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이 없는 아이, 애착에 문제 있는걸까요? _육아전문의학 채널, 육아정보 채널 NO 1.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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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май 2022
- #사회성발달 #분리불안 #아기발달
육아전문의학 채널, 육아정보 채널 NO 1.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 다둥이 엄마이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손수예,
아들 키우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박소영.
두분 선생님이 육아에 필요한 의학정보들을
알기 쉽고, 정확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육아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만든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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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ㅑㅑㅕ
아기들은 낯을 가리는게 아니라 낯짝을 가리는거라는 우스갯소리가 생각나네요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
지금 12개월 아이인데 낯가람 전혀 없어요 지나가는 사람 보고 안아 달라고 그래요 지나가는 사람 보면 먼저 손 흔들고 인사하고 사람들 좋아해요 근데 큰애도 그랬어요 큰애 9살이데 그냥 사람 좋아하는 아이고 별 문제없이 잘크고 있어요
저희 아기가 좀 반반인데,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낮가림의 낮도 모르는 딸래미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첫아이다보니 낯가림을 전혀 안하는 딸아이 키우면서 편하면서도 좀 걱정되었었는데 그냥 아이의 성향이더군요. 적응력 엄청 빠르고, 어딜가던지 스캔해보고 친구로 만들 대상을 찾기시작하는...ㅋ 그래서 사실 너무 어릴때는 또래친구들 사이에서는 외로워 했었어요. 자기는 같이 놀고싶은 데 또래아이들은 아직 개인플레이라서요.
넘넘 디텔하게 가려운부분 긁어주는 친절한 영상 감사해요!
뭔가 아 그럼 이경우는? 이정도는?요?를 물어보고 싶은데 그걸 대답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거리였는데 선생님들이 말씀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15개월된 우리집 예쁜이는 새로운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식당가면 옆테이블 사람들한테 웃어주고 ,, 나한테 애착이 적나 고민했었는데 속 시원한 이야기 감사해요 ㅎㅎ! 다행이 편한사람과 낯선사람 구분은 하더라구요 ㅎ
울아들이 딱 박쌤아들같아여 뛰어다니는 아들 잡으러다니느라 넘 힘드렁 ㅠㅠㅠㅠ
저희애도 사람을 빤히 봐요 ㅋㅋㅋㅋㅋ 마치 관찰하듯이. 그리고 친숙하지 않은 사람한테도 잘 웃고 그래요 근데 자고 일어나거나 기분 안좋으면 엄마 껌딱지이구요 ㅋㅋㅋㅋ 낯가림이 때때로 달라요. 대체로 괜찮은데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ㅋㅋㅋ 저희 시동생 ㅋㅋ
저희애도그러는데 친숙하지않은 사람봐도 잘웃고요 ㅠ혹시 아기는 잘자라고있으실까요? 우는것만이 낯가림인지ㅠ
정말 이유가 없을까요 ㅋㅋㅋ
곧돌이되어가는아기인데 낯가림이거의없습니다. 이부분은 기질적으로순하기도해서 설명해주신거듣고어느정도 이해가되었습니다.. 그런데 엄마인 저 주양육자 분리불안을 전혀느끼지않았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제가시야에없거나 외출했다고 아기가 불편해한적이 없어요..ㅠㅠ 걱정됩니다..
