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족브이로그]치매엄마와 장거리 장시간 당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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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엄마를 모시고 장거리 장시간 당일 가족여행을 떠났어요..
    얼마전에 답사차 다녀왔던 궁평항으로 시화방조제로 대부도까지 다녀왔어요..
    엄마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은 우리자식들의 바램이였고..
    엄마의 기억과 감정은 ....ㅠㅠ
    그래도 엄마와 함께 다녀와서 감사하다..
    이렇게라도 늘~함께하고싶은 사랑스러운 우리엄마~♡
    오늘을 저장합니다^^
    #궁평항
    #시화방조제
    #대부도
    #파도바
    #50대브이로그
    #가성비좋은 어시장
    #치매가족여행
    #예쁜치매엄마
    #당일여행

Комментарии • 22

  • @MadeByYujin
    @MadeByYujin Месяц назад +3

    무더위임에도
    엄마와의 여행을 다녀오셨네요.
    잘하셨어요~
    오늘!! 이 중요하잖아요 ^^
    엄마가 잘 기억은 못할지 몰라도
    가슴 깊이 한조각 이라도 남아있을지도,,,
    저도 엄마 모시고
    바람쐬러 한번 가야겠어요 ^^

    • @Thanks-ok
      @Thanks-ok  Месяц назад +1

      영상 편집할꺼가 많다보니..장마때 찍은영상이에요..저번주 금요일ㅎㅎ
      유진님 업로드한거 봤는데 저녁준비하느라 댓글은 아직 못썼어요~ㅎ 엄마들 기억못해도 기분좋은 느낌 한조각만이라도 남길 바라죠~^^♡
      댓글 감사해요~😊❤️

  • @fathercoconut
    @fathercoconut Месяц назад +2

    와우 너무 잘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굿입니다 ❤

    • @Thanks-ok
      @Thanks-ok  Месяц назад

      빠더 코코넛님 반갑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날씨가 덥죠? 건강유의하세요~😊❤

  • @ilsang_now
    @ilsang_now Месяц назад +2

    멋진땡큐님~~가족 모두 멋져요 ^^
    기억못하셔도 그 순간 행복하셨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
    덥지만 가족의 화합으로 이 더위를 이기시는 거 같어요
    뻥~~뚫린 바다가 좋네요 더불어 힐링했어요 😊❤

    • @Thanks-ok
      @Thanks-ok  Месяц назад +1

      서여사님! 집에 잘다녀오셨어요?
      날이 무지덥네요~~
      또 새로운 한주에도 화이팅!합시다😊❤️

  • @이선녀-r6e
    @이선녀-r6e Месяц назад +2

    에구
    찜통 더위에 ~~~
    효녀심청딸 현희님
    그 복 엄청 받을거예요
    모쪼록 건행하셔요 💒💙

    • @Thanks-ok
      @Thanks-ok  Месяц назад

      선녀님! 반갑습니다~
      날이 너무 덥죠?
      이런날씨엔 집에 계시는게 좋으실듯하네요~
      건강하시고~올림픽경기 보면서 푹~쉬세요😊❤️

  • @gialife_Canada
    @gialife_Canada Месяц назад +2

    어머님이 기분좋으셨을것 같아요 가족분들도 추억을 만드셨구요 시화나래 휴게소의 달전망대 저도 첨 구경해요 대부도는 한국 살때 가끔 갔었던 곳인데 오랫만에 보니 넘 좋으네요 가족분들이 참 밝은성품들인것 같아요 저도 덕분에 당일영행 잘 했어요^^

    • @Thanks-ok
      @Thanks-ok  Месяц назад

      우리도 엄마에게 맞춰서 다니는 여행이라 달전망대는 멀리만 봤어요..담에 다시 가보고 싶더라구요..
      우리 형제들이 마음이 잘맞아서..화이팅이 잘됩니다~
      지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 @hhp6500
    @hhp6500 Месяц назад +1

    에궁~~우리땡큐님💕💕
    아끼고 아끼는 엄마한테 간절함이 많으시지요.
    몇해 전 엄마로 돌아가주셨으면...하는 땡큐님의 바램을 함께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너무 훌륭하세요.
    엄마를 요령있게 번쩍 안아 차를 타고 어디든 떠나 추억 만드시고, 맛난 요리와
    뭣보다 어머님께 많은 이야기,,질문, 몇번이고 살갑게 부르는 "엄마"
    어쩜 몇 년 전의 어머님께 대하 듯이 똑같이하셔서 참 중요한 걸 배웁니다.
    우리땡큐님, 오늘도 화이팅요~~ 영상 감사합니다❤

