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냥이 키워 독립시키기

[@맘세종TV-Grace]

👍11좋아요👍
영상을 보면서 내내 청천의 데크에서
살아가는 여러 냥이들이 다행이다
감사드렸습니다.
태풍 카눈 전까지 아깽이들 보살피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포유류의 위대함, 엄마의 사랑...
엄마가 잘 보살피면 간단한 것을 ㅠㅠ
청천 님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사료의 급여과 고기의 제공 그리고 독립을 위해
몸 키우기와 사회성 교육과 사냥 훈련의 기본기 까지
알차게 돌보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냥이들 모두 건강하기 바랍니다. 🙏🙏🙏🙏🙏🙏🙏

[@Rurallife736]

젖먹여 키워서인지 엄청 잘 따릅니다.
지금은 문소리 나면 바로 데크아래 있다가 뛰어 오고,
자기들 생활하던 확장실 문 열어 놓으면 자기 영역이라 생각하는지
들어와서 나갈 생각을 안하니 데크 밑 작삼이 새끼냥들도 들어와 놉니다.
새끼냥 천지가 되었답니다. ㅎㅎ

[@chantra77sulu.m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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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w153]

제가 사정을 다 아는건 아니지만 냥줍하셨으면 집에서 계속 키우는게 맞지 않을까요..?집냥이들은 사냥이나 먹는거 야생본능이 사라지기 때문에 방생하면 여러모로 위험합니다ㅠㅠ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겠지만 혹시나 하여 제 생각을 남겨봅니다😅

[@Rurallife736]

이 정도 크면 본능대로 활동하고 지금도 마당에서 아침이면 달려나옵니다.
제 영상 중 3년 만에 청천의 마당으로 돌아온 승리의 아이들 이야기가 있습니다.
2년 전 방에서 태어나 독립한 5마리중 2마리는 완전히 영역을 옮겼고, 지금 2마리가 마당에서 기거하고 있습니다.
마당에 거의 상주하다 시피하는 찰리, 가끔 찾아오는 밤이, 처음이라는 녀석은 근처 카페에서 키우고 있더라구요^^

[@bogobogo6705]

영상 찍을 시간에 진드기 주사 맞히고 애들 중성화 수술이나 시켜라 이대로 두면 1년 후엔 30마리로 불어나 있을거임!

[@Rurallife736]

제 영상 중 귀가 잘린 고양이 이야기가 있습니다.
줍냥 시리즈 1편에 언급되어 있지만 의학적인 치료는 하지 않고 생존에 필요한 것만 지원합니다.
주기적인 중성화 수술은 시행하고 있고 야생에 살다보면 금방 진드기가 붙기 때문에 진드기 주사도 무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