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 이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우리 역사를 어떻게 배웠는지를 정말 명징하게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상이 하도 이상해서 댓글들도 쭈욱 읽어 봤는데... 저로선 참으로 동의하기 어렵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지난 2년동안 어떤 한 역사유튜브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 2년동안 처음으로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까지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이 아~ 우리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가 고려사였구나라는 걸 절감을 하고 고려사만 지금 세번째 읽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 속에서 내린 우리의 고려사 이야기를 오늘 여기 풀어놓고 가고자 합니다. 한국사는 미스테리... 특히 고려는 정말 불가사의한 국가입니다. 세계적인 인류학자들과 경제학자들의 많은 논문에 의하면 11~13세기 한반도의 인구는 250만~400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에 나와 있는 고려는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고려와는 완전 다릅니다. 고려의 번국(제후국)은 서번(서여진) 동번(동여진) 탐라국(대만) ...이렇게 세개나 있었다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왕건의 후삼국 시대에 벌어진 수많은 전투 기록을 보면 주로 북쪽보다는 남쪽 땅에서 견훤과 벌인 전쟁기록들이 대부분입니다. 고려의 북쪽의 땅은 발해가 멸망하면서 발해의 유민들이 들고 고려에 귀부한 땅들입니다. 그곳이 서번(서여진) 동번(동여진)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고려사엔 고려 멸망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제후국 탐라(대만)국의 기록을 수도 없이 남겨 놓았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기록이 화산활동과 관련한 아래의 두 기록입니다. 고려의제후국->금->후금->청나라로 이어지는 이 여진인들을 이 나라 역사에서 빼버리는 것은 온돌은 우리 문화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청나라가 고구려의 후손들임을 포기하고 사서에서 고구려를 빼버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도 거란과의 고구려 후손의 정통성 싸움에서 밀린 것 때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거란과 여진을 빼서는 절대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고려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거란의 사신들의 상당수가 고씨들이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왕건의 고려조차도 거란에 머리를 숙일수 밖에 없었고 사대한 이유가 여기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발굴된 거란 왕족들의 무덤에서도 자신들은 고구려의 후손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만주란 단어는 청조가 반꾼 말로 원래 부족 이름은 여진, Juchen이였다. 여기서 조선, 단어와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조선이란 나라는 현대적 국가체제가 아니고 다민족의 연합체로 본다면, 단군조선을 코리언의 직계고, 여진은 또 하나의 조선 연합 멤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단군조선 시기부터 다종족이 한민족을 구성한 연합체라고 보고 있고요. 민족과 종족을 섞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조금 의미가 달라서 제작된 영상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내 학자들 중에 Ethnic Group을 민족, Nation을 국민으로 정의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주류의 의견이 아니라 설명드리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렇게 정의하고 본다면 말씀주신 바와 같이 ‘가민족 연합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조선은 요서지방에서 시작해서 만주지역까지 영역을 두었던 만주족이였고 한국은 진국(대동강이남영토)은 고조선과는 대립관계로 한반도쪽은 한국의 진짜 고대역사이고 지금의 한국으로 이어진 역사임. 고조선이 한반도 전역을 지배한적도 통치한적도 없음 그러니 고조선,고구려,발해,금나라,청나라등으로 이어진 중국역사임. 최초의 삼한을 통일한 신라도 옛삼한지역인 대동강이남까지 통일했고 이후 당나라,발해등과 싸워 북진을 해서 고려,조선으로 한국으로 이어져옴. 고조선은 한나라에 흡수되어 망하고 고구려는 나당연합에 망해 당나라에 흡수되고 발해는 거란에 망하고 금나라는 원나라에 망했고 청나라는 지금의 중국역사를 이어감. 한국은 진국-삼한-통일신라-고려-조선-대한민국으로 이어져옴... 우리는 삼한족으로 만주족과는 다른 종족임. 한서동이전,위서 동이전등에도 진국과 고조선은 다른나라라고 나와 있음.
지난영상에 이어서 이번에는 좀더세부적으로 만주족과 우리를 정의하셨네요 ... 이렇게 알기쉽게해주니 사람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될것같습니다 만주족은 우리민족이다가 아니라 이었다라는 지리님의 의견에 동의하고 지극히 맞는 주장이라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루 우리와 언어문화종족적으로 가장가까운 종족은 일본입니다 그다음이 거란 여진 몽골순일겁니다 특히 여진은 혈연과 역사공유의식으로는 가장오랜시간 운명공동체였다고 후금까지는 같은민족이었다고 보여지고 맞는표현이라고 봅니다 언어의 경우도 같은 트랜스유라시아어족으로 만주어가 먼저분리되고 그다음이 거란 몽골어로 분화되고 마지막으로 일본어와 분리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만주어가 시기적으로 분화가 일찍되어서 다르게보이지만 올라가보면 분리되기전에는 같은어족이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만주족과 생활하다보면 언어를 쉽게빨리 익힌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만주족이 소수민족으로 중국에속해있지만 또한 미래에는 분리되어서 같은 패턴으로 역사의식과 문화등을 공유한다면 그때는 또다시 같은민족이다는 표현을할수있다고봅니다 같은 이치로 일본또한 일본이라는 국호가생기고 삼국으로부터 독립분리된 일본국호 이전에는 같은민족이었다라고 볼수있다고 봅니다 일본국호 이후에는 가깝지만 다른정체성 다른민족이라봅니다... 일정한 시기에 역사와 언어 문화등을 어떻게 공유하느냐에 따라서 국가는 물론 종족과 민족의 구분이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
제주어와 한국어는 분리된지 불과 2천년도 안 되지만 만주어와 한국어는 계통자체가 다름. 상당히 다른 상황. 우랄 알타이어 어쩌고는 이미 사장된지 오래된 학설임. 만주어의 특징은 다른 퉁구스어와 다르게 한국어의 영향이 지대하다는 것 정도. 이건 이민족끼리 교류한 것이지 원래 같은 민족이 아님. 한국어가 만주어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그 반대는 거의 없는 것은 둘 사이 문화와 국력의 차이가 컸기 때문임. 이건 한국어와 일본어 사이에서도 나타남. 근대 이전의 교류는 한국 -> 일본으로 일방적이었음.
만주족이 퉁구스족입니다 우리와 만주족 모두 퉁구스어파가 맞습니다 다만 제가 추정하는건 만주족은 북방민족 몽골어 뿌리에서온 언어를 오롯이 계승한 퉁구스어파이고 한국어 일본어는 남방계 (중동 인도 티벳 루트에서 온) 언어와 퉁구스어의 복합어입니다 문법은 북방계 어휘는 복합적인거로 보입니다
말갈이 몽골 투르크계는 아닌듯해요 걔네들은 하를로 c3그룹인데 만주는 o1b2가 많으니... 말갈도 하도 넓게 분포되어 있고 여러부족이였고 지금은 남아 있지 않아서 정확이 어느계통인지 알기 어려워요 아마 만주여진은 고구려유민이겠고, 연해주쪽과 아무르강 상류 흑수말갈은 시베리아계통이 아닐까 싶네요.. 동북 아시아는 c n o 3개의 하플로그룹이 섞여 살았눈데 말갈은 N그룹이 아니였을까 추측합니다. C3가 빙하기때 서쪽 평원에서 동쪽으로 이동하고 아메리카까지 진출 N o스룹이 빙하기 끝나고 남쪽 해안을 따라 동쪽으로 N그룹은 수렵,목축 위주라서 북쪽을 계속 올라가고 O그룹은 채집 농경 위주라서 남쪽에 남아있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HBraw 네 하플로그룹 N과O 는 원래 한집단이었고 NO 하플로그룹은 K에서 나온 그룹이죠 오늘날 아메리카인디언과 시베리아밑 중앙아시아 몽골리안과 터어키와 헝가리는 K에서 떨어져나온 Q하플로그룹입니다 현재 K에서 나온그룹들은 언어적으로도 비슷합니다 실제로 한국인이 캐나다 미국에서 한국어를 쓰면 그쪽 인디언들이 왜 인디언말 쓰냐고 하면서 어느부족이냐고 묻는답니다 실화입니다 K하플로그룹 하위그룹들은 공통적으로 언어가 통한다는겁니다 그런데 유독 언어가 좀 틀려진 k하플루그룹 하위그룹중에 하나가 더있는데 그룹은 오늘날 시베리아와 헝가리 터어키쪽 집단입니다 말갈족들이 부여족과 언어가 틀린건 아마 방금말한 그쪽 하플로집단 출신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어쨋든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시베리아 민족들의 공통 조상은 K하플로그룹이라는 공통 조상에서 출발했습니다 이 하플로 그룹들은 동남아시아 인도 북동부에서 거주했고 K하플로그룹에서 떨어져나온 NO 그룹이 동남아시아와 대만 인근에 있었다가 n(동이족)과o(상나라를세운한족?)