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은 변한다는 말에 너무 공감해요. 연차가 쌓이면 논란이든 뭐든 터질 수밖에 없고, 몇년씩 덕질하면서 나는 그냥 순수하게 좋아서 하는건데, 내가 내 돈, 시간 써가면서 이런 말까지 들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저는 아이돌 탈덕하게 된 이유가 같이 덕질하던 친구가 뒤에서 누구는 너무 돈을 아낀다고, 막 좋아하는 것 같지 않다고 욕하는걸 듣는 바람에 현타가 씨게 와서..ㅎㅎ 나름대로 열심히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었고, 앨범도 사고, 부모님 반대에도 학생 신분으로 없는 용돈 써가면서 덕질하는데 이런 말을 들을 정도면 돈을 그렇게 써야하나? 순수하게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가? 싶은 생각도 들고.. 결국 부모님도 싫어하시니 그냥 탈덕해버렸거든요. 그런데 마침 굿즈랑 앨범 팔고 탈덕하니까 학폭논란이...ㅋㅋㅋ 이후에 성인되서 투디를 파게 되니까 투디는 성우든 작가든 논란이 터져도 캐릭터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마음편히 좋아할 수 있더라구요. 뭐 결국엔 이런저런 이유가 있다고 해도 제 취향이 투디인걸수도 있지만요ㅎㅎ 언제나 키무상님 덕질하시는거 보면 정말 좋아하시고 덕질하시면서 행복해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행복한 덕질 하시면 좋겠어요😊
3d보다 2d가 감정소모가 적다는 이유 공감되네요 ㅋㅋ 2d는 적어도 사회면 사고는 안치니까요.. 뭔가 맘이 편해요 걍 굿즈사는것만 감당하면 되는느낌?(라이트덕질만 해서 그런지모르지만..) 하지만 3d덕질은 온갖 풍파가 많은 것 같아요 ㅜ 2d덕질은 나랑 상관도 없는 사람, 그 사람이 어떻게 되든 내인생엔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 걔때문에 일주일넘게 심장벌렁벌렁거리며 지낼 필요도 없는게 젤 좋더라구요
사람에 빠졌다가 사람한테 질려서 포기하는 마음.... 물론 아이돌도 2D도 각각의 개별되는 매력은 분명히 존재하고 저 또한 그들의 아티스트 활동으로 학창시절에 많은 위로를 받은 존재이긴하지만, 뭔가 제 성격상 완벽한 사람도 없듯이 완벽한 아이돌은 정말 없다고 생각하는 게 덕질하는것에 있어서는 정말 힘든 부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투자대비 보상이 확실한 요소에 눈이 더 가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물론 그들의 노래 한줄 동작 한번에 고통스러웠던 현실을 조금이라도 차분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한 것은 결코 부정하고 싶지 않을 뿐더러 당시의 저에게는 간절하게 필요했던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여태까지 여러 장르의 덕질을 겪어오면서 저는 정당한 범위에서 덕질을 하고계시는 모든 분들이 적어도 지금 그 활동을 하고 있는 자신을 많이 칭찬해주고 남을 응원하는 순수한 마음에 대해서 큰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지금의 세상은 남을 응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가치를 두지 않지만, 개인적으로서는 굉장히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티스트, 2D, 어떤 것이든 덕질을 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소소한 응원을 드리고 싶네요. 힘내요, 우리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저도 3d아이돌만 주구장창 파다가 어느 순간 오타쿠가 되어버린 케이스라서 중간중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네요!! 특히 팬들을 막대하는 그런 태도의 관계자들의 모습이 진짜 좀 싫었어요 그리고 변해가는 최애..ㅠㅜ 진짜 사람은 변하기는 하는데 약간 현타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오타쿠가 된 이후로 덜 스트레스 받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조금 더 즐겁기도 하구용 중간에 나온 내용 처럼 모든 덕질에 끝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그때의 내가 그만큼 좋아했고 열심히 좋아했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분명히 그때 안좋았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는거 같더라구요☺️
너무 공감가요..🥲 저도 한때 케이팝광으로써 한 아이돌을 약 7-8년 좋아했었는데 현생이 바빠짐+그들이 너무 위상이 높아짐+초반과 다른 덕질 양상으로 사람인지라 점점 애정이 식더라구요 그들도 사람인지라 점점 달라지고… 정말 행사 개최며 공구며 밤샘이며 열심히 했는데..,,,지금 생각하면 흑역사도 아니고 그냥 너무 열정적으로 좋아한 그때의 추억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투디판은 덕질 양상이 완전 달라서 색다르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아직 입문 초기 단계라 어색하기도 해요😂 그리고 차원이 다른 넘치는 굿즈에 허덕이는 중…. 아 최애는 항상 제 손으론 죽어도 안나오는건 공통점인거 같아요^~^
저도 쓸디 덕질만 칠년정도 하다가 앙스타를 기점으로 투디로 넘어온 사람이라 오늘 주제에 대해 엄청 공감이 가네요ㅋㅋㅋ큐ㅠ 키무상님만큼 시간과 돈을 많이 쓰면서 덕질을 하진 않았지만 두세달 덕질해도 한달에 30~40정도 쓰던 팬이었습니다... 엄청 큰 팬덤에도 몸 담아봤고 엄청 작은 팬덤에도 몸 담아봤는데 쓸디는 어쨌든 실존 인물이다보니까 아이돌이 변하면 결국 마음도 뜨게 되고 다른 팬덤으로 넘어가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ㅠ 요즘은 사소한거로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팬들이 많아서 하루가 멀다하고 알계가 파이기 때문에 길게 좋아하기에는 정신적인 데미지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초반에는 길게 3~4년씩 좋아했지만 나중에는 100일도 못채우고 나가떨어졌어요... 그런것들 때문에 투디로 넘어오고 나서 진짜 평화로웠던 거 같아요. 작붕이 오지 않는 이상 변하지 않는 애들의 얼굴도 그렇고 팬이나 회사가 잘못한 거 아니면 불타지 않는 판도 그렇고 캐릭터 자체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적다보니까 오래오래 좋아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쓸디는 판이 싫어지거나 아이돌이 싫어져서 탈덕하는 경우가 많다보니까 그 팬덤과 아이돌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남는 경우가 많은데 투디는 마음이 조금 뜨더라도 캐릭터나 장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감정이 남지 않는게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쓸디는 최애가 바뀌게 되지만 투디는 최애가 쌓이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리고 키무상이 말씀하신 거 처럼 뭐가 되었든 본인이 행복하려고 덕질하는거니까 덕질을 하며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다는 스트레스를 푸는 쪽으로 라이트하게 하는게 승자인 거 같긴 합니다ㅋㅋㅋㅋ
지방&학생팬이여서 오프 뛰어본적도 없고 키무상님처럼 딥하게 덕질해본적은 없지만 투디는 쓰리디에 비해 감정소모가 없다는 점은 공감되네요ㅠㅠ 제가 있던 판이 팬도 가수도 기본적으로 한을 먹을 수 밖에 없던 판이었고 거기다가 팬덤 싸움도 허구헌날 일어나니 많이 지쳤던것 같아요 분명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 덕질을 시작했던 건데... 싫어져서 탈덕한건 아니니까 지금도 응원하고 앞으로도 앨범 한두개 정도는 살 것 같긴 한데 이젠 어떤 아이돌도 예전처럼은 못 좋아할 것 같아요 ㅋㅋ 확실히 투디파면 감정소모도 적고 또 공식에서의 심한 작붕, 캐붕만 아니라면 내가 입덕했을 때 당시 좋아했던 외모, 성격 등의 포인트가 계속 그대로라는 점이 좋더라고요 이런 점 때문인지 강경뫄뫄팬!! 이래야 했던 예전과 다르게 다른 아이돌도 라이트하게 좋아하거나 투디도 같이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졌고요
여태까지 키무님 영상들 보면서 어떻게 이 정도로 시간과 열정을 쏟을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뭔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영상이여서 너무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이런 사랑을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더불어 여태까지 키무님의 애정을 받았던 아이돌이 뭔가 부러워지는 영상이었어요...
