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데 지금 말씀하시는 프로모션은 숙박업소 PMS 관리 시스템 상 non-refundable 프로모션이 아닙니다. 부킹닷컴 자체적으로 24시간 내 환불 등을 할 경우 다른 프로모션이에요. 프로모션에 대한 이해가 기반이 되야하는데, 결국 각 호텔 및 숙박업소마다 아고다, 익스피디아, 부킹닷컴을 직접 기입하여 가격을 측정합니다. 사이트 별로 가격이 다른 이유는 맴버십 할인이나 다양한 요인이 있고, 환불 받은거는 그 호텔의 정책이 예약 후 24시간 내 취소 시 환불 등 개별적 조건때문이지, A사이트보다 B사이트가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환불해준다? 그런거 없습니다... 사이트마다 최소 15%~20%씩 중개료로 요금을 가져갑니다. 예를들어 10만원짜리 예약하시면 만오천원을 사이트가 먹고 호텔은 8만5천원을 먹는거에요.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은 이메일 예약을 통해 딜을 해서 예약하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홍콩 호텔은 주의 하셔야 합니다! 아고다가 그렇게 말하는건지, 정말 홍콩 호텔 정책이 그런건지.. 홍콩 호텔들은 대체적으로 환불에 동의를 잘 해주지 않는다며 아고다 자기들도 노력했으나 동의를 얻지 못해 환불이 불가하다는 식으로 나오더라고요. 이때부터 국제전화하면서 핑퐁 시작됩니다. 아고다: 호텔 동의 필요 호텔: 아고다에서 안해준다 이런식으로요... 이럴때 처음 컨택한 호텔 직원의 직통번호와 이름을 확인하고 연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직원과 아고다 사이에 연락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합니다. 아고다에게는 호텔 b 직원이 너희의 협조가 없어서 안된다고 한다. 호텔 동의가 필요하다는 너네 말이랑 다르지 않냐? b랑 연락해서 결과를 메일과 전화로 알려달라. 호텔 b직원에게는 a라는 아고다 직원이 너희의 동의가 없어서 안된다고 하더라. 너말이랑 다르지 않냐? 아고다랑 대화해보고 결과를 알려달라. 질리도록 하루종일 통화했더니 환불해줬네요. 호텔 측에서 홍콩 아고다에 컨택, 홍콩 아고다에서는 한국의 서비스 관리팀에 컨택이 이루어져서 성공했습니다. 중간 중간 아고다 측에서는 20퍼센트 캐쉬 환불, 50퍼센트 캐쉬환불을 들이대는데 이러면 곤란하다고 기만하지 말라는 식으로 강하게 나왔고요. (원클릭 결제 및 환불불가에 대해 공정위에서 시정명령까지 내렸으니..) 하여튼 정말 홍콩 호텔의 프로모션 상품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일본 호텔들은 같은 경우에 무난히 환불이 되는 것으로 보아서는 결국 호텔측에서 억지를 부렸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아침 9시부터 저녁6시까지 업무하다가 중간중간 계속 전화했었어요. 체력전이에요 정말. 국제전화 앱으로 무료로 꼭 하시고요. m.blog.naver.com/sisacast33/221403095443 그리고 인증없는 결제 시스템, 배짱영업에 대해 공정위에서 시정명령을 지시했는데도 타사와 다르게 개선되지 않는 것은 분명한 고객 기만입니다. 꼭 환불에 성공하시기를..
안녕하세요 서이님, 다음달에 군대를 가게 되어서 부킹 닷컴을 통해 친구 2명이서 태국 여행을 예약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여서 예약해 놓은 호텔을 취소하려고 하니까 취소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가는 여행이였는데 호텔비가 30만원 이었는데 그 가격만큼 30만원을 수수료로 내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아직 결제도 하지 않은상태이고 후결제 방식으로 예약을 해놓았는데 수수료를 호텔 결제비 만큼 받아가는것이 맞는건지 원래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ㅠㅠㅠㅠ 처음 해외 여행을 가봐서요 경험이 없습니다 ㅠㅠ
음... 수수료가 너무 크네요ㅠㅠ 혹시 환불불가 상품인가요?? 바이러스는 개인적인 사유가 되지 않을 수 있어서 부킹닷컴이나 호텔측에 잘 말해보면 어느정도 수수료를 낮춰줄수도 있을 거 같은데... 태국도 바이러스 확진자가 있는 상황이니까 호텔측에 다시 한번 개인적인 변심이 아님을 근거로 잘 말해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ㅠㅠ 큰 도움 못돼드려 죄송해요.
![[마셔요톡] 자존감 높은 내성적인 사람되기 / 자존감 높이기 (ft. 박카스)](http://i.ytimg.com/vi/gdbZvvl8F_A/mqdefault.jpg)
![[마셔요톡] 자존감 높은 내성적인 사람되기 / 자존감 높이기 (ft. 박카스)](/img/tr.png)
완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좋아요 !!
