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원인모르는 병으로 병원에 입원한적이있었는데, 뇌관련의심이라 뇌병동에 머물렀던적이 있습니다. 병동에 저보다 2살어린 뇌수술 앞둔 동생이있었는데, 뇌압이 오르면 안된다고 스트레스주면안된다고 제가 어려서그런지 주변분들이 주의를 많이 주시더군요. 아무래도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다보니,그 동생이랑 친해져서 링거대끌고 병원지하 PC방에 가서 카트라이더했었는데, 그때 같이 깼던게 황금문명 시나리오였네요. 제가 검사결과 음성받고 퇴원할때, 너 퇴원하면 또 놀자~ 라고 헤어졌는데 이후 본적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뇌수술이 잘못되서 죽었다고 부모님께 들었네요. 당시 제가 어려서 말안하셨다네요. 이후 카트라이더를 잘 하지않아서, 저는 카트라이더 생각하면 그 동생하고 황금문명만 생각이나네요. 성인되서 황금문명맵을 다시 해봤었는데, 그때 기억이 생생하게 느껴지고 옛날 특유의 카트라이더 아기자기한 이미지보면 뭔가 그 동생생각나서 눈물까진 아니지만, 뭔가뭔가인 감정이 올라옵니다 지금은 카트라이더 하진않지만 유튜버님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옛날생각나서 적고갑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단체로 학교 점심시간에 튀어서 피씨방에 가서 카트했었는데 친구들끼리 일명 "점튀피"라고 이름 지었었는데 결국 담임선생님한테 들켜서 앉았다일어났다 몇백개 한거 같은데 지금은 친구들 만나서 술 한잔 하며 웃을 수 있는 안주거리가 되었네요 그 당시에는 또래들 중 제가 실력이 좋은 편이라 한 손으로 드리프트하면서 빌리지 손가락 지름길 타고 했었는데 지금은 어느덧 30대 유부남이 되었네요 근본맵중 하나인 빌리지 손가락 한번 달려주세요
저는 19년 초에 카트라이더를 복귀해서 제대로 시작하게 되었던 유저 입니다. 복귀 하게 된 계기가 친선 경기를 준비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었었는데, 광산 위험한 제련소 라는 맵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그때 당시 골든 스톰 블레이드9도 못 얻어서 일반 스톰 블레이드9를 타고서 연습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라인이 좀 아슬아슬했어도 1vs1모드나 공방에서 달리면 늘 1등을 유지 했던게 재미있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형독님이 내 추억박스 긁어서 부스러기냈을뿐인데 영상에 옮겨지다니 영광임다🥹 글고 다른분이 댓글 써주신것처럼 이제보니 맵이 리뉴얼?됐었네요ㅋㅋㅋ 진~~~짜 초창기에 05년? 06년?에는 무덤들어가기 바로 전 구간에 바닥에 물웅덩이 있고 빠른다리구간있었는데 거기로 못지나가면 개 느려서ㅋㅋㅋㅋㅋ물웅덩이로 안지나가려고 기를 쓰고 다리로 지나가려고했던 기억도 생생하네요.. 추억팔이 감사합니다❤ +++ 출발하자마자 속도 빨라지는구간에서 착지하는곳 예상해서 대기타고있다가 대기권돌파 처날리기했던 기억도 있네요ㅋㅋㅋㅋㅋ 그땐 뭐가 그리 재밌었는지ㅋㅋㅋ하... 나의 10대여
저는 리버스 노르테유 우주선 침투를 재밌게 했었습니다. 다른 코믹UCC영상에도 자주 나왔었고 친구들이랑 할때도 이 맵을 자주 했었습니다. 마지막 점프구간에서 가속 컨트롤 못하다가 R기둥에 박고 리타이어 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연속 직선 부스터존 구간과 골인지점 직전 점프존+부스터존(잘못하면 대참사 일어나기 좋은 구간)지날때 시원시원해서 좋았던거같아요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가 2005년 당시 초딩 입학해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던 제가 카트를 시작하고 제일 처음했던 맵이었는데 친척형 아이디를 받아서 하고 너무 설렜던 기억이 나네요. 다오에 크리스마스 전자파밴드 끼고 연습카트 타다가 루찌 모아서 솔리드R4 7일치를 사고도 그 맵을 하면서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성인 되고도 가끔 친구들이랑 PC방에서 아이템전하면 단골맵이었는데 카트 섭종해서 아쉬워요
한때 게임 안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노르테유 허공의 갈림길이 있습니다. 점프대에서 점프횟수 대결, 모두가 아는 범퍼카 장소와 지름길에서 서로 피하는 치킨게임이 있었죠. 그리고 결국에 레이스 완주를 할 때 모두가 지름길을 가도 다 후두둑 떨어지는 광경이 그립습니다..
카트에 대한 추억 하니까 생각 나는게 하나 있네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 되서 열이 40도까지 올라가고 당장 쓰러져도 안 이상한데 학교 안 가서 좋다고 카트 켜서 호랑이 다오, 코튼 SR 끼고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열심히 기록 세웠던 기억이 있네요. 카트라이더 잊고 살다가 문득 추억 떠오르니 원작 카트라이더가 너무 하고싶네요 ㅠㅠ 코튼 SR-R시리즈 나왔을 때에도 하지도 않는 카트 들어와서 옛 추억에 구매하기도 했었죠...😂😂
20년도때 러쉬플러스로 카트를 알게됬고 카트리그를 통해서 2022년에 첨으로 카트라이더를 입문했던 새내기08 유저였습니다 무엇보다 리그에서도 여러 명장면이 많이 나왔던 메이플 레헬른악몽의시계탑이 기억에 남는것같습니다. 점프드리프트를통해서 들어가는 지름길부터 오르막을 올라가면서 마지막에있는 공중의 길까지 여러가지 변수도 있으면서 굉장해 재밌게 했던 맵이였였네요,,그때는 몰랐죠 카트가 이렇게 가버릴줄은...
저는 박인수 선수 정말정말 팬인데요, 원래 도검 구름의 협곡이 이름도 멋있고 재밌어서 가장 좋아하는 트랙이었어요. 근데 문호준 선수한테 모서리 박아서 진 이후로는 마음 아파서 한동안 안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마음 아픈건 거의 없어졌지만 박인수 선수가 그리울때는 이 트랙 타임어택을 할 때가 있답니다.