저도 10개월 아기.딱히.낯가림이 없어서 성격좋은 아기인가보다 했는데. .없어도 문제가 될수있다니 몰랐어여.. 복잡하네요 ㅠㅠ
ㅇㅣ거 저도너무고민인데 답변좀남겨주세요ㅜㅜㅜㅠ
저희애도 낯가림이 없는데 혹시 아기는 잘크고계실까요? ㅠㅠ걱정되요 ㅠㅠ
@@user-hn5nl7gv2b 저희애도 낯가림이 없는데 혹시 아기는 잘크고계실까요? ㅠㅠ걱정되요 ㅠㅠ
@@seimihan9435 지금16갤인데 그후에도쭉 낯가림은없네요.. 저희아가는 발달상 3개월정도가느려서 오늘베일리검사받고왔어요 han님아가는 정상발달과정대로 잘컸으면좋겠어요 저도힘내려구요ㅠㅠ
곧 15개월 되는 딸내미가 낯가림이 없어서 엄청 고민했었어요 다른애들은 엄마 주위에서만 놀던데 엄마가 애타게 불러도 오지않아서 애착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소아과에서 상담도 받아봤지만 괜찮다고만 들어서 머리가 가벼워지지않았는데 이런 자세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와별개로 개월수가 많아지고 아이랑 붙어있으면서 상황에따라 낯가림 정도가 미세하게 달라진다는걸 알았어요
1. 낯선장소인데 엄마가 앉아있다/서있다
2. 낯선 사람인데 엄마가 그사람과 친밀하다/거리를 둔다
더불어 여자인가 남자인가
안녕하세요 어머님 저희
아이랑 상황이 비슷하신거같은데 혹시 지금은 어떤지 말씀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16개월인데 문화센터 등록해보니 한 학기가 끝나도록 탐색만 하고 있어요. 아빠랑 달리 덩치큰 체육 강사 선생님도 눈도 안 마주치고.. 뭐가 문제있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우리 아이가 적응능력이 떨어지고 예민한 아이라 그런가봐요.
그럼 이런 아이들은 (앞으로 사회생활이 쉽게) 둔감하고 적응성이 키워지도록 도와주려면 부모가
어떻게ㅡ하면 좋을까요? 저절로 좋아지겠지만 반대로 제가 오냐오냐 하다가 더 예민하게 만들까 걱정도 되어서 여쭤봅니다
박쌤 아들이랑 저희 둘째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힘들어요 ㅋㅋㅋ
18개월 남아인데 낯가림은 조금 했었구, 최근에 어린이집다니기 시작했어요. 문센수업에서도 느꼈는데 새로운 환경에서 흥미를 느끼게되는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멀뚱 하니 쳐다만보고있다가 시간이 좀 지나야 조금씩 궁금해했었어요. 어린이집에서도 선생님이 비눗방울놀이를하면 그냥 쳐다만봐요.. 뒤늦게 관심보이기는하는데 다른아이들은 비눗방울따라다니느라 바쁘더라구요..ㅜㅠ
이부분이 걱정해야할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기질이 조심성있고 천천히 적응하는아이라 그런거면 다행이구요..
저도 비슷해요 ㅠㅜ 궁금해요
저희 아이도 그래서 걱정인데 혹시 지금 문제없이 잘 자라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ㅜㅜ
@@ramram-xy8wp 지금 세돌지났는데, 어린이집다니기 시작하면서 점점본색이드러난건지 말도잘하고 친구들하고 노는것도 좋아하고 말썽쟁이가다됐어요ㅎㅎ 크게 걱정안하셔도될것같아요.
제생각엔 기질적으로 조심성이많고 약간은 소심?해서 그랬던것같아요ㅎ
@@TV-kk5il 그렇군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남편한테 소리내서 읽어주며 한결 안심했어요 ㅜㅜ
영상을 보니, 아기가 19개월인데요... 길가다가 사람들이 보이면 제 다리에 붙어 숨어서 지켜보는데, 또 반대로 어린이집 3일차만에 바로 울지않고 들어가는데, 낯가림이 아니라 분리불안이 좀 없는걸까요? 괜찮을까요?
