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 - hill of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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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바람의 언덕 - hill of wind
1절:
해금강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도장포 마을이 그리워지네
마을 북쪽 자리한 그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네
후렴:
바람의 언덕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끝없이 넓고 고요하며 상쾌한 바람
섬도, 등대도, 유람선도
여유로운 한가로움 속에 웃음 짓네
2절:
과거의 이름은 '띠밭늘'
지금은 '바람의 언덕'이라 불리네
온 몸을 감싸는 시원한 바람 속에
마음의 짐을 날려 보내고
후렴:
바람의 언덕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끝없이 넓고 고요하며 상쾌한 바람
섬도, 등대도, 유람선도
여유로운 한가로움 속에 웃음 짓네
다리:
2009년의 풍차, 돌고 돌아
관광객의 눈길 사로잡네
마음의 짐을 바다에 던지고
바람에 날리는 이곳, 최적의 장소
후렴:
바람의 언덕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끝없이 넓고 고요하며 상쾌한 바람
섬도, 등대도, 유람선도
여유로운 한가로움 속에 웃음 짓네
엔딩:
바람의 언덕 소리 따라
마음이 가벼워지는 이 순간
바다와 바람 속에 우리의 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