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즈미켈슨 내한했을때의 심정 외국배우 덕질하는 저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했잖아요ㅋㅋ 뭔가 거리감이 느껴져서 더 편하게 덕질할 수 있는 사람이 갑자기 내한한다는 소식에 혼란스럽고 거기 못가는 내가 너무 밉고...질투나고...😂 저도 병렬독서 하는 중이긴 하지만 이게 권수가 늘어나면 부채감만 너무 쌓이는 것 같아요 빨리빨리 해치워버리고 싶고 막...근데 또 즐겁자고 날 위해서 하는 독서에 이런 감정을 갖는게 아이러니하고 참😅 최애 작가님 즐겁게 만나시고 오시길 바랍니당❤
맞아요!! 나 즐겁자고 하는 독서인데 왜 늘 이렇게 초조해지는 걸까 참 이상하고... 욕심을 버리지 못해 모든 책을 끌어안고 전전긍긍하는 제 자신을 멀찍이 떨어져서 보면 좀 안쓰럽기도 하고...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차근차근' 이 네 글자를 마음에 새기고 모든 일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지금 당장 저 책을 안 산다고 해서 저 책이 어디 도망가 버리는 게 아니니까, 일단 가지고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한 권씩 읽자, 하는 다짐이랄까요! 물론 쉽지 않지만🙄💦 그나저나 최애 작가님은 무사히 잘 뵙고 왔답니다!! 간단하게 브이로그도 찍었는데, 조만간 영상을 통해 이야기 또 공유하도록 할게요!!💙💜💌
교보 들어갔다가 실비제르맹 작가님 강연 보고 다이애나님이 제일 먼저 생각났는데 신청하셨다니 제가 다 기쁘군요!!🎉 다이애나님이 당첨되어서 최애작가님 실물 보시기를….❤ 그리고 병렬의 기준이 왔다갔다 하는 거라면 저는 지금 와 를 읽고 있어요! 오늘은 에세이 먼저 완독할거 같아요
다행히 선착순 안에 들어서 강연 잘 다녀왔습니다!!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제가 그곳에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그나저나 모드 님도 좋은 책들 병렬로 읽고 계시는군요!! 저도 어젯밤에 한강 작가님의 시집을 완독했는데, 한 인간의 부서지기 쉬운 여린 내면을 보고 나온 것 같아 한동안 가슴이 먹먹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려고 하고 있어요🙌🤍💌💫
완독이 우루루 될 때의 희열!! 그렇게 될 것을 상상하니 또 막 읽고 싶은 마음이 끓어오르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읽어 보겠습니다 :) 그리고 실비 제르맹 작가님의 강연 후기도 조만간 영상으로 만들어 가지고 올게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내용을 조금 정리하는 시간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서너 권이 딱 감질나고 적당하죠!! 저도 평소에는 그렇게 읽는데 요즘에는... 약간 고삐가 풀린 기분... 그래도 다른 게 아니라 이런 쪽으로 고삐가 풀려서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그나저나 는 굉장히 독특한 책이라고 들어서 저도 궁금하던 참이었어요! 혹시 재미있게 읽고 계신가요? 아직 사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장바구니 최상단에 넣어 둔 책이랍니다😘🌊💜
오!? 저 어제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 도서관에서 대여 해 왔는데!! (신기해요!) 저는 출, 퇴근, 설거지 할 때는 오디오북 듣고, 회사에서 짬 날 때나 가볍게 읽고 싶을 때는 밀리, 그리고 종이책 요렇게 항상 3권을 읽고 있어요 😂 하지만,, 진짜 궁금한 책,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서,, (시간은 한정 돼 있고,,) 더 많은 병렬독서의 유혹이 있기는 하지만,, 꾹 참고 있어요 :)
오디오북과 밀리, 종이책 다양하게 이용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작년에는 오디오북 꾸준히 들었는데, 올해에는 쪼금 소홀했습니다... 궁금한 작품들이 참 많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병렬 독서의 유혹을 꾹 참고 계시다니, 엄청난 자제력을 가지셨나 봐요... 저도 좀 더 집중력과 자제력을 발휘해 병렬 독서하는 책을 다섯 권 미만으로 유지하고 싶은데, 요즘 왜 이렇게 힘든 걸까요!! 세상에는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요💥💦📚💸💨
저 어제 원주에서 실비 제르맹작가님 뵙고 싸인도 받아 왔어요. 처음에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작가님 이름이 낯이 익는다 했는데 다이애나님께서 최애작가라던 그 분이시더라구요~. 그 분이 제가 있는 곳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오신다고???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작가님 책을 접하게 되었고 프라하~를 완독하고 지금 마그누스 읽고 있어요. 나머지 책도 구입하고 저를 기다리고 있고요^^ 작가님이 너무 매력적이시고 유머러스하시기도 하고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아쉬웠어요. 화요일 원없이 즐거고 오셔요~. 다이애나님 덕분에 또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영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답글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원주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원주 강연회 너무나 가고 싶었는데... 작가님 너무나 매력적이시죠? 저도 작가님의 목소리를 통해 이야기를 듣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유튜브에 인터뷰 영상들이 올라와 있기는 하지만 프랑스어를 전혀 모르기에 하나도 제대로 볼 수가 없었거든요...ㅠㅠ), 작가님... 너무나 멋지시고... 기품 있으시고...😭💙💙💙 저도 실비 제르맹 작가님의 책을 읽으며 그야말로 전혀 몰랐던 세계가 열린 느낌이었는데, K 님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나 기쁩니다💌 이렇게 독서의 즐거움과 좋은 책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북튜브의 재미이죠!! 앞으로도 보석 같은 책들 많이 발굴하고 모아서 영상으로 가지고 올 테니 기대 많이 해 주세요!!😍💖📚
