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가 이해가 되면서도 이해가 안 되는... 결국 이해가 안 된다는 거겠죠 ㅠㅠ 상황이 리타를 상처입혔다는 걸 알고.. 애증의 감정과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리타를 힘들게 했다는 것도 알지만, 결국 감정에 함몰되어 주변을 못 보는, 이것도 저것도 확실하게 선택하지 못하고 나으리를 그리 만든 게 이기적이라 생각했어요 ㅠㅠ
알면 좋았겠지만 큰 의미는 없는것 같아요. 한리타가 죽고 계속 곁에 머물면서 분명 당시엔 자기자식인걸 알았을텐데 결국 억겁의 시간 속 하나의 사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으니 잊은거 아닐까요? 영화랑 얘기할땐 아이를 낳은 것 조차 기억을 못했으니까요. 결국 도하씌는 무념무상한 마음으로 봄을 맞았으니...
당시 리타 옆에 있다 보면 알았을 것 같은데, 모른 척 한건지, 유령이 되어 원망의 마음이 남다보니 상황 파악을 못한건지 알 수 없네요ㅠㅠ 결국 도하가 떠난 건 리타를 이해한 것보다, 수많은 세월을 떠돌고 수많은 리타의 죽음을 보고 그냥 감정과 기억이 무더져 간 것 같아요. 자신의 아이/후손이란 것도 끝까지 깨닫지 못한 거 보면요. (이쯤 되면 의미도 없고, 잊어버리기까지 했으니..) 또 현대의 리타가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거 보고 만족했을지도 모르고요. 근데 전 이게 뭔가 허무하달까.... 영화를 통해 리타의 마음을 알았다고 하지만.. 감정이 무뎌진 상태에서 알았다고 그게 의미가 있나.. 차라리 자기 자손인 걸 알고 감정이 흔들리고 리타 마음도 알고 후련하게 떠난 걸 기대했는데 제 입장에선 뭔가 허무하게 끝나서 벙쪄요 ㅠㅠ 도하는 그냥 작품 내 신라이야기를 전해주러 온 사람일 뿐인가 싶은... 작가님은 마음의 평화로운 내면이 중요하다고 해서 평화를 느낀 도하가 갔다고도 이해하면 되는데..... 뭔가 허무...ㅠ
와 리뷰보는데 심장이 이렇게 뛸 일인가 ㅋㅋㅋ 이번에 케이윌님이 부르신 시간을 거슬러… 진짜.. 미쳤어요 저게 왜 다시 노래방 차트애 뜨나 하고 들었는데 들으면서 낮뜨달 장면들이 스쳐가서 진짜 웹툰에 미쳤구나,, 했는데 진짜 ost였다는거에 너무 충격 받았어요… 진짜 원곡이랑 다르게 낮뜨달이 생각나더라고요. 훨씬 더 슬퍼하는 느낌이 낮뜨달 후반부 자동재생되는 음악… ost인거 알고 들었을 때 눈물나서 살컷 울었네요 ㅠㅠ
방금 3일만에 200화 전부 다 정주행하고 온 사람인데유 .... 진짜 살면서 이렇게 서글픈 웹툰은 처음이예요 ,,, 진짜 지금까지 봐왔던 웹툰들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 단행본도 꼭 살거고 아마 평생 기억에 남을 거 같은 그런 웹툰 ㅠㅠㅠㅠ 제발 모두가 봐 줬으면 좋겠는 웹툰이예요 ...
진짜...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줘야지... 이 대사가 정말 눈물 날 정도로 슬프고... 후 사랑하고 싶었지만 패륜을 저지른다는 여주의 죄책감이 정말 잘 느껴지는 작품이랄까요... 사랑하고 사랑했지만 사랑할 수 없는... 아 또 보러 가야겠어요...
역사 전공생이라서 연재 당시 표지 보고 오? 사극 웹툰인가보네 하고 연재와 함께 달렸던 기억이.......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멋어나지 못하는 낮뜨달ㅜㅜㅜㅜㅜ 한번 보면 후유증도 감정소모도 많이되서.... 리타와 도하의 끝은 새드엔딩이라 더 아련아련....(그래도 리타와 너 사이의 아들이 있다는 건 알고 가야지ㅜㅜㅜ)
진짜 웹툰 중에 진심 스토리 개탄탄하고 서사가 미쳤음... 아직도 난 낮뜨달에 매여있는데... 작가님 차기작은 소식이 없고 순끼 작가님도 돌아왔는데...!!!! 난 진짜 아직도 낮뜨달 과몰입중이라고... 초반 스토리는 나중 후반을 위한 거대한 빅픽쳐인거 보면 소름 돋을정도임...
진짜 과몰입 잘하는 사람 여기 있는데 정주행 하려면 하루 날 잡고 그 다음 날은 쉬는 날로 또 남겨야 해요 휴지 옆에 놓고 신경 쓰이는 거 없이 쫙 몰아야 해요 전 주인공에 몹시 정말정말 몹시 많이 이입하기 때문에 다 보고 나서도 그 여운 때문에 또 울다가 겨우 멈춰요 한편씩 기다리며 봐도 눈물 줄줄이였는데 몰아보면... 아니 정주행 하고 싶은데 감정소모 커서 정주행 못하고 있습니딘..