저는 하나의 맵보다는 테마, 신화테마 자체가 기억에 남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8년, 저는 그때 카트라이더에 입문을 하였고 신화테마가 갓 나왔을시절 카트리그를 보았고 그때 신화테마의 맵들에서 나왔던 명장면들은 정말 무궁무진했습니다 신화 신들의세계 마지막 포탈에서 사람들과 낑기다 시공속으로 가버리신 박인수선수, 신화 오딘의 궁전 유일하게 붓 X를 타고 남다른 기둥빌드를 선보였던 신종민선수, 그리고 점프대를 잘못타 우르르 떨어지던 그 재미난 장면을 리그로 본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또 리그를 볼때 엠블럼 4개를 잡아 500코인을 얻고 그 코인으로 닉변권과 코튼 X 기간제를 사서 게임을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
추억 담긴 카드바디도 컨텐츠로 좋을 것 같아요~ 헬로키티, 렉키, 윈드엣지 한정판, 플라즈마 ext exv exw 라인업 나올 때부터 본격적으로 길드 들어가면서 맹연습 시작했는데 어릴 때라 게임에 틴캐시로 플라즈마 exv 7일이나 30일치 사가면서 꾸역꾸역했던 기억 있네요. 그러다가 9시 쇼타임으로 골든 플라즈마 exv 1년치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그 땐 카트가 영상으로 재미보단 타임어택이 대다수라 지금은 형독님이 1위시지만 그 때의 카트예능 영상 1위였던 제황님의 영상(ucc였죠 그땐ㅋㅋ) 보면서 많이 웃었죠. 암튼 그 분처럼 잘하고 싶어서 시그니처 트랙이였던 리버스 노르테유 우주선 침투 S3속도로 수년간 연습했던 추억이 있는데 한번 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주 옛날에 라피스z7 라피넬 z7타고 게임 할 때까진 별로 추억이랄것도 없었고 메이플로 넘어가면서 잊고 살았는데 2020년 카러플 한국서버 오픈과 함께 다시 유입이 되었었음 당시 L1 라이센스 노익을 열심히 파고있던 때 였는데, 친구들과 두끼에서 떡볶이 먹으며 이런저런 게임관련 얘기를 하다가 카트이야기가 나온적이 있음 그때 친구한명이 문호준 선수가 해골성에서 스핀턴으로 살아나가는 장면을 보여줬었음 나는 그 당시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충격을 받았었음... 심지어 그때까지 카트라이더에 리그가 있었다는 사실도 몰랐음 이때 이후로 카트 리그도 열심히 돌려보고 한생우승 장면 보면서 뽕도 차오르고 어느센가 카트라이더 그 자체의 팬이 되어있었었음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문호준이 거기서 안돌았더라면... 원작카트를 다시 시작해볼 생각도 안하지 않았을까 싶은 추억이 있음 어쩌면 문호준 방송에서 형독방송으로 유입되는일도 없었을지도 모르겠음 지금은 섭종하고 조xx이 망쳐둔 후속작은 관심도 없고 새로 시작한 게임도 있어서 형독형 방송도 가끔씩밖에 안들어가지만 언젠가 원작카트가 부활을 한다면 다시 찾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중국카트 계정생성 조건이 완화된다던가 ㅇㅇ...
2018년에 카트 처음 접한 뉴비 시절에 타임어택을 해야 실력이 빨리 늘어난다고 누가 공방에서 그렇게 말을 하길래 가장 처음으로 어택을 했던 맵이 차이나 서안 병마용입니다. 어택 연습을 하려면 다른 사람 어택영상보고 라인 따라하는게 좋다고 햐서 유튜브에 병마용 어택 영상 검색해서 찾아보는데 그때 딱 떴던게 유영혁 선수의 파라곤9 병마용 어택 영상입니다 ㅋㅋㅋㅋ 그때 영상보면서 어쭙잖게 라인 따라한다고 막 그래서 겨우겨우 멘티스9로 1분 50초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지금이야 유영혁 선수 좋아하기도하고 실력도 잘 아는 선수인데 어택 영상 보던 그 당시에는 유영혁 선수고 뭐고 아무것도 모를 때 였습니다 ㅋㅋㅋ 그때 유영혁 선수를 아예 모를 때인데 유영혁 선수의 영상을 보고 카트를 배웠다는게 유영혁 선수의 팬이 된 지금은 뭔가 감회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ㅋㅋ
저는 빌리지 만리장성이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일단 누가봐도 테마가 차이나 인데 빌리지 인 것부터 재미가 있었고 원 끌기 하는 코너 2개와 단조로운 코너들이 초반 카린이 일 때 플레이 하기 편했던 것 같습니다 또 직각 코스들도 적절히 잘 들어가있고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이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연습할수록 그 부분만 재밌어지더라구요 2랩 마지막 땐 마지막 코너 지나고 뒤로 완주도 해보고 ㅋㅋ 하여튼 재밌었던 트랙이었던 것 같습니다!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카트시작한지 얼마안된 갓난 뉴비시절 남들은 플라즈마 EXT,로디 파이론, 그 외 SR 카트들을 한창 타고다닐때 그때당시 응애였던 저 혼자 스쿠너타고 벽키스 야무지게하면서 달렸던 기억이 몇십년이지나도 아직 생생하게 기억이 남네요 ㅋㅋ 그리고 그때당시 1등한사람 카트가 플라즈마나 로디시리즈같은 대장카트가 아니고 스타슈 라는 신발카트였단것도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ㅋㅋ 지금은 한카 보내주고 중카 넘어와서도 가끔 광꼬가 나오면 뭔가 다른맵들에 비해 반갑고 그때생각이 나게하네요.
어비스 테마 업데이트 이후에 처음으로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때 당시 실력이 너무 딸리는 뉴비였지만 팀전 공방 돌아댕기면서 '못해도 재밌다' 라는 생각으로 계속 했었는데, 그때마다 어비스 스카이 라인이 나와서 항상 리타이어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그때는 리타를 해도 어느정도 따라갔다는 느낌이 좋아서 지금도 가끔 하는 트랙 중 하나가 되었네요.
와 정말 저도 이거 갑자기 엄청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고등학교 때 고2였나?고1이였나..암튼 고딩때 플라즈마ext가 상점에서 나와가지고 플라즈마타고 교실보면 천장에 Tv모니터 달려있잖아요? 그걸 실시간 중계하면서 1반~5반 각각 반 대표로 선생님들끼리 햄버거내기를 했는데 그 때 2반 제가 우승해가지고 난리났던 기억이나내요 그땐 무한부스터 모드가 나오기 전이였고 맵은 빌리지고가,빌손,포레스트지그제그,팩토리뭐였드라..그 장애물있는거였는데..암튼 초반에 출부쓰고 부스터모으겠다고 와리가리치면서 컷팅,숏을 배웠던 기억이납니다ㅎㅎ넘 길죠?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댓글로 또 추억의 맵을 뽑는군요. 저도 하나 남겨보겠습니다. 제일 친한친구랑 맨날 카트 1ㄷ1을 자주 합니다. 실력이 좋은 것도 아니라서 공방가면 양학당할 실력이라 1ㄷ1을 자주합니다. 다양한 맵을 할려고 전체랜덤을 돌리는데, 디코하면서 하다가 맨날 찐막 ㄱㄱ 하면 전체랜덤에서 꼭 빌리지 만리장성이 나오더라고요. 한 7번정도 막판에 만리장성이 뜨니깐 그때부터 전체랜덤에서 만리장성뜨면 카트 끄기로 하는 암묵적인 국룰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카드맆 스쿼드로 같이 하는데 맨날 만나던 사람만 만나기도 하고 그때의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게 한입니다.
하운드 기간제 뽑아서 열심히 코리아서킷 같은 쉬운맵 즐기면서 카트 열심히 하다가 친구가 하자한 주옥같은맵.. 옛날에는 뉴비들 갈아버리는 사막 송수관이 있었죠.. 생긴거하고는 다르게 구멍으로 들어가는길이 좁고 굴곡이 심해서 단순한 맵지도 치고는 안부딪히고 들어가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고등학생 때 세이버 프로가 1대장이던 시절, 엠블럼이라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그 중 '다운힐 마스터'라는 게 있었죠.. 광산다운힐, 설산다운힐을 일정 기록으로 깨야만 주는 엠블럼이었는데 그거 따겠다고 매일같이 타임어택만 하다가 어느날 출시된 플라즈마 PXT로 바로 깼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은 정말 어려워서 쩔쩔 맸었는데 플라즈마의 힘이란...
