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선이 이 위기를 돌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 말을 잘 해서가 아님. 그동안 유저들로부터 받은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힘이 있는 거임. 금강선은 말 뿐만 아니라 아니라 실제로 우리에게 보여준게 있는 사람임. 지금의 로아(팬덤이나 문화)는 반이상 금강선이 만들어 놓은거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숨기지 않고 진솔하게 우리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아픈 부분을 어루만져 주고 공감해 주었음. 어떤 개선책이나 업데이트 방향을 말하기 전에 유저의 마음을 한번 보듬어주는거 이게 지금의 금강선을 만들어 놓은거임. 그리고 그게 가능한건 본인도 유저로서 게임을 하고 있다고 했음. 솔직히 개발자들 본인들이 게임 만들고 유저로서 게임 안함. 하고 싶지 않겠지ㅋ 그러니 소통이 안됐던 거임. 유저 입장을 모르니 기득권층인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절대 모르듯...
해결된건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와 5주년정도까지 기다려달라가 전부지만 화술의 위대함을 깨달을 수 있던 시간이었음 아무리 대본 준비하고 머릿속에서 큐브 백만수 돌려봤다고 해도 어제같이 뭘해도 돌맞을 분위기에 말빨 하나로 풀어내는 것만 보고 없던 존경심까지 생기더라구요 ㅋㅋㅋ
다들 똑같거나 비슷한 마음이였던것 같아요 비록 접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게임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 그시간에 내가 좋았던 추억이 훼손되지 않고 아름답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 그래서 어제 강선이형이 말해주는 방송을 보며 힐링했던것 같아요 부디 로아 하시는 모든 유저분들이 행복한 "추억"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가지 이슈들때문에 마음도 생각도 어지러웠지만 가장 힘들었던건 내가 아는 로아가 이제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금강선 전 디렉터분 오셔서 라방 해주시는거 보고 얘기들 듣고나서 아직 내가 아는 로아가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도감이 크게 들었습니다. 물론 내용을 뜯어보면 '기다려' 시전이고 의문이 여전히 남는것도 있었지만 세상일이 어떻게 다 투명하게 내가 알 수 있겠나요 나머지는 믿음의 영역이지 ㅜㅜ 내가 아는 로아가 맞다는거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 지켜보겠지만요 ㅋㅋ 라방 전까지는 팔짱끼고 어디 들어나보자였으면 지금은 농담 좀 하면서 "그래도 아직 보고 있다?" 스탠스?ㅋㅋ
채팅창 보면서 그에 대해 답변주고 실시간으로 반응 해주고 동수칸이한 말 언급하면서 유저입장 생각해주고 사과와 해결방법 그리고 약속을 함 유저가 생각했던 낭만과 추억은 게임속이 아니라 이런 소통이었음 건강해 금강선!! 10일동안 같이 아팠던거야!! 우리 산소호흡기 동지야 이제!!!
정치가와 행정가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별하게된 사태였음 삼대장은 위치나 역할이나 재능도 실무자의 대표로 행정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정체성의 한계가 있음 강선이형은 실무와 행정을 넘어 정치적인 어젠다를 제시 가능한 재능과 권한이 있다는게, 내용도 필요없이 표정과 목소리에서 보임
이거 라이브 잠깐 봤는데, 마지막에 금강선이 허리 숙여서 사과할 때 첫번째 사과에서 허리 꺽을 때 못 버티고 손으로 책상 짚더라... 과로할 때 척추나 허리 문제 생긴 거 맞는 거 같다고 느꼈음. 한참 쉬었는데도 허리를 깊이 숙일 때 몸이 앞으로 쓰러지려는 걸 양손을 짚어서 막은 걸 보면 심하게 아프시긴 하신듯.. 다 낫지도 않은 거 같은데 그런 자리에서 해명하는 걸 보고 참 짠했음
