글을올려서 `요즘애들 진짜 개념없죠 욕해주세요` 라고 징징대시는거 진짜 꼴같잖습니다. 나이를 먹었으면 먹은 값을 좀 하고 사세요
저런게 어찌보면 군기잡는다 라고 볼수있는데 지적 안해주면 점점 도를 넘기때문에 어쩔수 없어 난 고기집 하는데 규모가 좀 큰편이라 알바를 꽤써 근데 얘기 안하면 점점 오바를해 음료수도 첨에 먹어도 되냐길래 그러라했더니 어느순간 묻지도 않고 5시간 일하는동안 1인당 3~4캔씩 까먹어ㅋ 출근하자마자 음료수 꺼내먹는게 일과가 되버렸어 핸드폰도 문자 통화정도만 하다가 sns로 넘어가더니 이젠 앉아서 겜까지 하고 있다ㅋ 그러니 손님이 와도 몰라 불러도 몰라 계산해 달래도 몰라ㅋㅋ 뒷목 잡고 쓰러지기 직전이야
솔직히 군기 잡는건 분명 잘못됐지만 저 글을 쓴 승무원 분이 그때당시 담요를 빼라할때 선임에게 어떤 태도였을지 아무도 모르는거 아닐까요? 싸패가 세상에 많다지만 겨우 담요 하나 덮었다고 왕따까지 만들 이유가 있을까요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뭐 진짜 싸패일수도 있고.. 결론은 군기 잡았다는것까진 잘못됐지만 왜 저 야단까지 생겼는지는 저 상황을 한쪽 이야기만 듣고 너무 마녀사냥 하진 말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승객들 앞에서 안그래야한다면, 주의주고 끝냈어야지. 그게 왜 질질 왕따까지가고 괴롭힘으로 이어지지?;;
저기에 글올릴정도면 지가 처음부터 잘못을 인정을 안한건데... 왕따당할만하지~ 저런 인간때문에 같이 일하는 승무원까지 피해를 주는데...
근데 뉴스 잘보면 사무장이 뭐라한건데, 왕따는 사무장 한명이 지적한다고 이루어지는게 아니지않음? 다수가 한사람을 따돌리는게 왕따인데, 사무장이 성격이 이상한건 그렇다쳐도 그런사람이 이간질한다고 다른사람들이 선동될리가없잔슴. 개인적으로 사회생활하는데에 있어서 자기가 왕따라고 하는사람들은 한번쯤 자세히 봐야한다고 생각함. 여러사람들이 한사람에대해 비슷한 생각을 갖고있으면 그 한사람에게도 문제가있기마련임.
@@워니원s 전형적인 구 80년도 마인드네요. 가해자들이 문제가 아니라 피해자가 잘못한거군요 ㅋㅋ
@@choimike7795 내말은 그게 아닌데… 어떻게 해석을 그렇게하시는지 신기함. 설명은 안하겠음..
@@워니원s
간호사들도 간호사장이 태움을 방관 해서 안 사라지는 거임.......
주의만주면되지 왕따에 괴롭힘은 고의성이 충분하지
승무원도 사람이고, 부하직원도 사람인데 윗 사람으로서 아랫사람 배려하면 얼마나 좋아..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야 한다는 식의 논리는 이제 버리자.
사실 승객들은 해변의 바 컨셉으로 수영복을 원함.
너 미필이지?ㅋㅋㅋ
되도않는 보상심리죠 나도 ㅈ같이 막내생활 했으니 늬들도 그래라 어디서 군생활 폐급으로한 도태새끼들 군대썰 듣고 되도않는 저딴 위계질서 만든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보복심리ㅋㅋㅋ
그게 사무실이면 용납 가능하지.
비행기 안에서의 규정은 승객들에게도 짤탱이없는데 승무원들 끼리는 더 지켜야지
승무원들내에서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한가보더라. 팀 한번 짜면 6개월에서 일년동안 같이 활동해야 하니 선배애개 찍히면 인사고가 안좋아지고.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자질구레한 심부름 시키는 일들도 허다하고. 암튼 저기도 단체생활이고 스트레스 오지게 받더라구. 그래서 힘들게 들어가도 퇴사자도 많음. 그냥 추위 많이 타는 사람도 있으니 모든 항공사들이 유니폼 바지도 입게 해주면 좋겠다. 무슨 미인대회 스테이지도 아니고 치마만 입어야 하냐.