진짜 유치원 다녔을 때부터 언니들 따라서 게임 좀 해보겠다고 똥컴 켜서 고사리 손으로 토독토독 카트 했었는데 동심 가득했었던 때라 그런지 제일 좋아했었던 게 님프 바다 신전의 비밀…ㅋㅋㅋㅋ 바다에 퐁당 빠지면서 비눗방울 생기는 게 뭐 그리 좋다고 실력도 없으면서 그 긴 트랙을 몇 분에 걸쳐서 했는지 ㅠㅠㅋㅋㅋㅋㅋ 댓글 원래 잘 안 쓰는데 뭔가 오랜만에 갑자기 생각나기도 하고 저 때가 그립기도 해서…🥲
중1때 렉키가 나오고 그 각진 외형이 너무 마음에 들어 부모님께 용돈 받아서 산 기억이 있네요 뭔가 내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아 이차가 내 인생차다 싶어서 그 때 부터 뭔가 게임에 집중도 더 잘 되고 그 때 피시방에서 카트 잘 하면 꼭 초딩들이 뒤에서 구경하는 문화 아닌 문화가 있었는데 저도 그 관심? 을 받고싶어서 빌리지 손가락만 주구장창 팠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지금은 누구나 지나가는 지름길이지만 그땐 그 지름길 아무렇지도 않게 통과하면서 라인잡으면 그게 너무 멋져보였던 기억이 남네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초딩 2학년 때 친구들이랑 카트를 가장 많이 했었던 거 같은데 렉키z7이랑 헬키 상점판매하던 시절이었슴다 그때 첨으로 틴캐시를 질러 렉키를 사고 제 친구는 헬키를 샀었는데 역 노르테유 붕붕 점프를 하며 항상 발렸던 기억이.. 엌 그땐 실력차라는 걸 못 느끼고 헬키도 질러버린 호구였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제휴 카트라 그렇게 억울하진 않네요 ^^ 또 그땐 친구집에서도 카트를 자주 했었는데 루루랑 스쿠너를 타 가면서 아이스 하프파이프 아템전을 하던 기억도 아직 새록합니다 ㅎ
저는 차이나 북경 자금성이 기억에 남습니다 5살때 처음 카트를 시작했는데 스피드전은 하기 힘들어서 아이템전으로 넘어갔는데 그때 제일 많이 나오던 맵이 차이나 북경 자금성 이었고 이 맵에서 처음 1등도 해보고 남들 솔리드pro 타는거 보고 반해서 카트 열심히 해서 샀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신화 신들의 세계가 기억에 남습니다. 9살때, 아는 교회형이 신화 신들의 세계를 하는것을 보고 집에 와서 카트를 깔려고 검색을 주구장창 했는데 안나오더라고요. 그리고 2년후에 할아버지 장례식장에 있을때 카러플이 생겨서 그때부터 맨날 카러플 했었고 그래서 학교 E스포츠에서도 선수로 나갔던 기억이 생각 나고 카트를 PC에 깔아서 사촌형과 같이 게임를 했던 계기가 되었던 맵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카트라이더를 처음 해봤던게 누나가 노트북 샀을때였죠.초반에는 우니랑 공짜로 받은 상자에서 얻은 골든 몬스터9으로 게임을 즐겼지만 황금 꿀꿀이 배찌가 나온 이후로는 캐릭터는 거의 황금 꿀꿀이 배찌를 위주로 즐기고 그동안 정이 많이 쌓인 골든 몬스터9에 여태까지 모아놓았던 파츠중 가장 좋은거로 풀장착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계속하고 싶었지만 셧다운제 때문에 시간 제한이 있어서 새벽까지는 못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번외로 저스티스 바이크9이 제 톡톡이 연습을 도와줬습니다. 만약 이 글이 채택된다면 캐릭터는 황금 꿀꿀이 배찌,페인트는 회색 계열,펫은 황금 꿀꿀이,카트는 골든 몬스터 9으로 부탁드립니다.
친누나가 2005년 크리스마스때쯤 피시방 데리고 가서 알려준 게임이 카트라이더 였어요 그땐 어려서 그랬는지 그냥 속도감 + 점프 같은게 섞이면 이보다 재밌을 수가 없었는데ㅋㅋㅋㅋ그러다보니 제일 좋아하는 맵이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 였습니다. 기록같은거 신경 안쓰고 맵의 재미만 추구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ㅠㅠㅠ
제가 2021년도 쯤에 골스블X에 유니크엔진 바퀴 8를 뽑아서 달고 썻었는데 그때 애들이랑 자주 즐겼던 맵이 R사빙공? 그거 였는데 제가 애들중에서 잘 하니까 1렙 빨리돈 담에 2렙때 부터 같이 달리면서 막고 카트 돌리면서 애들이랑 같이 골인점 들어갔을때 저 혼자만 완주되던게 생각이 나네요 ㅋㅋ 지금은 멀어졌지만 그때 그 중학교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 학교에서 제가 카트를 제일 잘 했던것 같아요 제 친구들은 루키~L2였고 저는 라이선스 없는데 탐택에서 L3~PRO라이센스 기록 깻던덜로 기억하네요 무튼 중카 어떻게 해요?
추억의 카트라이더 하면 학교 다닐때 컴퓨터 시간에 몰래 카트 했던 기억 학교에서 카트라이더 안돼는데 넥슨플러그 설치하면 게임이 실행이 된다는점~ 그 당시 파라곤9 백기사9 있었던 시절 아이디 2개를 가지고 있어서 하나는 친구 빌려주고 하나는 제가 그래서 8명 모아서 게임 했죠 그 당시 맵은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 , "빌리지 시계 탑"을 했죠
제가 2004년에 당시 5살이었는데 초등학생이었던 형이 계정을 만들어 줘서 카트를 시작해서 그때는 조작키만 만져도 재미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다 제대로 시작한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턴가인데 그때부터 엔진별로 좋아하는 맵이 있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HT시절은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이고 카트이름도 아직 기억이 납니다 플라즈마HTF였죠 그 동이문을 달릴때 떨어지면서 지름길타는 그 쾌감이란...쩔었죠 😊😊캬 SR은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해적의 양갈래길에 점프존 있는 맵 SR시절에 형이 저에게 현질을 대신해줘서 로디파이론을 사줬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솔리드 SR 변신부스터 나가는게 그렇게 멋있어보였습니다... Z7?때는 병마용을 윈드엣지 타고 달렸던 기억이 있네요 지우엔진 때는 황금문명 비밀장치의 위협 X엔진때는 WKC 코리아서킷 메카닉 잊혀진 도시의 중심부 광산 3개의 지름길,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그리고 팩토리 두개의 공장, 메이플 리스항구 언덕길.등이었습니다 사연을 적고보니 좋아하는 맵이 되게 많았네요 그만큼 카트를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V1엔진때는 바쁘기도하고 해서 열심히 못했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맵이 리스항구 언덕길이었습니다 얼마안가 섭종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암튼 좋아했었던 맵이 많지만 동이문 코리아 서킷 비밀장치의 위협 두개의 공장 해적 로비절벽의 전투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메카닉 잊혀진 도시의 중심부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 병마용 가장 재밌게했었던맵은 이렇게 9개의맵입니다
전 차이나 테마가 되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플라즈마 EXT 나오고 얼마 안돼서 그날 친구들하고 문구점에서 파는 틴캐시 선물받고 그날 EXT 7일 (아마1800캐시정도) 구매해서 상해 동방명주랑 서안 병마용 엄청 많이 달려서 학교에서 카트 제일 잘하는 친구로 불리고 그랬었네요 ㅋㅋㅋ 그 이후에도 로디 파이론, 윈드엣지 한정판으로 동방명주 달리면서 HT 엔진들 제치고 1등하고 그래서 즐거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립습니다 한카😢
카트라이더 맵 중에서 제일 잘했던 맵이 어비스 운명의 갈림길인데 타임어택도 6위까지 찍어본 적이 있는 맵이였음 어비스 테마 나오기 전엔 유튜브에 있던 빌드 보면서 맵 익혔었는데 운갈 이후로 스스로 빌드 만들어서 했음 어비스 테마 드리프트에서도 한 번 해보고 싶긴 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삭제했음
2011년 초등학교 5학년때 헬로키티 Z7이 나오면서 붐붐바이크를 타던 친구들과 저는 각자 부모님들께 친구들 생일 선물 사야한다며 거짓말하며 모은1000,2000원 짜리로 꾸역꾸역9900원을 모아서 샀던 기억이 있네요 다같이 사고 나서 했던 맵이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입니다 제가 2분30초 나오고 친구들은 싹 리타이어해서 저보고 뭔 이딴맵을 잘하냐면서 뭐라뭐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영상보고 저도 제 추억을 생각하니 한국섭 종료가 더욱 아쉬워지는 순간입니다..
