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racshun 소음과 발열 부분은 언제 그렇게 발생하고 또 체감되나요? 그냥 랩탑으로 쓸 때 무거운 작업시 그런 거면 이해는 되는데, 혹시 펜 필기시, 구체적으로는 삼성노트 필기하면서 인터넷 자료 참고하는 멀티태스킹 정도에도 발열과 소음이 심한가요? (현재 이온 1 사용 중인데, 윈도우 업뎃, 문서 OCR 처리 등 좀만 무거운 작업하면 팬소음 들리는 거 거슬리긴 해서, 여쭤봅니다.)
@@paskalquinard1399 고성능 작업이 아니면 12세대 이후 cpu는 빅리틀구조 덕분인지 잠깐 잠깐 펜돌다 멈추는데, 필기 작업할때는 얄짤없긴 하더군요. 멀티테스킹은 뭐 약하게 계속 돈다고 보심됩니다. 근데 사실 썬더볼트4 포트가 있다보니 egpu 꼽아서 고성능 작업할때는 하판이 얇은 문제로 방열작업이 불가능해서... 노트북 쿨러를 사용해도 방열이 전혀 안돼서 정말 비행기 이륙음이 심하더군요...PenS는 방열작업이 잘돼서 방열작업에 쿨러키면 조용한데 말이죠 ㄷㄷㄷ
사바사 케바케. 옛날에 태블릿 2개였는데 360 쓰기 시작한 뒤부터 태블릿을 사용하거나 재구매해본적이 없음. 저번에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로 넘어가서 360타입 놑북들은 이제 안쓰게 됐다만 타이핑이랑 손필기 두가지 모두 해야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라면 360이나 랩탑 스튜디오 같은 폼펙터 진짜 잘씀
이번에 북3프로는 정말 잘 나온 거 같더군요. 360시리즈는 플렉스를 쓰는 입장에서 솔직히 비추합니다. 북3 360? 16:9에 fhd라 비추합니다. 북3 프로 360? 무겁습니다. 그리고 플렉스 시절보다 힌지가 발전되긴 했겠지만, 수년째 쓰다보니 360 다 접히지 않고 힌지가 틀어져 들뜹니다. 360이 필요하면 그냥 서피스로 가세요. S펜이 필요하면 갤럭시탭으로 가세요. 윈도우에서 와콤으로 작업해야 하는 분이면 신티크로 가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s펜으로 포터블로 작업 가능한 장비가 필요하다? 그때 360을 사는겁니다. 차라리 서피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어쨌든 윈도우인 이상 키보드를 안쓰기 힘듭니다. 계속 접었다가 폈다가 하는 거? 생각보다 귀찮습니다. 그 무게에 k380 따로 들고다녀요. 걍 키보드를 붙였다 뗄 수 있는 서피스가 훨씬 낫습니다.
내용은 공감하는데 5g버전 출시 가능성때문에 프로360 못놓습니다.. 서피스를 쓰자니 갤럭시 에코시스템에 부합하지 않고 갤럭시탭은 프로 360 구매하면 굳이 쓸모가 있을까 싶고... 결국 영상과 필기, 그리고 노트북의 기능까지 만족할 수 있는 프로 360외엔 딱히 대안이 없네요. 서피스프로9도 셀룰러 버전이 있긴 한데 거긴 칩셋이 또 무슨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칩셋이 들어갔다 하고 해서 솔직히 꺼려집니다.
울트라 기대하고 있는데. 가장 걱정은.. 100W 라는 전력공급과.. 발열일 꺼 같습니다.. 13세대 프로세서와.. 4000 번대에 크래픽 카드인데. 100w 라.. 보통 저정도면.. 240w 이상 때려넣어줘야. 제성능이 나올터인데.. 과연..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지..
폰도 데스크탑도 죄다 삼성이나 일반 컴턴데...앞으로 해외 돌아다니며 편집 현지에서 바로바로 해서 올려야 될 일도 많어질거같아서 맥북프로 하 엄청 고민하구 있었는데...갤럭시북3 프로 울트라먄 그래두 맥북에 비비는건 안되겠지만 어찌 괜찮으려나 머르겠네요 4k 영상편집에두 ㅜㅜ
발열은 이제 잡을수 없음, 아무리 성능 포텐셜이 뛰어나도 발열로 쓸 수 없으니 온도,팬소음을 줄일려면 낮은부하 작업만 해야됨, 그래서 획기적인 쿨링시스템이 나와야만 됨, 노트북은 업무용으로만 쓰세요 고부하 작업(특히게임)하면 팬이 과도한 작동으로 너덜너덜해지고 다음 노트북으로 바꿀때까지 계속 소음에 시달려야됨
잘못 알고계신 부분이 있어서 추가 설명 드립니다. 울트라의 경우 완전 고사양의 랩탑이고, AAA급의 게임을 즐기는 경우에 알맞다고 하셨는데 틀렸습니다. cpu 뒤에 H 가 붙었기에 초고사양이라고 하셨는데 고사양인건 맞지만 흔히 생각하는 게이밍 노트북정도 고사양은 아닙니다. 더 고사양인 경우 HK가 붙습니다. 그리고 그래픽 카드가 RTX 4050, 4070 이 장착되긴 했지만 전력 소모가 낮은 그래픽 카드가 장착되어 있기에 그래픽 카드의 모든 성능을 내지는 못합니다. 울트라는 초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은 아니고 크리에이터용 노트북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영상편집, 포토샵, 캐드 같은 건 원활하게 돌아가겠지만 영상에서 말하신 AAA급의 초고사양 게임을 즐기기엔 한계가 있는 노트북입니다.