저도 쓸디에서 투디로 옮겼는데 키무상님과 비슷한 이유였던 것 같아요ㅋㅋㅋ저는 그룹명 들으면 다 알정도로 지금은 월드스타이신 분을 팠는데..ㅋㅋㅋ콘서트장 스탠딩랑 팬싸 사수하고 일년에 몇천만원에 스태프 피하면서 사진도 찍고 거의 1년동안 미친듯이 찍었어요 연차가 있으니까 사람이 바뀌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생각과 아쉬운 생각이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아이돌 덕질, 홈마=사생이라는 이미지가 깊게 박혀있고 외국은 인종차별에 폭력까지 하는 것 보고 그냥 현타가 왔어요 최애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니까 아..그 사람한테는 나는 그냥 팬도 아니고 돈을 주는 어떤 사람일 뿐이였구나.. 이렇게 생각되더라구요 물론 연차가 쌓여도 여전히 팬을 좋아하는 아이돌이 많은건 알고 있어요 그냥 제가 한부분을 받쳐 좋아했던 최애가 그러질 못했던 거죠 지금은 후회보단 아쉬움만 많이 남아요..ㅎㅎ 저도 유명해진 만큼 그렇게 공격당하고 물어뜯겼는데 최애라고 다를게 뭐가 있겠나 싶어요 나도 달라졌는데 최애라고 안 달라질까..쓸디판의 현타로 투디로 옮겼는데 판이 조금 작아졌더라도 맘편히 덕질할 수 있다는게 속이 좀 뻥 뚫리는게 있더라고요
굿즈들 모두 포장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 저도 아이돌 덕질은 했었는데 그렇게 깊게 파지 않았어서 이런 썰을 들으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정말정말 존경스러워요🥹보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정말 많았어서 정말 영상 보는 내내 계속 끄덕끄덕..하면서 봤어요..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3차원에서 2차원으로 넘어온 사람이라서 엄청 공감되는 이야기들 이였네요 저는 3차원에서 덕질했던 모그룹이 마의 7주년을 넘지 못해서 어쩔수없이 넘어온 사람이거든여 그 전부터 제 친구가 계속 꼬드기는 중이였어서 그 꼬드김에 넘어 왔답니다 역시 3차원이던 2차원이던 각각의 이유가 있는것같아여!!오늘도 잘 보고 가여!!
일스타 이벤트 영상 보다 여기까지 정주행하고 있는 중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 전 나이가 많지는 않아서 키무상님 만큼 덕질한 편은 아니였는데.. 마지막 아이돌이 연차가 좀 있어서 논란 터지는 것 보고 실망을 반복하다 장르 옮겨다녔고 친구 따라 투디로 넘어왔는데 최애한테 실망을 할 필요 없는게 너무 좋아서 재밌게 지내고 있네요
키무상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조용히 구독하고 영상 봤었는데 오늘 구 아이돌 홈마 시절 라디오 사연 얘기 하시니까 갑자기 엄청 반가워졌어요… 저 그거 실시간으로 듣고 있었던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듣자마자 생각이 났네요 이 기억이 신기해서 댓글 남겨요! 저도 지금은 케이팝 아니라 앙스타를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키무상님의 말씀 하나하나 전부 공감이 가더라고요 ㅜㅜ저는 쓸디 투디를 양쪽 다 파다가 완전히 투디로 넘어갔어요. 제가 좋아했던 아이돌이 정말 쉴드조차 칠 수 없는 문제가 터져버린 바람에 진짜 정이 떨어지고 내가 좋아했던 시간들이 후회되어서 미련없이 탈덕하게 되더라고요. 투디는 캐릭터가 논란을 만드는 일도 없고, 항상 내가 좋아했던 모습 그대로이니 개인적으로 쓸디보다 좀 더 심신이 편한 덕질을 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굿즈 포장하시는 거 볼때마다 정말 꼼꼼하고 깔끔하게 포장해서 ASMR 영상처럼 마음이 편해집니다 ㅎㅎ 오늘도 영상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키무상님의 덕질에 언제나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ㅎㅎ
이제 앙스타 덕질하면서 보게 되었는데 제가 오타쿠 된 이유랑 너무 동감되네요... 시큐들이 팬들을 대하는 태도랑 최애가 마음이 떠서 대충하는 느낌을 받는다던가..뭐 저도 이해는 해요. 어차피 그들도 일이니까 처음 그 초심 그대로 하기 힘들겠죠. 직장인도 하루에 몇번이나 때려치고 싶을때가 있으니... 그래도 얘넨 나보다 돈이라도 많이 벌지...하고 전 그렇게 탈덕했어요ㅠㅠ 그 당시엔 좋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시간,돈 나에게 투자할껄... 싶어요.. 지금은..오타쿠가 더 맘이 편하고 좋네요ㅋㅋㅋ
저는 원래 아이돌을 안 파고 친구들에게 들은 아이돌 용어만 알고 있어서 키무상의 아이돌 덕질 애기 들으면서 '오옹~그렇구나~!!' 라는 생각으로 보게 된 것 같습니다...ㅋㅋㅋ 뱃지 포장하는 소리 저녁에 들으니까 좋아요~앞으로도 영상 많이 남겨주세요~항상 화이팅 하세요~!!!!^^/
20:49 그게 접니다..ㅋㅋㅋㅋ 사실은 케이팝판에 누구 때문에..^^ 완전 정이 떨어져버렸지만 잘생긴 얼굴때문에 다시 바꾸해버렸지만 파던 수많은 그룹을 정리하고 두 그룹만 남기고 진짜 라이트하게 좋아하는 중입니다..아직 신인이라고 할 수 있는 그룹이라 그러지 않겠지만 그 누구때문에 이제 믿을 수가 없어서..ㅋㅋㅋ 딥하게는 못 좋아하겠더라구요 나에게 정떨을 만들지 않을 그 마음을 투디로 채우는 느낌인거 같아요..! 아이라가 사고를 치지는 않으니까요..ㅋㅋㅋ 대신 가끔씩 어떠한 상황에 대한 아이라의 기분을 물어보지 못하는건 조금 아쉽지만 그것도 투디의 매력이니까요..!
케돌 덕질하다가 제돌로 넘어갔는데 제가 넘어간 이유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 놀랐어요ㅋㅋㅋㅋㅋ 케돌 덕질할때는 언제 뭐가 뜰지 모르는 부분도 스트레스였는데 제돌은 어차피 못 가니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한참 뒤에 알게되어도 안 아쉬워요😂😂 뒤에서 이상한 말 돌던 것도 싫었는데 제돌은 오프를 자주 못 가니까 별로 신경도 안 쓰이고 어차피 사진 못 찍으니까 그런것도 편하고ㅋㅋㅋ 굿즈도 솔드아웃 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케돌처럼 빡세게 줄 서야하고 그런게 아니라서 좋았어요ㅋㅋㅋㅋㅋ 관계자들 태도에 대한 부분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는게 되게 예의있게 대하더라구요...... ATM 취급 받는거에 익숙하다가 사람 대우 받으니 신기했어요ㅋㅋ 어쩌면 제가 제돌 코어가 된 것에 영향을 미쳤을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ㅋㅋㅋ 제돌도 어쨌든 사람인지라 변한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지만 제가 더 빨리 변하는거 같기도 해서😂😂
저는 현재 3D와 2D를 함께 파는 입장으로써 너무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저도 아이돌 최애가 항상 바뀌었던 이유가 키무상님과 비슷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는게 마음아파서였는데 그래도 최애와 함께있던 시간은 추억이 되서 좋았던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쿠 먼저 시작하고... 학생이니깐 자연스럽게 학교에서 아이돌 접하면서 아이돌 파게된 스타일인데... 문제가 아이돌파면 1년 채우고 그 뒤는 잘 안 파더라구요... 특히나 굿즈 적으로ㅋㅋㅋ 2d는 덕질하면 잠깐 휴덕해도 금방 복귀되는데 쓰리디는 덕질하면 1년하고 굿즈 스탑에 영상만 보는게 되버린... 다시 덕질해도 굿즈 덕질이 타 아이돌팀 되고 투디는 쉬다가 굿즈나오면 덕질 무한 반복...😅 아이돌이나 오타쿠나 돈 쓰는건 비슷한 것 같다고 느껴요. 시간 쓰는 것도 그렇고 관심있고 시간을 써야 굿즈든 뭐든 덕질하니깐요... 근데 아이돌 보다 특히나 투디들 덕질하면 눈이 더 높아지는 것 같기도... 성우 문제가 아니고서는 문제 일어나는 일도 적고 말이죠 두 개의 덕질은 비슷하면서 달라서 말이죠.... 어차피 둘 다 만나긴 힘들죠. 쓰리디는 팬덤이 클수록 만날려면 돈, 시간 들이 부어야되고 경제도 치열하고 투디는 현실에 없는 사람(캐릭)들이니깐 볼 수 없고요.... 계속 생각하는건데 이럴빠엔 투디가 훨 나은 것 같다고도 들어요. 작년에 쓰리디에 다시 또 빠졌다가 또 다시 1년의 정체기가 와버려서 덕질이 멈췄네요... 투디는 정체기가 올라다가 안 오고 덕질하게 되고요. 유일하게 쓰리디 중에 오래가는게 여자친구인데 굿즈 사본 적없고 앨범도 구매 안 했는데 가장 오래가더라구요. 감정 싸움도 덜하고 시간은 영상보고 노래들을 때만 쓰고 그러다가 보니깐 더 오래 간건 아닐까 싶어요..... 애정을 심하게 들이부으면 1년 주기로 정체기가 오고 그 뒤로 굿즈는 쳐다도 안보게 되더라구요... 무슨 덕질판이든 참 신기해요.
우연히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키무상님 영상 주행중인데 갑분 본진 등장해서 냅다 댓글 남깁니다ㅋㅋㅋㅋ전 평생 3d 아이돌만 파고 곁다리로 애니 종종 보는 타입이라 또 다른 오타쿠 문화에 나름 충격도 받고 신기하기도 하고 자극도 받아가면서 영상 보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한달전 영상에 갑분댓글이지만..
