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 고해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2091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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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сен 2022
- 김재환 - 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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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또 다시 사랑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Immortal Songs 2].20190831](http://i.ytimg.com/vi/i3P2fF49iN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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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노래마다 여러 톤으로 부르는 거 다 좋지만 특히 이런 발성 너무 좋다
고해라는 노래가 이미 임재범님 스타일로 너무 고착화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느낌으로 새롭게 부를 줄 몰랐다
역시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가수라고 생각된다
진짜 신기하다.. 똑같은 고해가 이사람이 부르니까 교회에서 부르는 찬송가 같아..
와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진짜 잘한다... 순수하고 성스럽게 부르는데 무대 컨셉이랑 가사까지 보면 천사가 인간 사랑해서 신한테 고해성사 하는것같음
와…노래 알못이긴 한데 방금 보고 온 담배가게아가씨 무대랑 목소리가 다른 것 같음.. 신기하다… 뭔가 성악 같기도 하고 제일 맑고 큰 소리만 걸러낸 것 같음 진짜 고해하는 것처럼
어떤 사람이 술냄새를 빼고 진짜 신에게 고하는 것 같다는 말을 한 걸 봤는데 가수의 역량도 뛰어나고 무대 구성도 그렇고 완전 동의.. 이렇게 홀리하게 해석할수도 있구나 원곡도 참 좋아했는데 다른 매력이라 이 버전도 정말 좋다
천주교 신자여서일까 가스펠적인 성스러움,, 김재환이의 완벽한 가창,, 뒤에 코러스까지 너무나 그야말로 홀리하고 푹 뺘져들게 대단한 노래였다
오래 안 가수인데..이제 잘생기고 멋지고 귀엽고 그런 거 다 떠나서 노래로만으로 이 사람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어요. 되게 감동적이네요 물론 안귀엽다는 말이 아닙니다만 ㅎㅎ
얼마나 노래를 많이 불러봤으면 이 엄청난 곡도 자기 식으로 진화해서 현장에서 터뜨릴까 편곡자가 이 무대 보면서 편곡한 것도 아닐텐데
역량이 되야 소화가 되는 무대들을 오래 하다보니 입력과 표현이 다 자기식대로 뽑혀 나오는 걸까
거실에서 각자 떠들다 일순간 조용해졌습니다 정말 대단한 무대였습니다
남자분들 맘속에 있다는 그 대곡 고해를 선곡받았을때 고민을 많이 했을텐데, 자기만의 해석으로 너무 잘 불렀네. 성스럽다.
다 허락해주실듯 ^^
김재환은 자신의 색을 잘 찾고 감성이 참 깊어
많이 울리는 극적인 소리를 기본스킬이 안 되면 하기도 힘들듯 한데 본인곡들도 그렇고 소리를 뽑아 내는 거에 노하우가 많은 듯
아 김재환 이때 헤어스타일 젤잘어울리네
진짜 뒤지게 잘부른다 ㅋㅋㅋㅋ 잘부르는거 알고 있었지만 본방송 볼 때 진짜 감탄하면서 봄
한 땀 한 땀 소중하게 커리어 잘 채워가는 중
이야..김재환은 아이돌의 실력을 뛰어 넘은듯.. 곧 머지않아 가수의 길에서도 인정 받을것 같다
표차이 거의 없었다고 들었는데 현장에서 아마도 압도적으로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었을 것이다 그냥 들어도 빨려 들어가고 몰두하게 되는 흡입력이 있고 마무리 후에는 담백함이 남는다
근데 김재환 호흡 진짜 길다 안끊고 부를때 그부분 넘 좋아ㅠㅠ
노래방 금지곡해제 재환버전으로 급부상중 자꾸 중독된다 자꾸 듣고싶네 고막남친 진면목. 그냥 성당오빠라 선정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리 심장을 흔들어버리네. 그리고 코디누나 칭찬함
원곡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드러나야
그리고 리스펙이 들어 있어야 리메이크에 부합 한다는데
김재환은 그 어려운 걸 오랫동안 참 잘한다
김재환의 깡이 오늘의 싱어송라이터 김재환을 만들고 김재환은 매순간 음악적으로 나아가지만 스스로 색깔 짙은 생각속에 갇힌 사람들은 더욱 더 함몰되고 있을 것이다 무턱대고 최애라서 감싸고 도는 댓글로 보여지겠지만 공영방송 정통 음악프로를 트로피 받아가며 6년을 해 왔는데 방송국 음악 담당자 보다 얼마나 식견이 높은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대 최고의 화두인 편견과 정보력 편차에 대해서 스스로 자신을 헐벗게 하고 있다는 걸 더 우스워지기전에 좀 느껴지는 시간되기를
가스펠 듣는 느낌이었어요ㅠㅠ 원곡이 워낙에 유명하고 전설님도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시라 그 앞에서 이 곡 부르는거 자체로도 대단하고 잘해봐야 본전소리 듣는 곡인데 진짜 가족들하고 보면서 너무 좋았어요!