대한항공은 이미 바지도 있긴 있는데 문제는 저걸로 따돌림 조성하는 시니어라고 봐여
바지 있어요. 입는거 제한도 안함. 다만 승무원들이 바지입는걸 싫어함
손님앞에서 담요덥으면어떻하냐 라네ㅋㅋㅋㅋ 승객은 별관심없다 담요를덥던 이불을덥고 누워자빠자던
그저 빨리 도착해서 내리고싶을뿐ㅋㅋㅋㅋ
덮으면 어떡하냐
덮치면 어떡하냐
관심있는데... 경찰관 군인이 덥다고 반바지 입고 다니는거랑 뭔 차이냐? ㅋ
덥밥
담요가..반바지냐
이 사건 결국 회사에서 담요로 뭐라고 한 선배한테 벌 줬어요 ... 담요를 덮우면 안된다는 규정이 없다며 직장내 괴롭힘 인정 됐음.
승무원도 사람이다 추워서 담요좀 어때유 한번 봐줘유
비행기안 담요 안덮는다고 얼어죽지 않아
승객담요랑 같으면 좀 애매해보이긴 한데
군대 보다도 빡센 곳이 여고, 여대, 남초회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긴 좁디 좁은 비행기 잖냐...
을~ 매나 각종 부조리, 태움, 말도안되는 상황, 갈굼, 왕따시키기 등 이 어마어마 하겟냐~
맞아요.
저희 회사도 아줌마들 엄청 많은데 저런 상황과 비슷합니다.
남자들 군기보다 여자들 군기가 훨씬 더 빡세더군요.
어린이집도 어마어마합니다ㅠ
@@saemaeulho789492 찐남초 안겪어봤군요. 남초 진짜 힘듭니다 남자로서
에...? 여고 너무 편한데
페미임 등판?@@successfuluser77
댄공은 아니고 시니어리티 빡센 아시아 모 항공사에서 일했는데, 잘못을 하든 잘못을 안하든 선배들 마음에 안들면 별 것도 아닌 걸로 트집잡아서 문제 만들어요. 볼터치 색깔이 어쩌니 하면서 다른 동료들 앞에서 꼽주고 사연 하나하나는 다 달라도 그 의도가 참 별로인 사람들이 많아요. 물론 좋은 사람들이 더 많지만 어떤 비행에서 미친 선배 한 명 잘못 만나면 후유증 오래가서 트라우마 생겨요. 본인이 실수한거 후배한테 뒤집어씌워서 사무장한테 보고하고..회사에 저런 일로 보고해도 결국 사무장 편 들지 몇년 일안한 후배편 안들어줘요.
항공사측에서 동복유니폼을 다시 만들어..
이런 갈등 안생기게...
담요만 유니폼 색상 받아서 만들면 될듯. 담요가 승객용이랑 같으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지. 저건 시니어가 틀린말한건 없어보이는데.
@@2g4vksiw5wgdu 좋은 아이디어네요, 근데... 회사로서는 신경이 쓰이지 않는 부분이라 그리할 이유를 못찾겠죠 (댓글에서도 보셨듯 승객도 무신경, 그저 안전하고 빨리 도착하고 싶은 마음뿐).
세탁해서 나온 새 담요, 승객과 직원이 왜 서로 다른걸 써야 하고 또는 추운걸 인내하며 왜 불편을 감내해야만 하죠? 기내가 추운걸 인정하기 때문에 담요가 지급되는 건데 왜 직원은 승객들 앞에서 추운걸 내색하면 안 되나요?
지극히 상무장 개인의 소신을 강요하는 갑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권력을 남용하고 싶은 인간의 악한 심성이요.
@@lclaire888 담요를 다른걸 써야 하는 이유: 승객과 승무원의 확실한 시각적 구분
추운걸 내색하지않아야 되는 이유(×)
춥지 않아야 하는 이유(ㅇ): 승무원이 안전하고 대기가 가능한 상황이면 보는 승객들의 마음이 안정됨
승무원이 추워서 덜덜 떨고 있으면 사고가 났을때 제대로 대처가 될것 같다는 인식이 안들잖음
님의 사고방식: 본인이 이해가 안되는 사소한 디테일을 무조건 권력이나 계급, 꼰대로 치부해버리는 얄팍하고 피해만 주는 정신상태
추우면 담요 덮고
패딩도 입을 수 있는거지..
서로 이해하며 삽시다!!