와 저랑 완전 반대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저는 투디 한평생 오타쿠였다가 최근에,, 아이돌을 좋아하게됐어요.. 투디중에서도 완결난 애니 캐릭터를 좋아했는데 몇년동안 내새끼 소식은 없는데 굿즈만 주구장창 내는게.. 좀 지치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들 시선이라는게 아이돌을 좋아하는건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가던데 애니좋아한다니까.. 영 좋지않은시선이더라고요.. 차원이 달라서그렇지 똑같은 오타쿠면서 무시하는게 어이없어요 ㅋㅋㅋㅋㅠㅠ 그렇게 지치고 지치다가 아이돌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넘 힘이나는거에요...!! 그리고 제 최애는 완결나서 더이상 나오지않고 옛날꺼만 곱씹어야했는데 관심있던 아이돌은 인스타 트위터 유튜브 등 다양한곳에서 나오니까 넘 기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ㅠㅠ 네... 결국 그렇게됐어요.. 근데 아이돌판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여긴 소속사가 개헬이네요............. 어딜 가나 안좋은점은 있기에 별수없죠.. 진짜 라이트하게 파는게 최고인것같아요.. 투디팔때는 온갖 아크릴,이타백 다 샀는데 한번크게데이고 탈덕하니까 처리..하기 너무 힘들고요 지금 현재 좋아하는 아이돌은 앨범을 너무 많이 사서 책장이 부족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ㅠㅠ
저도 케이팝 걸그룹이 제 전부였다고 생각했는데 해체해버리는 바람에...허무함이 있었는데 ㄱ1 시험기간에 알고리즘으로 타장이 명장면 떳어서 봤는데 미쳤더라구요 그걸로 인해 무라세 성우분을 알게되고 찾아보다가 앙스타를 알게되어 지금은 호쿠토 오시로 살게되었다는 😅😅 초5부터 사실 알게되긴 했는데 제가 좋아했던 걸그룹이 전성기 시절이라 투디를 또 그때 싫어했거든오... 진짜 사람은 변한다는게 맞는것같아요! 그때이후로 막 우타이테 엄청 듣고 오타쿠 보이로그 나 (그때 딱 키무상님 발견) 진짜 너무 알아보는 재미도 컷어여 ❤❤
저도 3디에서 2디로 넘어왔는데 그 이유중하나가 팬들끼리 분쟁이 정~~말 잦았던게 너무 스트레스였던 것 같아요.. 분명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파는게 맞는지,,ㅎㅎ 애정이 집착으로 변하는사람들도 많이보다보니까 내가 여기있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거에 조취안취하는 회사에 돈쓰기도 싫어지고,, 그냥 정이뚝뚝 떨어지니까 4년정도 좋아하다 결국엔 2디판을 친구덕에 접했는데 너무 즐겁더라구요 분쟁도 적고 있어도 금방금방 풀리고 ,, 여러모로 좋아서 2디에 애정이 더 가네요 ㅠㅠ ♥
저도 3D 아이돌 파다가 지금 2D로 빠져든 사람인데요... 역시 그 말이 맞아요... 돈도 너무 많이 쓰게되고 약간 존중하지 않는 그런 태도들도 많아서 별로 정이 점점 떨어졌던거 같아요. 제 아이돌들도 논란때문에 탈퇴를 하거나 해서 별로 요즘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데 2D 덕질하면서 '야... 2D하고 3D하고 그 느낌이 완전히 다르네'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저도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전 아이돌이나 그런쪽은 아니고 그냥 혼자 카메라들고 풍경이나 전시회등 제멋대로 찍는걸 즐기는데 짧은시간동안 최대의 샷을 건져야 한다는 그 부담이 참 재밌더라구요 최근으로 치면 하나비대회라던가 그 찰나를 담아야하는데 전 사진지식도 없고.. 그래도 어떻게든 찍어보려고 혼자 카메라들고 바둥대던게 참 재밌어서.. ㅋㅋㅋ
키무상 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케이팝을 1n년째 덕질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3~4년 정도 전력을 다해 좋아했던 그룹을 탈덕했어요. 마음이 서서히 식어가는 과정이 정말 묘하고 이상했는데, 내가 얘네를 더 이상 안 좋아한다는 걸 깨닫고, 모았던 굿즈들을 헐값에 처분, 혹은 나눔하면서 현타를 씨게 맞았답니다 ㅠㅠ 탈덕하기 직전 컴백했을 때, 저도 열심히 공개방송 다니면서 응원했는데요. 진짜루... 초심을 잃고 동태눈깔에, 팬들의 애타는 부름에도 한 번 봐 주지 않는 모습에서 많이 서운함을 느끼고 마음이 뜨기도 했고. 또 팬들은 점점 고여가면서 텃세만 심해지고, 유입은 없고, 인지도도 없고, 그런 면들에서 지치기도 했고요. 그래서 오늘 영상에 많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그에 비해 제가 1n년째 좋아하고 있는 그룹은 연차가 찼어도 여전히 팬사랑이 찐으로 느껴지고 무대와 음악에 진심인 게 느껴져서 오랜 시간 동안 0순위로 많이 좋아하고 있는데요. 새삼 그들을 좋아한다는 게 자랑스럽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요. 이래서 덕질은 그만 둘 수 없나봅니다! 투디, 쓰리디 불문하고 잘생긴 게 최고인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망하다긴보단 좀...걱정되는거 같아요ㅜ어쨌든 아이돌도 사람인데 악플도 그렇고 스케줄도 빡세고ㅜㅜ 특히 제본진 아이들도 최근 공지가 고소공지랑 애들아픈거 밖에 없고ㅜㅜ 슈화는 지금휴식중이고ㅜㅜ그래서 아이돌 좋아하는것도 각오(?)가 있어야 될거 같아요ㅠㅠㅋㅋ
키무상님~^^ 이번주 2영상이라니..넘 열일하시는거 아닙니까?(전 좋지만...키무상님 피곤하신건 안됩니다!!) 사람이 변한다는거 저도 그렇고 아이돌 둘다에게 해당되는거 같아요 3d아이돌 덕질 정말 라이트하게 했는데도 최애 갓데뷔때의 그 열정가득한 눈망울이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사라져가는걸 보고 현타와서 탈덕했었죠.. 그리고 저 앙스타도 잠시 쉬었었는데...다시 복귀하면서 친구들한테 다시 앙스타한다고 캐릭터는 잘못없다고 멀리 돌고돌아 연어처럼 앙스타로 돌아간다 했어요ㅋㅋㅋ(친구들은 무슨 시를 읊냐고ㅋㅋ) 역시 덕질은 그냥 행복하고 최선을 다해서 하는게 전 너무 좋더라구요~ 키무상님 한 구독자로서 항상 행복한 덕생활(?)되셨으면 좋겠어요!! (아니 항상 왜 댓글쓰다보면 길어질까요..)
키무상님 오늘도 포장 수고하셨어요! 키무상님도 찍덕하셨군요! 저도 홈마였어요 ㅋㅋㅋ 오늘 해주신 얘기는 라디오때 통화를 빼고 다 공감되는 썰이라 제 얘기 하시는줄 알 정도 였어요😂😂 전 일본인이라 욕 먹을 일 많지 않았는데 (있어도 모름ㅋㅋ) 그래도 팬들끼리 싸운 적도 있었고 씨큐리티랑은 매번 싸웠고ㅋ 새벽 일어나고 긴시간 대기하고,,,힘든 일이 개 많았는데 최애 보면 행복해지고 모둔 고통은 사라지는 그 신기한 감정이 떠올랐어요ㅎㅎ 나중에 한번 뵙고싶어요~ 이번주 스타라이 가시죠? 저도 갈 예정이라 서로 재밌는 시간 보냈음 좋겠어요! 행복한 덕질 하시길…✧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일본분이시라고요?! 댓글이 너무 네이티브해서 깜짝 놀랐는데 홈마 하셨었다고 해서 납득… ㅋㅋㅋㅋㅋㅋㅋ 잘하면 어디에선가 만났을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 지금 앙스타 좋아하시는 것도 너무 신기해서 저도 melo님 꼭 한 번 뵙고 싶어졌어요! ㅎㅎ melo님도 스타라이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몬엑 언급하면 신나는 몬베베 여기 있습니다!😉✋ 2D만 가볍게 파다가 3D도 같이 파게 됐는데 확실히 2D랑은 다른 일이 많아서 재밌기도, 힘들기도 하네요🥲 확실히 3D판에서 맘고생을 할 일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즐거운 일이 많아서 잘 즐기고 있답니다! 저도 찍덕 해보고 싶었는데 가벼운 3D 덕질도 어려워서 찍덕은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돌아다닐 일이 갑자기 많아진 것만으로도 따라가기 넘 힘들더라구요ㅋㅋㅋㅋㅋ
키무상님!ㅎㅎㅎ 저도 몬엑과 앙스타를 함께 파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중에 몇가지 공감이 되네요;;ㅎㅎㅎ 저도 몬엑을 파기 전에 타돌을 몇년을 좋아했는데 처음 좋아햇을때랑 지금이 너무 달라서 점점 제 스스로가 묘하게 마음이 달라지는게 서글프더라고요;;;ㅠㅠ 분명 그 아이돌이 싫은게 아니고 노래도 좋고 그런데 저도 달라지고 그 아이돌도 달라진 묘한 느낌에… 앙스타는 그게 아닌게 좀 있고 해서 냉온탕(?) 왔다갔다 하듯이 덕질을 하고 있습니다;ㅂ;ㅎㅎㅎ 저한텐 냉탕도 온탕도 좋으니까요~>
모 그룹 파다가 전성기 끝나고 다 군대 가서 앨범 중고로도 안 팔리길래 다 버려버렸어요 아까워죽겠... 근데 투디 장르는 일찍 덕질 시작한 사람들이 이득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굿즈 발매 하고 1~2년만 지나도 플미가 확 붙으니까 솔직히 손해가 좀 적다는 장점도 있는 거 같아요 아크릴 같은 건 어쨌든 나중에 중고로 팔아도 수요가 있긴 하니까...물론 장르 바이 장르겠지만 적어도 제 쪽 장르는 아직 그렇더라구요...
