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그 어느 무엇보다 찬란했던 붉은 꽃은, 이제 그 기운을 잃어가고 점점 시들어 간다." "마치 자신을 데리러 온 듯한 고요한 바람에, 꽃은 미소를 지으며 줄기를 잡고있던 손을 놓는다." "시들어 가던 붉은 꽃잎이 바람에 휘날리고, 붉은 꽃은 마지막 기운으로 자신의 기억을 회상한다" "한 때 찬란했던 붉은 꽃의 모습을"
한형서님이 편곡하신 밤의 플라워 댄스 재작업입니다. 원 영상이 신디지아로 제작되어 따로 신디지아류 편집을 하진 않았습니다. ►한형서님 채널 영상 : ruclips.net/video/wPOBZxxwBaw/видео.html 과거 한형서님이 악보 배포를 허가하셔서 아래 링크로 악보를 공유 드립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밤플 악보 : bit.ly/2W2AITs
플라워 댄스는 슬플 때 감정을 위로해 줘요...그래서 슬플 때듣고 있으면 왠지 위로해 주는 느낌 이여서 눈물이 나고 누군가가 안아주는 느낌 이에요...그런데 밤의 플라워 댄스는 감정이 흐트러지고 복잡하고 화나고 외로울 때 곁에서 알아주고 같이 있어주는 느낌 이에요... 그래서 슬프고 화나고 기분이 망가질 때면 전 이 노래를 들어요..! 지금도 외롭고 혼란스럽고....누군가가 알아주고 사과해야 풀릴 기분에 이 노래가 감정을 다시 하나하나 퍼즐처럼 맞혀주고 있어요..또 토닥여주고 안아주어요. 고맙습니다...이 노래를 만드신 분도 피아니캐스트님 께도...
"도련님! 도련님은 해가 좋아요 달이 좋아요?" "음..글쎄 넌 뭐가 좋은데?" "전 해요!" "왜 해가 좋은데?" "크고, 밝고, 빛나잖아요! 저는 나중에 해같은 사람이 될거에요." "그럼 난 너가 돋보일 수 있도록 달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그땐 어려서 몰랐다. 해와 달은 영원히 만날 수 없다는 것을.
낮엔 밝은척 돌아다니지만 밤이 되고 드러내는 진짜 감정은 슬프고 마음이 이미 썩어들어가 눈물조차 흘릴 수 없는.. 마지막에 끝날때는 숨을 거두는 약간 그런느낌..? 우울함에 발버둥도 쳐봤지만 결국 거두고 마는.. 은 모르겠고 개좋네요 문과같이 쓰는거 뭐냐 난 이거 틀고 웹툰보는데..
정말.. 따뜻했던 바람이 점점 차가워 지면서 꽃도 같이 시들어가는 듯한 음악이에요. 가슴을 벅차게 하면서 울린달까요. 한때는 강렬하고 화려하고 아름답게 피어났으나 시간 앞에선 꼼짝 못 하고 점점 사라져가는 느낌..? 처음엔 누구든 꽃을 보면 아름답다 했지만 점점 시들어갈 수록 외면하는 모습을 표현한것 같아요. 한없이 아름답지만 결국 그것에도 끝이 있다는것.. 침울하면서도 아름다운 곡이네요. 13살에 이런 생각을 하는게 참.. 진지한것 같지만 이런 생각 해보는것도 좋겠죠? 제가 10살 때 피아노 학원을 다녔다가 너무 귀찮아서 끊었는데 피아노 캐스트님께서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소개시켜 주셔서 갑자기 의지가 솟네요.. 완전 피린이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 해보려고요..^^ 다른 분들께서도 성공하셨다니까 저도 용기 얻어서 해볼게요. 피아노 캐스트님 여기서 귀호강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겠습니다!
처음엔 애잔하게 여주를 바라기만 하다가 0:48초 쯤 부터 강하게 바뀌는게 마지막 발악으로 여주를 잡으려고 하다가 결국 여주가 떠나가고 후회하는... 그런 서브의 사랑같다 . . “그 때 너를 그대로, 가만히 놔뒀으면 지금처럼 비극인 일이 치닫지 않았을까” 추가로 뭔가 뒤로 갈수록 새 사랑이 찾아오지만 서브남주는 애써 무시하고 주인공만을 갈망하는...
