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용을 보니 2017년 12월 비트코인 고점에서 몰빵후에 3년이상 존버하면서 우울해 했던 기억이 나내요. 그 때는 진짜 암흑기 였습니다. 2배이상 수익을 보고 그 변동성을 견디지 못해 나스닥으로 옮겼는데 잘 한거 같습니다. 나스닥은 역사와 미국경제와 직결되니 망하지 않지만 코인은 앞날을 예측 못하니 불안감이 어마어마 합니다. 나스닥선물 개설하고 micromini 한 계약만 감 잡을려고 하고 있는데. 선물로 헷징한다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변수가 너무 많아 오히려 손해 날 수 도 있고 ... 편하게 갈 수 있는게 없네요..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거치식을 예로 들어주셨는데요. 저 같은 월급쟁이는 매달 또는 하락시 매수하면 수익률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체 투자금의 3~40프로정도 현금이 있어안 하락시 물타기가 가능할테니 수익이 발생하면 일부 매도하여 현금을 보유한다면 거치식 보다는 기간이나 수익률이나 더 유리할 거 같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구성종목의 섹터 차이 때문에 나스닥보다 S&P500의 변동성이 낮은 것도 문제이지만 결국은 회복 속도의 차이 때문입니다. 코*나 때나 리먼처럼 모든 지수(나스닥 S&P 다우)가 동반 붕괴했을 때는 가치주가 가진 안정성에 대한 기대 역시 무너진 상태이기 때문에 차후 회복시기의 변동성/상승율을 예상해서 성장주(기술주)에 우선 시장의 돈이 몰린다고 하더군요. 반면 닷컴버블처럼 기술주 중심의 붕괴인 경우에는 가치주가 가진 안정성에 대한 기대가 올라가 역전 현상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코*나 때를 보면 작년에는 확실히 나스닥에 돈이 쏠렸지만 올초 조정장을 거치면서는 S&P, 다우가 가진 안정성에 눈길을 주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며 이들의 최근 6개월 성장률이 나스닥을 역전하였지요 결국 어느 쪽에 투자가 더 쏠렸느냐가 회복 속도를 좌우하는 듯 하더군요 ^^
항상 좋은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인플레가 오면 금융주를 사라 라는 말이 있어서 예전 금융위기때 은행권 차트를 쭉 보고 있는데 미국이 13년도 2분기쯤에 테이퍼링을 시작하는데 테이퍼링구간엔 낮게나마 우상향을 대부분 하는데 15년 4분기때 테이퍼링을 끝내고 금리인상발표를 했거든요? 근데 그때당시 15년 12월~16년 1월 금융주 차트를 보면 죄다 주가가 다 하락장이던데 왜 금융주를 사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직 주린이라 그런건지..ㅋㅋ 혹시 시간 되면 이것도 한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테이퍼링/금리인상발표/기준금리가 아닌 10년물 국채금리와 비교하셔야 합니다 ^^ 기준금리는 15~17년 사이에 15년 12월 0.25~0.5%로 1차, 16년 12월에 0.5~0.75%로 2차, 17년 3월에 0.75~1.0%로 3차, 17년 6월에야 1%를 넘기는 1.0~1.25%로 4차... 이렇게 4번에 걸쳐 올렸지요. 그런데 10년물 국채금리를 보면 13년 4월 1.67%에서 8월에는 2.75%로 올랐었지만, 15년 12월에는 2.26%에서 16년 7월까지 1.45%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15년 12월부터 16년 전반기까지 XLF 같은 금융관련주 역시 하락을 했던 거지요. 그러다 16년 9월에서 11월사이 10년물 금리가 1.6%에서 2.36%까지 다시 상승하는데 이 시기에 XLF가 약 40% 이상 상승하며 금융주에 호재가 생깁니다 즉 기준금리 상승보다는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이 이루어지느냐 여부가 금융주 상승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지금도 10년물 금리가 1.5~1.6%대까지 올라와서 보합세를 이루고 있는데 만일 차후 연준이 테이퍼링을 하고 금리인상을 발표하면 10년물 금리 또한 2.0% 이상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금융주 선투자를 권하는데... 이미 코*나 시기 소비위축/저축으로 인해 금융주가 과대성장해 있는 상태에서 금리인상 기대의 선반영까지 된 상태라 얼마나 더 오를까에 대해서는 다들 확실한 얘기를 하지 못하더군요 ^^
데이터를 가지고 한다고는 하지만 과거 데이터일뿐. 큰 모순이있습니다 1불이었던 tqqq가 커지는것과 100불 tqqq 가 1000불이 될것인가의 차이. 100불 tqqq를 사는 사람은 100불 이하 구매한사람들 똥닦아 주는것. 즉 피라미드 구조 . 계속 성장할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해소되지않음 . 결론. 초창기 tqqq와 같은 종목 같은 블루오션을 개척하기.