초등학생때 원인모르는 병으로 병원에 입원한적이있었는데, 뇌관련의심이라 뇌병동에 머물렀던적이 있습니다.
병동에 저보다 2살어린 뇌수술 앞둔 동생이있었는데, 뇌압이 오르면 안된다고 스트레스주면안된다고 제가 어려서그런지 주변분들이 주의를 많이 주시더군요.
아무래도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다보니,그 동생이랑 친해져서 링거대끌고 병원지하 PC방에 가서 카트라이더했었는데,
그때 같이 깼던게 황금문명 시나리오였네요.
제가 검사결과 음성받고 퇴원할때, 너 퇴원하면 또 놀자~ 라고 헤어졌는데 이후 본적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뇌수술이 잘못되서 죽었다고 부모님께 들었네요. 당시 제가 어려서 말안하셨다네요.
이후 카트라이더를 잘 하지않아서, 저는 카트라이더 생각하면 그 동생하고 황금문명만 생각이나네요.
성인되서 황금문명맵을 다시 해봤었는데, 그때 기억이 생생하게 느껴지고
옛날 특유의 카트라이더 아기자기한 이미지보면 뭔가 그 동생생각나서 눈물까진 아니지만, 뭔가뭔가인 감정이 올라옵니다
지금은 카트라이더 하진않지만 유튜버님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옛날생각나서 적고갑니다.
리버스 아이스 상어의 무덤은 과거에 막자 구간이 차 한대 겨우 지나갈수 있는 정도로 매우 좁았었습니다. 지금은 리뉴얼된 것이죠
근본 막자맵
지금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단체로 학교 점심시간에 튀어서 피씨방에 가서 카트했었는데
친구들끼리 일명 "점튀피"라고 이름 지었었는데
결국 담임선생님한테 들켜서 앉았다일어났다 몇백개 한거 같은데
지금은 친구들 만나서 술 한잔 하며 웃을 수 있는 안주거리가 되었네요
그 당시에는 또래들 중 제가 실력이 좋은 편이라
한 손으로 드리프트하면서 빌리지 손가락 지름길 타고 했었는데 지금은 어느덧 30대 유부남이 되었네요
근본맵중 하나인 빌리지 손가락 한번 달려주세요
영상길이가 16분인데 20초만에 댓글달리는 형독방송 미춋다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저는 19년 초에 카트라이더를 복귀해서 제대로 시작하게 되었던 유저 입니다.
복귀 하게 된 계기가 친선 경기를 준비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었었는데, 광산 위험한 제련소 라는 맵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그때 당시 골든 스톰 블레이드9도 못 얻어서 일반 스톰 블레이드9를 타고서 연습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라인이 좀 아슬아슬했어도 1vs1모드나 공방에서 달리면 늘 1등을 유지 했던게 재미있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형독님이 내 추억박스 긁어서 부스러기냈을뿐인데 영상에 옮겨지다니 영광임다🥹
글고 다른분이 댓글 써주신것처럼 이제보니 맵이 리뉴얼?됐었네요ㅋㅋㅋ 진~~~짜 초창기에 05년? 06년?에는 무덤들어가기 바로 전 구간에 바닥에 물웅덩이 있고 빠른다리구간있었는데 거기로 못지나가면 개 느려서ㅋㅋㅋㅋㅋ물웅덩이로 안지나가려고 기를 쓰고 다리로 지나가려고했던 기억도 생생하네요.. 추억팔이 감사합니다❤
+++ 출발하자마자 속도 빨라지는구간에서 착지하는곳 예상해서 대기타고있다가 대기권돌파 처날리기했던 기억도 있네요ㅋㅋㅋㅋㅋ 그땐 뭐가 그리 재밌었는지ㅋㅋㅋ하... 나의 10대여
그 대처택 커져서 R키로 돌아가서 길막이 레전드임ㅋㅋ
명절때마다 사촌들끼리 피시방 가서 대저택 욕조맵 막자하고, 노르테유 허공의 갈림길 하면서 점프대에서 많이 놀기도 하고 참 좋았는데
SR 세이버 사갖고 자랑도 하고 (기간제이긴 했지만) 너무 행복하고 추억 가득한 그때가 그립네요
맵은 아닌데.. 플래그전이었나? 기억하는 분 계세요? 영상이랑 댓글 보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면서 아빠랑 피씨방 가서 플래그전 했던 게 생각나네욬ㅋㅋㅋ 아빠도 카트 섭종되고 아쉬워하셨어요 ㅠㅠ
진짜 카트 섭종하고나서 내가 제일 좋아하던 게임 없어져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영싱 올려주시고 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0:54 원래는 카트 한대만 지나갈 정도로 더 비좁았음
11:23 여기 구덩이 구간에는 바닷물도 있었고 왼쪽 빙벽 옆에 철제 난간이 있었음
그 다음은 "기억에 남았던 카트라이더 카트바디 TOP 5" 갑시다
저는 리버스 노르테유 우주선 침투를 재밌게 했었습니다.
다른 코믹UCC영상에도 자주 나왔었고 친구들이랑 할때도 이 맵을 자주 했었습니다.
마지막 점프구간에서 가속 컨트롤 못하다가 R기둥에 박고 리타이어 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연속 직선 부스터존 구간과 골인지점 직전 점프존+부스터존(잘못하면 대참사 일어나기 좋은 구간)지날때 시원시원해서 좋았던거같아요
역침투 치고박고 싸우기 좋은맵이었죠. 마지막 점프대에서 대기타다가 떨어져서 막는 맛이있었던😢
@@오르카-d9v 맞습니다!! 맵 구조는 단순하지만 동방명주처럼 막자하기 좋은구간도 많았고 이것저것 코믹한 상황도 나오기 좋은 맵이였죠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가 2005년 당시 초딩 입학해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던 제가 카트를 시작하고 제일 처음했던 맵이었는데 친척형 아이디를 받아서 하고 너무 설렜던 기억이 나네요. 다오에 크리스마스 전자파밴드 끼고 연습카트 타다가 루찌 모아서 솔리드R4 7일치를 사고도 그 맵을 하면서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성인 되고도 가끔 친구들이랑 PC방에서 아이템전하면 단골맵이었는데 카트 섭종해서 아쉬워요
이런영상 볼때마다 추억이 몽글몽글해지는 느낌이라 너무좋네요..❤
형독님 첫영상이 꽈뚜룹님이랑 카트하던거였는데 그때 고가에서 인도빌드때문에 VAR한거 겁나웃겨가지고 그때부터 계속보고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계속볼테니까 항상 열심히하세욧!
저는 설산맵이요. 십몇년전 초등학생 시절에 사촌동생이랑 카트했던 기억이 나네요. 빌드도 모르고 잘 달리지도 못하고 했지만 당시에는 맵이 너무 넓게 느껴져서 맵 탐험도 같이 하고, 내리막길은 속도가 빨라 재밌어가지고 그 구간만 다시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던 추억이 있어요.
한때 게임 안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노르테유 허공의 갈림길이 있습니다.
점프대에서 점프횟수 대결, 모두가 아는 범퍼카 장소와 지름길에서 서로 피하는 치킨게임이 있었죠.
그리고 결국에 레이스 완주를 할 때 모두가 지름길을 가도 다 후두둑 떨어지는 광경이 그립습니다..