꽃은 아침에만 보인다고해서 아침에만 예쁜것아니다 밤에 별빛과 함께 있는것이 아름답다. 그리고 생을 마친다. 노래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문과- 시를 쓴다 이과- 피아노 치는 속도는 ÷&:×*~: 음대생- 오 저곡 좋가 나도 저런식으로 편곡해볼까? 오늘도 귀호감 하고 갑니다^^
나는 한때 아주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꽃 이였다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 그리고 행복을 받으며 밝은 햇빛과 투명한 물방울을 받으며 아름답게 자라났다 내가 다 자라났다 . 사람들은 나를 보고 웃어주었다 . 이처럼 이쁜꽃은 세상에 없던며 칭찬을 듣기도 하였다 . 내가 자라난지 몇달이 되었다 . 사람들의 테도가 달러져 간다 . 나는 무서웠다. 사람들이 나를 잊을까봐 내생각이 맞았다 사람들은 나를 잊었다 . 나를 잊고선 나와 같이 예쁘고 찬란하게 빛나던 꽃만 보고 있었다 나는 점점 시들어져갔다 . 잎은 조금씩 내려가고 꽆잎은 떨어져 갔다 . 나는 이제 어디로 가는 것일까 ? 나는 가진것이 없다 꽃은 다 지고 잎은 말랐고 밝은 햇빛과 투명한 물방울은 없었다. 나는 그렇게 시들어갔다. 하지만 저녁이 되면 나는 아름답게 빛이 났다 . 밝은 저 보름달은 다른것이 아닌 나. 오직 나만 보았다 . 나는 행복했다 . 나는 밤이더 좋았다 . 달이 나를 봐주니까 . 나는 그래서 낮에는 나를 숨겼다 . 나를 봐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 그리고 밤에 다시 피어났다 . 아주 예쁘게 사랑받았던 그때처럼 아름답고 더아름답게 햇빛은 달빛이 되었고 투명한 물방을은 밤에 내린 슬픈 물방울이 되었다 . -나는 시든꽃이다 . 아니 시든꽃 이였다 . 하지만 나는 다시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이났다 아름답게 빛나는 달님이 나를 빛쳐주어서-
나의사랑 그대의사랑 언제가부터 이어졌다가 다시 흩어져만 가네.. 이네 꽃이 시들고 그대의 사랑도 시들어가네 나는 다시 그대와의 사랑을 이을수 없는가 당신과의 추억.. 당신과의 사랑.. 당신과의 이야기.. 나는 잊지못한다 하지만 이네 언젠가 그대와의 사랑.. 이어갈수 있다고 생각하리
가끔씩 이렇게 피아노 음악을 듣고싶은 날이 있어요. 어릴때 음악 학원 다녀본 적 없어서 진짜 알는게 하나도 없지만... 한번쯤은 조금은 피아노를 배워보고 싶단 생각이 들네요. 주변애들이 많이들 하던거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해볼걸 그랬네요. 어릴땐 모르겠죠. 귀찮게 느껴지겠죠. 하지만 경험하고 말고의 차이는 있는 것 같네요 맞아요.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그렇겠죠. 내가 뭘 정말 하고싶고 그 과정에서 나에 대해 알게 되는거니까요. 조금이라도 관심있다면 그 일을 해 보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편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unati5699 설명란에 있습니다
곡 너무 좋아요 ㅜㅜ 감사합니다💙
No se que diga el coreano ese, pero miente
@@혜미윤-g9n 설명창 링크에 있습니다
플라워댄스가 애잔하고 아름다운 꽃같은 사랑을 보는 느낌이라면,
밤의 플라워 댄스는 아름다우나 비극적이고 슬픈 사랑을 보는 느낌이네요.
둘다 슬프던데
@@xyunnyun 엌ㅋㅋㅋ
문과?
@@xyunny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도 갬성이 있다구
플라워댄스는 주인공과 주인공의 사랑이고 밤의 플라워댄스는 서브의 주인공사랑이라니까
와 찐이네
이거네.... 비유 찰떡
아 왜그래 주책맞게 두준두준하잖아....
@@gksdH 밤에 피는 꽃들도 있답니다. 그리고 이끼는 꽃이 아니에요 ^^
이거 뭔가 느낌이 그........... 뭐지? 아 맞어! 요정이 힘이 없어서 날아가다가 밤에 어떤사람이 그 요정을 길거리를 가다가 집에데려가서 키워주는데 요정이 고맙다고 자기가
자기 날 수있는....반짝이를 네어주는 것 같내요
플라워 댄스는 꽃봉오리에서 서서히 활짝 피는 꽃 같지만,
밤의 플라워 댄스는 꽃이 수명을 다해서 꽃잎이 떨어지며 멀리 흩날려지는 것 같다.
덧붙여 자신이 살면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모습을 회상하며 천천히 죽어가는 것도 같다.
문과?
아 이과는 짜지겠슴다
비유표현 대박...
역시 이과는...범접할수 없군요
오 비유 완전 이뻐요...
찐문과: (댓글 달 틈 없이 감성에 빠져듬)
유사문과: (댓글로 시 씀)
이과: 찐문과들 댓글에 시 쓰고있네ㅁㅊ
피아노과: 오 쳐봐야지 악보 좀 주세여
유튭과: 설명란에 있다고요 설명란
너과: (댓글 읽음)
춘추전국시대급 혼돈의 카오스
너과 어케 알았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너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정학과인데 피아노 치는 즁
이관데 피아노 치는즁2
+???:봐도모름
꽃은 꽃이지만,
오직 밤이라서 보이지 않는 것일 뿐일게다.