이 나뉘어져서 동아시아로 퍼진게 유전학적 사실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HBraw 그리고 한족의 조상이라고 할수있는 o하플로그룹은 한국인의 40프로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중국에 속해있는 o하플로그룹같은경우 현재 중국한족들이 다른 K하플로그룹 하위그룹들과 언어가 틀린건 아마도 중국황화유역을 지배하고 정치세력이 o하플로그룹이 아니라 다른 하플로그룹이라서 그럴것입니다 실제로 중국역사에 황화문명을 세운 상나라 사람들 속 o하플로그룹은 n하플로그룹들과 같이 공생하고 거주한 하가점하층문화가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왜냐면 두 그룹은 언어도 비슷하고 같은 족속이기때문이죠 근데 상나라가 주나라(다른하플로그룹)에게 멸망당하자 상나라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고조선으로 넘어왔습니다 물론 황화유역에 남은 o하플로그룹들도 많이 있었겠죠 결론적으로 이 주나라사람들이 황화유역을 지배하면서 주나라언어가 주된언어가 됐을것이고 중국인종중 다수인 o하플로그룹 사람들도 주나라의 지배를 받으면서 주나라 언어를 받아들였을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어느나라와도 비슷한점이 없는 독특한 언어인 중국어가 탄생한것이고 이것이 중국에 많이 있는 한족들이 O하플로그룹임에도 K에서파생된 하위그룹들이 쓰는 공통언어를 쓰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느 나라든 문명이든 지배계급의 언어를 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네요 내용이...여타 뇌피셜쓰는 가짜역사유투버랑은 다르시네요 예전부터 궁금해왔습니다 고조선 부여 삼국시대 발해 고려 조선등을 함께 역사공유를 해왔는데 왜 같은민족이아니지?라는 의문을 품어왔는데 영상한방에 해결이 되네요 앞으로 구독자수대박나시고 좋아요구독누르고갑니다 대성하십쇼
"『총, 균, 쇠(Guns, Germs, and Steel)』의 저자인 재러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캘리포니아 주립대(UCLA) 교수... 한국어는 신라어, 일본어는 고구려어(백제어)에서 유래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주왕조... 화하(華夏)라는 말이 나왔다... 하왕조를 계승한다는 뜻... 하왕조를 설립한 우(禹)를 자신들과 같은... 민족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하왕조와 같은 민족인 화하족이라 자처... 5세기에 편찬된... 세설신어(世說新語)에 '우(禹)는 동이(東夷)'... 라고 되었다... 중국 한자의 원형이 이족이 세운 상나라 때 만들어진 문자이고 중원의 선주민이 이족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젊으신 분께서 구체적인 사료를 제시하면서 설명하시니 참 좋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제가 보기엔 선비족, 돌궐족, 흉노,몽골과 만주족(여진족)은 고조선 때에 한 나라안에 연방 구성원으로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고조선이(단군조선) 망하면서 돌궐족은 유목민이니까 서쪽 초원지대를 거쳐 터키까지 갔다 보구요 흉노의 일부는 항가리까지 가서 훈족의 나라 헝가리를 세우고 우리 동이족은 원래는 바이칼 쪽에서 내려 오면서 만주와 중국 중원 지방의 동쪽 현재 하북성,산동성, 강소성등에 거주하면서 일부는 중국의 한족에 동화되고 일부는 만주를 거쳐 한반도에 자리잡고 또 일부는 서해를 건너 전라도와 충청도 쪽에 자리잡은 걸로 봅니다. 몽골족과 여진족(만주족)은 완전 한 집안 사람들 같아요, 옷(복식)과 머리 스타일이 많이 비슷합니다. 우리와는 말도 다르고 의복도 다르지만 같은 종족에서 분파되었다고 봅니다. 글구 제주도말은 고려 때 삼별초의 난도 있고 고려 때 몽골족이 제주도에 거하며 말을 키웠기 때문에 몽골말과 가까운 걸로 보는 분이 있습니다. 진짜루 한국에 오신 몽골분과 제주도 사람을 만나게 해서 제주도 말로 대화를 시켜 보고 싶습니다.
주나라를 개국한 문왕(文王)은 동이(東夷)에서 나왔다. 文王生於東夷 , 맹자가 말하기를, "순임금은 동이(東夷) 사람이다. 주나라의 문왕은 서이(西夷) 사람이다."라고 하였다. 舜東夷之人也文王西夷之人也 , (화하족(華夏族)은 화산(華山)으로 이동한 하나라 사람들인 동이족(東夷族)을 말한다. 하나라 사람들은 동이족인데, 하나라가 망하자, 화산으로 이동하여 서이족(西夷族)이 되었고, 이 서이족이 주나라를 건국하였다.) 화하족의 '화'는 화산(華山)을 말하고...하족(夏族)은 기원전 2070년경 하나라를 건국하고 기원전 1600년경까지...존재했다고 한다...하나라는 기원전 1600년경 상나라(은나라)에 의해 멸망을 당했고 기원전 1046년 주나라를 건국하고 상나라를 멸망시켰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은나라 시조 설의 어머니는 간적이다. 간적은 유융씨의 딸인데 제곡의 두 번째 부인이 되었다. 殷契母曰簡狄有娀氏之女爲帝嚳次妃 주나라 후직의 이름은 기이다. 기의 어머니는 유태씨의 딸 강원이다. 강원은 제곡의 첫 번째 부인이 되었다. 周后稷名棄其母有邰氏女曰姜原姜原爲帝嚳元妃 , 화하족의 '화'는 화산(華山)을 말... 한다. , 화하족의 후예인 하족(夏族)은 기원전 2070년경 하나라를 건국하고 기원전 1600년경까지 약 500년간 존재했다고 한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좋은 비판 감사합니다! 사실 이 영상의 시작은 ‘금나라는 한민족의 역사이다’ 편 영상인데요. 그 영상에서 제가 시청자 분들께 질문을 드렸던 부분이 바로 ’북한과의 분단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북한의 같은 민족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였습니다. 지금은 같은 민족이라는 동류의식이 존재하지만 만일 분단이 지속된다면 어떻게 바뀌게 될지 걱정입니다.
만주족의 일파인 고구려사가 우리의 역사라면, 만주족은 우리민족이고, 고구려사가 우리의 역사가 아니라면, 만주족을 우리민족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과연 고구려사가 우리의 역사일까요? 그리고 고구려 민족이 과연 우리민족이었을까요?가 문제의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재밋게 잘 봤습니다😊
중화(中華), 화하족(華夏族)은 하나라 사람들을 말하며 주나라가 자신들은 하나라의 후손이라는 의미로 사용했는데 하나라는 동이족(東夷族)이에요. 한족(漢族)은 중화, 화하족이 아닌 우한시 한강(漢江)의 한양(漢陽)에 사는 초나라 남만족(南蠻族)입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주나라를 개국한 문왕(文王)은 동이(東夷)에서 나왔다. 文王生於東夷 , 맹자가 말하기를 '순임금은 동이(東夷) 사람이다. 주나라의 문왕은 서이(西夷) 사람이다.' 라고 하였다. 舜東夷之人也文王西夷之人也 , (화하족(華夏族)은 화산(華山)으로 이동한 하나라 사람들인 동이족(東夷族)을 말한다. 하나라 사람들은 동이족인데, 하나라가 망하자, 화산으로 이동하여 서이족(西夷族)이 되었고, 이 서이족이 주나라를 건국하였다.) 화하족의 '화'는 화산(華山)을 말하고...하족(夏族)은 기원전 2070년경 하나라를 건국하고 기원전 1600년경까지...존재했다고 한다...하나라는 기원전 1600년경 상나라(은나라)에 의해 멸망을 당했고 기원전 1046년 주나라를 건국하고 상나라를 멸망시켰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한족은 한고조... 한나라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 한(漢)나라... 한고조(漢高祖)... 그는... 초(楚)나라를 고향으로 둔 사람이다. 그의 정체성은... 남쪽의 오랑캐, 즉 남만(南蠻)에 속한다. , 초(楚)나라는 남만, 진나라는 서융, 연나라는 북적, 전진씨의 제나라와 조·위·한은 찬탈의 소산이었으니 어느 한 나라도 주(周)나라의 적통이거나 순혈의 왕족이 아니었다. , 한강(漢江, 汉江) 또는 한수이(汉水, 漢水)는 후베이성을 가로질러 우한 시를 우창, 한커우, 한양(漢陽)의 세 부분으로 나눈다. 중국의 황조인 한(漢)나라와 한족(漢族)이 이 강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본인 의사 마츠모토 히데오(松本秀雄)가 유전자 조사를 해봤는데, 부탄, 네팔 산악지대 ~ 티베트 ~ 양쯔강 이북 ~ 몽골 ~ 만주 ~ 한국 ~ 일본 ~ 올멕 문명이 발생한 멕시코의 베라크루즈 일대가 모두 조선 사람들이었습니다. , 마츠모토 히데오는 1989년 모교인 오사카 의과대학의 총장으로 취임하여 1995년까지 재직했습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만주족뿐만 아니라 양쯔강 이북은 모두 다 조선 사람들이에요. 한족(漢族)은 우한시의 한강(漢江)과 한양(漢陽)을 중심으로 하는 양쯔강 이남과 난링산맥 이북의 옛날 초나라 사람들을 말하며 난링산맥 이남은 가야(베트남인, 타밀족) 사람들입니다. 총균쇠의 저자인 다이아몬드 교수는 일본어가 고구려, 백제어이고 한국어가 신라어라고 했습니다. 한국: 고구려와 백제 + 가야 + 신라, 일본: 고구려와 백제(오사카 관서지방) + 신라(도쿄 관동지방) + 가야 일본이 백제의 이칭이에요. 