별로 주목 안 받는 장면인데 사다함 죽을때 너무 마음 아팠음.. 절친 무관이 죽었을때 항상 함께하는게 당연했던 사람이 없어졌을때, 항상 당당하게 걸음할수 있게 서포트해준 사람이 없어졌을때의 절망감에 문 열고 볕으로 나아가는 것 조차 포기해버리고 문을 닫는 장면 너무 아팠어요
하,, 사실 전 세드엔딩 처돌이 혐관처돌이, 누군가가 죽지 않으면 흥미조차 느끼지 못하는 저세상 지옥 취향을 가진 사람인데 저의 이런 취향을 깨워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낮에 뜨는달,,, 나는 내가 웹툰을 보고 그렇게 오열을 해본 적이 없다니까 난 정말 살다살다 도하 나으리같은 캐릭터는 본적이 없다니까,, 진짜 죽을 것 같애.. 하,, 나으리,, 하,, 나으리,, 하,, 나으리,, 나으리,, 하,, 도하 나으리,, 나으리 나으리 나으리!!!! 처음에는 현대물이여서 뭐지 싶다가 여주가 죽을 위기를 여러번 처하면서 과거의 스토리가 나오고 도하 나으리와 한리타의 첫만남, 서로를 싫어하며 이용만 하려고 한 결혼에서 점점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고 리타의 시점에서 부모를 죽인 정말 용서가 안되는 증오의 대상이지만 너무 사랑해버린 그 감정들이 섞여져서 점점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여주의 모습을 보며 진짜 눈물이 좔좔,, 그리고 그런 여주를 보며 괴로워하는 남주의 모습이 정말 미슐랭 쓰리 스타 최강 맛도리 ww 결국 여주가 남주를 죽이게 되고 시간이 흘러 현대로 오게 되는 그 연결고리에 박수를 안칠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근데 작가님 끝까지 나으리가 리타의 아기가 누구의 아기인지 모르고 가는건 너무 하지 않소 너무 좋은 스토리와 작화, 하나하나 주옥같은 대사들,, 보고나면 후유증 장난 아니랍니다 비록 지금 네웹에서 유료분으로 돌려져서 12시간마다 인가?로 바뀌었지만 꼭 보시라구요 추천함당
진짜 2021년도 2월부터 보기시작해서 아직까지 못헤어나오고 있습니다 ,, 오에스티까지 나오면서 낮뜨달 단행본 나온거 다 사고 웹툰으로는 쿠키 3개씩 구우면서 다 소장해놓을정도로 정말 진심이였는데요 ㅜㅜ 낮뜨달 오에스티 나오면서 방송부들이 점심시간마다 학교에서 틀어줘서 애들도 다 알게됬어요 .. 일부러 제가 애들한테 홍보도 했구요 ㅋㅋㅋㅋ 애들이 알게되서 정말 행복했어요 … 또 낮뜨달보면서 원래 역사 역겨워하는데 폰이랑 책으로 가야랑 신라 다 찾아볼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였어요 ! 이렇게 리뷰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
정말 잊고 살다가도 알고리즘에 “대가야로 가자” 명대사 달고 있는 플래이리스트 보면 또 먹먹해집시다… 이런게 정말 벗어나지 못하는 명작이죠... 잊고 살다가도 관련된걸 보면 문득문득 떠올라서 먹먹하게 만드는…. 정말 오래전에 봤는데도 가야, 신라 단어들, 기왓집만 보면 생각납니다…..
나... 진짜 이거 처음읽고 눈물 펑펑쏟음 내가 왜 우는지 조차 이유를 모를정도로... 완결까지보고난 후에 과몰입과 후유증... 하필 역사 배웠던데가 삼국시대여서 나으리 떠오르고... 하,, 다시 보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 미루고 미루다 다시 재탕 눈물 과몰입... 응응 구라안까고 30번 봤다.. 재탕-눈물-과몰입 제발 진짜 슬픈데 꼭 봐주세요... 진짜 나 웹툰 보면서 이런 작품 못만나봄. 눈물 펑펑 흘린 작품들중 가장 원탑 이거 진짜 소설로 나오면 좋겠다는 작품... 그런의미에서 다시 재탕들어갑니다
그냥 드라마 캐스팅은 진짜 별로 기대 이하다 ㅠㅠ 나는 웹툰 (낮에 뜨는 달) 진짜 팬인데 ,,,,드라마는 진짜 안 볼듯 😢😢😢 진짜 김영대는 나으리 역할을 맡기엔 솔직히 연기경력이 넘 부족함!! 그리고 솔직히 펜트하우스로 뜬 배우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나온 드라마들 유튜브 클립으로 몇개 나온거 본적 있는데 레알 다 주석훈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음ㅠㅠ 그리고 나으리 도하 역할이 전생과 현생을 오가기도 해야하고 사랑하는 여자(한리타)를 사랑하면서도 자신을 믿지 못해서 자신을 죽였다는 배신감을 느껴야하는 애증의 감정과 그리고 현재의 강영화와 과거의 한리타를 보면서 느끼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연기경력도 짧은 배우가 그런 심오한 감정을 과연 잘 연기할수 있을까?? 솔직히 의문이 듬! 물론 연기경력 짧다고 연기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연기경력이 길다고 연기를 잘하는것도 아니지만 솔직히 그런 복합적이면서도 여러감정을 연기해야하는 배역은 경력있는 그것도 어느정도 실력이 입증된 배우를 쓰는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든다,, ㅠㅠ 개인적으로 캐스팅이 매우 아쉬움 드라마는 아쉽지만 안 볼듯 😢😢개인적으로 매우 애정했던 작품이라 속상한 감정이 든다 차라리 가상 캐스팅 목록에 나와있던 도하 나으리 캐스팅1순위였던 주지훈을 쓰는게 어땟을까란 생각이 도하랑 이미지도 매우 어울렸고 무엇보다 연기경력도 실력도 탄탄한 배우이기 땜에 잘 어울렸는데 ㅠㅠ (아니면 드라마 선덕여왕에 비담으로 출연했던 김남길을 캐스팅 했어도 잘 어울렸을텐데,,ㅠㅠ 김남길은 이미 신라시대 경력자 이잖음 ㅠㅠ 신라시대 상대등으로 신라시대 사극을 연기 했으니 ㅠㅠ) 그리고 난 절대 김영대 표예진을 욕한게 아니라 드라마 캐스팅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적어본거임 ㅠㅠ솔직히 김영대X표예진이 절대 연기를 못하는 배우들이 아니라는거 잘 알고있음 하지만 두 배우 모두 사극연기는 넘 어색했음 ;;현대극 연기는 잘 어울리고 잘했다 생각이 들지만 사극은,, 으잉? 이라는 아직 사극연기는 이르지 않나? 란 생각이 들었음 ㅠㅠ 낮에 뜨는 달 남주 여주 조합은 선덕여왕 조합이었던 (김남길X이요원)이 었음 어땟을까란 생각이 ㅠㅠ 개인적으로 원작웹툰이며 굿즈까지 긁어모을정도로 애정했던 작품인데 넘 아쉬움 ㅠㅠ