눈 뜬 소비자의 힘, 모이면 모일수록 세집니다. 소비자는 호구가 아닙니다. 그런데 아직 호구인 소비자 뚜껑 열리는 소식이 있네요. 삼성전자 플래그쉽 노트북 신제품이 2월1일 올해도 발표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발표된 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북3의 선배 격인 22년 프로2, 그의 선배인 21년 프로, 그의 선배인 20년 플렉스, 그의 선배인 19년 펜s... 그것의 선배인 삼성전자 노트북 펜의 호구입니다. 2018년 그 때도 지금처럼 신기능 신제품 발표가 인터넷에서 관심을 끌었고, 저도 혹 했습니다. 그 땐 2in1, 또는 올인원라는 이름으로 노트북과 태플릿PC가 합쳐진 신기능 제품이었습니다. 화면이 앞뒤로 접혀지고, S펜으로 필기가 가능했고, 노트북인데 스마트폰처럼 터치로 작동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최고 스팩이었습니다. 좀 싸게 살려고, 웹서핑으로 요모조모 조사해 보고, 18년 7월에 현금주고 시장가보다 싸게 약 200만원에 용산전자 상가 도매상으로 찾아가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근데 인터넷 상 화려한 영상들에 혹해서 가격만 조사해 보고 그냥 구매한게 화근이었습니다. 사전에 제품별 스팩 비교만 하고, 브랜드 믿고 산건데 되돌아 보니 호구되는 순간이었더군요. 삼성 플래그쉽은 철저하게 품질 평가 및 후기 조사를 해봤어야 했는데... 사용자 후기 조사를 했어야 했는데.. 신기능이라서 2in1을 사용해 보신 분들이 남긴 후기를 찾기가 그 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죠. 그래서 당했죠. 아... 삼성은 신기능 고스팩 제품으로 이렇게 영업해서 수익을 남기는구나. 갤럭시 영업 기법이더군요. 접히는 갤럭시폰도 그렇습니다. 부모님 선물해 드렸습니다 1년 정도 지나면 표면 필름에 기포가 발생합니다. 무상 AS기간 지나도 재발합니다. 무게가 무거워서 한번 떨어 뜨리면 보호 케이스가 깨집니다. 2년 동안 3번 교체했고, 결국 3번째 떨어뜨릴 때 겉면 디스플레이가 깨져버렸습니다. 더 쓰면 내부도 위험합니다. 수리비용 감내하고 쓰던지 말든지.. 이게 플래그쉽 갤럭시 경험치입니다. 제가 호구된 경험치을 말씀 드립니다. 1년도 안돼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고 재충전이 안되어서 무료 배터리 교체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재수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발열 문제 AS 받았는데 문제가 없답니다.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그냥 그렇게 쓰랍니다. CPU i3/i5/i7중에서 i7을 선택했는데 고스펙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AS센터에서 친절한데다 당연하게 그렇게 취급하길래 속은 건 데 당시엔 그 걸 인식 못했어요. 그냥 화만 났습니다. 게임이나 영상편집 등 고성능 프로그램을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평일 8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모니터링용으로 그냥 켜 놓고, 그때 그때 필기합니다. 이게 주된 루틴입니다. 발열이 쉽게 발생하고, 배터리가 허당이라서 무릎 위에선 쓰긴 불편합니다. 데스트탑용으로 적당합니다. 순간순간 필기 기능 때문에 산 거라서 제겐 필기 프로그램이 중요한데.. 타프로그램을 깔기가 까다로워서 그냥 삼성노트 사용하다가 1년치 필기분 날렸습니다. AS센터에 문의하고, 웹서핑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 봤는데 미리 파일을 여러 개로 분산해 두고, 백업해 두지 않으면 방법이 없더군요. 무던하신 분은 그냥 쓰시겠지만, 생업용이면 AS센터 방문 1년에 2번 이상은 각오하세요. 구매 후 정확히 만 24개월만인 20년 6월에 화면이 하얗게 변해서 완전 기능불량이 되는 백화현상이 발생해서 AS센터 갔더니 무상으로 보드 교체해 주었습니다. 8개월 후 또 재발, AS센터 갔더니 유상으로 중고 부품을 사용하거나 신제품으로 디스플레이를 교체하는 옵션 밖에 없다 합니다.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리 받지 않고, 23년 2월 현재 2년째 200만원짜리 노트북 받침대로 사용 중입니다. 저처럼 업무용으로 평일 기준 매일 7시간 정도 사용하면 유효기간 딱 2년짜리 신기능 고스펙 노트북입니다. 2년 이상 더 사용하시려면 제품가격의 20%는 유지비로 2년마다 계속 부담해야 합니다. 이번 신제품 갤럭시북3처럼 펜도 그 땐 초기품질과 가격은 삼성기준 플래그쉽이었습니다.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에 필기 기능이 필요해서 21년 4월부터 LG 그램 16인치 360으로 대체해서 사용 중입니다. 애플은 2in1 라인이 그 때도 없었고, 지금도 없어요. 왜 그럴까요? 언젠가 배경이 드러나겠죠. 