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동화)똥강아지라고 부르지마!/홍성지 글 그림/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안좋다는 내용의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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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янв 2025
- 어릴적 우리집 마당에는 개 한마리가 대문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 개를 어른들은 늘 "똥개"라고 불렀습니다.
"똥개"들은 우리의 삶과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똥개"들은 자기들을 그렇게 부르는것을 본능적으로 못마땅하게
생각했을거라고 어린 마음에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마치 잡초들이 아무리 잘 자라도 잡초라고 불리우듯 똑똑하고 귀여운 우리 강아지를
똥강아지라고 불리우는것이 싫었습니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과 그린 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