뭔가 제 세대의 다사다난 덕질을 함께 거쳐 여기까지 같이 도달한 느낌이어서 뭔가.. 뭔가 매우 옆반 옆학과에 있었던 친구같아요....
3차원에서 진짜 노숙하고 입장 순번으로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땐 욕하면서 나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마저도 어린시절 추억ㅠㅋㅋㅋ
저도 같은 세대였던거 같아요..ㅋㅋㅋ
정말.. 사람은 변한다는 말에 너무 공감해요. 연차가 쌓이면 논란이든 뭐든 터질 수밖에 없고, 몇년씩 덕질하면서 나는 그냥 순수하게 좋아서 하는건데, 내가 내 돈, 시간 써가면서 이런 말까지 들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저는 아이돌 탈덕하게 된 이유가 같이 덕질하던 친구가 뒤에서 누구는 너무 돈을 아낀다고, 막 좋아하는 것 같지 않다고 욕하는걸 듣는 바람에 현타가 씨게 와서..ㅎㅎ 나름대로 열심히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었고, 앨범도 사고, 부모님 반대에도 학생 신분으로 없는 용돈 써가면서 덕질하는데 이런 말을 들을 정도면 돈을 그렇게 써야하나? 순수하게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가? 싶은 생각도 들고.. 결국 부모님도 싫어하시니 그냥 탈덕해버렸거든요. 그런데 마침 굿즈랑 앨범 팔고 탈덕하니까 학폭논란이...ㅋㅋㅋ 이후에 성인되서 투디를 파게 되니까 투디는 성우든 작가든 논란이 터져도 캐릭터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마음편히 좋아할 수 있더라구요. 뭐 결국엔 이런저런 이유가 있다고 해도 제 취향이 투디인걸수도 있지만요ㅎㅎ
언제나 키무상님 덕질하시는거 보면 정말 좋아하시고 덕질하시면서 행복해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행복한 덕질 하시면 좋겠어요😊
3d보다 2d가 감정소모가 적다는 이유 공감되네요 ㅋㅋ 2d는 적어도 사회면 사고는 안치니까요.. 뭔가 맘이 편해요 걍 굿즈사는것만 감당하면 되는느낌?(라이트덕질만 해서 그런지모르지만..) 하지만 3d덕질은 온갖 풍파가 많은 것 같아요 ㅜ 2d덕질은 나랑 상관도 없는 사람, 그 사람이 어떻게 되든 내인생엔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 걔때문에 일주일넘게 심장벌렁벌렁거리며 지낼 필요도 없는게 젤 좋더라구요
키무상님이 풀어주시는 썰들도 안지루하게 귀에 쏙쏙 들어오지만 빠르게 포장하시는 것도 신기해서 왠지모르게 계속 보고 있는 것같아요 ㅋㅋㅋ
키무상님 영상은 꼭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썰풀어주시눈것 같아요..지루한 수업에 유일한 오아시스
와..제가 3디에서 2디로 넘어온 이유랑 정확히 똑같아요...내가 그렇게 좋아했던 아이돌이 연차쌓이면서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을 보자니 좀 씁쓸?하면서 현타오더라구요 팬질은 계속하고싶고 또 다른 아이돌 파자니 지칠 내가 보이고 자연스럽게 2디로 빠지게 된 케이스!!!
사람에 빠졌다가 사람한테 질려서 포기하는 마음.... 물론 아이돌도 2D도 각각의 개별되는 매력은 분명히 존재하고 저 또한 그들의 아티스트 활동으로 학창시절에 많은 위로를 받은 존재이긴하지만, 뭔가 제 성격상 완벽한 사람도 없듯이 완벽한 아이돌은 정말 없다고 생각하는 게 덕질하는것에 있어서는 정말 힘든 부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투자대비 보상이 확실한 요소에 눈이 더 가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물론 그들의 노래 한줄 동작 한번에 고통스러웠던 현실을 조금이라도 차분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한 것은 결코 부정하고 싶지 않을 뿐더러 당시의 저에게는 간절하게 필요했던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여태까지 여러 장르의 덕질을 겪어오면서 저는 정당한 범위에서 덕질을 하고계시는 모든 분들이 적어도 지금 그 활동을 하고 있는 자신을 많이 칭찬해주고 남을 응원하는 순수한 마음에 대해서 큰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지금의 세상은 남을 응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가치를 두지 않지만, 개인적으로서는 굉장히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티스트, 2D, 어떤 것이든 덕질을 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소소한 응원을 드리고 싶네요. 힘내요, 우리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언니의 덕질 역사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그냥 친한 언니랑 얘기하눈 느낌이라 편하고 조아요
저도 3d아이돌만 주구장창 파다가 어느 순간 오타쿠가 되어버린 케이스라서 중간중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네요!! 특히 팬들을 막대하는 그런 태도의 관계자들의 모습이 진짜 좀 싫었어요 그리고 변해가는 최애..ㅠㅜ 진짜 사람은 변하기는 하는데 약간 현타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오타쿠가 된 이후로 덜 스트레스 받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조금 더 즐겁기도 하구용
중간에 나온 내용 처럼 모든 덕질에 끝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그때의 내가 그만큼 좋아했고 열심히 좋아했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분명히 그때 안좋았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는거 같더라구요☺️
사람은 변한다는거 듣고 진짜 공감했어요 제 동생이 왜 사람은 안좋아하고 투디아이돌 좋아하냐고 물어봤을때 제가 사람은 변한다고 그랬던것같아요 사람은 변하는게 당연한거지만.. 그래도 투디는 변하지않고 항상 그대로 있어주는게 너무 감동이고 좋아요ㅠㅠ
아니 이영상 뭐야 너무 마약임,,,그냥 말을 너무 재미있게하셔서 멍하니 듣다가 포장하는것도 너무 빠르시고 척척 하셔서 그것도 같이 멍,,하니 보고있더니 영상 거의다봄 헐,,아까워서 잠깐 멈춤,,
❣️이번 영상의 TIMELINE❣️
~그녀가 오타쿠가 된 사정~
1:26 1:26 홈마란?
1:26 1:26
2:34 2:34 (홈마가 된 계기)
2:34 2:34
4:28 4:28 홈마 시절 에피소드📘
4:28 4:28 (feat. 깨알 스바루)
7:23 7:23 콘서트 몰찍 에피소드📗
7:23 7:23
8:57 8:57 3차원에서 2차원으로 넘어간 이유
8:57 8:57
10:57 10:57 캐릭터 사진 넣어주시는 키무상님
10:57 10:57 (feat.당신 친구없죠? 난 있어요!)
12:07 12:07 2D 캐릭터에 빠진 이유
12:07 12:07
12:57 12:57 캐릭터 사진 넣어주시는 키무상님2
12:57 12:57 (feat. 슈승님)
17:10 17:10 링라이트 포장🌈
17:10 17:10
19:18 19:18 린네라는 아이돌을 좋아하기 시작함
19:18 19:18 (feat. 과 동시에 내 고생길 스타트)
20:15 20:15 오타쿠가 낫나요? 팬질이 낫나요?