이거 진짜 휴유증 아 이거는 진짜 본 사람만 암 이거 완결되자마자 정주행했었으니까 진짜 개오래됐어도 영원히 내 0순위 웹툰임 진심 너무 뜨겁게 사랑했었다 도하,,, 아직도 저 대사들만 보면 혼자 울컥해서 막 이걸로 한국풍노래모음? 들어가보면 밑에 나같이 아직도 못잊고 대사 일일이 써놓으신거 보면 그냥 그날 잠은 다잔거임 당장 이거 아는 누군가랑 대화해야됨ㅜㅜ그정도로 그 대사만봐도 진짜 몇년전에 본 웹툰인데도 감정이 훅 올라옴 그래서 사실 이거 드라마로 제작된다했을때 갠적으로 넘 싫었음,,이건 웹툰만이 낼 수 있는 특유의 감정이있고 사실 어떤 누가와도 내가 미치게 사랑했던 도하나으리로 인정이 안될것같음ㅠ 고이다
리웹님!! 네이버 웹툰 '왕세자 입학도' 리뷰 해주실수있나요?? 인기는 그렇게 많진 않은데 너무너무 좋은 웹툰이라서 많이 알았음 해서요 ...🥺🥺 캐릭터도 다 좋고 배경도 진짜 탄탄해서... 안 해주셔도 상관 없지만 해주시면 너무너무 기쁠것 같아서요😊😊 조심스레 부탁드려봅니당😽😽
저 이거 보고 웹툰 몰아보기 3개 긁고 정주행했는데 빠져나올수가 없어서 시리즈에서 소장 구매했어요... 진짜 다들 낮뜨달 낮뜨달하길래 완결난 웹툰이 대체 왜 이렇게까지 인기일까 했는데 ㅠㅠㅠㅠㅠ 미쳤어요 진짜 첫사랑이랑 헤어질때보다 먹먹해서 헤어나올 수 없네요 띵작은 이유가 있다는 걸 ㅠㅠ
개인적으로 이 웹툰이 정말 제 최고 명작이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그 시절 네이버에 환생이란 소재는 아직은 그래도 드물었던 시절에, 정말 서사, 감정, 작화 모든 것이 완벽했던 그야말로 시대를 살짝 앞서가던 작품이어서 더 유명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작품을 보여 느끼는 이 벅차오름이 뭔가 설명하지 못하지만 올라오는 먹먹함이 정말 설명할 수 없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낮뜨달 뛰어넘을 사극 로맨스는 없을 것 같네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낮뜨달 최고의 명대사는?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줘야지
봄이오면 대가야로 가자
나는 여기에 고여 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다 대가야로 모여요
도하가 승천하기 전에 "이제 곧 봄이 오겠군.." 이라고 말한거ㅜㅜ
낮뜨달 본 이후로 한국사에서 신라 계급 소개할 때 파진찬이란 단어만 보면 레알 눈물이 나요
ㅅㅂ 나만 이런게 아니였음 ㅋㅋㅋㅋㅋ ㅠㅠㅠ
그냥 존나 외울수밖에 없음
파진찬
저도요..파진찬 대가야 사다함만 나오면 진도 못 나가고 한참 보고 있어요...
파진찬 나으리 ㅠㅠㅠㅠㅠㅠ
슈바 신라라는 단어만 보면 눈물이나
저는 개인적으로 ‘나는 제정신이었다.’ 라는 한리타의 대사가 너무나 좋았어요
몇 화쯤에 나온 말이었나요...?!
@@aksopal 189화 입니다
리타가 이해가 되면서도 이해가 안 되는...
결국 이해가 안 된다는 거겠죠 ㅠㅠ
상황이 리타를 상처입혔다는 걸 알고..
애증의 감정과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리타를 힘들게 했다는 것도 알지만,
결국 감정에 함몰되어 주변을 못 보는, 이것도 저것도 확실하게 선택하지 못하고 나으리를 그리 만든 게 이기적이라 생각했어요 ㅠㅠ
@@유리-v3v6q 저도 동의합니다. 한리타도 그걸 알아서 죽어서도 자기 자신을 혐오했었죠...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으리는 죽어가면서도 자기를 죽인 여자가 같이 죽으려 하니까 "죽지마, 한리타" 같은 대사나 하고 있으니 진짜 가슴 찢어집니다... ㅠㅠㅠㅠㅠ
기어이 나으리가 내 통장을 부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덧글 찢었다
제마음을요
하 진짜 내 기준 레전드 웹툰 top.1임 다 보고도 여운 개 절절하게 남고 어쩔 수 없이 또 재주행 해줘야함 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라고요? 볼거없는데 바로 봐야겠네요 ㅎㅎ
나는 아직도 이 웹툰에 도전하지못했다 ...새드엔딩은 마음이 너무 아파...
헐 저도요... 일단 3화까진 봤는데....더이상 못 볼듯..
죽기전에 꼭 도전해보세요..
마음은 아프지만 나으리를 정말 사랑하게됩니다ㅠㅠㅠ 사랑은 슬픈것...또르르... ㅋㅋㅋㅋ
새드 엔딩은 아닌데... 해피 엔딩이라 하기도 뭐한 ㅠㅠ 작가님께서 독자들이 나으리를 너무 좋아하니까 마지막에 해피 엔딩으로 바꿀까 고민도 하셨다는데 결국 원래 마음 먹으신대로 완결 내셨대요... ㅜㅜ 전 해피엔딩이 넘나 궁금쓰...