이번 건으로 애플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라이벌사도 삼성 AS센터, 본사 말처럼 원래 그런지 어떤지 확인도 해보고 싶고 당장 생업이 급했습니다. 2018년 현재 구매가격 대비 21년에 20% 저렴하게 쿠팡에서 할부로 구매했습니다. 부자도 아닌데 이게 뭔 짓인지.. 가난한 편도 아닌긴 한데.. 받침대만 보면 뚜껑 열립니다. 원치않은 대체용 2년차 후반에 접어 들어서.. 호구 피해자 입장에서 대체용 노트북 배터리 경험치부터 말씀드립니다. 배터리가 아직 멀쩡하네요. 충전제한 80%에 설정해서 쓰는데 화면밝기 80%, 스피커 100%로 해서 유튜브 동영상 계속해서 돌리면 6시간 이상 버팁니다. 펜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차이가 엄청 크네요. 필기앱은 Drawboard 무료 버전 씁니다. 저장 파일에서 2년간 에러가 발생한 경험 자체가 없네요. 무게가 펜보다 가벼워서 침대에 누워서 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삼성 플레그 쉽과 달리 백화현상이 아직 미발생 중입니다. 왜 이렇지? 삼성 플레그 쉽처럼 사용기간 1년 지나니 화면 하단부가 깜박 거리는 그런 징후도 없습니다. 만2년이 지나지 않은 23개월째 현재.. 지금까지 디스플레이 경험 만족치 월등하게 좋습니다. 사용한 지 2년 지났다고, 제품가의 20% 수리비 청구 당하고.. 원인이 뭐냐고 진중하게 수차례 질문해서.. 담당자나 센터장이나 본사 책임자에게 원래 그런거라 면박 당할 일이 없네요. 노트북 고장이야 원래 나는 거고 수리하면 되지 뭘 그러냐고 호구 취급 당할 일도 없네요. 그게 원래 그런 게 아니었네요. 역시 삼성말처럼 원래 그런 게 아니었어요. 삼성 플래그쉽 2in1 펜이 그랬던거죠. 삼성전자 플래그쉽 영업방식이 그런거죠. 브랜드력으로 소비자에게 사기마케팅하고, 생짜 수리비로 이익 편취하는 저질 영업에 제가 당한 겁니다. 200만원짜리 노트북 받침대에 제가 호구된 겁니다. 정말 뚜껑 열립니다. LG 360 노트북의 필기 기능 와콤펜에는 아쉬움이 두가지 있습니다. AAAA 1.5V 배터리 1개를 사용하는데 이게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필기량이 일정하지 않고, 기억에 한계가 있어서 잔량이 얼마인지 항상 미확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펜촉 내구성 문제입니다. 볼펜 똥처럼 와콤펜 똥이 발생합니다. 초기 한달은 S펜과 만족도 동등합니다. 하지만 한달 이상 더 쓰면, 그리고 연속 사용시간이 1시간 이상 넘어가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가령 화면 상단에 와콤펜으로 필기하면 다른 곳에 불규칙하게 똥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요. 더욱 상황이 악화되면 인식 자체가 안됩니다. AS 받아서 펜을 교체했지만 1달 이내는 괜찮지만 계속 그렇군요. 초기에 이런 문제는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펜리셋하면 해결이 되었는데 S펜보다 못한 건 사실입니다. 갤럭시북3 전신 삼성 노트북 펜의 시중 판매 후 호구된 지 이제 5년차에 접어 드네요. 하루 7시간 미만으로 사용하신 분들도 저 같은 경우가 시간에 비례해서 많이 발생하겠죠. 이런 피해자 발생은 사라져야 합니다. 2년도 안돼 AS센터 5차례 이상 방문하게 되는 사례 없어져야 합니다. 삼성처럼 소비자 뒤통수 쳐서 수리비 뒷돈 챙기는 저급한 영업 방식도 사라지길 바랍니다. 원래 그런게 아니라 삼성전자 영업 방식이 그런 거라고 이렇게 실례로 손가락질합니다. 대체용이 기대 이상으로 성능이 좋고, 휴일에도 켜게 되고, 가벼워서 침대에서도 쓰다 보니 최근엔 하루 9시간 정도까지 켜 놓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사용시간이 조금씩 늘어 납니다. 경험치 좋네요. 200만원 짜리 노트북 받침대에서 증거용으로 전환될 날 기대해 봅니다. 왜 배터리는 그렇게 허접한지.. 삼성노트는 자동 업데이트 되면 왜 기존 자료가 날아갔는지.. 디스플레이 설계 수명이 얼마길래 2년만 지나면 백화현상이 발생하는지.. 언젠가 확인할 수 있길 바랍니다. 또 갤럭시북3 후속도 나올텐데 그 때도 잘 돌아가서 또 비교하는 후기 남기길 기대합니다. ##
이온2 200가까이 주고 샀는데 배터리 2년 좀 안되서 부풀어 오르는 Swelling 현상으로 서비스 센터 방문하고 서비스 센터 매니저랑 상담 나눴는데 배터리 부풀어 오르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고 배터리 수명이 다해서 그런거라고 무상 배터리 교환 안해주네요. 개 어이 없는 것은 배터리 충전 후 전원 없이 현재도 4시간은 쓰는데 배터리 수명이 다 해서 그랬다는 무상 교환 해 주기 싫어 꼼수를 쓰네요. 토요일 일찍 방문해서 시간도 날리고 고객 대응도 개판이고 다시는 평생 삼성 제품 안 씁니다. Swelling ain't problem. 거참 어이가 없어서... 몇년전부터인가 서비스 품질이 개탄할 정도로 낮아 졌네요. 누가 2백만원 넘는 노트북을 사고 배터리 부풀어 올라 기판이 벌어졌는데도 원래 그렇다. 수명이 다했다. 내참 어이가 없어서 살다살다 별일을 다 겪네요.