적극적으로공감해요😊
기내는 그래도 동네 구멍가게가 아니니 윗사람 지시에 따르는 문화가 있을 수 있지
패딩은좀
내가 승객이었다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춥다면 괜찮을거라 봅니다
경찰관 군인이 덥다고 반바지 입고 다니면? 그것도 ㅇㅋ? ㅋ
@@topaz1397에????더워서 하루종일 반바지를 입고 계속 일하는거랑 추워서 잠깐 담요를 덮은거는 상황이 많다르지 않나요??
담요는 추우니까 유니폼 치마위에 잠깐 덮은거고 반바지를 입는다는건 일하는내내 하루종일 계속 입는다는건데 그렇게 비교하는건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승무원이 춥다고 담요를 다리에 둘둘말고 계속 일한게 아니잖아요? 잠깐 추워서 덮은거지....
@@user-hj6rptzc2o지적을 안한다면 ‘어 쟤도 담요 덮네? 나도 덮어야지 ㅋㅋㅋ’. 의 상황이 생김. 회사 지침에 담요덮어도된다는 문구가 없는거라면, 그행동은 상급자의 허락이 필요한 행동임.
고작 담요덮은걸로 뭐라하냐? 가 아니라 그거 그상황에서 지적안하면 똑같이 그렇게하는사람이 더 많아짐. 결국은 컴플레인 들어오게됨.
@@워니원s
네선생님 말 맞아요
근데 제말은 담요를 덮은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비교상황이 잘못된거 같아서
말씀 드린거에요
더워서 지정된 유니폼을 안입고 사적인 반바지를 입고 하루종일 일하는거랑 추워서 잠깐 담요를 덮은 상황은 비교가 잘못된거
같아서요
그리고 일한지 얼마안되서 추운거에 못이겨 본능적으로 담요 덮은거 같은데 상사였으면 후배가 담요를 덮고 있으면 승객들이 안좋게 볼수있으니 춥고 좀 힘들더라도 참으라고 가르쳐줘야지
그 승무원이 실수를 좀 했다고 왕따를 시키고 직장내 괴롭힘까지 가는건 좀 잘못된거 같아요
물론 두분을 말을 들어봐야 겠지만 저승무원만 들어봐서는 좀 사무장이 좀 잘못한거같아서요(물론 저 후배 승무원이 사무장이 담요를 덮지말라고 했는데도 추우니까 계속 덮고 있겠다 말대꾸했으면 상황은 다르게 보이긴하네요ㅠ)
@@user-hj6rptzc2o 직장내 괴롭힘=사무장 한명. 근데 게시자가 말한 왕따 라는게 성립되려면 다수의 생각이 비슷해야함. 아니면 다수가 사무장에게 선동당하거나. 조직원들이 사무장 말만듣고 선동당하는 모지리도아닐테고.. 같이 일을하면서 게시자에 대한 평소 행실에 대해 말을 안했다뿐이지 그 다수가 사무장의 의견에 동조한걸로 비추어짐. 학창시절의 집단따돌림과, 직장에서의 집단 따돌림은 겉으로는 비슷해보여도, 실제로는 그 형태가 다름…
담요도 못덮음? ㄷㄷㄷ
꼰대: 논리나 객관적인 근거 없이 어떤 행동이 자기 입장에서 옳지 않다고 빽빽 소릴 지른다.
상사: 정확한 근거를 들어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는 이유를 감정을 섞지않고 알리고 부하가 논리적으로 이해하게 해서 옳지못한 행동의 재발을 막는다.
아님…
꼰대: 나는되고 너는안돼,
상사: 우리조직은 그건 안돼.
열받으면 상사도 감정 드러날수 있지. 로봇이냐. 상식선에서 위반되는 애들이 보이면 합리적인 근거를 들며 소리칠수도 있는거지. 지 기분만 기분인줄 아나보네. 모르는것도 가끔 잘못일 때가 있음
@@2g4vksiw5wgdu 엇 왕따 옹호?
약간 다른 예기지만 불편해하는 사람은 직원이 화장실 가는 것도 민원넣더라
서비스업은 진짜 별의별 인간들을 다보긴함..
좀 유해지면 어떨까 싶네요 담요 하나로 이렇게 싸워야 하나요
놀러간게 아니니까요.
난 사복 입고 담요 덮은줄 알았는데 유니폼 입고 그러고 앉아 있었다고? 수십년동안 유니폼 입고 그런 모습 본적이 없음.
군기잡기는 없어져야죠
어느정도 군기는 필요하지만 저 정도까지 쓸데없는 짓은 안하는게 맞죠.
인성 안좋은사람들이 어딜가나 하나씩 있다니까요.
교육시키는것과 괴롭히는것을 구분할줄알아야지.