@@세빈-b2y 외전으로 나으리랑 잘되는 해피엔딩....보규싶슴다...
도하가 한리타의 아이가 자신의 아이라는걸 모르고 떠난게 가장 슬퍼
맞아요 리타도 너무 이해되구요
나으리...도하 세상짠하고ㅜㅜ
알면 좋았겠지만 큰 의미는 없는것 같아요. 한리타가 죽고 계속 곁에 머물면서 분명 당시엔 자기자식인걸 알았을텐데 결국 억겁의 시간 속 하나의 사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으니 잊은거 아닐까요? 영화랑 얘기할땐 아이를 낳은 것 조차 기억을 못했으니까요. 결국 도하씌는 무념무상한 마음으로 봄을 맞았으니...
당시 리타 옆에 있다 보면 알았을 것 같은데,
모른 척 한건지, 유령이 되어 원망의 마음이 남다보니 상황 파악을 못한건지 알 수 없네요ㅠㅠ
결국 도하가 떠난 건 리타를 이해한 것보다,
수많은 세월을 떠돌고 수많은 리타의 죽음을 보고 그냥 감정과 기억이 무더져 간 것 같아요.
자신의 아이/후손이란 것도 끝까지 깨닫지 못한 거 보면요. (이쯤 되면 의미도 없고, 잊어버리기까지 했으니..)
또 현대의 리타가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거 보고 만족했을지도 모르고요.
근데 전 이게 뭔가 허무하달까....
영화를 통해 리타의 마음을 알았다고 하지만..
감정이 무뎌진 상태에서 알았다고 그게 의미가 있나..
차라리 자기 자손인 걸 알고 감정이 흔들리고 리타 마음도 알고 후련하게 떠난 걸 기대했는데
제 입장에선 뭔가 허무하게 끝나서 벙쪄요 ㅠㅠ
도하는 그냥 작품 내 신라이야기를 전해주러 온 사람일 뿐인가 싶은...
작가님은 마음의 평화로운 내면이 중요하다고 해서 평화를 느낀 도하가 갔다고도 이해하면 되는데..... 뭔가 허무...ㅠ
한리타 지박령이라 이민가고 애 낳은거 다 봤을텐데 기억을 못하는걸 보면 자식에 큰 의미를 안둔듯 함.
@@aktxje 웹툰에서 나왔는데 죽고나서 한동안은 인지를 할 수 없는 상태였고, 겨우 조금씩 상황을 인지하기 시작한건 이미 리타가 아이랑 남편이랑(도하 관점에서는) 살다 죽을 무렵이었어요
진짜 읽은지 몇년이나 됐는데 도하 나으리, 대사들만 듣고 읽으면 진짜...뭔가 찡하다고 해야하나? 눈 호강하는건 덤이고. 진짜 읽은지 몇년 되면 희미해지기 마련인데 아직도 잊히지가 않습니다. 꼭 읽으세요. 한번 읽고 두번 읽고 죽을때까지 읽으세요 ㅠㅠㅠ
저는 안예은님의 홍연들을 때마다 낮뜨달이 떠올라요. '눈물진 나의 뺨을 쓰담아 주면서도 다른 손은 칼을 거두지 않네 또 다시 사라져','고운 그대 얼굴에 피를 닦아주오' 등등 가사가 아주 찰떡이에요.
여자아이들 “화” 노래가사도 진짜 낮뜨달 내용더라구요ㅠㅠ 봄과 관련된 부분이,,
함께 나락까지 갈까…했을때 ㄹㅇ 그냥 내가 나락갈테니까 둘이 같이 평생살자 하면서 엉엉심장잡고 울었음..
대사들이 정말 하나하나 주옥같아서 더 회자되는 웹툰이지 않을까..
진짜 ㅇㅈ... 막 멋있어 보일려고 쓴 것도 아니고 걍 각자 인물들의 독백인데 읽는 독자 입장에선 다 명대사....ㅎㄷㄷ 작가님의 표현력에 감탄함..ㅠ
죽지마 한리타..이 대사가 제일 눈물 포인트 아닌가..
'기어이 이 품이 날 부수는구나'
'이제 곧 봄이 오겠군'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줘야지'
'봄이되면 대가야로 가자'
한리타가 도하를 칼로 베어서 도하가 울면서 쓰러질때 도화의 표정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와 리뷰보는데 심장이 이렇게 뛸 일인가 ㅋㅋㅋ
이번에 케이윌님이 부르신 시간을 거슬러… 진짜.. 미쳤어요
저게 왜 다시 노래방 차트애 뜨나 하고 들었는데 들으면서 낮뜨달 장면들이 스쳐가서 진짜 웹툰에 미쳤구나,, 했는데 진짜 ost였다는거에 너무 충격 받았어요…
진짜 원곡이랑 다르게 낮뜨달이 생각나더라고요. 훨씬 더 슬퍼하는 느낌이 낮뜨달 후반부 자동재생되는 음악… ost인거 알고 들었을 때 눈물나서 살컷 울었네요 ㅠㅠ
진짜 논스탑으로 밤새서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ㅜㅜㅠㅠ 이번이 3번째 정주행인데 역시 말을 잇지 못하게 합니다....ㅜㅠ 후유증 너무 심해서 한번 정주행 하기가 힘들지만.. 한번 읽으면 헤어나올 수 없는 웹툰으로 추천합니다 ㅎ..
방금 3일만에 200화 전부 다 정주행하고 온 사람인데유 .... 진짜 살면서 이렇게 서글픈 웹툰은 처음이예요 ,,, 진짜 지금까지 봐왔던 웹툰들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 단행본도 꼭 살거고 아마 평생 기억에 남을 거 같은 그런 웹툰 ㅠㅠㅠㅠ 제발 모두가 봐 줬으면 좋겠는 웹툰이예요 ...
진짜...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줘야지... 이 대사가 정말 눈물 날 정도로 슬프고... 후 사랑하고 싶었지만 패륜을 저지른다는 여주의 죄책감이 정말 잘 느껴지는 작품이랄까요... 사랑하고 사랑했지만 사랑할 수 없는... 아 또 보러 가야겠어요...