한국을 코리아라고 하듯이 백제를 일본이라고 했습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댓글 써주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총균쇠에서는 크리스토퍼 벡위드 교수의 이론을 따르는 듯한데, 제가 알기로는 꽤나 비판을 받는 이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언어학쪽에서는 고대 한반도 남부의 언어가 일본어에 영향을 주었다는 알렉산더 보빈 교수의 반도 일본어설이 주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 엄청 달아주셔서 다 답글 못 달아드릴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신라가 가야 백제 고구려 일부를 차례로 병합해... 중국 한자어가 대량 유입. 이때 우리말은 엄청난 시련. 다행히 30여 년 만에 나당 국경을 가로막는 발해가 생기고 고구려와 가까운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 고구려 민족인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 부여족과 가까운 몽골족의 원나라가 차례로 일어나면서 고구려 백제어와 같은 계통의 북방어가 적잖이 들어와 우리말이 되살아날 수 있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중국인들이 진나라의 난리를 괴로워하여 동쪽으로 왔는데 그 중국인들이 마한(고구려)의 동쪽에 많이 머물렀으며 진한에 더불어 섞여 살았다. 이때 이르러 점점 번성하니 마한이 이를 꺼려서 책망한 것이다." 中國之人苦秦亂東來者衆多處馬韓東與辰韓雜居至是寖盛故馬韓忌之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신라인은 그 선조가 본래 진한 종족이다. 진한(辰韓)은 진한(秦韓)이라고도 한다. 서로 전하여 이르기를 진나라 때 노역을 피하여 도망온 자들인데 마한(고구려)이 그 동쪽 영토를 분할하여 거주하게 하였으며 진나라 사람인 까닭에 진한(秦韓)이라 하였다. 그 언어와 사물을 일컫는 것이 중국인과 비슷하다... 마한(고구려)과 같지 않다... 이는 그 자들이 흘러들어온 자들이기 때문임이 분명하다. 항상 마한(고구려)의 통제를 받았다." 新羅者其先本辰韓種也... 辰韓亦曰秦韓相傳言秦世亡人避役來適馬韓割其東界居之以秦人故名之曰秦韓其言語名物有以中國人... 不與馬韓同... 明其流移之人故也恒爲馬韓所制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네이션 즉 민족이라는 개념은 18세기 유럽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그전에는 민족이 없었지요. 고려족 만주족 이런게 없었지요. 다만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개발하기 전까지 중국어를 썼었는데 그전에 미국에 갔으면 미국 사람들이 우리가 중국인인줄 알았겠죠. 아이엠 코리안이라고 해도 코리아라는 민족은 없었으니…
실은 독일, 영국, 폴란드, 스웨덴, 핀란드 사람들도 한반도에서 유럽으로 이동한 한국인들입니다. 백인종이 1만 년 전에 나왔는데 8천 년 전에는 유럽이 빙하지대였어요. 간빙기가 되어서 빙하가 녹으면서 한반도에서 유럽으로 이동한 것이에요.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진한(辰韓)은 진한(秦韓)이라고도 한다. 진나라 때 노역을 피하여 도망온 자들인데 마한(고구려)이 그 동쪽 영토를 분할하여 거주하게 하였으며 진나라 사람인 까닭에 진한(秦韓)이라 하였다. 그 언어와 사물을 일컫는 것이 중국인과 비슷하다... 마한(고구려)과 같지 않다... 이는 그 자들이 흘러들어온 자들이기 때문임이 분명하다. 항상 마한(고구려)의 통제를 받았다. 新羅者其先本辰韓種也... 辰韓亦曰秦韓... 秦世亡人避役來適馬韓割其東界居之以秦人故名之曰秦韓其言語名物有以中國人... 不與馬韓同... 明其流移之人故也恒爲馬韓所制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중국인들이 진나라의 난리를 괴로워하여 동쪽으로 왔는데, 마한(고구려) 동부에 많이 머물렀으며, 진한에 더불어 섞여 살았다. 이때 이르러 점점 번성하니 마한(고구려)이 이를 꺼려서 책망한 것이다. 中國之人苦秦亂東來者衆多處馬韓東與辰韓雜居至是寖盛故馬韓忌之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한족은 한고조... 한나라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 한(漢)나라... 한고조(漢高祖)... 그는... 초(楚)나라를 고향으로 둔 사람이다. 그의 정체성은... 남쪽의 오랑캐, 즉 남만(南蠻)에 속한다. , 초(楚)나라는 남만, 진나라는 서융, 연나라는 북적, 전진씨의 제나라와 조·위·한은 찬탈의 소산이었으니 어느 한 나라도 주(周)나라의 적통이거나 순혈의 왕족이 아니었다. , 한강(漢江, 汉江) 또는 한수이(汉水, 漢水)는 후베이성을 가로질러 우한 시를 우창, 한커우, 한양(漢陽)의 세 부분으로 나눈다. 중국의 황조인 한(漢)나라와 한족(漢族)이 이 강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상서대전에 이르기를 '해동의 모든 이(夷)는 구려(고구려), 부여, 간(마한, 고구려), 맥(구려)의 족속이다.'라고 하였다. 尙書大傳云海東諸夷駒麗扶餘馯貊之屬 간은 곧 저 한(韓)이다. 소리는 같지만 글자가 다르다. 가한(可汗)의 반절이다. 음이 차다. 동이 별종 이름이다. 馯卽彼韓也音同而字異可汗切音寒東夷別種名 한(韓)은 중국말로 대인(大人)이다. 다 함께 추대하여 그 추대된 호걸을 한(韓)이라고 일컬었다. 韓物猶中國之言大人也共推其推豪謂之韓 한후(韓侯)가 있었다. 그 나라는 연나라와 가까웠다. 후에 위만이 침공하여 해중으로 옮겨갔다. 有韓侯其國近燕後爲衛滿所伐遷居海中 기씨(箕氏)가 또한 일찍이 한(韓)을 칭하였다. 한의 명칭이 이미 삼대(하은주) 때에 있었다. 箕氏亦曾稱韓也韓之稱已在三代時也 한후가 곧 기씨다. 그런즉 한의 명칭이 기씨에서 유래된 듯하고 기씨의 호칭이 한(韓)이다. 韓侯卽箕氏也然則韓之稱似由於箕氏而箕氏之稱韓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여진은 고구려의 후손 즉 퉁구스이다 여진은 특히 중국 명나라시절 명나라와 조선에 이용당하고 죽이기도했던 슬픈역사를가진다 단,누루하치이후 그들을이기고 그 후손이 대청국을지었으니 대단한민족이다 지금 중국의영토는 여진만주족이 지은거다 결론적으로 퉁구스와 한국조선민족은 민족적으로 다르다.
일단, 여진만주족은 부여,고구려,발해와 이웃하고 때로는 섞여 살면서 공동체를 이루기도 했'던' 민족입니다. 하지만 고구려 발해때도 반목이 심했고,.. 우리가 만주를 상실한 고려시대나 조선초기 여진족과 융화하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결국은 너무나 달라서 하나가 되지 못하고 영영 갈라선 민족이지요. 그래서 영상의 의견을 일부만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에서 심각한 오류는 제주방언에 대한 언급이십니다. 제주방언은 한국어와 다른 제주어가 아니라 제주 방언입니다. 제주 방언을 아예 다른 만주어와 비교하다니요. 어르신들의 심한 사투리를 못 알아들으시는 것은 경상도 방언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제주와 경상도와 강원도와 함경도는 억양,성조 등도 두드러져서 경기,충청 그리고 표준어화가 많이 진행된 젊은분들이 알아듣기 힘든 겁니다. 표준어와 다른 낱말들도 많지요, 하지만 다른 낱말들도 하나하나 놓고 보면 한국 표준어 단어소들로 구성되거나 한자어에서 나온 말들이고, 익숙해지면 다 들립니다. 경상도,제주도,강원도,함경도 출신 방언화자들이 학교교육,언론매체 통해 표준어를 학습하고 알아듣듯이요.
한민족(韓民族)은 퉁구스계 몽골족입니다. 여진, 선비, 거란, 몽골, 고구려, 백제가 모두 한민족(퉁구스계 몽골족)입니다. 한국인(韓國人)은 한민족, 파슈툰족, 베트남인, 타밀족입니다. 한민족(고구려와 백제)과 파슈툰족[갈족(羯族), 거사족(車師族), 월지, 신라]과 베트남인 및 타밀족(가야)이 모두 대한민국인입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한민족(韓民族)과 한국인(韓國人)은 다릅니다. 한민족(漢民族)은 퉁구스계 몽골족(고구려, 백제)이에요. 한국인(韓國人)은 퉁구스계 몽골족(고구려, 백제) + 파슈툰족(신라) + 베트남인 및 타밀족[왜(倭), 임나, 가야]이에요. 심지어 한반도에서는 8천 년 전 독일인의 고인골이 나왔으며 고인돌을 파보면 모두 영국인이나 독일인의 고인골이 나와요. 유럽으로 이동했지만 한반도에 남은 영국인, 독일인도 있을 것이에요.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만주족이 한국인들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민족 중 하나인건 맞는데, 그렇다고 같은 뿌리에서 갈라져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고고학적으로도 숙신-읍루-말갈로 이어지는 이들의 유적과 예맥-부여-고구려의 유적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그나마 백산말갈, 속말말갈로 추정되는 유적에 예맥계 유물들이 우세하게 혼재되어 있는데, 이것도 말갈 중에 예맥계 사람들이 섞여있었다는 증거이지, 말갈이 예맥계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심지어 저 유적들 중에서도 퉁구스계 유물과 예맥계 유물은 차이가 뚜렷하구요. 유전적으로 가까운건 일본인도 마찬가지인데, 일본인이 한국인에서 갈라진 민족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할아버지가 같은 가족끼리 모여서 씨족이 되고, 다른 씨족들끼리 결혼을 통해서 종족이 되고 각기 다른 종족들이 전쟁을 통한 복속이나 동맹을 통해서 같은 민족이 된다! 마지막으로 민족이 체계를 구축하고 최고 우두머리를 내세우면 하나의 국가를 갖는것이구나! 고로 모든 북방민족 (구이족)은 단군 할아버지의 후손들이고 같은 (고)조선이라는 국가로 뭉친 한 민족이었구나! 조선이라는 단어는 지금도 만주족은 물론 몽골 그리고 현재 중앙아시아의 스탄국가에서 아직까지도 조금은 다른지만 거의 비슷한 발음 (조선, 조센, 주센, 주신, 숙신)으로 존재하고 있구나!...그리고 이들은 오히려 우리보다 단군 할아버지를 "탱그리"라는 이름으로 아직까지도 국부로 모시고 있구나!