선생님들~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집 아가 얘긴줄 알았어요ㅠㅠ,, 정말 낯을 안가리거든요,,6개월쯤엔 살짝 가리나? 싶었는데 9개월인 현재 미국에서 거주중인데, 엘베안에서 처음보는 할머니를 봐도 방긋방긋 웃어줘요 ㅠ ㅠ
마트가서도 외국인들을 보고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어요 ㅠ ㅠ 가리면 고개빼서 보는 정도,,
저와는 애착정도가 좋다고 느끼지만 저랑 둘이 있거나 아빠와 있을때는 저한테 엄청 스킨쉽을 많이 하는데 다른 엄마랑 있거나 바깥에 나가면 크게 저에게 의지하는 모습은 안보여요ㅠ
평소 또래친구를 처음 만나도 덥석 터치하고 낯선 물건도 잘 만지는 성향은 잘 알고 있지만 영상을 보고나니 걱정되긴 하네요 ㅠ ㅠ
저희아기랑 완전 똑같네요 개월수도 그렇고 또래친구들한테 덥석 다가가는것도 그렇고
혹시 아기는 잘크고있나요? ㅜㅜ저희애도 딱이런데 걱정되서요 ㅠㅠ
@@user-jj1xi5dh8e 혹시 아기는 잘크고있나요? ㅜㅜ저희애도 딱이런데 걱정되서요 ㅠㅠ
@@seimihan9435 14개월인데 잘 …크고 있어요 ㅋㅋ 여전히 낯은 안가리구여ㅋㅋ 친구들 정말정말 좋아해여 놀이터에서 첨보는 애기도 허그해주는 정도.. 엄마랑 있을때는 화장실까지 방문해주는 엄마 껌딱지이지만 밖에나가면 궁금한게 많아서 그러려니~해여! 세상에서 딱 두명한테만 낯가립니다.. 의사선생님&간호사선생님ㅋㅋ..
저희애기 이제 6개월지났는데 낯가림이 전혀없어요 ㅠ 의사쌤이진찰해도 안울고 빤히쳐다봄...다른영상에서 낯가림이없으면 자폐가능성이있다해서 불안햇는데 낯가림없어도 잘크는아이가잇네요 지금도 낯가림없이 잘크고잇나용?
150일 아기 이제5개월 진입했는데
낯선사람보면 빤히 보다가 낯선사람이 말걸면 대성통곡해요
엄마가 달래야만 달래지고요..
이제 낯가림 시작인가봅니다ㅜ
저희아기는(150일) 낯가림이 아니라 어떤 큰 공간, 새로운 집에 가면 너무 무서워하고 정말 심하게 울어요 ㅜㅜ 너무 우는데 아기가 낯설어서 일 수 있다 생각해요, 하지만 이럴 때 엄마가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더 자주 외출 해서 힘들지만 적응을 시켜줘야할지 아니면 지금 당장은 아기가 스트레스 받으니 좀 기다려줘야할까요.. 지금 제가 어떻게 해줘야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평소에는 너무 잘 웃는 아기인데 그런 공간만 가면 너무 우네요ㅜㅠㅠㅠㅠㅠㅠㅜㅜ마음 아파요
기질은 노력하면 개선되는건가요-? 제 딸은 낯가림 있는데 적응력.접근력 다 낮은 친구 인거 같아요(근데 제 성격도 이래요..ㅋㅋ) 제 친구가 조카는 매일 또래친구들과 친교활동해서 낯가림이 없다. 저번에 결혼식에서 낯선사람들한테 다 아는척하고 다니더라며 저한테도 다른 엄마들과 사귀어서 친구를 만들어 주라 하더라구요(14개월) ㅜ 동네 공원에 가도 또래 친구에게 큰 관심은 없어여 그 친구는 친구 엄마가 안녕~해줘 하면 제딸아이에게 안녕 해주기도 하는데 제딸은 몇분 지켜보고 자기 갈길 갑니다..ㅋㅋㅋ;;;;
선생님~! 29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제가 옆에 있을땐 낯가림1도 없이 사람들한테 부담스러울 정도로 다가가는데 어린이 집에서는 저희 아이만 외부강사 수업을 받을때 마다 거부를 합니다
담임선생님 수업만 좋아해요
왜그러는 걸까요
평소 보면서 양육에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해요^^ 17개월 남아인데, 낯가림이 너무 심해요. 예민한 기질의 아이인 줄은 알았지만, 옆으로 사람이 지나가기만 해도 제 다리 사이에 숨고, 아이들 많은 놀이터에는 들어가지 않고 피해서 다른 곳으로 가버려요. 그러면서도 호기심은 있는지 뚫어지게 쳐다보기도 하고, 사람이 없는 낯선 곳에서는 엄청 돌아다녀요. 이런 아이의 경우, 언제쯤 낯가림 수준이 낮아지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사회적 상황에서 아이가 이럴 때 부모로서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도 궁금해요.