그래서, 밤은 슬프지 않다.
꽃은 아름답고,
변치 않으며,
밤은 다만, 꽃에게 잠시 드리울 뿐일테니까.
문과 수석?
@조준희 선비집안?
@조준희 진짜씹덕체는
이런거 아닌가요
@조준희 댓글창은 쓰라고 있는거지 사람한명이 쓴글에 불편한티를 내시고 계실까.....
불꽃은 밤에도 보이는데.....
ㅈㅅ여 ㅎㅎ;
"한 때 그 어느 무엇보다 찬란했던 붉은 꽃은, 이제 그 기운을 잃어가고 점점 시들어 간다."
"마치 자신을 데리러 온 듯한 고요한 바람에, 꽃은 미소를 지으며 줄기를 잡고있던 손을 놓는다."
"시들어 가던 붉은 꽃잎이 바람에 휘날리고, 붉은 꽃은 마지막 기운으로 자신의 기억을 회상한다"
"한 때 찬란했던 붉은 꽃의 모습을"
와 이거 무슨 시 구절이에요? 아니면 계정카스용 님이 직접 쓰신 건가... 글귀가 정말 예뻐요 ㅠㅠㅠㅠ
@@user-ri2gr6ti3q 캄사합니다
@@lsa73_91 오 생각에 따라 그렇게 바뀔 수 도 있네요
@@user-ql5in2jb8x 제가 쓴거에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문과여 영원하라
이런 이웃이 윗집에 살면 좋겠다
저희집은 1층이 피아노학원이라 맨날 애기들 띵똥땅똥 똑같은 노래만 치는데 계속 같은 부분에서 틀려서 언제쯤 잘 치나 집중해서 듣게됨 은 제발 다른 곡 좀 쳐라
우리 옆집에 잘 치는 언니 있는데 방음 잘 안되는 아파트라 귀호강함 ㄹㅇ
우리 윗집은 그냥 피아노를 내려찍던데
저희집은 아랫집에서 매일 할아버지 한분이 트로트 불러주심 ㅋㅌㅋㅋ
그럼 좋겠지만 층간소음때문 빠직
한형서님이 편곡하신 밤의 플라워 댄스 재작업입니다. 원 영상이 신디지아로 제작되어 따로 신디지아류 편집을 하진 않았습니다.
►한형서님 채널 영상 : ruclips.net/video/wPOBZxxwBaw/видео.html
과거 한형서님이 악보 배포를 허가하셔서 아래 링크로 악보를 공유 드립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밤플 악보 : bit.ly/2W2AITs
오
그래서 위에서 뭐가 안내려오는 거군요! 귀찮아서 안하신ㅈ....
와우
@@쀓쀓-y4p ㅋㅋㅋ
진짜 장난아니다ㅋㅋㅋㅋㅋㅋ 이거 한번 들으면 절대로 다시는 원곡으로 못되돌아감
원곡 들으면 뭔가 너무 심심해서 계속 여기로 돌아오게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원곡 치다가 이 노래 변주해서 이거만 치는중)
ㅇㅈㅇㅈ
ㄹㅇ임 역시 장조보단 단조지
원본보면 이거생각나고 편곡들으면 원곡생각남...세트..
0:50 레전드 파트다 진짜....대박ㅠㅠ들을때마다 등줄에 소름이 돋습니다ㅠ
플라워 댄스 좋은곡이죠...신비롭고 우렁차고 차분하다가 무서워지는 곡이네요
ㅇㅈ!!!!!!!!
“다음 생에 선 꼭 나를 다시 만나서 끝없이
사랑하고 아픔 따윈 없는 그런 사랑을 하자.“
“사랑과 공존하는 아픔과 슬픔을 없애고 사랑이란
단어엔 너와 나만이 공존하는 그날이 올 때까지.”
왜 댓이없지 좋아요는 많은데
이거다
끄흑ㅜㅠ
그렇게 합시다
플라워 댄스는 슬플 때 감정을 위로해 줘요...그래서 슬플 때듣고 있으면 왠지 위로해 주는 느낌 이여서 눈물이 나고 누군가가 안아주는 느낌 이에요...그런데
밤의 플라워 댄스는 감정이 흐트러지고 복잡하고 화나고 외로울 때 곁에서 알아주고 같이 있어주는 느낌 이에요...
그래서 슬프고 화나고 기분이 망가질 때면 전 이 노래를 들어요..! 지금도 외롭고 혼란스럽고....누군가가 알아주고 사과해야
풀릴 기분에 이 노래가 감정을 다시 하나하나 퍼즐처럼 맞혀주고 있어요..또 토닥여주고 안아주어요.
고맙습니다...이 노래를 만드신 분도 피아니캐스트님 께도...