아..진짜 낮뜨달은 모든 캐릭터의 심정 하나하나가 다 이해가 돼서 너무 먹먹했어..진짜..
낮뜨달 보고 고래별까지 보면 심장 와르르...
역사 전공생이라서 연재 당시 표지 보고 오? 사극 웹툰인가보네 하고 연재와 함께 달렸던 기억이.......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멋어나지 못하는 낮뜨달ㅜㅜㅜㅜㅜ 한번 보면 후유증도 감정소모도 많이되서.... 리타와 도하의 끝은 새드엔딩이라 더 아련아련....(그래도 리타와 너 사이의 아들이 있다는 건 알고 가야지ㅜㅜㅜ)
진짜 웹툰 중에 진심 스토리 개탄탄하고 서사가 미쳤음... 아직도 난 낮뜨달에 매여있는데... 작가님 차기작은 소식이 없고 순끼 작가님도 돌아왔는데...!!!! 난 진짜 아직도 낮뜨달 과몰입중이라고... 초반 스토리는 나중 후반을 위한 거대한 빅픽쳐인거 보면 소름 돋을정도임...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 크~ 낮뜨달 넘 좋은 작품이죠 🌛
이걸 연재당시 완결까지 본 내 인생이 레전드..!
혐관, 피폐 진짜 안좋아하고 웹툰 보면서 과몰입해본적 없는데 낮뜨달은 하...ㅠㅠ그냥 미쳤어요 미쳤다구요ㅡㅜㅠ도하 나으리ㅠㅠ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 하ㅠㅠ이 휴우증 진짜 씨게 남아요ㅠㅠ그러니까 아직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ㅠㅠ
낮뜨달은 정말 애니로 나왔으면 좋겠다 저 그림이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면 정말 감격스러울 것 같음… 하
낮뜨달을 아직 읽지 않는 뇌를 갖고 싶다,, 처음 읽었을 때의 그 절절함을 다시 느끼고 싶어ㅠㅠ
웹툰보고 울어본건 처음이었어요ㅠㅠㅠ 저도 나으리의 맨 마지막 독백부분을 제일 좋아해요😢
진짜 과몰입 잘하는 사람 여기 있는데 정주행 하려면 하루 날 잡고 그 다음 날은 쉬는 날로 또 남겨야 해요 휴지 옆에 놓고 신경 쓰이는 거 없이 쫙 몰아야 해요 전 주인공에 몹시 정말정말 몹시 많이 이입하기 때문에 다 보고 나서도 그 여운 때문에 또 울다가 겨우 멈춰요 한편씩 기다리며 봐도 눈물 줄줄이였는데 몰아보면... 아니 정주행 하고 싶은데 감정소모 커서 정주행 못하고 있습니딘..
리웹님 혐관 사극 좋아하시면 여혜..제발 봐주세요 정말 감정선이 미쳤습니다 원망하려했지만 사랑한 ..뭐 그런 얘긴데 낮뜨달 고래별 여혜 이렇게 거의 사극웹툰 쓰리탑이에요!!
한번 볼때 눈물 펑펑 흘릴 거 각오하고 봐야해서 아직 두 번 밖에 못 본 갓띵작..
별로 주목 안 받는 장면인데 사다함 죽을때 너무 마음 아팠음.. 절친 무관이 죽었을때 항상 함께하는게 당연했던 사람이 없어졌을때, 항상 당당하게 걸음할수 있게 서포트해준 사람이 없어졌을때의 절망감에 문 열고 볕으로 나아가는 것 조차 포기해버리고 문을 닫는 장면 너무 아팠어요
천년의 애증을 나는 조금도 느껴본적이없어서 오히려 감정적인 공감이나 과몰입이 어려워서 생각보다 눈물이 안났던작품인데 개띵작이긴함
이게 정말 대놓고 슬프거나 한 게 아니라 정말로 먹먹한 느낌이 계속 지속이 돼서 힘든 거 같아요 내가 실제로 겪은 게 아닌데도 계속 후유증이 남고… 이젠 후반부 읽을 때마다 눈물이 조금씩 나는 듯 해요 가슴이찢어진다…
낮뜨달 최고야 ㅜㅡㅜ 저도 정주행 달립니다. 단행본도 빨리 완결까지 나오면 좋겠어요
아 정말 낮뜨달이 제가 처음으로 과몰입한 웹툰입니다ㅜㅜㅜ 4년전에 정말 정신 못차리고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흑흑 낮뜨달 안 본사람 없게 해주세요ㅜㅜㅜㅜㅜ
아니 결국 단편 외전에서 밝힌 것처럼 대가야로 돌아간 거 너무 마음 아파.. 살아서 한 약속을 죽어서 지켜낸 게 너무 맴찢
혐관웹툰도 또 따로 모아주셨으면 좋겠읍니다..👍🏻
애증서사 끝판왕이죠ㅠㅜㅠㅠ 예혜 낮뜨달 애증서사 맛집ㅠㅜㅠ
리웹님.. 고래별 한번만... 우리 해수 리뷰 한번만해주세요..
삼국시대 계셨는데 일제강점기도 나쁘지 않은.,아!!
해수야…!!!! 해수야….!.!.!.!.!!!!!😭😭😭😭
'삶에는 원치 않는 변화도 있는 법이지, 자네가 날 볼 수 있으니 다행이었네. 이제 곧 봄이 오겠군.' 정말 보고 울었다니까요ㅠㅠ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았을텐데
한리타보고 죽지말라했으면서 한리타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있었을 도하의 심정은 어땠을까...ㅠㅠ
하,, 사실 전 세드엔딩 처돌이 혐관처돌이, 누군가가 죽지 않으면 흥미조차 느끼지 못하는 저세상 지옥 취향을 가진 사람인데 저의 이런 취향을 깨워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낮에 뜨는달,,,
나는 내가 웹툰을 보고 그렇게 오열을 해본 적이 없다니까
난 정말 살다살다 도하 나으리같은 캐릭터는 본적이 없다니까,, 진짜 죽을 것 같애..