동생이 드디어 여자가 원하던 고해 커버가 나왔다고 ㅎㅎ 홀리하고 담담하게 들리지만 자꾸 들으면 애절하고 슬픈 감성에 푹 빠지게 되네 .내가 고해를 이렇게 반복해서 듣게 될줄이야! 김재환 지금도 유명하지만 더 흥하자 빌보드 가자 넌 그럴 가치가 차고 넘치는 가수야
워너원? 노랠 이리.잘했었나요..
띠오옹.
고해를 임재범아닌 다른 이가 불렀을때 듣는게 불안했는데
전혀 불안하지않네요..
제 눈에는 아주 앳된 어린 총각으로 보이는데 고해를요 감정처리 하기가 까다로운 부분인데 그것을 잘 구사 했습니다~!!
임재범님의 고해는 천사를 사랑한 한남자의 피맺힌 절규라면
김재환이 부르는 고해는 인간을 사랑한 천사의 간절한 호소처럼 들린다.
댓글에 홀리하다는게 진짜네...이제껏 들은 고해 커버곡중 최고다
김재환 형님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명품보컬이라고 다들 편하게 쓰는 말 있지만 형님은 항상 그 이상을 전달해 주십니다
정말 고해를 이렇게 열정적으로 들을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해서 혼자 당황
헐 고해 들으면서 뭔가 신한테 얘기한다고 생각든 무대 처음임…..
누구나 알고있지만 감히 못부르는 고해라는 명곡을 색다르지만 본인만의 매력을 살려서 부른 레전드 커버로 오래 남을 무대일 듯
어떤 일본밴드 가사처럼 트렌드는 더 이상 상관 없는것 김재환이 본인스타일대로 음악하고 방송하고 나아가면 그게 트렌드.
무대 때 마다 본질적인 도전이라 늘 그 발랄한 꿋꿋함이 멋진것
I was very impressed with the way he finished the stage. I like how he takes a long breath until the end, sustains his singing vibe, and finishes the song at the speed of the listeners' hearts, presenting the beauty of his vocals on each stage.