0:48 여기부터 잔잔하던 분위기가 확 바뀌는데 와 눈물날뻔했어... 왠진 모르겠는데...
음악적 감수성이 풍부하셔서 그래요
와.. 하이라이트부분 대박이네요.. 진짜 절묘하게 섞어서 두곡이 완벽히 하나가 됐어요..
@@진욱-h3m 밤의 피아노곡하고 플라워 댄스용
복용할수록 내성이 생기는 약과 같아서
우리는 날이 지날수록 조급해졌다.
나를 믿어? 나를 사랑해?
- 이정현, 단어 두 알.
왠지 이 시가 떠오르네요... 절박하고 조급해서 더 애절한 느낌...
두"알" ? *알* 이라고?
내알들ㅠㅠ
@@kkkkkkkkkkk140 아 ㅁㅊㅋㅋㅋㅋㅋㅋㅋ
@@kkkkkkkkkkk140 ㅎㄷㄷ
그렇군요
"도련님! 도련님은 해가 좋아요 달이 좋아요?"
"음..글쎄 넌 뭐가 좋은데?"
"전 해요!"
"왜 해가 좋은데?"
"크고, 밝고, 빛나잖아요! 저는 나중에 해같은 사람이 될거에요."
"그럼 난 너가 돋보일 수 있도록 달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그땐 어려서 몰랐다. 해와 달은 영원히 만날 수 없다는 것을.
만나는데
@@user-cv7xg8bn4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ㄹㅇㅋㅋ만 쳐 ㄹㅇㅋㅋ만
일식은요?
이준형 이래서 이과는..
@@ctrl_x1770 만나는 것처럼 보일 뿐
진짜 이거에 중독되서 이제 원조 플라워댄스 들으면 뭔가 허전해서 자꾸 이것만 듣게됨 책임져 이사람아ㅜㅠㅠㅜ넘 좋잖뉴ㅠㅜㅜㅜㅜㅜ
플라워 댄스가 조용하고 행복하게,빛무리 아래에서 사랑을 나누는 것 같다면
밤의 플라워댄스는 그곳에 전쟁이 나 꺼져가는 빛무리 사이에서 찬란했던 나날들을 회상하며 조용히 눈을감는 것 같다.
글귀 웰케 못씀
뭐야 어디갔어
내 답글!!!
@@pantag6649 중2병 걸려서 눈에 뵈는거 없었을 때였는데 고오오오오맙다 찾게 해줘서.
@@현미밥-r7c 오냐
@@현미밥-r7c 니 고1?
아련하면서도 비극적이네..
ㅠㅠㅠㅠ플라워댄스 팡인이라 외울정도를 듣는데 편곡버전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엄청들을거같아요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ㅠㅠㅠㅠㅠㅠㅠ
네 감사합니다
@@안녕-u3s5p 졸라 자연스럽네..
@@아니요-g6z ⬅프사 뱁새가 아니라 흰머리 오목눈이라는 새에요! 뱁새는 붉은머리 오목눈이 아닌가용..?
@@아니요-g6z솔직히 제가 보기 불편해서요...ㅎㅎ 그리고 제가 말투 띄겁겐 하지 않은거 같은데..
@@아니요-g6z 불편한건 바로 고쳐야죠~ㅎ
0:50 여기가 진짜.. 대박적... 원곡보다 훨씬 서정적이고 좋은듯.. 미쳤어....
밤에는 꽃의 광합성량보다 호흡량이 많아서 박자가 늘어난 것이군요. 아주 좋은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과학??????
ㅋㅋㅋㅋ❤
이과시군요
"있지 난 모든 것 변해도 원래 모습을 잃지 않는다고 믿어"
"왜?"
"미분한다음에 적분하면 원래대로 돌아오잖아"
"띨빵아 적분상수는"
"아"
마지막 "아"가 ㅈㄴ 웃김ㅋㅋㅋㅋ
시험 PTSD 'ON'
중1이라 모르는데 미적분이 뭐에용?
@@김승준-h2d 미분은 기울기라생각하면되고 적분은 미분반대
@@user-vh9fz7xu8m 기울기 반대가뭐죠?
달빛 서려 춤추는 한밤의 꽃잎을,
자기똥을 먹어본분들은 좋아요 눌러주세요
ㅋㅋㅋㅋ
@@mimimizae
아닠ㅋㅋㅋㅋㅋㅋㅋ
@@mimimizae 왜 그러세요...
@@mimimizae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개의 곡에서 어떻게 이렇게 수많은 감정들을 느끼게 할수있을까..
우와아 색다른 느낌.. 제목도 멋있엌ㅋㅋ밤의 플라워 댄스라니 진심 소름돋네요
제가 쫌 멋있습니다 하핫
@@안녕-u3s5p 엣..?ㅋㅋㅋㅋㅋ
김예린 이런놈들 꼭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밤의 피아노랑 섞은거임
별바다 ㅇㅇ 알음
그 잠시를 버티지 못한 나의 찬란한 나날들아
영원을 다짐했던 그때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구나
내가 너에게 한송이 꽃으로 남을 수 있겠느냐.