솔직히 저 이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우리 역사를 어떻게 배웠는지를 정말 명징하게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상이 하도 이상해서 댓글들도 쭈욱 읽어 봤는데... 저로선 참으로 동의하기 어렵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지난 2년동안 어떤 한 역사유튜브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 2년동안 처음으로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까지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이 아~ 우리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가 고려사였구나라는 걸 절감을 하고 고려사만 지금 세번째 읽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 속에서 내린 우리의 고려사 이야기를 오늘 여기 풀어놓고 가고자 합니다.
한국사는 미스테리... 특히 고려는 정말 불가사의한 국가입니다.
세계적인 인류학자들과 경제학자들의 많은 논문에 의하면 11~13세기 한반도의 인구는 250만~400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에 나와 있는 고려는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고려와는 완전 다릅니다.
고려의 번국(제후국)은 서번(서여진) 동번(동여진) 탐라국(대만) ...이렇게 세개나 있었다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왕건의 후삼국 시대에 벌어진 수많은 전투 기록을 보면 주로 북쪽보다는 남쪽 땅에서 견훤과 벌인 전쟁기록들이 대부분입니다.
고려의 북쪽의 땅은 발해가 멸망하면서 발해의 유민들이 들고 고려에 귀부한 땅들입니다. 그곳이 서번(서여진) 동번(동여진)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고려사엔 고려 멸망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제후국 탐라(대만)국의 기록을 수도 없이 남겨 놓았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기록이 화산활동과 관련한 아래의 두 기록입니다.
고려의제후국->금->후금->청나라로 이어지는 이 여진인들을 이 나라 역사에서 빼버리는 것은 온돌은 우리 문화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청나라가 고구려의 후손들임을 포기하고 사서에서 고구려를 빼버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도 거란과의 고구려 후손의 정통성 싸움에서 밀린 것 때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거란과 여진을 빼서는 절대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고려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거란의 사신들의 상당수가 고씨들이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왕건의 고려조차도 거란에 머리를 숙일수 밖에 없었고 사대한 이유가 여기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발굴된 거란 왕족들의 무덤에서도 자신들은 고구려의 후손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청나라와 거란이
고구려의 정통성싸움을 벌이다
청나라가 패하고
고구려 역사를 버렸다는 말씀이
굉장히 가슴에
와 닿네요!
거란은 고씨직계이고
청나라는 발해 대야발 김행 함보 으로 이어지는 고구려서손이라는
전원철박사님의 분석내용이 일리가
있는듯 합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문창훈-w5e 발해의 마지막태자 대광현에게 왕건은 왕씨성을 하사합니다. 그 왕씨의 여진 발음이 완안씨이고 이들이 금나라를 세운 그 대광현의 후손들입니다.
만주란 단어는 청조가 반꾼 말로 원래 부족 이름은 여진, Juchen이였다. 여기서 조선, 단어와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조선이란 나라는 현대적 국가체제가 아니고 다민족의 연합체로 본다면, 단군조선을 코리언의 직계고, 여진은 또 하나의 조선 연합 멤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단군조선 시기부터 다종족이 한민족을 구성한 연합체라고 보고 있고요. 민족과 종족을 섞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조금 의미가 달라서 제작된 영상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내 학자들 중에 Ethnic Group을 민족, Nation을 국민으로 정의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주류의 의견이 아니라 설명드리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렇게 정의하고 본다면 말씀주신 바와 같이 ‘가민족 연합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주족은 우리 민족이다 우리가 그기에서 한반도로 왔기에 몽골 일본 다같은 계통이다 중국은 좀 다르고
고조선은 요서지방에서 시작해서 만주지역까지 영역을 두었던 만주족이였고
한국은 진국(대동강이남영토)은 고조선과는 대립관계로 한반도쪽은 한국의 진짜 고대역사이고 지금의 한국으로 이어진 역사임.
고조선이 한반도 전역을 지배한적도 통치한적도 없음 그러니 고조선,고구려,발해,금나라,청나라등으로 이어진 중국역사임.
최초의 삼한을 통일한 신라도 옛삼한지역인 대동강이남까지 통일했고 이후 당나라,발해등과 싸워 북진을 해서 고려,조선으로 한국으로 이어져옴.
고조선은 한나라에 흡수되어 망하고 고구려는 나당연합에 망해 당나라에 흡수되고 발해는 거란에 망하고 금나라는 원나라에 망했고 청나라는 지금의 중국역사를 이어감.
한국은 진국-삼한-통일신라-고려-조선-대한민국으로 이어져옴... 우리는 삼한족으로 만주족과는 다른 종족임.
한서동이전,위서 동이전등에도 진국과 고조선은 다른나라라고 나와 있음.
@@Cheolyoungwoo유전적으로는 이말이 맞음
정말 너무 재미있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이런 채널에는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은 기본이죠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388년 이전의 현재의 만주와 한반도는
그저 조용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고려의 안전지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반도에서 일어난 큰 전쟁은 고려 요나라, 임진왜란, 6.25전쟁이 다입니다. 1200회? 개소리하고 자빠졌죠? 잉
한족이 중심이 된 수와 당의 침략은 전쟁으로 표현하면서 만주족, 일본, 북한의 침입은 호란, 왜란, 동란 등의 란으로 표현하는 이유가 같은 민족내의 싸움이어서 그런 걸까요?
만주언어는 처음 15일이 지나면 초보의 의사소통이 되었다 들었다
궁금한게 있는데, 말갈이 고구려 북쪽이라고 표현되어 있다고 했는데 신라를 어떻게 침범했을까요? 고구려가 시켰을까? 우리가 배운 삼국시대 지도를 기준으로는 납득이 잘 안가네요.
유전자로 보면, 한국인과 만주족은 가장 흡사합니다. 이는 현재 한반도인들의 기원이 역사 이전의 선사시대부터 만주쪽에서 연이어 내려온 사람들이라는 거죠.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들이 역사에 관심이 많아야
우리의 미래도 밝습니다.
강의잘보고 구독하고갑니다.
앞으로 많은 역활을 기대합니다.
지난영상에 이어서 이번에는 좀더세부적으로 만주족과 우리를 정의하셨네요 ...
이렇게 알기쉽게해주니 사람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될것같습니다
만주족은 우리민족이다가 아니라 이었다라는 지리님의 의견에 동의하고 지극히 맞는 주장이라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루 우리와 언어문화종족적으로 가장가까운 종족은 일본입니다 그다음이 거란 여진 몽골순일겁니다
특히 여진은 혈연과 역사공유의식으로는 가장오랜시간 운명공동체였다고 후금까지는 같은민족이었다고 보여지고 맞는표현이라고 봅니다
언어의 경우도 같은 트랜스유라시아어족으로 만주어가 먼저분리되고 그다음이 거란 몽골어로 분화되고 마지막으로 일본어와 분리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만주어가 시기적으로 분화가 일찍되어서 다르게보이지만 올라가보면 분리되기전에는 같은어족이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만주족과 생활하다보면 언어를 쉽게빨리 익힌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만주족이 소수민족으로 중국에속해있지만 또한 미래에는 분리되어서 같은 패턴으로 역사의식과 문화등을 공유한다면 그때는 또다시 같은민족이다는 표현을할수있다고봅니다
같은 이치로 일본또한 일본이라는 국호가생기고 삼국으로부터 독립분리된 일본국호 이전에는 같은민족이었다라고 볼수있다고 봅니다
일본국호 이후에는 가깝지만 다른정체성 다른민족이라봅니다...
일정한 시기에 역사와 언어 문화등을 어떻게 공유하느냐에 따라서 국가는 물론 종족과 민족의 구분이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어학적으로 트랜스유라시아어족이 맞는 이론인지는 따져봐야 하겠지만, 대체로 말씀하신 내용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몽골 만주 한국 일본 연합국가즈아~!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명쾌한 설명입니다. 만주족의 역사가 새롭개 인식되기를 응원합니다.
너무 멋진 강의🤳🙋♀️🤟
유전자 지도로 본 동이족의 인구
마츠모토 히데오는 1989년 모교인 오사카 의과대학의 총장으로 취임하여 1995년까지 재직했습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동북공정은 역사문제가 아니라, 영토문제임.
고려 때 서희의 외교 담판만 보더라도 ‘역사 = 영토’의 느낌이 있어서요. 동아시아에서는 역사가 가지는 의미가 단순히 역사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geoishistory 맞습니다. 조선말기와 일제와 근대가 쪼그라드는 역사이다 보니, 역사의 의미가 단순히 잊어버리고 싶은 과거가 되어버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의 북한마저 잃어버리는 역사를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영토와 역사는
반드시는 아니라도
같이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다 연결되있는거지 어떻게 딱딱 나뉩니까 역사 지리 경제 영토 다 엮이는거지 따로인가요
만주족은 그냥 부여 고구려 금나라 청나라임. 이들이 한족을 정복한 것임.