카트에 대한 추억 하니까 생각 나는게 하나 있네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 되서 열이 40도까지 올라가고 당장 쓰러져도 안 이상한데 학교 안 가서 좋다고 카트 켜서 호랑이 다오, 코튼 SR 끼고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열심히 기록 세웠던 기억이 있네요. 카트라이더 잊고 살다가 문득 추억 떠오르니 원작 카트라이더가 너무 하고싶네요 ㅠㅠ 코튼 SR-R시리즈 나왔을 때에도 하지도 않는 카트 들어와서 옛 추억에 구매하기도 했었죠...😂😂
20년도때 러쉬플러스로 카트를 알게됬고 카트리그를 통해서 2022년에 첨으로 카트라이더를 입문했던 새내기08 유저였습니다
무엇보다 리그에서도 여러 명장면이 많이 나왔던 메이플 레헬른악몽의시계탑이 기억에 남는것같습니다. 점프드리프트를통해서 들어가는 지름길부터 오르막을 올라가면서 마지막에있는 공중의 길까지 여러가지 변수도 있으면서 굉장해 재밌게 했던 맵이였였네요,,그때는 몰랐죠 카트가 이렇게 가버릴줄은...
저는 박인수 선수 정말정말 팬인데요, 원래 도검 구름의 협곡이 이름도 멋있고 재밌어서 가장 좋아하는 트랙이었어요. 근데 문호준 선수한테 모서리 박아서 진 이후로는 마음 아파서 한동안 안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마음 아픈건 거의 없어졌지만 박인수 선수가 그리울때는 이 트랙 타임어택을 할 때가 있답니다.
15:23 ㅋㅋㅋㅋㅋㅋ
노르테유 붕붕점프!! 초등학생때 친구들은 서든, 메이플 등등 여러게임을 즐길때 저는 카트라이더밖에 안했었습니다. 2살 어린 동생이랑 하루에 30분씩 번갈아가면서 했었는데 점프대랑 부스터존이 많이 있던 노르테유 테마맵 중에 붕붕점프가 젤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하나의 맵보다는 테마, 신화테마 자체가 기억에 남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8년, 저는 그때 카트라이더에 입문을 하였고 신화테마가 갓 나왔을시절 카트리그를 보았고
그때 신화테마의 맵들에서 나왔던 명장면들은 정말 무궁무진했습니다
신화 신들의세계 마지막 포탈에서 사람들과 낑기다 시공속으로 가버리신 박인수선수,
신화 오딘의 궁전 유일하게 붓 X를 타고 남다른 기둥빌드를 선보였던 신종민선수,
그리고 점프대를 잘못타 우르르 떨어지던 그 재미난 장면을 리그로 본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또 리그를 볼때 엠블럼 4개를 잡아 500코인을 얻고 그 코인으로 닉변권과 코튼 X 기간제를 사서 게임을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
형독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ㅎㅎ ㅡ3ㅡ
리버스 상어무덤은 초창기에 시작후 첫코너돌고나면 구덩이구간의 왼쪽에 쪽길(리버스표시있는 가속구간)이 있었지만 사라진게 생각남
자매품으로 리버스 두개의관문도 마지막 들어가는 직선구간이 점프후에 고가형태로 가속구간있었지만 바퀴수 인식을 못해서 사라짐
리버스 아이스 상어의 무덤은 과거 커브돌때10:43에서 왼쪽 구석에 직선 좁은길 잇고 아래는 물 웅덩이 잇엇는데 없어짐
추억 담긴 카드바디도 컨텐츠로 좋을 것 같아요~ 헬로키티, 렉키, 윈드엣지 한정판, 플라즈마 ext exv exw 라인업 나올 때부터 본격적으로 길드 들어가면서 맹연습 시작했는데 어릴 때라 게임에 틴캐시로 플라즈마 exv 7일이나 30일치 사가면서 꾸역꾸역했던 기억 있네요. 그러다가 9시 쇼타임으로 골든 플라즈마 exv 1년치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그 땐 카트가 영상으로 재미보단 타임어택이 대다수라 지금은 형독님이 1위시지만 그 때의 카트예능 영상 1위였던 제황님의 영상(ucc였죠 그땐ㅋㅋ) 보면서 많이 웃었죠. 암튼 그 분처럼 잘하고 싶어서 시그니처 트랙이였던 리버스 노르테유 우주선 침투 S3속도로 수년간 연습했던 추억이 있는데 한번 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남산 돈까스 사준다고해서 즐겁게 나왔는데 따라가봤더니 비뇨기과더군요
저는 카트라이더를 2019년 1월 1일에 계정을 만들고 시작했었습니다
당시 테마가 신화여서 신화 브금 들으면서 처음 한 맵이 신화 신들의 세계였죠
그때가 중2였을텐데 벌써 21살이 되었네요 시간 참 빨라요
아주 옛날에 라피스z7 라피넬 z7타고 게임 할 때까진 별로 추억이랄것도 없었고 메이플로 넘어가면서 잊고 살았는데
2020년 카러플 한국서버 오픈과 함께 다시 유입이 되었었음
당시 L1 라이센스 노익을 열심히 파고있던 때 였는데, 친구들과 두끼에서 떡볶이 먹으며 이런저런 게임관련 얘기를 하다가 카트이야기가 나온적이 있음
그때 친구한명이 문호준 선수가 해골성에서 스핀턴으로 살아나가는 장면을 보여줬었음
나는 그 당시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충격을 받았었음... 심지어 그때까지 카트라이더에 리그가 있었다는 사실도 몰랐음
이때 이후로 카트 리그도 열심히 돌려보고 한생우승 장면 보면서 뽕도 차오르고 어느센가 카트라이더 그 자체의 팬이 되어있었었음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문호준이 거기서 안돌았더라면... 원작카트를 다시 시작해볼 생각도 안하지 않았을까 싶은 추억이 있음
어쩌면 문호준 방송에서 형독방송으로 유입되는일도 없었을지도 모르겠음
지금은 섭종하고 조xx이 망쳐둔 후속작은 관심도 없고 새로 시작한 게임도 있어서 형독형 방송도 가끔씩밖에 안들어가지만 언젠가 원작카트가 부활을 한다면 다시 찾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중국카트 계정생성 조건이 완화된다던가 ㅇㅇ...
카트라이더 리그를보면서 대은지 트랙이 명장면이 많이 나온적도있어 그 트랙을 집중적으로 어택을 파기시작했습니다. 리그 명장면도 나온트랙이고 유명한 트랙이고 재밋는 트랙이다보니 어택을 열심히 했던 기억이있네요
5:14 *"성공하면 중선, 실패하면 중대 아입니까"*
찐 동년배 시절 국민맵 이었던 차이나 동방명주 생각납니다 글자도 잘 못읽던 시절 친형이랑도 재밌게 한 기억이 납니다ㅎ 동방명주는 역시 터널에서 막자하는게 재밌었던 생각이 나네요ㅋㅋㅋㅋㅋ
2018년에 카트 처음 접한 뉴비 시절에 타임어택을 해야 실력이 빨리 늘어난다고 누가 공방에서 그렇게 말을 하길래 가장 처음으로 어택을 했던 맵이 차이나 서안 병마용입니다.