역시 말을 잘하시는 분들 보면 선천적인 부분도 없다고는 못하지만 멘트 하나하나 철저하게 준비한 느낌이 들어요. 다만 준비한 느낌이 뭔가 어물쩡하게 넘어 갈려고 준비 했다라고 보기 보다는 뭔가 아쉬운걸 긁어주는 느낌? 금강선 디렉터님이 댓글 보고 답변 하시는거 같아도 유저 분들이 문의 할만한 부분들을 이미 간추려 답변을 준비 했을 확률이 90% 이상입니다. 부디 차기 디렉터님이 오신다면 부탁드릴 말이 있습니다 우선 라이브를 해달라고 진짜 라이브에서 챗팅창 글보고 답변 하는 즉흥적인 말은 삼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라이브 하시더라도 커뮤니티를 둘러 보시면 대략 유저가 원하는걸 알수있으니 부다 멘트 하나하나 준비를 잘하셔야 합니다. 라이브는 1시간을 하더라도 준비는 곱절 걸리는 일입니다. 부디 준비를 잘하셔서 똑똑함 보다는 감성으로 다가가는 디렉터님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화난부분은 빌미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중국몽관련해서는 스마게에서 일부로 그랬다고 생각은 안했었는데 내가 하는 게임이 동북공정겜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는게 너무 기분나쁘고 스마게한테 너무 화가났었고 앞으로 이런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게임내적으로 개선할 점을 잘 고쳐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로아온의 대표님이 무엇을 집중할 것인지 분명하게 말하지 않는 이상 금강선디렉터님이 없으면 우리가 싫어하는 로아온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사건을 보면 분명하게 로아온의 대표는 중국에 집중하고 싶어합니다. 이는 대표에 현실경영일 겁니다. 아무리 말을 한다고 해도 결국 추진하는 주최측에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로아온은 썸머처럼 형식적인 행사를 할 겁니다. 경영자가 집중하라고 하는 곳에 제작진이 집중할 수 밖에 없고 이는 분명한 현실입니다. 모든 책임은 로아온의 대표님이 지는 겁니다. 책임지는 분에 경영방향을 분명하게 하지 않는 이상 이 사건이 반복될 겁니다.
당장 보이는 결론 실수다 그냥 바꿨다 퇴사해서 모르겠다 저는 여전히 납득이 안가네요 다른게임 그 어떤 유저소통창구에서도 이렇게 해주는 사람은 없긴 했지만 그저 민심만 달랬을뿐 달라진게 없는건 아쉽네요 기존 이미지+정면돌파로 당장 급한불은 껐지만 불씨는 아직 활발한 상태 이후 개발진의 행보와 별개로 금강선의 행보도 지켜봐야 하는 상태 개발진 입장에선 둠강선 복귀라지만 복귀 안했어도 2년전 그때처럼 해야만 하는 시기인거 같아요 금강선이 한건 어느정도 희망을 안겨줬단 거겠죠
못믿는건 개인의 영역이긴 함. 문화재사업 기부 및 비슷한 문제들 재발방지 약속을 했지만 그래서 뭐? 하면 할말은 없음 유저가 해당팩트를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임. 사실상 어느정도 논란이 수그러든 원인도 스마게를 믿는게아니라 금강선이라는 사람이 보여준 신뢰도를 믿기 때문이라고 보면됨. 당장 할게 없다는 문제도 금강선이 어떻게 해줄수가 없다고 보면됨.
결국 바뀌는거 없을 겁니다 결국 내용은 아무것도 해소된 게 없습니다 지금 좋다좋다 하는 사람들은 초점을 게임 자체에 맞추는 게 아니라 그저 금강선 이거 하나 뿐이에요 금강선이랑 대화했으니까 좋다 이거에요 이게 게임을 위해서 긍정적일까요? 그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에 미친사람들만 남아서 결국 고이고 이게임은 더욱더 망할 겁니다 4개월뒤? 카멘 그사이에 나오고 살짝 반짝하고 바로 내리막입니다 직원 탓만하는 회사에서 누가 남아서 애사심을 갖고 일할까요 직원 탓하는 디렉터는 사상 처음봅니다
![모챌익 첫주 가장 많이 받은 질문 TOP 10🎧[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768pJGWklg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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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캐스트 LIVE📢] 금강선 '디렉터'의 긴급 라이브 방송 FULL영상 (타임라인O)](http://i.ytimg.com/vi/Xz1F4kWgIdg/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로스트아크]](/img/1.gif)
기다려를 기대해로 바꾼 강선이형
어제 라방을 보면서 참...
엘가시아 업뎃하고 호평 받으며 웃는 얼굴로 슬프게 떠났던 강선이형이 중국몽 추측으로 불려 나와 사형대에 올라서는 결국 모든걸 해결하고 조용히 인사하고 끝내는 걸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라...말하기 힘든 기분이네요.
