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200일 남은 고3에게 [𝚙𝚕𝚊𝚢𝚕𝚒𝚜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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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

  • @너에게이노래가닿기를
    @너에게이노래가닿기를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힘내. 할 수 있어. 그런데 과연 우린 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다는 말이 힘내라는 말이 오히려 힘에 부칠 때가 있습니다. 못해도 되고, 실패해도 괜찮은 세상을 우린 아직 배운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봅시다. 최선은 다해봅시다. 다만 바랍니다.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은 이미 우리의 편이기를. [스물다섯 스물하나 中]
    0:00 디오-괜찮아도 괜찮아
    3:40 파테코-힘든 거 알아
    6:32 이적-걱정말아요 그대
    10:23 비투비-괜찮아요
    14:35 에스파-쉬어가도 돼
    18:14 뉴진스-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뜨겁다
    21:27 지오디-촛불하나
    24:55 비투비-나의 바람

  • @myday2you
    @myday2yo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이것만 이겨내면 이후의 삶은 더 행복하고 자랑스러울거야 항상 응원할게 고3!

  • @user-yb2rd9wk3n
    @user-yb2rd9wk3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고3입니다.. 막 과외를 끝내고 유튜브에 잠깐 들어왔는데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네요
    과외하는 내내 많이 틀려서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위로가 되는 거 같습니다 :)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 @lovely7_8
    @lovely7_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200일이라고 숫자로 따지니 얼마 안 남은 것 같네요,, 견디고 열심히 해요, 파이팅! 이렇게 응원이 힘이 될 때도 있지만 안 될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진짜 휴식을 잠시 쉬었으면 좋겠어요.
    휴식을 취한다고 남들보다 뒤처지는게 아니더라고요 정말 자기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이것도 하나의 포커페이스유지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좋은 4년제 대학교를 가진 않았지만, 대학교 가서도 자기 하기 나름이었음을 느낀 저랍니다,,ㅎㅎ
    여러분이 원하는 대학교에 못 미친다면 그거에 "괜찮아"하고 여러 대학교도 알아보고 학과에 매력을 느끼며 또다른 목표를 만들어내고 그 에너지로 좋은 결과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수능생도 아닌데 괜시리 듣고싶더라고요,,ㅎㅎ 직장인이 되어도 지칠 수도 있어요 하하 오늘도 적당히 공부하고 포.커.페.이.스! 유지해보아요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조언하는 건 절대 아니에요 지친 나에게도 말하고 싶은 것일지도,,ㅎㅎ 제 작은 응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