모든 주식에는 말씀하신 것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해당 기업의 큰 성장은 이제 여기까지다... 라는 생각이 들어가는 순간 다 같아 지는 거죠.... 하지만 나스닥은 미국이란 기업 자체에 투자하는 것이고 시장 전체가 꾸준히 성장하며 간혹 큰 성장을 하는 주기가 오다보니 일반 주식과는 다르고 또한 TQQQ는 주기적인 액분을 통해 적절한 매수가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항상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봅니다 ^^
와우 정말 고맙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 내용을 보니 2017년 12월 비트코인 고점에서 몰빵후에 3년이상 존버하면서 우울해 했던 기억이 나내요. 그 때는 진짜 암흑기 였습니다. 2배이상 수익을 보고 그 변동성을 견디지 못해 나스닥으로 옮겼는데 잘 한거 같습니다. 나스닥은 역사와 미국경제와 직결되니 망하지 않지만 코인은 앞날을 예측 못하니 불안감이 어마어마 합니다. 나스닥선물 개설하고 micromini 한 계약만 감 잡을려고 하고 있는데. 선물로 헷징한다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변수가 너무 많아 오히려 손해 날 수 도 있고 ... 편하게 갈 수 있는게 없네요..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코인은 정말 앞날을 알 수 없어 도저히 존버가 안 될 거 같아 저는 손을 안 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최근 코인장을 보면 잘 한 것 같더군요 ^^
이 영상을 보니 제 삶에 희망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잘 따라 하고 있습니다 .👍🏾🙏🏻😊
힘이 되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TQQQ 상승시 매수시와 고점매수시 비교한자료 마지막날에 보면
고점매수시가 수익율이 왜 더 높게 나오나요?
상식적으로 더 낮게 나와야 할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영상보니 고점의 뜻이 최고점이 아니라 리먼사태 시작날을 뜻함. 상승기 tqqq는 리먼 이전에 이미 내려가고 있었으니 더 급격하게 하락한 것.
거치식을 예로 들어주셨는데요. 저 같은 월급쟁이는 매달 또는 하락시 매수하면 수익률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체 투자금의 3~40프로정도 현금이 있어안 하락시 물타기가 가능할테니 수익이 발생하면 일부 매도하여 현금을 보유한다면 거치식 보다는 기간이나 수익률이나 더 유리할 거 같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찾던 바로 그 자료입니다
일일이 찾아서 엑셀로 만들어주신 유튜버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정말 좋은 방송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힘이 되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궁금한게 있습니다. 10년뒤 은퇴계획으로 개인은퇴구좌 IRA어카운트에 TQQQ 장투하고있다가 9년차에 리먼사태 때려맞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조지는거죠
사업이 아닌이상 평범한 사람이 100억 1000억대 자산가가 될수있는 유일한 사다리 입니다. 100억 달성시 찾아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십쇼 미도리님.
응원합니다.
FNGU와 SOXL 이 두종목도 비교 가능할가요?
사실 그 2개 종목을 해보고 싶은데 구성종목들 중 많은 수가 당시 없거나 상장이 안 됐던 기업들이다 보니 방법을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 방법이 나오면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테스팅 결과에서 Tqqq와 upro 수익율이 10배이상 차이가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일단 구성종목의 섹터 차이 때문에 나스닥보다 S&P500의 변동성이 낮은 것도 문제이지만 결국은 회복 속도의 차이 때문입니다.
코*나 때나 리먼처럼 모든 지수(나스닥 S&P 다우)가 동반 붕괴했을 때는 가치주가 가진 안정성에 대한 기대 역시 무너진 상태이기 때문에 차후 회복시기의 변동성/상승율을 예상해서 성장주(기술주)에 우선 시장의 돈이 몰린다고 하더군요.
반면 닷컴버블처럼 기술주 중심의 붕괴인 경우에는 가치주가 가진 안정성에 대한 기대가 올라가 역전 현상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코*나 때를 보면 작년에는 확실히 나스닥에 돈이 쏠렸지만 올초 조정장을 거치면서는 S&P, 다우가 가진 안정성에 눈길을 주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며 이들의 최근 6개월 성장률이 나스닥을 역전하였지요
결국 어느 쪽에 투자가 더 쏠렸느냐가 회복 속도를 좌우하는 듯 하더군요 ^^
@@미스터리의미국주식도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항상 좋은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인플레가 오면 금융주를 사라 라는 말이 있어서 예전 금융위기때 은행권 차트를 쭉 보고 있는데 미국이 13년도 2분기쯤에 테이퍼링을 시작하는데 테이퍼링구간엔 낮게나마 우상향을 대부분 하는데 15년 4분기때 테이퍼링을 끝내고 금리인상발표를 했거든요? 근데 그때당시 15년 12월~16년 1월 금융주 차트를 보면 죄다 주가가 다 하락장이던데 왜 금융주를 사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직 주린이라 그런건지..ㅋㅋ 혹시 시간 되면 이것도 한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테이퍼링/금리인상발표/기준금리가 아닌 10년물 국채금리와 비교하셔야 합니다 ^^
기준금리는 15~17년 사이에 15년 12월 0.25~0.5%로 1차, 16년 12월에 0.5~0.75%로 2차, 17년 3월에 0.75~1.0%로 3차, 17년 6월에야 1%를 넘기는 1.0~1.25%로 4차... 이렇게 4번에 걸쳐 올렸지요.