언어를 잃었을 뿐, 혈통적으로는 우리 민족임. 나중에 우리가 수복해야 함.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로 유튜버 잘봤습니다// 제생각도 만주족은 우리와 같은뿌리 부여에서 나왔다고 봅니다
조만간 10만 구독...나중엔 100만까지도 될듯...계속 이런식으로 근거를 확실히 대는 역사 이야기를 부탁합니다.
11분에 나오는 고려 금의 부모로 여겼다는 내용은 왕건의 고려가 아닌 고구려를 말한듯 합니다
실제 고구려는 초기 이름이고 고려로 부르다 장수왕때 국호를 고려로 바꿉니다
고대에는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딱 한곳에 뭉쳐 살았던게 아니고 한반도 에 한국어계 일본어계 말갈계어 를 쓰는 민족이 섞여 살다가
한반도는 한국어계로 통합된것 같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만 효과음이 좀 과하다보니 몰입울 방해하네여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합니다
제주어와 한국어는 분리된지 불과 2천년도 안 되지만 만주어와 한국어는 계통자체가 다름. 상당히 다른 상황. 우랄 알타이어 어쩌고는 이미 사장된지 오래된 학설임. 만주어의 특징은 다른 퉁구스어와 다르게 한국어의 영향이 지대하다는 것 정도. 이건 이민족끼리 교류한 것이지 원래 같은 민족이 아님. 한국어가 만주어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그 반대는 거의 없는 것은 둘 사이 문화와 국력의 차이가 컸기 때문임. 이건 한국어와 일본어 사이에서도 나타남. 근대 이전의 교류는 한국 -> 일본으로 일방적이었음.
틀리셨습니다
@@이팝플웰 웃겼습니다.
@@alexbayan8302 여진어가 퉁구스어고
한국어 일본어가 퉁구스어+남방계언어의 복합어입니다 문법이나 달력표기법은 퉁구스어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여진과 일본은 삼국시대를 끝으로 긴밀한교류는 단절됩니다
Dna로는 여진과 거의 같고 일본도 같은수준인데 조몬인유전자가 섞입니다
다다다 틀렸습니다
@@이팝플웰 웃김. 집단유전학과 고인골 DNA검사 보길.
@@alexbayan8302 쯔쯔 너와생각이틀리면 다 웃긴거구나 미래가보임
만주족은 연해주 퉁구스족에게 동화당한 고구려인들이 맞는거같음. 내생각엔
만주족이 퉁구스족입니다 우리와 만주족 모두 퉁구스어파가 맞습니다
다만 제가 추정하는건 만주족은 북방민족 몽골어 뿌리에서온 언어를 오롯이 계승한 퉁구스어파이고
한국어 일본어는 남방계 (중동 인도 티벳 루트에서 온) 언어와 퉁구스어의 복합어입니다 문법은 북방계 어휘는 복합적인거로 보입니다
만주어(북방)/(남방) 타밀어 궐족 장족 월족 라오스 라후족 묘족 등등의 언어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00% 공감할수는 없지만, 다소간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삼국끼리 말이 통했나? 부여발해까지 포함한다면 그렇다 입니아 독일-오스트리아처럼 의사소통 가능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는 종교문제로 갈라진거고 !!
@@Zuilietzhan 네 맞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여, 고구려, 백제, 발해, 일본은 퉁구스어
신라는 중국어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동이족의 기원이되는 고대사람들이 한집단은 중앙아시아로 가고 한집단은 동아시아로 가면서 트랜스유라시아어 집단을 이루고 중앙아시아계민족들은 투르크계가 된것 같습니다 물길은 부여 근처에 있으면서 언어가 틀린건 투르크계 같습니다
말갈이 몽골 투르크계는 아닌듯해요
걔네들은 하를로 c3그룹인데
만주는 o1b2가 많으니...
말갈도 하도 넓게 분포되어 있고
여러부족이였고 지금은 남아 있지 않아서
정확이 어느계통인지 알기 어려워요
아마 만주여진은 고구려유민이겠고,
연해주쪽과 아무르강 상류 흑수말갈은 시베리아계통이 아닐까 싶네요..
동북 아시아는 c n o 3개의 하플로그룹이 섞여 살았눈데
말갈은 N그룹이 아니였을까 추측합니다.
C3가 빙하기때 서쪽 평원에서 동쪽으로 이동하고 아메리카까지 진출
N o스룹이 빙하기 끝나고 남쪽 해안을 따라 동쪽으로
N그룹은 수렵,목축 위주라서 북쪽을 계속 올라가고
O그룹은 채집 농경 위주라서 남쪽에 남아있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HBraw 네 하플로그룹 N과O 는 원래 한집단이었고 NO 하플로그룹은 K에서 나온 그룹이죠 오늘날 아메리카인디언과 시베리아밑 중앙아시아 몽골리안과 터어키와 헝가리는 K에서 떨어져나온 Q하플로그룹입니다 현재 K에서 나온그룹들은 언어적으로도 비슷합니다 실제로 한국인이 캐나다 미국에서 한국어를 쓰면 그쪽 인디언들이 왜 인디언말 쓰냐고 하면서 어느부족이냐고 묻는답니다 실화입니다 K하플로그룹 하위그룹들은 공통적으로 언어가 통한다는겁니다 그런데 유독 언어가 좀 틀려진 k하플루그룹 하위그룹중에 하나가 더있는데 그룹은 오늘날 시베리아와 헝가리 터어키쪽 집단입니다 말갈족들이 부여족과 언어가 틀린건 아마 방금말한 그쪽 하플로집단 출신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어쨋든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시베리아 민족들의 공통 조상은 K하플로그룹이라는 공통 조상에서 출발했습니다 이 하플로 그룹들은 동남아시아 인도 북동부에서 거주했고 K하플로그룹에서 떨어져나온 NO 그룹이 동남아시아와 대만 인근에 있었다가 n(동이족)과o(상나라를세운한족?)이 나뉘어져서 동아시아로 퍼진게 유전학적 사실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HBraw 그리고 한족의 조상이라고 할수있는 o하플로그룹은 한국인의 40프로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중국에 속해있는 o하플로그룹같은경우 현재 중국한족들이 다른 K하플로그룹 하위그룹들과 언어가 틀린건 아마도 중국황화유역을 지배하고 정치세력이 o하플로그룹이 아니라 다른 하플로그룹이라서 그럴것입니다 실제로 중국역사에 황화문명을 세운 상나라 사람들 속 o하플로그룹은 n하플로그룹들과 같이 공생하고 거주한 하가점하층문화가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왜냐면 두 그룹은 언어도 비슷하고 같은 족속이기때문이죠 근데 상나라가 주나라(다른하플로그룹)에게 멸망당하자 상나라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고조선으로 넘어왔습니다 물론 황화유역에 남은 o하플로그룹들도 많이 있었겠죠 결론적으로 이 주나라사람들이 황화유역을 지배하면서 주나라언어가 주된언어가 됐을것이고 중국인종중 다수인 o하플로그룹 사람들도 주나라의 지배를 받으면서 주나라 언어를 받아들였을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어느나라와도 비슷한점이 없는 독특한 언어인 중국어가 탄생한것이고 이것이 중국에 많이 있는 한족들이 O하플로그룹임에도 K에서파생된 하위그룹들이 쓰는 공통언어를 쓰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느 나라든 문명이든 지배계급의 언어를 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네요 내용이...여타 뇌피셜쓰는 가짜역사유투버랑은 다르시네요 예전부터 궁금해왔습니다 고조선 부여 삼국시대 발해 고려 조선등을 함께 역사공유를 해왔는데 왜 같은민족이아니지?라는 의문을 품어왔는데 영상한방에 해결이 되네요 앞으로 구독자수대박나시고 좋아요구독누르고갑니다 대성하십쇼
참고로 일본 문자인 가타가나는 신라의 향찰, 이두문자예요.
신라의 향찰과 이두가 일본으로 건너가 가타카나의 기원이 됐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조조의 동군치소 동무양의 삭제. (중기본)
이후에 표기되는 동무양은 방위각만 참조.
우리 민족은 아니지만 한민족 형성에 유전적 으로 가장 영향을 많이 준 민족이긴 하죠
이제 땅덩어리가
남한밖에
안 남았다
말갈이 백제 북쪽과 연결되어
좋은 영상인데요
이런식의 해석이나 접근법은 답도없고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왕조의 사관으로 해석을해야 맞고 그래야 민족의응집 또는 구심점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만주어 들어보면 세계 사람들이 한국어랑 거의 비슷하다는 의견이 젤 많음. 억양은 그냥 한국어 단어만 다른 듯.
조선시대말도 들어보면 현재 댠어 언어와 많이다름 고구려 백제 신라 남북조시대 고려때는 어땠을까 그때의 만주 북경까지도 우리영토였는데 현재는 ...
문법은 거의비슷하더라고요 어휘는 만주어도 보이고 남방쪽의 타밀어 티베트 장족 궐족 라후족 묘족 등을 보시면 북방 퉁구스+ 남방의 복합어임을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만주어 안들어보셨죠? 완전히 다른데 뭔ㅋㅋ
@@BLGJeongIlSu 비슷한어원 꽤 있습니다
일본도 같은 민족이라 보고있는데 너무 나갔나요?