하,, 나으리,, 하,, 나으리,, 하,, 나으리,, 나으리,, 하,, 도하 나으리,, 나으리 나으리 나으리!!!!
처음에는 현대물이여서 뭐지 싶다가 여주가 죽을 위기를 여러번 처하면서 과거의 스토리가 나오고 도하 나으리와 한리타의 첫만남, 서로를 싫어하며 이용만 하려고 한 결혼에서 점점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고 리타의 시점에서 부모를 죽인 정말 용서가 안되는 증오의 대상이지만 너무 사랑해버린 그 감정들이 섞여져서 점점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여주의 모습을 보며 진짜 눈물이 좔좔,,
그리고 그런 여주를 보며 괴로워하는 남주의 모습이 정말 미슐랭 쓰리 스타 최강 맛도리 ww
결국 여주가 남주를 죽이게 되고 시간이 흘러 현대로 오게 되는 그 연결고리에 박수를 안칠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근데 작가님 끝까지 나으리가 리타의 아기가 누구의 아기인지 모르고 가는건 너무 하지 않소
너무 좋은 스토리와 작화, 하나하나 주옥같은 대사들,, 보고나면 후유증 장난 아니랍니다
비록 지금 네웹에서 유료분으로 돌려져서 12시간마다 인가?로 바뀌었지만 꼭 보시라구요 추천함당
이분 목소리 나으리 목소리에 꿀 한스푼 넣은 목소리 그자체
진짜 2021년도 2월부터 보기시작해서 아직까지 못헤어나오고 있습니다 ,, 오에스티까지 나오면서 낮뜨달 단행본 나온거 다 사고 웹툰으로는 쿠키 3개씩 구우면서 다 소장해놓을정도로 정말 진심이였는데요 ㅜㅜ 낮뜨달 오에스티 나오면서 방송부들이 점심시간마다 학교에서 틀어줘서 애들도 다 알게됬어요 .. 일부러 제가 애들한테 홍보도 했구요 ㅋㅋㅋㅋ 애들이 알게되서 정말 행복했어요 … 또 낮뜨달보면서 원래 역사 역겨워하는데 폰이랑 책으로 가야랑 신라 다 찾아볼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였어요 ! 이렇게 리뷰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
저는 개인적으로 죽지마 한리타가 제일 슬프고 먹먹했어요 .. 사랑하는 사람손에 죽어가면서 죽지말라니 .. 하 다시보러 갑니다
여기 리뷰 맛집이네요... 안그래도 웹툰이랑 소설에 빠져사는데 이 썸넬만 보면 클릭하게되고 찾아서 보게돼요 ㅜㅜ 보는작품 많아서 더보면 버거울까봐 구독만은 안하고있었는데 진짜 못참고 결국 합니다,,,,, 재밌는 리뷰 감사해요!
아 진짜 후유증 엄청 진하게 남는 편인데 이거 진짜 완결 후유증 많이 남는다 해서 손 못대는중.. 다른 분들 리뷰만 봐도 눈물 나올것 같아서 미치겠ㅜㅜ 아니 보지도 않았는데 막 감정이입되고ㅠㅠ 너무 건들기 힘든 작품..그냥 꾹참고 봐볼까요 어떡하지ㅠㅠ
결국 보셨나요…? 저도 후유증 오래 가는 편이라 아직도 손 못대는 중이에요ㅜㅜ
이거 다본지 3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제 최애작...명대사 사진들싹다저장하고 댕겼던 기억이..라떼는 가수ost없어서 불꽃심장ost들으면서 봤음 😢
과몰입 잘하는 분은 신중하시길 ..난 나으리, 대가야만 들으면 아직도 눈물흘린다
에휴.. 정말 낮뜨달은 한 번 보면 두 번 보기가 너무 힘듦. 그냥 이 둘의 다음생 러브라인 작품 만들어줬음 좋겠음. 진짜 둘이 해피하게 잘 사는 모습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구!
정말 잊고 살다가도 알고리즘에 “대가야로 가자” 명대사 달고 있는 플래이리스트 보면 또 먹먹해집시다… 이런게 정말 벗어나지 못하는 명작이죠... 잊고 살다가도 관련된걸 보면 문득문득 떠올라서 먹먹하게 만드는…. 정말 오래전에 봤는데도 가야, 신라 단어들, 기왓집만 보면 생각납니다…..
요즘 학교애서 통일신라 배우는데 대가야랑 신라랑 싸우는거 배울때 울뻔함... 그리고 네이버에 파진찬 검색하니까 나으리 랑 도하가 떠ㅜㅜㅜㅜㅜ 미치겠어ㅠㅠ 방금 또 보고왔는데 하.... 나으리... 언제쯤 제 마음에서 나가시렵니까...
스키장 가서 스키 안 타고 숙소에 박혀서 하루 죙일 본 명작. 그냥 명작.
아 미쳤다 나으리는 못참지… 도하나으리….엉엉엉… 간만에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ㅜㅠ
+) 리웹님 혹시 로판웹소설은 추천 안받으시나요.. 제발 틸다킴님 시리즈도.. 부탁드려요ㅠㅠ 요즘 카카페에 우아한 야만의 바다도 나와서ㅠㅠ 진짜 틸다킴님 소설은 남주들이 2n년 로판덕 인생에 다시는 없을 마이바흐급 남주들이랍니다.. ㅠ ㅠ (특히 마음이 이끄는대로
나... 진짜 이거 처음읽고 눈물 펑펑쏟음
내가 왜 우는지 조차 이유를 모를정도로... 완결까지보고난 후에 과몰입과 후유증... 하필 역사 배웠던데가 삼국시대여서 나으리 떠오르고... 하,, 다시 보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 미루고 미루다 다시 재탕 눈물 과몰입... 응응 구라안까고 30번 봤다.. 재탕-눈물-과몰입
제발 진짜 슬픈데 꼭 봐주세요... 진짜 나 웹툰 보면서 이런 작품 못만나봄. 눈물 펑펑 흘린 작품들중 가장 원탑 이거 진짜 소설로 나오면 좋겠다는 작품... 그런의미에서 다시 재탕들어갑니다
낮뜨달은 개명작이지 ㄹㅇ
맞아요.. 먹먹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런 엔딩일 수 밖에 없는건 이해하지만 참.. 기분이 너무 묘하고 이상했죠.ㅠㅠ.. 전 엔딩 부분이 특히 충격이 컸던 것 같아요.