공식 라방에서 니하오, 따자하오로 도배되던 그 세기말 채팅창이 마지막에는 페르몬 폭탄으로 바뀌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음. 진짜 다른건 몰라도 화술하나만큼은 존경스러울 정도라 생각함;;
엄청난 멍꿀조련법
이게그 물을 포도주로 바꿨다는 그분이 생각나네
변한건 없어도
답이없는 로스트아크와
앞으로가 기대되는 로스트아크는
기다림의 농도가 다르지
주옥같은 말씀 널리 쓰겠습니다.❤❤
이분 책좀 읽으시는분이네~~
본질을 제대로 표현하셨네요.
진짜 강선이형 게임개발 안했으면 진짜 정치인이나 종교관련 지도자 됐을 말빨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채팅창 분위기가 진짜 180도 반전이 ㅎㄷㄷ
솔직히 해결된건 막상 없는데 끝나고나서 괜히 맘도 편하고 좋았음ㅋㅋㅋㅋ
애초에 해결보단 소통이 필요한자리라 맘이 편해졌다면 그걸로 Ok입니다😊
일단 지금부터 저희 디렉터는 금강선이죠 ㅋㅋ
엄마의 속 편한 집밥 먹은 느낌.
큰 문제였던 것들을 해소를 시켜준거니까요 오늘 당장 인벤러들이 물고뜯던건 바로 해결되었으니까요 남은건 몇천명의 공돌이들이 달라들어도 바로 해결할수없는거니 방안을 말해준것만 해도 할건다해준겁니다
맞아...
금강선이 이 위기를 돌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 말을 잘 해서가 아님.
그동안 유저들로부터 받은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힘이 있는 거임.
금강선은 말 뿐만 아니라 아니라 실제로 우리에게 보여준게 있는 사람임.
지금의 로아(팬덤이나 문화)는 반이상 금강선이 만들어 놓은거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숨기지 않고 진솔하게
우리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아픈 부분을 어루만져 주고 공감해 주었음.
어떤 개선책이나 업데이트 방향을 말하기 전에 유저의 마음을 한번 보듬어주는거 이게 지금의 금강선을 만들어 놓은거임.
그리고 그게 가능한건 본인도 유저로서 게임을 하고 있다고 했음.
솔직히 개발자들 본인들이 게임 만들고 유저로서 게임 안함.
하고 싶지 않겠지ㅋ
그러니 소통이 안됐던 거임. 유저 입장을 모르니
기득권층인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절대 모르듯...
공감되네요
그 모든게 말을잘해서 그런거임 ㅋㅋㅋㅋ
신뢰라고하기엔 반짝 잘했던 그 기억이
너무 압도적으로 박혀서 사람들한테 우상숭배되고있는거지
사실상 팩트로따지면 욕을 더많이먹은사람임
해결된건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와 5주년정도까지 기다려달라가 전부지만 화술의 위대함을 깨달을 수 있던 시간이었음
아무리 대본 준비하고 머릿속에서 큐브 백만수 돌려봤다고 해도 어제같이 뭘해도 돌맞을 분위기에 말빨 하나로 풀어내는 것만 보고 없던 존경심까지 생기더라구요 ㅋㅋㅋ
"기다려."라는 말을 "기대해."로 바꾼 매직...
단순 위기모면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라이브때의 약속, 또 그후의 문제에 철저히 대비하면서 운영해야겠네요
그리고 제작진 입장에서 둠강선이겠지만 그건 개발진, 운영진이 지금의 상황을 책임져야 할부분이죠
세종대왕님도 국민에겐 좋은 분이였으나
실무자들에겐 업무지옥을 만들어주었죠.
로스크아크 실무자분들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해주세요!!
금강선은 로스트아크가 가지고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가장 큰 약점이다
의심할 사람은 끝까지 의심할 바탕을 만들어둔건 이제 영원히 끌고갈 문제겠고....그래도 답답한건 속시원하게 긁어준것만해도 참 이사람은 대단하다고 생각밖에
다들 똑같거나 비슷한 마음이였던것 같아요 비록 접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게임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 그시간에 내가 좋았던 추억이 훼손되지 않고 아름답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 그래서 어제 강선이형이 말해주는 방송을 보며 힐링했던것 같아요 부디 로아 하시는 모든 유저분들이 행복한 "추억"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분 뭐임...? 영상 찔끔찔끔 봤었는데 통찰력 개지리고 이성적이면서 사람이 그냥 선한게 점점 느껴짐 이 영상에서 포텐 터졌음 진짜 똑똑하다
사과는 사과고.