도래인들이 넘어갔고 현재에도 도래인 혹은 조선 출신들이 정치, 경제계 등등에 많이 있으니 형제국가라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식으로 올라가면 그냥 우린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어서 흩어진 다 같은 민족입니다
@@ediya4499 그렁가요 일본은 백제+ 가야 섞인거 아닌가용
그런식으로 보면 내선일체가 정당화 될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F24mxkful1 지금 이 영상에서 주장하는 '만주는 같은 민족이었다' 와 다른 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총, 균, 쇠(Guns, Germs, and Steel)』의 저자인 재러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캘리포니아 주립대(UCLA) 교수... 한국어는 신라어, 일본어는 고구려어(백제어)에서 유래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같은 민족 맞다. 지금까지 촌장들 제단엔 동명성왕을 모시고있다.
청나라 왕은 그렇게 생각 안했다..그러니 만주도 지금 우리깨 아닌 게 된거다..
말갈이 백제도 공격하고 신라도 공격했는데 아직도 한반도와 만주에서만 삼국을 찾네...ㅋㅋ
중국도 보면 보통화를 공용으로 쓰지만 광동어,상해어,호북어,등등등등 각지역말이 전혀 다릅니다. 보통화를 모르고 각지역 말만 쓴다면 서로 소통이 전혀 안되는 지경이에요. 그렇다고 그들이 한족이 아닌건 아니죠.
주왕조... 화하(華夏)라는 말이 나왔다... 하왕조를 계승한다는 뜻... 하왕조를 설립한 우(禹)를 자신들과 같은... 민족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하왕조와 같은 민족인 화하족이라 자처... 5세기에 편찬된... 세설신어(世說新語)에 '우(禹)는 동이(東夷)'... 라고 되었다... 중국 한자의 원형이 이족이 세운 상나라 때 만들어진 문자이고 중원의 선주민이 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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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대명여지도 중기본에서 함곡관(동관)이 삭제될 때,
주변의 16개 지명이 동시에 삭제됨.
이후에 표기되는 함곡관은 방위각만 참조.
젊으신 분께서 구체적인 사료를 제시하면서 설명하시니 참 좋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제가 보기엔 선비족, 돌궐족, 흉노,몽골과 만주족(여진족)은 고조선 때에 한 나라안에 연방 구성원으로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고조선이(단군조선) 망하면서 돌궐족은 유목민이니까 서쪽 초원지대를 거쳐 터키까지 갔다 보구요 흉노의 일부는 항가리까지 가서 훈족의 나라 헝가리를 세우고
우리 동이족은 원래는 바이칼 쪽에서 내려 오면서 만주와 중국 중원 지방의 동쪽 현재 하북성,산동성, 강소성등에 거주하면서 일부는 중국의 한족에 동화되고 일부는 만주를 거쳐 한반도에 자리잡고
또 일부는 서해를 건너 전라도와 충청도 쪽에 자리잡은 걸로 봅니다.
몽골족과 여진족(만주족)은 완전 한 집안 사람들 같아요, 옷(복식)과 머리 스타일이 많이 비슷합니다.
우리와는 말도 다르고 의복도 다르지만 같은 종족에서 분파되었다고 봅니다.
글구 제주도말은 고려 때 삼별초의 난도 있고 고려 때 몽골족이 제주도에 거하며 말을 키웠기 때문에 몽골말과 가까운 걸로 보는 분이 있습니다.
진짜루 한국에 오신 몽골분과 제주도 사람을 만나게 해서 제주도 말로 대화를 시켜 보고 싶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유전자 하플로지도까지 참조해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상당히 공부 많이 하셨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수정할 부분이 있는것같습니자
~ 공민왕 중반기 까지의 대동강
大河가 흘러서 同에서 모였다가 다시 흐름. (6600리 ). ~ 대명여지도 초중본까지는 大河, 이후부터 황하로 표기.
~ 공민왕 후반기 '우왕대의 大同江
大江이 흘러서 洞에서 모였다가 다시 흐름. (5500리 ). ~ 대명여지도 중중초본까지는 大江, 이후부터 양자강,장강으로 표기.
주나라를 개국한 문왕(文王)은 동이(東夷)에서 나왔다. 文王生於東夷 ,
맹자가 말하기를, "순임금은 동이(東夷) 사람이다. 주나라의 문왕은 서이(西夷) 사람이다."라고 하였다. 舜東夷之人也文王西夷之人也 , (화하족(華夏族)은 화산(華山)으로 이동한 하나라 사람들인 동이족(東夷族)을 말한다. 하나라 사람들은 동이족인데, 하나라가 망하자, 화산으로 이동하여 서이족(西夷族)이 되었고, 이 서이족이 주나라를 건국하였다.) 화하족의 '화'는 화산(華山)을 말하고...하족(夏族)은 기원전 2070년경 하나라를 건국하고 기원전 1600년경까지...존재했다고 한다...하나라는 기원전 1600년경 상나라(은나라)에 의해 멸망을 당했고 기원전 1046년 주나라를 건국하고 상나라를 멸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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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중국이 이런거 좋아하겠어요?
幽然齊魯吳越의 도착
대명여지도 초중본
중국의 북방민족은 고조선(단군조선)이 뿌리입니다 선비 돌궐 흉노 ~~몽골 거란 말갈(여진) 고구려 발해 ㅡ모두 친척이지요
고구려 발해는 단일종족이 아닌 여러종족이
함께 살았고 고려 조선시대 부터 구분 지어졌지요 ㅡ결국 먼 친척 형제의 나라입니다
만족은 고구려 발해의 후예입니다
은나라 시조 설의 어머니는 간적이다. 간적은 유융씨의 딸인데 제곡의 두 번째 부인이 되었다. 殷契母曰簡狄有娀氏之女爲帝嚳次妃 주나라 후직의 이름은 기이다. 기의 어머니는 유태씨의 딸 강원이다. 강원은 제곡의 첫 번째 부인이 되었다. 周后稷名棄其母有邰氏女曰姜原姜原爲帝嚳元妃 , 화하족의 '화'는 화산(華山)을 말... 한다. , 화하족의 후예인 하족(夏族)은 기원전 2070년경 하나라를 건국하고 기원전 1600년경까지 약 500년간 존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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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우리가 조선때 내쳤는데 이제와서
구독 박는다 힘내라 오랑캐가...
감사합니다 :)
제주도 말은 전라도 사람은 거의 알아요.
그럼 북한도 같은 민족 이였다
좋은 비판 감사합니다! 사실 이 영상의 시작은 ‘금나라는 한민족의 역사이다’ 편 영상인데요. 그 영상에서 제가 시청자 분들께 질문을 드렸던 부분이 바로 ’북한과의 분단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북한의 같은 민족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였습니다. 지금은 같은 민족이라는 동류의식이 존재하지만 만일 분단이 지속된다면 어떻게 바뀌게 될지 걱정입니다.
같은 민족 맞아요. 이념이 달라서 갈라져 있을 뿐…..
만주족은 같은 민족이'었'다
일본도 같은 민족이'었'다
50년쯤 후엔 북한도 같은 민족이'었'던 것이 된다.
만주족의 일파인 고구려사가 우리의 역사라면, 만주족은 우리민족이고,
고구려사가 우리의 역사가 아니라면, 만주족을 우리민족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과연 고구려사가 우리의 역사일까요?
그리고 고구려 민족이 과연 우리민족이었을까요?가 문제의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재밋게 잘 봤습니다😊
그건 충주가 고구려땅이었으므로 고구려사가 우리 역사 맞다..
고구려가 고려고 우리나라는 코리아입니다. 문제 제기의 대상이 아닙니다.
고구려 이름이 원래 고-고려입니다. 앞의 고는 중국에서 위도를 나타내기 위해 붙인말이라 광개토 때 떼버렸죠.
고구려가 우리역사지 뭔소리하노
만주족은 흑수말갈계이고 흑수말갈은 고구려가 아니라 고구려랑 적대관계였음.
만주족이 고구려다라고 하는건 중공인들 억지 주장
나중에 꼭 뵙겠습니다..
자유 대한민국 만세...
중화(中華), 화하족(華夏族)은 하나라 사람들을 말하며 주나라가 자신들은 하나라의 후손이라는 의미로 사용했는데 하나라는 동이족(東夷族)이에요.
한족(漢族)은 중화, 화하족이 아닌 우한시 한강(漢江)의 한양(漢陽)에 사는 초나라 남만족(南蠻族)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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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화하족은 대륙서쪽에 있었고 중화라말은 만들어진지 얼마 안됨
주나라를 개국한 문왕(文王)은 동이(東夷)에서 나왔다. 文王生於東夷 ,
맹자가 말하기를 '순임금은 동이(東夷) 사람이다. 주나라의 문왕은 서이(西夷) 사람이다.' 라고 하였다. 舜東夷之人也文王西夷之人也 , (화하족(華夏族)은 화산(華山)으로 이동한 하나라 사람들인 동이족(東夷族)을 말한다. 하나라 사람들은 동이족인데, 하나라가 망하자, 화산으로 이동하여 서이족(西夷族)이 되었고, 이 서이족이 주나라를 건국하였다.) 화하족의 '화'는 화산(華山)을 말하고...하족(夏族)은 기원전 2070년경 하나라를 건국하고 기원전 1600년경까지...존재했다고 한다...하나라는 기원전 1600년경 상나라(은나라)에 의해 멸망을 당했고 기원전 1046년 주나라를 건국하고 상나라를 멸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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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한족은 한고조... 한나라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 한(漢)나라... 한고조(漢高祖)... 그는... 초(楚)나라를 고향으로 둔 사람이다. 그의 정체성은... 남쪽의 오랑캐, 즉 남만(南蠻)에 속한다. , 초(楚)나라는 남만, 진나라는 서융, 연나라는 북적, 전진씨의 제나라와 조·위·한은 찬탈의 소산이었으니 어느 한 나라도 주(周)나라의 적통이거나 순혈의 왕족이 아니었다. ,
한강(漢江, 汉江) 또는 한수이(汉水, 漢水)는 후베이성을 가로질러 우한 시를 우창, 한커우, 한양(漢陽)의 세 부분으로 나눈다. 중국의 황조인 한(漢)나라와 한족(漢族)이 이 강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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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본인 의사 마츠모토 히데오(松本秀雄)가 유전자 조사를 해봤는데, 부탄, 네팔 산악지대 ~ 티베트 ~ 양쯔강 이북 ~ 몽골 ~ 만주 ~ 한국 ~ 일본 ~ 올멕 문명이 발생한 멕시코의 베라크루즈 일대가 모두 조선 사람들이었습니다. , 마츠모토 히데오는 1989년 모교인 오사카 의과대학의 총장으로 취임하여 1995년까지 재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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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우리가 가야할 길은 동이연합이며 이것이 중국분열의 시작이 될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동이가 뭔 뜻인지도 모르고 참
"고구려는 부여(夫餘) 에서 왔고 부여는 숙신(肅愼) 계통의 퉁구스족, 즉 후대의 여진족이므로 고구려인과 여진족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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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만주족뿐만 아니라 양쯔강 이북은 모두 다 조선 사람들이에요.