노트북은 그램이 이미 장악했음.삼성이 이번에 가격을 많이 낮추고 무게를 14인치 기준 1.17kg(LG 999g)에 아답타, 마우스 넣으면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죠. 200g차이 벌거없네라고 하지만 노트북은 무게에 따라 가격이 틀려집니다. 또 삼성을 잘안쓰는건 내구성이 낮고 고장율이 너무 높다는거지요. 이번에 환골탈퇴해서 잘 팔릴길 바라지만 LG가 휴대폰 아무리 잘만들어도 삼성에게 밀리듯 노트북도 맞찮가지 입니다.
올해 그렇게 잘나왔다더니 정말 잘나왔네용
진짜 이런식비교가 필요했어요 360끼리비교가 다른 유투브암만찾아도없엇는데 감사합니다
실물봤는데 무게랑 디자인 지리긴했음..특히 반접히는360.. 만약 발열소음까지 깔끔하면 넘사될듯ㄷㄷ
그건 포기하세요 ㅋㅋㅋ
Pen S와 갤북2 프로360 가지고 있습니다만
발열 소음은 답이 아예 없습니다 ㅋㅋㅋ
안그래도 발열이 답이 없는데,
심지어 갤북 시리즈는 하판이 너무 얇디 얇아서
방열 작업하는것도 불가능합니다 ㅡㅡ
근데 뭐 사실 그 부분만 포기하시면 실사용을 엄청 편하고 좋습니다
@@user-racshun 소음과 발열 부분은 언제 그렇게 발생하고 또 체감되나요? 그냥 랩탑으로 쓸 때 무거운 작업시 그런 거면 이해는 되는데, 혹시 펜 필기시, 구체적으로는 삼성노트 필기하면서 인터넷 자료 참고하는 멀티태스킹 정도에도 발열과 소음이 심한가요? (현재 이온 1 사용 중인데, 윈도우 업뎃, 문서 OCR 처리 등 좀만 무거운 작업하면 팬소음 들리는 거 거슬리긴 해서, 여쭤봅니다.)
@@paskalquinard1399 고성능 작업이 아니면 12세대 이후 cpu는 빅리틀구조 덕분인지 잠깐 잠깐 펜돌다 멈추는데, 필기 작업할때는 얄짤없긴 하더군요. 멀티테스킹은 뭐 약하게 계속 돈다고 보심됩니다.
근데 사실 썬더볼트4 포트가 있다보니 egpu 꼽아서 고성능 작업할때는 하판이 얇은 문제로 방열작업이 불가능해서... 노트북 쿨러를 사용해도 방열이 전혀 안돼서 정말 비행기 이륙음이 심하더군요...PenS는 방열작업이 잘돼서 방열작업에 쿨러키면 조용한데 말이죠 ㄷㄷㄷ
인텔이나 amd가 x86 버리는거 아닌 이상 윈도우 랩탑에서 arm 모델 가는거 아니면 발열, 소음은 포기하는게 맞음. 성능을 포기하던지 무게를 포기하던지
360 무겁고 디스플레이도 별로인데
깔끔정리 굿입니다
대학생이 쓰기좋은 모델, 직장인이 없무용으로 쓰기 좋은 모델, 크리에에터가 쓰기 좋은 모델, 팔방미인으로 쓰기 좋은 모델로 소개해 주세요~! 물론 갤럭시북 신제품 제품군으로 부탁드려요!
업무용 대학생용은 그냥 적당선에서 프리도스 130정도에 맞춰도충분함 크리에이터는 맥이 좋을수도 있음
ᆢ2
사전예약으로 i5가 최종혜택가 119만원 했죠. 현재는 i5모델은 저가격에 없습니다. 오늘 공홈 사전예약 뜨던데 i7 가격이 사악함
개인적으로는 논360 추천합니다.
펜 사용시 부하가 걸리는게 개선되지않았을거 같음. 이슈화가 안되어서...
그리고 태블릿 있으면 노트북으로 펜 그렇게 안쓰게 됨. 로또 번호 고를때 눈감고 찍기 말고는 거의 안씀 ㅇㅇ
사바사 케바케. 옛날에 태블릿 2개였는데 360 쓰기 시작한 뒤부터 태블릿을 사용하거나 재구매해본적이 없음. 저번에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로 넘어가서 360타입 놑북들은 이제 안쓰게 됐다만 타이핑이랑 손필기 두가지 모두 해야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라면 360이나 랩탑 스튜디오 같은 폼펙터 진짜 잘씀
360은 테블릿 안들고 다닐려고 쓰는 제품이죠 ㅋㅋㅋ
근데 또 같이 들고다니게 되는게 현실인게...
듀얼스크린이 또 굉장히 편해서 ㄷㄷㄷㄷ
특히나 갤북2 프로360에 갤탭s8 울트라가
화면 크기가 맞아서 보기 너무 편한 ㅋㅋ
여동생 사주려고 하는데..노트북이 이렇게 비쌀 줄은 몰랐네요 통장이 텅 비게 되겠지만..그래도 내 동생이니깐 사주려고 합니다 하😢
전 할인 놓쳐서 지금 못사고 있네요,,,, 할인이 다시 뜰지 ㅠㅠㅠㅠ 200주고는 사기 아까운데 ㅠㅠㅠ
아이뻐가 하도 잘나와서 아쉬운점이 없는건 아닌데, 그래도 윈도우에서만 할 수 있는게 있으니 +_+!!
안녕하세요! 프로360에 혹시 팜리젝션 기능이 있는 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레이턴시가 갤탭이랑 비교했을 땐 어떤지가 궁금합니다!