누가더 인성이 안좋을까
직장내 왕따는 다 이유가 있더라
학교와 사회도 구분해야함. 자기 왕따당했다고 블라인드 올리는것 자체가 자기가 잘못한건있는데 인정하고싶지않은것잊.
@@kita-p4r“하지 말래도 했다는” 문제는 그게 개개인의 의견인지 매뉴얼과 교육에 포함됐던 내용인지 먼저 확인해야 그런 발언을 할 수 있음.
만약 매뉴얼과 교육에 포함됐었다면 요즘시대엔 개선돼야 할 사항으로 봄.
제 개인 승객입장으로서는 전혀 문제되지 않고 추워서나 다리 노출을 가릴 목적으로 담요 사용 잘 했다고 봄.
@@kita-p4r 그래서 왕따해도 된다?
@@hea- 그래서 그릇이 안좋다 판단되면 왕따와 태움으로 쫓아내야한다?
다른 나라 승무원들 다 나이많은 분들로 엄청 편하게 일하시는데 아시아권만 젊은 여성들로 뽑아놓고 아니 승무원일 일이란게 친절하고 키크고 힘좋고 위험할때 순간적 센스있으면 그만이지. 군기잡을만큼 뭐그리 대단하다고......
승무원도 사람인데 치마를 입어면 일반인 보다 더 추울건대
그건 좀 모르겠네요.. 뭐 어디 실외에서 일하는것도 아니고. 비행기안이 뭐 그리 춥다고....
사람마다체질이다르고, 느끼는 온도가 다르니 몸이 유독 안좋아서 춥게 느껴질 수도 있는거죠 편협한 시각이네요 ㅜ님
근무중 점프싯에서 담요 덮고 있는거 사무장 혹은 선배가 기강 잡는 건 맞고 왕따한게 직장내 괴롭힘 사항으로 컸을듯.
혼내기만 했으면 모르겠는데 왕따시키는건 ㅋㅋㅋㅋㅋㅋㅋ 뭐하자는거임 저건 그냥 껀수잡아 잘됐다 싶어서 괴롭히는 거잖아 ㅋㅋㅋ
승무원은 사람 아닌가요?
추우면 조끼라도 껴 입어여죠.
지맘대로 조끼입으면 뭐라하는게맞음. 춥다고 상급자에게 얘기 하고 조끼를 입어도된다고 승락을 받았으면 문제없지만 그 과정이생략됨.
추우면 담요 덮을수도잇죠 참
담요는 쉴때 덮으샤...
밖으로 드러난 현상에는 '내막'이 있음. 그 승무원은 평소 평판이 안 좋았거나, 또는 해당 사무장하고 개인적으로 사이가 별로였을지도. 그래서 이때다하고 군기잡는 척 사무장이 꼬투리잡았을지도 모름.
만일, 그 승무원하고 친한 상태였다면 그런 꼬투리를 잡을까? 분명히, 그냥 그러려니~ 지나감.
그리고, 승무원이 담요를 덮던 말던 그런 애매한 모습을 가지고 승객들 사이에 의견을 구하는 것도 난센스.
대부분 사람간의 사건에는 내막이 있음.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결국 각자 개개인들의 '인성'과 '감정' 으로 인해서 불거지는 것임.
뭐 이런것까지 우리가 알아야함??
사규대로 징계해라..
사규에 못하게 되어있으면 담요덮은 사람 규정위반으로 처벌하고..
규정에 없으면 그 반대..
어떤 직장이든 한 마디로 그치면 가르침이고 그상 나가면 반발심이생김니다 그걸 잘하는게 상사구요
추우면 저일 그만 둬야지~
다른 승무원들은 안춥냐? 추워도 대한민국의 얼굴이란 자부심으로 다 참고 복장통일 하는거야~ 깔끔한 이미지~
특히 우리나라에서 남에게 비춰지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직업들은 대부분 쓰레기라고 보면 된다. 보통 그런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 대부분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낮고, 열등감만 높기 때문에 평생을 남의식하며 살아간다.
ㅇㄱㄹㅇ
솔직히 영상대로 무조건 상사가 나쁘다곤 말못하겠다. 왜곡된 보도들도 많기때문에 .. 일반회사면 모르겠지만 승무원들 나름 기합이 조금 들어가 있어야 하는것도 맞다고생각한다. 비행기는 지킬건 지켜야하자나 복장규정도 메뉴얼에 다 있을건데 없는소리한건 아니라고본다 내개인적인생각에 반박시 정확한팩트로 이야기하시고 닌잘모르니 그대말이맞습니다.