삼일동안 임재범 전설님 영상을 미친듯 보았다 물론 불세출 보컬 바이브에 벼락도 오지게 맞았다 거의 미칠듯한 영상이 많았다 김재환이 계속 지금처럼 스타일대로 음악해서 훗날에도 지금처럼 리스너들이 김재환 영상 찾아 헤매게 될거라 확신한다
재환이가 다시 고해를 살리네
성스러운 김재환 보러 다시 찾아옴. 김재환 무대는 진짜 다양해서 좋아
재환아 나 또 들으러왔어,,,,
허스키하고 거친 원곡의 느낌과 달라서 좋다 원곡의 감성은 이미 원곡가가 최고로 담아냈기에 다른 본인만의 감성과 분위기로 편곡하고 부른게 좋은 선택인듯
원곡이 워낙 넘사라 예능에서 모창으로 자주 듣다보니 이런 가사였고 이런 명곡이었다는걸 잊고 있었는데 그걸 다시 깨닫게 해줌
맞아 고해가 이런 곡이었지.. 진짜좋다
아무리 무대에 서는 직업이라도 매번 부담감 떨치고 매력 발산 하는거 부럽고 멋지고 아름다움
마리오는 본인만의 방향과 속도와 락스피릿이 꽉 차 있다 17년이후 덕질 너무 재밌다
와 이렇게 담백하고 알콜끼 하나도 안들어간 고해 생전 처음 들어봄 ㅠ 진짜 너무 대박이다 고해노래가 안좋은게 아니였오 ㅠ 노래는 죄가 없었네 진짜 너무 잘한다
김재환이 불후의 명곡 나올 때마다 그 글 생각납니다. “평생을 출연을 하실 듯 ^^”
재환이에게 연금 같은 프로그램 ㅋㅋ
본인 공연 셋리 짜는일이 힘들듯
매력적 본인곡도 수두룩 하고 큰무대들도 많았고 너무 듣고 싶은 곡이 많아서
김재환이 계속 콘서트 중인데 매력이 폭발하고 있다 솔로이후 해마다 단독공연 안한 해가 없는데 이번 달별콘은 더욱 더 뮤지션 매력이 쓰나미 같이 엄청나 어떤 공연도 빠트릴 수 없게 한다 불후 경험이 여러모로 플러스 되었을 듯 해서 계속 더 보고 싶다
‘고해’라는 노래는 잘못이 없었다… 이렇게 좋은 곡을 그동안 제대로 못들었는데 재환이 덕에 계속 듣겠네..
웃긴 소리로 고해는 남자들의 노래방 18번이라고 많이들 부르는데 조금만 잘못 부르면 느끼하고 이상한 노래가 될 수 있다는데 진짜 깔끔하게 부르는 것 같아서 노래에 대해 잘알지는 못하지만 듣기 좋은 노래라는 건 알 수 있을 것 같다
단상에 올라가 있는 것도 나중에 보이고 발구르고 손동작 하는것도 이제 보일 만큼 일단 소리를 열심히 들었다
뭔가 마음을 끄는 매력이 있는데 어려서 밴드를 하며 길바닥 버스커의 들꽃매력에서 시간과 함께 점점 수많은 다른 꽃들로 매일 새롭게 피어나고 있다
고해가 이렇게 홀리한 곡이었나
노래방 금지곡을 부르는 것조차 대단한 도전이다 목소리도 깔끔하고 좋게 들림
He is too perfect that he almost looks like a painting
찾아보니 작사가님과 전설님께서 이십오년 넘게 협업 하셨다고 한다 인터뷰가 정말 인상적이었고 목소리에 대한 작사가님 언급도 의미 깊었다 같은 의미로 김재환에게도 좋은 동료들이 많이 등장 하기를 바래본다
신자도 머도 아닌데 고해 자체인듯
노래 스킬도 스킬이지만 진심으로 노래하는 듯한 감성을 건드는 뭔가가 항상 있는거 같다 그래서 들으면 들을수록 과하지않고 좋은듯 공연장에서 보고싶당
대중에 알려지는지 5년째일까요.. ? 목소리 매년 들어보면 점점 깊어지고 힘도 있고 호소력도 깊어져있다.