하이가이스~😁^^
갤럭시 에코시스템에대해 자세히알려주실수있나요
감은 잡히는데 생소하네용ㅎㅎ
7년째 모든 기기 애플유저인데 갤북3로 노트북을 변경해도 괜찮을까요..? 이미 맥북이랑 애플생태계에 너무 적응해버려서 오히려 불편할까 싶어요ㅠㅠ
게임 전혀 안하고 영상이나 서류만 볼건데 맥북, 그램, 갤북 셋을 두고 너무 못정하겠어요ㅠㅠ
이번에 북3프로는 정말 잘 나온 거 같더군요.
360시리즈는 플렉스를 쓰는 입장에서 솔직히 비추합니다. 북3 360? 16:9에 fhd라 비추합니다. 북3 프로 360? 무겁습니다. 그리고 플렉스 시절보다 힌지가 발전되긴 했겠지만, 수년째 쓰다보니 360 다 접히지 않고 힌지가 틀어져 들뜹니다.
360이 필요하면 그냥 서피스로 가세요.
S펜이 필요하면 갤럭시탭으로 가세요.
윈도우에서 와콤으로 작업해야 하는 분이면 신티크로 가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s펜으로 포터블로 작업 가능한 장비가 필요하다? 그때 360을 사는겁니다.
차라리 서피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어쨌든 윈도우인 이상 키보드를 안쓰기 힘듭니다. 계속 접었다가 폈다가 하는 거? 생각보다 귀찮습니다. 그 무게에 k380 따로 들고다녀요. 걍 키보드를 붙였다 뗄 수 있는 서피스가 훨씬 낫습니다.
저도 플렉스 유저인데 화면 돌려서 쓰다 키보드 필요할때 다시 돌리는게 너무 번거로워서 서피스 하나 추가로 들였네요. 휴대하기도 편하고 화면비도 3:2라 좋고 훨씬 만족합니다.
삼성컴은 왜사는거임...?
예 그래서 제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서피스 프로4, 삼성 Pen S. 갤럭시탭 s8. 갤럭시 탭s8 U, 갤럭시북2 프로360.....
까짓꺼 다 사시면 고민할것도 없고 편하고 좋습니다
내용은 공감하는데 5g버전 출시 가능성때문에 프로360 못놓습니다..
서피스를 쓰자니 갤럭시 에코시스템에 부합하지 않고
갤럭시탭은 프로 360 구매하면 굳이 쓸모가 있을까 싶고...
결국 영상과 필기, 그리고 노트북의 기능까지 만족할 수 있는 프로 360외엔 딱히 대안이 없네요.
서피스프로9도 셀룰러 버전이 있긴 한데 거긴 칩셋이 또 무슨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칩셋이 들어갔다 하고 해서 솔직히 꺼려집니다.
삼성이 애플보다 혁신적이다. 심성은 못만드는게 아니라 안만드는거다 진짜 ㅋㅋ
전자계의 밀당(?)
갤럭시 탭과 갤럭시 북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갤탭에 대한 영상이 아니지만 이 영상으로도 어느정도 갤럭시 노트북들의 주요 체크 지점을 알 수 있어서 좋네요. 휴대성을 챙기면서 어느정도 업무까지 챙기려면 탭보단 갤북이 낫겠어요
쇼핑몰에 북3 프로 14인치 검색해 봤는데 200만원 넘는것만 뜨더라구요.. 혹시 어디서 구매해야하나요?
그게 지금 초기물량이 완판돼서 가격을 임시로 써놓거라고 합니다 14인치?는 그가격이 아닙니다 물량풀리면 다시 할인행사 할건데 언젠지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KoreanGigoro 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amsung Galaxy Book 3 Pro 360의 S Pen 대기 시간(ms)은 얼마입니까?
삼성 태블릿처럼 S-Pen으로도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울트라 기대하고 있는데. 가장 걱정은.. 100W 라는 전력공급과.. 발열일 꺼 같습니다.. 13세대 프로세서와.. 4000 번대에 크래픽 카드인데. 100w 라.. 보통 저정도면.. 240w 이상 때려넣어줘야. 제성능이 나올터인데.. 과연..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지..
네 잘보고 갑니다
폰도 데스크탑도 죄다 삼성이나 일반 컴턴데...앞으로 해외 돌아다니며 편집 현지에서 바로바로 해서 올려야 될 일도 많어질거같아서 맥북프로 하 엄청 고민하구 있었는데...갤럭시북3 프로 울트라먄 그래두 맥북에 비비는건 안되겠지만 어찌 괜찮으려나 머르겠네요 4k 영상편집에두 ㅜㅜ
발열은 이제 잡을수 없음, 아무리 성능 포텐셜이 뛰어나도 발열로 쓸 수 없으니 온도,팬소음을 줄일려면 낮은부하 작업만 해야됨, 그래서 획기적인 쿨링시스템이 나와야만 됨, 노트북은 업무용으로만 쓰세요 고부하 작업(특히게임)하면 팬이 과도한 작동으로 너덜너덜해지고 다음 노트북으로 바꿀때까지 계속 소음에 시달려야됨
갤럭시북3 울트라는 언제정도 출시 될까요???
사전예약은 2.14 공식 출시가 2.22 라고 알고있습니다
2.14 사전예약 시작입니다!(울트라)
울트라 외 다른 모델들은 이미 사전예약 받고있고, 17일부터 정식 출시입니다. 이번 주 쇼핑사이트 곳곳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 시작 알아보심 좋을 것 같아요!
북3프로 140대에 나왔다가 다시 가격올랐던데 지금 추천하는게맞음??