그런데 10년물 국채금리를 보면 13년 4월 1.67%에서 8월에는 2.75%로 올랐었지만, 15년 12월에는 2.26%에서 16년 7월까지 1.45%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15년 12월부터 16년 전반기까지 XLF 같은 금융관련주 역시 하락을 했던 거지요.
그러다 16년 9월에서 11월사이 10년물 금리가 1.6%에서 2.36%까지 다시 상승하는데 이 시기에 XLF가 약 40% 이상 상승하며 금융주에 호재가 생깁니다
즉 기준금리 상승보다는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이 이루어지느냐 여부가 금융주 상승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지금도 10년물 금리가 1.5~1.6%대까지 올라와서 보합세를 이루고 있는데 만일 차후 연준이 테이퍼링을 하고 금리인상을 발표하면 10년물 금리 또한 2.0% 이상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금융주 선투자를 권하는데...
이미 코*나 시기 소비위축/저축으로 인해 금융주가 과대성장해 있는 상태에서 금리인상 기대의 선반영까지 된 상태라 얼마나 더 오를까에 대해서는 다들 확실한 얘기를 하지 못하더군요 ^^
@@미스터리의미국주식도 와우! 국채금리를 봐야하는군용 상세한답변 감사합니다!!👍👍👍
엑셀 천재시네여 ㅎㄷㄷ
^^
역시 qqq qld조합이 이상적인거 같군요 물론 적립으로 예수금 20~40% 결론은 지수추종을 해야하며 지난한 세월을 버팅기던지 풍부한 현금으로 버티던지네요
존버만 가능하면 지수추종만한 것이 없죠 ^^
이거 엑셀 파일 제대로 된거임? 20:26 부분에서 티큐 누적수익률 -90%에서 하루만에 -57%로 뛰고 담날 바로 -97% 찍고 그러는데 이게 말이 됨? 퍼센테이지 변동을 그냥 플러스 마이너스로 계산한 결과들이구만 -94%에서 -57%로 뛰려면 600%~700%가 하루만에 뛰어야되는데 뭔 ㅋㅋㅋ
5년차 극복,
qqq와 qld tqqq 리먼부터 수익률 비교좀 부탁드립니다
네 ^^ 다음엔 배율별 혼합 수익율을 준비해보겠습니다
@@미스터리의미국주식도 감사합니다
코로나는 사실상 금융위기나 경제위기급은 아니었네요..
판데믹은 다들 처음 당해보는 거라 금처럼 엉뚱한 곳에 투자하는 기관도 많았지요. 그래도 경험치가 생겼으니 또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미스터리의미국주식도 스페인 독감때 주가가 35프로하락했엇죠.. 코로나때랑 동일. 스페인독감으로 한국에서도 사망자가 18만명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의문점이 있는데 TQQQ 첫번째 상승장 매수때 최종수익률이 5474%이고, 고점매수때는 6162%로 나오는데 왜 고점매수가 수익률이 더 높은걸까요?
상승장 때라곤 했지만 사실 제대로 상승한 것도 아니었고 그 과정에서 계좌가 녹아서 그래요
데이터를 가지고 한다고는 하지만 과거 데이터일뿐. 큰 모순이있습니다
1불이었던 tqqq가 커지는것과 100불 tqqq 가 1000불이 될것인가의 차이.
100불 tqqq를 사는 사람은 100불 이하 구매한사람들 똥닦아 주는것. 즉 피라미드 구조 .
계속 성장할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해소되지않음 .
결론. 초창기 tqqq와 같은 종목 같은 블루오션을 개척하기.
유동성이 없어지면 난리나겠습니다
모든 주식에는 말씀하신 것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해당 기업의 큰 성장은 이제 여기까지다... 라는 생각이 들어가는 순간 다 같아 지는 거죠.... 하지만 나스닥은 미국이란 기업 자체에 투자하는 것이고 시장 전체가 꾸준히 성장하며 간혹 큰 성장을 하는 주기가 오다보니 일반 주식과는 다르고 또한 TQQQ는 주기적인 액분을 통해 적절한 매수가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항상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