30개월인 저희 애두요.... ㅠㅠ
저희애기도.ㅜ 그래요ㅜ
12개월된 저희애기도 그래요 ㅜㅜ
저희 아이가 그랬어요 매일보는 경비아저씨봐도 숨고요 또 어린이집 적응도 힘들었구요 그래서 원장님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니 집에 친구를 초대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익숙한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록요 지금은 코로나시대라 어렵긴하죠..
56개월 이젠 친구랑도 잘놀고 어린이집에서도 잘지냅니다
여전히.새로만난친구랑 노는거는 어렵고 먼저 다가가는건 못하지만 차차 나아질꺼라고 믿습니다
낯가림은 적고 적응도 잘하는편인데 조심성이 있을수도 있는거죠?저희애는 겁은 많은편이긴한데 낯가링도 적고 어린이집 적응도 잘했거든요
저희애기랑 똑같아요!! 괜찮겠죠?
밖에 나가면 웃지않고, 반응 적고 한것도 낯가림인가요? 유모차 뒤에서 밀다가 아이 잘 있나 하고 한번씩 보면 저를 보자마자 울려고 할때가 있더라고요..집에서는 엄청 반응 잘하는데 말이죠..! 이런것도 낯가림 한 종류일까요?
정말 우리집 아기를 보고 상담해주신 줄 알았어요ㅋㅋ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8개월 아기인데 새로운사람보면 아주 엄마가 민망할정도로 뚫어~~~져라 쳐다보는건 낯가리는건가요?? 울거나 피하거나 하진 않아요!! 뚫어져라 보다가 금방 잘 적응 하더라구요.. 이것도 낯가림의 종류 중 하나일까요?
저희애도 그랬는데 시간지나서 돌되니까 그 사람이 자기 쳐다보면 울어요ㅋㅋㅋ 안쳐다보면 빤히 보고 손가락질하구요ㅠㅠ
이걸도 낯가림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저희아가도 그랬었어요!
지금 20개월인데 사람 엄청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여전히 빤히 보는건 좀 남았는데 나중에 보니 관찰 후 행동 모방을 하더라구요.
돌 전까지는 낯선사람 빤히 보고 잘 웃지도 않고 근엄이였는데, 돌 지나면서 방긋 방긋 잘웃고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인사하고 아는척해요^^;
@@universe1808 귀엽다ㅠ
저희애도 뚫어져라 보고 울거나 하진않아요 ㅠ오히려웃고요 아기는 잘자랐을까요? ㅠㅠ
5개월다되어가는 저희 아기가 요즘 할아버지를 보면 무표정으로 변합니다 ㅋㅋㅋ
기질적인 성향을 결정짓는 인자들은 어린 아기때부터 나타나는건가요? 혹은 좀 컸을때부터 알 수 있을까요?
선생님 저희 아이는 178일 되었는데 낮가림이 1도 없어요..ㅠ 그냥 보는 사람마다 빤히 쳐다보다가 웃곤해요.. 아직 발달이 덜되서 그런건지요..? 기질을 파악하기에는 아기가 너무 어려서 걱정이 되요 ㅜㅜ
낯가림 두돌인데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사회성 잘 되고 있었네요 . 6-8개월때 낯가림 최고조.. 딸인데 남자들만 보면 울었어요. ㅋㅋ
키즈카페 가면 어디있는지 찾아야하고.. 다른집 지인 엄마한테 찰싹 붙어있고, 전 찾지도 보지도 않고요.