1:27 이 부분부터 솔까 소름임 ㅇㅈ?
5개월이 지나도 아무도 ㅇㅈ하는 사람이 없었다...
G Lee 아 가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정래
ㅇㅈ
ㅇㅈ
@@easylisteningpiano1221 아 나쁜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워댄스는 진정한 사랑..
밤의 플라워댄스는 엇갈린
비극의 사랑...
편곡 미쳤다 진짜 플라워댄스 알고 지낸지 5년인데 이런 커버는 첨입니다ㅡㅜㅜㅜ
아련하고도 비극적인 음들이 너무 예뻐요 피아노를 통해서 이런 감각들을 일깨워 주는게 정말 신기할 따름이군요.. 예쁜 음들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악보 출력해서 쳐 보세요!
재미있고 하루에 1시간 20분 꼴로 연습하시면 4~6개월쯤 걸려요.
은근 쉽다는거!
직접 치면 그런 음들이 그저 귀로만 듣는거보다 더 잘 들리고 예쁠거에요.
@@땅콩-k1h 하루에 1시간 20분꼴로 4~6개월 연습하면.. 대략 180시간정도인데요..? ㅜㅠ
49개 좋아요 못참지!~50개찍어버렷!!!
저 지금 저거 치고 있는데 급발진 부분은 걍 개어렵고 그것만 아니면 칠만 해여
뭔가가 슬프면서 행복하고감동적이고 노래가이름다웠어요 노래가이름 다워서 구독과좋아요 눌렀어요! 그리고잘듣고있습니다 또 노래가좋으니 영상 많이올려주세요 ❤
플라워댄스: 모두에게 이쁨 받으며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의 노래
밤의 플라워댄스:모두에게 잊혀진채 서서히 시들어가며 비록 죽음이 머지않았지만 자신의 마지막을 한없이 아름답게 써내려가는 죽어가는 꽃의 노래
플라워 댄스는 아름답고 잔잔한 꽃이 천천히 죄우로 움직이는걸 표현 한것 같고 이건 잔잔하지만 화려하고 강렬한 아름답고 외로운 느낌 꽃으로 표헌하자면 검붉은 장미정도..
검은색 배경에 흰색과 검은색으로 예쁘게 나열되있는 피아노 건반 과 반짝이는 불빛(?)들 그리고 빠르게 움직이는 손과 아름다운 피아노의 음색
와.... 멋지다
분위기가 고조되는 느낌이 든다 뭔가
feat. 아디다스 츄리닝
아름다운 음악과 츄리닝
이게 뭐라고 울것같지... 플라워댄스는 앞으로 밝은일만 있을것같은 느낌이라면 밤의 플라워댄스는 이제 안녕히계세요...그동안 행복했어요 이런느낌이네요...
와 편곡 대박.. 플라워댄스의 비극적인 감성이 더욱 잘 묻어나있는 느낌.. 진짜 소름돋았어요 계속 듣고싶다
달이 지는 이유는 태양이 떠야하니까
달이 뜬 밤이 어두운 이유는 별이 보여야 하니까
달이 얼룩져 보이는 이유는 상처가 많으니까
그런 달이 밤을 비추면서 날 위로해 줘
- 지금까지 이과가 문과처럼 시를 지어보았습니다 -
(그 와중에 노래 진짜 너무 좋다ㅜㅜㅜ)
○달이 지든 안 지든 태양이 뜸
○달이 뜬 밤이 어두운 이유는 태양이 없어서
○달이 얼루져 보이는 이유는 소행성 등에 의해 구멍이 생겨서
@@IhowcanibegayI ㅗㅜㅑ 역시 문과들은 이과를 이기지 못하는 거군욬ㅋㅋㅋㅋ 얼른 이과가 되야겠다...!
은유와 비유
직유법 대유법
그리고 여기는 거의 비유법
웅장하다 슬프다 애잔하다 만감이 교차하는 곡이예요~~ㅠㅜ
음악에서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이 들리는 게 너무 좋다 피아노 연주만으로 서사 하나 뚝딱
와 처음에는 플라워댄스에만 익숙해져 있는 상태에서 들어가지고 인상깊다는 느낌을 못받았는데 ,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네요.. 이곡에만 있는 부분이 자꾸 귀에 맴돌아요 ㅠㅠ
그냥 플라워 댄스는 뭔가 시작하는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플라워댄스는 막을 내리는 그런 아쉬움과 애잔함과 마지막 힘을 다해 쏟아내는 느낌입니다
비극,사랑,배신
뭔가 많은 말을 하고싶지만..결론은
진짜 잘하시네요.