진짜 한리타랑 도하나으리 감정이 너무 잘 느껴져서 제가 나으리를 죽인 느낌이에요 눈물이 안 멈춰요…ㅜㅠㅜㅠㅜㅡㅠㅜ
ㄹㅇ...너무 후유증 심하고 애절한 웹툰..
이거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본 사람은 없음..ㅠㅠ진짜 그정도로 재미있고 슬프고..ㅎ
그냥 드라마 캐스팅은 진짜 별로 기대 이하다 ㅠㅠ 나는 웹툰 (낮에 뜨는 달) 진짜 팬인데 ,,,,드라마는 진짜 안 볼듯 😢😢😢 진짜 김영대는 나으리 역할을 맡기엔 솔직히 연기경력이 넘 부족함!! 그리고 솔직히 펜트하우스로 뜬 배우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나온 드라마들 유튜브 클립으로 몇개 나온거 본적 있는데 레알 다 주석훈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음ㅠㅠ 그리고 나으리 도하 역할이 전생과 현생을 오가기도 해야하고 사랑하는 여자(한리타)를 사랑하면서도 자신을 믿지 못해서 자신을 죽였다는 배신감을 느껴야하는 애증의 감정과 그리고 현재의 강영화와 과거의 한리타를 보면서 느끼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연기경력도 짧은 배우가 그런 심오한 감정을 과연 잘 연기할수 있을까?? 솔직히 의문이 듬! 물론 연기경력 짧다고 연기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연기경력이 길다고 연기를 잘하는것도 아니지만 솔직히 그런 복합적이면서도 여러감정을 연기해야하는 배역은 경력있는 그것도 어느정도 실력이 입증된 배우를 쓰는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든다,, ㅠㅠ 개인적으로 캐스팅이 매우 아쉬움 드라마는 아쉽지만 안 볼듯 😢😢개인적으로 매우 애정했던 작품이라 속상한 감정이 든다 차라리 가상 캐스팅 목록에 나와있던 도하 나으리 캐스팅1순위였던 주지훈을 쓰는게 어땟을까란 생각이 도하랑 이미지도 매우 어울렸고 무엇보다 연기경력도 실력도 탄탄한 배우이기 땜에 잘 어울렸는데 ㅠㅠ (아니면 드라마 선덕여왕에 비담으로 출연했던 김남길을 캐스팅 했어도 잘 어울렸을텐데,,ㅠㅠ 김남길은 이미 신라시대 경력자 이잖음 ㅠㅠ 신라시대 상대등으로 신라시대 사극을 연기 했으니 ㅠㅠ) 그리고 난 절대 김영대 표예진을 욕한게 아니라 드라마 캐스팅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적어본거임 ㅠㅠ솔직히 김영대X표예진이 절대 연기를 못하는 배우들이 아니라는거 잘 알고있음 하지만 두 배우 모두 사극연기는 넘 어색했음 ;;현대극 연기는 잘 어울리고 잘했다 생각이 들지만 사극은,, 으잉? 이라는 아직 사극연기는 이르지 않나? 란 생각이 들었음 ㅠㅠ
낮에 뜨는 달 남주 여주 조합은 선덕여왕 조합이었던 (김남길X이요원)이 었음 어땟을까란 생각이 ㅠㅠ 개인적으로 원작웹툰이며 굿즈까지 긁어모을정도로 애정했던 작품인데 넘 아쉬움 ㅠㅠ
리웹님 참 목소리 좋아요😆 이번 영상도 잘봤어요~
본인을 베고서 한리화가 죽으려고 했을때 죽지말라고 도망가라고 했을때 오열함
웹툰으로 오스트만 주구장창 5년이 넘었는데도 나오는 낮뜨달 ㅜㅜ 제목부터 아련 터집니다. 으어어어어어어ㅓ어어엉
왘씨 이걸 리뷰해주시네ㅠ 죄책감으로 힘들어하는 한리타 붙잡고 자기 옆에 있으라고 붙잡는 도하보고 또 울컥했다ㅠㅠ
아어아…..ㅜㅜㅜㅜㅜㅜㅜ 읽었을 땐 뭐지 했는데 대사가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아서 눈물남….. 내 일상 돌려줘..
낮에 뜨는 달 보지 않았는데
안예은-낮에 뜨는 달 가사보고 개꽂혀서 웹툰 정주행 중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드라마화 기대되는군요
안예은-낮에 뜨는 달 노래 무한반복 중입니다ㅜㅠ
크흐흙 ㅜㅜ 우리 도하 나으리.....😢😢
ㅠㅠ 정말 슬픈 작품입니다 ㅠㅠ 다들 꼭 보세요 ㅠㅠ
여러분 남자는 신라 남자입니다.다들 알져?
그냥 낮뜨달 관련 단어만 나오면 목이랑 눈덩어리랑 가슴이 뜨끈뜨끈 해지면서 울컥 ㅠㅠ
정말 그 때 연재할 당시 봤던 사람으로서 다시 보고 싶지만 절대 다시 볼 수 없음... 진짜 정주행 못 하겠어...