20:15 20:15
22:46 22:46 포장 끝~ 🎁
22:46 22:46 (포장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영상 보면서 제가 3차원으로 시작해서 2차원으로 넘어가진 않았지만 굿즈 교환에서 공감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교환은 힘들긴 하지만 뭐랄까 특유의 중독성? 이랄까요ㅎㅎ
내 최애가 하나씩 차곡차곡 모아지는 과정이 눈앞에서 보여지는 마법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캔뱃지 박스에 있는 일러스트 잘라서 붙여주시는 거 세심함이 느껴져서 은근 감동 느꼈습니다ㅜㅜ 저는 이런 세심함을 좋아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편집 수고하셨고 언제나 행복한 하루만 가득하세요💖 ( 이번 영상으로 월요병을 이기는 원동력이 되어가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가요..🥲 저도 한때 케이팝광으로써 한 아이돌을 약 7-8년 좋아했었는데 현생이 바빠짐+그들이 너무 위상이 높아짐+초반과 다른 덕질 양상으로 사람인지라 점점 애정이 식더라구요 그들도 사람인지라 점점 달라지고… 정말 행사 개최며 공구며 밤샘이며 열심히 했는데..,,,지금 생각하면 흑역사도 아니고 그냥 너무 열정적으로 좋아한 그때의 추억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투디판은 덕질 양상이 완전 달라서 색다르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아직 입문 초기 단계라 어색하기도 해요😂 그리고 차원이 다른 넘치는 굿즈에 허덕이는 중….
아 최애는 항상 제 손으론 죽어도 안나오는건 공통점인거 같아요^~^
몬엑 언급하셔서 기분좋은 몬베베 여기잇슴댱...! 썰 풀어주는거 공감돼서 너무재밋듬. 근데 그거아세여? 포장하실때 비닐에 뽁뽁이 쏙 들어가는거 중독성잇어서 눈도 즐거워요 ㅋㅋㅋㅋ
저도 쓸디 덕질만 칠년정도 하다가 앙스타를 기점으로 투디로 넘어온 사람이라 오늘 주제에 대해 엄청 공감이 가네요ㅋㅋㅋ큐ㅠ 키무상님만큼 시간과 돈을 많이 쓰면서 덕질을 하진 않았지만 두세달 덕질해도 한달에 30~40정도 쓰던 팬이었습니다... 엄청 큰 팬덤에도 몸 담아봤고 엄청 작은 팬덤에도 몸 담아봤는데 쓸디는 어쨌든 실존 인물이다보니까 아이돌이 변하면 결국 마음도 뜨게 되고 다른 팬덤으로 넘어가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ㅠ 요즘은 사소한거로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팬들이 많아서 하루가 멀다하고 알계가 파이기 때문에 길게 좋아하기에는 정신적인 데미지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초반에는 길게 3~4년씩 좋아했지만 나중에는 100일도 못채우고 나가떨어졌어요... 그런것들 때문에 투디로 넘어오고 나서 진짜 평화로웠던 거 같아요. 작붕이 오지 않는 이상 변하지 않는 애들의 얼굴도 그렇고 팬이나 회사가 잘못한 거 아니면 불타지 않는 판도 그렇고 캐릭터 자체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적다보니까 오래오래 좋아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쓸디는 판이 싫어지거나 아이돌이 싫어져서 탈덕하는 경우가 많다보니까 그 팬덤과 아이돌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남는 경우가 많은데 투디는 마음이 조금 뜨더라도 캐릭터나 장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감정이 남지 않는게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쓸디는 최애가 바뀌게 되지만 투디는 최애가 쌓이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리고 키무상이 말씀하신 거 처럼 뭐가 되었든 본인이 행복하려고 덕질하는거니까 덕질을 하며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다는 스트레스를 푸는 쪽으로 라이트하게 하는게 승자인 거 같긴 합니다ㅋㅋㅋㅋ
하.. 근데 너무 공감이에요.. 항상 돈 쓰는 건 저고 아이돌 밥 맥여 주는 건 팬인데 취급은 항상 불가촉천민처럼 받고..ㅠㅠ 연차가 쌓일 수록 눈빛은 변하고.. 요즘 제가 느끼고 있는 것들이네요..
와 ㅠㅠㅠㅠㅠㅠㅠㅠ B군 안 좋아 할 수가 없다...
덕질의 최고를 찍어보고 싶긴해요 막 불살라서 덕질하기...
지방&학생팬이여서 오프 뛰어본적도 없고 키무상님처럼 딥하게 덕질해본적은 없지만 투디는 쓰리디에 비해 감정소모가 없다는 점은 공감되네요ㅠㅠ 제가 있던 판이 팬도 가수도 기본적으로 한을 먹을 수 밖에 없던 판이었고 거기다가 팬덤 싸움도 허구헌날 일어나니 많이 지쳤던것 같아요 분명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 덕질을 시작했던 건데... 싫어져서 탈덕한건 아니니까 지금도 응원하고 앞으로도 앨범 한두개 정도는 살 것 같긴 한데 이젠 어떤 아이돌도 예전처럼은 못 좋아할 것 같아요 ㅋㅋ
확실히 투디파면 감정소모도 적고 또 공식에서의 심한 작붕, 캐붕만 아니라면 내가 입덕했을 때 당시 좋아했던 외모, 성격 등의 포인트가 계속 그대로라는 점이 좋더라고요 이런 점 때문인지 강경뫄뫄팬!! 이래야 했던 예전과 다르게 다른 아이돌도 라이트하게 좋아하거나 투디도 같이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졌고요
여태까지 키무님 영상들 보면서 어떻게 이 정도로 시간과 열정을 쏟을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뭔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영상이여서 너무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이런 사랑을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더불어 여태까지 키무님의 애정을 받았던 아이돌이 뭔가 부러워지는 영상이었어요...
저도 쓸디에서 투디로 옮겼는데 키무상님과 비슷한 이유였던 것 같아요ㅋㅋㅋ저는 그룹명 들으면 다 알정도로 지금은 월드스타이신 분을 팠는데..ㅋㅋㅋ콘서트장 스탠딩랑 팬싸 사수하고 일년에 몇천만원에 스태프 피하면서 사진도 찍고 거의 1년동안 미친듯이 찍었어요 연차가 있으니까 사람이 바뀌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생각과 아쉬운 생각이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아이돌 덕질, 홈마=사생이라는 이미지가 깊게 박혀있고 외국은 인종차별에 폭력까지 하는 것 보고 그냥 현타가 왔어요 최애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니까 아..그 사람한테는 나는 그냥 팬도 아니고 돈을 주는 어떤 사람일 뿐이였구나.. 이렇게 생각되더라구요 물론 연차가 쌓여도 여전히 팬을 좋아하는 아이돌이 많은건 알고 있어요 그냥 제가 한부분을 받쳐 좋아했던 최애가 그러질 못했던 거죠 지금은 후회보단 아쉬움만 많이 남아요..ㅎㅎ 저도 유명해진 만큼 그렇게 공격당하고 물어뜯겼는데 최애라고 다를게 뭐가 있겠나 싶어요 나도 달라졌는데 최애라고 안 달라질까..쓸디판의 현타로 투디로 옮겼는데 판이 조금 작아졌더라도 맘편히 덕질할 수 있다는게 속이 좀 뻥 뚫리는게 있더라고요
굿즈들 모두 포장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 저도 아이돌 덕질은 했었는데 그렇게 깊게 파지 않았어서 이런 썰을 들으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정말정말 존경스러워요🥹보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정말 많았어서 정말 영상 보는 내내 계속 끄덕끄덕..하면서 봤어요..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3차원에서 2차원으로 넘어온 사람이라서 엄청 공감되는 이야기들 이였네요 저는 3차원에서 덕질했던 모그룹이 마의 7주년을 넘지 못해서 어쩔수없이 넘어온 사람이거든여 그 전부터 제 친구가 계속 꼬드기는 중이였어서 그 꼬드김에 넘어 왔답니다 역시 3차원이던 2차원이던 각각의 이유가 있는것같아여!!오늘도 잘 보고 가여!!
