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현지에서 지내보니 정말 단 한 마디도 틀린 게 없어요. 어학은 한국이 제일 잘 가르치기 때문에 지원 조건을 한국에서 다 준비해서 오는 게 좋은 것 같고(+독일인들의 폐쇄적인 성향상 친구 만드는 데에도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현지 메리트도 적구), 재정적인 것도 미리미리 준비해서 현지에서 불안감 없이 지내는 게 제일 좋습니다. 학비 안들어도 독일 행정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나가는 돈도 많고 생활이 익숙하지 않아서 나가는 돈도 꼭 생기고.. 미국 유학보다 돈이 빠져나가는 속도가 좀 더 느린 것 뿐인 것 같습니다.
그쵸! 역시 살아본 분이 안다고 도비님의 말씀 완전 공감해요. 현지에서의 불안감.... 이거 생각보다 큰 압박이더라고요. 저도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갔던 기억.. 정말 놀랐었어요. 완전히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데 돈이 이렇게 많이 드는 건가, 후라이팬 하나 작은 러그 하나하나가 모여 큰 돈이 되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살 필요가 없는 것도 사버리게 되고... 현실적으로 잘 살 준비가 되어야 그나마 절약이 가능한 것 같기도 하고요. 글 쓰다보니... 추억이 돋네요 ㅎㅎ by 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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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현지에서 지내보니 정말 단 한 마디도 틀린 게 없어요. 어학은 한국이 제일 잘 가르치기 때문에 지원 조건을 한국에서 다 준비해서 오는 게 좋은 것 같고(+독일인들의 폐쇄적인 성향상 친구 만드는 데에도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현지 메리트도 적구), 재정적인 것도 미리미리 준비해서 현지에서 불안감 없이 지내는 게 제일 좋습니다. 학비 안들어도 독일 행정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나가는 돈도 많고 생활이 익숙하지 않아서 나가는 돈도 꼭 생기고.. 미국 유학보다 돈이 빠져나가는 속도가 좀 더 느린 것 뿐인 것 같습니다.
그쵸! 역시 살아본 분이 안다고 도비님의 말씀 완전 공감해요. 현지에서의 불안감.... 이거 생각보다 큰 압박이더라고요. 저도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갔던 기억.. 정말 놀랐었어요. 완전히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데 돈이 이렇게 많이 드는 건가, 후라이팬 하나 작은 러그 하나하나가 모여 큰 돈이 되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살 필요가 없는 것도 사버리게 되고... 현실적으로 잘 살 준비가 되어야 그나마 절약이 가능한 것 같기도 하고요. 글 쓰다보니... 추억이 돋네요 ㅎㅎ by 다미안
독일 공대인데 수학 진짜 미침니다 ㅋㅋㅋㅋ
제가 평일 주말할것 없이 새벽4시에 일어나서 수학하고잇는 모습을 봅니다…
지금은 다행히 전부 1점대로 죄다 통과햇구용…
죽을것같아영
독독독 학원에서 수업듣고 독일로 건너간지 6년차... 석사 졸업후 이제는 박사를 하고 있네요. 다미안 선생님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도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우와~ 저 다미안은 잘 지냅니다. 언제 한국 방문하시면 놀러오세요~ 커피 한잔 내려드리고 싶습니다!
연속으로 질문 너무 죄송하지만,,, 1화에서는 문과생이 이과로 지원불가능하다고하셨는데, 4년제대학을 졸업했다면 문과계열 졸업이라도 이공계열 지원이 가능한가요!?!?
1화 이야기는 고등학교 문과출신을 예시로 들었던 걸겁니다. 대학의 경우 졸업한 상황이라면 전공을 바꿔 독일 학사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dasdeutsch 아, 4년제대학 이공계열을 졸업 후, 독일 이공으로 진학 가능한건가요...?
@@다솜아이 4년제 대학 전공상관 없이 졸업했다면, 그래서 다시 독일에서 대학 간다면 이공 역시 가능하다고 알고 있고 이미 많은 분들이 그렇게 가셨습니다~
@@dasdeutsch 아하.. 그런건가요!? 한국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하면 자연과학 교양 수업을 듣지않아도 독일대학 유학이 가능한가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아요.. 죄송합니다
ㅎㅅㅎ,, 제가 지원하는 예술과는 c2 라,, 슬프네요,,,
C2를 요구하는 곳은 엄청 희소한데... 엄청난 대학입학조건이네요. 웬만해선 오지 말라는 시그널이기도 하네요.
왁 거절의 시그널이 될 수도 있나보네요 ….. 이악물고 준비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