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하는 그 순간에서는 동식이 애비는 마을 사람들에게 과시하는 모습을 본인이 원했으니(동식이를 데려가는 것보다 조카를 데려감으로써 타인들에게 형제의 우애를 더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게하는걸 원함) 조카를 데려갔으나 평생을 그 선택을 후회함. 그런데 피난 속의 순간에서 본인이 제일 원해서 한 행동인데 이러한 선택을 바꿀 수 있었을까?
박완서 작가님은 글을 자전적인 체험 의식을 바탕으로 해서 쓰는 것으로 유명하죠. 다만 모든 작품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실제사건인 6.25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유독 많다는 점을 들어서 '소설가'라기보다는 자전적 회고에 가까운 '수필형 소설가'에 가깝다는 평가가 있기도 합니다.
피난하는 그 순간에서는 동식이 애비는 마을 사람들에게 과시하는 모습을 본인이 원했으니(동식이를 데려가는 것보다 조카를 데려감으로써 타인들에게 형제의 우애를 더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게하는걸 원함) 조카를 데려갔으나 평생을 그 선택을 후회함. 그런데 피난 속의 순간에서 본인이 제일 원해서 한 행동인데 이러한 선택을 바꿀 수 있었을까?
허허..
박완서 작가님은 글을 자전적인 체험 의식을 바탕으로 해서 쓰는 것으로 유명하죠. 다만 모든 작품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실제사건인 6.25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유독 많다는 점을 들어서 '소설가'라기보다는 자전적 회고에 가까운 '수필형 소설가'에 가깝다는 평가가 있기도 합니다.
똥식아...
형수랑 눈맞아서 사실 뻐꾸기 한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