뜬금없는 얘기지만 멀티테스킹이 진짜 잘되시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말하면서 뭐하는거 은근 말이 이리저리 새거나 일에 실수가 나거든요 ㅎ^ㅎ …
항상 라이트한 덕질만 해본 사람인데 누군가를 그렇게 열정적으로 좋아할수 있다는게 부러워요.. 저도 그런 덕질 한번 쯤은 해보고싶어요
일스타 이벤트 영상 보다 여기까지 정주행하고 있는 중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 전 나이가 많지는 않아서 키무상님 만큼 덕질한 편은 아니였는데.. 마지막 아이돌이 연차가 좀 있어서 논란 터지는 것 보고 실망을 반복하다 장르 옮겨다녔고 친구 따라 투디로 넘어왔는데 최애한테 실망을 할 필요 없는게 너무 좋아서 재밌게 지내고 있네요
키무상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조용히 구독하고 영상 봤었는데 오늘 구 아이돌 홈마 시절 라디오 사연 얘기 하시니까 갑자기 엄청 반가워졌어요… 저 그거 실시간으로 듣고 있었던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듣자마자 생각이 났네요 이 기억이 신기해서 댓글 남겨요! 저도 지금은 케이팝 아니라 앙스타를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키무상님 언제 영상 올려쥬시나요.. 삶의 원동력을 잃어버린 기분이에요 이렇게 매일 저를 유튜브에 불러들이셔서 영상이 올라왔는지 아닌지 확인하게 만드시다니… 책임지세요 이제 다른 오타쿠 영상 눈에 안들어오잖아요 ㅠㅠ
키무상님의 말씀 하나하나 전부 공감이 가더라고요 ㅜㅜ저는 쓸디 투디를 양쪽 다 파다가 완전히 투디로 넘어갔어요. 제가 좋아했던 아이돌이 정말 쉴드조차 칠 수 없는 문제가 터져버린 바람에 진짜 정이 떨어지고 내가 좋아했던 시간들이 후회되어서 미련없이 탈덕하게 되더라고요. 투디는 캐릭터가 논란을 만드는 일도 없고, 항상 내가 좋아했던 모습 그대로이니 개인적으로 쓸디보다 좀 더 심신이 편한 덕질을 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굿즈 포장하시는 거 볼때마다 정말 꼼꼼하고 깔끔하게 포장해서 ASMR 영상처럼 마음이 편해집니다 ㅎㅎ 오늘도 영상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키무상님의 덕질에 언제나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ㅎㅎ
이제 앙스타 덕질하면서 보게 되었는데 제가 오타쿠 된 이유랑 너무 동감되네요... 시큐들이 팬들을 대하는 태도랑 최애가 마음이 떠서 대충하는 느낌을 받는다던가..뭐 저도 이해는 해요. 어차피 그들도 일이니까 처음 그 초심 그대로 하기 힘들겠죠. 직장인도 하루에 몇번이나 때려치고 싶을때가 있으니... 그래도 얘넨 나보다 돈이라도 많이 벌지...하고 전 그렇게 탈덕했어요ㅠㅠ 그 당시엔 좋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시간,돈 나에게 투자할껄... 싶어요.. 지금은..오타쿠가 더 맘이 편하고 좋네요ㅋㅋㅋ
저는 원래 아이돌을 안 파고 친구들에게 들은 아이돌 용어만 알고 있어서 키무상의 아이돌 덕질 애기 들으면서 '오옹~그렇구나~!!' 라는 생각으로 보게 된 것 같습니다...ㅋㅋㅋ
뱃지 포장하는 소리 저녁에 들으니까 좋아요~앞으로도 영상 많이 남겨주세요~항상 화이팅 하세요~!!!!^^/
포장하시는걸 보는 것도 썰 듣는 것도 너무 재밌어요❤❤
공감하면서 보는중인데 뽁뽁이 엄청 직선으로 잘 자르시는거 너무 편안🥹
20:49 그게 접니다..ㅋㅋㅋㅋ 사실은 케이팝판에 누구 때문에..^^ 완전 정이 떨어져버렸지만 잘생긴 얼굴때문에 다시 바꾸해버렸지만 파던 수많은 그룹을 정리하고 두 그룹만 남기고 진짜 라이트하게 좋아하는 중입니다..아직 신인이라고 할 수 있는 그룹이라 그러지 않겠지만 그 누구때문에 이제 믿을 수가 없어서..ㅋㅋㅋ 딥하게는 못 좋아하겠더라구요 나에게 정떨을 만들지 않을 그 마음을 투디로 채우는 느낌인거 같아요..! 아이라가 사고를 치지는 않으니까요..ㅋㅋㅋ 대신 가끔씩 어떠한 상황에 대한 아이라의 기분을 물어보지 못하는건 조금 아쉽지만 그것도 투디의 매력이니까요..!
케돌 덕질하다가 제돌로 넘어갔는데 제가 넘어간 이유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 놀랐어요ㅋㅋㅋㅋㅋ
케돌 덕질할때는 언제 뭐가 뜰지 모르는 부분도 스트레스였는데 제돌은 어차피 못 가니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한참 뒤에 알게되어도 안 아쉬워요😂😂
뒤에서 이상한 말 돌던 것도 싫었는데 제돌은 오프를 자주 못 가니까 별로 신경도 안 쓰이고 어차피 사진 못 찍으니까 그런것도 편하고ㅋㅋㅋ 굿즈도 솔드아웃 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케돌처럼 빡세게 줄 서야하고 그런게 아니라서 좋았어요ㅋㅋㅋㅋㅋ
관계자들 태도에 대한 부분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는게 되게 예의있게 대하더라구요...... ATM 취급 받는거에 익숙하다가 사람 대우 받으니 신기했어요ㅋㅋ 어쩌면 제가 제돌 코어가 된 것에 영향을 미쳤을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ㅋㅋㅋ
제돌도 어쨌든 사람인지라 변한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지만 제가 더 빨리 변하는거 같기도 해서😂😂
저는 현재 3D와 2D를 함께 파는 입장으로써 너무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저도 아이돌 최애가 항상 바뀌었던 이유가 키무상님과 비슷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는게 마음아파서였는데 그래도 최애와 함께있던 시간은 추억이 되서 좋았던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키무상님 썰 풀어주시는 거 너무 재미있어요ㅋㅋㅋ 저도 아이돌 파다가 여러 일들로 질려서 탈덕하고 투디 덕질하지만... 뭔가를 좋아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어떤 분야든 계속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요즘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투디와 쓰리디 덕질을 넘나들고 있는데 비슷한 고민을 했던 키무상의 이야기를 이렇게 시원하게 들으니까 답답함이 해소되는 것같아요ㅎㅎ 역시 뭐든지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선이 가장 즐겁고 후회없이 해보는 것도 중요하네요 다음 영상은 뭘까요 기대된당
키무상 잔짜 썰 풀면서 포장하는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썸네일이 항상 감각적이어서 디자인하시는 분인가 싶었었는데 이는 짬에서 나온 바이브 였군여^^: 머싯서용 쓸디판 수니들 인간 존엄성 밟는거 존싫… 그거 땜에 현타 씨게 오더라구요ㅜㅜ
오타쿠 먼저 시작하고... 학생이니깐 자연스럽게 학교에서 아이돌 접하면서 아이돌 파게된 스타일인데...
문제가 아이돌파면 1년 채우고 그 뒤는 잘 안 파더라구요... 특히나 굿즈 적으로ㅋㅋㅋ
2d는 덕질하면 잠깐 휴덕해도 금방 복귀되는데 쓰리디는 덕질하면 1년하고 굿즈 스탑에 영상만 보는게 되버린...
다시 덕질해도 굿즈 덕질이 타 아이돌팀 되고 투디는 쉬다가 굿즈나오면 덕질 무한 반복...😅
아이돌이나 오타쿠나 돈 쓰는건 비슷한 것 같다고 느껴요. 시간 쓰는 것도 그렇고 관심있고 시간을 써야 굿즈든 뭐든 덕질하니깐요...
근데 아이돌 보다 특히나 투디들 덕질하면 눈이 더 높아지는 것 같기도...
성우 문제가 아니고서는 문제 일어나는 일도 적고 말이죠
두 개의 덕질은 비슷하면서 달라서 말이죠....
어차피 둘 다 만나긴 힘들죠. 쓰리디는 팬덤이 클수록 만날려면 돈, 시간 들이 부어야되고 경제도 치열하고 투디는 현실에 없는 사람(캐릭)들이니깐 볼 수 없고요....
계속 생각하는건데 이럴빠엔 투디가 훨 나은 것 같다고도 들어요. 작년에 쓰리디에 다시 또 빠졌다가 또 다시 1년의 정체기가 와버려서 덕질이 멈췄네요...
투디는 정체기가 올라다가 안 오고 덕질하게 되고요.
유일하게 쓰리디 중에 오래가는게 여자친구인데 굿즈 사본 적없고 앨범도 구매 안 했는데 가장 오래가더라구요.
감정 싸움도 덜하고 시간은 영상보고 노래들을 때만 쓰고 그러다가 보니깐 더 오래 간건 아닐까 싶어요.....
애정을 심하게 들이부으면 1년 주기로 정체기가 오고 그 뒤로 굿즈는 쳐다도 안보게 되더라구요...
무슨 덕질판이든 참 신기해요.
얘기도 재밌는데 포장 너무 야무져서 영상도 엄청 열심히 보게 돼요 ㅋㅋㅋㅋㅋ 키무님 영상 자기전에 보기 넘 좋아요🎧
저도 원랜 3D도 좋아했었는데 팬들에 질려 탈덕했어요. 너무 맨날 싸우고 뭐만하면 싸불하고 서로 까내리기 바쁜사람들에 질려버렸어요..
이런 이야기 들으니까 존경스러워요.. 사랑이라는 원동력이라는게... 친한사람이 공방 사녹뛰어서 그 부조리한 생태를 알고는있었지만 사랑이 가능하게한다는게 경악스럽고.. 저도 좀 어떤것에 열정적이여보고싶네요...
씻을 때 보는 최고의 영상
우연히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키무상님 영상 주행중인데 갑분 본진 등장해서 냅다 댓글 남깁니다ㅋㅋㅋㅋ전 평생 3d 아이돌만 파고 곁다리로 애니 종종 보는 타입이라 또 다른 오타쿠 문화에 나름 충격도 받고 신기하기도 하고 자극도 받아가면서 영상 보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한달전 영상에 갑분댓글이지만..