왕따를 시킨게 아니라 지 스스로 왕따가 되는거지~ 나한테 피해주고 불편한 사람 너네는 안피하냐? 저 글만 봐도 승무원은 처음부터 지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고 남탓만 하고 있음.
체온 조절 할수 있게 따로 유니폼을 더 만들던가 사람이 체온 조절 할수 있게는 해줘야지
근대 막상 저런대서 군기 안잡으면 개판될걸??? 우리가생각하는 상식하고 실제벌어지는 일하고는 괴리가 분명큰법이지 왜 군기가 생겼는지 생각을해봐야지
저래서 외항사 승무원으로 가는거임.
합격도 훨씬 힘들지만..
우리나라 똥군기가 없으니 선배 눈치는 안봐도 됨.
비행하고 숙소가도 막내가 룸키 다 받아와서 준다던데 외항사는 그런거 없음.
저 외항사였는데 아시아는 거의 다 시니어리티 있어요 국내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회사 바이 회사
둘중에 한명은 맞고 한명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불나불 된거네 ㅋㅋ
개인적으로 누구일지는 보인다..
Wow
3982줏어들은 썰 ㅋㅋㅋㅋㅋ
캬 개조선 여자들 똥군기 대단하네요~😊
저거가지고 직장내 괴롭힘이라니..ㅋ 어지간히 꼬였나봄
우리나라 승무원분들 고생하시는데 진짜 불쌍함.. 에어캐나다 탔을때 승무원이 남는 좌석에서 에어팟끼고 폰보고 팝콘 봉지째 먹고 있는데,, 대한항공 승무원 분들은 스무살이었던 나한테 ”시장하시죠“ 라고 하시는데 이게 맞나 싶음..다른 외항사 보면 우리나라의 과도한 친절이나 단정한 용모가 승무원들에게 꼭 요구되어야 하는지 의심이 되긴 함. 위급상황에서 잘 대처만 해주시면 솔직히 승무원으로서의 몫은 다 하는거니까
간호사 승무원 ... 왜 군대놀이를 하세요
이럴거면 군대를 가세요 ...
글쎄 장소가 언제든 제트기류등 비상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비행기안이라... 일리는 있어보이긴 하는데... 규정을 좀 바꾸는 것도 좋을 듯
제트기류? 기상악화? 어차피 비행기 몸체 컨트롤 하는건 조종사들임.
승무원이 내 앞에서 추위에 떨고있으면 내가 불안한데
40대 이상 승무원들은 좀 그만두게 해라… 고리타분한 사고에 활동력도 떨어지고
이건 고참 승무원의 입장이 더 와닿네요. 저게 프로정신이지. 군대로 치자면 담요 덮고 의자 젖히고 기대앉아 야간당직 서는것과 정자세로 앉아서 야간당직을 서는것의 차이인데..
혼내는건 그렇다 쳐도 왕따는 왜함
어딜 가든 저놈의 군기잡기 참 미친 것들이다 선배면 아량을 베풀어라
오히려 유니폼 치마입으니까 더 승객과 마주보는 자리에서 담요를 덮어야되지않을까요
제 생각도 ❤❤❤❤
여성들에게 좋은 일자리 많이 생겨야 할 듯.
스튜어디스가 대학 전공이 되는 것 부터가 아이러니.
좋은 전공 찾아서 진학하면 됨ㅋㅋㅋ 이상한 스튜어디스 뷰티 영어영문 이딴 데 가니까 그렇지
치마 입히지 말고 바지를 입히라고 유니폼이 꼭 치마여야만 할 이유는 없다
아무생각없진않고 뭔가 시키기 좀 불편하긴 하지.
잘 처자는데 괜히 깨우는거 같아서 미안하잖아.
안보이는데서 처자던가...
꼭 그러는 인간만 그런다. 안그러는 사람은 안그래. 주의에서 끝내지.
오죽했으면 신고까지했을까.
승무원 군기도 해병대 못지 않죠
빳따 맞는건 기본이구 선배에게 말대꾸하면 "재껴"하면 얼굴을 빰때기 잘 맞을수 있도록 45도로 째껴서 맞고 하죠
근데 이건 '군기' 문제라고 보기엔 어렵지 않나?