한족(漢族)은 우한시의 한강(漢江)과 한양(漢陽)을 중심으로 하는 양쯔강 이남과 난링산맥 이북의 옛날 초나라 사람들을 말하며 난링산맥 이남은 가야(베트남인, 타밀족) 사람들입니다.
총균쇠의 저자인 다이아몬드 교수는 일본어가 고구려, 백제어이고 한국어가 신라어라고 했습니다. 한국: 고구려와 백제 + 가야 + 신라, 일본: 고구려와 백제(오사카 관서지방) + 신라(도쿄 관동지방) + 가야
일본이 백제의 이칭이에요. 한국을 코리아라고 하듯이 백제를 일본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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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댓글 써주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총균쇠에서는 크리스토퍼 벡위드 교수의 이론을 따르는 듯한데, 제가 알기로는 꽤나 비판을 받는 이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언어학쪽에서는 고대 한반도 남부의 언어가 일본어에 영향을 주었다는 알렉산더 보빈 교수의 반도 일본어설이 주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 엄청 달아주셔서 다 답글 못 달아드릴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퉁구스어 ⇒ 부여어 ⇒ 고구려·백제어 ⇒ 일본어
중국어 ⇒ 신라어 ⇒ 신라어가 고구려어와 백제어를 흡수하여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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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신라가 가야 백제 고구려 일부를 차례로 병합해... 중국 한자어가 대량 유입. 이때 우리말은 엄청난 시련. 다행히 30여 년 만에 나당 국경을 가로막는 발해가 생기고 고구려와 가까운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 고구려 민족인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 부여족과 가까운 몽골족의 원나라가 차례로 일어나면서 고구려 백제어와 같은 계통의 북방어가 적잖이 들어와 우리말이 되살아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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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중국인들이 진나라의 난리를 괴로워하여 동쪽으로 왔는데 그 중국인들이 마한(고구려)의 동쪽에 많이 머물렀으며 진한에 더불어 섞여 살았다. 이때 이르러 점점 번성하니 마한이 이를 꺼려서 책망한 것이다." 中國之人苦秦亂東來者衆多處馬韓東與辰韓雜居至是寖盛故馬韓忌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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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신라인은 그 선조가 본래 진한 종족이다. 진한(辰韓)은 진한(秦韓)이라고도 한다. 서로 전하여 이르기를 진나라 때 노역을 피하여 도망온 자들인데 마한(고구려)이 그 동쪽 영토를 분할하여 거주하게 하였으며 진나라 사람인 까닭에 진한(秦韓)이라 하였다. 그 언어와 사물을 일컫는 것이 중국인과 비슷하다... 마한(고구려)과 같지 않다... 이는 그 자들이 흘러들어온 자들이기 때문임이 분명하다. 항상 마한(고구려)의 통제를 받았다." 新羅者其先本辰韓種也... 辰韓亦曰秦韓相傳言秦世亡人避役來適馬韓割其東界居之以秦人故名之曰秦韓其言語名物有以中國人... 不與馬韓同... 明其流移之人故也恒爲馬韓所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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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만주뿐이아니라. 동양삼국은. 한뿌리다. 여러가지로볼때.
그게아니라면 북한도 같은 종족아니다.
국경만있을뿐 같은종자다.
다소 발음이 지방색때문에 발음이 조금씩 다르지요.고대 고조선부터 범어를 사용하고 구전됐고, 부여.백제.고구려 함께 같은 민족이잖아요. 왜 말이 안통합니까? 다소 사투리가 지역색깔이 이었서 그렇지 한 민족으로서 언어의 뿌리는 같아요.이것이 핵심이에요.😢
맞습니다 님이 지적하신예는 유럽에 게르만어 라틴어 슬라브어등으로 수도없이 많구요 게르만어-영어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래서 서로 같은언어에속해있는나라들끼린 금방배워요 한국어 일본어 만주어도 같은 이치일겁니다
아니오 전혀 동족이 아닙니다 ㅋ
여진족이 약했을 때는 오랑캐라고 부르며 무시했고
그들이 나중에 청나라를 세우며 강해지자 그 발밑에 엎으려서 절을 했던게 우리나라였어요 ㅋ
이제와서 동족이니 떠드는 것은
단지 그들이 거주하고 있는 만주지역이 탐나기 뿐입니다 ㅋ
네이션 즉 민족이라는 개념은 18세기 유럽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그전에는 민족이 없었지요. 고려족 만주족 이런게 없었지요. 다만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개발하기 전까지 중국어를 썼었는데 그전에 미국에 갔으면 미국 사람들이 우리가 중국인인줄 알았겠죠. 아이엠 코리안이라고 해도 코리아라는 민족은 없었으니…
한중일 역사 모두 우리의 역사~
하나의 역사를 셋으로 나누어 가지게 만들어
서로 싸우게 만든게;;;;; 지금의 역사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실은 독일, 영국, 폴란드, 스웨덴, 핀란드 사람들도 한반도에서 유럽으로 이동한 한국인들입니다. 백인종이 1만 년 전에 나왔는데 8천 년 전에는 유럽이 빙하지대였어요. 간빙기가 되어서 빙하가 녹으면서 한반도에서 유럽으로 이동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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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핀란드와 발틀삼국에 살고있는 핀란드사람들과 비슷한 동양인들이 있습니다 이들 하플로는 n인데 o의 형님이라 보시면됩니다 신석기시대 한반도만주의 주인이었으나 발트삼국까지 쭉쭉 밀려납니다 빗살무늬토기의 주인이며 한국인과 관련없습니다(인구1퍼)
한반도에 발견되는 qr유전자는 북미남미의 인디언과 잉카아즈텍입니다
오래전에 아시아중간에서 갈라진 코카서스인과 친척이지 한국의 qr(구석기인 발견 유전자) 과는 관계없죠 오래전에갈라지고온겁니다
Qr은 아시아중간에서 서로 갈라져서 반대방향으로 횡이동하는데 오래뒤 양키와 인디언으로 친척이만나서 전쟁을합니다 같은핏줄인지도 모르고요
이들의 횡이동 여정은 제가 찾아본 바로는 메머드의 이동과 멸종을 따라갑니다
핀란드의 동양인의 뿌리는 한반도 신석기 빗살무늬토기의 주인임 우리의 조상들에게 사장된 민족이자 우리의 조상의 조상임 (하플로n은 o의 조상)
한반도 구석기 q나 r 유전자는 인디언 잉카 아즈텍이 지나가다 남은 유적과 유물인 한반도오기한참전에 갈라져 서쪽으로간 r이 백인 코카서스임 이들은 메머드의 멸종을 따라 이동했음
숙신-읍루-물길-말갈-여진으로 이어져 왔다는 가설도 재검토가 필요하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고구려어, 백제어: 퉁구스어
신라어: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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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거 논파되었음. 백제 목간이 발견되ㅣ었는데 현대 한국말과 놀랍게도 유사했기때문
진한(辰韓)은 진한(秦韓)이라고도 한다. 진나라 때 노역을 피하여 도망온 자들인데 마한(고구려)이 그 동쪽 영토를 분할하여 거주하게 하였으며 진나라 사람인 까닭에 진한(秦韓)이라 하였다. 그 언어와 사물을 일컫는 것이 중국인과 비슷하다... 마한(고구려)과 같지 않다... 이는 그 자들이 흘러들어온 자들이기 때문임이 분명하다. 항상 마한(고구려)의 통제를 받았다. 新羅者其先本辰韓種也... 辰韓亦曰秦韓... 秦世亡人避役來適馬韓割其東界居之以秦人故名之曰秦韓其言語名物有以中國人... 不與馬韓同... 明其流移之人故也恒爲馬韓所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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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중국인들이 진나라의 난리를 괴로워하여 동쪽으로 왔는데, 마한(고구려) 동부에 많이 머물렀으며, 진한에 더불어 섞여 살았다. 이때 이르러 점점 번성하니 마한(고구려)이 이를 꺼려서 책망한 것이다. 中國之人苦秦亂東來者衆多處馬韓東與辰韓雜居至是寖盛故馬韓忌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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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사람-h7y 삼국사기에는 진한은 고조선 유민들이 건국한것으로 나오며 고고학적으로도 진한 그러니까 신라지역에 그당시 진나라 또는 중국 양식의 유물이 발견되지 않아 신라 중국인설 또한 논파되었습니다!