진짜 매니저들, 강친들 강압적인 취급때문에 덕질 안하게 된다는 것에 공감해요!!!
포장... 진짜 잘하시네요 ㅋㅋㅋ 묘하게 중독돼서 끝까지 다 봤어요
와 저랑 완전 반대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저는 투디 한평생 오타쿠였다가 최근에,, 아이돌을 좋아하게됐어요.. 투디중에서도 완결난 애니 캐릭터를 좋아했는데 몇년동안 내새끼 소식은 없는데 굿즈만 주구장창 내는게.. 좀 지치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들 시선이라는게 아이돌을 좋아하는건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가던데 애니좋아한다니까.. 영 좋지않은시선이더라고요.. 차원이 달라서그렇지 똑같은 오타쿠면서 무시하는게 어이없어요 ㅋㅋㅋㅋㅠㅠ 그렇게 지치고 지치다가 아이돌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넘 힘이나는거에요...!! 그리고 제 최애는 완결나서 더이상 나오지않고 옛날꺼만 곱씹어야했는데 관심있던 아이돌은 인스타 트위터 유튜브 등 다양한곳에서 나오니까 넘 기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ㅠㅠ 네... 결국 그렇게됐어요.. 근데 아이돌판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여긴 소속사가 개헬이네요............. 어딜 가나 안좋은점은 있기에 별수없죠.. 진짜 라이트하게 파는게 최고인것같아요.. 투디팔때는 온갖 아크릴,이타백 다 샀는데 한번크게데이고 탈덕하니까 처리..하기 너무 힘들고요 지금 현재 좋아하는 아이돌은 앨범을 너무 많이 사서 책장이 부족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ㅠㅠ
정말 고개를 끄덕이고 갑니다.
역시 2d덕질이 최고 ㅎㅎ
저도 케이팝 걸그룹이 제 전부였다고 생각했는데 해체해버리는 바람에...허무함이 있었는데 ㄱ1 시험기간에 알고리즘으로 타장이 명장면 떳어서 봤는데 미쳤더라구요 그걸로 인해 무라세 성우분을 알게되고 찾아보다가 앙스타를 알게되어 지금은 호쿠토 오시로 살게되었다는 😅😅 초5부터 사실 알게되긴 했는데 제가 좋아했던 걸그룹이 전성기 시절이라 투디를 또 그때 싫어했거든오... 진짜 사람은 변한다는게 맞는것같아요! 그때이후로 막 우타이테 엄청 듣고 오타쿠 보이로그 나 (그때 딱 키무상님 발견) 진짜 너무 알아보는 재미도 컷어여 ❤❤
키무상님 썰 너무 재미있어요 20분 순삭 뭔가 편하게 지인이 이야기하는 느낌이예요옹
키무상 뭔가 뭐든지 사람으로써 좋아해주시는 모습 너무 좋아요.. 보통의 그냥 좋아로 끝나는게 아닌 맘이 너무 조습니다.. 다 같이 오타쿠 생활 힘내요!🥺✊🏻
앗 샤이니 데뷔 2008년인데 오타나신 건가..? 싶어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언제나 키무상님 영상 잘 보고 있는 같은 오탓꾸 구독자입니다 ^0^/
1:57 샤이니 데뷔... 2008년.... 자막으로부터 9년전🥺
와 ㅋㅋㅋ 키무상님 b군 쌤 좋아하는거 아닙니까 ??? 진짜 사람 잘 알아보시는 분이시네용
역시 할땐 제대로 하시는 분이었군요!!! 저도 쓰리디 파다가 투디로 넘어왔는데 넘 반가워요 ㅋㅋㅋ 이만큼 열정적으로 덕질하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럽더라구요.. 진짜 재밌어 보이는데 몸이 안따라주는..ㅋㅋㅌㅋ 암튼 키무상님 영상 보면서 항상 대리만족해요👍
진짜 멋있는 것 같아요... 저도 사실 지금 케이팝아이돌이랑 2d랑 어떻게하다보니 둘 다 덕질하고있는데 너무 공감하는부분이 많아요 찍덕이셨다는게 너무 멋진것같고 라이트덕질 진짜 저도 어떻게하는지 모르겠어요 하고싶지만 쉽지않네요...ㅎㅎ 진짜 재밌게봤어요 감사해요
저도 3디에서 2디로 넘어왔는데 그 이유중하나가 팬들끼리 분쟁이 정~~말 잦았던게 너무 스트레스였던 것 같아요.. 분명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파는게 맞는지,,ㅎㅎ 애정이 집착으로 변하는사람들도 많이보다보니까 내가 여기있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거에 조취안취하는 회사에 돈쓰기도 싫어지고,, 그냥 정이뚝뚝 떨어지니까 4년정도 좋아하다 결국엔 2디판을 친구덕에 접했는데 너무 즐겁더라구요 분쟁도 적고 있어도 금방금방 풀리고 ,, 여러모로 좋아서 2디에 애정이 더 가네요 ㅠㅠ ♥
저도 3D 아이돌 파다가 지금 2D로 빠져든 사람인데요...
역시 그 말이 맞아요... 돈도 너무 많이 쓰게되고 약간 존중하지 않는 그런 태도들도 많아서 별로 정이 점점 떨어졌던거 같아요.
제 아이돌들도 논란때문에 탈퇴를 하거나 해서 별로 요즘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데 2D 덕질하면서 '야... 2D하고 3D하고 그 느낌이 완전히 다르네'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아이돌덕질은 라이트하게 하는게 좋더라구요 저도ㅎㅎ 투디가 마음편해서 옮겼어요
목소리 녹음은 따로 하시는 게 아닌건가요...?? 너무 또박또박 실수없이 말씀하셔서 따로 녹음하시는 줄 알았어요 ....!! 딕션 너무 좋아요
결국 사람에 상처받으셨던거네.. 찍덕해본적은 없지만 그 마음 알 거 같다
썰푸는거 너무 재밌네요 ㅋㅋ 잘봤어요
키무상님은 뭔가 성우덕질도 해보셨을것 같아요 덕질의 끝까지 다 달려가보신것같은 느낌
와 오늘 하시는 이야기 들으면서 대공감!!하고 갑니다 ㅠㅠ
와 이렇게 덕질을 미련도 후회도 없이 하셔서 되게 부럽습니다ㅜㅠ 논외지만 혹시 교환 받을 때 뽁뽁이 버리시는 타입인가용. 전 뽁뽁이 받으면 재포장할 때 쓰이기 넘 좋더라구요 >< 포장영상 재미나게 보았습니당❤️
저도 둘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한가지에 열정적으로 덕질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으세요
15:04 ㅇㅋ 다시 읽도록 하겠어요 데못죽
키무상님 영상 하나하나 다 너무 좋아요 포장 너무 잘하시고 말도 술술 잘하셔서 시간 뚝딱 지나가네요ㅋㅋㅋㅋ오늘도 잘봤습니다!!
저도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전 아이돌이나 그런쪽은 아니고 그냥 혼자 카메라들고 풍경이나 전시회등 제멋대로 찍는걸 즐기는데 짧은시간동안 최대의 샷을 건져야 한다는 그 부담이 참 재밌더라구요 최근으로 치면 하나비대회라던가 그 찰나를 담아야하는데 전 사진지식도 없고.. 그래도 어떻게든 찍어보려고 혼자 카메라들고 바둥대던게 참 재밌어서.. ㅋㅋㅋ
그저 포장을 하먄서...썰을 푸시는 것인데.... 왜 이렇게 재밌죠.......너무 재밌음......할머니 되어서도 유튜브 해주세요.........🥹
키무상 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케이팝을 1n년째 덕질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3~4년 정도 전력을 다해 좋아했던 그룹을 탈덕했어요. 마음이 서서히 식어가는 과정이 정말 묘하고 이상했는데, 내가 얘네를 더 이상 안 좋아한다는 걸 깨닫고, 모았던 굿즈들을 헐값에 처분, 혹은 나눔하면서 현타를 씨게 맞았답니다 ㅠㅠ 탈덕하기 직전 컴백했을 때, 저도 열심히 공개방송 다니면서 응원했는데요. 진짜루... 초심을 잃고 동태눈깔에, 팬들의 애타는 부름에도 한 번 봐 주지 않는 모습에서 많이 서운함을 느끼고 마음이 뜨기도 했고. 또 팬들은 점점 고여가면서 텃세만 심해지고, 유입은 없고, 인지도도 없고, 그런 면들에서 지치기도 했고요. 그래서 오늘 영상에 많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그에 비해 제가 1n년째 좋아하고 있는 그룹은 연차가 찼어도 여전히 팬사랑이 찐으로 느껴지고 무대와 음악에 진심인 게 느껴져서 오랜 시간 동안 0순위로 많이 좋아하고 있는데요. 새삼 그들을 좋아한다는 게 자랑스럽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요. 이래서 덕질은 그만 둘 수 없나봅니다! 투디, 쓰리디 불문하고 잘생긴 게 최고인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망하다긴보단 좀...걱정되는거 같아요ㅜ어쨌든 아이돌도 사람인데 악플도 그렇고 스케줄도 빡세고ㅜㅜ 특히 제본진 아이들도 최근 공지가 고소공지랑 애들아픈거 밖에 없고ㅜㅜ 슈화는 지금휴식중이고ㅜㅜ그래서 아이돌 좋아하는것도 각오(?)가 있어야 될거 같아요ㅠㅠㅋㅋ
찍덕 하니까 드는 생각인데 요새는 아예 소속사나 방송국에서 샷을 찍어 올려주는데 확실히 뭔가 달라서 아싑더라구요 애정이 안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왜 홈마 전용석 안파는지 모르겠어요
키무상님 썰은 언제들어도 재밌어요 🥰
저도 예~~전에 아이돌 팬질을 한적이 있었는데 공감되네유..ㅠ.ㅠ
그나저나 캔뱃지 포장하실때 뽁뽁이 길이가 딱 맞아서 그런지 빠져드는것 같네요😆
포장 진짜 맛잇게 잘하신다.......