효과도 너무 멋져요 진짜 효과도 역대급으로 멋진 듯ㅜㅜ
손놀림이 마치 건반을 간지럼 태우는 것 같다
이게 뭐람 나 왜 울컥하냐..뭔가 아련하고 울컥울컥하고 사연있는 거 같고 한순간에 안구건조증 나은 느낌이야 눈이 촉촉해졌어ㅠ
플라워 댄스는 봄에 연인들이 찐하게 사랑하는거같고
밤의 플라워 댄스는 겨울밤에 서늘한 방에서 헤어진 연인 중 한명이 전애인을 그리워하는거같다
신이시다.. 이건 신이 아니고서 이런 아름다운 노래가 나올수가 없당 ㅠ 너무 잘조합하셨다
한형서님의 정말 멋진 편곡입니다.. ㅠ.ㅠ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ianiCast - 피아니캐스트 넵 ㅎㅎ 피아니님도 저희의 귀를 녹여주시는 피아노의 곡을 기대 하겟습니다 화이팅 힘내세용 ㅎ
낮의 플라워댄스는 누군가를 사모하는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 밤의 플라워댄스는 사모하는 누군가를 지키기위해 희생하는 것
와 더 아련하다....ㅠㅠㅠ 그냥 플라워 댄스보다 이걸 더 처보고싶음ㅠㅠ 진짜 막 딱 서브재질
낮엔 밝은척 돌아다니지만 밤이 되고 드러내는 진짜 감정은 슬프고 마음이 이미 썩어들어가 눈물조차 흘릴 수 없는.. 마지막에 끝날때는 숨을 거두는 약간 그런느낌..? 우울함에 발버둥도 쳐봤지만 결국 거두고 마는..
은 모르겠고 개좋네요 문과같이 쓰는거 뭐냐 난 이거 틀고 웹툰보는데..
이 음악은 주기적으로 들으러 와야함
내가 들었던 노래중에 제일 좋아....
아름다운 슬픔이란게 이런거구나
정말.. 따뜻했던 바람이 점점 차가워 지면서 꽃도 같이 시들어가는 듯한 음악이에요. 가슴을 벅차게 하면서 울린달까요. 한때는 강렬하고 화려하고 아름답게 피어났으나 시간 앞에선 꼼짝 못 하고 점점 사라져가는 느낌..? 처음엔 누구든 꽃을 보면 아름답다 했지만 점점 시들어갈 수록 외면하는 모습을 표현한것 같아요. 한없이 아름답지만 결국 그것에도 끝이 있다는것.. 침울하면서도 아름다운 곡이네요. 13살에 이런 생각을 하는게 참.. 진지한것 같지만 이런 생각 해보는것도 좋겠죠? 제가 10살 때 피아노 학원을 다녔다가 너무 귀찮아서 끊었는데 피아노 캐스트님께서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소개시켜 주셔서 갑자기 의지가 솟네요.. 완전 피린이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 해보려고요..^^ 다른 분들께서도 성공하셨다니까 저도 용기 얻어서 해볼게요. 피아노 캐스트님 여기서 귀호강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겠습니다!
아이구.. 초딩에 벌써 그런 생각을 하시다니.. 정말 장하네요..!! 부디 끈기를 가지시고 계속 하시기 바래요..! (글 진짜 잘 쓰셔요.. 문과인줄 알았어요큐큐)
이분이면 피아노 새벽에 치셔도 뭐라 안할자신 있다...
플라워 댄스 댓글에 누가 가슴이 싸해지고 가라앉는 느낌이랬는데 이거는 이미 가라앉았지만 아직 미련이 남아서 계속 허우적 거리는 느낌인것 같아요
희망적이게 꽃이 피고 그 꽃은 여러가지 일들을 거치면서 가장 매력전인 모습을 지닐때가 플라워댄스
이제 꽃은 점점 시들어가며 자신이 가장 빛이 났을 때를 회상하며 점점 꽃잎이 떨어지며 행복하게 죽어가는 모습이 밤의 플라워댄스인거 같아요
3:02눈물이 나요...
거미 트라우마 있어서 피아노 치는 손도 잘 못보고 손 덜덜 떨어서 피아노 소리만 들어도 눈물 나는데 이건 다른 의미로 눈물난다..
거미 트라우마랑 손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피아노 치는 손 모양이 거미랑 비슷한가..?
@@송자은 잘 모르겠지만 그런듯 해요
밤의 느낌을 잘 살리신 것 같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너를 떠나보내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기뻐하는 너의 모습이 보니까 좋다. 웃고 있지만 눈은 아닌가 봐. 눈물이 뜨겁게 느껴지네
처음엔 애잔하게 여주를 바라기만 하다가 0:48초 쯤 부터 강하게 바뀌는게 마지막 발악으로 여주를 잡으려고 하다가 결국 여주가 떠나가고 후회하는... 그런 서브의 사랑같다
.
.
