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이 느리고 굉장히 내성적인 초4남아 부모님 인데요 오늘 초2 남자아이한테 주먹으로 많이 맞고 xx새끼 욕설도 듣고 아이가 많이 울었어요. 한마디하려고 했더니 자전거타고 가버려서 ~~~우리아이는 얼굴에 피도 났어요. ㅜㅜ 근데 제가 겨우 초2에게 뭐라고 할수가 없는거에요. 그아이는 부모도 없고 자전거타면서 우리 아이를 때리고 도망가고 반복 자전거 안탈때도 괴롭힌거 봤지만 사회성이 워낙없어 키워주려고 친구와 어울리며 싸우면서 컸던 내생각도 났고 ㅜㅜ우리 아이보다 엄청 달리기가 8배는 빠르고 발달도 신경도 좋은데 때리고 도망가고 반복하더군요. 하지만 우리아이한테 한번 잡히더니 손아귀힘에는 못당하더라고요. 그러니 그아동이 우리아이 발로차던데 우리아이는 그때까지도 단한번을 안때리는것임 ㅜㅜ 우리 아이가 막 우는데 저는 방관만했어요. 놀이터에서 놀다가 맞는거 한두번이 아니기도했고 집에선 늘 부모 때리더니 놀이터에서 첨본 동생이 때려도 한번을 못때리네 늘 속상했고 언젠가는 맞고 싸우면서 이기겠지 내면의 힘을 키워주려고요.그런데 이게 아이는 엄마는 어차피 소용없어 등등 저한테 화를 내요 ㅜㅜ 저도 사실 지친것도 있었고요 첨본 아이에게 뺨을 맞고 있어도 어쨌든 6살짜리인데 ㅜㅡ 놀이터 갈때마다 제가 늘 중재를 할수가없어요 놀이터가서 쫌 아니다싶으면 놀지마라고 해도 끝까지 놀아줘놓고 결국 맞고 울고 엄마탓 휴~~!! 오늘처음 아이가 나도 태권도 학원 보내달라는데 보내봐야 적응도 못하고 쉽게 지치고 발달이 느리다보니 동작도 따라못하고 특수체육센터 다니면서 균형잡기 하는데 ㅜㅜ 유도나 태권도를 보내줘야 할지말지 정말 고민됩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의 아들 키우는 입장으로 정말 공감되면서 함께 고민이 됩니다ㅠㅠㅠㅠ 제 생각엔 유도나 태권도 같은 어떠한 종목을 잘 선택해서 해결되거나 나아질 상황이라기 보다는 좋은 체육관의 관장님이나 사범님을 만나셔서 그 체육관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같은 운동을 하는 형,동생간의 예의와 존중을 통해 세상을 익혀 나가 점차 씩씩하고 든든하게 성장해 가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도 관장으로서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만 언제나 힘듭니다ㅠㅠ 짧은 댓글로나마 위로와 걱정을 전해드립니다..ㅠ
@@hkjudo0501 댓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아이가 소그룹으로 라포형성은 가능한데 6명 이상은 힘들어하긴 했어요 그런데 사실 이런 소그룹이 돈 안됀다고 받아주시지도 않아요. 저같아도 안받을거고요 정작 우리아이 같은 아이들 받아주려면 힘들고 여건상 안맞고 소그룹으로 받아주시면 발달센터비용 만큼 40분에 5.5~6만정도 받아도 낼수있는뎅~ ㅜㅜ 사실 특수체육이 쫌 비싸도 엄마들이 보내는게 소그룹 짝수업 사회성훈련 가능해서 보내거든요 화경유도관 홧팅 하시고 사업 번창 하시고 내 아이 먼저 알아주고 감정읽어주기 합시다. 닭똥같은 눈물 더이상 보고싶지가 않아요. 태권도 유도 상관없이 보복하겠다고 보복심에 체육관을 보내달라? 휴~~!!
오늘도 좋은 기술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한수 배워갑니다
잡기뜯기 아무도 설명안해줘서 힘드었는데 감사합니다!!