선배들은 담요 덮고 앉아있으면서 후배들은 그렇게 못하게 한다 >>> 똥군기 문제
선배들이 담요 안 덮으면서 후배들도 못 덮게 한다 >>> 회사 규율 문제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는 고맙고 하나는 안쓰럽네. 마인드까지 고객 생각해주는 시니어의 엄격함도 나쁘지 않고 추워도 담요 덮기 힘들다니 승무원들 근무환경이 안쓰럽기도함. 근데 쌍방 얘기 다들어봐야됨. 왕따, 조리돌림은 최악의 나쁜 행동이지만 직장생활 하면서 나 살기도 바빠죽겠는데 저렇게 정성스럽게 남 괴롭힐 때는 또 진짜 말귀를 못알아먹거나 눈치없어서인 경우도 있음..
직업마다 각자 규칙과 윤리가 있기에, 뭐라 말하기가 힘드네요. 다만 왕따나 따돌림은 심한 것 같구요.
자기들이 무슨 의사,변호사 프라이드를 셀프로 달고다니는..
그러니까 사내 똥군기가 저모양이지..
기내특성상 언제든 스텐바이가 이뤄져야하는데 담요를 쳐덮고 있으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 하루종일 일하는것도 아니고 추우면 바지를 입던가 잠깐 쉬는게 뭐 문제가되냐한다면 이불 베개도 가져오든지.
항공사 뿐만이겠어요?
백화점, 호텔도 똑같습니다.
위험성이 있는 직종 에서는 집중 차원에서 어느정도의 위계질서는 필요하다고 보긴 하는데 이게 디테일 해지고 다양해지면 괴롭힘이 될수 있기 때문에 자제 해야지
담요 정도는 충분히 지적 할수 있을것 같긴한데 이게 지적하고 끝났어야지 괴롭힘으로 이어 졌다면 잘못된 것이라고 봐야지
지들은 추우면 담요 안덥고 패딩 안입나 왜 사소한거 가지고 발악이여
오타 정정 않덮고
위험한 상황에도 대처해야하는 직업군인데 이 정도 군기없이 설렁설렁하려는 MZ들의 마인드가 더 ㅈ같다.. 결국 니네들 편하려고 하는 소리잖아.. 저런 것들이 군기 다 흐려놓고 본인은 퇴사하고 다른 회사가서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지낸다..
@@choidaehwan군기는 모르겠고 회사에서 질서와 규율은 지켜져야함.
이참에 불편해 보이는 승무원 옷들 좀 바지로 다 통일 시키고 제발 외국처럼 비상시에 승객들 다 안전히 대피시키고 할 수 있게 튼튼하고 체격 좋은 사람들로 싹 다 좀 바꾸자 게다가 너무 창피할 정도로 부족한 승무원들의 외국어 실력... 진짜 이참에 우리도 해외처럼 승무원 복장과 인식 좀 바꾸고 실리적으로 뽑자
진에어가 청바지였는데 이마저도 비상시 무슨 수칙땜에 다시 치마로 바뀐걸로 알고있어요.
이해가 안 됨 비상 때 더 바지가 유용할텐데@@석춘이-b2n
스스로 지나치게 고객에게 지나친 서비스 고객응대로 스스로 가치를 떨어트린다
왜지간히 해라
이걸로 뭐라하면 외항사 다니는 여기회사는 그 사무장이 생매장 당합니다;;;😅 추우면 담요 덮을 수도 있지 그럼 뭐할까요;
군대도 안가는 그 성별이 군대식으로 괴롭히는건 잘 해요❤
아무관심없다
군에 있을때 식사도중
왼팔은 무릎에랑 똑같네
아무의미없다
솔직히 승객입장에선 조현아가 현직에 있을때가 서비스 품질이 월등히 높았음.....ㅆㅂ...조현아 데려와라
"모든 것은 나로 부터 시작된다"
-법륜스님
덮지 말라는건 할 수 있다고 본다. 생각해보면 다른 외항사 케빈크루들도 저 좌석에서 덮고 있는건 못봤다./ 추후 왕따 등등은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듯, 양쪽 다 얘기를 들어봐야지.
업무상 계도는 인정. 왕따는 선넘음
아직 우리나라는 시민의식이 너무 낮네요….. 언제쯤 경제수준에 맞게 올라올까요???
제발 MZ세대좀 뽑지마라 직장내 규율규칙 개념을 전혀 이해못함 적응 못하면 제발 짐싸서 나가라고 홍준표가 가르쳐 준거같은데
승객은 그냥 서비스만 잘해주면 아무 상관없음..
정작 고객들은 전혀 불편하지 않는데
승객보이는곳이서..?....
그냥 니가 꼰대라 불편한거자너....................