간만에 소통다운 소통...그리웠던 그 느낌
솔찍히 좋았음 ㅠ
03:20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들린다..닿지 않았던 신의 목소리가
우리는 여의도에 가야할 인재가 판교에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강선이형은 k게임계가 담기엔 너무나도 큰그릇입니다...
남을 사람들에게 남을수 있는 명분을 줬다는것만으로 금강선의 효과는 굉장했다 그전까지는 남을 사람들도 떠날수있는 분위기였으니까
여러가지 이슈들때문에 마음도 생각도 어지러웠지만 가장 힘들었던건 내가 아는 로아가 이제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금강선 전 디렉터분 오셔서 라방 해주시는거 보고 얘기들 듣고나서 아직 내가 아는 로아가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도감이 크게 들었습니다. 물론 내용을 뜯어보면 '기다려' 시전이고 의문이 여전히 남는것도 있었지만 세상일이 어떻게 다 투명하게 내가 알 수 있겠나요 나머지는 믿음의 영역이지 ㅜㅜ 내가 아는 로아가 맞다는거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 지켜보겠지만요 ㅋㅋ 라방 전까지는 팔짱끼고 어디 들어나보자였으면 지금은 농담 좀 하면서 "그래도 아직 보고 있다?" 스탠스?ㅋㅋ
로아온도 막트쫑의 기적을 보여주다니
그것도 트라이 공대장들을 보다 못한 개쌉고인물이 공대장 잡고 오더 다 해서 하드캐리한 느낌…
곰캐님도 벽을 느꼈는데, 후임이 될 사람은 괴벨스는 되야할듯 싶네요
아 ~ 그 독일의 금강선이라 불리는 분?
괴벨스도 한수접을 실력임.
그냥 금강선빅데이터 뽑아서 ai돌려야함
병탁이형을 잘 키워보면 괜찮을것같은뎅😀
병탁이말고 김상복팀장을 키우면 잘할거같은데
라이브 방송 봤지만 언제나 진심 요약 해주시는 곰캐님께 감사합니다!
채팅창 보면서 그에 대해 답변주고
실시간으로 반응 해주고
동수칸이한 말 언급하면서 유저입장 생각해주고 사과와 해결방법 그리고 약속을 함
유저가 생각했던 낭만과 추억은 게임속이 아니라 이런 소통이었음
건강해 금강선!! 10일동안 같이 아팠던거야!!
우리 산소호흡기 동지야 이제!!!
ㅋㅋㅋㅋㅋㅋㅋ강선이형 2060년까지 함께해~
졸라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진통제 맞고 통증은 가라 앉은 느낌.
하지만 완벽한 치료는 되지 않았다는점.
그래도 병원 왔으니 곧 치료 받을 수있다는 기대감인거 같네요.
이번 사태로 곰캐님 방송 제대로 보게 됐는데 너무 좋아용 다른 일 할 때도 켜두게 됐습니다 ㅋㅋㅋㅋ 더 흥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찐막임. 디렉터까지 있는데 병크가 터진다? 진짜 게임 터집니다. 제발 열심히 해주세요. 저도 현질 열심히 할게요!!
정치가와 행정가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별하게된 사태였음
삼대장은 위치나 역할이나 재능도 실무자의 대표로 행정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정체성의 한계가 있음
강선이형은 실무와 행정을 넘어 정치적인 어젠다를 제시 가능한 재능과 권한이 있다는게, 내용도 필요없이 표정과 목소리에서 보임
이거 라이브 잠깐 봤는데, 마지막에 금강선이 허리 숙여서 사과할 때 첫번째 사과에서 허리 꺽을 때 못 버티고 손으로 책상 짚더라...
과로할 때 척추나 허리 문제 생긴 거 맞는 거 같다고 느꼈음. 한참 쉬었는데도 허리를 깊이 숙일 때 몸이 앞으로 쓰러지려는 걸 양손을 짚어서 막은 걸 보면 심하게 아프시긴 하신듯..
다 낫지도 않은 거 같은데 그런 자리에서 해명하는 걸 보고 참 짠했음
금강선은 신이야...