첫째초1아들.돌 막 지난 둘째딸 키우고 있는데요..둘째는 병원서 모르는아줌마가 이쁘다 해주니 냉큼 가서 옆에 드러눕더라는요😅막 안기고ㅋㅋ반대로 옆에 모르는 청년이 앉아있으니 호기심에 보긴 봐도 저한테 딱 붙어 있더라는요ㅋㅋ
첫째는 그저 부끄럽고.낯가리고 했는데 성향이 다르니 모든게 또 처음 같아요ㅋㅋ
역치차이였군요ㅋ
유모차타고 산책하다가 처음보는 사람이 말 걸면 웃어주는데 낯가림이 없는걸까요?
다른사람이 안으면 울긴해요
8개월 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14개월되는 아가인데 낯가림은 심하지 않은편이에요, 또래한테는 오히려 먼저 다가가구요, 그런데 유독 가족중에 한사람한테만 낯을 가리는데 왜 그런걸까요? (시댁식구인데 어쩌다 가끔 보는데 덩치 큰 남자어른입니다.)
저희 애도 낯가림이 없어요. 낯선 사람한테도 방긋 웃고 덥석 잘 안겨요. 딱 한사람 고모부한테만 좀 가리더니 두번째부턴 괜찮네요. ㅎㅎ 분리 불안은 그나마 좀 있는거 같은데ㅜ그게ㅜ엄마인 저에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굳이 엄마가 아니어도 옆에 누군가라도 있으면 되는거더라구요. 저랑 애착이 적은건지 괜히 걱정이 ㅜㅜㅜ
저희애도 그러는데 아기는 잘크고계실까요? 괜히 걱정되요 ㅠㅠ 낯선사람한테도 웃고 잘안기구요 ㅠㅠ
@@seimihan9435 여전히 사람 좋아하고 낯도 안 가려요~ ㅎㅎ 그래도 잘 때는 꼭 저랑 자려고 하고, 넘어져서 울면 꼭 저한테 와서 안겨서 응석 부리네요 ㅎㅎ 애착형성이랑 상관 없나봐요~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애기일때 그랬다고 친정엄마한테 들었어요 ㅎㅎ 그냥 저 닮아서 그런가보다~ 그러고 있어요.
저희아이는 돌때 엄마껌딱지여서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3-4살부터는 낯선사람만보면 말시키고 놀고싶어하는게.. 너무 반전이에요..ㅠㅠ
비슷한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14개월 아들인데
다른아기나 친구들을 안고 놀아줘도
질투하지않아요 괜찮은걸까요?
우리아가는 8개월인데 자기한테 장난치면 다 좋아하고 웃어요 결국 엄마아빠지만 시댁에서 해보라고 놀림니다 ㅜㅜ집에선엄청 땡깡도부리는데 다른사람만보면 웃는지모르겠어요ㅜㅜ가짜웃음을지어요 저랑은 깔깔거리는데 아기들도 가짜 웃음을짓나요?
저희 애기는 20갤인데 아직도 크게 낯가리는거같진않네요 순해서그런가요?
남자아이에요
겁이 많고 조심성도 많고
스포츠머리 까만피부의
남자는 무서워 합니다.
여자는 좋아하는거 같아요.
놀이터에서 누나들을
멍하니 본다던가..-_-);;;
10개월 아기인데 낯을 안 가렸어요. 그런데 7-8개월때부터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손뻗고 먼저 가겠다고는 안하는데 첨보는 사람이 데리고 가도 울지않고 잘 있어요 나중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되는데 괜찮을까요 ㅠㅠ
저희 애가 9살인데 지금 까지 낮가림 1도 없어요 별 이상없이 잘크고 있고요 근데 둘째도 그래요 다른 발달은 문제 없어서 크게 걱정은 안해요
안녕하세요~~~ 16개월아기인데 아는언니랑언니애기가 집에있고 제가 잠시 나갔는데 엄마한테 안녕~ 손흔들면서 울지도않고 아는언니에게 안겨있었네요....ㅠㅠㅠ
저는 당연히 울거라생각했는데 너무 해맑게 안녕~~하는데 충격받았어요 ㅠㅠㅠ( 단둘이있을때 제가 사라지면 엄마하면서 찾곤하거든요..? ) 엄마가 갔다가 올거란걸 믿고그러는걸까요? 옆에익숙한 사람이있으면 엄마가 없어져도 울지않고 잘있는거같아요....