요즘 스브스 왜이러냐? 뉴스자체가 일방의 편을 드는 악의적인 보도로 보이네요
같은 내용의 뉴스를 다른 방송사에서 들었는데 분명 같은 내용이지만 담백하게만 보면 애들 쥐잡듯 잡았다느니 왕따를 만들었다느니 하는건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인데 그 편만 들과 시니어 들의 얘기는 전혀 보여주지를 않네요. 일단 항공기 내의 룰에 승무원들은 승객이 보는 앞에서는 담요를 덮지 못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니어가 룰을 어겼다고 뭐라한거고요.
사실 이런 룰이 있는것 자체는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일반적으로 항공기에는 승객수 만큼 담요를 준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승객이 담요를 요청했어도 못받을때도 있죠.
그런데 만약 승객앞에서 승무원이 담요를 덮고 있는걸 보게 된다면 어떤 진상승객은 아니 승객에게 줄 담요는 없고 지들 덮을 담요는 있냐고 하겠죠.
그외에도 담요를 받았다 하더라도 이거 승무원들이 덮던거 주는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올수 있고 말입니다.
말 한마디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건 요즘 상식이죠. 특히 뉴스는 말입니다. 뉴스가 어디 짜라시 입니까? 보도를 할때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중립적으로 했으면 합니다.
승무원이
승객들 안전을 담당하는 직군이라고 알고있고
제가 알고있는게 맞다면
비행시간 내 긴장하고 승객들을 케어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아예 이불을 덮고 잔것도 아니고
추워서 무릎담요 좀 덥겠다는데
그게 뭐가 그리 잘못됬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비행기 탈때
신경이 쓰였던적은 딱히 없지만
그 상황을 상상해봤을때..
오히려 치마입었는데
담요도 안덮으시고
정면에서 앉아계시면
남자입장에선 시선처리하기도 무서울것같은데요..?
억지로 눈감던가 다른데 봐야하는데
남자승객 배려해서라도 담요를 덮던가
바지로 의상을 바꾸라고
아예 권장을 해줘야하는거 아닐까요?
대학교 똥군기,
군대 부조리,
간호사 태움문화에 이어서
승무원 담요 괴롭힘인가요?
이건 또 뭐라고 이름을 붙여서 불릴지 궁금하네요ㅎㅎ
쓸데없는 군기가 일의 효율을 더 떨어트리는겁니다.
본인 신입때 그렇게 배웠다고 해서
이 문화가 효율적인지,
옳고 그름의 필터없이
그대로 후배에게 똑같이 하는건
일을 배운대로 잘하는게 아니라
생각없이 멍청하게 일하는겁니다.
잘못된게 있으면 고쳐서 효율적으로
일할 생각을 하셔야지
누가 들어도 글쓴이가 잘못생각하고있다고
바로 판단이 가능한
이런일들을 가지고 게시글을올려서
`요즘애들 진짜 개념없죠 욕해주세요`
라고 징징대시는거 진짜 꼴같잖습니다.
나이를 먹었으면 먹은 값을 좀 하고 사세요
한번만 잡아야지, 두고두고 그러면 지랄이지. 물론 나라면 안덮음. 직장내 조직문화가 있는데 쥬니어가 (시니어들이 안하던 행동을) 나서서 한다는건 기본적으로 조심성이 없는 것임.
담요 덮은게 뭐가 그리 큰일이라는거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네...
근데 확실히 요즘 20대중반 부터 30초반 친구들은 뭔가 마인드가 달라요...
본인들 잘못에는 자기한테 너그럽고
상사의 질타는 부당하고 꼰대질이라 여기죠.
그래서 우리회사는 30미만은 이력서 단계에서 컷, 30~40도 미혼자는 서류컷입니다.
대표가 대놓고 저리하겠다고 했는데
노동조합에서도 찬성해드림.. ㅎㅎ
서울시 시내버스 회사에요 직원 350명정도 되는. 다 어디에나 규정이 있는건데
규벙대로 합시다. 못하겠다면 다른일을
찾아야하는게 아닐까요?
할일이 있었는데 앉아서 쉰거라면 얘기가 다르겠지?
몸이안좋아서든 어째서든 한기를 느꼈으면 컨디션조절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자신몸을 컨트럴해야함 그런데 규정에도 없는 담요를 덮었다고 이 난리를? 진작에 주의하라고 교육을 시키든가? 외모에서 딸리고 나이에서 딸리니 하는짓은 갑질하는것일테지
그런조항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것이ᆢ 마주앉은 남성승객 시선처리 도울수있게 그런자리에서는 의무적으로 담요로 가리게 조항을 신설해주세요
담요를 덮는게 규정에 어긋나는거임?? 뭐가 문제임??