또한 발해와 신라는 말이 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구려 백제가 퉁구스어면 읍루와 말이 통해야하는데 통하지않았다고 합니다!!ㅋㅋㅋ
백인이 출연한 시기는 약 8천 년 전... 입니다. 이는 다른 인종에 비해 한참 늦은 시기입니다. , (백인)이... 유럽에 등장하게 된... 시기가 약 8000년 전... 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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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한족은 한고조... 한나라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 한(漢)나라... 한고조(漢高祖)... 그는... 초(楚)나라를 고향으로 둔 사람이다. 그의 정체성은... 남쪽의 오랑캐, 즉 남만(南蠻)에 속한다. , 초(楚)나라는 남만, 진나라는 서융, 연나라는 북적, 전진씨의 제나라와 조·위·한은 찬탈의 소산이었으니 어느 한 나라도 주(周)나라의 적통이거나 순혈의 왕족이 아니었다. ,
한강(漢江, 汉江) 또는 한수이(汉水, 漢水)는 후베이성을 가로질러 우한 시를 우창, 한커우, 한양(漢陽)의 세 부분으로 나눈다. 중국의 황조인 한(漢)나라와 한족(漢族)이 이 강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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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상서대전에 이르기를 '해동의 모든 이(夷)는 구려(고구려), 부여, 간(마한, 고구려), 맥(구려)의 족속이다.'라고 하였다. 尙書大傳云海東諸夷駒麗扶餘馯貊之屬 간은 곧 저 한(韓)이다. 소리는 같지만 글자가 다르다. 가한(可汗)의 반절이다. 음이 차다. 동이 별종 이름이다. 馯卽彼韓也音同而字異可汗切音寒東夷別種名 한(韓)은 중국말로 대인(大人)이다. 다 함께 추대하여 그 추대된 호걸을 한(韓)이라고 일컬었다. 韓物猶中國之言大人也共推其推豪謂之韓 한후(韓侯)가 있었다. 그 나라는 연나라와 가까웠다. 후에 위만이 침공하여 해중으로 옮겨갔다. 有韓侯其國近燕後爲衛滿所伐遷居海中 기씨(箕氏)가 또한 일찍이 한(韓)을 칭하였다. 한의 명칭이 이미 삼대(하은주) 때에 있었다. 箕氏亦曾稱韓也韓之稱已在三代時也 한후가 곧 기씨다. 그런즉 한의 명칭이 기씨에서 유래된 듯하고 기씨의 호칭이 한(韓)이다. 韓侯卽箕氏也然則韓之稱似由於箕氏而箕氏之稱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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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말갈족은 본래가 코카서스인종이였으나 고추모가 고구려초기에 정벌하여 고구려에 복속된 종족이다.
여진은 고구려의 후손 즉 퉁구스이다
여진은 특히 중국 명나라시절 명나라와 조선에 이용당하고 죽이기도했던 슬픈역사를가진다
단,누루하치이후 그들을이기고 그 후손이 대청국을지었으니 대단한민족이다
지금 중국의영토는 여진만주족이 지은거다
결론적으로 퉁구스와 한국조선민족은 민족적으로 다르다.
언어가 다른 특징과 흔적이 바로 지금 우리의 8도 사투리이구나!....
21세기에 젊은이가 종족주의를 기웃거리다니. 나찌즘이 별건가? 당신들이 기웃거리는 그 사상이 나찌즘의 뿌리.
핏줄 따지는 사람들이 총과 화약을 부르지.
한(마한)이 기자조선인데 고구려가 마한이므로 고구려(고리, 고려)가 기자조선이다.
려를 나라 이름으로 읽을 때는 리로 발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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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여진만주족은 부여,고구려,발해와 이웃하고 때로는 섞여 살면서 공동체를 이루기도 했'던' 민족입니다. 하지만 고구려 발해때도 반목이 심했고,.. 우리가 만주를 상실한 고려시대나 조선초기 여진족과 융화하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결국은 너무나 달라서 하나가 되지 못하고 영영 갈라선 민족이지요. 그래서 영상의 의견을 일부만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에서 심각한 오류는 제주방언에 대한 언급이십니다. 제주방언은 한국어와 다른 제주어가 아니라 제주 방언입니다. 제주 방언을 아예 다른 만주어와 비교하다니요. 어르신들의 심한 사투리를 못 알아들으시는 것은 경상도 방언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제주와 경상도와 강원도와 함경도는 억양,성조 등도 두드러져서 경기,충청 그리고 표준어화가 많이 진행된 젊은분들이 알아듣기 힘든 겁니다.
표준어와 다른 낱말들도 많지요, 하지만 다른 낱말들도 하나하나 놓고 보면 한국 표준어 단어소들로 구성되거나 한자어에서 나온 말들이고, 익숙해지면 다 들립니다. 경상도,제주도,강원도,함경도 출신 방언화자들이 학교교육,언론매체 통해 표준어를 학습하고 알아듣듯이요.
한민족(韓民族)은 퉁구스계 몽골족입니다. 여진, 선비, 거란, 몽골, 고구려, 백제가 모두 한민족(퉁구스계 몽골족)입니다.
한국인(韓國人)은 한민족, 파슈툰족, 베트남인, 타밀족입니다. 한민족(고구려와 백제)과 파슈툰족[갈족(羯族), 거사족(車師族), 월지, 신라]과 베트남인 및 타밀족(가야)이 모두 대한민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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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한민족(韓民族)과 한국인(韓國人)은 다릅니다.
한민족(漢民族)은 퉁구스계 몽골족(고구려, 백제)이에요.
한국인(韓國人)은 퉁구스계 몽골족(고구려, 백제) + 파슈툰족(신라) + 베트남인 및 타밀족[왜(倭), 임나, 가야]이에요. 심지어 한반도에서는 8천 년 전 독일인의 고인골이 나왔으며 고인돌을 파보면 모두 영국인이나 독일인의 고인골이 나와요. 유럽으로 이동했지만 한반도에 남은 영국인, 독일인도 있을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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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 고인돌... 에서 출토된 인골... DNA 염기서열을 분석... 영국인일 가능성이 높다. , 현재의 영국인... 유전인자를 가진 약 3,000년전의 인골이... 고인돌에서 발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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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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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만주족이 한국인들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민족 중 하나인건 맞는데, 그렇다고 같은 뿌리에서 갈라져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고고학적으로도 숙신-읍루-말갈로 이어지는 이들의 유적과 예맥-부여-고구려의 유적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그나마 백산말갈, 속말말갈로 추정되는 유적에 예맥계 유물들이 우세하게 혼재되어 있는데, 이것도 말갈 중에 예맥계 사람들이 섞여있었다는 증거이지, 말갈이 예맥계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심지어 저 유적들 중에서도 퉁구스계 유물과 예맥계 유물은 차이가 뚜렷하구요.
유전적으로 가까운건 일본인도 마찬가지인데, 일본인이 한국인에서 갈라진 민족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저 시비거는건아니구 유물이나 건축양식 비슷한거 많던데용
@@르누아르-g8v 오 어떤 유물과 건축양식이 비슷하던가요?
@@Unknownuser-h12 저도 강의시간에 본자료사진들이라서 그때본 사진들은 만주지역에 발견된집터하고 여러토기들 갑옷하고 말갑옷등 그리고 의복이었습니다 중앙박물관에서도 본기억이있네요
@@르누아르-g8v 엄... 뭔지도 모르고 얼마나 어떻게 닮았는지도 모르는건가요?
@@Unknownuser-h12 봤던 종류는 위에써드렸고 모양은 매우흡사또는 거의같았어요
유전적으로는 유사할지 몰라도 언어학적으로는 같은 것이 거의 없어요 만주족이 우리와 같은 민족은 전혀 아니죠 같은 인종이었겠죠.. 민족은 문화 언어를 함께 하는데 그런면에서는 전혀 달라요. 만주어 유투브 보세요 전혀 달라요
@@jaybshim 영상 보신거 맞으시죠? 님이 말한거 전부 영상에서 설명해주고 있음. 민족의 개념도 영상 초반에 말했고, 만주족의 언어는 고대부터 달랐다고 사료를 통해서 설명함
우리 민족은 크게 (고)조선 멸망후와 (고)구려 멸망후 대이동을 하였구나!....고조선은 민족들은 멸망후 현재 만주와 몽골을 중심으로 퍼지고 중앙아시아쪽으로 이동했고.....고구려가 멸망후에는 현재 중국의 서북부와 서남부로 끌려갔고 나머지는 아메리카대륙으로 이동했구나!
할아버지가 같은 가족끼리 모여서 씨족이 되고, 다른 씨족들끼리 결혼을 통해서 종족이 되고 각기 다른 종족들이 전쟁을 통한 복속이나 동맹을 통해서 같은 민족이 된다! 마지막으로 민족이 체계를 구축하고 최고 우두머리를 내세우면 하나의 국가를 갖는것이구나! 고로 모든 북방민족 (구이족)은 단군 할아버지의 후손들이고 같은 (고)조선이라는 국가로 뭉친 한 민족이었구나! 조선이라는 단어는 지금도 만주족은 물론 몽골 그리고 현재 중앙아시아의 스탄국가에서 아직까지도 조금은 다른지만 거의 비슷한 발음 (조선, 조센, 주센, 주신, 숙신)으로 존재하고 있구나!...그리고 이들은 오히려 우리보다 단군 할아버지를 "탱그리"라는 이름으로 아직까지도 국부로 모시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