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바다를 보며 달리는 것은 마치 꿈을 꾸는 기분이지만.. 당시에는 각종 위험요소(모래, 차량 등)들을 신경쓰느라, 그리고 복귀 버스 시간에 맞춰서 가야하는 압박감에 정신없이 달리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종주 목표시간을 충분히 정말 기~일게 잡고 가신다면 동해안의 이색 경치를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은 확실합니다 ㅋㅋ
실제로 저때 모래에 뒷바퀴 슬립날 뻔 했던 적이 몇 번 있어서 정말 식겁했었죠.. 동해안 자전거길은 좋은 경치에 비해 위험 요소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정말 주의를 요하는 것 같아요. 추암해변에서 마주친 분 자전거가 단순 미니벨로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브롬톤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ㅎ (철길에 바퀴가 걸려서 제대로 넘어진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에 좋아요 30개뿐이라니 . . .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드뎌 동해안길도 마무리 지으셨군욤~~^^ 바다내음 맡으며 달리는 기분이 어떨까요 한번도 달려본적이 읍써서 부럽습니다
분명 바다를 보며 달리는 것은 마치 꿈을 꾸는 기분이지만.. 당시에는 각종 위험요소(모래, 차량 등)들을 신경쓰느라, 그리고 복귀 버스 시간에 맞춰서 가야하는 압박감에 정신없이 달리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종주 목표시간을 충분히 정말 기~일게 잡고 가신다면 동해안의 이색 경치를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은 확실합니다 ㅋㅋ
자도 참 이쁘게 잘 꾸며져있네요! 그런데 가끔 나오는 바다옆 지날적에 모래들이랑 철길 보이는데 조심해야겠네요 모래에 슬립나거나 철로에 바퀴 빠지면 어우 대참사;;
10:15 브롬톤 라이더!!
실제로 저때 모래에 뒷바퀴 슬립날 뻔 했던 적이 몇 번 있어서 정말 식겁했었죠.. 동해안 자전거길은 좋은 경치에 비해 위험 요소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정말 주의를 요하는 것 같아요. 추암해변에서 마주친 분 자전거가 단순 미니벨로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브롬톤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ㅎ
(철길에 바퀴가 걸려서 제대로 넘어진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비때문에 이젠 자전거를...ㅠ
장마가 언제 끝날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라 더더욱 답답하네요 ㅠㅠ
자전거지도 어플은 어떤거 쓰신거에요?추천좀해주세요
자전거지도 용으로 사용하는 어플은 따로 있지는 않구요..
다만 네이버지도/카카오맵의 자전거 지도를 참고해서 코스를 짜는 편입니다.
(카카오맵 : 레이어 -> 자전거 / 네이버지도 : 테마 ->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