그램에 비하면 가격은 싸고 성능은 더 좋음
120만원이라 인기좋았던거지 다시 인기 뒤짐
지르려고 생각중인데... 어떤 제품을 어떤 타이밍에 살 것인가가 관건이네요....ㅠㅠ
i5 모델 사야하는데 16일에는 물량 나오겠죠..?
Book2에서 디스플레이 때문에 가독성 & 플리커 이슈가 있었는데
Book3에서 이점 개선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가독성은 확실히 개선되었고 훌륭한 수준인데 플리커는 14, 16인치 모두 있습니다.
@@이종엽-n7i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에 3프로 16인치 겨우 140에 구했네요
물량이 없어서 구하기 너무 어려움 ㅠ
안녕하세요! 혹시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이 가격이 있나요? 교육할인가도 이렇게 안나오던데...
구매 어디서 하나요?
구매어디서 하셨나요?
14인치 119만원 구매해서 어제 받았습니다ㅎㅎ
이렇게나 빨리..?!!
혹시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user-YujinUniv 2/2일에 11번가요!
@@gonago 기부니가 좋습니다
@@YEONNI23 이젠 할인 불가능하나요?
이언니 왜자꾸 이뻐지지😊
이번 갤북3가 칭찬이 많네요
오늘 의상 이쁘네용
잘못 알고계신 부분이 있어서 추가 설명 드립니다. 울트라의 경우 완전 고사양의 랩탑이고, AAA급의 게임을 즐기는 경우에 알맞다고 하셨는데 틀렸습니다.
cpu 뒤에 H 가 붙었기에 초고사양이라고 하셨는데 고사양인건 맞지만 흔히 생각하는 게이밍 노트북정도 고사양은 아닙니다. 더 고사양인 경우 HK가 붙습니다.
그리고 그래픽 카드가 RTX 4050, 4070 이 장착되긴 했지만 전력 소모가 낮은 그래픽 카드가 장착되어 있기에 그래픽 카드의 모든 성능을 내지는 못합니다.
울트라는 초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은 아니고 크리에이터용 노트북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영상편집, 포토샵, 캐드 같은 건 원활하게 돌아가겠지만 영상에서 말하신 AAA급의 초고사양 게임을 즐기기엔 한계가 있는 노트북입니다.
HX로 바꼈는데요
갤럭시 유니버스 네이밍 ㄱㅊ은데여? ㅋㅋㅋㅎㅋㅋㅋ😂
i5랑 i7 중 무엇을 구매해야 할까요?
그냥 입력 속도 차이임(사람으로 치면 뇌) 쓰는데 아무지장없음
초기 Cpu는 차이가 있는데 10세대 이후는 15프로 성능차이밖에 안나서 큰체감은 안남 오히려 메모리 를 최대한 확장하는게 좋음
i5로 구매하세요.
웬만한 작업은 체감하기 힘들어요.
게임 = i7
웹서핑+공뷰 = i5
게임하시려면 i7은 되셔야 해요...!
이번 노트북 작심하고 평정하러나온듯 가격및 성능 조온나잘나옴
내년에 갤럭시탭 S9 울트라랑 ➕️(플러스)기본등 이렇게 플렉스까지 꼭 보고싶다.~~~^^
눈 뜬 소비자의 힘, 모이면 모일수록 세집니다. 소비자는 호구가 아닙니다.
그런데 아직 호구인 소비자 뚜껑 열리는 소식이 있네요.
삼성전자 플래그쉽 노트북 신제품이 2월1일 올해도 발표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발표된 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북3의 선배 격인 22년 프로2,
그의 선배인 21년 프로, 그의 선배인 20년 플렉스, 그의 선배인 19년 펜s...
그것의 선배인 삼성전자 노트북 펜의 호구입니다.
2018년 그 때도 지금처럼 신기능 신제품 발표가 인터넷에서 관심을 끌었고, 저도 혹 했습니다.
그 땐 2in1, 또는 올인원라는 이름으로 노트북과 태플릿PC가 합쳐진 신기능 제품이었습니다.
화면이 앞뒤로 접혀지고, S펜으로 필기가 가능했고, 노트북인데 스마트폰처럼 터치로
작동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최고 스팩이었습니다.
좀 싸게 살려고, 웹서핑으로 요모조모 조사해 보고, 18년 7월에 현금주고 시장가보다 싸게
약 200만원에 용산전자 상가 도매상으로 찾아가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근데 인터넷 상 화려한 영상들에 혹해서 가격만 조사해 보고 그냥 구매한게 화근이었습니다.
사전에 제품별 스팩 비교만 하고, 브랜드 믿고 산건데 되돌아 보니 호구되는 순간이었더군요.
삼성 플래그쉽은 철저하게 품질 평가 및 후기 조사를 해봤어야 했는데...
사용자 후기 조사를 했어야 했는데..
신기능이라서 2in1을 사용해 보신 분들이 남긴 후기를 찾기가 그 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죠.
그래서 당했죠.
아... 삼성은 신기능 고스팩 제품으로 이렇게 영업해서 수익을 남기는구나.
갤럭시 영업 기법이더군요.
접히는 갤럭시폰도 그렇습니다. 부모님 선물해 드렸습니다
1년 정도 지나면 표면 필름에 기포가 발생합니다. 무상 AS기간 지나도 재발합니다.
무게가 무거워서 한번 떨어 뜨리면 보호 케이스가 깨집니다.
2년 동안 3번 교체했고, 결국 3번째 떨어뜨릴 때 겉면 디스플레이가 깨져버렸습니다.