“그 때 너를 그대로, 가만히 놔뒀으면 지금처럼 비극인 일이 치닫지 않았을까”
추가로 뭔가 뒤로 갈수록 새 사랑이 찾아오지만 서브남주는 애써 무시하고 주인공만을 갈망하는...
그냥 플라워댄스는 마치
사랑하는사람들이 평범하게 다투고 사랑하는느낌이지만
이곡은 사랑에 장애물이 너무 많아 힘들고지쳐 헤어져가는 연인들의 사랑같음
Oh beautiful versión. The 5th Flower Dance Of the Night of Okawari
Sound unique, isn't it?! like different melodies in background.
@@pianicast Exactly, a job well done and dedicated
난 원곡보다 이게 더 취향인듯ㅎㅎㅎ
밤의 플라워 댄스 개졓아ㅏㅡ!!!!!!!
꽃은 아침에만 보인다고해서 아침에만 예쁜것아니다 밤에 별빛과 함께 있는것이 아름답다.
그리고 생을 마친다.
노래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문과- 시를 쓴다
이과- 피아노 치는 속도는 ÷&:×*~:
음대생- 오 저곡 좋가 나도 저런식으로 편곡해볼까?
오늘도 귀호감 하고 갑니다^^
이 곡은 잔잔하고 아름다우면서 애절하고 선뜻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온몸에 소름이 쫙... 몇번이 돋는건지ㄷㄷ
노래 너무 좋아요
몽환의 댄스도 좋던데 이것도 좋네요~~ 잘듣고갑니다
나는 한때 아주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꽃 이였다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 그리고 행복을 받으며
밝은 햇빛과 투명한 물방울을 받으며
아름답게 자라났다
내가 다 자라났다 . 사람들은 나를 보고 웃어주었다 . 이처럼 이쁜꽃은 세상에 없던며
칭찬을 듣기도 하였다 .
내가 자라난지 몇달이 되었다 . 사람들의 테도가
달러져 간다 . 나는 무서웠다. 사람들이 나를
잊을까봐
내생각이 맞았다 사람들은 나를 잊었다 . 나를 잊고선 나와 같이 예쁘고 찬란하게 빛나던 꽃만
보고 있었다
나는 점점 시들어져갔다 . 잎은 조금씩 내려가고
꽆잎은 떨어져 갔다 . 나는 이제 어디로
가는 것일까 ?
나는 가진것이 없다 꽃은 다 지고 잎은 말랐고
밝은 햇빛과 투명한 물방울은 없었다.
나는 그렇게 시들어갔다. 하지만 저녁이 되면
나는 아름답게 빛이 났다 .
밝은 저 보름달은 다른것이 아닌 나.
오직 나만 보았다 . 나는 행복했다 .
나는 밤이더 좋았다 . 달이 나를 봐주니까 .
나는 그래서 낮에는 나를 숨겼다 .
나를 봐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
그리고 밤에 다시 피어났다 .
아주 예쁘게 사랑받았던 그때처럼
아름답고 더아름답게
햇빛은 달빛이 되었고 투명한 물방을은
밤에 내린 슬픈 물방울이 되었다 .
-나는 시든꽃이다 . 아니 시든꽃 이였다 .
하지만 나는 다시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이났다
아름답게 빛나는 달님이 나를 빛쳐주어서-
눈물또르륵..
빛쳐주어서..읍...
웁...우우우ㅜㅂ...웁
@조준희 솔직히 인정ㅋㅋ
와..
해를 보았는데 어찌 달을 사랑하겠습니까...
그럼에도.. 그럼에도 매일 밤이오길 기다리는건 저의 욕심이겠지요
잘가요
내 찬란했던 시절이 언젠간 기억속에 추억이겠지요..
밤에 플라워 댄스라 그러든지 듣고 자기 좋네요^.^♥ (5번 들음ㅋ)
밤의피아노곡 + 플라워댄스 띵곡들의 만남이라 안좋을수가 없네요 잘듣고갑니당
나의사랑 그대의사랑
언제가부터 이어졌다가
다시 흩어져만 가네..
이네 꽃이 시들고
그대의 사랑도 시들어가네
나는 다시 그대와의 사랑을 이을수 없는가
당신과의 추억..
당신과의 사랑..
당신과의 이야기..
나는 잊지못한다
하지만 이네 언젠가 그대와의
사랑..
이어갈수 있다고 생각하리
진짜 노래듣다가 감정이 벅차오르는 노래는 처음이다.. 밤에 꽃들이 자기들 만의 이야기 혹은 모두 잘시간 혼자 깨어있는 느낌이랄까.. 마치 큰 어둠속 숨겨진 한줄기의 진실을 찾아 해매는 그런 사람의 별빛에 빛친.뒷모습을 보는거 같ㄷ.