저희 아가는 친정집에서 엄마 빠빠 아빠 빠빠 잘해요~ 저도 낯가림 없어서 걱정했는데, 19개월쯤부터 급 저한테 더 붙고 지나가면 부끄럼타고 그러네요.. ㅎㅎ 다행인거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 매일밤마다 보면서 잠드는데 저도 고민거리가 생길줄은 ㅠㅠ 현재 8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 낯가림이 없어 너무 걱정이에요 .
주변인들은 당연히 낯가림 없으니 더 이뻐 하시는데 제 속은 속이 아니네요 ㅠㅠ
아기가 낯선 사람 보면 처음에는 빤히 쳐다만 보다가 5분에서 10분 뒤면 바로 빵긋 거리고 다가가고 그래요 , 그리고 낯선 사람이랑 있어도 저나 남편이 눈앞에서 사라져도 전혀 울지 않아요 .
대신 여러명 둘러 앉아 있을땐 다른 사람 한테 가는것보다 저한테 오는 횟수가 도 많긴 해요.
남편은 걱정 하지 말라고 하는데 전 너무 걱정 되는데 어떡하죠 ㅠㅠ 병원에 진단 받으러 가야 될까요 ? 아니면 조금더 기다려 봐야 될까요 ?
집에서는 저나 남편이 안 보이면 가끔 울거나 찾거나 할때도 있고 가끔은 아무렇지 않게 혼자 잘 놀기도 하고요
아기 처음 키우는 초보라서 더 혼란 스럽네요 도와주세요 ㅠㅠㅠ
댓글 단지 벌써 4개월 됐네요 . 아이는 지금 13개월인데 여전히 낯가림 없고 낯선 사람을 오히려 더 좋아하게 됐어요 . 자기 한테 아는척만 해도 생글생글 웃어주고 … 아무한테나 막 안기고 😮💨
친가 외가 할머니들 모두 하나같이 하는 말씀이 얘는 나중에 아무 한테 못가게 꼭 교육 잘 시켜야겠다 에요 .
이 고민이 지금 까지 이어질줄은 진짜 생각도 못했네요. 돌지나면 낯가림 생기려나 했는데 오히려 더 없어졌으니 … ㅠㅠㅠㅠ 빤히 쳐다 보는게 다인데 그것도 아주 잠깐이랍니다 .
어미의 걱정은 어디까지 인가
저랑 비슷한 고민 있으신분들 혹은 지나오신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ㅠㅠ
@@이제한글됨 저희도 6,7개월부터 낯을 안 가렸는데 돌지난 지금도 그래요. 약간 걱정 입니다.
제가 쓴 글인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지나오신분이 없는건가요..ㅠㅠ 애착문제인지 너무 걱정돼요
제딸 6개월인데 낯가림이 전혀~~~없어요 처음보는친척에게도 덥석덥석 잘안기고 ㅠㅠ 낯가리는시기에 낯을안가리면 자폐의심도한다던데 이뿌게 잘크고있나요?
@@ko_0519 현재 18개월이에요 . 잘 크고 있답니다! 걱정과 다르게 돌 지나고부터 조금씩 낯을 가리더라구요 . 낯선 사람 보면 낯가림을 아주 잠깐 하고 그새 생글생글 웃어요. 특히 주 양육자가 있으면 편한지 더 금방 적응 하고 제가 어딜 가거나 하면 울긴 하지만 금방 울음 그치고 괜찮아 진다고 하네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제가 오죽하면 낯을 아예 안 가리던 시기에 병원가서 애기가 낯을 안가리는데 혹시 자폐 의심 해야 되는거냐고 여쭤보니 아니라네요. 성격의
차이라고 해요. 아기가 활발하고 외향적이면 낯을 덜 가릴수도 있다고 조금더 지켜보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시간 가지고 지켜 보니 어느 순간 슬슬 조금씩 낯을 가리고 주양육자에 대한 애착이 더 강해 지더라구요. 자폐라는게 낯가림 하나로 판단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육아 하시길 바래요😊
이런게 다 기질 성향 이군요
모든 아이들도 그렇지만 부모님들도 이웃집 아들 딸이 이상형 ㅋㅋㅋ
아이가 13개월인데 아빠나 엄마가 외출했다가 돌아와도 아는척을 하지않아요.