더 쓰면 내부도 위험합니다.
수리비용 감내하고 쓰던지 말든지.. 이게 플래그쉽 갤럭시 경험치입니다.
제가 호구된 경험치을 말씀 드립니다.
1년도 안돼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고 재충전이 안되어서 무료 배터리 교체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재수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발열 문제 AS 받았는데 문제가 없답니다.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그냥 그렇게 쓰랍니다.
CPU i3/i5/i7중에서 i7을 선택했는데 고스펙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AS센터에서 친절한데다 당연하게 그렇게 취급하길래 속은 건 데 당시엔 그 걸 인식 못했어요.
그냥 화만 났습니다.
게임이나 영상편집 등 고성능 프로그램을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평일 8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모니터링용으로 그냥 켜 놓고, 그때 그때 필기합니다.
이게 주된 루틴입니다.
발열이 쉽게 발생하고, 배터리가 허당이라서 무릎 위에선 쓰긴 불편합니다.
데스트탑용으로 적당합니다.
순간순간 필기 기능 때문에 산 거라서 제겐 필기 프로그램이 중요한데..
타프로그램을 깔기가 까다로워서 그냥 삼성노트 사용하다가 1년치 필기분 날렸습니다.
AS센터에 문의하고, 웹서핑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 봤는데 미리 파일을 여러 개로 분산해 두고,
백업해 두지 않으면 방법이 없더군요.
무던하신 분은 그냥 쓰시겠지만, 생업용이면 AS센터 방문 1년에 2번 이상은 각오하세요.
구매 후 정확히 만 24개월만인 20년 6월에 화면이 하얗게 변해서 완전 기능불량이 되는
백화현상이 발생해서 AS센터 갔더니 무상으로 보드 교체해 주었습니다.
8개월 후 또 재발, AS센터 갔더니
유상으로 중고 부품을 사용하거나 신제품으로 디스플레이를 교체하는 옵션 밖에 없다 합니다.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리 받지 않고,
23년 2월 현재 2년째 200만원짜리 노트북 받침대로 사용 중입니다.
저처럼 업무용으로 평일 기준 매일 7시간 정도 사용하면 유효기간 딱 2년짜리
신기능 고스펙 노트북입니다.
2년 이상 더 사용하시려면 제품가격의 20%는 유지비로 2년마다 계속 부담해야 합니다.
이번 신제품 갤럭시북3처럼 펜도 그 땐 초기품질과 가격은 삼성기준 플래그쉽이었습니다.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에 필기 기능이 필요해서 21년 4월부터 LG 그램 16인치 360으로 대체해서
사용 중입니다.
애플은 2in1 라인이 그 때도 없었고, 지금도 없어요. 왜 그럴까요?
언젠가 배경이 드러나겠죠. 이번 건으로 애플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라이벌사도 삼성 AS센터, 본사 말처럼 원래 그런지 어떤지 확인도 해보고 싶고
당장 생업이 급했습니다.
2018년 현재 구매가격 대비 21년에 20% 저렴하게 쿠팡에서 할부로 구매했습니다.
부자도 아닌데 이게 뭔 짓인지.. 가난한 편도 아닌긴 한데.. 받침대만 보면 뚜껑 열립니다.
원치않은 대체용 2년차 후반에 접어 들어서..
호구 피해자 입장에서 대체용 노트북 배터리 경험치부터 말씀드립니다.
배터리가 아직 멀쩡하네요.
충전제한 80%에 설정해서 쓰는데 화면밝기 80%, 스피커 100%로 해서
유튜브 동영상 계속해서 돌리면 6시간 이상 버팁니다. 펜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차이가 엄청 크네요.
필기앱은 Drawboard 무료 버전 씁니다.
저장 파일에서 2년간 에러가 발생한 경험 자체가 없네요.
무게가 펜보다 가벼워서 침대에 누워서 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삼성 플레그 쉽과 달리 백화현상이 아직 미발생 중입니다.
왜 이렇지?
삼성 플레그 쉽처럼 사용기간 1년 지나니 화면 하단부가 깜박 거리는 그런 징후도 없습니다.
만2년이 지나지 않은 23개월째 현재.. 지금까지 디스플레이 경험 만족치 월등하게 좋습니다.
사용한 지 2년 지났다고, 제품가의 20% 수리비 청구 당하고..
원인이 뭐냐고 진중하게 수차례 질문해서..
담당자나 센터장이나 본사 책임자에게 원래 그런거라 면박 당할 일이 없네요.
노트북 고장이야 원래 나는 거고 수리하면 되지 뭘 그러냐고 호구 취급 당할 일도 없네요.
그게 원래 그런 게 아니었네요.
역시 삼성말처럼 원래 그런 게 아니었어요.
삼성 플래그쉽 2in1 펜이 그랬던거죠. 삼성전자 플래그쉽 영업방식이 그런거죠.
브랜드력으로 소비자에게 사기마케팅하고, 생짜 수리비로 이익 편취하는 저질 영업에
제가 당한 겁니다.
200만원짜리 노트북 받침대에 제가 호구된 겁니다.
정말 뚜껑 열립니다.
LG 360 노트북의 필기 기능 와콤펜에는 아쉬움이 두가지 있습니다.
AAAA 1.5V 배터리 1개를 사용하는데 이게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필기량이 일정하지 않고, 기억에 한계가 있어서 잔량이 얼마인지 항상 미확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펜촉 내구성 문제입니다.
볼펜 똥처럼 와콤펜 똥이 발생합니다. 초기 한달은 S펜과 만족도 동등합니다.