뭔가 굵직하게 스며드는게 있다 들을 때마다 다른 지점에서 찡하다
김재환 👍 이노래가 이렇게 좋은노래인지 몰랐다
가족들 다모여서 보고있었는데 어른들이 저애가 일등하겠다고 제일잘한다고하면서 칭찬했음 팬입장에서 속으로 뿌듯했다
원곡이 워낙 강렬하다보니 어줍잖게 커버하면 욕먹는 곡이 고해 아닌가. 근데 진짜 김재환식으로 잘 소화했다. 원곡이 거친 남자의 느낌이라면 김재환은 마치 천사가 인간을 사랑해서 고해성사 하는 느낌.. 고해가 이렇게 성스럽게 들리다니.. 너무 좋다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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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은
이라는 가사가 콕콕 박힘
고해를 감정이입하면서 듣기는 처음이다
너무 가여워 신이여 제발 허락해주소서ㅋㄱㄱㅋㄲ
임재범 고해는 임재범 밖에 못 부른다고 할 정도의 명곡인데 역시 김재환 노래 실력 대단하네요^^~~첫음 도입부는 역시 임재범이 더 맛깔나지만 절정으로 휘몰아치는 부분은 김재환 특유의 고음처리까지 멋지네요~이 어려운 곡을 실력있는 김재환이 얼마나 고심하고 준비했을지~그대로 전달됩니다👏👏👏👍
진짜 고해성사 같은 느낌의 고해였음 경건하고 성스럽고 너무 좋은 무대 진짜 원곡자 앞에서 해석하기 어려웠을 무대였는데 진짜 잘했음
편곡 원곡을 살리면서도 이렇게 해석 가능하다니! 그걸 소화해서 무대에서 멋지게 해내는 김재환도 갓벽하다 와 진짜 새로운 고해였어!
댄스무대도 엄청나게 잘하고 일렉 무대도 엄청나게 잘하고 곡도 잘 쓰고 다 잘하는데 제일 잘 하는 것은 항상 마음 건드리는 진정성의 무대를 빠짐없이 이어나간다는 것이다
들을수록 더 좋다 마음에 둘러져 있던 이 노래에 대한 모든 기억이 리셋된다 명곡은 계속 불려져야하고 김재환이 오랫동안 리메이크 무대 많이 해 줘서 고맙다
첫 부분 '어찌합니까~'에서 쓰러질뻔~
불후의명곡을 자주보는데~김재환은 이 프로그램을 가장 잘 이해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인것 같다. 말그대로 명곡,전설들의 곡이다. 대중들에게 오래도록 각인된 곡을, 재해석하기란 참 어렵다. 그런데 늘 김재환은 자신의 음색으로 원곡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장점을 십분 발휘해서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곡해석을 들러준다. 모창도 아니고, 성대모사도 아니고(많은 가수들이 원곡과 비슷한 음색으로 비슷하게 부르는), 경연이라 고음파티에 전조에 전조를 거듭하는 한번이상 듣기싫은 그런 곡이 아니라~첨에 들으면 심심한 듯 하지만 자꾸 또 듣고 싶게 만드는 곡을 곱씹게 만드는 참 좋은 아티스트다!
👏👏👏👏👏👏👏
❤️❤️❤️
맞습니다 맞아요 표현이 너무 찰떡이세요 😀
찵떡같은 표현22
ㅠㅠ 찰떡같은 표현 333
불후 김재환 무대 쭉 보고 나면 그 어떤 꼰대질도 부끄럽다.
가끔 보이는 지나친 댓들은 그냥 태생이 누구든 씹어야 생존할 수 있어 그런 것이다
하 김재환... 날개 없는 천사가 뭔지 이제야 알겠다 경이로워라
고해는 아무리 가수라도 함부로 부를 수 없는건데.. 부르다 보면 임재범의 느낌을 벗지못하고 부르는데 이분은 수고 하셨네요
갑자기 신의 목소리때 김재환 떠오른다..