개발직에 있는 사람으로서 그저 애도를....ㅋㅋㅋ ㅠㅠ
소똥의 힘.. 진짜 지금당장 1도 달라질거없는데 달라질거라는 희망이 생김 사실상 증명못하면 접을분들 더 많지만 기대할수 있는 껀덕지 생겨서 나름 만족
진짜.. 친한 친구가 배신해서 속상했는데 그 친구가 찾아와서 그런거 아니라며 토닥거려준 느낌이었음ㅜㅜ
유저와 개발자 입장에서 잘 얘기해 주심에 잘 보고 있습니다~ 뭔가 다른데서 그런가? 하고 이야기를 듣고 오면, 여기선 간지러운 등긁어 주시는 격 ㅎㅎ
금강선 유통기간 140일 남음 다음 윈터때 어떤 디렉터가 대체될지 벌써 걱정임 ㅠㅠ
근데 하나의 문제가 터지니 이래저래 끼워맞춰서 억까한 것도 많죠 붉은달 중국 트레일러 보면 붉은색으로 나옵니다 보라색 아님
우리가 신뢰했던건 로아가 아니라 금강선디렉터 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3:17 올해 11월 5주년이라고 정확하게 설명했으니 .... 마음은 알겠지만 거기까지만...
당장 눈앞에 해결된 것들은 없는거 맞음
해당 방송은 스마게가 다시는 사용할수 없는 찬스를 꺼낸거임. 물론 이번 라이브는 응급처치에 불과한 수준인거고, 앞으로의 확실한 치료기회를 얻는 대신 그동안 쌓아온 신뢰도를 담보로 기간제성 원코인얻은거라 보면 됨.
제가 전 영상에 댓글 달았는데
이 여론을 뒤엎을 줄은 몰랐네요.
제가 금강선을 과소평가했나봅니다.
그간 진심이 있었기에 믿게 될 수 밖에 없는
역시 말을 잘하시는 분들 보면 선천적인 부분도 없다고는 못하지만 멘트 하나하나 철저하게 준비한 느낌이 들어요.
다만 준비한 느낌이 뭔가 어물쩡하게 넘어 갈려고 준비 했다라고 보기 보다는 뭔가 아쉬운걸 긁어주는 느낌?
금강선 디렉터님이 댓글 보고 답변 하시는거 같아도 유저 분들이 문의 할만한 부분들을 이미 간추려 답변을 준비 했을 확률이 90% 이상입니다.
부디 차기 디렉터님이 오신다면 부탁드릴 말이 있습니다
우선 라이브를 해달라고 진짜 라이브에서 챗팅창 글보고 답변 하는 즉흥적인 말은 삼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라이브 하시더라도 커뮤니티를 둘러 보시면 대략 유저가 원하는걸 알수있으니 부다 멘트 하나하나 준비를 잘하셔야 합니다.
라이브는 1시간을 하더라도 준비는 곱절 걸리는 일입니다. 부디 준비를 잘하셔서 똑똑함 보다는 감성으로 다가가는 디렉터님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78분의 사나이” 사람의 마음을 돌린 기적의 화법
책 내주세요 바로 삽니다 ㅜ
창문이라고 표현하신게 너무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뚝배기 학살자가 돌아와서 모두의 뇌수를 터트리고 마무리됨
5주년 11월까지 한다고 했으니 올해 11월까지 아닌가요?...5주년 11월이라 들은 것 같은데..
강선이형이 일단은 1코만 더 만들어준 거 11월에 떠났을때도 이런 일이 다시 안 터지게 정신 차려야지 못해도 소통은 진짜 잘 챙겨야..
스마게는 이제 판교의 등대가 되어 야근의 연속이어야할듯합니다...
원래 신뢰는 쌓는데는 3년이 걸리다고 치면 잃는데는 3초면 가능합니다.
스마게 개발자분들 화이팅해주세요
믿습니다 아멘...절대 믿음을 저버리지 않겠나이다 아...나의 교주님~ 교주님 축지법 쓰신다! 보법이다르긴하죠 ㅋㅋㅋ
곰캐님 반응이 너무 웃기고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싸우고 죽이니 마네 할때 잘알던 형이 내 이야기 다 들어주고 다독여주고 해결책은 없지만 형믿고 한번만 더 친구 만나서 이야기 해보자 하는데 그냥 그것 만으로도 화가 다 풀린듯 ㅎㅎ
2060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불안했는데 신기하게 해결된 건 없는데도 마음이 편안해짐
하지만 강선이형은 5주년이 되는 해 11월이라곤 말했는걸...
