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굴착 깊이는 몇 미터 파셨어요? 주변 환경이 좋아서 걱정은 덜겠는데 어차피 100미터 부근이면 암반수라 할 수 없겠고 케이싱을 잘 하셔서 지표수(건수)를 잘 차단하여요. (그라우팅 포함해서요) 처음에 하실 때 마무릴 잘 해놔야지 다음에 고치려면 돈이 더 많이 들어요. 해당 지자체 상수도사업소에 가시면 무료로 수질검사 해줍니다. 40여개 항목. 물 맛을 보시면 약간 가볍고 경쾌한 맛이 나야 음용에 좋구요. 물을 떠서 깨끗한 그릇(되도록 검정색)에 펄펄 끓인 다음 그릇 표면에 석회질이 침착되어 있는지도 잘펴보셔요. 음용적합 판정이 나왔다 하더라도 석회질 성분이 눈에 많이 관찰되더라고요. 또 주변 지층이 퇴적층이었을 경우엔 질산성 질소 계열이 검출되는데 이게 있으면 물맛이 무거워요. 청량감이 떨어지죠.(음용적합판정) 여유가 있으시면 관정이 암석일 경우 관정 청소를 한 번 하셔요. 그러면 관정 바닥에 있는 토사를 모두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정 수맥이 토양일 경우엔 수맥이 뒤흔들릴 수 있으므로 삼가하시고요. 지하수를 쓰면 보일러. 특히 전기보일러와 전기온수기가 쉽게 망가져요. 또 지하수에 섞여있는 토사 때문에 마당의 부동수전 지하 밸브가 고장나고 실내 수전에 있는 스트레이너에 그게 쌓이기도 하죠. 제가 말씀드리는 게 좀 기우같죠?
110~ 120 정도에서 나왔습니다. 네 케이싱을 하긴 했는데 처음 쓰는 모터는 토사나 암반 알갱이 때문에 오래 못쓰는 거 같더라고요. 제 경우 지하수로 가스 보일러, 상향식 하향식 두 대 돌리는데 요즘 상향식에서 좀 앓는 소리가 나서 걱정이긴 합니다. 네 수전에 모래 알갱이가 좀 쌓입니다. 수압이 약해졌다고 느낄 때 꼭지 끝을 풀어보면 알갱이가 있더군요.
대공사를 하시는군요.
관정비용은 어떻게 하는가요?
뭐 소공 중공 대공이 있다는데...
지하수 굴착 깊이는 몇 미터 파셨어요?
주변 환경이 좋아서 걱정은 덜겠는데
어차피 100미터 부근이면 암반수라 할 수 없겠고
케이싱을 잘 하셔서 지표수(건수)를 잘 차단하여요.
(그라우팅 포함해서요)
처음에 하실 때 마무릴 잘 해놔야지 다음에 고치려면 돈이 더 많이 들어요.
해당 지자체 상수도사업소에 가시면 무료로 수질검사 해줍니다. 40여개 항목.
물 맛을 보시면 약간 가볍고 경쾌한 맛이 나야 음용에 좋구요.
물을 떠서 깨끗한 그릇(되도록 검정색)에 펄펄 끓인 다음
그릇 표면에 석회질이 침착되어 있는지도 잘펴보셔요.
음용적합 판정이 나왔다 하더라도 석회질 성분이 눈에 많이 관찰되더라고요.
또 주변 지층이 퇴적층이었을 경우엔 질산성 질소 계열이 검출되는데
이게 있으면 물맛이 무거워요. 청량감이 떨어지죠.(음용적합판정)
여유가 있으시면 관정이 암석일 경우 관정 청소를 한 번 하셔요.
그러면 관정 바닥에 있는 토사를 모두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정 수맥이 토양일 경우엔 수맥이 뒤흔들릴 수 있으므로 삼가하시고요.
지하수를 쓰면 보일러. 특히 전기보일러와 전기온수기가 쉽게 망가져요.
또 지하수에 섞여있는 토사 때문에 마당의 부동수전 지하 밸브가 고장나고
실내 수전에 있는 스트레이너에 그게 쌓이기도 하죠.
제가 말씀드리는 게 좀 기우같죠?
110~ 120 정도에서 나왔습니다. 네 케이싱을 하긴 했는데 처음 쓰는 모터는 토사나 암반 알갱이 때문에 오래 못쓰는 거 같더라고요.
제 경우
지하수로 가스 보일러, 상향식 하향식 두 대 돌리는데 요즘 상향식에서 좀 앓는 소리가 나서 걱정이긴 합니다.
네 수전에 모래 알갱이가 좀 쌓입니다. 수압이 약해졌다고 느낄 때 꼭지 끝을 풀어보면 알갱이가 있더군요.
좋은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