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의 과시욕이 불러온 비극 | 국어 정석민T [대성마이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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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

  • @an-oz4ym
    @an-oz4y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피난하는 그 순간에서는 동식이 애비는 마을 사람들에게 과시하는 모습을 본인이 원했으니(동식이를 데려가는 것보다 조카를 데려감으로써 타인들에게 형제의 우애를 더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게하는걸 원함) 조카를 데려갔으나 평생을 그 선택을 후회함. 그런데 피난 속의 순간에서 본인이 제일 원해서 한 행동인데 이러한 선택을 바꿀 수 있었을까?

  • @asdasdwqewwe
    @asdasdwqewwe Год назад +4

    허허..

  • @bernardeschifederico8519
    @bernardeschifederico8519 Год назад +5

    박완서 작가님은 글을 자전적인 체험 의식을 바탕으로 해서 쓰는 것으로 유명하죠. 다만 모든 작품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실제사건인 6.25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유독 많다는 점을 들어서 '소설가'라기보다는 자전적 회고에 가까운 '수필형 소설가'에 가깝다는 평가가 있기도 합니다.

  • @user-brutus7541
    @user-brutus7541 Год назад +4

    똥식아...

  • @user-ud7ej6tk8n
    @user-ud7ej6tk8n Год назад +4

    형수랑 눈맞아서 사실 뻐꾸기 한거 아님?

    • @Standard1114
      @Standard11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