This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songs I've heard a Korean sing..breathtaking. 🤗
지금 당장에 빛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 모든 무대들이 더 빛날 미래의 페이지가 된다는게 너무 아름다븜
본인은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했지만 이상하게 계속 들어도 너무 좋기만 하다
김재환은 고음으로 유명하지만 가성과 중저음도 정말 매력적이라는걸 너무잘 느끼게 해주는 무대입니다. 이 청년가수는 늘 원곡을 크게 해치지않으면서 자신을 녹여내는데 탁월해요. 노래를 정면승부하는 배짱이 아주 두둑합니다. 당신의 남자다움에 늘 반해요
잘한다 잘한다
말씀이 제 마음이네요~
👏🏻👏🏻👏🏻 격공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김재환 진짜 좋아했었는데 아직도 노래 개잘하네 항상 행복하세요 오빠
변덕스럽고 냉정하고 음악갑질에 능한 리스너 가득한 분위기에서 항상 그 패기가 큰 모티브를 줘요
다들 피해서 남아 있던 곡 고해, 정면승부 잘 했어!!
김재환 언젠간 빛 볼 줄 알았음
진짜 이런 고해 처음 들어봐요.. 너무 홀리하고 좋네요
취향도 평가도 잠시 쉬고 일단 빠져서 듣게 될 걸 또 막 생각이 날 걸 머물게 될 걸
고해가 이렇게 설레는 노래 였다니
6초같은 6분이 지나갔다
나는 내가수가 이 전설적인 노랠 이렇게 잘 부를수 있을거란걸.. 듣기 전엔 몰랐다
It sounds cliché, but, KIMJAEHWAN doesn't sing any song in a blatant way. There have not been any predictable stages by his vocal, and he has seldom tried to make thin excuses. Sometimes, there have been times it has seemed like he is fighting a losing battle, however, he melted every wall. Win or lose, he has done his best in his own way. He has built the audience trust only by real stage performance on the ground of his endeavor, not by fancy talks or secondary settings. He has focused on the ultimate fundamentals, this is one of those.
시간이 거의 6분 짜리 곡이라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진짜 시간 순삭인데요
컨디션 난조에 지금처럼 굉장히 스케줄 산더미 같을 때 였다고 들었는데
정말 실력도 근성도 대단하다
감성은 호흡과 음색의 결이 텐데 정말 죽임
It’s a tribute to Kim Jae Hwan’s skill set as a singer that he can turn on at will the resonance and vibrato in his chest and mixed head chest voice to create this power ballad performance.
와..... 내가 이제까지 들어본 고해 중 제일 좋다...
홀리하다 홀리해.. 화이트 의상에 임재범님도 작은 천사 같다고 해주셨는데 김재환 승천하는거 아니냐구ㅎㅎㅎㅎ 자기만의 색깔로 잘 해석한것 같다 예쁜 얼굴은 덤..♥
전설님이나 곡의 무게 별개로 그냥 이 무대 자체만 두고 봐도 몰입하게 만드는 목소리 힘만으로 이미 훌륭한 보컬이다
남자금지곡에서 해제곡으로 바꾼 김재환~~~
나조차도 모르게 거부반응 있던 노래를 최애 무대로 만들어준 김재환!
여자가 들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고해 처음임... 원곡은 처절한데 김재환 버전은 뭔가 성스럽다
고해는.. 임재범의.. 신앙적 고백이라고도 하죠.. 해석을 잘한듯..
김재환 태어날 때 쯤 전설님 영상을 보다가 장발로 피아노 반주에 부르신 곡에서 허스키 두성의 흡입력이 뭔지 오지게 느꼈다 천상계 전설님의 대표곡을 그것도 불후에서 본인색깔로 부른 김재환 큰 기록이다
김재환 폭룡적으로 고트함…
원곡에 대한 리스펙이 느껴져서 가장 좋았음. 이런 멜로디를 만든 임재범에게 박수
신: 허락한다 용서한다
원곡은 남자의 진한 사랑을 절절히 고백하는 느낌이라면 김재환님이 부른 고해는 순결을 약속한 성직자가 사랑에 빠져 신에게 고해를 하는 느낌이에요.
와 노래 진짜 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