다음에 숙소 예약할때 여러 사이트 비교 잘하면서 사야겠어요ㅠㅠ 명심😽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소 예약할 땐 꼭 사이트 비교해보세요!!ㅎㅎㅎ
죄송한데 지금 말씀하시는 프로모션은 숙박업소 PMS 관리 시스템 상 non-refundable 프로모션이 아닙니다. 부킹닷컴 자체적으로 24시간 내 환불 등을 할 경우 다른 프로모션이에요. 프로모션에 대한 이해가 기반이 되야하는데, 결국 각 호텔 및 숙박업소마다 아고다, 익스피디아, 부킹닷컴을 직접 기입하여 가격을 측정합니다. 사이트 별로 가격이 다른 이유는 맴버십 할인이나 다양한 요인이 있고, 환불 받은거는 그 호텔의 정책이 예약 후 24시간 내 취소 시 환불 등 개별적 조건때문이지, A사이트보다 B사이트가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환불해준다? 그런거 없습니다... 사이트마다 최소 15%~20%씩 중개료로 요금을 가져갑니다.
예를들어 10만원짜리 예약하시면 만오천원을 사이트가 먹고 호텔은 8만5천원을 먹는거에요.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은 이메일 예약을 통해 딜을 해서 예약하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길게 정성스럽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제가 경험한 일을 그냥 알려드렸을 뿐이라... 잘 모르는 부분이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ㅎㅎ
헐.. 대박.. 다행이네요ㅠㅠㅠㅠ 진짜 다른 사이트 찾아본 게 신의 한수였네요!!!!
김유진 다른 사이트가 그렇게 들어가보고 싶더라니...ㅎㅎㅎ 진짜 신의 한수였어요😆
저기요. 메일로 주고 받을때 영어로 적으신거 맞죠? 지금 보여지는건 번역된 걸 보여준거구요.???
서론이 길어 스킵
ㅇㅋ
홍콩 호텔은 주의 하셔야 합니다!
아고다가 그렇게 말하는건지,
정말 홍콩 호텔 정책이 그런건지..
홍콩 호텔들은 대체적으로 환불에 동의를 잘 해주지 않는다며 아고다 자기들도 노력했으나 동의를 얻지 못해 환불이 불가하다는 식으로 나오더라고요.
이때부터 국제전화하면서 핑퐁 시작됩니다.
아고다: 호텔 동의 필요
호텔: 아고다에서 안해준다
이런식으로요...
이럴때 처음 컨택한 호텔 직원의 직통번호와 이름을 확인하고 연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직원과 아고다 사이에 연락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합니다.
아고다에게는 호텔 b 직원이 너희의 협조가 없어서 안된다고 한다. 호텔 동의가 필요하다는 너네 말이랑 다르지 않냐? b랑 연락해서 결과를 메일과 전화로 알려달라.
호텔 b직원에게는 a라는 아고다 직원이 너희의 동의가 없어서 안된다고 하더라. 너말이랑 다르지 않냐? 아고다랑 대화해보고 결과를 알려달라.
질리도록 하루종일 통화했더니 환불해줬네요.
호텔 측에서 홍콩 아고다에 컨택, 홍콩 아고다에서는 한국의 서비스 관리팀에 컨택이 이루어져서 성공했습니다.
중간 중간 아고다 측에서는 20퍼센트 캐쉬 환불, 50퍼센트 캐쉬환불을 들이대는데 이러면 곤란하다고 기만하지 말라는 식으로 강하게 나왔고요. (원클릭 결제 및 환불불가에 대해 공정위에서 시정명령까지 내렸으니..)
하여튼 정말 홍콩 호텔의 프로모션 상품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헐 지금 저희도 4개월전부터 홍콩여행 취소할라고 아고다에 문의했는데 안된다면서 라가나다님이랑 똑같은 말을 하더라구요...이렇게 해봐야겠네요 반포기 하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ㅠㅠ
일본 호텔들은 같은 경우에 무난히 환불이 되는 것으로 보아서는 결국 호텔측에서 억지를 부렸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아침 9시부터 저녁6시까지 업무하다가 중간중간 계속 전화했었어요. 체력전이에요 정말. 국제전화 앱으로 무료로 꼭 하시고요.
m.blog.naver.com/sisacast33/221403095443
그리고 인증없는 결제 시스템, 배짱영업에 대해 공정위에서 시정명령을 지시했는데도 타사와 다르게 개선되지 않는 것은 분명한 고객 기만입니다.
꼭 환불에 성공하시기를..
@@33333333338797 으앙 감사해요 ㅠㅠ꼭 환불 받아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이님, 다음달에 군대를 가게 되어서 부킹 닷컴을 통해 친구 2명이서 태국 여행을 예약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여서 예약해 놓은 호텔을 취소하려고 하니까 취소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가는 여행이였는데 호텔비가 30만원 이었는데 그 가격만큼 30만원을 수수료로 내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아직 결제도 하지 않은상태이고 후결제 방식으로 예약을 해놓았는데 수수료를 호텔 결제비 만큼 받아가는것이 맞는건지 원래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ㅠㅠㅠㅠ 처음 해외 여행을 가봐서요 경험이 없습니다 ㅠㅠ
음... 수수료가 너무 크네요ㅠㅠ 혹시 환불불가 상품인가요?? 바이러스는 개인적인 사유가 되지 않을 수 있어서 부킹닷컴이나 호텔측에 잘 말해보면 어느정도 수수료를 낮춰줄수도 있을 거 같은데...
태국도 바이러스 확진자가 있는 상황이니까 호텔측에 다시 한번 개인적인 변심이 아님을 근거로 잘 말해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ㅠㅠ
큰 도움 못돼드려 죄송해요.
@@seoi2305 아 그렇군요 ㅠㅠㅠ 아니에요!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한 번 문의를 해보아야겠네요
네 호텔에 꼭 문의해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