시즌2 시작하고 5년으로 합의보죠?
호문클루스 내용을 확실하게 고증시킨(일부러 그런거같어) 우리에겐 기다리면 온다는 확증을줌
진짜 강선이형이 말하니 한번 더 믿고, 한번 더 기대해 본다.
몇 년도 11월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재밌네...
이게 소통이다 이때까지 소통에소도안했음
이게 내가 보기엔 로아와의 신뢰 보단 금강선과의 신뢰가 더 두터운 거임
로아 1도 안하는 아재입니다만....
이번 브리핑 영상에서 사실상, '레전드 오브 씨커' 업적 달성하신 빛강선좌 를 뵈면서... 로아유저분들이 걍 부러웠음ㅠ
>>> 지나가는 와클아재 씀
삼두정치부터 시작해서 로아온 적응이슈, 어제부터 임시디렉터직으로 내려온 금강선
그동안 유저들은 기다려에서 기대해로 바꾸었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은 로아온윈터다
과연 누가 총괄디렉터를 할것인가 ㅋㅋㅋㅋㅋ
금강선씨가 대통령한다고 하면 두손두발 다걷고 선거유세할거같다. 게임 운영하는게 국가 운영하는 거랑 유세하다고 생각하는데
중국얘기 어느정도 해결했다고 봄
3대장보다는 유저가 원하는것들을 얘기해줌
심폐소생으로 살려놓긴한 느낌
ㄹㅇ 히든 에스더 금강선
3트쫑은 진짜 과학이다😂😂😂
몇년도에 한다는건 거이 말해준 수준 아닌가요? 11월인가 5주년이라고 그 다음에 바로 말했던거 같은데
10개 약속하고 9개지킨 디렉터와 1개지킨 디렉터의 신뢰도는 다르죠
금강선씨가 라이브로 보여준건 약속이었지만 그간 신뢰도가 있었기때문에 다들 뭔가 살짝은 두근거렸던걸거에요
사람을 빡치게 하는데 두 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그래요 곰캐님 이거에요. 이런 일 있을때 시원한 메모장ㅎㅎ
금강선 효과인가요? 갑자기 곰캐님도 초심찾은 느낌이네요 ㅎㅎ 영상끝까지 다봤습니다
계속 하냐마냐의 문제는 개개인 문제긴함 그래서 이젠 이만 놓아주려고요
해결된건 아직 없고 달라진건 없지만 뭔가 다 해결된 느낌 ㅋ
판교의 등대가 되어라 스마게 ㅋㅋ강선이횽 어서 나아서 디렉터로 돌아와라!!!
그냥... 아무도 신임 디렉터가 안되면, 종신 디렉터 되는거 아닌가요? 신임 디렉터 선임전까지 디렉터 한다고 했으니 'ㅅ'
맞져'ㅅ'
신임디렉터... (탕) 또있나? (탕)
스피치의 왕!! 리버스 괴벨스!!! 금강선!!!
몇년도 11월이라고는 안했지만...
5주년 11월이라고는 했다...
다행이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금강선 : 직접 나서다
솔직히 화난부분은 빌미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중국몽관련해서는 스마게에서 일부로 그랬다고 생각은 안했었는데 내가 하는 게임이 동북공정겜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는게
너무 기분나쁘고 스마게한테 너무 화가났었고 앞으로 이런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게임내적으로 개선할 점을 잘 고쳐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카멘 끝나고 어떻게 될지 재밌게 구경하겠습니다 ^^
금강선도 진짜 피곤하것다..
게임은 결국 득템 유무가 중요.
득템할수있는 어렵지만 보상 확실히 받을수있는 레이드나 생활 제공하면 열심히 하지 않을꼬.. 오토 제거가 정말 중요.
괴벨스, 대중 선동의 심리학 - YES24 책 절찬리 판매중
이젠 로아온도 전조와 입장퀘를 하네
ㅈ망겜 직전에서 11월까지 뭘 들고올지 기대하게 만든 것부터가 레전드 말빨이었다고 봅니다.
5:49 이걸 우리는 공수표라고 하기로 했어요. 기업은 어음돌려막기 하면 ㅈ되는 거 알지?ㅋ
강선형이 나와서 너무 좋은데
중국몽은 현실이었고 달라지는건 없고 4개월 시한부 겜이라는게.. 심히 걱정된다..
저 사람은 진짜 국회로 가던지
스피치 학원을 차리던지
사이비 교주를 하는게 맞지않나...