그닥 반가워하지않고요.
같이 놀아주면 웃으면서 잘 놀긴해요.
반대로 엄마아빠가 같이있다가
할머니에게 애를 맡기고
나가는 상황이 생겨도
엄마가 나가든지 말든지 신경을 안써요.
엄마가 없어져도 울지않고
하던거 하면서 잘 놀아요.
사회성발달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저희 아기도 13개월에 성향이 완전똑같아요 ....ㅜㅜ얼집을가도 바로 적응하고 시댁에 맡기고 엄마아빠 갓다가와서 그닥 신경안쓰고 잘놀아요 ㅋㅋㅋㅋ항상새로운사람을 더 좋아하고 ㅜㅜ 그래서 심리센터를 가야하나...고민하고 있었어요ㅜㅜ
저희 애기 15개월인데 똑같아요 ㅋㅋㅋㅋㅋ...
제가 가면 가라고 빠빠이 하고 할머니가 가면 울어요...ㅋㅋㅋ.. 애착에 문제가 있나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ㅠㅜ
와 저희아기도 그래요
엄마 아빠는 무덤덤하고 가도 무덤덤 와도 무덤덤 아는척 본체만체하는데 할머니가 가면 울고불고 못가게해뇨 너무 서운해요 ㅜㅠㅠ 놀이터나 바깥활동할땨도 엄마는 터치도 못하게하면서 할머니는 손도잡고 엄마보다 할머니를 더 좋아하는것같아 머무 서운해요 진짜
세상에 저희 아기 얘긴줄 15개월인데
엄마외출해도 울지도 않고 찾지도 않아요 다녀와도 와서 안기지도 않고 자기놀꺼 놀구요 너무 서운하더라구요ㅠ 애착에
문제있나 걱정되더라구요
1년이나 지났는데 아기 요즘은 어떤가용~~?😊
낯가림도 발달과정이다
너무 첨보는 사람한티도 마치 본것마냥 활달히 한다면 이것도 문제가 될수있다
삼시방 방송서 인연이 되어 이렇게 유용하게 속속들이 알려주시니 감사할 따름ㅣㄱ
모르는 사람이랑 눈 마주쳤다고 엉엉 울어야 낯가림은 아닌거죠? 아기가 처음 보는 사람 있어도 잘 안 울고 상대가 이뻐해주면 방긋 웃어주기도 하는데 그거 가지고는 낯가림 할 시기인데 낯가림 안하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 스트레스네요.
저희 집 이야기네요. 저도 걱정이에욤
그런데 그게 낯가림인가? 이런 생각도 했어요ㅠㅠ
저도 그런 얘기 들어요ㅠㅠ 낯가림 안 한다고 엄마도 안 찾는다고요
저는 두분의 진행과 내용이 너무 좋아 계속 듣고 있는데 마지막 멘트로 안녕~
이건 바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이런 마무리가 어떨까요~
저는 할미거든요~
손녀들 돌보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만
안녕~
이 부분이 별로네요~ㅎ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9개월.. 복직했는데 엄마가 가든말든 할머니랑 놀아요.. ㅜㅠ 둘이 있을땐 주방 화장실 엄마가는데로 쫒아오고 먹아두면 울고.. 그러긴해요. 할머니랑 단둘이 있어도 그런데요.. 할머니가 있어서 엄마가가든말든 신경도 안쓰는걸까요? ㅠㅜ
지금은 잘 크고 있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