어택 연습을 하려면 다른 사람 어택영상보고 라인 따라하는게 좋다고 햐서 유튜브에 병마용 어택 영상 검색해서 찾아보는데 그때 딱 떴던게 유영혁 선수의 파라곤9 병마용 어택 영상입니다 ㅋㅋㅋㅋ
그때 영상보면서 어쭙잖게 라인 따라한다고 막 그래서 겨우겨우 멘티스9로 1분 50초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지금이야 유영혁 선수 좋아하기도하고 실력도 잘 아는 선수인데 어택 영상 보던 그 당시에는 유영혁 선수고 뭐고 아무것도 모를 때 였습니다 ㅋㅋㅋ
그때 유영혁 선수를 아예 모를 때인데 유영혁 선수의 영상을 보고 카트를 배웠다는게 유영혁 선수의 팬이 된 지금은 뭔가 감회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ㅋㅋ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이 기억나네요. 초딩때 L2 마지막이 연습카트 타고 사빙공 제한시간 내에 완주였는데 늘 0.몇초 차이로 골인지점 앞에서 실패하다가 시간내에 골인했을때 그 쾌감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습니다 15년 넘게 지난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는 빌리지 만리장성이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일단 누가봐도 테마가 차이나 인데 빌리지 인 것부터 재미가 있었고
원 끌기 하는 코너 2개와 단조로운 코너들이 초반 카린이 일 때 플레이 하기 편했던 것 같습니다
또 직각 코스들도 적절히 잘 들어가있고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이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연습할수록 그 부분만 재밌어지더라구요
2랩 마지막 땐 마지막 코너 지나고 뒤로 완주도 해보고 ㅋㅋ
하여튼 재밌었던 트랙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동묘지 공포의 외길이 기억에 남네요. 맵이 왕복달리기다 보니까 먼저 유턴지역 찍고 온 놈을 박아버리기도 하고 유턴지역에서 어떻게 하면 부딪히지 않을까, 왼쪽으로 돌을까 오른쪽을 돌을까 등 매번 고민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옛날에 초등학생때 카트 하고나서 그흐로 섭종할때까지 안했던 게임이지만..
제 계정에 있는 카트둥 가장 기억남는게 연습카트 블레이드였네요
이건 어떻게 얻는거였나요?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카트시작한지 얼마안된 갓난 뉴비시절 남들은 플라즈마 EXT,로디 파이론, 그 외 SR 카트들을 한창 타고다닐때 그때당시 응애였던 저 혼자 스쿠너타고 벽키스 야무지게하면서 달렸던 기억이 몇십년이지나도 아직 생생하게 기억이 남네요 ㅋㅋ
그리고 그때당시 1등한사람 카트가 플라즈마나 로디시리즈같은 대장카트가 아니고 스타슈 라는 신발카트였단것도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ㅋㅋ
지금은 한카 보내주고 중카 넘어와서도 가끔 광꼬가 나오면 뭔가 다른맵들에 비해 반갑고 그때생각이 나게하네요.
어비스 테마 업데이트 이후에 처음으로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때 당시 실력이 너무 딸리는 뉴비였지만 팀전 공방 돌아댕기면서 '못해도 재밌다' 라는 생각으로 계속 했었는데, 그때마다 어비스 스카이 라인이 나와서 항상 리타이어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그때는 리타를 해도 어느정도 따라갔다는 느낌이 좋아서 지금도 가끔 하는 트랙 중 하나가 되었네요.
저는 해적 가파른 감시탑이 생각이 나네요
당시 HT시절 카트 버그에 미쳐있던 제가 그 맵에서만 버그(맵탈출) 8개를 찾았고 그때부터 최애맵이 된 기억이 있네요 ㅋㅋ
현재도 몇개는 남아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병마용... 형독님 포함해서 많은분들이 오토바이로 인코스 쫘아악 파면서 기록 전쟁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민기님이랑 형독님 기록 같은것도 좀 신기했고 그랬죠.. 중대형도 거기 묻혀있고(?)
참 신기하고 재밌던 맵이였습니다.
와 정말 저도 이거 갑자기 엄청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고등학교 때 고2였나?고1이였나..암튼 고딩때 플라즈마ext가 상점에서 나와가지고 플라즈마타고 교실보면 천장에 Tv모니터 달려있잖아요? 그걸 실시간 중계하면서 1반~5반 각각 반 대표로 선생님들끼리 햄버거내기를 했는데 그 때 2반 제가 우승해가지고 난리났던 기억이나내요 그땐 무한부스터 모드가 나오기 전이였고 맵은 빌리지고가,빌손,포레스트지그제그,팩토리뭐였드라..그 장애물있는거였는데..암튼 초반에 출부쓰고 부스터모으겠다고 와리가리치면서 컷팅,숏을 배웠던 기억이납니다ㅎㅎ넘 길죠?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댓글로 또 추억의 맵을 뽑는군요. 저도 하나 남겨보겠습니다.
제일 친한친구랑 맨날 카트 1ㄷ1을 자주 합니다. 실력이 좋은 것도 아니라서 공방가면 양학당할 실력이라 1ㄷ1을 자주합니다. 다양한 맵을 할려고 전체랜덤을 돌리는데, 디코하면서 하다가 맨날 찐막 ㄱㄱ 하면 전체랜덤에서 꼭 빌리지 만리장성이 나오더라고요. 한 7번정도 막판에 만리장성이 뜨니깐 그때부터 전체랜덤에서 만리장성뜨면 카트 끄기로 하는 암묵적인 국룰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카드맆 스쿼드로 같이 하는데 맨날 만나던 사람만 만나기도 하고 그때의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게 한입니다.
하운드 기간제 뽑아서 열심히 코리아서킷 같은 쉬운맵 즐기면서 카트 열심히 하다가 친구가 하자한 주옥같은맵.. 옛날에는 뉴비들 갈아버리는 사막 송수관이 있었죠.. 생긴거하고는 다르게 구멍으로 들어가는길이 좁고 굴곡이 심해서 단순한 맵지도 치고는
안부딪히고 들어가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고등학생 때 세이버 프로가 1대장이던 시절, 엠블럼이라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그 중 '다운힐 마스터'라는 게 있었죠.. 광산다운힐, 설산다운힐을 일정 기록으로 깨야만 주는 엠블럼이었는데 그거 따겠다고 매일같이 타임어택만 하다가 어느날 출시된 플라즈마 PXT로 바로 깼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은 정말 어려워서 쩔쩔 맸었는데 플라즈마의 힘이란...
어비스테마가 제일 생각이 나네요...저는 아직도 어비스테마 브금들이 생각이 납니다 처음시작했을때 게임을 접속하면 어비스 브금이 들려왔던게 기억에 제일 남습니다...
진짜 유치원 다녔을 때부터 언니들 따라서 게임 좀 해보겠다고 똥컴 켜서 고사리 손으로 토독토독 카트 했었는데 동심 가득했었던 때라 그런지 제일 좋아했었던 게 님프 바다 신전의 비밀…ㅋㅋㅋㅋ 바다에 퐁당 빠지면서 비눗방울 생기는 게 뭐 그리 좋다고 실력도 없으면서 그 긴 트랙을 몇 분에 걸쳐서 했는지 ㅠㅠㅋㅋㅋㅋㅋ 댓글 원래 잘 안 쓰는데 뭔가 오랜만에 갑자기 생각나기도 하고 저 때가 그립기도 해서…🥲
중1때 렉키가 나오고 그 각진 외형이 너무 마음에 들어 부모님께 용돈 받아서 산 기억이 있네요
뭔가 내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아 이차가 내 인생차다 싶어서 그 때 부터 뭔가 게임에 집중도 더 잘 되고
그 때 피시방에서 카트 잘 하면 꼭 초딩들이 뒤에서 구경하는 문화 아닌 문화가 있었는데
저도 그 관심? 을 받고싶어서 빌리지 손가락만 주구장창 팠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지금은 누구나 지나가는 지름길이지만 그땐 그 지름길 아무렇지도 않게 통과하면서 라인잡으면 그게 너무 멋져보였던
기억이 남네요
03년생이구요 고등학교 1학년때 카트라이더 떡상하면서 처음 시작했어요 저는 네모 선물(?) 무슨 난이도는 4개인데 생각보다 쉬워서 그 맵을 가장 좋아했어요 다시 달리고 싶네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초딩 2학년 때 친구들이랑 카트를 가장 많이 했었던 거 같은데 렉키z7이랑 헬키 상점판매하던 시절이었슴다
그때 첨으로 틴캐시를 질러 렉키를 사고 제 친구는 헬키를 샀었는데 역 노르테유 붕붕 점프를 하며 항상 발렸던 기억이.. 엌
그땐 실력차라는 걸 못 느끼고 헬키도 질러버린 호구였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제휴 카트라 그렇게 억울하진 않네요 ^^
또 그땐 친구집에서도 카트를 자주 했었는데 루루랑 스쿠너를 타 가면서 아이스 하프파이프 아템전을 하던 기억도 아직 새록합니다 ㅎ
저는 차이나 북경 자금성이 기억에 남습니다
5살때 처음 카트를 시작했는데 스피드전은 하기 힘들어서 아이템전으로 넘어갔는데 그때 제일 많이 나오던 맵이 차이나 북경 자금성 이었고 이 맵에서 처음 1등도 해보고 남들 솔리드pro 타는거 보고 반해서 카트 열심히 해서 샀던 기억이 있네요
정보
먼 과거에 트랙이 별로 없던 시절
사막 피라미드 탐험 트랙을 3랩에서 5랩으로 변경해서 리그맵으로 사용했던 적이 있다
그 네모맵이였나요 빌리지 운하? 그맵이 생각나네요 어렸을적 게임을 좋아하시던 제 외삼촌께서 저와 놀아주기 위해 피씨방에 가서 함께 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차가 앞으로 가는것만 봐도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형독님의 서킷레이싱 응원합니다 ㅎㅎㅎㅎ 폐차만 되지말아주세요 ㅎㅎ
저는 해적 로비가 생각나네요 ㅋㅋ
Ht엔진부터 카트 시작하고 섭종 전까지 싱글로 로비만 해서 타임어택 랭킹권도 찍고 구불구불한게 뭐랄까 제 취향이었다고 할까요 다른 맵과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ㅋㅋ
이거 재밌게잘봤습니당ㅎㅎ
저는 신화 신들의 세계가 기억에 남습니다. 9살때, 아는 교회형이 신화 신들의 세계를 하는것을 보고 집에 와서 카트를 깔려고 검색을 주구장창 했는데 안나오더라고요. 그리고 2년후에 할아버지 장례식장에 있을때 카러플이 생겨서 그때부터 맨날 카러플 했었고 그래서 학교 E스포츠에서도 선수로 나갔던 기억이 생각 나고 카트를 PC에 깔아서 사촌형과 같이 게임를 했던 계기가 되었던 맵이었던것 같습니다.