둠강선은 어디에나 있다
그 대상이 다를뿐
그냥 강선이 형이 쭉 해줬으면 좋겠어요!
불가능해요ㅠ
저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안될 겁니다...😢
로아on 로아off 로아on
불껏다켰다 그만하라고 ㅠㅠㅠ 전기세많이나가 ㅠㅠㅠㅠ
로아온의 대표님이 무엇을 집중할 것인지 분명하게 말하지 않는 이상 금강선디렉터님이 없으면 우리가 싫어하는 로아온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사건을 보면 분명하게 로아온의 대표는 중국에 집중하고 싶어합니다. 이는 대표에 현실경영일 겁니다.
아무리 말을 한다고 해도 결국 추진하는 주최측에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로아온은 썸머처럼 형식적인 행사를 할 겁니다.
경영자가 집중하라고 하는 곳에 제작진이 집중할 수 밖에 없고 이는 분명한 현실입니다.
모든 책임은 로아온의 대표님이 지는 겁니다. 책임지는 분에 경영방향을 분명하게 하지 않는 이상 이 사건이 반복될 겁니다.
편-안
모든게임디렉터중에 위기대처능력은 확실히 1등인듯
기다려...야겠지?
당장 보이는 결론
실수다
그냥 바꿨다
퇴사해서 모르겠다
저는 여전히 납득이 안가네요 다른게임 그 어떤 유저소통창구에서도 이렇게 해주는 사람은 없긴 했지만 그저 민심만 달랬을뿐 달라진게 없는건 아쉽네요
기존 이미지+정면돌파로 당장 급한불은 껐지만 불씨는 아직 활발한 상태
이후 개발진의 행보와 별개로 금강선의 행보도 지켜봐야 하는 상태
개발진 입장에선 둠강선 복귀라지만 복귀 안했어도 2년전 그때처럼 해야만 하는 시기인거 같아요 금강선이 한건 어느정도 희망을 안겨줬단 거겠죠
누가와도 돌맞는 자리였는데 이걸 화술과 정면돌파로 유저들한테 시간벌이한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사람인건 확실함 판교가 아니라 여의도를 갔어여 하는게 아닐까
못믿는건 개인의 영역이긴 함.
문화재사업 기부 및 비슷한 문제들 재발방지 약속을 했지만 그래서 뭐? 하면 할말은 없음 유저가 해당팩트를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임.
사실상 어느정도 논란이 수그러든 원인도 스마게를 믿는게아니라 금강선이라는 사람이 보여준 신뢰도를 믿기 때문이라고 보면됨. 당장 할게 없다는 문제도 금강선이 어떻게 해줄수가 없다고 보면됨.
에초에 말이안되는 선동이었음 동북공정 할거였으면 다른사람들 잘 보이는 곳에다 하는게 맞는데 솔직히 이 사건 터지기 전까지 에니츠에 삼족오 있는거 거의다 몰랐잖슴 ㅋㅋ
@@최명준-g9x킹정
ㅋㅋ 개발진이 죽어라 해야 된다 ㅋㅋ
총괄이 반년만에 나올것 같지는 않음
실장 중에서 뽑던가 아니면 그나마 방송 몇번 했던 3팀장 중에서 뽑을 수도
결국 바뀌는거 없을 겁니다 결국 내용은 아무것도 해소된 게 없습니다
지금 좋다좋다 하는 사람들은 초점을 게임 자체에 맞추는 게 아니라
그저 금강선 이거 하나 뿐이에요 금강선이랑 대화했으니까 좋다 이거에요
이게 게임을 위해서 긍정적일까요?
그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에 미친사람들만 남아서 결국 고이고 이게임은 더욱더 망할 겁니다
4개월뒤? 카멘 그사이에 나오고 살짝 반짝하고 바로 내리막입니다
직원 탓만하는 회사에서 누가 남아서 애사심을 갖고 일할까요
직원 탓하는 디렉터는 사상 처음봅니다
내친구중에 디자인전공한애있는데 스마게는 입사지원 안넣었음.
스마게에서 채용공고나왔는데 지옥의직장 으로 소문나서 아예 안넣고 넥슨에 취직했다고 자랑질하던데..
쩝.속으로는 로아유저로서 욕나오긴하지만 지두 직장근로자로서 당연한거라 뭐라하지도 못하는 ㅈ같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