앜ㅋㅋ 인트로 넘 귀여우세요!! 웹툰리뷰도 넘 알차고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잘 보고 있어요❤❤️❤️❤️ 낮뜨달도 봐야겠네요👍
리타..나으리..제발 행복해지자 ㅠㅠ
웹툰보는 내내 맴찢이었어요 ㅠㅠ
연재 당시 정주행 할때만 전체 다 보고.. 재주행 할때는 신라 파트만 봐요..ㅋ큐ㅠ 현대씬은 취향이 아닌데 과거씬에는 처돌아서 ㅜㅜㅜㅜㅜ
낮뜨달 애니화 확정이라는데 도하 나으리랑 리타 성우 잘 뽑으면 좋겠다 ㄹㅇ 애니 나와서 보면 눈물 좔좔 개흘릴듯ㅠㅠㅠㅠ
이거 진짜 휴유증 아 이거는 진짜 본 사람만 암
이거 완결되자마자 정주행했었으니까 진짜 개오래됐어도 영원히 내 0순위 웹툰임
진심 너무 뜨겁게 사랑했었다 도하,,, 아직도 저 대사들만 보면 혼자 울컥해서 막 이걸로 한국풍노래모음? 들어가보면 밑에 나같이 아직도 못잊고 대사 일일이 써놓으신거 보면 그냥 그날 잠은 다잔거임 당장 이거 아는 누군가랑 대화해야됨ㅜㅜ그정도로 그 대사만봐도 진짜 몇년전에 본 웹툰인데도 감정이 훅 올라옴
그래서 사실 이거 드라마로 제작된다했을때 갠적으로 넘 싫었음,,이건 웹툰만이 낼 수 있는 특유의 감정이있고 사실 어떤 누가와도 내가 미치게 사랑했던 도하나으리로 인정이 안될것같음ㅠ
고이다
다시 정주행하고 명대사 찾아오겠습니다
서로를 사랑했지만 미워할 수 밖에 없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했다는 서사 넘 맴찢ㅠㅠ
나 아직도 이거 볼 때마다 눈물 좔좔 흘림…
그래도 주기적으로 봐줘야함… 생각난 김에 또 보러갑니다
리웹님!! 네이버 웹툰 '왕세자 입학도' 리뷰 해주실수있나요?? 인기는 그렇게 많진 않은데 너무너무 좋은 웹툰이라서 많이 알았음 해서요 ...🥺🥺 캐릭터도 다 좋고 배경도 진짜 탄탄해서... 안 해주셔도 상관 없지만 해주시면 너무너무 기쁠것 같아서요😊😊
조심스레 부탁드려봅니당😽😽
나는... 사다함을 사랑했어..........
잊을만하면 다시 보게되는 낮뜨달
낮뜨달 좋아하시는 분들은 ‘광해의 연인‘추천드릴께요…
역사반영 낭낭하고, 아련한 엔딩이나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랑 좋아하시면 개추
가볍게 판타지물인줄 알고 손을 댔다가 그 어느 웹툰보다 후유증이 극심하게 남는 작..
아직 안봤는데 슬프다는걸 알아버려서 못열겠는 판도라의 상자..ㅜㅜ 안봤는데도 맘이 아파..
혐관 + 사극 좋아하면 🥺여혜🥺 보세효ㅠㅠㅠㅜ낮뜨달로 사극꽂혔을때 봤는데 진짜 미쳤습니댜…눈물이 마르질 않아효…
저 이거 보고 웹툰 몰아보기 3개 긁고 정주행했는데 빠져나올수가 없어서 시리즈에서 소장 구매했어요... 진짜 다들 낮뜨달 낮뜨달하길래 완결난 웹툰이 대체 왜 이렇게까지 인기일까 했는데 ㅠㅠㅠㅠㅠ 미쳤어요 진짜 첫사랑이랑 헤어질때보다 먹먹해서 헤어나올 수 없네요 띵작은 이유가 있다는 걸 ㅠㅠ
후유증나는 작품을 보는 순간 돌이킬 수 없음 이유는 후유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또 다른 후유증 작품을 봐야하거든....
하... 진짜 웹툰보면서 운건 처음임 초반에 이해 안가도 꼭 끝까지 보셈
아직 안봐서 그런가
목소리에 먼저 심쿵했어요ㅜ
정말 재밌게 보긴 했는데 마음아파서 정주행은 또 못하겠는 작품입니다 ㅠㅠ...휴..나으리..ㅠㅠ
어,,, 나 방금 깨달았는데, 리웹님 목소리 좋네요 ㅋㅋㅋ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 ㅋㅋㅋㅋ
이거는 새드엔딩인지 모르고…끝까지 봐야됨..ㄹㅇ 아니면 나같이 해피엔딩 좋아하는사람은 시도장벽 높을듯…ㅠㅠㅠㅠㅠㅠ근데 너무띵작쓰….
작가님..단행본 너어어무 너무 기다리고 있답니다ㅠ
와 이거 도하나으리 이거 마지막화 보면 미쳐요 헤어나올수없음
달에는 뭐가 있나봐여 낮에뜨는달, 달의 연인 아주 미치겠어요ㅠㅠㅠ
진짜 이거 줄줄 울면서 봤던 ㅠㅠ 앓다죽을 나으리.. 도하나으리 ㅠㅠ
삼국시대 특히 신라 ㅈㄴ 좋아하는데 심지어 혐관이라고..?
이건 못참지... 바로 보러간다
개인적으로 이 웹툰이 정말 제 최고 명작이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그 시절 네이버에 환생이란 소재는 아직은 그래도 드물었던 시절에, 정말 서사, 감정, 작화 모든 것이 완벽했던 그야말로 시대를 살짝 앞서가던 작품이어서 더 유명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작품을 보여 느끼는 이 벅차오름이 뭔가 설명하지 못하지만 올라오는 먹먹함이 정말 설명할 수 없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낮뜨달 뛰어넘을 사극 로맨스는 없을 것 같네요...
나는 세상 지쳐보이는 저 나으리의 얼굴이 진짜 개좋음
나으리ㅜㅜㅜㅜㅜㅜㅜ이건 한번밖에 못보는 웹툰....재탕모태모태 후유증이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