    • @Thanks-ok
      @Thanks-ok  Месяц назад +1

      건강할적의 엄마가 그립고..지금 엄마가 너무 안스럽죠~^^
      엄마가 수다스러운 저에게 반응을 잘하시기때문에 늘~엄마앞에 수다쟁이가 됩니다~
      오늘 영상도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덥네요~건강유의 부탁드립니다😊❤️

  • @DODO-STORY11
    @DODO-STORY11 Месяц назад +1

    엄마는 아마도 표현으로 표시안해도
    많이 즐거웠을꺼 같습니다
    엄마는 아이들이 웃기만해도
    행복하거든요^^😊

    • @Thanks-ok
      @Thanks-ok  Месяц назад +1

      이날 여행으로 엄마는 밤에 처음 숙면을 취하셨어요~휠체어로 다녀도 운동도 되고 햇빛도 쐬고 좋았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서너니
    @서너니 Месяц назад +1

    시화방조제, 대부도는 가봤지만 궁평항은 생소한 곳이네요
    하늘이 예술이네요
    어머님이 행복하셨을 거예요
    무더위에 고생하셨어요

    • @Thanks-ok
      @Thanks-ok  Месяц назад +1

      궁평항이 석조가 아름다운곳이랍니다~
      어시장 가성비도 아주 좋았구요~가보니 좋아서 재작년때 알게 되서 몇차례 가게된곳이에요~
      서울근교라 거리가 괜찮으면 가보세요~
      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

  • @kimdontee
    @kimdontee Месяц назад +2

    땡큐오키님 시점 궁평항 잘봤어요🤗

    • @Thanks-ok
      @Thanks-ok  Месяц назад

      오키!~더운데 건강하자구~😊❤️

  • @연두
    @연두 Месяц назад +3

    시화방조제 지나면 대부도 !
    대부도 지나면 선재도 !
    선재도 지나면 영흥도잖아요
    제가 결혼하자마자 시부모님과 살다가
    아버님께서 더 늦기 전에 우리를 분가 시켜주려고 집을 팔고, 영흥도로 들어가셨어요
    그래서 시부모님 뵈러 영흥도 자주 갔어요
    대부도를 지날때마다 어느 까페를 가야하나 ~ 망설이다 그냥 지나쳤는데 이젠 정했네요 ^^
    기억은 지워졌어도
    표현은 못할지라도
    좋았던 감정은 간직하고 계실거예요
    고마운 마음도 간직하고 계실거예요
    ( 저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요 ^^)
    오늘도 땽큐님 가족분들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Thanks-ok
      @Thanks-ok  Месяц назад +1

      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를 갔는데..휠체어가 들어가기 좋은곳을 찾다가 들어가게된 카페가《 파도바》
      사장님이 아주 친절했고..바다를 한눈에 볼수 있었고 ..
      빵도 맛있었어요. ㅎ
      오다가다 들려보세요^^
      엄마가 기억못해도 잠시잠깐의 엄마의 미소만으로도 고맙고 좋았어요~
      연두님! 댓글~감사합니다😊❤️

  • @마음이가는대로-n3n
    @마음이가는대로-n3n Месяц назад +1

    저희 엄마는 고온 다습의 영향을 많이 받으시네요
    거의 기진맥진 이셔서 이 폭염중엔 기력이 없어 외출 자체를 못하세요.
    날씨가 쾌청하면 조금 낫고요
    큰병이 없어도 날씨에 따라 기운이 오락가락 하니 걱정이랍니다
    가까운곳에 나들이 한번 하려해도 못하신데요ㅜㅜ

    • @Thanks-ok
      @Thanks-ok  Месяц назад +1

      사실 이런 폭염엔 외출이 힘드시죠~
      이날의 영상은 얼마전 장마같지 않던 장마때 다녀온거에요~^^
      가족들이 여럿이 여왕마마 모시듯 다녀오니 보호자입장에선 힘도 덜들고 엄마도 훨씬 안정적이였어요.. 차에오르내리길 여러번도 엄마에겐 운동이셨어요~이날밤 아주 잘 주무셨었답니다...
      내몸인데 내맘대로 마음도 몸도 컨트롤 못하는 엄마이지만..
      영상에 남겼으니..기억못하셔도 되풀이 해서 보시다보면 좋아하시더라구요..
      유튜브 시작하게된것도 기억못하는 엄마의 일상을 저장하기 위해서였거든요..
      주저리주저리 자꾸 이야기를 하네요~ㅎ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무덥습니다~
      건강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