하지만 한달 이상 더 쓰면, 그리고 연속 사용시간이 1시간 이상 넘어가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가령 화면 상단에 와콤펜으로 필기하면 다른 곳에 불규칙하게 똥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요.
더욱 상황이 악화되면 인식 자체가 안됩니다.
AS 받아서 펜을 교체했지만 1달 이내는 괜찮지만 계속 그렇군요.
초기에 이런 문제는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펜리셋하면 해결이 되었는데
S펜보다 못한 건 사실입니다.
갤럭시북3 전신 삼성 노트북 펜의 시중 판매 후 호구된 지 이제 5년차에 접어 드네요.
하루 7시간 미만으로 사용하신 분들도 저 같은 경우가 시간에 비례해서 많이 발생하겠죠.
이런 피해자 발생은 사라져야 합니다.
2년도 안돼 AS센터 5차례 이상 방문하게 되는 사례 없어져야 합니다.
삼성처럼 소비자 뒤통수 쳐서 수리비 뒷돈 챙기는 저급한 영업 방식도 사라지길 바랍니다.
원래 그런게 아니라 삼성전자 영업 방식이 그런 거라고 이렇게 실례로 손가락질합니다.
대체용이 기대 이상으로 성능이 좋고, 휴일에도 켜게 되고, 가벼워서 침대에서도 쓰다 보니
최근엔 하루 9시간 정도까지 켜 놓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사용시간이 조금씩 늘어 납니다. 경험치 좋네요.
200만원 짜리 노트북 받침대에서 증거용으로 전환될 날 기대해 봅니다.
왜 배터리는 그렇게 허접한지.. 삼성노트는 자동 업데이트 되면 왜 기존 자료가 날아갔는지..
디스플레이 설계 수명이 얼마길래 2년만 지나면 백화현상이 발생하는지..
언젠가 확인할 수 있길 바랍니다.
또 갤럭시북3 후속도 나올텐데 그 때도 잘 돌아가서 또 비교하는 후기 남기길 기대합니다.
##
문제는... 최저가를 찾아서 결제해야 한다는거... 난 찾지 못 했어...
주현영 생각 나는거 나 뿐임?ㅋㅋㅋㅋㅋㅋㅋ
모바일로 보기엔 글자가 너무 작네요
119만원이라 핫했던거라.. 그 이상가격이면
삼성 영업사원 같음... ㅎㅎㅎ
그만큼 진정성 있어 보인다는 의미...
이온2 200가까이 주고 샀는데 배터리 2년 좀 안되서 부풀어 오르는 Swelling 현상으로 서비스 센터 방문하고 서비스 센터 매니저랑 상담 나눴는데 배터리 부풀어 오르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고 배터리 수명이 다해서 그런거라고 무상 배터리 교환 안해주네요. 개 어이 없는 것은 배터리 충전 후 전원 없이 현재도 4시간은 쓰는데 배터리 수명이 다 해서 그랬다는 무상 교환 해 주기 싫어 꼼수를 쓰네요. 토요일 일찍 방문해서 시간도 날리고 고객 대응도 개판이고 다시는 평생 삼성 제품 안 씁니다. Swelling ain't problem. 거참 어이가 없어서... 몇년전부터인가 서비스 품질이 개탄할 정도로 낮아 졌네요. 누가 2백만원 넘는 노트북을 사고 배터리 부풀어 올라 기판이 벌어졌는데도 원래 그렇다. 수명이 다했다. 내참 어이가 없어서 살다살다 별일을 다 겪네요.
와 저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배터리 빼고 코드 갖고 다닙니다..
삼성은 좀 배워가야겠다 이번꺼는... 라인업 복잡해보이긴 했음
디스플레이가 나아진게 없다면 굳이 살 필요없음.
근데 많이 좋나요???
울트라 모델로는 못하는게 없을정도로 좋습니다
말끝 높이지 마요..😂
애플 중증님께서 갤북을 ㄷㄷ
이쁘시네요~^^
구매한게 아직안옴 ㅋㅋ 10일 이후에나 온다고 주문 폭주라 ㅋㅋ
예뻐지신 턱선이 갤럭시북3를 이기네요~*
노트북은 그램이 이미 장악했음.삼성이 이번에 가격을 많이 낮추고 무게를 14인치 기준 1.17kg(LG 999g)에 아답타, 마우스 넣으면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죠. 200g차이 벌거없네라고 하지만 노트북은 무게에 따라 가격이 틀려집니다. 또 삼성을 잘안쓰는건 내구성이 낮고 고장율이 너무 높다는거지요. 이번에 환골탈퇴해서 잘 팔릴길 바라지만 LG가 휴대폰 아무리 잘만들어도 삼성에게 밀리듯 노트북도 맞찮가지 입니다.
노태문 물량이나 풀어~~지갑은 열려있어~~
사과를 배신하심?
1빠!
엘지그램 : 사망
ㅋ빜ㅣ
그냥 제일 비싼 울트라사야지 ㅋ
빠이가이스가 좀 븅딱같긴 하지.ㅋㅋㅋ
1
빠이가이스좀 안하면 안되나 ㅋㅋ 뭔가좀...촌스럽네 ㅋㅋ
그럼 빠이가이즈 하기 전에 끄셈 ㅉㅉ
@@asgrdo1명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 고나고님의 트레이트마크를 ~
진짜 하나도안궁금하다 지가 사고싶은거 알아서 사는거아닌가
4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4등 하는게 어딨음 ㅋㅋㅋ
4등 칭찬해
@@only.joohy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봐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