저런게 어찌보면 군기잡는다 라고 볼수있는데 지적 안해주면 점점 도를 넘기때문에 어쩔수 없어 난 고기집 하는데 규모가 좀 큰편이라 알바를 꽤써 근데 얘기 안하면 점점 오바를해 음료수도 첨에 먹어도 되냐길래 그러라했더니 어느순간 묻지도 않고 5시간 일하는동안 1인당 3~4캔씩 까먹어ㅋ 출근하자마자 음료수 꺼내먹는게 일과가 되버렸어
핸드폰도 문자 통화정도만 하다가 sns로 넘어가더니 이젠 앉아서 겜까지 하고 있다ㅋ
그러니 손님이 와도 몰라 불러도 몰라 계산해 달래도 몰라ㅋㅋ 뒷목 잡고 쓰러지기 직전이야
진짜 좋은소리로 말해서 알아듣는 비율이 극히 적어요
댓글에 비난글 쓴사람들은 대부분 관리자 경험이 없는 분들인듯
요즘 mz는 좀만 혼나면 블라인드 등 여기저기 올려 회사분위기 개판만듬. 참는거 자체를 모름. 에휴
요즘 후배 어린것들 존1나 말안쳐들음 ,
생각이 아직 어려서 선배님들말 뭐만말하면 꼰대라고 생각하고;;; 직장내괴롭힘이라고생각함;;;
나도 ㅈ1나 당한적많음
아 후배가 문제가아니라
아직 어린애들 마인드가있음;;;
지들이 직장에 얼마나 피해주는지를모름;;;
솔직히 군기 잡는건 분명 잘못됐지만 저 글을 쓴 승무원 분이 그때당시 담요를 빼라할때 선임에게 어떤 태도였을지 아무도 모르는거 아닐까요?
싸패가 세상에 많다지만 겨우 담요 하나 덮었다고 왕따까지 만들 이유가 있을까요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뭐 진짜 싸패일수도 있고..
결론은 군기 잡았다는것까진 잘못됐지만 왜 저 야단까지 생겼는지는 저 상황을 한쪽 이야기만 듣고 너무 마녀사냥 하진 말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담요덮는게뭐라고 불편하냐 ㅋㅋㅋㅋㅋ애초부터 서열이정해져있는게문제임
업무시간에 그라면 않되
담요를 덥지 않아야 시집을 잘 갈수있다
내볼때는 따뜻하면 졸리니까 만들어진 규정같음.
추우면 담요 덮을수도있지 지들도 안보이는곳에서 담요 덮고있을꺼아냐
승객은 승무원이 자리에서
뭐하든 관심 없는데 ...
역시 드라마는 가상이 아니라
현실을 보여주는
비행끝나고 숙소에서는 얼마나 때려 잡으려나
지들간의 주접^^
비행사 군기는 필요하지
백화점갔더니 화장품매장갔더니 위에는 시위포스터드루고 아래는 추리닝에양말에운동화신었더라
솔직히 보기 안좋았음
담요를 왜 덮냐 승객용인데
출처도 불분명하고 주작이 가능한 온라인커뮤니티 글을 기사화는 것도 참웃기다...
밥 더달라고 하면 안돼요..승무원들밥 뺏어먹는거예요..그러면 승무원들 땅콩으로 배고품 달랜대요..
군기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태우지말고 인사평가때 적으면된다 회사는 군대가 아님 인사평가라는 제도가 존재함
사무장 꼰대임 승객들은 별생각없음 외국항공기타봐라 아무상관없다 승객들은 싼요금이 가장 중요하고 적당한서비스를 원한다
사무장이 일이 편한갑네. 아무런 일도 아니고 아무런 관심도없을텐데
승무원들은 고공에서 방사선을 직사로 맞아서 2세가 장애아도 많고 제대로 된 아이들이 없던데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그일을 왜 하는것임?
그래서 결혼상대자로서 기피해야할 직종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기피직종 이유는 헤프기 때문 아님??
@@DonaldJohnTrumpV2승무원연봉은 고소득자라고 하기엔 많이 미달일껄요...
승무원들이 방사선을 직사로 맞아서 2세가 장애아들이 많다는얘기는 난생 처음들어보네….ㅋㅋ
하찮은 짓좀 그만좀 해라 어휴
군대나 어디 직장이나 대학이나ㅋㅋ
한심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