아앗... 그것은 또 고민해 봐야 할 문제인데요🤔 일단 오늘 영상에서는 10월에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책들만 보여 드린 거랍니다!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중단한 기간이 꽤 되는 책들까지 합하면... 완전 절레절레예요... 이미 앞의 내용을 상당 부분 까먹은 책들이 대부분이기에 그 책들은 포함할 수가 없겠습니다😱💥💦
매즈미켈슨 내한했을때의 심정 외국배우 덕질하는 저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했잖아요ㅋㅋ 뭔가 거리감이 느껴져서 더 편하게 덕질할 수 있는 사람이 갑자기 내한한다는 소식에 혼란스럽고 거기 못가는 내가 너무 밉고...질투나고...😂 저도 병렬독서 하는 중이긴 하지만 이게 권수가 늘어나면 부채감만 너무 쌓이는 것 같아요 빨리빨리 해치워버리고 싶고 막...근데 또 즐겁자고 날 위해서 하는 독서에 이런 감정을 갖는게 아이러니하고 참😅 최애 작가님 즐겁게 만나시고 오시길 바랍니당❤
맞아요!! 나 즐겁자고 하는 독서인데 왜 늘 이렇게 초조해지는 걸까 참 이상하고... 욕심을 버리지 못해 모든 책을 끌어안고 전전긍긍하는 제 자신을 멀찍이 떨어져서 보면 좀 안쓰럽기도 하고...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차근차근' 이 네 글자를 마음에 새기고 모든 일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지금 당장 저 책을 안 산다고 해서 저 책이 어디 도망가 버리는 게 아니니까, 일단 가지고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한 권씩 읽자, 하는 다짐이랄까요! 물론 쉽지 않지만🙄💦
그나저나 최애 작가님은 무사히 잘 뵙고 왔답니다!! 간단하게 브이로그도 찍었는데, 조만간 영상을 통해 이야기 또 공유하도록 할게요!!💙💜💌
교보 들어갔다가 실비제르맹 작가님 강연 보고 다이애나님이 제일 먼저 생각났는데 신청하셨다니 제가 다 기쁘군요!!🎉 다이애나님이 당첨되어서 최애작가님 실물 보시기를….❤ 그리고 병렬의 기준이 왔다갔다 하는 거라면 저는 지금 와 를 읽고 있어요! 오늘은 에세이 먼저 완독할거 같아요
다행히 선착순 안에 들어서 강연 잘 다녀왔습니다!!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제가 그곳에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그나저나 모드 님도 좋은 책들 병렬로 읽고 계시는군요!! 저도 어젯밤에 한강 작가님의 시집을 완독했는데, 한 인간의 부서지기 쉬운 여린 내면을 보고 나온 것 같아 한동안 가슴이 먹먹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려고 하고 있어요🙌🤍💌💫
4권 병렬독서중이었는데.. 많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군요ㅋㅋㅋㅋㅋㅋ 같이 열독해요!!❤
넵, 같이 열독해요!! 이번 영상을 기점으로 마음을 다잡고, 더 이상 책을 늘리지 않고 이미 시작한 책들에 집중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확실히 영상을 찍는 게 동기부여가 되고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괜찮아요 20권 가량 병렬독서 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ㅋㅋㅋ😂
20권...!!! 어떻게 읽고 계신 건가요... 저는 10권도 한꺼번에 읽다 보면 슬슬 기억력의 한계가 오는 것 같아서 얼른 권수를 줄이려고 하고 있는데... 20권이란... 정말 대단하셔요📚🔥💫
저두 그 정도쯤의 병렬독서로 가을되서 훅 더 늘었어요.. 근데 완독이 우루루 되기도 하잖아요. 그때의 희열이란... 실비제르망 강연 후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완독이 우루루 될 때의 희열!! 그렇게 될 것을 상상하니 또 막 읽고 싶은 마음이 끓어오르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읽어 보겠습니다 :)
그리고 실비 제르맹 작가님의 강연 후기도 조만간 영상으로 만들어 가지고 올게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내용을 조금 정리하는 시간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설레하시는 거 귀여우셔요ㅎㅎ 그리고 10권 병렬 독서라니! 매우 재밌게 시청했습니당😊
지난 화요일에 그 설렘을 잔뜩 안고 강연회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감상은 조만간 영상으로 올리도록 할게요😎 정말 믿기지 않았던 순간이라... 영상으로 따로 남기고 싶습니다... 히히😍💙
저는 병렬독서를 해도 서너권 정도가 적당하더라구요. 그 이상은 무리더군요. ㅎㅎ 지금은 한강 디 에센셜과 프랭클린 익스프레스, 고요의 바다에서 이렇게 세 권을 읽고 있어요. 올해가 가기전에 읽어야 할 책들이 아직도 많은데 최대한 열심히 읽어 보려구요.