처음 카트를 본거는 큰누나가 2nd lap 업데이트 시절 해적테마 달리는거 보고 기억이 좀 쎄게 왔죠 템전 트랙 대부분과 당시 리그 리플레이 구경하는 김에 본 로비도 그렇고요
저는 대저택 월드 카멜롯 맵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
분위기랑 브금도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지금도 많이 그립고 달리지 못하는거에 많이 아쉽습니다...
저는 카트 오픈할때부터 했던 유저인데 선물공장 맵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 맵만 해오며 기본기가 탄탄해져 그래도 무난하게 플레이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진짜 카트 하면서 지내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카트를 안하고 몇판 찔끔하고 메이플 하러갔는데 카트 섭종 공지를 퇴근길에서 봤는데 너무 슬펐는데 형독님이 올려주셔서 너무 기뻣습니다. 추억을 지켜주셔수 감사합니다.❤ 형님
카트를 19년도 초에 초6부터 했었는데 그때 톡톡이나 최적화같은 기본기도 잘 모르던 상태에서 초보방에서 신화 신들의 세계를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형독님 바이크 영상봤을때 신화 신들의 세계맵이 바이크에 좋다는걸듯고 바이크 유저로써 그맵만 연습하다가 랭킹도찍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에 있던 트랜스포머맵이 재밌었는데ㅠ
맨 처음 카트를 접한 3년전쯤에 동화 다오의 콩나무를 하면서 친구 이겨볼려고 1시간동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입대하고나서 훈련소 후반기교육때 카트가 사라졌지만 입대전만해도 열심히 카트 프로를 하고자 연습을 엄청나게 했었습니다.
그때당시 제 홈그라운드로 연습했던 맵중 하나가 제련소였습니다. 바이크를 주로 운용을 하며 제련소를 엄청나게 연습을 했었는데 그립네요..
카트를 많이한건 아니였지만 형독님 유튜브보면서 친구들이랑 종종했었는데 어느날 형동님의 간다드리프트 영상을보고 성공해보고싶어 친구랑 빌리지남산 엄청 연습했던 추억이 있네요
제가 카트라이더를 처음 해봤던게 누나가 노트북 샀을때였죠.초반에는 우니랑 공짜로 받은 상자에서 얻은 골든 몬스터9으로 게임을 즐겼지만 황금 꿀꿀이 배찌가 나온 이후로는 캐릭터는 거의 황금 꿀꿀이 배찌를 위주로 즐기고 그동안 정이 많이 쌓인 골든 몬스터9에 여태까지 모아놓았던 파츠중 가장 좋은거로 풀장착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계속하고 싶었지만 셧다운제 때문에 시간 제한이 있어서 새벽까지는 못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번외로 저스티스 바이크9이 제 톡톡이 연습을 도와줬습니다.
만약 이 글이 채택된다면 캐릭터는 황금 꿀꿀이 배찌,페인트는 회색 계열,펫은 황금 꿀꿀이,카트는 골든 몬스터 9으로 부탁드립니다.
WKC 투어링 랠리가 떠오르네요
이 맵이 정말 어려워서 못했었는데 클럽전에 맵이 너무 많이 나와 강제로 탐택 찍으면서 빌드까지 직접 짰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랭킹까지 찍으면서 주맵이 됐는데 섭종.
어비스 스카이라인 닐빌드를 감명깊게 보고나서 아무리 연습해봐도 벽에박고 구멍에 빠지고 반복하던나날
타 유튜버분들이 닐빌드 강의같은걸 하길래 보고나서 연습을 계속했더니 성공해서 너무 기쁜나머지 울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카트라이더 게임이지만.. 형독님이 스카이라인 닐빌드를 하는모습을 보고싶네요~
난이도도 어렵고,, 초반에 길이 너무좁아서 고생 꾀나 했던 맵이었던거 같습니다.
친누나가 2005년 크리스마스때쯤 피시방 데리고 가서 알려준 게임이 카트라이더 였어요 그땐 어려서 그랬는지 그냥 속도감 + 점프 같은게 섞이면 이보다 재밌을 수가 없었는데ㅋㅋㅋㅋ그러다보니 제일 좋아하는 맵이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 였습니다. 기록같은거 신경 안쓰고 맵의 재미만 추구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ㅠㅠㅠ
옛날에 광산 꼬불꼬불을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어요 난이도가 제일 높길레 이거만 잡고 하루종일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실력이 형편없어서 랭킹같은거는 못 가봤네요ㅋㅋ
제가 2021년도 쯤에 골스블X에 유니크엔진 바퀴 8를 뽑아서 달고 썻었는데 그때 애들이랑 자주 즐겼던 맵이 R사빙공? 그거 였는데 제가 애들중에서 잘 하니까 1렙 빨리돈 담에 2렙때 부터 같이 달리면서 막고 카트 돌리면서 애들이랑 같이 골인점 들어갔을때 저 혼자만 완주되던게 생각이 나네요 ㅋㅋ
지금은 멀어졌지만 그때 그 중학교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 학교에서 제가 카트를 제일 잘 했던것 같아요
제 친구들은 루키~L2였고 저는 라이선스 없는데 탐택에서 L3~PRO라이센스 기록 깻던덜로 기억하네요
무튼 중카 어떻게 해요?
추억의 카트라이더 하면 학교 다닐때 컴퓨터 시간에 몰래 카트 했던 기억 학교에서 카트라이더 안돼는데 넥슨플러그 설치하면 게임이 실행이 된다는점~ 그 당시 파라곤9 백기사9 있었던 시절 아이디 2개를 가지고 있어서 하나는 친구 빌려주고 하나는 제가 그래서 8명 모아서 게임 했죠 그 당시 맵은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 , "빌리지 시계 탑"을 했죠
행님 요즘 편집자분이 브금선정을 잘하시는데 나중에 브금 모음집이라던가 브금 이름이라던가 알려주세요
중국 카트로 추억 여행 해야하는 카트라이더 폼 미쳤다.