유도계의 브라움..오늘도 브라움만 믿고 갑니다
경제는 이진우, 유도는 화경관장님
설명의 황제~~~ 😊
유도계 해리포터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 잡기가 이런 거 군요😂..정진하겠습니다
쇼츠에서 넘기다 만나면 재생이 안되요😢
정말요? 어떤 영상인지 제보 부탁드려요!'
2등이다~
1등이다~
발달이 느리고 굉장히 내성적인 초4남아 부모님 인데요 오늘 초2 남자아이한테 주먹으로 많이 맞고 xx새끼 욕설도 듣고 아이가 많이 울었어요. 한마디하려고 했더니 자전거타고 가버려서 ~~~우리아이는 얼굴에 피도 났어요. ㅜㅜ 근데 제가 겨우 초2에게 뭐라고 할수가 없는거에요. 그아이는 부모도 없고 자전거타면서 우리 아이를 때리고 도망가고 반복 자전거 안탈때도 괴롭힌거 봤지만 사회성이 워낙없어 키워주려고 친구와 어울리며 싸우면서 컸던 내생각도 났고 ㅜㅜ우리 아이보다 엄청 달리기가 8배는 빠르고 발달도 신경도 좋은데 때리고 도망가고 반복하더군요.
하지만 우리아이한테 한번 잡히더니 손아귀힘에는 못당하더라고요. 그러니 그아동이 우리아이 발로차던데 우리아이는 그때까지도 단한번을 안때리는것임 ㅜㅜ 우리 아이가 막 우는데 저는 방관만했어요. 놀이터에서 놀다가 맞는거 한두번이 아니기도했고 집에선 늘 부모 때리더니 놀이터에서 첨본 동생이 때려도 한번을 못때리네 늘 속상했고 언젠가는 맞고 싸우면서 이기겠지 내면의 힘을 키워주려고요.그런데 이게 아이는 엄마는 어차피 소용없어 등등 저한테 화를 내요 ㅜㅜ
저도 사실 지친것도 있었고요 첨본 아이에게 뺨을 맞고 있어도 어쨌든 6살짜리인데 ㅜㅡ 놀이터 갈때마다 제가 늘 중재를 할수가없어요
놀이터가서 쫌 아니다싶으면 놀지마라고 해도 끝까지 놀아줘놓고 결국 맞고 울고 엄마탓
휴~~!!
오늘처음 아이가 나도 태권도 학원 보내달라는데 보내봐야 적응도 못하고 쉽게 지치고 발달이 느리다보니 동작도 따라못하고
특수체육센터 다니면서 균형잡기 하는데 ㅜㅜ
유도나 태권도를 보내줘야 할지말지 정말 고민됩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의 아들 키우는 입장으로 정말 공감되면서 함께 고민이 됩니다ㅠㅠㅠㅠ
제 생각엔 유도나 태권도 같은 어떠한 종목을 잘 선택해서 해결되거나 나아질 상황이라기 보다는
좋은 체육관의 관장님이나 사범님을 만나셔서 그 체육관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같은 운동을 하는 형,동생간의 예의와 존중을 통해 세상을 익혀 나가 점차 씩씩하고 든든하게 성장해 가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도 관장으로서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만 언제나 힘듭니다ㅠㅠ
짧은 댓글로나마 위로와 걱정을 전해드립니다..ㅠ
@@hkjudo0501 댓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아이가 소그룹으로 라포형성은 가능한데 6명 이상은 힘들어하긴 했어요 그런데 사실 이런 소그룹이 돈 안됀다고 받아주시지도 않아요.
저같아도 안받을거고요
정작 우리아이 같은 아이들 받아주려면 힘들고 여건상 안맞고 소그룹으로 받아주시면 발달센터비용 만큼 40분에 5.5~6만정도 받아도 낼수있는뎅~ ㅜㅜ
사실 특수체육이 쫌 비싸도 엄마들이 보내는게 소그룹 짝수업 사회성훈련 가능해서 보내거든요
화경유도관 홧팅 하시고 사업 번창 하시고
내 아이 먼저 알아주고 감정읽어주기 합시다.
닭똥같은 눈물 더이상 보고싶지가 않아요. 태권도 유도 상관없이 보복하겠다고 보복심에 체육관을 보내달라? 휴~~!!
3등이다~
4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