원곡 플라워댄스는 맑은 봄날 벚꽃 휘날리는 느낌인데 이건 밤에 핀 달맞이꽃같은 느낌
요번에 이 플라워 댄스 곡 듣고 구독하게 되어 여러곡 보고있습니다 ~!!!!♡♡♡
왜이리 슬프냐ㅠ 절절하고 애처로움,,
편곡너무 잘한것 같아요ㅠㅠ 플댄이나 밤의 플댄이나 다 좋아요ㅠㅠ
지금 제 머릿속에는 반딧불이와 꽃들이 어우러져 춤추고 있습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항상 마음속은 고요로 가득찹니다
가끔씩 이렇게 피아노 음악을 듣고싶은 날이 있어요. 어릴때 음악 학원 다녀본 적 없어서 진짜 알는게 하나도 없지만... 한번쯤은 조금은 피아노를 배워보고 싶단 생각이 들네요. 주변애들이 많이들 하던거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해볼걸 그랬네요. 어릴땐 모르겠죠. 귀찮게 느껴지겠죠. 하지만 경험하고 말고의 차이는 있는 것 같네요 맞아요.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그렇겠죠. 내가 뭘 정말 하고싶고 그 과정에서 나에 대해 알게 되는거니까요. 조금이라도 관심있다면 그 일을 해 보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문과: 감상에 젖어 글쓰기
이과: 들으면서 수학문제 풀기
너: 댓글창 내리기
중2: 눈물흘리며 카톡에 프로필 뮤직으로 올리며 글쓰기
찐문과는 글안쓰고 감상할듯
시쓴분들은 유사문과일듯
@@미정-t1k ㄹㅇㅋㅋ 극히 일부만 감동적이고 나머지는 오그라듬
이걸들으니.. 어느날..따스했던 여름날에 무지개다리를건넌
저희 진돌이생각이나네요..
ㅠㅠㅠㅠ 힘내세요 진돌이도 잘있을거에요
저희 진돌이도 포함이요 ㅜㅠ
진돌인 지금쯤 예쁘게 건강하게 그곳에서 자리 잡고 있겠죠!
플라워댄스 샾이 없는 버전치고선 엄청 뿌듯했는데 샾 플댄 보고 절망하고
그나마 샾 플댄 칠 수 있게되서 감격스러웠는데
밤의 플댄이있다뇨.... 저한테 왜그러세요 ㅠㅠㅠㅠ
처음들을때 좀 별론데? 이랬다가 지금도 생각남 진짜 좋은 곡이네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노래하는 것 같아요.. 아련하게 멀어진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달에 전하는 기분.
악보가 있어서 한 번 쳐볼까 했는데..샾이...후덜덜 이건 악보가 아닌 콩나물국이 아닌가.. 편곡하신 한형서분도 대단하시고 이걸 치는 피아니캐스트님도 ㅎㄷㄷ
ㅋㅋㅋ 저는 피아노 선생님한테 개미굴이라고 했는데ㅋㅋ
조표만 주의하면 은근 쉬워요. 게다가 1장하고 1쪽은 다 반복임ㅋㅋ
좀 어려우면 빼도 되는 부분 빼도 됨.
@@땅콩-k1h 그렇게 하면 곡이 단출해짐ㅋㅋㅋㅋ
저도 많이 그랬는데...그 노래의 특유의 느낌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음..ㅠㅠ
@@컁컁-r8c빼도 되는부분이 있긴 해요.
쉬워보여지겠지만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연주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어둠이 있기에 빛이 더 밝아 보이고
밤이 있기에 낮이 더 찬란하다.
이건 글로 설명 할 수 없다...ㄹㅇ
뭔가 슬프면서도 절망적이고 여러가지 감정들이 섞여있어서 뭐라고 설명을 할 지
감이 안 잡힌다
선생님 이 동영상의 조회수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지금 꽂혀서 한곡반복으로 듣고 있어요 아마 한 달 내내 들을 것 같네요 번창하세요
이 음악을 크게 틀어노니까 집 밖에 있는 꽃들이 갑자기 춤을 추더군요. 1분 후 바로 밤이 됬네요.
초반부를 듣고 딱!
밤의 피아노곡과 플라워 댄스를 합친 느낌이 ㅎㅎ
둘 다 좋아서 웃음짓고 들었습니다^^
거의시든꽃이 마지막힘을짜내서 다시 개화해보려는것같다 마지막에는 결국실패해서 영원히 시들어가는거고
오마이갓!울컥함ㅠ
이거다 딱 읽고 소름끼침
개화는 해냈음 마지막힘을짜내어 다시 개화하려했을때 자기도 모르게 개화한거임
이거 댓글 왜이리 밑에 있음 이게 제일 비유가 적절함 ㄹㅇ
개화하려다 인간이 밟았나요
원곡이 흩날리는 꽃잎의 춤사위를 그리고 있다면 흩날렸던 과거를 회상하는 느낌이 드네요
가을의 쓸쓸한 딱 지금의 내가 느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