제가 2004년에 당시 5살이었는데 초등학생이었던 형이 계정을 만들어 줘서 카트를 시작해서 그때는 조작키만 만져도 재미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다 제대로 시작한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턴가인데 그때부터 엔진별로 좋아하는 맵이 있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HT시절은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이고 카트이름도 아직 기억이 납니다 플라즈마HTF였죠 그 동이문을 달릴때 떨어지면서 지름길타는 그 쾌감이란...쩔었죠 😊😊캬
SR은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해적의 양갈래길에 점프존 있는 맵 SR시절에 형이 저에게 현질을 대신해줘서 로디파이론을 사줬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솔리드 SR 변신부스터 나가는게 그렇게 멋있어보였습니다...
Z7?때는 병마용을 윈드엣지 타고 달렸던 기억이 있네요
지우엔진 때는 황금문명 비밀장치의 위협
X엔진때는 WKC 코리아서킷 메카닉 잊혀진 도시의 중심부 광산 3개의 지름길,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그리고 팩토리 두개의 공장, 메이플 리스항구 언덕길.등이었습니다 사연을 적고보니 좋아하는 맵이 되게 많았네요 그만큼 카트를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V1엔진때는 바쁘기도하고 해서 열심히 못했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맵이 리스항구 언덕길이었습니다 얼마안가 섭종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암튼
좋아했었던 맵이 많지만 동이문 코리아 서킷 비밀장치의 위협 두개의 공장 해적 로비절벽의 전투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메카닉 잊혀진 도시의 중심부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 병마용 가장 재밌게했었던맵은 이렇게 9개의맵입니다
카트 스피드전은 잘 못해서 아이템전이랑 배틀전 토너먼트만 많이 했었는데 처음으로 제대로 된 스피드맵에서 1등한 게 동이문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동화 테마가 맵도 재밌고 브금도 좋고 티이라도 귀여워서 좋았죠. 그래서 카드립에 동화맵 언제 나옴?
친구들 모아서 카트할때 네모산타의 비밀공간을 하면서 친구들과 그나마의 하드트랙을 하게 했는데 서로 재밋어하는맵이엿네요
전 차이나 테마가 되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플라즈마 EXT 나오고 얼마 안돼서 그날 친구들하고 문구점에서 파는 틴캐시 선물받고 그날 EXT 7일 (아마1800캐시정도) 구매해서 상해 동방명주랑 서안 병마용 엄청 많이 달려서 학교에서 카트 제일 잘하는 친구로 불리고 그랬었네요 ㅋㅋㅋ 그 이후에도 로디 파이론, 윈드엣지 한정판으로 동방명주 달리면서 HT 엔진들 제치고 1등하고 그래서 즐거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립습니다 한카😢
형독님 방송을 보면서 카트를 시작했습니다.랜덤맵에서 가끔 나오던 병마용이 나올때마다 ㅈㄷㅇ ㅈㄷㅇ 외치면서 방송을 즐기다가 라이센스 L2를 깨기위해 병마용 대결만 하루에 5시간 한게 생각이 나네요.
겨우 깬 뒤 그 희열 아직도 못 잊습니다
ㅋㅋ
카트라이더 맵 중에서 제일 잘했던 맵이 어비스 운명의 갈림길인데 타임어택도 6위까지 찍어본 적이 있는 맵이였음
어비스 테마 나오기 전엔 유튜브에 있던 빌드 보면서 맵 익혔었는데 운갈 이후로 스스로 빌드 만들어서 했음
어비스 테마 드리프트에서도 한 번 해보고 싶긴 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삭제했음
제가 처음 카트라이더를 처음 시작했을때가 설산다운힐 세이버 프로 타고 달릴때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것같아요 지금은 카트가 워낙 좋아서 게임하기 어렵지않지만 그때는 어려서 그랬는지 몰라도 카트가 어려운게임이다 라고 느꼈었는데 추억이네요
전 쥐라기공룡무덤이 제일 기억에남는거같네요ㅋㅋㅋ 초딩때 공룡좋아하기도했었고 맵도 내려가는게 재밌어서 진짜 한동안 이맵만 팠던 기억이있습니다ㅋㅋㅋ 그랴서 랭킹도 먹었었고... 정말 기억이많이남네여
메이플 리스항구가 나왔을때 프로토 바이크로 랭커 기록이랑 1초가 차이났을때 조금이라도 줄여볼려고 밤새 했던게 기억나네요
진짜 몇시간씩 트랙9 돌던거 생각나네...
카트 뽑았을때 쾌감 지림
진짜 카트 옛날 맵은 근본..!
SR 시절때 한창 라이센스 높은걸 따려고 도전하던 기간이 있었는데 포아다의 벽에 막혀 엄청 힘들어했던 추억이 있네요😂 그래서 공략같은거를 보고 겨우 깼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역노익 트랙 출시해줬으면 하는 바람... 역점령작전 역붕붕점프 역지름길 역비행장 다있는데 노익만 역방향이 없음...ㅜㅜ 근데
초딩때 태권도장에서 애들끼리 컴퓨터로 카트한다고 하면 하프파이프는 거의 필수로 돌렸는데 ㅋㅋ 꼭 윗길 타는 애들이나 거기서 안박는 애들이 개고수였음..
대부분 거기서 올라가겠다고 발악하다가 떨어져서 리타당ㅋ
저는 은밀한 대저택 지하실이 기억나요. x엔진 시절 L1 라이센스에서 로두마니를 깨기 위해 12시간 넘게 로두마니만 붙잡다가 결국에 성공하였을때의 쾌감을 아직 도 잊을수 없네요..😂
야심한 주말 아침에 피씨방에 가면 늘 상주하고 있던 망령 친구들 8명끼리 플래그전 달렸던 기억이 아직도 꿈에 나오는게 어지간히도 그때가 그리운 듯 합니다 -0-
형독의 추억의 맵: 갈빙
저는 카트를한지 5년이 됐습니다 옛날에 카트를하고싶었는데 컴퓨터가 없어서 공짜로 똥컴을 쓸수있는 곳에서 카트를하는데 다른초에 동갑이 카트를하는거같아 친구먹고 막자도하고 그랬는데 그때 저혼자 연습했던게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하고 v1나왔을땐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인가? 그거를 엄청연습했는데 컴터를 너무못해서 커러플에 빠졌던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2011년 초등학교 5학년때 헬로키티 Z7이 나오면서 붐붐바이크를 타던 친구들과 저는 각자 부모님들께 친구들 생일 선물 사야한다며 거짓말하며 모은1000,2000원 짜리로 꾸역꾸역9900원을 모아서 샀던 기억이 있네요 다같이 사고 나서 했던 맵이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입니다 제가 2분30초 나오고 친구들은 싹 리타이어해서 저보고 뭔 이딴맵을 잘하냐면서 뭐라뭐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영상보고 저도 제 추억을 생각하니 한국섭 종료가 더욱 아쉬워지는 순간입니다..
옛날에 카트 처음 입문했을때 가장 많이했던 맵이 해변 비치 드라이브였던거 같네요 거기서 막자도 당하고 맵밖으로 가끔 날라가기도 했었고..ㅋㅋ 9년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23년 11월 28일 입대 하고 형독 영상 봅니다 군인들 모두 화이팅 !!
사막 오래된 송수관이 기억에 참 많이 남네
처음에 꺾어지는 구간 통과하면 아 이제 좀 편하겠구나 했는데
갑자기 터널 나오면서 계속 꼬다가 많이 박기도 했었지 ㅋㅋ
이후에 나오는 불안불안한 길까지 예나 지금이나 초보인 내가 하긴 참 어려웠던거로 기억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