홈마준비하다 시도도 못해보고 접었는데 홈마하셨다니깐 신기하네요..ㅎㅎ 전 원래 코미디언 되게좋아하다가 프리파라를 보고 애니덕질에 입문했는데.. 바야흐로 프로듀스101시즌2때문에 돌판에 뛰어든 케이스.. 전 옮겨가는게아니라 덕질이 자꾸추가되니 힘들다 다른생각이ㅋㅋㅋㅋㅋㅋㅋ 되게 키무상님은 열심히 사셨네요~ 은근 아이돌파던사람이 애니파면 아이돌물위주로파는게 참 신기하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걍 씹덕이나하겠지만 전 멋져보여요ㅠㅠㅠ 열정적으로 누군가를 좋아했던 사람이라 공감이매우 가네요ㅠㅜ 결국 이젠 앙스타도안파는데 구독누르고갑니다~
헉 프리파라...아직도 파시나요?
저도 프리파라 파요...ㅋㅋ
제가 유일하게 일상으로 보는 키무상 영상들 오늘도 잘봤습니다-
저도 차원을 넘어선지 1년이 되어가네요..ㅎㅎ
아이돌이랑 덕쿠로 하면서 느끼는게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가요! 예전에도 찐타쿠긴 했지만요! 영상보면서 슈 링라이트가 너무 영롱하네요ㅠ
키무상님 항상 풀어주시는 썰이나 그런게 너무 재밌어요! 저도 예전에 아이돌을 팠어서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ㅎㅎ 재밌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키무님 유툽 뜬거 한 번 보고 재밌어서 다 보다가 새 영상 올라와서 얼른 봤는데 역시 오늘 영상두 넘 재밌어요!
요새 키무상 영상만 기다립니닷!😋❤️
최근에 영상 열심히보는 사람인데,, 전 아직 아이돌 못놓은 상태로 앙스타 입덕 당해버려서
돈을 두배로 쓰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냅다 나즈나 최애로 잡아서 이타백부터 만드랴고 캔뱃지 매입해왔는데 문젠 아직 이타백을 못정했네요
헐 대박 전영상에 오막포가지고 계신거보고 어? 막포?? 했는데 홈마셨군뇽
키무상님~^^ 이번주 2영상이라니..넘 열일하시는거 아닙니까?(전 좋지만...키무상님 피곤하신건 안됩니다!!)
사람이 변한다는거 저도 그렇고 아이돌 둘다에게 해당되는거 같아요
3d아이돌 덕질 정말 라이트하게 했는데도 최애 갓데뷔때의 그 열정가득한 눈망울이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사라져가는걸 보고 현타와서 탈덕했었죠..
그리고 저 앙스타도 잠시 쉬었었는데...다시 복귀하면서 친구들한테 다시 앙스타한다고 캐릭터는 잘못없다고 멀리 돌고돌아 연어처럼 앙스타로 돌아간다 했어요ㅋㅋㅋ(친구들은 무슨 시를 읊냐고ㅋㅋ)
역시 덕질은 그냥 행복하고 최선을 다해서 하는게 전 너무 좋더라구요~ 키무상님 한 구독자로서 항상 행복한 덕생활(?)되셨으면 좋겠어요!! (아니 항상 왜 댓글쓰다보면 길어질까요..)
안녕하세요 키무상님!눈팅만 하다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영상 하나하나 전부 린네를 향한 사랑이 잘 느껴져서 늘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돌 덕질하다가 친구추천으로 앙스타를 보다가 앙린이됐고, 앙창이 되어버린..진실..ㅎㅎ
투디쪽도 존중을 받는다는 느낌을 못 받을 때가 있는데 코믹ㅇㄷ쪽에서 느낀 것들이 떠오르고 그러네요
키무상님 오늘도 포장 수고하셨어요!
키무상님도 찍덕하셨군요! 저도 홈마였어요 ㅋㅋㅋ 오늘 해주신 얘기는 라디오때 통화를 빼고 다 공감되는 썰이라 제 얘기 하시는줄 알 정도 였어요😂😂 전 일본인이라 욕 먹을 일 많지 않았는데 (있어도 모름ㅋㅋ) 그래도 팬들끼리 싸운 적도 있었고 씨큐리티랑은 매번 싸웠고ㅋ 새벽 일어나고 긴시간 대기하고,,,힘든 일이 개 많았는데 최애 보면 행복해지고 모둔 고통은 사라지는 그 신기한 감정이 떠올랐어요ㅎㅎ 나중에 한번 뵙고싶어요~
이번주 스타라이 가시죠? 저도 갈 예정이라 서로 재밌는 시간 보냈음 좋겠어요! 행복한 덕질 하시길…✧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일본분이시라고요?! 댓글이 너무 네이티브해서 깜짝 놀랐는데 홈마 하셨었다고 해서 납득… ㅋㅋㅋㅋㅋㅋㅋ 잘하면 어디에선가 만났을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 지금 앙스타 좋아하시는 것도 너무 신기해서 저도 melo님 꼭 한 번 뵙고 싶어졌어요! ㅎㅎ
melo님도 스타라이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 투디보단 쓸디를 더 헤비하게 파고 있긴 한데 ㅎㅎ 평생 빠순하기로 다짐한 지 오래에요🫣
너무 재밋어요
저 왜 울고있나요..... ㅠㅠㅠㅠ
열심히 듣는데 갑자기 문대 나와서 넘 웃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포장하실때 마테랑 스카치테이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시는데 이것도 상대방이 원하는 포장방법에따라 달리하시는건가요??
저도 쓸디 아이돌 열렬히 파다가 투디로 넘어왔어요
몬엑 언급하면 신나는 몬베베 여기 있습니다!😉✋
2D만 가볍게 파다가 3D도 같이 파게 됐는데 확실히 2D랑은 다른 일이 많아서 재밌기도, 힘들기도 하네요🥲 확실히 3D판에서 맘고생을 할 일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즐거운 일이 많아서 잘 즐기고 있답니다!
저도 찍덕 해보고 싶었는데 가벼운 3D 덕질도 어려워서 찍덕은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돌아다닐 일이 갑자기 많아진 것만으로도 따라가기 넘 힘들더라구요ㅋㅋㅋㅋㅋ
십년 넘게 초심을 잃지 않고 아직도 내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하는 내 최애... 난 그동안 참 행복한 덕질을 하고 있었구나
키무님 썰은 언제 들어도 넘 재미있어요,…포장도 촥촥 잘하시고…❤ 좀 뜬금없지만 데못죽 이야기 나오니까 또 괜스레 반갑네요..😊
韓国語を覚えるためキムさんの動画を見てます✊🥺
키무상님!ㅎㅎㅎ 저도 몬엑과 앙스타를 함께 파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중에 몇가지 공감이 되네요;;ㅎㅎㅎ 저도 몬엑을 파기 전에 타돌을 몇년을 좋아했는데 처음 좋아햇을때랑 지금이 너무 달라서 점점 제 스스로가 묘하게 마음이 달라지는게 서글프더라고요;;;ㅠㅠ 분명 그 아이돌이 싫은게 아니고 노래도 좋고 그런데 저도 달라지고 그 아이돌도 달라진 묘한 느낌에… 앙스타는 그게 아닌게 좀 있고 해서 냉온탕(?) 왔다갔다 하듯이 덕질을 하고 있습니다;ㅂ;ㅎㅎㅎ 저한텐 냉탕도 온탕도 좋으니까요~>
모 그룹 파다가 전성기 끝나고 다 군대 가서 앨범 중고로도 안 팔리길래 다 버려버렸어요 아까워죽겠... 근데 투디 장르는 일찍 덕질 시작한 사람들이 이득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굿즈 발매 하고 1~2년만 지나도 플미가 확 붙으니까 솔직히 손해가 좀 적다는 장점도 있는 거 같아요 아크릴 같은 건 어쨌든 나중에 중고로 팔아도 수요가 있긴 하니까...물론 장르 바이 장르겠지만 적어도 제 쪽 장르는 아직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