서너 권이 딱 감질나고 적당하죠!! 저도 평소에는 그렇게 읽는데 요즘에는... 약간 고삐가 풀린 기분... 그래도 다른 게 아니라 이런 쪽으로 고삐가 풀려서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그나저나 는 굉장히 독특한 책이라고 들어서 저도 궁금하던 참이었어요! 혹시 재미있게 읽고 계신가요? 아직 사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장바구니 최상단에 넣어 둔 책이랍니다😘🌊💜
오!? 저 어제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 도서관에서 대여 해 왔는데!! (신기해요!)
저는 출, 퇴근, 설거지 할 때는 오디오북 듣고, 회사에서 짬 날 때나 가볍게 읽고 싶을 때는 밀리, 그리고 종이책 요렇게 항상 3권을 읽고 있어요 😂
하지만,, 진짜 궁금한 책,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서,, (시간은 한정 돼 있고,,) 더 많은 병렬독서의 유혹이 있기는 하지만,, 꾹 참고 있어요 :)
오디오북과 밀리, 종이책 다양하게 이용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작년에는 오디오북 꾸준히 들었는데, 올해에는 쪼금 소홀했습니다... 궁금한 작품들이 참 많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병렬 독서의 유혹을 꾹 참고 계시다니, 엄청난 자제력을 가지셨나 봐요... 저도 좀 더 집중력과 자제력을 발휘해 병렬 독서하는 책을 다섯 권 미만으로 유지하고 싶은데, 요즘 왜 이렇게 힘든 걸까요!! 세상에는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요💥💦📚💸💨
저 어제 원주에서 실비 제르맹작가님 뵙고 싸인도 받아 왔어요. 처음에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작가님 이름이 낯이 익는다 했는데 다이애나님께서 최애작가라던 그 분이시더라구요~. 그 분이 제가 있는 곳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오신다고???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작가님 책을 접하게 되었고 프라하~를 완독하고 지금 마그누스 읽고 있어요. 나머지 책도 구입하고 저를 기다리고 있고요^^ 작가님이 너무 매력적이시고 유머러스하시기도 하고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아쉬웠어요. 화요일 원없이 즐거고 오셔요~. 다이애나님 덕분에 또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영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답글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원주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원주 강연회 너무나 가고 싶었는데... 작가님 너무나 매력적이시죠? 저도 작가님의 목소리를 통해 이야기를 듣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유튜브에 인터뷰 영상들이 올라와 있기는 하지만 프랑스어를 전혀 모르기에 하나도 제대로 볼 수가 없었거든요...ㅠㅠ), 작가님... 너무나 멋지시고... 기품 있으시고...😭💙💙💙
저도 실비 제르맹 작가님의 책을 읽으며 그야말로 전혀 몰랐던 세계가 열린 느낌이었는데, K 님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나 기쁩니다💌 이렇게 독서의 즐거움과 좋은 책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북튜브의 재미이죠!! 앞으로도 보석 같은 책들 많이 발굴하고 모아서 영상으로 가지고 올 테니 기대 많이 해 주세요!!😍💖📚
아 병렬 독서라도 해야겠네요..! 저는 뭘 먼저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시작도 못했어요!!
저도 수많은 책들 앞에서 뭐부터 읽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아 멍-하니 있을 때가 종종 있답니다!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나... 쉽지 않아요📚🌪😬
다이애나님! 저는 7권 병렬독서 중이에요^^....... 실비 제르맹 작가님 소식 듣고 인스타 디앰 보냈었는데 역시 이미 신청하셨군요! 꼭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답글이 조금 늦었죠! 실비 제르맹 작가님 강연회 잘 다녀왔습니다!! 며칠이 지나도 여전히 믿기지 않는 상황... 조만간 영상에서 간단하게 감상 공유해 볼게요! 이번 10월은 작가님 강연 다녀온 것만으로 대성공인 한 달이었습니다😂💌💝💫
중단한 기간이 어느정도여야 병렬독서에 들어가는걸까요?🥹 언젠가 읽긴 하겠지만 당장 기약이 없는 책들까지 하면 헤아리기도 힘든 수예요😅ㅋㅋㅋㅋ
아앗... 그것은 또 고민해 봐야 할 문제인데요🤔 일단 오늘 영상에서는 10월에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책들만 보여 드린 거랍니다!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중단한 기간이 꽤 되는 책들까지 합하면... 완전 절레절레예요... 이미 앞의 내용을 상당 부분 까먹은 책들이 대부분이기에 그 책들은 포함할 수가 없겠습니다😱💥💦
그냥 욕심입니다.
욕심과 초조함의 콜라보가 빚어 낸 결과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